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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은 기본개념과 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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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사모투자조합) – 기업정보 – THE VC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Keystone Private Equity / 사모투자회사 / 대표: 제갈걸, 현상순)의 최신 뉴스 172건, 고용, 재무 현황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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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vc.kr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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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기업정보 | 잡코리아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기업정보 – 최신 소식 및 기업문화, 근무환경, 채용정보, 인재상 등의 기업정보를 잡코리아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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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1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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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사모펀드에 넘어간 아시아경제…국내 언론 첫 사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사실상 아시아경제 최대 주주에 올랐다. 사모펀드가 국내 언론 최대 주주에 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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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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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PE, 내년 3000억 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 헤럴드경제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가 내년 3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선다. 아시아경제에 이어 JT캐피탈을 인수한 자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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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heraldcorp.com

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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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통합검색결과 – 머니투데이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은 에디슨모터스,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 KCGI, 쎄미시스코, TG투자로 구성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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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arch.mt.co.kr

Date Published: 10/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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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전 뛰어든 사모펀드 ‘키스톤PE’ 어떤 곳? – 비즈팩트 …

전기버스 전문기업 에디슨모터스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는 지난달 30일 쌍용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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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tf.co.kr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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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시아경제, 기자들 상대로 대부업…반발 극심’ 확인해보니

(받)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인수한 아시아경제 기자들을 상대로 대부업 장사에 나섰음. 금융감독원 상호여전감독국장 출신 박상춘씨를 아시아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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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journalist.or.kr

Date Published: 5/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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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 PE, IT조선 경영권 인수한다 – 더벨

이 기사는 2021년 09월 27일 10:2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조선미디어그룹의 정보통신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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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bell.co.kr

Date Published: 1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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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도 알 수 없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키스톤PE 추적하니

조국펀드 자산운용사인 코링크PE(프라이빗에쿼티)가 시장에 내놓은 경영참여형PEF 블루코어밸류업제1호가 도화선이다. 지금까지 경영참여형PEF는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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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ewstoday.co.kr

Date Published: 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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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키스톤 프라이빗 에쿼티

  • Author: 더나은삶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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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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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기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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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사모펀드에 넘어간 아시아경제…국내 언론 첫 사례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사실상 아시아경제 최대 주주에 올랐다. 사모펀드가 국내 언론 최대 주주에 오른 첫 사례다. 이에 아시아경제 내부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언론 정체성’을 잃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키스톤PE, BW 행사 시 최대 주주 오른다

키스톤PE는 20일 자신들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키스톤다이내믹제5호투자목적회사’가 KMH 관계사 레저플러스에서 보유 중이던 아시아경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키스톤PE가 해당 BW를 행사할 경우 아시아경제 주식 651만1627주로 전환된다. 기존 아시아경제 주식 18%를 보유 중이던 키스톤PE는 BW 전환 시 40.1%의 지분을 확보, 최대 주주였던 KMH(27.35%)의 지분율을 넘겨 최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아시아경제 로고. 사진=아시아경제 홈페이지 갈무리

눈길을 끄는 점은 사모펀드가 사실상 유력 언론사 최대 주주가 됐다는 점이다. 사모펀드는 존재 이유 자체가 투자자들의 자금 운용을 위해서다. 다시 말해 이윤 추구가 목적이다. 이에 키스톤PE가 아시아경제를 ‘언론’으로 바라보는 시각보다 ‘상품’으로 바라보고 경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키스톤PE는 지난해부터 아시아경제에 관심을 가져왔다. 같은 해 9월 약 500억원을 들여 아시아경제 최대 주주인 KMH 주식 568만1139주(지분율 25%)를 인수하면서 2대 주주에 올랐다. 키스톤PE 측은 지분을 인수하며 ‘단순 투자’라고 밝히면서도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 1항(이사·감사 선임·배당 결정·자본금 변경 등)을 비롯,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회사 경영 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각을 위한 경영 나서지 않을지 우려”

KMH 2대 주주에 올랐던 키스톤PE는 지난달 직접 아시아경제 지분 인수에 나서며 언론사 경영에 뛰어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이번 인수 직전에 갖고 있던 지분 18%는 지난달 28일 232억원을 들여 매입한 것이다.

아시아경제 노동조합 측은 사모펀드가 직접 경영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이상 ‘편집권 독립’ 침해를 넘어 매각만을 위한 경영이 이뤄지지 않도록 예의주시한다는 입장이다.

▲서울 중구 아시아경제 사옥. 사진=아시아경제 홈페이지 갈무리

전국언론노동조합 산하 아시아경제 노조 관계자는 “경영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통상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사모펀드에 대해 우리가 갖게 되는 인식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결국 언론기업”이라며 “언론은 자본 논리로만 설명할 수 없는 가치와 요소들이 있는데 그러한 가치들이 훼손되지 않을지에 우려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또 “조직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사모펀드가 최대 주주로 들어선 것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매각만을 위한 경영 나서지 않을지 키스톤PE 측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며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키스톤PE, 내년 3000억 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

펀드규모 2배 이상으로 키워

중형 PEF 운용사로 자리매김

쌍용차·JT저축銀 등 인수추진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가 내년 30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선다. 아시아경제에 이어 JT캐피탈을 인수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펀드 규모를 2배 이상 키운다는 전략이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투자 행보를 보이는 키스톤PE가 현재 보유한 2호 블라인드펀드 소진과 함께 내년 3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선다.

1200억원 규모의 2호 펀드는 최근 메자닌 투자를 단행해 200억원 가량 소진한 상태다. 부동산신탁사인 무궁화신탁이 지난달 6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 가운데 키스톤PE가 약 250억원의 투자에 참여했다. 200억원의 에쿼티(자본금)에 50억원의 인수금융으로 조달했다.

아울러 쌍용차 인수전 참여, JT저축은행 인수 추진 등 펀드 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일찌감치 3호 펀드 조성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그동안의 트랙레코드를 바탕으로 연기금·공제회에도 신뢰를 쌓고 있어 펀드 규모를 2배 이상 늘려 중견 PEF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키스톤PE는 현재 KCGI와 함께 재무적투자자(FI)로 에디슨모터스-쎄미시스코와 컨소시엄을 맺고 쌍용차 인수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력 후보로 꼽히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인수에 성공할 경우 키스톤PE의 2호 펀드 소진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키스톤PE는 아시아경제 인수를 계기로, 미디어 사업을 또 하나의 주축으로 추가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경제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볼트온(bolt-on, 추가 인수합병) 전략을 구사해 미디어 및 금융그룹으로 사세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키스톤PE는 마영민 대표를 아시아경제 투자담당 대표로 임명하고 투자 기회를 물색 중이다. 인재 영입도 지속하고 있다.

키스톤PE는 법무법인 김앤장 출신의 강윤구 변호사를 부대표로 영입하고 아시아경제의 최고법률책임자(CLO)로 선임했다. 이외에도 콜롬비아 MBA 출신 인사를 영입하는 등 조직 정비와 투자 검토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앞서 키스톤PE는 지난해 아시아경제 기존 최대주주였던 KMH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어 지배구조 개선 작업 중 KMH가 보유 중이던 아시아경제 지분을 키스톤PE가 인수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관계가 시작된 바 있다.

아시아경제를 통한 첫 투자처로는 최근 JT캐피탈이 낙점됐다. 아시아경제는 키스톤PE가 추진한 JT캐피탈 투자에 주요 출자자(LP)이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JT캐피탈 최대주주가 된 특수목적법인(SPC)에 550억원을 출자해 지분 60.44%를 획득했다. 키스톤PE와 아시아경제는 향후 JT저축은행 인수도 계획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키스톤 PE는 현대자산운용·한국토지신탁 등 금융회사에 투자해 온 경험이 다수 있고, 은행권 출신 인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캐피탈, 저축은행 외에도 향후 증권업 등 금융관련 사업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미·이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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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전 뛰어든 사모펀드 ‘키스톤PE’ 어떤 곳?

쌍용차 인수전 뛰어든 사모펀드 ‘키스톤PE’ 어떤 곳?

입력: 2021.08.01 00:00 / 수정: 2021.08.01 00:00

전기버스 전문기업 에디슨모터스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는 지난달 30일 쌍용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쌍용차 제공

30일 LOI 제출…언론사 이끄는 첫 PEF로 ‘주목’

[더팩트|윤정원 기자] 쌍용차 인수전에 발을 들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대표 현상순)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키스톤PE는 최근 언론사 인수로 시장의 집중도를 높인 상황으로, 금번 인수전에서도 빛을 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기버스 전문기업 에디슨모터스는 키스톤PE,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 쎄미시스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쌍용차 측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에디슨모터스가 4000억 원 이상을 조달하고, 키스톤PE 등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4000억 원가량을 투자받아 인수 자금 8000억∼1조 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차 인수전에는 해당 컨소시엄 외에도 SM그룹과 카디널 원 모터스, 케이팝모터스 등 9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인수희망자 중 심사를 통과한 후보를 대상으로 오는 2∼27일 예비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예비실사 이후 인수제안서를 받은 뒤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10월 말경 가격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에디슨모터스와 손잡고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키스톤PE는 최근 언론사 아시아경제 인수로 업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키스톤PE는 지난달 20일 아시아경제 지분 40.07%를 보유하며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

키스톤PE는 신규 이사진 및 임원 파견 등을 통해 직접 경영을 이끌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졌다. PEF가 언론사의 경영권을 확보해 직접 경영을 이끄는 첫 사례가 되는 셈이다. 다만 키스톤PE 측은 “편집권은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전달 26일 진행된 아시아경제 신임 회장 취임식에서 현 대표는 “평생 금융인으로 살아온 저로서 아시아경제를 인수하기까지 고민이 참으로 많았다”며 “미디어부문과 투자부문을 엄격하게 분리 경영하는 아시아경제의 기존 경영시스템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 5월 설립된 키스톤PE는 기업 구조조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운용사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우조선해양건설이다. 키스톤PE는 지난 2017년 7월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 과정에 매물로 나온 대우조선해양건설을 45억5000만 원에 인수했다. 같은 해 12월 키스톤PE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C)인 디에스씨밸류하이1호를 설립하며 20억 원의 추가 자금을 집행했다.

키스톤PE는 인수 1년여 만인 2019년 1월 대우조선해양거설 재매각에 나섰다. 보유 중이던 디에스씨밸류하이1호 지분 전량을 한국테크놀로지에 넘기면서 30%가량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당시 키스톤PE가 얻은 매각차익은 약 20억 원에 달한다.

키스톤PE는 2016년 10월에도 에코프라임프라이빗에쿼티(에코프라임PE)와 손잡고 법정관리 중이던 동부건설을 인수해 회사를 정상화한 바 있다. 키스톤PE와 에코프라임PE가 구성한 특수목적법인(SPC) 키스톤에코프라임은 올해 5월 17일 기준 동부건설의 지분 56.84%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동부건설은 지난 2017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36위에 그쳤으나 지난해 21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올해도 2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키스톤PE는 현대자산운용, 이랜드월드, 한국토지신탁 등이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 키스톤PE는 설립 당시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과 김정한 전 우리금융 전무 등이 초창기 멤버로 활약,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현상순 대표 역시 우리은행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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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시아경제, 기자들 상대로 대부업…반발 극심’ 확인해보니

“(받)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인수한 아시아경제 기자들을 상대로 대부업 장사에 나섰음. 금융감독원 상호여전감독국장 출신 박상춘씨를 아시아경제 고문으로 영입하더니, 최근 만든 회사 스카라기업금융대부 대표로 선임. 최근 대부협회사로 등록도 완료한 상황. 이에 키스톤PE는 최근 기자들에게 스카라기업금융대부에서 대출을 받으라고 공지를 올렸음. 금리는 4.6%. 복지차원이라고 설명했지만, 대부업에서 대출받으면 신용등급 하락이 있다는 것을 기자들이 모를리가 없어 반발이 극심한 상황.”

‘아시아경제가 자사 기자들을 상대로 대부업 장사에 나섰고, 기자들 반발이 극심하다’는 지라시에 대해 확인한 결과 회사가 최근 대부업을 시작했다는 것만 사실. 기자들에게 대출을 강권했다고 보긴 힘들고, 반발이라 할 내부 움직임이나 의사표명이 있진 않은 상황.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가 최대주주로 들어선 이후 대부업 진출을 준비하던 아시아경제는 금융감독원 간부 출신 박상춘씨를 대표로 하는 자회사 스카라기업금융대부를 설립. 대부업의 경우 금감원이나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를 득해야 하는데 대부업체 통합조회 등에 따르면 스카라기업금융대부는 지자체를 통해 등록이 이뤄졌고, 지난 3월부터 3년 간 영업이 허가된 상태. ‘회사 여유자금을 놀리지 말고 규모 있게 운영해보자’는 차원에서 4%대 금리로 주로 기업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한다는 설명.

아시아경제는 최근 직원들에게 ‘금리 4%대, 한도 1000만원’ 등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공지를 올리기도. 회사 사업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대출이 필요한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사내 복지를 설명하는 성격. 지라시 내용은 회사가 기자들을 상대로 대출을 강권했다는 뉘앙스를 띠는데 무리가 있는 시선. 공지 성격이 ‘안내’에 가깝기 때문에 기자들로선 대출을 받지 않으면 그만이고 이에 반발이 극심할 동인도 희소. 기업금융이 주된 사업이고 소위 사채업과는 거리가 있다지만 언론사가 ‘대부업’을 하는 데 거부감을 갖는 기자들은 존재. 다만 개인적 불만 차원이지 반발이 가시화되거나 조직적 형태로 드러나는 분위기는 아님.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이 기사는 2021년 09월 27일 10:2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조선미디어그룹의 정보통신기술 전문 매체 IT조선 인수를 추진한다. 포트폴리오 기업 아시아경제의 볼트온(유사 업종 기업 인수) 차원이다. 아시아경제는 언론부문과 함께 투자 부문에서도 JT캐피탈, JT저축은행 투자를 추진하면서 외형 확장에 본격 나서는 모양새다.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키스톤PE는 최근 IT조선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경제 전문 매체인 조선비즈가 IT조선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거래가액은 20억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IT조선은 지난 2009년 설립된 정보통신기술 전문 매체다.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가 쇼핑전문뉴스 ‘미디어잇’을 창간한 후 2016년 조선비즈에 매각했다. 조선비즈는 미디어잇과 소프트웨어 개발전문매체 마이크로소프트웨어를 인수하고 사명을 IT조선으로 바꿨다. IT조선은 지난해 매출 29억원, 당기순이익 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키스톤PE는 아시아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상순 키스톤PE대표가 아시아경제 회장으로 자리를 옮겨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인수금액은 아시아경제 자체자금 대신 키스톤PE가 직접 출자하는 방식으로 논의되고 있다. 펀드 설립이 아닌 키스톤PE의 자기자본(PI) 투자로 이뤄질 전망이다.IB업계 관계자는 “현 회장은 아시아경제로 자리를 옮긴 이후 모든 역량을 쏟아내고 있다”며 “스스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다고 할 만큼 의지가 높다”고 말했다.언론사 자체 경쟁력 강화와 함께 투자 부문에서도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지난 8월 뱅커스트릿-키스톤PE가 공동 인수한 JT캐피탈에 550억원을 출자했다. 총 인수가 1160억원의 절반 가량을 출자할 만큼 투자자(LP)로의 선굵은 모습을 선보였다.추가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JT캐피탈 인수를 끝낸 두 PEF는 JT저축은행 인수에 본격 착수했다. 올해 11월 말까지 협상을 끝내고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때 아시아경제도 LP로 출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사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만큼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올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키스톤PE는 최근 1000억원대의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마무리했다. 새로운 실탄이 마련된 만큼 추가 투자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경제 역시 키스톤PE와 함께 공동 투자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족보도 알 수 없는 경영참여형 사모펀드…키스톤PE 추적하니

검찰수사관들이 지난 2016년 6월 서울 중구 다동 대우조선해양 본사를 압수수색한 뒤 빠져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조국 낙마 사태’를 촉발시킨 경영참여형사모펀드(PEF)에 대한 제도 개선 요구가 빗발치지만, 어둠에 가려진 순환출자로 비리의 온상이 된 기존의 펀드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3일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금명간 소환 카드를 검토 중인 가운데, 금융투자업계에선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면서도 보험·증권 상품에 적용되는 기본적인 공시 의무조차 없는 경영참여형PEF가 도마에 올랐다.

조국펀드 자산운용사인 코링크PE(프라이빗에쿼티)가 시장에 내놓은 경영참여형PEF 블루코어밸류업제1호가 도화선이다. 지금까지 경영참여형PEF는 판매채널을 통하지 않고도 투자가 가능해 특수 관계자가 아닌 일반투자자는 내부 거래 상황을 알 수 없는 구조였다.

금융당국도 눈 뜨고 당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일반적 사모펀드는 증권사·은행 내부의 상품심의위원회를 거쳐 판매된다. 그러나 경영참여형PEF는 예외로 적용돼 판매채널과 운용사간의 관계를 규정하는 투자신탁약관조차 없어 ‘블라인드 펀드’로 가려진채 편법적 자산 증식에 이용될 우려가 크다.

더 큰 문제는 조국 펀드뿐만 아니라 모든 경영참여형PEF가 감독 사각지대에 있다는 점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블루코어밸류업제1호와 관련해서 어떤 자료도 보고된 것이 없다”며 “지금까지 내부 규정이 없어 조사는 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사모펀드가 사모펀드답지 않게 팔린 게 문제”라면서 제도 보완을 예고했다. 그럼에도 “기존의 펀드는 과연 투명하게 운영됐겠느냐”는 의구심이 더욱 커지는 이유다.

본지는 우리은행과 수출입은행장 등을 엮임한 이덕훈씨가 외부에서 설립한 경영참여형PEF의 투자 흔적을 추적해봤다.

우선 키스톤PE는 지난 2012년 이덕훈씨가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초빙교수로 있을 때 설립한 경영참여형PEF다. 이 씨가 국책은행장 재임시절 대우조선 자산 인수에도 관여해 관제 펀드가 아니냐는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 2017년 9월 대우조선해양 산하 급식업체인 ‘웰리브’를 베이사이드PE가 650억원 규모로 인수한 것도 이 전 행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6년에도 대우조선 설계 분야 자회사인 ‘디섹’을 인수해 대우조선 부실자산 처리 전문으로 회자되기도 했다.

또 2017년 6월에도 키스톤PE는 대우조선 계열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을 인수했다. 당시 인수 방식은 키스톤이 구주 인수대금 45억5000만원을 지급하고 유상증자 기반 신주 발행을 통한 125억원을 더하는 것이었다.

키스톤은 일단 45억5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은 선납부하면서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분을 100% 확보했다. 이후 유상증자 과정에서 JR파트너스로부터 75억원 유치했다. 추가적인 50억원은 ‘인터불스(현 스타모빌리티)’에서 차입해 조달했다.

키스톤PE와 직접적인 거래 관계는 없지만 인터불스는 최근 ‘조범동 녹취록’에도 등장하는 회사다. 전자제품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로 알려진 이 회사의 대주주는 상상인그룹이이다. 상상인그룹 계열사인 상상인저축은행은 조국펀드에 대규모 대출을 시행한 곳으로 전일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지기도 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코링크PE에 20억원, 코링크PE가 투자한 2차 전지회사 WFM에 200억원의 거액을 대출한 은행이다.

대우조선 계열사를 연거푸 사들인 키스톤PE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지난 2017년 12월엔 특수목적법인(SPC) DSC 밸류하이 1호를 만들고, 여기 대우조선해양 구주(45억5000만원)를 넘겼다. 이 SPC에서 50% 지분을 확보한 회사가 유사기독교단체 JMS 계열의 닥터핏이다. 닥터핏은 다시 2018년 3월 인터불스에 DSC 밸류하이 지분 39.6%를 매각했다.

재계 한 관계자는 “매각 자산을 사라고 돈을 빌려준 저축은행이 또다시 그 잔여분을 사들인 셈”이라며 “경영참여형PE는 공시 의무가 없을뿐만 아니라 모든 거래가 베일에 쌓여 있어 검찰의 수사가 아니고선 거래의 합법성을 확인하기 어렵다.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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