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식은 남자 | 남자의 마음이 변해가는 것을 느낄 때, 되돌리는 현실적인 방법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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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랑이 식은 남자 – 브런치

이별의 순간을 미리 알 수 있었다는 점만 다를 뿐, 왜 나의 마음이 차갑게 식었는지 이유도 모른 채 나 자신에 대한 미움과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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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식은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죄책감 – 다음블로그

몆년 전부터 영대리님 글을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늘 현명한 조언을 주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제가 조언을 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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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음 식은 남자

  • Author: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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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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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랑이 식은 남자

평생 너만 바라보고, 너만 사랑할게!

연애를 시작할 때,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말이다. 사랑이 샘솟는 연애 초기, 우리는 서로에게 달콤한 말을 해주며 사랑을 표현한다. 모든 사랑이 말대로 변치 않고, 아름답게 유지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애석하게도 감정이란 것은 줄어들게 되고, 한쪽이라도 먼저 식어버리는 경우, 연인으로 이어졌던 관계는 끝을 맞이하게 된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서, 사랑을 키우고, 추억을 쌓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숙해지고, 서로 소홀해지며, 사랑이 식는 과정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마음은 매번 찢어지고, 아프다. 7번의 연애, 6번의 이별을 경험했지만, 매 이별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팠다. 나의 이별은 항상 변해버린 사랑에 눈물범벅이었고,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었다. 내가 먼저 식어서 헤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이별의 순간을 미리 알 수 있었다는 점만 다를 뿐, 왜 나의 마음이 차갑게 식었는지 이유도 모른 채 나 자신에 대한 미움과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으로 마음이 아팠었다.

나는 주로 내가 먼저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6번 중 4번은 내가 먼저 식었고, 1번은 서로 식었고, 마지막 한 번은 상대방만 식었다. 모든 이별이 아팠지만, 가장 아팠던 이별은 나는 준비가 안되었을 때, 차갑게 변해가는 상대방을 보던 때 같다.

회사 입사 10개월 차에 나는 꽤나 우울한 시기를 겪었다. 일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며 매너리즘에 빠졌고, 집-회사만 반복하고, 주말에는 별다른 약속 없이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며 삶에 큰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삶에 문제점을 느낀 나는 운동을 시작하고, 악기도 새로 배워보고, 독서도 열심히 하며 나 자신을 가꾸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몇 달만에 그 어느 때보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기애가 충만한 시기가 왔다.

나 스스로가 멋진 사람이 되면, 멋진 사람이 다가온다

자주 들었던 연애 조언인데, 이 시기 정말 멋진 사람(나중에 보니 최악..)을 만나게 되었다. 소개팅으로 만난 1살 연상의 대학생이었는데,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왔다. 정말 그 전 연애들에선 들어보지도 못한 달콤한 말들로 나의 마음을 훔쳤고, 우리 둘은 정말 뜨거운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단 3개월 만에 아주 차갑게 식었다.

사귄 지 90일이 되었을 무렵, 나는 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가게 되었다. 출국이 이른 오전이어서, 출국 전날이 통화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두절되었었다. 결국 일본에 도착할 때까지 연락이 안 되었고, 나는 화가 나서 카톡을 보냈었다. 그러자 그에게 답장이 왔다. “미안, 일본 놀러 가는데 전화 못 받아서 화난 거면 미안해”라고… 미안하다는 건가..? 비꼬는 건가..? 마지막 데이트에서 정말 하하호호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여느 때랑 다른 게 없었는데, 왜 이렇게 갑자기 차갑게 변한 거지? 내가 예민한 건가? 정말 백만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갔다.

여행하는 동안도 하루에 한 번 카톡 답장이 올뿐 연락이 거의 되지 않았지만 괜히 오해하지 말고, 극적으로 해석하지 말자고 생각하며 여행을 마무리하고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 돌아오자 본격적인 잠수가 시작되었다. 전화를 해도 안 받고, 오전에 카톡 보내면 밤늦게 답장이 오거나, 아예 오지 않는 날도 있었다. 사실 잠수 이별에 대해 이야기만 들어봤을 뿐, 겪어보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믿을 수가 없었다.

에이.. 100일도 안되었는데..? 싸운 적도 없었는데..?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변할 수 있나..?

그의 행동만 두고 보면 저주를 퍼붓고 ‘나도 너 싫다!’라는 식으로 끝내는 것이 맞지만, 당시 나는 그의 행동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당시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었는데, 공부가 힘들어서 그런 걸 거다… 취준을 앞두고 있어서 스트레스받아서 그런 걸 거다… 나를 아직 많이 사랑하지만,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이러는 거다… 첫 소개팅 만남부터 짧지만 둘이 했던 데이트를 떠올리며 2주 넘게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 그는 자신의 중간고사가 끝나고 연락을 해왔다. 잠깐 만나자고… 그리고는 나에게 말했다.

“헤어지자, 너도 알고 나왔지?”

아니.. 나는 당연히 다시 나를 붙잡을 줄 알았다. 내 머릿속의 그는 상황이 힘들어서, 현실이 힘들어서 잠깐 나를 밀어냈던 거지… 중간고사가 끝났으니 나를 붙잡아야 하는데..? 정말 황당하였었다. 그리고 나는 처절하게 그에게 매달렸다. 내 마음 식을 때까지만 이라도 옆에 있게 해 달라고, 나 만나기 싫으면 일주일에 1번 이어도 좋고, 아니면 카톡만이라도 하게 해 달라고, 나 지금 헤어지면 너무 힘들 것 같다고… 이런 나에게 그는 너무나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모진 말을 내뱉고 떠났다.

사랑? 난 너 사랑한 적 없어. 100일도 안됐는데 무슨 사랑이야. 이제 네 생각이 안 난다고.

이렇게 갑자기 식어버리는 연애를 경험하니, 다시 사랑이란 걸 하기가 두려워졌다. 다 줘버렸다가 갑자기 떠나면 너무 아프니, 그 뒤로 마음을 주는 속도도 느려진 것 같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해도, 불신으로 시작하게 되고, 상처를 덜 받기 위해 언제라도 헤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연애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만 생긴 건 아니다. 어느 경험이건 배울 점이 있다고, 잠수 이별을 통해 배운 것도 있다.

상대방의 행동을 내 맘대로 해석하지 말자. 보이는 대로 객관적으로 해석하자.

마음이 식어서 나를 함부로 대하고 있는 남자 친구가 있다면, 우리는 종종 변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무서워서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 ‘그의 마음은 찢어지고 있을 텐데, 내 앞에서 일부러 강한 척하는 거야’라던가, 틱틱거리는 남자 친구를 보며 ‘츤데레여서 그래’, ‘우리 오빠가 원래 표현에 서툴러’ 등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는 여자 친구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며, 여자 친구가 1순위가 아닌 사람인 것이다.

모든 사람은 정말 본모습 자체로 사랑받아야 마땅한 존재이다. 외모, 직장, 재력 등이 어떻건 모두 멋진 사람이고, 그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것이지만, 그것이 나의 삶을 갉아먹고, 어둡고, 괴롭게 한다면, 반드시 마음 굳게 먹고 생각하길 바란다, 당신의 삶을 놓을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인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왜 나의 삶을 존중해주지 못하는가…

나는 현재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가 있다. 내가 그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가?’이었다. 그와 있으면 내 삶 자체가 존중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함께 삶을 앞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다. 그는 나에게 종종 “나는 너 자체로 너무 좋아, 나를 위해 억지로 바뀔 필요 없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내가 자책하는 말을 하는 날이면 “그런 말 하지 마~ 너는 얼마나 멋진 사람인데! 넌 정말 대단한 존재야~”라고 나의 기운을 볻돋아준다. 그리고 연애 초반부터 사귀는 내내 변치 않는 모습을 보이며 나에게 믿음을 주었다.

변해버린 남자 친구의 행동에 혼란을 겪고 있다면, 나만의 해석이 아닌 그의 행동을 토대로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마음이 너무 아프겠지만 나를 갉아먹는 연애는 당장 멈추길 바란다. 이별하면 아플까 봐 버티는 건 이미 연애가 아닌 것이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과 함께 삶을 발전시켜나갈 인연은 반드시 있을 것이다!

마음 식은 사람 특징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알려주라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나 식은거같아서 권태기인지 식은지 모르겠어 추천 12 카톡 68 12 ••• 알려주라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나 식은거같아서권태기인지 식은지 모르겠어

남자가 식은게 느껴질때 어떻게 하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12.10 1:34 AM (125.142.xxx.145) 일일이 친절하게 굴지말고 도도하게 튕기세요.

그런데도 상대방이 무덤덤하면 발로 차버리셈

2. 훈련이 필요해요. ‘18.12.10 1:41 AM (49.165.xxx.11) 무심해지세요.

한때 한 인기했던 제가 왜 인기가 있었나 뒤돌아보니

남자한테 연락을 안해서였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이유를 말해드릴까요?

부모님이 너무 싫어서 도망치듯 유학가고 싶어

적금을 월급의 80%까지 넣었는데

전화요금이 아까워서 전화를 절대 먼저 안했어요.

그땐 휴대폰 요금이 비쌌거든요.

그러니 다들 절절 매며 전화들이 왔어요.

3. …. ‘18.12.10 1:49 AM (121.88.xxx.63) 퀸 노래 말씀하시니, 이 노래 제목 떠오르네요. Too much love will kill you 너무 사랑이 깊으면, 특히나 혼자만의 사랑이 깊으면 비극이죠. 이 노래 끝 가사가 제목뒤에 in the end 에요.

결국엔 죽을거라는 ㅠㅠ

내 맘 같지 않으면 보내야죠, 내가 죽을 일 있나요.

4. ᆢ ‘18.12.10 2:09 AM (110.70.xxx.215) 마음의 평화는 내가 나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5. 열정의 방식 ‘18.12.10 2:15 AM (114.129.xxx.164) 아이쿠

사랑에 빠지셨군요

그것도 짝사랑 같은 외사랑에요

일단 님이 원하는 것이 그 사람 자체인건지

내 마음에 드는 열정의 방식인 건지

좀 정리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난후

내 마음에 물어야 할지

그 사람과 대화해야 할지

정해야 하거든요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내가 좀 더 사랑해야 할 사람이나 내가 좀 더 힘을 내야할 시기가 있어요..내 사랑이 꼭 남들같진 않거든요

돌아서고 싶다면

헤어지고 싶다면

명분을 분명히 하세요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이게 아니라고

사랑에 대한 가치관을 분명히 정립하셔야

이별 후에도 굳건할 수 있어요

지금은

어떤 식으로라도 대화를 하셨음 해요

우리는 사랑인건지..어떤 사이인건지.

혼잣말이나 선언보다 합의된 대화가

후유증은 확실히 없어요 힘내요 동생~!♥

6. 정 ‘18.12.10 2:20 AM (116.123.xxx.113) 안 될거 같음

먼저 차 버립니다.

미련없다식으로 쌩 돌아서면

남자들은 승부욕 발동해서인지 좀 안달나더라구요.

(이 경우 남자가 미련이 어느정도 남아있을때구요)

7. 음 ‘18.12.10 3:42 AM (220.88.xxx.202) 확 돌아서세요.

너 말고도 남자 많다..

태도 취하세요.

전 자존심이 쎄서

나한테 조금이라도 소흘하다 싶음

내 마음도 확 돌아서던데.

원글님 안 그러시나봐요.

지금부터라도 관심 끊고

내 할일하고 가꾸시고 운동해서 몸매 다듬고.

남자 많은곳 찾아다니세요.

그남자가 연락오면 다행이고

안 온다 싶음 버려요~~

매달리는 여자 남자들 다 싫어해요

8. … ‘18.12.10 3:56 AM (59.10.xxx.247) 본인이 끌려가고 있고 매달리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어… 이 남자는 내게 치명적인걸?

이런 태도로 어떤 답을 원하시나요…

그냥 끝까지 가세요.

님께서 꿈꾸는 그 남자와의 미래는 분명 없겠지만

적어도 하고 싶은대로 하셨을테니

아쉬움은 없겠지요

절절한 사랑? 흠… 물론 한때겠지만 받을 수 있어요 동생은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이예요

바로 그! 남자가 아닌 것 뿐이죠

아닌 남자 붙들고 시간 보내다

세월도 다른 사랑도 아쉬워말고

해 바뀌기 전에 그런 남자 내다버립니다!

9. 50대 언니 ‘18.12.10 5:20 AM (1.236.xxx.234) 동생….

그런 관계는 결국은 끝나게 되있어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어차피 지금 끝내나 1년 후에 끝내나 결론은 똑같아요.

그러나 그 과정에서 님의 멘탈은 큰 상처를 입을 거예요.

저도 대학생 때 같은 동아리 남학생을 좋아했어요.

둘이 불꽃이 튀었지만 결국엔 헤어졌죠.

아마 내가 더 좋아했었던 것 같아요.

그의 마음이 식었다는 걸 알았지만

미련 때문에 3년을 질질 끌었고

그는 그런 내 마음을 은근히 즐기고 헷갈리게 만들었어요.

그걸 알면서도 첫사랑이고 미숙해서

결단을 못내리는 동안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그 예쁜 나이에 제대로 된 연애도 못했지요.

나 좋다는 사람도 여럿 있었는데….

대학 졸업반이 되면서 현실을 보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그가 없는 내 미래를 그려볼 수 있었어요.

물론 지금은 다른 남자랑 결혼해서

애 둘 키워내고 잘 삽니다.

그와 만나면서 번민하던 시간들은 내가 다른 사람과 사귈 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예방주사를 맞은 것처럼 좀 현명해졌거든요.

나를 중심에 놓는 주도적인 연애를 하게 되었어요.

그와의 힘든 연애를 통해 터득한 거죠.

마침내 우리 남편이 다가왔을 때

제가 주도권을 가지고 리드하면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어요.

원글님.

그를 버리고 스스로를 해방시키세요.

그러면 자존감도 올라가고 다른 사람도 눈에 들어올 거예요.

그 사람을 객관적으로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며칠 전 대학 동아리 동문 송년회에 갔더니

그가 왔더군요.

내 대학시절 3년간을 좋아했던 사람이었지만

담담하게 객관적인 눈으로 그를 볼 수 있었어요.

역시나

그를 버린 건 내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다시한번 확인했어요.

두려워말고 부딪혀봐요.

좀더 현명해진 자신을 만나게 될 거예요.

10. 드보레 ‘18.12.10 5:43 AM (122.37.xxx.75) 듣는내가더화나네요ㅠㅡ

썸타는사이도 아니고,이미 사귀는사인데

저런다굽쇼?

저같으믄 기분 더러버서

단도직입적으로 버럭질한판 하고 끝낼듯.

우리사귀는사이맞아?

결혼한지 몇십년된부부도 아니고,

연애할때 이렇게 무심한 남자가 어딨어?

내가 당신한테 그정도야?꺼져~~~ㅜㅜ

이렇게요.

딱 나를 좋아하는맘이 저정도인데

뒤돌아볼거있나요.

결혼하면 더더더 심할텐데.

불행을 자초하지마세요

님을 더 마니~ 격하게~아껴주는

자상한 남자 만나세요

울남편 연애때 겁나 자상하고 착한줄 알았는데

15년지난 지금은..젠장.ㅡㅡ

연애할때 잘 안해주는 남자는 고민할 가치조차 없;;;;;

11. 죽을 거 ‘18.12.10 5:44 AM (210.178.xxx.213) 같지만 절대 안 죽어요. 절대 절대 절대. 타이밍을 놓치면 더 상처만 받다 끝나겠죠. 스스로 답을 이미 알고 글 쓰신 거 압니다. 빨리 보내야 나를 어여삐 여겨주는 인연 만나죠

12. … ‘18.12.10 7:18 AM (121.168.xxx.29) 결혼 하고 싶은 남자면 어떻게 해서라도 잡고…임신공격이라도요.

결혼 까진 아니다라면 먼저 헤어지자고 할꺼예요

13. 이래서 ‘18.12.10 8:50 AM (1.239.xxx.196) 여자가 더 좋아하는 관계는..결혼까지 가도 더 심해지죠. 밖에선 의부증 와이프소리나 듣고.

14. 한달간 연락을 ‘18.12.10 9:01 AM (42.147.xxx.246) 하지 말고 좀 튕겨 보세요.

그 남자가 자기의 육체적 욕망이 일어날 때만 님을 찾는다면

그런 넘은 버려야 지요.

인생이 아깝습니다.

마음 식은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죄책감

몆년 전부터 영대리님 글을 읽고 있는 사람입니다. 늘 현명한 조언을 주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제가 조언을 구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2년 넘게 만나온 남친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저는 이전까지 연애경험이 아예 없습니다.

대학생 땐 남자들에게 대쉬도 자주 받았습니다. 주위에서 예쁘고 몸매 좋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꾸미는 것도 좋아하구요.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쉽게 마음을 열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수적이었던 제가 남친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1년 간 아는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저의 적극적인 대쉬로 이루어졌습니다. 남자친구는 외모가 뛰어난 건 아니예요.

하지만 제가 심적으로 힘들 때 위로해주고 배려해주는 다정한 모습에 끌렸나봅니다. 전 학교에서 소문날만큼 저돌적으로 다가갔어요.

사귀고 한동안 오빠를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웃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고 좋은 순간을 늘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데이트도 즐거웠구요.

티비에서 아무리 멋진 연예인이 나와도 오빠가 더 잘 생겼다며 친구들 앞에서 우기다 눈총을 받은 일도 있었네요. 그 땐 진심이었어요.

이 마음이 영원했다면 좋았을텐데, 2년이 되는 시점부터 이런 감정으로 남자친구를 대하는게 어려워지더군요. 연락하거나 만나는 일도요.

남친이 좋아서라기보단 연인이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어서였어요. 결정적으로 예전에 자주 하던 스킨십마저 가능한 피하게 되네요.

손을 잡고 입을 맞추는 일도 진심으로 하기 어려워요. 오빠는 지금도 절 많이 사랑해주는데 마음 식은 여자가 되니 최잭감이 들어 괴롭습니다.

연인 관계가 항상 설렘만으로 가득할 수 없는 건 알아요. 나만 마음을 고쳐먹으면 다시 행복해질거라 생각해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일부로요.

이것도 한계가 있었네요. 친구에게 물어보니 제가 남자친구에게 더 이상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맞는 것 같아요.

성인이 되어서도 이성적인 매력을 따지는 스스로가 너무 미성숙하고 하찮게 느껴집니다. 그에게 넘 미안해요.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그렇지만 오빠와의 만남을 이대로 지속하기엔 저도 이제 지치고 힘이 듭니다. 진심이 아니면서 거짓으로 대하니까 죄책감이 계속 마음을 누릅니다.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어떤 질책과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영대리님의 솔직한 의견 듣고 싶어요. 아무 말이라고 괜찮습니다.

영대리 생각

어려울 때 도와주면 킹콩이라도 호감이 생깁니다.

연애경험이 없고 보수적이었던 마음이 한 남자의 친절함으로 열렸네요. 사람은 힘들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열리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단점은 그 호감이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힘든 시기가 지나가면 마음과 생각이 이성적으로 돌아오니 이성적 매력을 찾게 되죠.

하지만 사연자는 2년이나 연애를 했습니다. 대쉬도 먼저 했고 원빈이나 장동건보다 우리 오빠가 더 잘 생겼다고 자랑하기까지 했어요.

흔히 콩깍지가 벗겨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여기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았는데 어느 순간 그 동안의 감정이 가라앉아버렸네요.

연애하는 커플들 보면 처음엔 다들 뜨겁게 사랑합니다. 세상을 다 줄것처럼, 하늘의 별을 따다 주고 목숨을 바칠 정도로 그렇게 연애해요.

그러다 콩깍지가 벗겨집니다. 처음처럼 잘 생겨보이지 않기도 하고, 이해되던 것들이 어느 순간 받아들여지지 않게 될 때도 분명 있어요.

그렇지만 헤어지지 않는 건 그럼에도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사랑해주는 마음, 배려, 고마움 등요, 정도 들었겠죠.

꼭 이성적인 매력을 말하는 건 아니예요. 이 남자이기에 조금 미워 보여도 좋고, 가끔은 다시 세상에서 제일 멋지게 보이기도 해요.

마음 식은 여자는 이런 것들이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겁니다. 뭐 질책이나 비판을 받을만큼 잘못한 건 아니예요. 그냥 마음이 식은거니까요.

이런 추측도 해 봅니다. 첫 연애였던만큼 마음 속에 있던 환상들도 많았을거예요. 이런 것들이 하나씩 깨지면서 내 눈높이가 드러난걸수도..

외모적으로 뛰어나지 않았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어쩌면 내가 이성적으로 매력 느끼는 남자 기준은 외모도 훈훈한 사람은 아니였을까요?

이렇게 고민하고 죄책감 느끼면서 계속 만나는 건 남자친구에게도 상처입니다. 만나서 솔직히 말하시고 방법을 같이 고민해 보세요.

바로 헤어지기보단 단 몇달이라도 시간을 가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그립지 않다면 그 땐 완전히 관계를 정리하시면 되요.

남자친구의 동의가 있다면요. 여자친구 말 듣고 상처가 커서 그렇게 못한다고 할 수도 있어요. 지금 필요한 건 솔직한 고백입니다.

이번주까지 생각을 정리해서 토요일 만나 대화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책감은 들겠지만 사랑 하는 척하는 것보단 100배 낫습니다.

[출처] 마음 식은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느끼는 죄책감|작성자 영대리

⇒ 누구나 처음엔 불같이 뜨거운 사랑을 하지만 언젠가는 식기 마련이다. 너무 상심하거나 자책할 필요가 없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인이 만나서 서로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뜨거운 사랑이 유지되는 기간은 고작 18개월에서 36개월에 불과하다고 한다. 길어야 3년의 유효기간이 있을 뿐 안타깝게도 다시 예전의 감정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우리는 그걸 흔히 권태기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 이상 평생을 같이 살아가는 커플도 많다. 어떻게 가능할까?

그건 그 사랑의 열정이 식은 빈자리를 다른 것으로 메꾸기 때문에 가능하다. 서로에 대한 신뢰, 존경, 유대감 등으로 그 곳을 메꿀때 진정한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다. 열정이 없어진 게 문제가 아니라 열정이 사라진 빈자리를 채우지 못할때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다시 살펴보라. 진정 그가 싫어졌고 같이 하고 싶지 않은지. 그리고 되돌아 보라. 열정의 빈 자리에 내가 무엇을 채워넣을 수 있고 내가 그런 노력을 해봤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돌이킬 수 없다면 헤어질 수 밖에 없다. 싫은 사람과 함께 할 수는 없으니까.

그러나 단지 열정이 식은 것을 사랑이 없어진 것으로 생각해 결별한다면 다른 남자를 만나더라도 그런 과정을 또다시 반복하게 될뿐이다.

평생을 함께할 사랑을 원한다면 평생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평생 사랑을 유지해갈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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