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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프로그램 매매란 주식을 대량으로 거래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일정한 전산 프로그램에 따라 수십 종목씩 주식을 묶어서(바스켓)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매도나 매수에 대한 의사결정은 매매자가 하지만 나머지 모든 과정은 시스템이 알아서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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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쉬운 설명] – 프로그램매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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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프로그램매매란 무엇인가?(feat.키움증권 영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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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란 무엇인가! 주식 프로그램 매매 뜻 – 이코노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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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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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ankal.com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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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란? 프로그램 매매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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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프로그램 매매 원리부터 활용법까지 총정리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주식 프로그램 매매 원리부터 활용법까지 총정리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프로그램 매매 란

  • Author: 주식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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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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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란?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주식 시장에서 개인이 매매하는 방법은 보통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켜고 HTS, MTS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원하는 종목의 가격을 작성하여 매수, 매도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매매를 할 수 있죠.

그럼 기관투자자는 어떨까요?

개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보유한 종목의 수나 그 양이 엄청납니다.

이 거대한 모든 물량을 장중에 하나씩 사람이 직접 클릭하여 매수, 팔기는 너무나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관투자자들은 일정한 조건을 컴퓨터에 입력하여 자동으로 조건에 맞는 종목들을 사거나, 파는 프로그램 매매를 이용합니다.

다시 말해 프로그램 매매란 주식을 대량으로 거래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일정한 전산 프로그램에 따라 수십 종목씩 주식을 묶어서(바스켓)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매도나 매수에 대한 의사결정은 매매자가 하지만 나머지 모든 과정은 시스템이 알아서 하는 거죠.

[격하게 쉬운 설명]

■ 프로그램매매란?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가지고 있는 주식을 모두 팔아치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우리같은 개인투자자들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얼마 되지 않기에, 주식을 팔아치우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컴퓨터 한번 켜면 끝이 납니다.

주식을 살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컴퓨터만 한번 켜면 됩니다.

하지만 몇 백억, 몇 천억원의 주식을 사고 파는 기관투자자 라면 사정이 다릅니다. 우리처럼 하나하나 주식을 사고 팔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주문하느라 날밤을 세워야합니다. 그래서 미리 일정한 조건을 컴퓨터에 입력해놓고, 필요하면 컴퓨터가 자동빵으로 수십 종목의 주식을 사거나, 팔게 프로그램을 해놓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란 바로 이렇게 컴퓨터가 알아서 자동빵으로 수십 종목의 주식을 한꺼번에 사고파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프로그램매매는 주문을 일일이 하는 게 귀찮을 때만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가만히 앉아서 돈을 벌 기회가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도 전문가들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즉 눈먼 돈이 주식시장에 떠돌고 있는 순간, 빛의 속도로 컴퓨터가 알아서 주식을 사고팔아 공돈을 덥석 물어오게 프로그램을 해 놓고 있는데 이것도 프로그램매매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프로그램매매를 ‘차익거래 프로그램매매’와 ‘비차익거래 프로그램매매’로 나누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차익거래 프로그램매매란 주식시장에 공돈이 떠돌아 다닐 때 컴퓨터 프로그램이 알아서 그 공돈을 물어오는 것을 말하고, 비차익 프로그램매매란 일일이 주식을 사고 파는게 귀찮아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꺼번에 사고파는 것을 말합니다.

차익거래 프로그램매매

차익거래는 가만히 앉아서 떼돈 버는 것을 말합니다. 흔히 하는 말로 ‘앉아서 떡먹기’, ‘땅 집고 헤엄치기’ 수준으로 돈 버는 것을 말합니다. 차익거래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선물가격 과 현물 가격의 차이를 이용해 돈을 버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어느 가을날 여러분이 바람도 쉴 겸 시장에 갔는데, 배추가격이 포기당 1,000원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배추가격이 포기당 1,000원이라면 내일의 배추가격도 포기당 1000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배추가게에 오는 손님들마다 이상한 요구를 주인장에게 하고 있습니다.

‘아저씨! 제가 지금은 배추가 필요 없고, 내일은 꼭 필요한데 내일 저한테 5000원에 파세요.’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오는 사람마다 이런 이야기를 배추가게 사장님한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룻밤사이에 기상이변이 일어날 것도 아니고, 하룻밤사이에 배추가 동나는 것도 아닌데 내일 5000원에 팔아달라고 하는 것은 뭔가 잘못 된 겁니다.

더군다나 지금 배추를 1,000원에서 사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내일 신선한 배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내일 5000원에 사겠다는 것인지 우리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세상에 이런 일이’에 제보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당연히 제보를 할 시간에 배추를 사 모아야합니다. 지금 당장 있는 돈 없는 돈 끌어 모아서 배추를 1,000원에 사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내일 배추가 필요한 사람들과 계약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4000원을 꿀꺽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우리가 일일이 하는 것은 많이 귀찮습니다. 따라서 삶에 여유가 있다면 로버트를 하나 개발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이 로버트가 하는 일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1년 365일 시장을 돌아다니며 배추가격을 수집하는 겁니다.

그렇게 배추가격을 수집하다가 지금현재 시장에서 팔리는 배추가격(현물가격)과 내일 배추를 사고파는 가격(선물가격)이 상식을 벗어나는 순간 알아서 배추를 사고팔아 공돈을 버는 일을 하는 것이죠.

물론 이런 로버트를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마 배추로 버는 돈보다 로버트 개발비가 더 들어 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물가격과 선물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차이가 날 때 공돈을 벌수 있다는 원리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같은 원리를 이용해 공돈을 벌어들이는 로버트가 실제로 주식시장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공돈을 벌 기회가 생길 때마다 자동빵으로 주식을 사고팔아서 짭짤한 수익을 안겨주는 이런 로버트를 우리는 차익거래 프로그램매매라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진짜 로버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컴퓨터프로그램이 로버트처럼 척척 알아서 일을 처리한다는 뜻입니다.

매수차익거래

배추현물 가격이 똥값이고 배추선물가격이 비싸다고 합시다. 이때 가격이 싼 현물을 구입한 후 내일 배추를 팔겠다는 선물계약을 해 공돈을 벌수 있는데, 이것을 가리켜 매수차익거래라 합니다. 조금 전 1000원에 배추를 사서 5000원에 팔아치운 것이 바로 매수차익거래입니다.

매도차익거래

배추현물 가격이 비싸고 배추선물가격이 똥값이라고 합시다. 이때 가격이 비싼 현물을 팔고 내일 배추를 사겠다는 선물계약을 해 공돈을 벌수 있는데, 이것을 가리켜 매도차익거래라 합니다. 매도차익거래는 개념을 잡기가 좀 힘든게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매도차익거래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배추 한 포기가 시장에서 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내일 배추를 사고파는 선물은 한포기 가격이 10원이라고 합시다.

이건 분명히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오늘 밤 하늘에서 배추폭탄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하루 사이에 배추값이 이렇게 폭락을 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황당하게 돌아갈 때 우리는 약간의 잔머리를 이용해 돈을 벌수 있습니다. 우리가 돈을 벌기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가까운 친구에게 배추 한 포기를 빌린 후 이것을 시장에서 1000원에 팔아치우는 겁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내일 배추 한 포기를 10원에 사겠다는 계약을 합니다.

이렇게 작업을 하면 우리의 주머니에 배추를 판 돈 1000원이 들어옵니다. 여기까지 일이 진행되면 이제 모든 것이 끝이 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이 밝아오면 10원에 배추를 우리한테 팔겠다고 한 사람을 찾아가 배추를 구입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 배추를 친구에게 돌려줍니다. 빌린 배추를 갚았으니 이제 모든 일이 깔끔하게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주머니에 공돈 990원이 생겼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나 오묘한 매도차익거래입니다. 경제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매도차익거래는 바로 이 같은 원리를 이용해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 프로그램매매란 무엇인가?(feat.키움증권 영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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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하다 보면 프로그램매매라는 것을 접하게 되실텐데요 ☺

오늘은 프로그램매매가 무엇이고, 이 것을 어떻게 보는지, 프로그램매매를 활용한 매매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매매란?

주식을 대량으로 거래하는 외국인이나 기관들이 활용하는 매매 방식으로

이들은 개인과 다르게 한꺼번에 큰 물량을 매매하기 때문에 일일이 매수, 매도를 할 수 없어

컴퓨터 전산 자동 프로그램에 따라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프로그램매매는 ①차익거래(지수차익거래)와 ②비차익거래로 나뉘어지는데요.

①차익거래(=지수차익거래)

: ‘현물시장’과 ‘선물시장’간의 가격차이를 통해 이익을 얻는 거래로

보통 두 시장 중 더 싼 시장에서 사서 더 비싼 시장에서 파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②비차익거래

: 현물시장에서 주식집단을 대량으로 매매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주문의 편의를 위해서 사용합니다. ex) ETF

그래서 간혹 코스피, 코스닥 지수의 급등락을 유발시키기도 하지요.

프로그램매매 보는 방법

[0778]프로그램매매 – 종목일별 프로그램매매추이

키움증권 영웅문4 HTS에선 [0778]프로그램매매 – 종목일별 프로그램매매추이 를 통해 조회하실 수 있으시며

시간별을 클릭하시면 해당 종목의 프로그램매매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778]프로그램매매 – 종목일별 프로그램매매추이

저는 프로그램매매 중 순매수증감을 참고하면서 매매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매매 활용

프로그램매매는 개인들은 사용할 수 없기에 세력들(기관,외국인)의 매수와 매도를 알 수 있는 보조지표로 활용하는데,

이 것을 보다 보면 대부분의 종목이 기관보다는 외인의 매매동향과 얼추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로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 외국인&기관계 = 프로그램매매 순매수량?

그래서 장중에 외국인의 매매 동향을 알 수 있는 보조지표라고도 알려져 있긴 하지만,,,

2020년 10월 22일처럼 정확하게 맞지는 않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맹신하시면 안 된다는 것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주가를 주도하는 세력은 종목마다 개인, 외국인, 기관으로 각각 다른데요.

외인이 주도하는 종목들은

차트와 프로그램매매추이를 비교 하면서 상승과 하락을 관찰하다보면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고,

만약 외인이 주가를 주도하고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게 되면 프로그램 매매를 보조지표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주식에서 완벽한 지표란 없기에 프로그램매매만 믿고 매수 매도를 하기 보다는

일단 호가의 흐름을 가장 중요하게 보시면서 프로그램 순매수증감이 함께 하고 있다면 좋은 흐름이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 매도총잔량>매수총잔량 을 일반적으로 좋게 본다.

왜냐하면, 매수총잔량이 더 많다는 것은

이 종목의 가격이 더 떨어질 걸 예상하고 밑에서 싸게 사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데,,,

‘프로그램이 매수하고 있으니 괜찮아~ㅎㅎㅎ’하고 안심하시면 큰일납니다!!!!!!

실제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실텐데요,,,,

본인에게 맞는 매매법을 찾아가며 거래를 하다보면 언젠간 수익을 보는 날이 반.드.시 올 것 입니다.

어떠한 지표를 맹목적으로 믿기 보다는 참고정도로만 활용하시면서 본인의 실력과 안목을 키워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 투자에 대한 지식이 많이 미흡한 자가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니

혹여나 잘못된 부분이나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코멘트로 친절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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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이춘근 경제상식 96회; 주식투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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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매매(Program Trading)란 증권매매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입력해 놓고, 매매상황이 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매매주문을 하게 하는 것을 말하며,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들이 주로 한다 . 한 번에 여러 가지 종목 이상을 미리 정해둔 증권사(또는 자산운용사) 등의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으로 사고 팔게 하는 것을 뜻한다. 직접 사고파는 매매거래가 아닌 상황에 따라 컴퓨터가 사전에 입력된 프로그램 명령을 수행하는 거래이다. 주로 기관투자가들이 대량으로 거래할 때 사용하는 투자기법이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가지고 있는 주식을 모두 팔아야 할 때가 있다. 이때 개인투자자들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얼마 되지 않기에, 주식을 매매하기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몇 백억, 몇 천억 원의 주식을 사고파는 기관투자자라면 사정이 다르다. 개인처럼 하나하나 주식을 사고 팔수가 없다. 그렇게 하다가는 주문하느라 날밤을 세워야한다. 그래서 미리 일정한 조건을 컴퓨터에 입력해놓고, 필요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수십 종목의 주식을 사거나, 팔게 프로그램을 해놓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란 바로 이렇게 컴퓨터가 알아서 자동으로 수십 종목의 주식을 한꺼번에 사고파는 것을 가리키는 것을 나타낸다. 과거에 비해 프로그램매매 비중이 증가하고 있어 분석해 본다.

■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로 구분된다 .

1. 차익거래

차익거래는 주가지수 선물과 현물 주식간의 가격차를 이용해 싼 것을 사고 비싼 것을 파는 것을 말한다. 차익거래는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이를 이용한 거래전략을 말한다. 시장 선물 가격이 고평가 되어 있을 때 선물을 매도하고, 저평가 되어 있는 현물을 매수하는 것이다. 이에는 다시 매수차익거래와 매도차익거래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현물이란 현재 시세로 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매매하는 상품을 말하고, 선물이란 현재 시세로 거래계약을 체결하되 계약 이행을 미래의 특정 시점(만기일)에 하기로 약속한 상품을 말한다. 현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현물거래, 선물을 매매하는 거래는 선물거래라고 한다.

매수차익거래는 현물가격이 선물가격보다 낮을 때 현물을 사고, 선물을 매도하는 거래이다. 반면에 현물가격이 선물가격보다 비싸면 비싼 현물을 파고, 선물을 사게 되는데 이것을 매도차익거래라고 한다. 한마디로 차익거래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을 뜻한다. 매수차익거래는 프로그램매수를 동반하고, 매도차익거래는 프로그램매도를 동반하게 된다.

2. 비차익거래

주식에서 비차익거래는 현물과 선물의 일시적 가격차이가 아닌 특정목적을 가지고, 거래하는 것을 뜻한다. 차익거래와는 다르게 일방적으로 여러 주식을 한꺼번에 매수 또는 매도하는 것이다. 선물주문을 주식과 동시에 하지 않는 점이 차익거래와의 차이점이다.

비차익거래는 시장전망에 따라 보통 15개 이상 종목을 바스켓으로 묶어 일시에 매수 또는 매도하는 거래이다. 비차익거래란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이가 아닌 주문의 편의를 위해서 프로그램 매매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차익거래와 달리 선물시장과 현물시장에 동시에 주문을 내지 않다는 것이다. 기관투자가 마다 이 상황설정을 달리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더구나 기관투자가마다 보유주식의 종목이 다르고, 컴퓨터에 입력되는 상황설정도 수시로 바뀔 수 있다. 차익거래는 명과 암이 있는데 차익거래에 비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매매시점을 잘못 파악할 경우 큰 손실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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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에 미치는 영향

프로그램매매가 활발해지면 다수의 투자자들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주가가 급변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주가지수 선물이 약세를 보일 때는 선물을 사고 현물을 파는 매도차익거래가 쏟아져 나와 주가가 급락하게 된다. 반대로 주가지수 선물이 강세를 보일 때는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는 매수차익거래가 쏟아져 나온다. 이렇게 되면 주가는 크게 오른다.

베이시스(Basis) = 선물가격 – 현물가격

▶콘탱고(Contango, 정상시장); 베이시스가 정상적인 플러스 시장을 콘탱고라고 한다. 콘탱고 상황은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고평가되어 있고 현물가격이 선물가격보다 저평가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고평가되어있는 선물을 매도하고 저평가 되어있는 현물을 매수하게 된다. 이러한 이론적 배경 때문에 프로그램 매수가 발동하게 된다.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역조시장); 백워데이션은 베이시스가 마이너스가 되어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저평가되어있는 상태이다. 콘탱고와 반대의 상황이 발생하며 프로그램매도가 발생한다. 그러나 시장은 반드시 이론대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괴리율 ; 괴리울은 실제선물가격과 이론선물가격과의 괴리를 백분율로 표시한 것이다. 괴리율이 플러스이면 현재 선물가격이 고평가, 마이너스면 저평가 되어있다고 해석한다.

괴리율과 베이시스 추이가 일시적인지 아니면 지속성을 갖는지를 분석하고 서로의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서 실전 매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매매와 주가의 연관성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지표가 괴리율이다. 괴리율이 높을수록 매수차익거래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보통 괴리율이 2%정도일 경우 매수차익거래가 많이 나오고, 반대로 괴리율이 낮을 때는 매도차익거래로 인한 ‘팔자’ 주문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는 실시간으로 괴리율을 계산해서 투자자에게 알려주고 있으므로 이를 수시로 확인해두는 게 좋다.

프로그램매매는 현재의 주가수준과 관계없이 오직 현물과 선물 가격차에 따라 이뤄진다. 보통 현물가격과 선물가격과의 차이나 선물가격과 이론선물가격의 차이를 이용한다. 현물가격은 삼성전자, 포항제철 등 200개 우량주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한 KOSPI200지수이며, 이론가격은 시장가격에다 만기 때까지의 금융비용을 합한데서 배당수입을 뺀 것을 말한다.

현물가격과 선물가격의 차이를 ‘베이시스’라고 하고, 실제선물가격과 이론선물가격과의 차이를 ‘괴리율’ 이라고 하는데, 베이시스가 1포인트 이상 벌어지거나 괴리율이 2%를 넘어서면 프로그램 매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면 된다. 베이시스나 괴리율이 플러스 값을 나타내면,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이나 이론가격보다 고평가돼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때는 선물을 팔고 현물을 사들이는 매수차익거래가 생긴다. 반대로 괴리율이나 베이시스가 마이너스 값을 보이면,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저평가됐다는 것으로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는 매도차익거래를 하게 된다. 베이시스나 괴리율은 해당 증권사에서 알 수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현재 현·선물 가격차를 파악해 적절한 매도·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프로그램매매의 매매 종목은 시가총액이 큰 지수관련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수차익거래가 발생하느냐 아니면 매도차익거래가 발생하느냐에 따라 종합주가지수는 큰 변동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램매매와 종합주가지수 추이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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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대량으로 거래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일정한 전산 프로그램에 따라 수십 종목씩 주식을 묶어서(바스켓)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매도나 매수에 대한 의사결정은 매매자가 하지만 나머지 모든 과정은 시스템이 알아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매매는 지수차익 거래와 비차익 거래로 구분할 수 있다. 지수차익 거래는 현물과 선물을 다른 방향으로 동시에 매매함으로써 현물과 선물 종목 간에 일시적인 가격차이가 발생할 경우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거래이며, 비차익 거래는 선물과 연계하지 않고 현물 바스켓을 매매하는 거래다. 기관투자가들은 흔히 지수 영향력이 큰 20~30개의 주식집단을 대량으로 매매하므로 프로그램 매매는 종합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지수차익 거래에 있어서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을 매수해 놓은 상황에서 일정시점 이후 이익 실현을 위해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할 경우, 집중적인 현물 매도에 의해 종합주가지수가 급락(반대 경우는 급등)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이는 선물거래의 만기 도래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비차익 거래의 경우에도 종전에 매수(매도)해 두었던 프로그램 매수(매도) 물량이 일시에 증권시장으로 쏟아질 때 종합주가지수 상승(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

등록일 2020-11-03.

주식 프로그램 매매란?(Feat. 매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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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식 소개해주는 남자 주소남입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프로그램 매매’라는 말을 종종 듣고, 주식 HTS 메뉴에도 한 섹터를 차지하며 중요한 정보처럼 표시되어 있습니다.

과연 주식 프로그램 매매란 무엇이고, 매매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프로그램 매매란 금융 자격증 중 펀드투자상담사나 증권투자상담사 등을 취득할 때 접할 수 있는 이론인데, 주식을 대량으로 거래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일정한 전산 프로그램에 따라 수십 종목씩 주식을 묶어(바스켓)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간혹 주식 호가창을 살펴보면 1주식, 혹은 10주, 11주, 18주, 20주, 100주 등 일정한 단위로 계속해서 매수나 매도가 연달아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이 바로 프로그램매매로 나타나는 움직임입니다.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닌, 일정한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매매되어질 수 있도록 기계가 하는 일인데, 주식을 관리하는 펀드매니저나 기관투자자들이 일정한 프로그램을 짜놓고, 그 프로그램에 부합하는 조건이 되면 사거나 파는 행위입니다.

매수나 매도에 대한 의사결정은 기관투자자가 하지만, 나머지 모든 과정은 컴퓨터 시스템이 하는데, 현물과 선물 등 다른 방향으로 동시에 매매함으로써 지수차익 거래와 비차익 거래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마 증권투자상담사 공부를 하게 되면 콘탱코, 백워데이션 등의 이론을 배울텐데,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매매하는 것을 프로그램 매매라고 합니다.

이러한 원리까지 자세히 알면 좋겠지만, 큰 의미는 없으며, 투자자들은 프로그램 매수나 매도가 얼마나 들어왔는지 HTS에서 체크하는 정도로 활용해도 충분합니다.

종목별로 프로그램매매가 하루 동안 얼마나 들어오는지, 실시간으로 얼마나 들어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HTS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셋대우 기준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HTS들은 사용 방법이 비슷하기 때문에, 본인이 사용하는 HTS에서도 관련 메뉴를 찾을 수 있을겁니다.

미래에셋대우 HTS 기준으로, 위의 전체메뉴 – 매매동향 – 프로그램매매 – [0278] 종목별 프로그래매매현황으로 진입하면 실시간 프로그램 매매 동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호가창이고, 오른쪽은 주식 프로그램매매 실시간 현황창인데, 잘 보이지 않으니 아래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목별 프로그램매매현황을 살펴보면 장중 프로그램 매수는 얼마나 들어왔는지, 매도는 얼마나 들어왔는지 수량과 금액을 보여주고, 아래는 한눈에 보기 쉽게 순매수도 차트로 나타내줍니다.

어제 SK하이닉스의 프로그램매매는 -30,860주 순매도로 장중에는 프로그램매매가 순매수세를 보였지만, 장막판으로 갈 수록 프로그램 매도가 강해져 결국 순매도세로 장을 마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를 주식에 활용하는 방법은, 프로그램 매매로 들어오는 가격대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이 매번 같지는 않지만, 어느 가격대에서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고, 프로그램 매도가 들어오는지 파악하고 있다면, 모르고 있을 때 보다 주식을 대응하기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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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란 무엇인가! 주식 프로그램 매매 뜻

본 글은 프로그램 매매란 무엇인지 주식 프로그램 매매 뜻과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의 개념을 설명하는 글 입니다.

주식 프로그램 매매란 투자 수익을 목적으로 계획된 투자 전략에 따라 다양한 주식 종목군 또는 지수선물과 같은 투자 상품들을 대량으로 자동매매 (자동 매수, 자동 매도)하는 투자 유형입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대량 거래의 거래를 일정한 투자 기준과 전략에 맞추어 자동 매수와 자동 매도와 같은 자동 매매를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다른 종류 혹은 동일한 종류의 투자 상품들을 짧은 시간안에 거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지수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라는 두가지 투자 방식을 주로 활용을 합니다.

차익 거래라는 것은 말의 뜻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정한 상이한 두 종류의 투자 상품간의 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얻기 위한 거래를 뜻합니다.

차익거래 (지수차익거래)는 대표적으로 주가 지수 선물과 주식 현물간의 차이 (괴리)가 발생하였을 때, 이 둘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만큼, 고평가된 (높은 가격의) 투자 상품을 팔고 낮게 평가된 투자 상품을 사게 됨으로써,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주가 지수 선물이라면, KOSPI 200과 같은 ‘주가 지수 선물’을 의미합니다.

예로 든, KOSPI 200 주가 지수 선물은 코스피에 상장된 종목들 중 대표하는 200개의 주식 종목들의 가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지수 (Index)이며, 동시에 거래가 가능한 ‘투자 상품’ 입니다.

이 주가 지수 선물은 현물이라고 이야기 하는 주식과 같아야 됩니다.

하지만, 가격 차이가 발생 하게 되는되요.

이를 ‘괴리’라고 부르며, 차이가 발생한 것을 ‘괴리가 발생했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렇게 차익거래에서는 현물과 선물의 가격 차이가 발생했을 때 대량의 매매를 통해 수익을 내게 되므로 위험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무위험거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매매에 사용되는 투자 방식으로 “비차익 거래”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앞에서 이야기한 지수차익거래와는 다르게 현물 (주식)을 대량으로 매매함으로써 수익을 거두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 매매는 주식과 선물을 대량으로 매수, 매도 하게 됨으로써, 개별 주식의 가격인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는 주가지수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 매매는 일반적으로 몇 주, 몇 십주 단위로 특정 종목 하나만을 거래하도록 설계되거나 운용되지는 않습니다.

특정 조건하에 선별된 다수의 주식 종목들을 대량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바스켓 거래 (Basket Trad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바스켓은 바구니를 뜻하죠. 이 바구니 안에 선별된 주식 종목들을 대량으로 담고, 바스켓 단위로 매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바스켓 단위로 투자 상품 (주가지수선물 또는 현물 주식)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손으로 하기에는 매우 힘듭니다.

따라서, 컴퓨터와 같은 빠른 처리 장치를 이용해서, 일정한 투자 조건과 전략에 맞추어서 매매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매매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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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

프로그램 매매란 주식을 매매할때 미리 입력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바스켓(지수관련주 20여개의 묶음) 단위로 일시에, 또 대량으로 자동매매 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램 매매는 선물시장과 연계한 차익거래를 의미하며, 선물과 현물중 상대적으로 고평가 된 것을 팔고 동시에 가격이 낮은 쪽을 사는 방식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위험부담없이 차익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차익거래중에서 프로그램 매수라 하면 현물, 즉 주식을 기준으로 한 매수 차익거래이다. 따라서 현물을 매수하고 선물을 매도하게 된다. 즉, 선물의 고평가라는 판단하에, 선물을 팔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현물을 사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프로그램 매도는,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게 된다. 즉, 현물가격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하여, 현물주식을 매도하고 선물을 매수하게 된다. 실전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베이시스가 1포인트를 넘게되면 활발하게 나타나는데, 그 기준은 증권사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베이시스가 -0.3 이하면 매도차익거래가, 베이시스가 +0.3 이상이면 매수차익 거래가 시작된다. 이러한 차익거래는 해가 갈수록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증시에 급등락을 연출하는 한 원인이 되기 때문에, 현물을 위주로 하는 투자자들도 이러한 상관관계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음. 수정 안됨. 배포는 자유이나 반드시 출처를 밝히고 사용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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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란? 프로그램 매매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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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매매란? 프로그램 매매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주식뉴스를 접하다 보면 프로그램 매매 몇 거래일 이상 연속 매도 우위 혹은 매수 우위를 보인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매매에 의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규모에 대한 설명이 나오죠.

오늘은 프로그램 매매란 무엇이고, 프로그램 매매에 의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프로그램 매매(Program Trade)란 주식을 대량으로 거래하는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컴퓨터 프로그램에 따라 자동으로 수십주 혹은 수백주씩 주식을 묶어서(바스켓) 거래하는 것을 말합니다.

매수 혹은 매도 가격에 대한 조건만 넣어두면 컴퓨터가 알아서 매수나 매도를 진행하는 것이죠.

매도나 매수에 대한 의사결정은 매매하는 사람이 내리지만, 실제 매매하는 과정은 컴퓨터가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즉, 프로그램 매매를 하는 경우에는 매수 시에는 원하는 매수가격이 왔을 때 자동으로 체결되도록 하고, 매도 시에는 목표가에 도달했거나 손절가에 도달했을 경우 자동으로 매도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런 프로그램 매매는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금액, 주식수가 많아 한꺼번에 매매할 수가 없어서 프로그램에 의해서 매매를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프로그램 매매는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시그널 역할을 합니다.

프로그램 매매에 의해서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있는데, 비차익거래의 경우 코스피 종목 중 15개 이상 종목을 묶어 대량으로 한 번에 주문하는 바스켓 거래이기 때문에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지수 차익 거래와 비차익 거래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차익 거래는 현물과 선물을 다른 방향으로 동시에 매매함으로써 현물과 선물 종목 간에 일시적인 가격차이가 발생할 경우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거래를 말합니다.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를 베이시스(basis)라 하는데, 베이시스가 플러스이면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고 마이너스이면 그 반대의 경우가 됩니다.

선물(Future)은 현재 시점에서 계약을 하고 미래의 일정시점에 결제를 이행하는 거래로 미래의 불확실을 확실한 것으로 만들길 원하는 인간의 욕구에서 발생된 일종의 예약거래입니다.

선물거래에는 주식, 주가지수, 금리 등의 금융선물뿐만 아니라 금, 은, 구리, 석유 등 상품선물 등에서도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김치업체에서 8월에 농부와 11월 수확예정인 배추를 인수하자고 계약하는 것을 말합니다.

11월 배추값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계약금액보다 오르면 이익을, 내리면 손해를 보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선물은 현물보다 비싼 경우가 많음)

미래 가치를 구입하는 선물가격이 현물가격보다 높거나 결재월이 멀수록 선물가격이 높아지는 선물의 고평가 현상을 콘탱고(contango)라고 하는데, 콘탱고에서는 비싼 선물을 사고 싼 현물을 사서 차익을 챙기는 것입니다.

반대로 선물가격이 현물보다 낮거나 결재월이 멀수록 선물 가격이 낮아지는 선물의 저평가 현상을 백워데이션(backwardation)이라 하는데, 백워데이션에서는 싼 선물을 사고 비싼 현물을 팔아 차익을 챙깁니다.

현물을 사고 선물을 팔아 차익을 챙기는 거래를 매수차익거래라 하고, 현물을 팔고 선물을 사서 차익을 챙기는 거래를 매도차익거래라 합니다.

선물, 옵션 만기일에는 프로그램 매매로 인한 가격변동성이 커지고 거래량도 늘어나며 증시가 급변하곤 합니다.

만기일에 그동안 차익거래를 한꺼번에 청산하려 하기 때문이죠.

프로그램 매매는 증시를 뒤흔드는 마녀와 같다는 표현도 있습니다.

옵션의 뜻, 옵션 만기일

옵션의 뜻, 옵션 만기일

비차익 거래는 선물과 연계하지 않고 현물 즉, 주식시장의 바스켓을 매매하는 거래입니다.

기관투자가나 외국인투자가들은 흔히 지수 영향력이 큰 20~30개의 주식집단을 대량으로 매매하므로 프로그램 매매는 종합주가지수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에 따라 매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 전망에 따라 매매가 이루어지는 것이 차익거래와의 차이점이죠.

이런 프로그램 매매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새로운 정보가 유입되어 효율적인 가격조정이 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종합주가지수를 급변하게 하여 시장을 혼란시킨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트에 거래량을 늘려 개인투자자들을 속이거나 물량매집 혹은 물량 털기 등 악의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거래대금이 많은 기관투자자들의 주로 실시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로 지수가 급등, 급락할 경우에는 공시제도와 사이드카 발동을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시제도는 토스닥 50 선물에 포함된 종목 중 10개 이상의 종목을 한꺼번에 매수 또는 매도할 경우, 코스피 200에 포함된 종목 가운데 15개 이상을 한꺼번에 매수 또는 매도할 경우에 거래소에 공시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사이드카(sidecar)는 주식시장의 안정을 위한 규제사항으로,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코스닥은 6%) 이상 급등 또는 급락하여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5분간 매매호가의 효력이 정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발동한 지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해제되고, 1일 1회만 발동합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에겐 변칙적인 매매라는 점은 부인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결국 공매도나 프로그램 매매는 개미들에겐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소리를 듣는 원흉들인 것 같습니다.

(본 주식정보 내용 일부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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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주식 프로그램 매매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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