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수수료 무료 이유 | 주식으로 343만원 수익 내는 동안 수수료 85만원 폭탄 맞았습니다 ㅣ주린이갤러리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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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영상 주제는 증권사 수수료입니다.
저는 10개월 동안 삼성증권에서 수익을 343만원 냈지만 알고보니 수수료를 꽤 많이 내고 있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수료만 85만원을 냈으니까요. 일반계좌였기 때문이죠.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내는 게 정상인 줄 알았는데, 같은 삼성증권을 쓰면서 수수료 혜택을 받는 친구 계좌와 비교해보니 상당한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친구와 비슷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키움증권을 쓰고 있습니다. 첫 계좌이기 때문이죠.
여러분들도 주식 입문하기 전에 잘 알아보시고 계좌 만드세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주식수수료 #계좌인증 #주식입문
[bgm]Sailors Waltz – Ikson
Soundcloud : https://soundcloud.com/ikson
Music Playlist by http://reurl.kr/1992B2F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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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공짜’라더니…증권사들은 다 계획이 있었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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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343만원 수익 내는 동안 수수료 85만원 폭탄 맞았습니다 ㅣ주린이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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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수수료 무료 이유

  • Author: 주린이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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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7y4Kbat4f8

증권사들 주식거래수수료 ‘무료’가 싹 사라진 이유는?

▲개선 전 광고에서는 ‘무료’라는 표현과 함께 유관기관수수료율이 명확히 명시되지 않았으나(왼쪽), 개선 후 광고에서는 ‘무료’ 표현 대신 ‘할인’ 또는 ‘혜택’으로 문구가 변경됐고 유관기관수수료율이 명시돼있다.

증권사의 대표적인 마케팅 수단이었던 ‘국내 주식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 광고가 금융당국의 지적 후 대폭 수정됐다.’무료’라는 표현 대신 ‘할인’ 또는 ‘우대 수수료’라는 단어로 바꿨고 이른바 ‘깜깜이 수수료’라고 불렸던 ‘유관기관제비용(유관기관수수료율)’도 명확하게 명시했다. 기존보다 글씨가 커져 시인성도 좋아졌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증권사들은 종전과 동일하게 신규 또는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종전과 동일하게 유관기관제비용을 제외한 비용을 받지 않는 것은 동일하나 ‘무료 수수료’라는 문구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있다.

증권사들은 과거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국내주식거래수수료 무료’를 내세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왔다. 지난 2016년 2월 인터넷과 모바일 앱을 통한 주식거래 계좌 개설이 가능해지면서 대형사를 중심으로 시작된 움직임이다.

그러나 실제 투자자들이 내는 거래비용에는 증권사 몫의 수수료 외에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에 내는 수수료가 포함돼 있어 완전한 ‘무료’는 아니었다.

이 부분이 문제점으로 반복 제기되자 금융당국은 지난해 하반기 주요 증권사에 대한 비대면계좌 수수료 체계 점검에 나섰고 지난 3월 말 ▲광고상 ‘무료’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유관기관수수료율 재검토 후 인하 ▲유관기관제비용 광고·약관·홈페이지 명시 등의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개선안 발표 후 증권사들은 광고 문구를 수정하고 유관기관수수료율을 소폭 인하하면서 개선 작업에 나섰다.

실제로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무료’라는 표현이 사라졌다.

미래에셋대우는 ‘수수료 10년 혜택’, 삼성증권은 ‘수수료 평생 혜택’, 한국투자증권은 ‘평생 우대 수수료’라고 광고 문구를 수정했고 유관기관수수료율을 큼지막하게 명시하거나 거래대금 대비 실제 거래수수료를 명시하며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개인브로커리지 점유율이 가장 높은 키움증권은 ‘위탁수수료 무료’ 대신 ‘수수료 할인 혜택’으로 변경했고 유관기관수수료율도 명시했다.

일부 증권사는 유관기관수수료율도 회사 별로 소폭 인하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4월 13일부로 국내주식거래에 적용되는 유관기관수수료율을 종전 0.004552%에서 0.004160%로 0.000391%포인트 내렸고 KB증권도 0.004634%에서 0.004479%로 0.000155%포인트 인하하기도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점검 결과 발표 후 6개월 내 수정해야 하지만 사안의 중요성을 판단해 각 증권사 측에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해당 표현을 개선해줄 것을 요청했고 상당수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다만 일부 미비한 증권사에 대해서는 재수정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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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수수료가 무료인 이유, 한방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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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수수료가 무료인 이유, 한방에 이해하기

증권사 수수료는 왜 무료일까?

요즘 증권사들이 수수료 평생 무료로 선언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죠.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이 사실을 듣고 ‘도대체 왜 그럴까?’ 의문이 생겼습니다.

증권사들이 트레이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분명 투자한 자금이 있을 것인데, 그런 것은 회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죠. 그러면서 증권사는 뭘로 돈 벌지?라는 의구심으로 이어지더군요.

증권사 직원도 아닌 제 처지에 이런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단지 수익구조가 궁금해서였어요.

무엇이든 이유를 알고 싶은 호기심이 발동되었죠.

그런데 얼마전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라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고객 유치’가 주목적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은행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고금리의 적금상품을 내놓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하더군요.

증권사는 일단 자신의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을 최대한 많이 끌어들이기 위해 이런저런 홍보를 하는데요.

환율우대 수수료 이벤트가 될 수도 있고, 잘 나가는 주식을 한주씩 주는 경우도 있고요.

홍보의 종류도 참 다양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초기에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고객을 유치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단, 고객이 그 기업에서 증권 거래, 즉 주식을 사고팔기 시작하게 매매가 발생할 때마다 일정의 수수료를 얻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몇몇 증권사에서는 증권거래 수수료까지 무료로 하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또 수익을 뽑아낼 수 있는 구멍이 있죠 바로 신용거래입니다.

증권사에서도 카드사에서 카드론처럼 대출을 해주는데요. 이렇게 대출을 받아서 증권거래를 하는 것을 신용거래라고 합니다. 그럼 대출을 해줬으니 그에 대한 이자를 받아낼 수 있겠죠?

카드사가 고객을 유치하고 카드론으로 고금리 이자받는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과거에는 고객 계좌 개설하기 위해서는 창구에서 직원이 일일이 수기로 서류를 다 작성해야 했고, 처리과정도 소요시간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는 모두 전산화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일일이 누군가가 검토하는 과정이 필요했기 때문인데, 이것은 계좌만 만드는 순간부터, 고객을 창구 직원이 일일이 직접 직접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인건비 또한 추가로 빠져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런데 지금은 비대면 계좌로 스마트폰에서 터치 몇 번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요.

예전에 창구직원의 월급으로 나가야 하던 비용이 IT의 발달로 나갈필요가 없게 된 겁니다.

시간도 단축되고 인건비도 아낄 수 있으니 그 정도 액수를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쓸 수 있게 된 것이죠.

일단 고객이 증권사의 계좌를 트면, 거래확률이 높아지겠지요?

그럼 그렇게 계좌를 튼 고객들이 주식 거래나 신용거래를 하며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사람이 생길 확률도 물론 있겠지요.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자를 받아낼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래서 증권사들은 수수료를 굳이 안 받더라도, 고객만 많이 유치하면 남는 장사가 될 수 있답니다,

증권사 수수료 무료 이유, 저만 궁금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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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 직장인 A 씨(30세)는 2주 전 ‘주식 1주 선물 받기’ 이벤트를 위해 토스증권 계좌를 개설했다. A 씨가 당첨된 건 7000원대 대우건설 주식. A 씨는 주당 가격이 높은 네이버, 현대차, 삼성전자를 기대했던 터라 아쉬웠지만 재미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내 토스증권의 PUSH 알림이 거슬리기 시작했다. 많으면 하루에 대여섯 번 보유종목의 가격 변동이 스마트폰 알림으로 떴다. 수수료 정책이 평생 무료가 아니여서 기존의 주거래 증권사에서 갈아타기도 망설여졌다.

올해 2월 출범한 토스증권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아직 출범 후 석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신규 계좌 수가 200만 개를 넘었다. 심지어 지난 15일 새벽, 계좌 100만 개를 돌파한 지 이틀 만의 실적이다. 이에 발맞춰 토스증권은 실탄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에만 150억 원 이상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증권업 본인가 후 5개월 만에 380억 원을 확보하면서 총 자본금은 720억 원이 됐다.

#토스증권은 어떻게 MZ세대 마음 사로잡았나

신규계좌 수 확보의 결정적 포인트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주식 1주 선물 받기’ 이벤트다. 주식 1주 선물 받기 이벤트는 토스증권 계좌를 개설한 사용자 전원에게 랜덤으로 국내주식 1주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대상 종목은 △NAVER △​현대차 △​기아차 △​삼성전자 △​대한항공 등 국내 주식 22개로, 계좌 개설자는 최소 2000원대부터 최대 39만 원짜리 주식 한 주를 공짜로 받았다.

이벤트 기간인 5일간 개설된 토스증권 신규 계좌 수는 170만 개다. 신규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동시 접속자가 몰리며 한때 시스템 오류로 계좌 개설이 지연되는 해프닝이 발생했으며, 토스증권 내부에선 이벤트 조기 종료가 논의됐다.

이 이벤트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단체 카카오톡방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빠르게 타며 흥행에 성공하자 업계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주식 입문자가 많고 체험 위주로 온라인상에서 홍보가 잘 되는 MZ세대를 정확하게 타깃으로 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한번 사용해봐’라고 이용자를 끌어모은 뒤, 타 증권사 모바일 앱과의 차별점을 내세워 묶어두려는 전략일 것이다. 다만 이들이 꾸준한 사용자로 남을지는 의문이다. 토스증권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평가했다.

토스증권은 출범 당시부터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인터페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타 은행 연계 증권사와 달리 ‘토스’ 앱 안의 탭으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일반적인 증권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매수’, ‘매도’ 버튼 대신 ‘구매하기’와 ‘판매하기’ 버튼을 만들고 봉 차트를 없애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앱을 구성했다. 구매 TOP100, 관심 TOP100, 영업이익률 TOP100 등 음원차트를 연상시키는 정보 표시나 자체적으로 재무제표상 매출을 기준으로 세분화해 만든 ‘토스증권산업분류기준(TICS, Toss Investment Category Standard)’을 선보이는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나는 시도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용자 맞춤 인터페이스와 이벤트에 숨은 전략

일각에선 편리함 뒤에 숨은 토스증권의 전략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토스증권의 위탁매매 수수료는 매매거래대금의 0.015%이다. 위탁매매 수수료는 주식 매매 시 증권사에 납부하는 수수료로 모바일 거래 기준 증권사별 0.01%~0.02% 정도로 다양하다. 지난해 주식 열풍이 불면서 다수의 증권사가 ‘수수료 평생 면제’ 혹은 ‘할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과 달리 ​토스증권은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즉 수수료 경쟁은 하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토스증권 측은 이용자 비율상 2030 초보 투자자가 다수기 때문에 크게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토스증권 또한 지난해 출범을 앞두고 사전신청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했지만 기간에 제한을 뒀다. 신청자는 계좌 개설 후 3개월간 주식거래 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수수료 혜택을 받았으며, 초대한 친구가 토스증권에 가입하면 최대 6개월까지 수수료가 면제되는 혜택을 받았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100만 원 거래 시 거래 수수료가 150원 정도로 타 증권사와 비교해도 크게 높은 수준이 아니다. 서비스를 경험해본 이용자는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거라는 자부심도 있다”고 전했다.

관심종목의 가격 변동을 PUSH 알림으로 보내는 방식의 시스템이 거래량 자체를 늘려 결과적으로 수익률을 저하시킨다는 의견도 있다. 기능별 알림의 on/off를 설정할 수 있지만 기본 설정값은 ‘on’​이다. 제이슨 츠바이크의 책 ‘투자의 비밀’에 따르면 가격 변동에 집착하는 투자자는 주가 등락으로 이익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많이 거래한 반면, 가격 수준에 주의를 기울인 투자자는 장기간 주식을 보유하는 데 만족했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을 올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앞서의 증권업계 관계자는 “시각의 차이다.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서비스일 수도, 거래량을 늘리려는 전략일 수도 있다. 토스증권이 현행 수수료율을 유지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용자 개개인이 증권사별 수수료 혜택을 잘 따져보는 게 중요하다. 다만 국내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율이 크게 낮아진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거래만으로는 운영에 한계가 있다. 토스증권은 ‘플랫폼’의 정체성이 강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UX(사용자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 수를 늘린 다음 수익화를 위한 여러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 토스증권의 성공 여부를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만약 시장에 제대로 안착하게 되면 국내 증권업계에 미칠 영향은 카카오페이증권보다는 더 클 것이다. 사업 초반에는 기존 증권업계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으나 젊은 신규 주식투자자에 대한 시장 선점 효과를 고려하면 기존 증권업계, 특히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증권사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개인 판매 채널을 유지해야 한다면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결단과 대규모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김보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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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무료’ 증권사의 꼼수…신용거래에 최고 10%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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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인 A씨는 최근 영업점에서 가입한 기존 주식 계좌를 해지하고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서비스에 가입했다. 비대면 계좌로 불리는 온라인 서비스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때 한국거래소나 한국예탁결제원에 지급하는 유관기관 수수료를 제외한 증권사 수수료가 없어 사실상 무료 주식거래 서비스로 주목받아 왔다. 투자자들은 주식거래 수수료가 최대 0.3% 수준에서 0.02% 이하로 줄어들어 바로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A씨는 투자 과정에서 추가 매수를 위해 신용융자를 신청하려는 순간 ‘속았다’는 배신감에 휩싸였다. 기존 영업점에서 가입한 계좌보다 비대면으로 가입한 계좌 신용융자 이자율이 무려 1%포인트나 높았기 때문이다.A씨는 “거래수수료 겨우 0.몇 %포인트 수준을 아끼기 위해 새 계좌에 가입했는데 신용거래를 하다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됐다”며 “두어 달만 빌려도 예금이자(약 2%)의 4배가 넘는 연이율 9%를 받는 이 같은 서비스라면 증권사는 이자장사로 땅 짚고 헤엄치기를 하는 것”이라며 혀를 찼다.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의 무료 주식거래 서비스와 신용이자에 대해 검사에 나선 이유다.26일 금감원에 따르면 비대면 계좌를 중심으로 논란이 되는 점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또는 최저 수수료를 표방해놓고 이 계좌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리를 챙기고 있는 점이다.실제 매일경제신문이 초대형 증권사 5곳의 신용이자율을 조사한 결과 모두 비대면 계좌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영업점 가입 고객보다 높은 이자를 받고 있었다. 같은 기간 무려 3%포인트 넘게 차이가 나는 사례도 있었다.예컨대 미래에셋대우는 일반 고객은 7일 이하 단기 6%에서 기간별로 6.3%, 6.6%, 6.9%로 상향되는 반면 비대면 고객은 하루만 빌려도 9%의 고이율을 받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7일 구간은 4.7%로 동일 이율이지만 기간이 늘어나면 이자율 차이가 1.75%포인트까지 벌어졌다. KB증권은 7일 이내에서 무려 3.2%포인트나 차이가 났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도 단기 부분에서는 격차가 작았지만 장기로 갈수록 1%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금감원 관계자는 “비대면 가입 고객에게 높은 신용 장사를 할 합리적인 이유가 없다”며 “비대면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의 신용등급이 낮다거나 대출을 갚지 못할 더 큰 리스크가 없다면 불공정한 서비스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증권업계는 경쟁이 심화되는 과정에서 생긴 경영 전략의 일환이라고 주장한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민간 기업에서 고객을 유치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서비스하는 것을 두고 당국이 왜 검사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수년 전부터 수수료 인하 경쟁이 지속적으로 치열해졌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며 이자율을 공시하고 있기 때문에 불완전 판매 문제도 관련이 없다”고 반박했다.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유관기관에 내는 수수료가 증권사별로 차이 나는 것도 점검 대상이다. 증권사들은 주식거래 수수료가 무료라고 표방하고 있지만 유관기관 수수료를 받고 있다.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봤을 때 공공기관 서비스비용을 제외하고 민간 증권사가 개별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면 수수료는 모두 같아야 정상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관기관 수수료만 있을 뿐이라지만 실제 증권사별로 수수료율은 미세하게 다르다”며 “기관들이 증권사별로 받는 수수료가 조금씩 다른데 이 부분이 어떻게 다르게 형성됐는지도 들여다볼 것”이라고 설명했다.시장에서는 최근 주가가 폭락하면서 신용대출을 받아 투자한 일반 개미투자자들이 고리의 이율과 함께 더 큰 폭의 손실을 봤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16년 6조원대였던 주식 신용 잔액은 2017년 코스피·코스닥 활황을 타고 급격히 증가했다. 당시 코스피가 2500, 코스닥이 900까지 오르자 개인투자자들이 신용대출과 스톡론을 활용해 대거 투자했고 신용투자 잔액은 9조~10조원대를 오르내리기까지 했다. 10%에 가까운 고리의 대출을 내준 증권사들은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하지만 올해 들어 주가가 폭락하면서 대량 손실을 본 일반투자자들은 증권사의 반대매매로 이중고를 겪었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매매는 고객이 증권사에서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하면 고객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 매도 처분하는 것을 뜻한다. 높은 이자 부담에도 불구하고 강제 주식 처분으로 손실이 배가 되는 것이다.한편 금융위는 이날 증권사의 신용공여 이자율 산정 과정 투명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간 시장에서는 4~11% 고이율을 적용해왔지만 이자율 산정 근거가 공개되지 않아 불투명하다는 비판을 받아 왔기 때문이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기존 규제정비위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증권업 부문 86건의 규제 중 19건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규제 개선 내용에는 증권사의 신용공여 이자율 산정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현재는 투자 매매·중개업자가 정하는 신용공여 이자율과 연차 이자율 등 산정 기준을 공시할 의무가 없다. 이에 증권사는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이나 연체 이자율에 대해 자율적으로 대응했고 일부에서는 문제를 제기해 왔다.금융위는 앞으로 조달금리, 신용프리미엄 등을 감안해 신용공여 이자율을 산정하고 그 내용을 공시하도록 근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진영태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거래 수수료 0%, ‘한국판 HOOD’가 나올 수 없는 이유

주식거래 수수료 0%, ‘한국판 HOOD’가 나올 수 없는 이유

수수료 수입 포기 어려워 … 키움證 수수료 수익 전체 영업이익의 17%

로빈후드는 최근 미국 증권업계에서 가장 핫한 곳이다. 지난 2019년 오픈 한 로빈후드는 주식거래 무료 수수료를 앞세워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가입자를 대폭 늘렸고,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억2800만 달러(약 1450억원)로 전년 대비 309% 늘었다. 지난달 29일엔 ‘HOOD’라는 코드로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로빈후드 돌풍에 미국 증권사들도 무료 수수료 대열에 합류했다.지난 1982년 설립된 미국 대형 증권사인 트레이드스테이션도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를 선언했다. 미국 내 부상하고 있는 주식 중개앱 위불(매수 시에만 수수료 면제), 소파이도 수수료 면제를 적용했다.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주식거래 수수료가 무료인 증권사는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증권사들엔 꽤 쏠쏠한 수입원이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요 10대 증권사가 지난해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등의 국내·해외 주식거래로 벌어들인 주식거래 수수료 수익(수탁수수료)은 5조542억원이었다. 전체 영업수익의 4.9%에 해당한다. 개별 증권사별로 보면 키움증권의 주식거래 수수료 수익비중은 전체 영업수익의 17%에 달한다. 교보증권은 9.4%, 삼성증권 6.6%, KB증권 6.4% 등을 차지한다.사실 증권사들은 거의 0%에 가까운 수수료율을 적용 중이다. 키움증권과 토스증권은 0.015%로 최저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고, KB증권의 합작법인인 프로젝트바닐라의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바닐라’는 KB증권 계좌 고객에게는 거래 수수료가 공짜다. 그러나 로빈후드처럼 수수료 0원은 어렵다는 게 증권사들의 설명이다.수익원 구조가 달라서다. 로빈후드는 다양한 수수료를 받는 수익원 구조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로빈후드는 투자자 주식 주문 정보 판매(PFOF)다. PFOF는 고객들의 주식 거래 주문을 대형 증권거래회사에 넘겨 주문을 처리하게 해주는 대가로 보상금을 받는 사업모델이다. 로빈후드를 통해 투자자들은 매수, 매도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는다. 여기에 가상화폐 입출금 서비스로 수수료를 받는다.증권업계 관계자는 “국내 증권사는 개인투자자에게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구조는 주식거래 수수료 이외엔 없다”며 “로빈후드와 같은 주식거래 시장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 증권사들의 수수료 0원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증권사 입장에선 수수료율을 경쟁보단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을 늘리는 편이 낫다는 계산이다. 예컨대 토스증권은 ‘종목 토론방’에서 종목 보유자를 ‘주주’를 표시해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식이다. KB증권은 라이브커머스를 접목한 MTS인 ‘M-able(마블) 미니’에서 실시간 방송을 보며 주식 ‘구매하기’를 할 수 있다.이상복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로빈후드는 예탁 수수료 외 세금은 특정 가입자에게 부과하지 않지만 국내 증권사에선 제세공과금을 모두 부과하고 있어 무료 수수료라고 하기 어렵다”며 “국내 증권사들의 수수료는 이미 낮아졌기 때문에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라고 말했다.신수민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비대면 계좌 개설 시 평생 수수료 무료”…한화證, 국내외 주식 시즌2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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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어흥하는 투자혜택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며, 비대면 계좌개설 시 모바일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을 완료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현금 및 국내주식 매수쿠폰 최대 6만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이 대상이며, 1년간 모바일 거래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주식 거래수수료는 미국주식이 95일간 0%로 이후 365일까지 0.069%가 적용되며, 중국·홍콩주식은 365일까지 0.15%가 적용된다. 해외주식 서비스 및 이벤트 신청 완료 고객은 해외주식 매수쿠폰을 최대 60달러까지 지급 받을 수 있다.또한 타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경우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300만원, 1000만원 이상 거래하는 경우 최대 6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특히 한화투자증권에서 지정한 30종목을 입고하는 경우 입고 금액을 2배로 인정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미국 3개 거래소(나스닥, 뉴욕, 아멕스) 실시간 시세를 기본 제공기간인 6개월을 포함해 최대 1년까지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신청 고객은 95일간 환전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어려운 증시 환경에 비대면 고객을 위한 더 큰 혜택으로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한화투자증권이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가는 금융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식기초│주식 거래 수수료 5가지 총정리 │주식거래수수료무료라고?│무료 아닌 이유를 한줄로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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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요즘 이런 광고를 많이 보게 된다. ‘주식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증권사 들의 수수료 면제 이벤트가 부쩍 많아졌다.

이 문구를 믿고 가입 후 주식거래를 했는데 매도할 때 세금을 떼인 경험이 있다면 오늘 이 포스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자라면 기억해야 할 세금! 이해하기 쉽게 최대한 한 줄로 정리해보았다.

기억해야 할 5가지 세금

증권사가 홍보하는 ‘수수료 평생 무료’ 에서 ‘수수료’는 실은, “매매수수료”만 해당된다. 말 그대로 매수하고 매도할 때 떼는 세금만 해당된다는 의미다. 증권사마다 상이하지만, 매매수수료는 매매대금의 0.1%가 일반적이다. 그런데 주식거래엔 이 외에 다른 세금들이 더 있다. 어떤 세금이 있는지 정리하면, 총 5가지이다.

1. 매매수수료

2. 유관기관 수수료

3. 증권거래세

4. 배당소득세

5. 양도소득세

일단 1번 매매수수료는 앞서 언급한 매수/매도 거래할 때 붙이는 세금이다. (매매대금의 약 0.1%) 2번은 주식 거래할 때 거치는 기관들이 가져가는 수수료라고 보면 된다. (거래대금의 약 0.004%정도) 내 주식을 보관해주는 한국예탁결제원과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한국거래소등이 이해 해당한다.

3번은 증권거래세는 정부가 거두는 세금이다. (거래대금의 0.25%) 매도할 때마다 매도 금액의 0.25%가 세금으로 나간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ETN은 이 증권거래세를 떼지 않는다.

4번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배당소득세는 배당을 지급받을 때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배당통지서를 확인해보면 지방소득세를 포함한 15.4%의 세금을 제한 금액이 보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5번 양도소득세는 ‘대주주’요건이다. 하지만 정부 방침으로 23년도부터 과세대상이 변경된다. 10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대주주에게만 적용되던 양도소득세가 23년부터는 투자수익 5천만원 초과된 일반 투자자에게도 해당된다. (*참고 포스팅 : 2023년도부터 달라지는 양도소득세)

다시 요약해보면,

1. 매매수수료 : 매수/매도 거래세금 (약 0.1%)

2. 유관기관 수수료 : 거래기관이가져가는 세금 (약 0.004%)

3. 증권거래세 : 정부가 가져가는 세금 (현재 약 0.25%)

4. 배당소득세 : 배당소득에 붙이는 세금(15.4%)

5. 양도소득세 : 투자수익에 붙이는 세금 (23년도부터 3억원미만 20%, 3억 초과 25%)

꼭 체크해야 할 필수 세금 항목 5가지를 살펴보았다.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매수/매도 시 얼마의 세금이 차감되는지 확인해보는 습관이 투자의 기초라는 생각이 든다.

두 가지를 명심할 것! 1) 소득이 있는 곳엔 세금이 있다 2) 꺼진불도 아니 공짜라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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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수수료 비교 2022년도 기준, 증권사 수수료 비교를 해봤는데, 증권사 해외 주식 수수료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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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계좌 수수료 비교는 증권 거래 수수료 비교와 마찬가지로 동일한 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증권사 ETF 수수료 비교도 유사한 수준입니다.

각 ETF마다 수수료가 비싼 ETF가 있어 ETF를 투자하실 땐 수수료를 직접 알아보셔야 합니다.

증권사마다 다른 것이 아닌 ETF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 개설 방법 3가지 (비대면 계좌개설, 타사대체출고)

해외주식 수수료 비교 2022

해외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증권사 환전 수수료 비교도 해보고 싶으실텐데요.

원화를 달러로 많이 환전하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도 중요합니다. 증권사 해외 주식 수수료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구분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환전 수수료 비고 키움증권 0.07%(우대 적용 시) 0% 키움증권 고객센터에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 우대 요청을 하면 0.07%적용 가능 KB증권 0.07% 0% 우대 수수료 1년 적용 유진투자증권 0.08% 0.05% 이벤트 적용 시 평생 거래 수수료 무료 삼성증권 0.07% 0.08% 1년 미래에셋 0.07% 0.08% 이벤트 적용 시 평생 거래 수수료 무료 NH투자증권 0.09% 0% 대신증권 0.2% 0.05% 수수료 이벤트 10개월 적용

요즘에는 해외 주식,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증권사들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벤트를 통해 주식 거래 수수료를 낮췄습니다.

해외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해외 주식 환전 수수료 비교와 증권사 해외 수수료 비교를 통해 어떤 증권사에 가입할 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해외 ETF 수수료 비교를 원하는 분들이 있는데 해외 ETF의 경우에도 각 ETF마다 수수료가 다릅니다.

높은 수수료를 자랑하는 ETF는 영국의 테슬라 X3배짜리 ETF가 있습니다.

해당 ETF의 경우 1년 수수료가 5%로 굉장히 높은 수수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혜택 비교를 해보면 우량 고객을 우대하는 고객들은 많습니다.

예시로 키움증권에서는 1년 연간 일정 거래 이상을 하면 명절에 소고기를 보내주기도 합니다.

해외 주식을 하는 분들 중 시드가 많은 분들은 혜택도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에서 거래를 해본 경험입니다.

키움증권에서는 소고기, 음식물처리기 등을 받아봤으나 다른 증권사에서는 받아보지 못해 아마 증권사들마다 VIP고객 기준이 다른 듯 합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초우량 고객을 챙긴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키움증권은 개인투자자들 중 우량 고객을 챙긴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마 VIP기준이 다를 것으로 추정합니다.

마무리

주식 수수료 비교, 증권사 수수료 비교 사이트를 알아봤습니다.

증권사 환전 수수료 비교를 해봤으니 아무래도 수수료가 낮은 증권사에 가입하여 거래하는 것이 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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