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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부터 1개월 이내의 기간 내에 해지하는 경우 : 이자를 지급하지 않음
- 가입일부터 1개월 초과 1년 미만의 기간 내에 해지하는 경우 : 연 1.0퍼센트
- 가입일부터 1년 이상 2년 미만의 기간 내에 해지하는 경우 : 연 1.5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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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만에 조금 더 디테일하게 돌아온 주택청약종합저축 설명입니다!
상품의 특징이 뚜렷하다보니
발생될 수 있는 상황들도 함께 다뤄봤어요~
00:35 청약 통장이란
01:54 가입대상
02:19 계약기간
02:29 약정이율
03:48 저축한도
05:14 청약통장의 이용
06:11 소득공제
07:00 청약1순위
09:49 주의사항 – 중간에 해지하면 어떻게 될까? 납입지연시 1순위 일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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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과 주의사항 – 네이버 블로그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신분증을 지참하여 은행에 방문을 하면 쉽게 해지가 가능하며,. 은행 어플로 가입한 경우 어플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2/2022
View: 7436
은행 방문없이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 (주의사항 3가지)
은행 방문없이 앱에서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 · 1. 스타뱅킹 APP을 실행합니다. · 2. 우측 상단 전체메뉴를 클릭합니다. · 3. 예금을 누릅니다. · 4. 해지 > …
Source: rallypoint.tistory.com
Date Published: 9/1/2022
View: 185
‘영끌’로 집 샀어도 기존 청약통장 해지하지 마세요 – 한국경제
청약통장 납입 금액의 최대 95%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주택청약예금담보대출’이 있다. 담보대출을 받더라도 통장 가입기간, 납입회차, 가점 등에 전혀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2/3/2021
View: 2614
“희망고문 멈춰“…청약통장 해지하는 서울 청포족들 – 동아일보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전국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예금·부금) 가입자는 2841만3016명이다. 청약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11/10/2021
View: 6549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과 주의사항은 뭐가 있을까?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신분증을 지참하고 청약통장을 만든 은행에 방문하면 해지가 …
Source: toktokii2.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1
View: 1856
청약 통장 만들기와 해지, 그리고 명의 변경 요건
“개설 방법”. 각 은행 어플에서 [청약]을 검색하시거나 메뉴를 찾아서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개설로 진행 …
Source: useful.dldmddl467.com
Date Published: 7/20/2021
View: 4843
서울 사람들 “청약통장 깹니다”…이유는 – 머니투데이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도리어 해지하는 사람이 늘면서 서울 기준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2년여 만에 감소하는 현상도 벌어졌다. 올해 서울 집값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5/2021
View: 3739
청약저축 ( 주택청약 – 국민은행
전 금융기관을 통하여 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중 1인 1계좌 … 인한 고객피해 예방을 위해 인터넷뱅킹과 폰뱅킹을 통한 해지가 불가합니다.
Source: oland.kbstar.com
Date Published: 2/3/2021
View: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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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주택 청약 통장 해지
- Author: 금융 읽어주는 여자 천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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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mnr5UAQkpc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과 주의사항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신분증을 지참하여 은행에 방문을 하면 쉽게 해지가 가능하며,
은행 어플로 가입한 경우 어플상에서도 쉽게 해지가 가능합니다.
매 달 납입금을 꼬박꼬박 넣은 것에 비하여 손쉽게 해지가 가능하다 보니,
주의해야할 사항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손실은 청약의 기회가 사라진다는 것이며 청약통장에 대한 점수도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점제에서는 점수가 다른사람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당첨제에서는 납입횟수가 충족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원하는 청약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은행 방문없이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 (주의사항 3가지)
주택청약통장은 만 20세이상이 된 모든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개설해서 꾸준히 납입하고 계실 것입니다. 유지기간은 나의 자금계획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일정금액을 매달 2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이체하고 계실텐데요. 주택청약통장이 있어야지만 공공, 민간 분양시 1순위자로서 적은 경쟁률로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요즘과 같이 부동산가격이 치솟아오르고 수도권 내 분양택지가 적은 상황이라면 주택청약당첨없이 평균 직장인이 돈을 모아서 집을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미주택자라면 반드시 주택청약통장을 가입하고 당첨까지 유지시켜야 합니다.
다만 주택청약통장에 한번 납입한 돈은 해지나 당첨되기 전까지 출금 및 사용이 불가능하여 단기간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주택청약통장 해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 때 해지 방법에는 은행 방문없이 인터넷이나 은행 APP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해지한 후 나의 다른 입출금통장에 돈을 입급시킬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의하실 것은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게 되면 얻는 것보다 잃는게 많은 상황이 생길 수 있음으로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여야 하는데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을 읽기 전 반드시 사전 주의사항을 숙지하신 후 진행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목차
1. 주택청약통장 해지 전 3가지 주의사항
2. 은행 방문없이 앱에서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
주택청약통장 해지 전 3가지 주의사항
① 주택청약통장 해지시 가산점이 사라집니다
주택청약통장의 1순위 가산점은 저축총액과 납입횟수이 많은 순으로 결정되며 통장을 해지하게 되면 그동안 누적된 청약 가산점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 가산점 기준은 국민주택에서 반드시 적용되는 기준으로 아래 표와 같습니다.
순차 40m2 초과 40m2 이하 1순위 3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저축총액이 많은 자 3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납입횟수가 많은자 2순위 저축 총액이 많은 자 납입 횟수가 많은 자
참고로 주택청약통장은 1달 최소 2만원 ~ 최대 50만원까지 저축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만약 주택청약통지 해지 이후에 200만원의 목돈을 한번에 넣는다고 가정해도 납입 횟수는 1회가 되기 때문에 납입 횟수 가산점을 올리기 위해선 매달 꾸준히 돈을 입금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공공분양의 경우 월 납입금을 10만원까지만 인정됨으로 목돈을 한번에 예치하더라도 납입횟수뿐만 아니라 누적청약금의 혜택도 사라지게 됩니다.
핵심포인트: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게 되면 그동안 쌓았던 납입횟수 및 월납입금이 사라짐. (청약당첨 확률↓)
② 주택청약통장은 높은 이율의 재테크 상품입니다
주택청약통장 해지시 고려해야할 것은 가입 기간이 높아질수록 고이율을 받을 수 있는 예금상품이라는 것입니다. 청약통장은 주택청약 1순위로 당첨되어 내 집을 갖게 되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긴 하지만 청약에 번번히 떨어지거나, 본인의 청약확률이 낮다고 해서 해지를 해서는 안됩니다.
주택청약통장 이율
주택청약통장 이율은 가입 기간 2년이상부터 대략 2%정도이며 가입기간이 높아질수록 이율혜택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 이율은 변동금리로서 향후 금리인상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택청약통장의 이자율은 다른 예적금 상품과 대동소이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적 이자와 청약당첨의 기회가 함께 있기 때문에 필수재테크 통장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 해지를 하게 되면 다시 가입기간이 1개월 이내가 되며 이율이 0%로 바뀌고 다시 2년 이상 유지하여야지만 시중금리 대비 괜찮은 재테크 상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핵심포인트: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면 가입기간에 따른 고이율 혜택이 사라짐. (재테크 불이익↑)
③ 목돈이 필요하다면 청약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택청약통장의 위 혜택을 알고있음에도 단기간 목돈이 필요해 울며 겨자먹기로 해지해야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본인이 가입한 은행의 주택종합저축 청약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든 은행사에서는 청약담보대출 상품이 있고, 주택청약통장을 해지 하지 않아도 저축액을 담보로 납입액의 95%를 대출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공통 사항으로는 기간은 최장 1년, 담보대비 받을 수 있는 대출금 높음, 낮은 이율이 적용됩니다. 아무래도 은행사에 가지고 있는 통장 내 금액을 담보로 잡다보니 적은 이자와 많은 금액을 대출해주는 것이죠.
청약담보대출 이자율
실제로 이자율이 적은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위 표 사진은 국민은행의 상품을 예시로 가져온 것입니다. 기준금리 대비 적은 가산금리를 더해서 최종금리는 3%정도이며 중도상환에 따른 수수료가 없습니다. 그래서 단기간 목돈으로 사용한 후 언제든 편하게 갚으면 된다는 것이죠. 만약 주택청약통장에 500만원을 위 상품(이자 3% 가정)을 사용했다고 가정한다면 한달이자가 약 1만 2,500원으로 저렴합니다. 주택청약통장 해지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정말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핵심포인트: 목돈이 필요하다면 적은 이율 및 상환 부담감이 없는 청약담보대출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해지 x)
은행 방문없이 앱에서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
※ 위 3가지 주의사항을 반드시 읽은 후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은행에 직접 방문하여서 해지를 하는 것입니다. 이 때 자신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아래의 은행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쉽게 해지가 가능합니다. 저는 국민은행 APP을 예시로 사용하였지만 과정과 방법은 동일하니 타 은행 앱을 사용하실 때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1. 스타뱅킹 APP을 실행합니다.
2. 우측 상단 전체메뉴를 클릭합니다.
3. 예금을 누릅니다.
4. 해지 > 예금해지를 클릭합니다.
5. 나의 주택청약통장 하단의 해지를 누릅니다.
6. 계좌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7. 입금받을 나의 다른 계좌번호를 선택합니다.
8. 해지를 누르면 주택청약통장이 해지됩니다.
해지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
해지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스타뱅킹 APP에서 해지할 수 없는 상품을 의미합니다. 이 땐 반드시 지점 창구에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하여 해지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또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경우 지점에서만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택소유 관련 서류를 가지고 지점에 방문해야 한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주택청약통장 자동이체 해지 방법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지 않고 월 납입되고 있는 자동이체 서비스를 해지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오랜기간 통장을 유지해서 내가 목표로 하는 지역의 납입횟수 및 월 인정금액, 예치금 등을 모두 1순위로 만족하셨다면 더 이상 자동이체를 희망하지 않을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1. 은행 앱 > 전체메뉴를 들어갑니다.
2. 예금 > 이체를 클릭합니다.
3. 자동이체를 선택합니다.
4. 자동이체 조회/변경/해지를 누릅니다.
5. 주택청약저축 통장으로 자동이체 설정한 입출금 계좌를 선택합니다.
6. 조회를 누릅니다.
7. 자동이체 건을 체크한 후 해지를 누릅니다.
8. 앞으로 주택청약통장으로 자동이체 되지 않습니다.
마치며
저는 주식투자를 하면서 다수의 증시폭락을 맞아보았고 저도 단 돈 몇만원도 아쉬웠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목숨같이 지킨 통장이 한가지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주택청약통장입니다. 좁은 땅덩어리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 가진 힘을 저도 꼭 가지고 싶었고 마지막 남은 서민의 황금동아줄이 바로 청약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을 찾아주신 분들께 위 주의사항 3가지를 꼭 고려하시라는 당부 말씀을 드리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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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고문 멈춰“…청약통장 해지하는 서울 청포족들
서울 시내의 한 은행에 주택청약 상품 관련 안내문. 2021.10.20/뉴스1
“대학생 때부터 부었던 청약통장을 해지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가점이 20점 정돈데 당첨이 될까 싶고, 생초(생애최초)든 뭐든 다 희망고문 같고요. 상황을 지켜보다가 경기도 구축 아파트를 살까 하는데 한 푼이라도 그쪽에 더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양천구 거주 30대 직장인 박모씨)‘청포족’(청약을 포기한 사람들)이 늘면서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세가 주춤하다. 청약 경쟁이 특히 치열한 서울에서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늘어난 통장이 약 50개에 불과했다. 오히려 있던 통장을 해지하고 청약 행렬에서 이탈하는 일이 이어지는 상황이다.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전국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예금·부금) 가입자는 2841만3016명이다.청약통장 가입자는 로또 청약 열기 등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문재인 출범 직전인 2016년 말 2147만여명이었던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는 연간 100만명 이상 꾸준히 늘며 지난해 7월 처음 2800만명을 돌파했다.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월 대비 증가 수준이 눈에 띄게 줄었다.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 폭은 지난해 8월(10만3728명) 10만명 돌파 이후 Δ9월 9만7117명 Δ10월 6만1262명 Δ11월 4만1255명 Δ12월 1만7872명 등으로 4개월 연속 둔화했다. 올해 들어 4만1302명으로 다시 반등했으나,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증가 폭은 40%에 그친다.현재 청약통장 가운데 신규 가입이 가능한 유형은 종합저축뿐이다. 종합저축 역시 가입자 증가 수는 주춤하다. 지난해 12월 종합저축 가입자 증가 수는 4만6540명으로 매월 10만명대를 기록한 8~9월의 약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같은 기간 서울의 종합저축 가입자는 51명 증가한 623만581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12월에는 645명, 7852명씩 감소했지만 올해 1월 플러스로 전환한 것이다. 하지만 수만명씩 늘던 때와 비교하면 증가 수준이 대폭 줄었다.신규가입이 되지 않는 3가지 유형(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에서는 가입자 이탈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서울 청약 가입자가 51명 늘어나는 동안, 이들 통장 2051개가 사라졌다. 서울에서만 한달간 2000개 이상 청약 통장이 사라진 것이다.최근 서울 아파트 청약 물량이 적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파트 청약에 당첨돼 통장을 해지한 사례보다 자발적으로 없앤 경우가 더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업계에서는 청약 열기가 시들한 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집값이 떨어질 것이란 기대부터 높아진 분양가로 인한 로또 청약 가능성의 감소, 높아진 청약 문턱으로 인한 청포족의 증가까지 겹쳤다는 것이다.최근 1인 가구도 당첨될 수 있도록 청약 제도가 개편됐지만, 사실상 서울에서는 물량 자체가 희소해 희망 고문에 그쳤단 지적도 있다. 일례로 북서울자이폴라리스는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이 총 공급가구수 327가구 중 4가구에 불과했다.다만 청약 통장 해지는 신중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다시 깨면 다시 점수를 쌓기 어렵다. 돈이 필요하면 청약 통장 담보로 대출을 하는 방안도 있다”며 “공급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청약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뉴스1)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과 주의사항은 뭐가 있을까?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과 주의사항은 뭐가 있을까? 여러분들은 혹시 주택청약통장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하나 가지고 있는데 혹시라도 돈이 급하면 이것을 해지해야 할까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주택청약 당첨이 안될 거 같다고 그냥 해지하는 사람이 있던데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
주택청약통장을 해지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은행 직접 방문
신분증을 지참하고 청약통장을 만든 은행에 방문하면 해지가 됩니다.
2. 은행 앱
은행 앱을 통해서 주택청약통장에 가입한 경우에는 앱 상으로 쉽게 해지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해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청약 해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청약통장을 해지하면 청약 기회가 사라지며 청약 점수도 사라지기 때문에 이후 원하는 청약이 발생한 경우에는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주택청약통장 재가입
만약 청약통장을 해지했지만 이후 재가입을 하시려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또, 오랫동안 납입을 하지 않아서 해지를 한 뒤 새로 청약통장을 만들 계획인 사람이나 급한 자금이 필요한 사람일 겁니다.
하지만 청약통장은 가입기간이 오래된 통장이 유리하기 때문에 납입회수가 모자란 경우에는 은행에 예치금액을 모두 지나간 회차에 넣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매달 넣은 가입자보다는 인정받을 수 있는 기간이 줄어들지만 해지 후 재가입하는 경우보다는 유리합니다.
그리고 자급으로 인해서 청약을 해지할 생각이라면 주택청약 담보대출 상품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신용대출과 달리 청약통장에 들어있는 금액으로 대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택청약의 기회도 유지하고 자금 문제도 해결 가능합니다.
주택청약 해지 시 주의사항
주택청약을 꼭 하시려면 현자 누적되어 있는 점수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택청약으로 부동산 대박을 노리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자신은 그런 기회를 없애는 겁니다. 물론 그런 기회가 누구에게나 쉽게 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급한 상황이 아는 경우에는 해지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택청약통장의 경우 연말정산시 납입한 금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소득공제가 가능하며 이자가 일반통장보다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월 납입하는 금액이 부담된다면 일정기간 납부 중단을 해도 되고 최소 납부금액인 2만 원으로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주택청약통장 1순위 조건 예치금 기간 납입 회차까지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주택청약통장 해지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알아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택청약을 만들었으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해지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꼭 기억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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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통장 만들기와 해지, 그리고 명의 변경 요건
오늘은 청약 통장 만드는 방법과 납입금액이 10만 원이어야 하는 이유, 청약통장의 해지 그리고 청약통장의 종류에 따른 명의 변경 요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청약통장은 청약을 하기 위한 시작이자 끝이죠. 무엇이든 시작과 끝은 알아야 하잖아요. 그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청약통장 만들기
은행을 방문하셔서 만들거나 은행 어플을 이용하셔서 만드시면 되는데요.
“개설 가능 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에서 개설이 가능합니다.
“개설 방법”
각 은행 어플에서 [청약]을 검색하시거나 메뉴를 찾아서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개설로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거주지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로 입력하셔야 하며, 금액은 2만 원~50만 원 사이로 정하시되 청약 당첨을 목적으로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10만 원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주택청약 금액을 10만 원으로 하는 이유?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즉 청약통장을 만들면 매월 일정 금액을 납부하게 됩니다. 이때 10만 원을 추천하는 이유는 10만 원을 넘게 넣어도 10만 원까지만 인정하기 때문 이에요.
(예) 50만 원 납입 → 10만 원 1회 인정
청 약통장 해지
주택청약종합저축 해지를 하는 경우는 2가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청약통장이 쓸모없다고 여겨서 스스로 해지를 진행하시거나 혹은 청약 당첨으로 인해 청약통장이 더 이상 사용이 가능하지 않거나.
전자의 경우는 굉장히 추천하지 않습니다. 매달 10만 원의 납입이 어렵더라도 2만 원으로 금액을 줄여 납입하시면서 유지하셔야 해요. 청약 당첨의 요건에는 납입금액 외에 청약통장을 유지한 기간도 중요하거든요. 당첨이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청약통장은 꼭 가지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해지”
청약에 당첨이 되었다면 이때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해지를 하셔야 합니다. 한 번 당첨된 통장으로 청약을 또 신청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거든요. 단! 당첨이 되어 청약통장 해지를 하실 때는 가급적 계약서를 쓰고 진행하시길 바랄게요. 왜냐하면 간혹 청약 당첨 후 취소가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부적격 취소라고 하는데, 이미 청약 통장 해지를 하셨다면 부활 신청을 하셔야 해요. 그리고 부적격이기 때문에 페널티로 일정 기간 청약을 진행할 수 없답니다. 이에 관련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글을 참고로 해 주세요.
● 청약 당첨 후 포기 불이익과 재당첨 전략, 해지 및 부활
청약통장 명의 변경
청약통장은 기본적으로 명의변경이 안됩니다. 하지만 몇 가지의 예외 규정이 있어요. 청약 통장의 종류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해 주세요.
● 청약 통장의 종류와 청약 신청 범위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청약부금 명의 변경”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가입자가 개명한 경우에만 가입자의 상속인으로 명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명의 변경”
·가입자가 사망한 경우, 가입자가 개명한 경우 가입자의 상속인으로 명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가입자가 혼인한 경우 배우자로 명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가입자의 배우자 또는 세대원인 직계존비속으로 세대주가 바뀔 경우, 변경된 세대주로 명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직계존비속 : 가입자의 부모, 조부모, 자녀 / 손자녀
마치며…
청약통장의 가입과 해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당연하게 청약통장을 다들 가지고 계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의외로 준비되지 않은 분들이 제법 있더라고요. 청약통장 무용론이나 그런 이야기들이 한때 쭉 돌았던 적이 있었나 봐요. 그 영향 때문인가 싶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준비하고 대비하면 어떤 기회든 온다고 믿거든요. 청약통장 준비 그렇게 어렵지 않잖아요. 비대면으로 하면 10분이면 끝날 일입니다. 아파트 분양이 쏟아져 나오죠. 그 쏟아지는 집 중에 내 집하나 없겠습니까. 미리 준비하셔서 꼭 당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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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들 “청약통장 깹니다”…이유는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13일 서울시 강남구의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붙어진 아파트 매물 가격표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최근 집값 하락의 움직임과 함께 금리 인상으로 전세대출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이자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깡통전세를 피해 월세를 찾으려는 세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2022.2.13/뉴스1 “보험계약과 청약통장은 오래 묵힐수록 좋다. 힘들어도 안 깨는 게 상식인데..”
당첨되기만 하면 ‘로또’로 여겨졌던 주택 청약 통장 신규 가입자가 갈수록 줄고 있다.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도리어 해지하는 사람이 늘면서 서울 기준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2년여 만에 감소하는 현상도 벌어졌다. 올해 서울 집값 하락이 현실화되면서 100대1을 넘는 청약 경쟁률에 지친 ‘청포족’ 의 이탈도 가시화 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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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족의 이탈?..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총가입자 51명 순증 그쳐, 잔월에는 7852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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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총 가입자는 623만5865명으로 전월 623만5814명 보다 51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통장 가입자수는 직전월인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646명, 7852명 감소한 바 있다. 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총 가입자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약 1년11개월만이었다.
두달 연속 감소한 가입자가 올해 들어서 플러스 전환하긴 했지만 한때 한달에 수만명 순증했던 때와 비교해 보면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수가 크게 줄었다고 볼 수 있다. 청약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비롯해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등 총 4가지 유형이 있는데 이 가운데 현재 신규 가입이 가능한 통장은 2009년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유일하다.
서울 기준으로 보면 가입자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09년 출시된 이후 2015년 3월과 2019년 12월 그리고 2021년 11월, 12월 등 4차례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해 말 이후 가입자가 줄거나 증가폭이 미미한 현상이 뚜렷해졌다고 볼 수 있다. 4가지 유형을 합한 모든 청약통장을 기준으로 보면 작년 12월 689만5698건(서울기준)에서 올해 1월 698만4698건으로 2000건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가입이 안되는 3가지 유형에서 기존 가입자가 해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무주택자가 아파트 청약에서 당첨 되려면 청약통장 가입은 필수다. 서울과 같이 경쟁이 치열한 곳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당첨을 가르는 주요 기준이 된다. 이 때문에 “보험과 청약통장은 안 깨는 게 상식”이라는 말이 나왔다. 통장을 해지하면 그동안 가입했던 기간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재가입 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급전’이 필요한 경우에도 통장을 해지하기보다는 예금액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한 예금담보대출을 활용할 것을 조언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주택분양 물량이 많으면 당첨자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해지가 많이 일어날수는 있지만 최근 특별하게 분양물량이 더 많았다고 볼수 없다”며 “서울 청약 가입자수 감소는 다소 이례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부동산 시장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특히 서울의 경우 수백대 일의 경쟁률에 지친 청포족들이 청약통장을 해지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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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변곡점.가입자 이탈 시작? “급전필요하면 90% 예금담보대출 이용해야”…주택기금 여유자금 45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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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이 지난주 -0.01%를 기록하는 등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당분간 조정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청약통장 인기가 예년만 못하다는 분석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당첨되기만 하면 수억원의 차익을 볼 수 있는 ‘매력’은 여전하지만 수백대 일의 경쟁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청포족'(청약포기자)이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이탈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서울은 청포족의 이탈이 변수라면 지방은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는 것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1만7710가구로 지난해 11월 말 1만4094가구에 비해 25.7%(3616가구) 증가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9월 1만3842가구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뒤 3개월 연속 늘고 있다.
다만 전국 기준으로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여전히 증가세다. 추세적으로 가입자가 줄 것으로 ‘속단’할 일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4개 유형의 통장을 합한 전체 청약통장 기준으로 지난달 전국 가입자수는 2841만3016명으로 전월 2837만1714명 대비 4만1302명 늘었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청약통장 인기가 치솟으며 청약통장 불입액이 재원이 되는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이 2021년 말 기준으로 45조원을 돌파(45조410억원)했다. 지난해 주식시징 활황으로 운용수익률은 3.29%를 기록해 벤치마크 수익률(2.58%)도 넘어섰다. 다만 올해 부동산 시장이 하향 안정화할 경우 청약통장 가입자 숫자가 줄어 기금 재원이 예상밖으로 감소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여유자금과 별로 올해 93조원을 조성해 주거복지 등 각종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보험계약과 청약통장은 오래 묵힐수록 좋다. 힘들어도 안 깨는 게 상식인데..”당첨되기만 하면 ‘로또’로 여겨졌던 주택 청약 통장 신규 가입자가 갈수록 줄고 있다. 어려운 경제여건 등으로 도리어 해지하는 사람이 늘면서 서울 기준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2년여 만에 감소하는 현상도 벌어졌다. 올해 서울 집값 하락이 현실화되면서 100대1을 넘는 청약 경쟁률에 지친 ‘청포족’ 의 이탈도 가시화 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총 가입자는 623만5865명으로 전월 623만5814명 보다 51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통장 가입자수는 직전월인 지난해 11월과 12월 각각 646명, 7852명 감소한 바 있다. 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총 가입자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약 1년11개월만이었다.두달 연속 감소한 가입자가 올해 들어서 플러스 전환하긴 했지만 한때 한달에 수만명 순증했던 때와 비교해 보면 청약통장 신규 가입자수가 크게 줄었다고 볼 수 있다. 청약통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비롯해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 등 총 4가지 유형이 있는데 이 가운데 현재 신규 가입이 가능한 통장은 2009년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유일하다.서울 기준으로 보면 가입자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09년 출시된 이후 2015년 3월과 2019년 12월 그리고 2021년 11월, 12월 등 4차례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해 말 이후 가입자가 줄거나 증가폭이 미미한 현상이 뚜렷해졌다고 볼 수 있다. 4가지 유형을 합한 모든 청약통장을 기준으로 보면 작년 12월 689만5698건(서울기준)에서 올해 1월 698만4698건으로 2000건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가입이 안되는 3가지 유형에서 기존 가입자가 해지한 것으로 추정된다.무주택자가 아파트 청약에서 당첨 되려면 청약통장 가입은 필수다. 서울과 같이 경쟁이 치열한 곳은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당첨을 가르는 주요 기준이 된다. 이 때문에 “보험과 청약통장은 안 깨는 게 상식”이라는 말이 나왔다. 통장을 해지하면 그동안 가입했던 기간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재가입 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급전’이 필요한 경우에도 통장을 해지하기보다는 예금액의 90%까지 대출이 가능한 예금담보대출을 활용할 것을 조언한다.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주택분양 물량이 많으면 당첨자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해지가 많이 일어날수는 있지만 최근 특별하게 분양물량이 더 많았다고 볼수 없다”며 “서울 청약 가입자수 감소는 다소 이례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부동산 시장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특히 서울의 경우 수백대 일의 경쟁률에 지친 청포족들이 청약통장을 해지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이 지난주 -0.01%를 기록하는 등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당분간 조정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청약통장 인기가 예년만 못하다는 분석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당첨되기만 하면 수억원의 차익을 볼 수 있는 ‘매력’은 여전하지만 수백대 일의 경쟁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청포족'(청약포기자)이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이탈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서울은 청포족의 이탈이 변수라면 지방은 미분양 물량이 늘고 있는 것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1만7710가구로 지난해 11월 말 1만4094가구에 비해 25.7%(3616가구) 증가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9월 1만3842가구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뒤 3개월 연속 늘고 있다.다만 전국 기준으로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여전히 증가세다. 추세적으로 가입자가 줄 것으로 ‘속단’할 일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4개 유형의 통장을 합한 전체 청약통장 기준으로 지난달 전국 가입자수는 2841만3016명으로 전월 2837만1714명 대비 4만1302명 늘었다.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청약통장 인기가 치솟으며 청약통장 불입액이 재원이 되는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이 2021년 말 기준으로 45조원을 돌파(45조410억원)했다. 지난해 주식시징 활황으로 운용수익률은 3.29%를 기록해 벤치마크 수익률(2.58%)도 넘어섰다. 다만 올해 부동산 시장이 하향 안정화할 경우 청약통장 가입자 숫자가 줄어 기금 재원이 예상밖으로 감소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여유자금과 별로 올해 93조원을 조성해 주거복지 등 각종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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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방법 및 저축금액
적립가능금액 회차별 2만원 이상 10만원까지 10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 「국민주택 청약시 순차제」우선순위 선정방법 순차 전용면적 40㎡ 초과 주택 전용면적 40㎡ 이하 주택 1 3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납입인정금액이 많은 자 3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납입인정회차가 많은 자 2 납입인정금액이 많은 자 납입인정회차가 많은 자 ※ 순차제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하므로 40㎡초과하는 주택에 청약하려는 경우 회차별 10만원 납입이 유리함 적립방법 납입인정금액, 인정회차 산정하는 경우 매월 약정납입일(신규가입일 해당일)에 연체없이 납입하여야 유리 회차별 납입인정 기준 각 회차별로 연체하지 않고 약정납입일(신규가입일 해당일)에 정상 입금할 경우 해당 입금액은 즉시 인정되지만, 연체하여 입금하는 경우에는 연체·선납일수를 고려하여 산출된 일수만큼 지연 인정됨
회차별 저축금을 지연하여 입금하면 순위 발생도 그만큼 늦어져 원하는 주택에 청약을 못하거나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음
정상회차보다 미리 선납한 경우 회차별 약정납입일이 도래해야 해당회차 및 금액이 인정됨 선납 정상 납입회차에 추가하여 최고 60회차까지 선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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