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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알못]주식 VI 발동…’변동성 완화장치’ 알고 계신가요 – 뉴시스
정적VI, 동적VI라는 용어를 접하신 적 있으실 겁니다. 주가가 급등락하는 종목에 대해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발동되는 ‘변동성 완화장치(VI)’라고 하는 …
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8095
주식 변동성 완화장치(VI) 발동이란? 뜻, 시간, 기준, 매매법?
1. 변동성완화장치(VI)란? . 변동성완화장치(Volatility Interruption)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급등/급락할 때. 투자자들의 과열된 분위기를 잠시 식히기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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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 정리, 주식 vi 발동이 매매에 미치는 영향! – 블로그
동적vi · 동적vi는 직전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 2~3% 이상 벗어나는 경우 발동되는데 · 쉽게 설명하자면 거래가 잘 되고 있다가 · 1호가가 아닌 4~5호가에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1/2021
View: 9536
주식 VI 발동이란? 변동성완화장치 주식 VI 뜻과 조건 및 발동 시간
주식 VI란 변동성완화장치를 의미하는 Volatility Interruption의 약자로서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급격한 가격 변동성을 완화 시키기 위한 매매 조치 제도 입니다.
Source: econowide.com
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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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VI 발동 조건 알아보기 (뜻, 시간, 확인 방법) – 랠리포인트
주식 VI(Volatility Interruption)란 종목별 변동성완화장치란 뜻으로 개별 주식 종목에 일정한 가격범위를 설정하고, 체결가격이 가격범위를 벗어날 …
Source: rallypoint.tistory.com
Date Published: 5/5/2022
View: 3924
주식 VI 발동 조건 알아보기 [주식 용어] – 유익한 정보
VI는 영어 Volatility Interruption의 약자로 변동성 완화 장치를 의미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시적 주가 급변 시 단기적인 냉각 기간을 주어 …
Source: gefmr.tistory.com
Date Published: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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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변동성완화장치 VI 란 무슨 뜻?
정적VI란 09:00~15:30 정규 거래시간중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여 10%이상의 주가 변동이 생기면(상승이던 하락이던)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되는 것을 …
Source: stockfree.tistory.com
Date Published: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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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알못]주식 VI 발동…’변동성 완화장치’ 알고 계신가요
정적VI, 동적VI라는 용어를 접하신 적 있으실 겁니다. 주가가 급등락하는 종목에 대해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발동되는 ‘변동성 완화장치(VI)’라고 하는 …
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1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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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주식 VI발동이란 무엇인가? – 자본주의 생존기
VI는 Volatility Interruption의 약자로 변동성완화장치를 의미합니다. 변동성완화장치(VI)는 개별종목 주가의 급격한 변동 발생 시 일정시간 주가변동을 …
Source: constantly-record.tistory.com
Date Published: 8/16/2021
View: 5623
주식 vi 발동이란? :: 시간 및 조건 – SM Future
변동성 완화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다시피 주식에서 vi는 특정 종목에 유동성이 크게 몰리며 순간적으로 주가가 급격히 움직일 때 일시적으로 일반 매매를 …
Source: zinle.tistory.com
Date Published: 9/5/2022
View: 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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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식 vi
- Author: 오늘의명언_Toda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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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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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알못]주식 VI 발동…’변동성 완화장치’ 알고 계신가요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주가가 폭락한다거나 호재나 악재 등에 의해 변동성이 커질 때가 있습니다. 시장에는 이럴 때 이를 완화해주는 일종의 완충 장치가 있습니다.정적VI, 동적VI라는 용어를 접하신 적 있으실 겁니다. 주가가 급등락하는 종목에 대해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발동되는 ‘변동성 완화장치(VI)’라고 하는 건데요.
변동성 완화장치는 개별 종목의 주가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것을 막는 일종의 경고입니다. 개별 종목의 체결 가격이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 주가 급변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거래를 잠시 중단하죠. 너무 과열됐으니 잠깐 멈추고 쉬어 가라는 의미입니다.
변동성 완화장치는 정적VI와 동적VI로 나뉩니다. 일단 공통점은 2분 간 단일가 매매로 진행되는 것, 발동 횟수에 제한이 없어 2분이 지난 후 또 VI 조건이 발생하면 발동한다는 점입니다.
다만 발동 조건은 다릅니다. 먼저 정적VI는 개별 종목의 주가가 직전 단일가 대비 10% 이상 변동하면 발동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의 주가가 현재 1만원인데 호가가 1만1000원 혹은 9000이 됐을 경우입니다. 이럴 때 정적VI가 발동되고 2분 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됩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주가가 빠르게 오르거나 빠르게 빠질 때 흔히 발동하는 게 바로 정적VI죠.
정적VI는 지난 2015년 6월15일 코스피 및 코스닥시장의 가격제한폭이 상하 15%에서 30%로 확대되면서 도입됐습니다. 특정 단일 호가 또는 여러 호가로 야기되는 누적적이고, 보다 ‘장기간’의 가격 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동적VI는 조금 복잡한데요. 어떤 종목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또 어느 시간인지에 따라 발동 조건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코스피200 지수 구성종목은 장중 기준 호가가 3% 이상 변동됐을 때 발동하고요. 코스피 일반 종목 및 코스닥 종목은 장중 6% 넘게 변동하면 발동합니다. 단, 종가단일가 매매시간인 오후 3시20분부터 3시30분까지는 코스피200 구성종목의 경우 2%, 코스피 일반 종목 및 코스닥 종목은 4%로 발동 기준이 낮아집니다. 발동 기준이 10%인 정적VI와 달리 특정 호가에 의한 순간적인 수급 불균형이나 주문 착오 등으로 야기되는 ‘일시적’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참고로 VI는 모든 종목에 대해 발동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규 상장 기업의 주식은 상장일에 한해 VI가 미적용되고 있습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경우 역시 VI가 미적용되고요.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내려가거나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옮겨가는 종목은 VI가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VI가 발동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우선 이런 종목들의 경우 체결 강도가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호가 창을 보면 정말 쉴 새 없이 움직이는데요. 갑자기 호가가 줄어들면서 호가창이 마비가 된 듯한 모습이 연출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 때 VI가 발동한 것이죠.
VI 발동 현황을 살펴보면 오늘 어떤 종목의 주가가 급변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 HTS나 MTS에는 그날의 VI발동 현황을 안내하고 있으니 관련 기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인간의 중대 관심사인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금융 지식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금리, 투자, 환율, 채권시장 등 금융의 여러 개념들은 어렵고 낯설기만 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모두가 ‘금알못(금융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 가까울지 모릅니다. 금융을 잘 아는 ‘금잘알’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뉴시스 기자들이 돕겠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식 변동성 완화장치(VI) 발동이란? 뜻, 시간, 기준, 매매법?
이론적으로 보자면
상한가를 가는 종목은
반드시 정적 VI를 거쳐야 합니다.
상한가 기준이 전날 종가의 +30%인데
정적 VI 발동 기준이 전날 종가의 +10%이기 때문이죠.
그래
HTS 검색으로 VI 발동이 걸리는 종목을 찾아놓고
VI 발동 이후에도 상승 열기가 식지 않으면
매수하는 전략 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개미들이 아무리 달려든다해도
해당 종목에 세력이 있어서
갑자기 차익실현 물량을 대거 내놓는다면
상승 열기가 갑자기 매도 분위기로 급반전될 수 있습니다.
급등하는 종목은 항상 급락할 위태로움이 있는 것이죠.
아니 그래도 상승하는 종목에는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주가가 변동하는 근본 원리가
오로지 ‘수급’ 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시기 바랍니다.
(주가가 오르내리는 원리)
주식 VI 발동이란? 변동성완화장치 주식 VI 뜻과 조건 및 발동 시간
본 글은 주식 VI 발동이란 무엇인지 변동성완화장치 주식 VI 뜻과 조건 (발동조건) 및 발동 시간을 비롯해 동적VI와 정적 VI 차이 등 변동성완화장치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는 글 입니다.
주가는 시시각각 변하고 거래 시간에서의 변화의 크기 역시 시시각각 변합니다.
그리고 주식의 주가가 변하는 시점 역시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갑작스럽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 가격의 시세가 급격하게 변화되는 경우, 투자자들은 많은 혼란을 겪을 수 있고, 매매를 하는 과정에서도 올바른 판단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변동성완화장치 주식 VI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부터 시작해 발동 조건을 비롯해 시간 등 보다 상세한 사항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 VI 뜻과 개념
주식 VI란 변동성완화장치를 의미하는 Volatility Interruption의 약자로서 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급격한 가격 변동성을 완화 시키기 위한 매매 조치 제도 입니다.
주식 VI발동이란 거래소 상장 주식들의 주가 급변동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변동성완화장치 VI 조치 이뤄질 수 있도록 발동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가 급등락 상태가 일정 기준 혹은 조건에 부합되면 변동성완화장치 주식 VI가 발동되며, 일정 시간 동안 단일가매매가 진행됩니다.
이렇게 주식 VI 발동으로 인한 단일가매매 시간 동안 시장참여자들은 냉정하게 주가 급등 상황에서 합리적 매매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어 보다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매매 조치 제도 입니다.
주식 VI 종류(유형) 및 차이점
주식 VI는 다음과 같은 종류로 구분됩니다.
동적 VI (Dynamic Volatility Interruption)
정적 VI (Static Volatility Interruption)
동적 VI란 순간적인 수급 불균형 등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가격 급등락(변동성 발생) 시 발동되는 VI 유형입니다.
정적 VI란 누적적 가격 변동폭이 일정 가격 변동 기준을 초과 시 발동되는 VI 유형입니다.
동적 VI와 정적 VI 차이는 VI 발동 기준이 정해져있는가 아니면, 정해지지 않고, 당일 주가 급등락에 의해 결정되는가에 있습니다.
상세한 사항의 주식 VI 발동 조건 및 시간에 대한 내용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주식 VI 발동 조건(요건) 및 시간
주식 VI는 세부적으로 동적으로 발생되는 동적 VI와 정적으로 결정되는 정적 VI로 구분되며, 두 VI 유형에 따라 각기 발동되는 조건(요건)인 VI 발동조건과 발동시간은 상이합니다.
각 유형별 주식 VI 발동 조건(요건)의 세부적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적 VI : 갑작스러운 주문 가격 변동폭이 약 2% ~ 6%를 초과한 경우 발동됨
정적 VI : 시장 시작 시점 가격인 시가 기준 약 10% 가격 변동성 구간에 도달한 경우 발동됨
예를 들어, 동적 VI의 경우, 당일 주가 급등락 변동성이 약 2% ~ 6% 가량 발생하게 되면 동적 VI 발동 조건에 해당되며, 정적 VI의 경우, 당일 시가를 기준으로 약 10% 되는 변동성 구간에 VI가 발동될 수 있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주식 VI 발동 조건에 부합 될 경우, 대략 2분 동안 단일가매매가 진행됩니다.
이 시간 동안 처리되는 매수 주문과 매도 주문은 가격/시간 우선의 원칙이 적용되어 매매 주문이 처리됩니다.
주식 VI가 적용되는 시간은 각 종류(유형)별로 상이한데요.
동적 VI의 경우, 일반 정규 거래 시간을 비롯해 종가 단일가 매매 시간 및 시간외단일가 매매 시간에 적용됩니다.
정적 VI의 경우, 일반 정규 거래 시간 및 시가와 종가 단일가 매매 시간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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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VI 발동 조건 알아보기 (뜻, 시간, 확인 방법)
주식 VI(Volatility Interruption)란 종목별 변동성완화장치란 뜻으로 개별 주식 종목에 일정한 가격범위를 설정하고, 체결가격이 가격범위를 벗어날 경우 2분간 단일가 거래라는 냉각기간을 통해서 가격변동성을 완화해주는 장치입니다. 개별 종목이 아닌 전체 시장(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등)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효과와는 적용 범위가 다를 뿐입니다.
정상적인 상황과 달리 갑작스러운 주식의 급등, 급락으로 인한 심리를 2분간 환기시켜주어 비이상적인 거래 활동을 줄여주게 되됩니다 그래서 투자자는 급락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매수대기 자금의 경우 판단 재고를 불러올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변동성완화장치는 우리나라(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의 모든 금융선진국의 주식시장에서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 종목의 가격 이상 변동인 경우 (주문 실수, 수급 불균형) 더 큰 투자자들의 피해가 발생됨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있고 VI 발동 이후에는 대다수 정상적인 가격변동폭으로 복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자라면 우리나라의 주식 VI 발동 조건 및 시간, 확인 방법을 알고 계셔야 투자에 활용할 수 있기에 본문의 내용을 모두 알고 계셔야합니다.
목차
1. 주식 VI 종류
2. 주식 VI 발동 조건
2.1 동적 VI
2.2 정적 VI
3. VI 발동 시간과 체결 과정
4. 주식 VI 종목 확인 방법
주식 VI 종류
– 동적 VI: 특정 호가에 의한 순간적인 수금 불균형이나 주문착오 등으로 야기되는 일시적 변동성 완화
– 정적 VI: 특정 단일호가 또는 여러호가로 야기되는 누적적이고, 보다 장기적인 가격변동 완화
종류의 구분이 어려울 수 있으나 예시를 통해 쉽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VI의 차이점은 갑작스러운 가격형성으로 발생한 급등 또는 급락인지에 따라서 나눠진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단시간에 많은 매수주문량으로 인해서 주가가 순식간에 3% 상승/하락하게 되면 동적VI가 발동되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에 따라서 가격이 100원, 200원, 300원 한 호가씩 순차적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동적VI 발동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정적VI 조건으로 10% 상승/하락의 가격대까지 도달하게 되면 정적VI가 발동되는 것이죠. 두 VI의 차이와 개념을 알고 계셔야지만 정확히 어떤 가격에 VI가 걸리게 되는지 알 수 있으니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주식 VI 발동 조건
동적 VI
구분 KOSPI 200 구성종목 유가 일반/코스닥 종목 주식관련 파생상품기초자산 그외 일반종목 접속매매 09:00 ~ 15:20 3% 6% 단일가
15:20~15:30 평일 2% 4% 주가관련 파생상품 최종거래일 1% 1% 4% 시간외 16:00 ~ 18:00 3% 6%
대다수의 주식투자자의 경우 주식관련 파생상품기초자산을 투자하지 않음으로 관련 조건은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주식투자자가 알아야하는 동적 VI 발동 조건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고 발동되는 참조가격은 호가제출시점의 직전 체결가격입니다.
1. 접속매매 (09:00 ~ 15:20)
KOSPI 200 종목: 3%
유가 일반/코스닥 종목: 6%
2. 단일가 (15:20 ~ 15:30)
KOSPI 200 종목: 2%
유가 일반/코스닥 종목: 4%
3. 시간외 (16:00 ~ 18:00)
KOSPI 200 종목: 3%
유가 일반/코스닥 종목: 6%
동적VI 종목 예시
그래서 동적VI가 작동한 종목을 확인해보면 정적VI와 달리 수시로 변동되는 급등락으로 인해 (코스피종목 3%, 코스닥종목 6%) 가장 많이 발동되게 됩니다.
정적 VI
1. 시가결정전
당일 기준가격(전일종가) 대비 10%
2. 시가결정후
직전 단일가격 대비 10%
정적 VI 발동 조건은 동적VI와 달리 종목과 세션 구분없이 모두 동일하게 10%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시가가 결정되기 전인 오전 9시에 전일종가보다 10%이상 상승/하락시 정적VI가 발동되며, 장중에 당일시초가대비 10%이상 상승/하락시 정적VI가 발동되게 됩니다.
정적VI 종목 예시
그래서 정적VI가 작동한 종목을 확인해보면 동적VI와 달리 장중 시초가 대비 10% 상승/하락으로 인해서 발동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VI 발동 시간과 체결 과정
동적 VI와 정적 VI는 모두 발동되면 2분간 단일가매매로 변경됩니다. 단일가매매는 쉽게 말해 시초가와 종가를 결정하는 매매와 유사하며 2분간은 매수, 매도 주문이 가능하지만 바로 체결되지 않고 단일가매매가 끝나는 시간에 일시적으로 모든 주문을 체결시켜주게 됩니다. 참고로 단일가매매는 가격,시간의 우선순위에 따라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반드시 주문을 체결하고 싶으시다면 예상 체결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 매수 주문, 예상 체결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매도 주문을 내셔야합니다. 가격이 동일할 경우에는 주문 시간으로 구분되니 VI 발동 이후 체결을 희망하신다면 빠르게 주문을 거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VI 발동 조건을 만족한다면 하루중 제한 횟수없이 계속 발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중 시초가대비 10%/20% 단위로 정적VI가 계속 발동될 수 있으며, 가격이 단시간내에 급등/급락하면서 수시로 동적VI가 발동될 수 있습니다.
※ 주식 VI 발동 조건은 2분이지만 임의연장으로 최대 30초까지 추가하여 실시될 수도 있습니다.
※ 주식 VI 발동 조건 예외로 정리매매, 단기 과열 종목은 발동되지 않습니다.
※ 주식시장의 전체 변동성완화장치인 서킷프레이커, 사이드카가 발동될 경우 발동중인 개별 종목 VI 적용은 취소됩니다.
주식 VI 종목 확인 방법
변동성완화를 위한 장치인 주식VI가 발동하였을 때는 2분간의 휴식기(단일가매매)가 발동하기 때문에 큰 호재로 장기적인 우상향이 기대되는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라면 장중 VI가 발동되는 주식들을 검색 후 확인하여서 손쉽게 수익을 올릴 기회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주식 VI 종목 확인 방법은 키움증권 영웅문S 앱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영웅문S 앱에서 메뉴를 클릭합니다.
2. 주식 > 주식분석 > VI발동현황을 선택합니다.
3. 업종, 구분(정적/동적) 조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4. 현재 실시간으로 VI가 발동한 종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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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VI 발동 조건 알아보기 [주식 용어]
한국 증시에서 어떤 종목의 주가가 급등 혹은 급락하는 경우 주식 VI가 발동되며 일시적으로 거래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식 VI에는 동적 VI와 정적 VI가 있는데, 이들이 발동되기 위해서는 각각 일정한 조건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주식 VI 발동 조건, 시간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VI 발동 의미
VI는 영어 Volatility Interruption의 약자로 변동성 완화 장치를 의미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시적 주가 급변 시 단기적인 냉각 기간을 주어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환기시켜주기 위해 도입된 것이라고 합니다. 즉, 어떤 종목의 주가가 갑자기 급등 혹은 급락할 경우 이를 일시적으로 완화해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대부분 국가에서 주식 시장에 변동성 완화 장치를 두고 있습니다.
주식 VI의 종류
주식 VI에는 동적 VI와 정적 VI가 있는데, 주로 볼 수 있는 것은 정적 VI입니다. 아래는 한국거래소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의입니다.
1. 동적 VI
특정 호가에 의한 순간적인 수급 불균형이나 주문착오 등으로 야기되는 일시적 변동성 완화
2. 정적 VI
특정 단일호가 또는 여러 호가로 야기되는 누적적이고, 보다 장기간의 가격 변동 완화
위의 내용은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데, 쉽게 설명하면 동적 VI는 한 번에 주가가 급변하는 경우를 말하고, 정적 VI는 차례대로 여러 호가가 체결되며 주가가 급등 혹은 급락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00원에서 갑자기 10,300원으로 3% 급등하면 동적 VI가 발동됩니다. 반면 주가가 10,000원에서 10,050원, 10,100원 등을 차례로 거치며 11,000원까지 상승한 경우 정적 VI가 발동됩니다.
동적 VI 발동 조건
호가 제출 직전 체결 가격 대비 아래 %만큼 주가가 변동한 경우 동적 VI가 발동됩니다.
1. 정규장 접속매매 (9시~15시 20분)
코스피 200 종목: 3%
유가증권시장 일반 종목, 코스닥: 6%
2. 종가단일가 매매 (15시 20분~30분)
코스피 200 종목: 2%
유가증권시장 일반 종목, 코스닥: 4%
3. 시간외 단일가 매매 (16시~18시)
코스피 200 종목: 3%
유가증권시장 일반 종목, 코스닥: 6%
위의 내용이 어려울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오전 10시에 코스피 200에 포함된 A종목의 주가가 10,000원에서 중간 호가를 거치지 않고 갑자기 10,300원으로 3% 상승한다면 동적 VI가 발동되는 것입니다.
정적 VI 발동 조건
정적 VI의 발동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일 시가 결정 전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변동
2. 시가 결정 후
시가 대비 10% 이상 변동
예를 들어 A 종목이 오전 9시에 10% 이상의 갭상승으로 시작할 경우 바로 정적 VI가 발동됩니다. 그리고 만약 B 종목이 오전 10시에 당일 시가보다 10%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 정적 VI가 발동됩니다. 정적 VI는 10% 변동될 때마다 발동되는데, 따라서 B 종목이 오후 1시에 당일 시가보다 20% 높은 수준에 이르면 다시 정적 VI가 발동됩니다.
VI 발동 시간, 체결 방법
동적, 정적 VI 모두 일단 발동되면 2분 동안은 매수, 매도 호가 접수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2분이 지난 뒤에 그동안 접수되었던 호가를 단일가에 동시 체결시킵니다. 즉, 10시에 VI가 발동되었다면 10시부터 10시 2분까지는 매수, 매도 주문만 가능하고 체결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10시 2분이 되면 미체결된 매수, 매도 주문을 단일가에 체결시키는 것입니다.
체결 우선 순위는 가격, 시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매수 주문의 경우 더 높은 가격으로 주문한 경우, 매도 주문의 경우 더 낮은 가격으로 주문한 경우가 우선적으로 체결됩니다. 주문 가격이 같은 경우에는 더 먼저 주문한 경우가 우선적으로 체결됩니다. 하루 중에 VI 발동 횟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VI 발동에는 예외가 있는데, 정리매매 종목과 단기 과열 종목에는 VI 발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될 경우에는 이미 발동된 종목별 VI는 취소됩니다.
* 이 글은 한국거래소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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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변동성완화장치 VI 란 무슨 뜻?
변동성완화장치 VI란 무슨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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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장중에 갑자기 단일가매매로 전환되는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갑자기 수급이 몰리며 거래량이 터지고 급등 또는 급락이 나올때 발생이 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단일가매매란 일정시간 주식의 매매가 잠시 정지가 되고 이 정지된 시간동안 매수하는자와 매도하는자의 주문을 받아 일괄로 체결시키는 매매를 말합니다. 때문에 호가창에 매수와 매도호가 3개씩만이 보여지게 되죠. 이때 우리는 VI가 발동됐다고들 합니다.
주식 변동성완화장치 VI발동
변동성완화장치. 주식 VI발동이 걸리는 이유는 갑작스런 주식가격의 급변을 잠시나마 진정시키고 투자자들로 하여금 환기시키는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증시 전체가 폭락장일때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는데, 이는 대한민국 전체 주식에 적용을 시키는 VI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변동성완화장치 주식VI는 개별종목만에만 적용 되는 것입니다.
주식 변동성완화장치 VI 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정적VI와 동적VI 인데요. 지금부터 아래에서 이 두가지 VI의 차이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식 변동성완화장치 정적VI란 무슨 뜻일까?
정적VI란 09:00~15:30 정규 거래시간중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여 10%이상의 주가 변동이 생기면(상승이던 하락이던)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되는 것을 말합니다. 단일가매매는 앞서 설명드린대로 2분간 사는이와 파는이의 주문을 모아 2분뒤 일괄체결 되는것을 말하며 일괄체결이 되면서 다시 거래가 시작이 됩니다.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으나, 특정 뉴스가 발생되지 않고 갑자기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하면서 VI가 걸리는 경우 VI해제 후에 주가가 빠지는 일이 대다수 입니다. 이것은 주관적인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시초가가 전일의 종가보다 10%이상 급등하여 시작할 경우 마찬가지로 2분간의 정적VI가 발동되며, 이후 추가로 30초간의 냉각기간이 주어지며 연장됩니다. 때문에 전일 어떠한 호재로 인해 다음날 갭상승으로 출발할 경우 09:00에 시작을 안하고 약2분30초뒤에 장 시작하는 경우가 이 때문 입니다. 아래 갭상이란 무슨뜻인지에 대한 설명글도 한번 참고 해보세요. 링크 달아두겠습니다.
[주식/주식 공부 및 정보] – 주식 갭상 갭하락 뜻은?주식 변동성완화장치 동적VI란 무슨 뜻일까?
정적VI가 전일 시초가 대비 10%이상의 급등 또는 급락에서 나왔다면 동적VI는 순식간에 주가변동이 3~6%이상 생겼을 때 나타납니다. 한가지 예로 1000원~4995원짜리 주식은 호가가 5원단위로 움직이는데, 1천원짜리 주식이 1005원과 1010원을 건너뛰고 1020원, 1030원 호가를 마구마구 잡아먹는 그런 거래가 나온다면 변동폭이 커지므로 변동성완화장치 동적VI에 걸리게 되는것 입니다.
동적VI는 코스피, ETF KOSPI 200, 인버스의 경우 상승 또는 하락 3%의 가격 급변이 생겼을 때 나타나며, 코스닥, ETF 레버리지의 경우 상승 또는 하락 6%의 가격 급변이 나타났을 때 변동성완화장치 동적VI 가 걸리게 되는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동적VI 역시 2분간 단일가매매로 전환이 되며 이후 약 30초간의 냉각시간이 임의로 주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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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알못]주식 VI 발동…’변동성 완화장치’ 알고 계신가요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주가가 폭락한다거나 호재나 악재 등에 의해 변동성이 커질 때가 있습니다. 시장에는 이럴 때 이를 완화해주는 일종의 완충 장치가 있습니다.정적VI, 동적VI라는 용어를 접하신 적 있으실 겁니다. 주가가 급등락하는 종목에 대해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발동되는 ‘변동성 완화장치(VI)’라고 하는 건데요.변동성 완화장치는 개별 종목의 주가가 급격하게 변동하는 것을 막는 일종의 경고입니다. 개별 종목의 체결 가격이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 주가 급변을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거래를 잠시 중단하죠. 너무 과열됐으니 잠깐 멈추고 쉬어 가라는 의미입니다.변동성 완화장치는 정적VI와 동적VI로 나뉩니다. 일단 공통점은 2분 간 단일가 매매로 진행되는 것, 발동 횟수에 제한이 없어 2분이 지난 후 또 VI 조건이 발생하면 발동한다는 점입니다.다만 발동 조건은 다릅니다. 먼저 정적VI는 개별 종목의 주가가 직전 단일가 대비 10% 이상 변동하면 발동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의 주가가 현재 1만원인데 호가가 1만1000원 혹은 9000이 됐을 경우입니다. 이럴 때 정적VI가 발동되고 2분 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됩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폭발하면서 주가가 빠르게 오르거나 빠르게 빠질 때 흔히 발동하는 게 바로 정적VI죠.정적VI는 지난 2015년 6월15일 코스피 및 코스닥시장의 가격제한폭이 상하 15%에서 30%로 확대되면서 도입됐습니다. 특정 단일 호가 또는 여러 호가로 야기되는 누적적이고, 보다 ‘장기간’의 가격 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동적VI는 조금 복잡한데요. 어떤 종목이 얼마나 움직였는지, 또 어느 시간인지에 따라 발동 조건이 다릅니다.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과 같은 코스피200 지수 구성종목은 장중 기준 호가가 3% 이상 변동됐을 때 발동하고요. 코스피 일반 종목 및 코스닥 종목은 장중 6% 넘게 변동하면 발동합니다. 단, 종가단일가 매매시간인 오후 3시20분부터 3시30분까지는 코스피200 구성종목의 경우 2%, 코스피 일반 종목 및 코스닥 종목은 4%로 발동 기준이 낮아집니다. 발동 기준이 10%인 정적VI와 달리 특정 호가에 의한 순간적인 수급 불균형이나 주문 착오 등으로 야기되는 ‘일시적’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입니다.참고로 VI는 모든 종목에 대해 발동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규 상장 기업의 주식은 상장일에 한해 VI가 미적용되고 있습니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경우 역시 VI가 미적용되고요.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내려가거나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옮겨가는 종목은 VI가 적용됩니다.그렇다면 VI가 발동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우선 이런 종목들의 경우 체결 강도가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호가 창을 보면 정말 쉴 새 없이 움직이는데요. 갑자기 호가가 줄어들면서 호가창이 마비가 된 듯한 모습이 연출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 때 VI가 발동한 것이죠.VI 발동 현황을 살펴보면 오늘 어떤 종목의 주가가 급변했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증권사 HTS나 MTS에는 그날의 VI발동 현황을 안내하고 있으니 관련 기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중대 관심사인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는 금융 지식이 필수입니다.하지만 금리, 투자, 환율, 채권시장 등 금융의 여러 개념들은 어렵고 낯설기만 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모두가 ‘금알못(금융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 가까울지 모릅니다. 금융을 잘 아는 ‘금잘알’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뉴시스 기자들이 돕겠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식용어] 주식 VI발동이란 무엇인가?
변동성완화장치(VI)는 주식시장 전체에 적용되는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나 사이드카(side car)**와 달리 특정 종목에 대한 가격 안정화 장치라는 특징이 있으며, 하루 중 발동 횟수의 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시장에서 모든 매매 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제도
**사이드카(side car): 프로그램매매를 규제하는 방법으로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를 제한하는 제도
주식 vi 발동이란? :: 시간 및 조건
그날 하루 급등 혹은 급락하는 주식 호가창을 보다 보면 갑자기 거래가 멈추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주식 vi 발동이라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유동성이 몰리며 주가가 크게 요동칠 때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vi 발동이 될 경우 적은 시간 동안 주식 매매를 인위적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제한되는 시간 동안 여기서 더 오를 수 있을까 혹은 지금 파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는 시간을 주는 것이죠. 본문에서 주식 vi 발동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vi 발동
주식 vi 발동이란?
주식 vi 발동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변동성 완화장치(Volatility Interruption)입니다. 변동성 완화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다시피 주식에서 vi는 특정 종목에 유동성이 크게 몰리며 순간적으로 주가가 급격히 움직일 때 일시적으로 일반 매매를 정지시키고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여 과열된 투자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vi 발동은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아 투자자가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큰 손해를 보는 것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정장치이며, 비슷한 용어로는 서킷브레이커가 있습니다. 여기서 vi와 서킷브레이커의 차이는 vi는 개별 종목의 급격한 주가 변동을 막는 기능을 하지만, 서킷브레이커는 개별 종목이 아니라 주식시장 전체 변동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vi 종류
동적 vi : 직전 체결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2~3%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단일가 매매로 전환
정적 vi : 전일 종가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10%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단일가 매매로 전환
vi에는 동적 vi, 정적 vi가 있습니다. 동적 vi는 직전 체결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2~3%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에 발동하고, 정적 vi는 전일 종가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10%이 상 차이가 나는 경우 발동합니다.
동적 vi가 발동될 경우 접속매매, 종가 단일가매매, 시간 외 단일가 매매로만 거래가 가능하고, 정적 vi가 발동될 경우 접속매매, 시가·종가 단일가매매만 가능합니다.
vi가 발동이 되면 특정 개별 종목에 대해 일반 매매가 정지되고 동적 vi의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되어 2분 동안 매도, 매수 주문을 모았다가(선주문) 한 번에 체결해 줍니다. 정적 vi의 경우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전환됩니다.
이처럼 짧은 시간 동안 단일가 매매로 진행되는 냉각기간을 갖게 되기 때문에 투자자는 과열된 분위기를 식히고 투자에 대해 다시금 신중히 생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vi 발동 조건에 대해서 밑에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vi 발동 조건
참조 가격
동적 vi 정적 vi 호가제출직전 체결가격 호가제출직전 단일가격
– 시가결정전 : 당일 기준가격
– 시가결정후 : 직전 단일가격
각 vi에 따라 발동 기준이 되는 참조 가격이 있습니다. 동적 vi는 호가제출직전 체결 가격을 기준으로 하고, 정적 vi는 호가제출직전 단일 가격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조건
구분 동적 vi 정적 vi 접속매매시간
(09:00 ~ 15:20) 종가단일가 매매시간
(15:20 ~ 15:30) 시간외단일가 매매시간
(16:00 ~ 18:00) 정규시장 주식 KOSPI200 구성종목 3% 2% 3% 10% 유가 일반종목, 코스닥 종목 6% 4% 6%
기준이 되는 참조 가격에서 갑작스러운 유동성이 몰리며 위와 같이 호가가 급변할 경우 vi가 발동되게 됩니다.
KOSPI 200 구성종목의 경우에는 접속매매시간 3%, 종가 단일가 매매시간 2%, 시간 외 단일가 매매시간 3% 주가 변동 시 동적 vi가 발동되며, 유가 일반종목, 코스닥 종목의 경우에는 6%, 4%, 6% 주가 변동 시 동적 vi가 발동됩니다.
공통적으로는 정규시장에서는 10% 주가 변동 시 정적 vi가 발동되는데 많은 분들이 보셨던 vi가 바로 이처럼 참조 가격에서 10%가 변동되어 발생한 정적 vi입니다.
정규시장 시간에는 주가가 10% 씩 상승 및 하락하여 vi 발동이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가가 크게 변동되는 경우 순식간에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한 투자자는 한순간에 큰 손해를 보기 쉽습니다. vi가 발동된 종목을 급히 매수할 생각을 하기보단,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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