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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의 답답답 Ep.2]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u0026A를 모은 것입니다. [2016년 9월 11일 예배]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http://www.basicchur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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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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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연애 그리고 결혼, 프롤로그 – 브런치
크리스천 연애와 결혼은 더더욱 어렵다. 성경적 담론은 넘쳐나는데 내용이 각양각색이다. TV에 나오는 강사나 책을 쓴 작가의 어떤 조언이든,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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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커플은 어떻게 연애해야 할까? 권율 목사님의 … – 블로그
크리스천 연애 스타일이 이 시대와 맞지 않는 연애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을 … 인류 최초의 연애이자 결혼은 하나님께서 직접 짝지어 주신 것이고,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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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연애/결혼의 육하원칙(이종태 목사님) – 초롱공간
연애와 결혼을 준비하는 나이. 결혼과 연애에 대한 당신의 감정은? 운전에 비유 위기 vs 기회 remnant 무릎? 말씀에 무릎꿇는 삶.
Source: chorongzzang.tistory.com
Date Published: 7/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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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스킨십이 필요한 크리스천의 연애 (1) 스킨십의 유익함
크리스천 연애의 스킨십에 관하여 성경적 관점으로 말씀을 나눠 보고자 합니다. 스킨십의 욕망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몸이 피곤할 때 안마를 받고 싶은 …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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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공식 – 크리스천 연애실용서>
열매 맺는 연애를 위한 두 가지 진실은 첫째, 크리스천이라면 예수님이 우리의 가정을 근간으로 사역하실 수 있도록 믿음을 따라 결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뜻에서 …
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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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크리스천 연애
- Author: 더메시지랩The Messag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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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TdL1A7n3Ls
크리스천 연애 그리고 결혼, 프롤로그
“장담하건대, 세상이 다 겨울이어도
우리 사랑은 늘 봄처럼 따뜻하고
간혹, 여름처럼 뜨거울 겁니다.” – 이수동, <사랑가>
#1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이라 했다. 오늘도 많은 이들의 가슴은 향기로운 꽃을 피우고 또 시퍼렇게 멍이 든다. 사랑 때문이다. 테렌티우스가 말하지 않았던가. “사랑을 말하는 것이 죄일지라도, 나는 고백하리라.”
#2 그런데 어렵다. 크리스천 연애와 결혼은 더더욱 어렵다. 성경적 담론은 넘쳐나는데 내용이 각양각색이다. TV에 나오는 강사나 책을 쓴 작가의 어떤 조언이든, 어떤 지혜든 자신의 직‧간접적 경험을 뛰어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내 맘 같지 않은 훈계적, 율법적 솔루션이 썩 내키지 않을 때도 있다. 존재와 존재가 만나는, 마음과 마음이 닿는 순간을 특정한 공식에 입각해서 정의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총체적이고 인격적으로 해석되어야 비로소 한 사람을 향한 주님의 계획과 마음을 알 수 있다.
#3 매 시즌 여러 커플들이 환한 미소로 청첩장을 들고 찾아온다.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복된 날에 함께 하고 싶으니 말이다. 그때마다 초대해준 감사한 마음에 답하며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축복해준다. 반면 ‘그녀가 왜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걸까요?’ 사랑의 열병을 앓았다가 쓰라리게 체념한 형제의 울음을 마주하기도 하고, ‘나에게는 지금 아무 소망도 없어요. 이대로 그냥 쭉 혼자 살 게 될 것 같아요.’ 망연자실해하던 한 자매의 절망적인 고백을 조용히 들어주기도 한다. 마음을 건넨 이로부터 거절당해 상처받기 싫음은, 나를 아껴주고 평생 함께할 누군가를 향한 갈망은 여전하다. 그래, 살아있는 동안은 모두에게 진실한 사랑이 필요하다.
#4 사랑은 그 달콤한 시간과 인내의 과정을 거쳐 서로를 성장하게 한다. 그 안에는 하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뤄질 것을 소망하는 ‘비전’이 맞닿아 있다. 그래서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은 ‘사랑’이라는 기저에 더해 가급적 동일한 가치관을 가진 배우자를 만나기를 기도한다. 이러한 바람 속에 피할 수 없는 두 가지 질문에 맞닥뜨리게 된다. 하나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이고, 다른 하나는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이다. 팀 켈러 목사를 비롯한 여러 작가들의 결혼 관련 책이나 각종 크리스천 이성교제 강의나 이 부분을 짚지 않고 넘어가는 것은 없다. 그러니 만남에서 결혼까지는 사실 가장 깊이 주님을 묵상하는 시간,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이 된다.
#5 연말이 다가온다.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품어줄 이를 만나고 싶고, 달콤하게 연애도 하고 싶다. 적당한 때에 성실하고, 신실한 짝꿍을 만나 결혼도 하고 싶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다. “연결하라, 그러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그 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 하나님께서 이 하늘 아래 언젠가 나를 위해 나만이 만날 수 있는 인연을 예비하셨음을 믿고, 할 수 있는 한 모든 선한 것에 링크시켜야 한다. 신앙도, 일상도 그리고 관계와 비전도 모두 하나님께 주권이 있음을 인정하며 주의 기쁘신 뜻을 따라 진심을 쏟아야 한다. 그 상황 속에서 예기치 않은 아주 작은 연결이 벅찬 기적이 되어 찾아올 것이다.
#6 축복을 뜻하는 ‘블레싱(blessing)’, 이 말은 ‘피(blood)’의 동사형인 ‘블리드(bleed); 피를 흘리다’에서 유래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이, 그 구원의 계획과 완성이 축복의 근원이 된 것이다. 마찬가지다. 두 사람이 축복 가운데 만나 사랑하려거든 그리고 함께 살아가려거든 끊임없는 자기희생과 헌신이 담보되어야 한다. 참된 축복은 계산하려 들지 않는다.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린다. 역설적이게도 기꺼이 희생하려 할수록 더욱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된다. 그러니 크리스천 청년들의 스치는 인연, 스며드는 사랑에 축복이 더해지길 소망한다. 서로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발견하고, 마주잡은 두 손에 주의 평강과 은총이 가득하길 바란다.
#7 크리스천 연애과 결혼에 관한 지극히 일상적인 에세이, <별처럼 빛나고 있어, 너 말야> 지금 시작한다.
크리스천 커플은 어떻게 연애해야 할까? 권율 목사님의 《연애신학》
♫ 리뷰 크리스천 커플은 어떻게 연애해야 할까? 권율 목사님의 《연애신학》 지츄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결혼에 관한 신앙서적은 많아도 연애에 관한 서적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 바르게 연애하고 싶어서 읽어본 책이다. 연애 신학 저자 권율 출판 샘솟는기쁨 발매 2020.07.20. 챕터 별로 내가 밑줄 그은 부분 위주로 정리해 봤다. 크리스천 연애 스타일이 이 시대와 맞지 않는 연애 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복음이 그러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리지만, 누군가에게는 생생한 실재이며 인생의 전부가 된다.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지 않는 우리의 일상이란 조금도 있을 수 없다. 연애와 결혼도 마찬가지다. 특히나, 미혼 남녀의 근원적인 욕구와 직결되어 있는 ‘연애’ 야말로 하나님의 통치 하에 있어야 한다. 적어도 크리스천 연애관은 세상과 구별돼야 한다. 논크리스천과 차이가 없는 연애 기준 ‘일단 상대방이 나의 마음에 끌려야 배우자감으로 한번 생각해 보겠다.” 👉 자기중심적! 인류 최초의 연애이자 결혼은 하나님께서 직접 짝지어 주신 것이고, 그 후로 계속 나오는 연애와 결혼도 당사자들의 로맨틱한 사랑보다는 부모의 의중이나 외적 요소에 의해 거의 결정되다시피 했다. (e.g.이삭&리브가, 야곱&라헬, …) 사랑하는 대상을 내가 결정한다는 생각은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생겨난 변화. 현대문화의 특성과 맞물려 역사적으로 새롭게 나타난 현상. Thus, 요즘 당연하게 생각하는 연애 개념이 원래는 당연한 게 아니다. 물론 성경에 나오는 방식이 모든 시대에 걸친 정답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크리스천 연애와 결혼에 있어 불변하는 본질과 기준 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적어도 자기중심적 연애와 결혼은 재고해야 한다.🤔 결혼=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말해주는 ‘큰 비밀’ 연애=’작은 비밀’ 사랑=의지+감정 i.e. 사랑은 감정을 수반하는 의지의 작용이다. 감정 자체를 사랑으로 믿는 우리의 습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하는 대상이 자신의 호르몬 분비에 따라 끊임없이 바뀔 것이다.(!!!)😲😲😲 그러나 사랑에 빠질 때 나타나는 감정의 격동을 터부시해서는 안 되고, 사랑의 ‘감정’을 죄악시해서는 안 된다. 성욕도 사랑할 때 수반되는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고, 또 서로를 사랑하게 하는 탁월한 방편이기도 하다. 사랑은 근본적으로 그 뿌리를 ‘의지’에 두고 있다. 이 의지에서 사랑의 감정이 흘러나와야 한다. 그리고 이 의지는 이미 감정을 전제하고 있다. (나는 감정에 뿌리를 두고 거기서 흘러 나오는 의지 비스무리한 것이 사랑인 줄 알았음😥 반대로 생각함…) 🌻🌷⚘🌸🌹🏵🌺 한결같은 연애는 조화 같은 연애다. 생화 는 때때로 시들기도 하지만 환경과 양분이 주어지면 언제든 원래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조화는 생명이 없다. 조화같은 연애는 단지 연애를 잘 해 보겠다는 일종의 강박일 뿐이다. 생화같은 사랑을 시작해야 한다. 연애 중에 그/그녀가 한결같지 않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아라. 오…ㅎㅎ…… 6개월~1년 되기가 굉장히 두려워지는 그래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 *비전=주님이 보여 주시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는 것 *사랑의 의지=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이성을 사랑하려는 갈망. 아직 대상이 정해지지 않아도 연애를 하고 싶다는 의지 자체를 뜻함. 현실은 하나님의 비전과 상관없이 내가 끌리는 대상을 만나려는 경우가 많다. 결혼을 결단해야 할 때, 무엇으로 사랑의 의지를 계속 작용시킬지 정하는 기준이 바로 서로의 사명 이다. 피조물은 궁극적으로 하나님 때문에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이 연인들에게 불타는 사랑의 감정을 일시적으로 맛보게 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 당신이 우리를 그토록 열렬히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다. 유한한 육체로는 폭풍 같은 사랑의 감정을 계속 감당할 수 없기에,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그 감정을 거두시는 것이다. 사명= 수동적 측면+능동적 측면 수동적-각자 이미 정해져 있는 사명 능동적-하나님의 이끄심에 대한 우리의 능동적 반응 e.g.아담을 에덴동산으로 이끄셨지만, 그곳을 경작하며 지키는 사명은 아담이 능동적으로 감당한 것이다. Thus, 진취적으로 자신의 사명을 개척하고 발견해야 한다. 특히, 결혼을 위해 서로의 사명을 확인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그/그녀와 결혼해 하나님 나라의 완성에 얼마나 헌신하고, 또 사명을 한 방향으로 조율하여 얼마나 효과적으로 펼쳐낼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사명의 방향을 한 쪽으로 맞춰 줄 수 있는지 고민해도 좋다. 아무리 자기가 확신하는 사명이라도 그것이 성경처럼 절대 권위를 가질 수는 없다.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때로는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사명을 내려놓고 상대의 사명에 즐거이 맞추는 것. 그리고 상대의 사명이 곧 나의 사명이라고 확신할 수 있으면 된다. 例)형제의 해외선교 사명과, 자매의 국내선교 사명!?!? 한 방향으로 재조정하는 방법-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선교를 고려, or 국내선교와 연계하는 해외사역을 생각해 보는 것. (오…똑똑해….) 👉각자의 사명을 포기하는 것도 타협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그 커플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하나님의 섭리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이다.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라도 연애하는 중에 그(녀)를 통해 사명이 생겨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연애 과정 자체를 사명으로 부르시는 방편으로 사용하실 수 있다. 따라서 사명을 모른다 해도 스스로 주눅 들거나 정죄당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 연애 때부터 상대의 조건과 상태를 보고 사랑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 Q. 그/그녀와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이 질문의 2가지 그릇된 전제> 1.하나님이 날 위해 이미 정하신 짝이 있다는 운명론적 생각 2.개인의 선택 문제를 하나님의 뜻으로 적용 하나님은 날 위해 어떤 짝을 정해 두시고 그/그녀를 찾아보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다. 다만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오류 없는 예지의 맥락에서, 내가 누구를 만나게 될지 내다보고 계신다고 조심스레 표현할 수는 있다. 우리가 결혼한다고 결혼이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결혼을 ‘인정’해 주시는 것, 바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시는 것”을 통해 결혼이 성립 된다. 하나님이 특정한 짝을 정해 두셨다는 운명론적 생각은 우리의 자유의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 또, 단 하나의 길 만이 나에게 최선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그리고 이런 생각에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깔려 있다.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짝과 결혼하면 내 인생이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말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최선의 길은 단 하나가 아니라, 우리의 자유의지에 따른 수많은 가능성으로 나타난다. 다만 그것이 죄의 영역으로 치닫지 않아야 한다. 에덴 동산에서도, 금하신 것은 단 하나. 죄의 영역으로 치닫는 것 빼고는 “네가 임의로 먹으라”고 말씀하신다. 다시 말해, “너에게 있는 자유 의지로 마음껏 선택하되 나를 배격하는 죄를 짓지는 말라”는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자유함을 누리며 수많은 가능성에 도전하기 원하신다. 죄의 영역으로 치닫지 않으면 우리의 선택을 존중하시고, 그 선택의 결과를 하나님께서 최선의 방향으로 이끌어 가신다. 비록 그 선택의 결과가 어설프게 나타나더라도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섭리를 믿고 ‘내가’ 그/그녀를 선택했다.” 나의 자유로운 선택이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다는 믿음의 고백. ㅎㅎ..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거룩하고 언제나 선하고 언제나 실패가 없다. 우리의 자유로운 선택에도 불구하고 그 선택의 결과가 어떠하든지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완벽하게 이루어 가신다. <에피소드> 형제가 말하길…. “요즘 들어 제가 하나님보다 자매님을 더 사랑해서…한동안 좀 떨어져 있거나 우리 관계를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철벽철벽)” 이 형제는 자매를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충돌개념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정반대다. 그녀를 ‘제대로’ 사랑할수록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커지게 된다. 사랑의 수렴성 : 상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그 사랑은 결국 하나님께로 수렴된다. 성경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분리될 수 없다고 가르친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22:37-40 <하나님 사랑=이웃 사랑> 어느 한 쪽 만을 사랑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그/그녀를 사랑하는 것이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렇게 인식하기 까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우리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하나님 사랑과 연인 사랑을 충돌 개념으로 생각해 버린다. (내가 그러하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향해 강렬한 사랑을 경험한 적이 잘 없어 방어기제를 작동시키기 때문이다. <연인을 사랑하는 힘> 근원적인 힘은 내 안에 내주하시며 사랑이신 하나님, 성령으로 부터 찾야아 한다. 그럼 그를 사랑할수록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그를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되고, 또 반대로 그 안에 계신 동일한 성령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게 된다. 결국 이런 사랑을 통해 두 사람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성적 쾌락은 부부가 서로 하나 됨을 오감으로 인식하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결혼전에 지키는 순결은 연애에 있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최고의 행위이다. 부부가 된 후에도 스킨십의 자유가 무한정 허용되는 것이 아니다. 배우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표현하지 않고 자신의 성욕을 충족시키는 목적으로만 표현하면 그것은 사랑에 대한 모독이며, 결국 자신의 욕구를 사랑하는 죄악이 된다. 스킨십의 가이드라인: 하나님을 동시에 의식하고 사랑할 수 있는가? But, 스킨십을 대하는 태도가 다양해서 그 표현 기준을 획일적으로 정할 수는 없다 .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손만 잡아도 심장이 쿵쾅거리지만, 어떤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스킨십 가운데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연애하는 당사자 둘이 하나님 앞에서 그 기준을 정해야 한다. 결혼 전 스킨십의 기능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순결하게 활용하라. 극단적 금욕주의에 빠져서는 안 된다. 성적 반응 자체를 죄악시하며 괴로워하면 안된다. 양극단에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성적 이끌림을 자연스럽게 누리면서도 결혼 전까지 그것이 제자리를 지키도록 힘써 다스려야 한다.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 서로에게 불타는 마음이 죄악으로 치닫지 않도록 참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 미래를 함께 꿈꾸기 위해 서로를 용납하고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모든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 성적 각성이 소멸되어도 사랑한다고 믿어야 하고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불확실한 관계이지만 모든 것을 바라고 견뎌야 한다. 성욕은 사랑에 있어 순기능을 한다. 또한, 하나님을 증거하고 예배하는 수단이 된다(!). 서로를 향한 성적 각성 상태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영적 각성 상태를 투영시키는 거울이 된다. 쉽게 말해, 그를 오감으로 생생하게 사랑하는 방식이 결국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사랑과 연인 사랑의 방법이 똑같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신랑이 되시려고 당신의 눈높이를 한없이 낮추신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 청년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향한 눈높이를 대폭 낯추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ㅋㅋㅋ목사님이 책에서 말하길, 결혼해보면 남자들은 자신을 포함해서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한다….ㅋㅋㅋㅋㅋ) <언약 결혼의 3가지 원리> 1.남자가 부모를 떠나는 것 : 자신의 1순위가 남편/아내가 되어야 한다. 정서적으로도 부모에게서 분리되어야 한다. 부모라도 부부의 관계를 마음대로 할 수 없다. 2.연합 : 절대 떨어질 수 없다는 사실. 그래서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로 떨어져 살면 안 된다. 3.한 몸 됨 : 삶을 완전히 공유하고, 감정을 공유한다. 배우자와 정서적,성적 친밀감을 누리지 못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주님과의 영적 친밀감을 누리지 못하는 상태이다. 내가 배우자를 사랑하고 있는 그 상태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현재 상태이다. <주례자 없는 결혼은 안 된다! 혼인신고는 필수!> 성도는 결혼의 근거를 하나님께 둔다. 인류 최초의 주례자인 하나님을 대신하여 합법적 주례자가 성혼 공포를 통해 신랑,신부를 하나로 짝지어 주는 것이다. 세상은 결혼의 최종 근거를 혼인신고에 두고 있다. 우리도 사회법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또 세상과 결혼의 법적 근거를 공유하기 위해서 혼인신고를 반드시 해야 한다. 부연하자면, 혼인신고는 성도가 세례받는 것과 같은 외적인 표식이다. 부부의 사랑이 결혼생활을 지탱한다? NO. 오히려 결혼이라는 언약이 부부의 사랑을 지탱한다. 사랑하는 마음이 소멸된 것을 방치하면 안된다. 하나님으로부터 그 힘이 공급되어야 한다. 부부에게 출산은 하나님 나라와 교회의 근간을 이루는 ‘사역’이다.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말 2:15 하나님을 믿는 경건한 자손은 일차적으로 신자들이 서로 결혼해서 출산하는 언약 백성들이다. 그러니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창조 명령을 저버리지 말고, 각자 믿음의 분량에 따라 자녀 출산에 힘을 쏟기를 바란다.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이것은 단지 혼자라서 외로우니 좋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이 아담에게 부여하신 사명을 혼자 감당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의미다. 🙂 정말 좋은 사람이면 혼자 있는 것 보다 함께 있는 것이 더 시너지가 난다. 기도하는 형제님 ㅎㅎㅎ 예전에는 비신자와의 연애에도 오픈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연애도 결혼도 성도와 해야만 한다는 가치관으로 완전히 바뀌게 됐다. 성도와 연애하고 있는 지금 나는 이미 연애부터 축복을 누리는 것 같다. 우리는 부족할지라도 이런 죄인된 성도들의 교제 가운데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기 때문에. 나의 이상형리스트 중에서도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지 않는 것은 나도 과감히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 진짜 중요한 건, 나도 더는 절대 타협하고 포기할 수 없게 되었다. 연애부터 잘 훈련해서 결혼에 이르러 좀 더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진심으로 소망한다. 이 포스팅이 크리스천 커플들, 예비 커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 요약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ㅎㅎㅎㅎ #크리스천연애 #기독교연애 #권율목사님 #연애신학 #기독교청년연애 #연애지침서 #크리스천커플 #크리스천연애 #크리스천데이트 인쇄
결혼의 육하원칙(이종태 목사님)
https://youtube.com/watch?v=bisimPmfSsg&feature=share
연애와 결혼을 준비하는 나이.
결혼과 연애에 대한 당신의 감정은?
운전에 비유
위기 vs 기회
remnant 무릎? 말씀에 무릎꿇는 삶.
신명기 10장 13절 :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말씀을 주신 하나님.
1. who, 누가 연애할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의 관점으로 자신과 타인을 바라 볼 수 있는 자
성경적 자존감 :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과 타인을 볼 줄 아는 능력 ‘비교’와 세속적‘경쟁’에 의해 그 가치와 본질이 절대로 훼손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 외모, 은사 , 가정, 건강, 관계, 직업…
우리들의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함에는 변함없다.
확고한 믿음
로마서 5장 8절 – 우리의 가치
요한일서 3장 16절 –나의 가치를 알고, 상대의 가치를 알고, 그를 위해서 내 목숨이라도 버릴 수 있는 것 = 사랑
<찬양> 온땅의 주인
평범함 – 가치(십자가의 물과 피를 흘릴만큼의)와 유일성(단 하나밖에 없는 사람)
하나님의 관점으로 나를 보고, 다른 사람을 볼 수 있는 청년이 연애를 시작 할 수 있다.
(2) “사랑을 정의하고 사랑할 줄 아는자“
‘사랑한다’고 표현
말씀에서 배우기보다 미디어를 통해 보고 배운다.
트와이스 – what is love?
사랑 : 이성의 상대에게 성적으로 이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의 상태
서로 다른 사랑의 정의?
사랑에 대한 성경적 정의 :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의 특징), 하나님 사랑(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 십자가 사랑, 건물이 아닌 우리가 교회. 우리를 있게 하기 위해 그렇게 사랑하심. 바울 : 에베소서 5장 29절(양육, 보호)
양육이란? 성숙함으로 이끄는 것이다. (영적, 지적, 정서적, 관계적, 육체적 곧 전인격적인 성장)
보호란? 돌보며 지켜주는 것이다. (성장을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지켜준다.)
일어나라! 깨어나라! 정신차려라!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사랑할 대상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에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자기를 양육시키고 보호해야한다.
자기를 양육하고 보호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할 수 없다.
사랑인지? 집착인지?
사랑 : 양육과 보호함으로 상대를 위해 희생하는 것
집착 : 나의 필요를 위해 그 사람을 옆에 두는 것
2. when, 언제 연애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관점을 소유했고, 성경적인 사랑을 할 수 있을 때
둘째, 교회 공동체에 덕을 세울 수 있을 때
연애와 결혼은 한사람과 한사람의 만남이 아니다.
교회의 특징은 각 마디가 연결되어 있다.
한사람과 한사람이 만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공동체와 공동체가 만난다.
로마서 14장 19절 (덕을 세워야한다.)
셋째, 절제의 가치를 알고 삶에 적용이 가능할 때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성령의 열매 마지막 : 절제
절제 할 수 있어야 덕을 세울 수 있다.
말씀위에 세워지지 않으면 무너진다.
스킨쉽은 어디까지?
스킨쉽 : 상대의 몸을 목적을 가지고 터치하는 행위
1. 서로 분명한 바운더리(경계선)을 결정하고 연애를 시작하게 하라.
2. 결혼할 상대에게 기대하는 경계선이 나의 경계선이다.
연애기간에 성관계를 갖는 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결혼할 대상의 과거 성적 경험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죄의 본성 : 내가 연애할때는 자유롭게 누리려고 하고, 상대에게는 기준을 요구하려는 경향이 있다.
절제 vs 금욕
“가정안에서 누릴 행복을 위하여 지금의 즐거움을 유보하자!”
“연애는 절제의 열매를 배우는 최고의 학교다.”
3. where, 어디서 연애해야 할까요?
첫째, 빛의 공동체 안에서 만나라. (고린도후서 6장 14절)
자비 vs 무시
둘째, 빛 가운데서 만나라. (요한일서 1장 7절)
4,5. how/what, 어떻게 연애하면 좋을까요?
첫째, “서로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기간”
활동 vs 내용
사랑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기획해보라.
지적성장 – 북클럽/전공
영적성장 – 찬양, 예배, 큐티, 통독…
관계적 성장 – 수련회, 소그룹모임
육체적성장 – 산책, 스포츠
둘째, 성경적 연애는 주기적인 진단이 필요(요한계시록 2장 5절)
우리의 연애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바른길로 가고 있는지…
6. why, 왜 연애해야 하나요?
첫째, 각 개인의 성장 (에베소서 2장 21절~22절)
둘째, 교회 공동체의 성장(데살로니가전서 5장 11절)
셋째, 하나님께 영광(베드로전서 2장 12절)
연애/결혼
도전!!!!!!!!!!!!!!!
토크쇼
<비율> 남자3:여자7
여성 : 1위 성품, 2위 외모
성격차이, 가치관 차이
박율흠 목사님 : 결혼 꼭 해야한다. 하나님께서 결혼을 만드셨을때는 아주 완벽한 상태, 최상의 상태로 하나님께서 결혼을 만드셨다. 하지만 죄가 들어오고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흐트러진 상태를 쳐다보고 못해, 힘들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래 재정하신 결혼의 상태로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되돌려놔야한다.
인내와 노력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상태로 회복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김장현 목사님 : 결혼을 안하는 것이 실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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