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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합성 사진에 5배 수익 보장을 내세우며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코인업’ 사기 사건.
법원이 어제 코인업의 캐시강 대표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590343_246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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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얼굴까지 팔았던 ‘간 큰’ 캐시강…”징역 16년”
대통령 합성 사진에 다섯 배 수익 보장을 내세우며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코인업’ 사기 사건. 법원이 오늘 코인업의 캐시강 대표에게 징역 16년을 …
Source: imnews.imbc.com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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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암호화폐 사기혐의…코인업 대표 ‘캐시 강’ 검거 – 서울경제
앞서 지난달 29일 코인업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해 컴퓨터와 투자자 명부 등을 확보한 경찰은 압수물과 50여명의 피해자 진술을 통해 강 대표 등의 혐의를 …
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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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업 – 해시넷 위키
코인업의 강 대표는 투자자를 현혹하고 그들의 신뢰를 얻기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과 나란히 서 … 캐시강 징역 16년〉, 《MBC뉴스》, 2019-11-12 …
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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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코인업 캐시강이라는 사람 아냐.. Ssul. – Bitoc : 빗톡
코인업 대표 캐시강 4000억대 사기 혐의로 체포’ 였다 그때 나도 암호화폐에 관심도 있었고 실제 투자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Source: bitoc.co.kr
Date Published: 4/24/2022
View: 702
“나 검찰 수사관인데”… 가상화폐 사기꾼 ‘캐시강’ 친형 등친 …
4500억원대 가상화폐 사기를 벌였던 코인업 대표 ‘캐시강’의 친형에게 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수 억 원을 받아 챙긴 40대 사기범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
Source: m.dailian.co.kr
Date Published: 6/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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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팔아 4500억, 검찰에는 3억만..코인업 캐시강 징역 …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가상화폐 투자사기 ‘코인업’ 대표 캐시강이 징역 16년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는 …Source: kpenews.com
Date Published: 5/10/2022
View: 9059
코인업 대표 ‘캐시강’ 구속 – 머니넷
시가 총액: 1389조 6939억원 비트코인 점유율 : 41.1%. 코인업 대표 ‘캐시강’ 구속 ^^. profile image 주식끝판왕. 2019.03.11. 15:01; 1480
Source: www.moneynet.co.kr
Date Published: 8/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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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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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얼굴까지 팔았던 ‘간 큰’ 캐시강…”징역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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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통령 합성 사진에 다섯 배 수익 보장을 내세우며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코인업’ 사기 사건.
법원이 오늘 코인업의 캐시강 대표에게 징역 16년을 선고 했습니다.
검찰이 캐시강으로부터 압수한 금액이 3억원 뿐이어서 피해자들은 투자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비슷한 사기가 또 진행중이라는 주장도 나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민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올해 초, 서울 코엑스에서 투자자 5천 명을 모아 놓고 가상화폐 설명회를 열었던 ‘코인업’.
[캐시강 (강석정)/지난 1월]“여러분 큰절 한번 하겠습니다.”
두 달 만에 투자금의 다섯 배 수익을 보장한다는 말에 수천억 원이 몰렸고, 대통령과의 합성 사진에 투자자들은 더 빠져들었습니다.
[코인업 투자 피해자 (지난 1월)]“너무 기적적인 일이니까.”
(기적적인 일이라고요?)
“기적이지. 이거 얼마나 대단해요. 기가 막힌데.”
MBC 보도 이후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고,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금액만 4천9백억 원.
피해자는 6천7백여 명에 달합니다.
법원은 코인업 사건을 중대한 사기로 판단했습니다.
오늘 열린 1심 재판에서 법원은 코인업 핵심 관계자 9명에게 징역 7년에서 16년까지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코인업’ 대표 캐시강에 대해 징역 16년 형을 선고하면서 “그럴듯한 외관을 만들어 피해자들을 현혹하고, 조직적이고 치밀한 방법으로 범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울분을 삭이지 못했습니다.
보상은 커녕,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듣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코인업 투자 피해자 A]“이 사람들은 너무나 태연해요. 너무나 당당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게 하나도 없어요. 거기에 우리가 분노한 거죠.”
캐시강의 금고에 남은 돈이 3억 원뿐이었다는 것도 믿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코인업 투자 피해자 B]“피해 복구할 수 있는 돈도 없다 그렇게 얘기를 해요 강석정(캐시강)은. 3억 밖에 없다는 게 지금 기가 막힌 거예요.”
이런 가운데, 경찰 수사 대상인 코인업 관계자가 피해자들을 상대로 또 다른 투자금을 모은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피해액을 한 푼이라도 돌려받으려는 투자자들의 간절한 마음을 이용한다는 겁니다.
[코인업 투자 피해자 C]“배상해주겠다는 말을 이용해 가지고 자기들 쇼핑몰에서 마스크 팔아서 몇 억원어치 팔아서 얼마 먹고..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제2의 사기집단이에요.”
지금까지 캐시강 등 16명을 구속하면서 코인업 관계자 60여 명을 붙잡은 경찰은 추가 피해에 대한 수사도 계속 확인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민찬입니다.
(영상취재: 정인학 / 영상편집: 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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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서 모리셔스 대표가 캐시강으로부터 ‘월드 환전센터상’을 수상하고 기쁨의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2018년,2019년에 코인 시장에서 가장 핫했던 뉴스가…
‘코인업 대표 캐시강 4000억대 사기 혐의로 체포’ 였다
그때 나도 암호화폐에 관심도 있었고 실제 투자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좀 알아보고 다닌다는 느낌으로 관심 갖고 있었지
캐시강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미친놈이냐면
1) 역삼에 8층짜리 빌딩을 통째로 쓴다. 그리고 제일 윗층에 회장실을 둔다
2) 투자자에게 ‘돈을 맡기면 2배로 돌려준다’고 현혹하고 막상 돈은 자체 제작 상품권으로 준다
3) 투자자가 자발적으로 새벽 4시에 출근해서 자리 지키고 앉아 있으면 2배가 아닌 3배로 준다
4) 대신 퇴근은 새벽 2시
5) 그때 당시 캐시강이 코인베네 브로커 ‘0규’에게 3억을 수표로 주고 상장시키려고 했다 는 썰이 있음
6) 문재인이랑 지 사진 합성해서 잡지 만들어다 투자자에게 나눠줌
암튼,, 뭐 이런 일들이 있었는데,
2019년인가 코인업 컨퍼런스라고 해서 코엑스에서 크게 컨퍼런스 한 적이 있었거든
그때 구경가서 보니까 투자자들 자발적으로 율동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캐시강은 앞에 나와서 고맙다고 큰절 올림(이 큰절의 의미가 뭐였는지 지금 생각하면 소름)
암튼 이런 새끼들이 넘쳐나는게 그때 당시 코인 시장이였다
지금은 특금법이다 뭐다 해서 많이 없어진 것 처럼 보이지만, 보고 있으면 깝깝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그냥 뭐.. 그렇다고..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하냐.. 나는 말을 참 재미없게 하는 것 같애..
“나 검찰 수사관인데”… 가상화폐 사기꾼 ‘캐시강’ 친형 등친 사기꾼, 징역 4년
“불구속 재판 받으려면 돈 줘야” 속여 3억여원 가로채
ⓒ연합뉴스
4500억원대 가상화폐 사기를 벌였던 코인업 대표 ‘캐시강’의 친형에게 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수 억 원을 받아 챙긴 40대 사기범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신혁재 부장판사는 사기·알선수재·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성모(49·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3억 3100만원의 추징금을 명령했다.
성씨는 검찰 수사관이라고 속여 가상화폐 발행업체 코인업을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캐시강’ 강석정 대표의 친형이자 코인업의 명목상 대표였던 강 모씨에게 알선 명목으로 2019년 4∼7월 3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성씨는 또 집을 차명으로 계약하거나 호텔 방을 빌려 강씨를 도피시켜준 혐의(범인은닉·도피)도 받는다.
당시 동생인 강 대표는 구속 수사를 받고 있었고, 형 강씨는 체포영장이 발부돼 지명수배를 받고 도주 중이었다. 성씨는 강씨에게 자신을 대검에서 휴직 중인 범죄연구소 소장이라고 소개한 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으려면 대검 계장에게 돈을 줘야 한다”고 속여 알선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지명수배로 도피 중인 피해자의 궁박한 상태를 이용해 돈을 편취하고 공무원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관해 금품을 수수한 범행”이라며 “수사와 직무집행의 공정성에 대한 공공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중대한 범죄”라고 질타했다.
앞서 ‘캐시강’ 강 대표는 2018년 “코인업을 통해 ‘솔파코인’을 구매하면 그 자금으로 무동력 발전기 사업에 투자하고 솔파코인을 상장시켜 수익을 얻게 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속여 450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1·2심에서 모두 징역 1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이후 법리적인 이유로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으나 지난달 파기환송심에서도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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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팔아 4500억, 검찰에는 3억만..코인업 캐시강 징역, 피해자는 울분↑
김지연 기자 승인 2019.11.12 07:47 | 최종 수정 2019.11.12 09:22 의견 1
MBC 뉴스투데이 화면 캡처 (자료=MBC)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가상화폐 투자사기 ‘코인업’ 대표 캐시강이 징역 16년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는 지난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상화폐 업체 코인업 대표 캐시강(53)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코인업 총괄 최고재무책임자(CFO) 권모 씨와 신모 씨는 각각 징역 11년, 총재 윤모 씨와 부총재 장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강씨 등은 지난해 코인업을 설립하고 비상장 가상화폐 ‘월드뱅크코인(WEC)’ 등을 국내외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한다며 투자자를 모았다. 코인이 상장되면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4~10주가 지난 뒤 최대 200%의 수익을 지급하겠다고 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 등이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투자자 수천명으로부터 끌어모은 투자금은 45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 등은 투자자를 현혹하기 위해 강씨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서 있는 합성사진을 사업장에 비치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가상화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용해 실체가 불분명한 코인을 매개로 다수 투자자로부터 금원을 받았다. 후순위 투자자의 돈을 선순위에게 돌려주는 등 돌려 막기 방식으로 운용했고 피고인들은 상당한 이익을 취했다”고 밝혔다. 강 씨 등이 가상화폐에 투자하라고 권유했지만 실제로는 가치 상승의 가능성이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검찰이 캐시강으로부터 압수한 금액이 3억원 뿐이어서 피해자들은 투자금을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업 대표 ‘캐시강’ 구속 ^^
드디어 잡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자자들 돈으로 벤츠도 뽑고 하더니 결국 골로가네 . 이거 진짜 크게 터질 사건이였는데 다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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