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막걸리 떡 만들기 – #떡#증편#술떡#기지떡 막걸리발효 증편만들기입니다 /집에서 만드는떡/종이컵이용/전자렌지까지 활용해봅니다 [상어이모.SANGEOIMO]“?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상어이모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517,024회 및 좋아요 8,93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 따끈한 물에 막걸리와 설탕을 넣어 잘 섞 어 줍니다.
- 쌀가루에 붓고 잘 섞어 줍니다. 반죽이 차가워 지면 중탕으로 데워주세요. …
- 몽울이 없게 잘 섞어준 다음 30~35도의 …
- 저는 요쿠르트 발효기를 이용했고 뚜껑을 …
- 수저나 짤주머니를 이용해 반죽을 증편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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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편만들기
쌀(마른쌀가루건식입니다 )3종이컵(340g)/설탕반종이컵(5스푼)/소금약간/
막걸리와따뜻한물섞어서 반죽에 부어줍니다 (물섞은막걸리물 2종이컵반 정도)
중요한건 반죽의농도입니다 (크림처럼 주루록흐를정도)
1차발효4시간~~6시간
2차발효 1시간
3차발효 다뜻한찜솥에서 20분정도
습식쌀가루이용하실경우 막걸리물을 좀 줄여서 넣어시구요~ 농도만 잘맞추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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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맛있는 방울증편 만들기~ (술떡, 기주떡, 기정떡 …
방울증편 만들기(미니머핀틀 사이즈 약 20개 분량)***. 쌀가루 300g (맵쌀가루, 베이킹용 박력쌀가루 사용). 따뜻한 물 50~120g. 따뜻한 생막걸리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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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파생상품, 여름에 더 잘 나가는 떡 – 오마이뉴스
따뜻한 온도가 필요하니, 여름에 만들기 좋아 기정떡을 여름떡이라고 한다. 그래서 온도 관리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떡집은 겨울에 기정떡을 만들지 …
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7/12/2022
View: 2129
술빵 만들기 막걸리술빵 만드는 방법, 한번 집에서 만들어 잡숴 …
술빵 만들기(막걸리술빵,옥수수술빵) · 1. 계란 2개를 잘 풀어놓는다. 술빵만들기 계란2개 · 2. 흔들어 잘 섞인 생막걸리 2컵에 풀어놓은 계란, 설탕 2/3컵, …
Source: queserasera-cc.tistory.com
Date Published: 10/7/2022
View: 8785
추억의 별미 술빵 만드는법! 막걸리 술빵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예전에는 집에서도 어머니들께서 떡이나 빵을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요. 요즘은 빵집이나 떡집이 워낙 많다보니 사먹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네요.
Source: tongblog.sdm.go.kr
Date Published: 3/23/2021
View: 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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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막걸리 떡 만들기
- Author: 상어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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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ZBY0zlcEuQ
장수막걸리로 술떡만들기-발효떡 방울증편,기정떡 만드는법
방울증편 사진들 찍을때 배가 부른 상태
여서 잘라먹은 사진이 없네요. ㅎㅎ
증편은 식감이 절편이나 백설기와는 완전
다르게 쫀쫀하고 엄청 촉촉해요.
이틀은 실온에서 끄떡없고 냉동실에 보관
했다가 꺼내 놓으면 처음처럼 그대로
돌아와요.
그런데 증편가격 혹시 아세요?
쪼그만 방울증편이 개당 2천원에 판매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뜨아!! 얼마나 맛있길래!
폭신하고 쫀득한 술떡 증편 기정떡 만들기. 남은 쌀가루 활용
추석명절에 송편하고 남은 쌀가루가 있었죠. 또 전부쳐서 마시겠다고 막걸리도 한병 사다놨었죠. 이 두개가 남았으니 #증편 을 해 먹어야겠죠?^^ 와우~ 대박 맛있는거 이 쫄깃함 실화입니꽈????? 아무래도 떡집을 차려야 할까부다. ㅋㅋㅋㅋㅋㅋ 뭘 만들때마다 이렇게 설레발이다 나란뇨자.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 쌀가루는 소금이 들어간 습식 쌀가루에요.
떡집에서 쌀가루를 빻아오셨으면
소금이 들어가 있을거에요.
마트에서 파는 건식 쌀가루에는
소금이 들어있지 않아요.
쌀가루 10컵당 소금1T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건식 쌀가루는 물을 1/3컵정도만 더 넣어주세요
★ 막걸리는 꼭 생막걸리여야 해요. 그래야 발효가 됩니다.
멸균막걸리는 효모가 없기 때문에 발효가 되지 않아요.
막걸리에 “생”이라는 글자가 있으면 되요.
생 먹걸리는 유통기한이 짧구요.
멸균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길어요~
쌀가루는 체에 한번 내려 주세요.
쌀가루 10컵, 설탕 1컵, 막걸리 1컵, 물 1컵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너무 묽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이정도 묽어요.
발효를 시켜 줄거에요.
1차 4시간정도 발효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서 이불밑에 넣어두시거나
저는 따뜻한물을 밑에 받쳐서
오븐안에 넣고 발효해 주었어요.
용기에 물이 직접 닿지는 않게요.
4시간정도 후 반죽을 꺼내 한번 섞어주세요.
반죽이 이렇게 부풀어 있을거에요.
섞고나면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는게 보인답니다.
2차 발효합니다.
따뜻한곳에서 3-4시간 발효해 주세요.
반죽을 꺼내 부풀어 있는 반죽을 다시 또 섞어주세요.
틀에 반죽을 부어줄거에요.
반죽을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얇게 해주시는게 더 쫀득하고 맛있어요.
무스틀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시다면
호일로 이렇게 원형이나 네모형으로
틀을 만들고 이 위에 면보를 얹어 쪄주시면 된답니다.
찜기에 꽉차게 반죽을 부어주면
스팀이 올라오지 못해서
속까지 잘 안익을 수 있어요.
옆쪽으로 공간이 좀 있어야 해요.
반죽을 부어주세요.
반죽위에 고명을 올릴거에요.
저는 대추를 씨를 빼고 돌돌 말아서 썰어
꽃모양으로 올려주었어요.
검은깨를 올려주셔도 됩니다.
찌기전에 찜기에 이렇게 반죽을 넣고
10분정도 두었다가 쪄줄거에요.
찬물을 밑에 붓고
뚜껑을 열어 놓은채로
중약불에서 10분정도 쪄주세요.
그럼 반죽이 살짝 볼록~~ 올라올거에요.
이제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20분 쪄주세요.
그 후 다시 중약불로 줄여 10분 뜸들이듯 쪄주세요.
그럼 예쁘고 맛있는 증편이 완성됩니다.^^
윤기좔좔 증편~^^
남은 반죽은 머핀지에 넣어서 쪘는데요.
머핀지가 힘이 없어서
옆으로 막.. 쭉… 퍼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모양이 이렇게..ㅋㅋㅋㅋㅋ
모양은 별루여도 맛은 더 좋았어요.
요렇게 조금씩 반죽을 떠서 하니까
더 쫀득하고 폭신하더라구요.
증편케익 두개와
방울증편이 완성!
증편 좋아하시는분들은
이쁜 모양으로 만드셔서
케익으로 활용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식사대용으로도 좋답니다.
쌀가루가 남았다면
증편 만들어 드세요.
증편 사먹는거 아니아니 아니되요~^^
간단하고 맛있는 방울증편 만들기~ (술떡, 기주떡, 기정떡, 막걸리떡)
간단하고 맛있는 방울증편 만들기~ (술떡, 기주떡, 기정떡, 막걸리떡)
아이들에게 떡을 줄 때면 목에 걸릴까봐 신경이 쓰여서
찰떡 종류는 웬만하면 안주고, 맵쌀떡도 ‘꼭꼭 씹어 먹어라’라며 당부를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걱정을 덜어주는 착한 떡이 있습니다~ 바로 증편이지요. ^^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구요.
효모가 만들어낸 조밀한 기공들이 마치 카스텔라같아서,
가볍고 부드러운 맛에 즐겨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술을 먹이게 되는 유일한 경로..ㅋㅋ
막걸리가 들어간 특유의 풍미가 매력적인 증편을 만들어봤습니다.
간단한 증편 레시피… 지금부터 정리합니다~
***방울증편 만들기(미니머핀틀 사이즈 약 20개 분량)***
쌀가루 300g (맵쌀가루, 베이킹용 박력쌀가루 사용)
따뜻한 물 50~120g
따뜻한 생막걸리 125g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
소금 3g
인스턴트이스트 1g (생략 가능)
설탕 60g
식용유 10g (쌀눈유, 포도씨유 등 향 없는 오일)
고명용 검은깨, 석이버섯, 대추 등 준비 (생략 가능)
쌀가루는 한 번 체쳐 준비하고, 소금과 설탕, 이스트를 준비합니다.
집에서 쌀을 불려두었다가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사용해도 좋고,
방앗간에서 빻아온 쌀가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만 꼭 고운체에 2번 정도 내려서 사용해주세요.
생막걸리를 쓰기 때문에 이스트는 생략해도 가능하지만 발효력이 약한듯 하여 소량만 첨가해봤습니다.
역시 이스트를 추가 하는 것이 발효가 좀 더 수월하게 되어 저는 이 버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막걸리만으로도 발효가 잘 되지만 1차 발효에만 4시간 정도 걸립니다. )
쌀가루는 방앗간에서 빻은 맵쌀가루나 베이킹용으로 나오는 박력쌀가루 모두 사용 가능한데,
쌀가루에 따라 가루 자체가 머금고 있는 수분양이 달라서 물의 양을 정확하게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액체류는 반죽의 질기를 봐가며 조금씩 추가하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물과 막걸리, 오일을 붓고 섞어줍니다.
물은 120g을 준비하되, 질기를 봐가며 조금씩 추가해주세요.
습식 쌀가루의 경우 한번에 다 섞으면 너무 묽은 반죽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건식으로 나온 베이킹용 박력쌀가루를 사용했는데 물+막걸리가 총 245g 사용되었습니다.
질기는 대충 이정도…. 숟가락으로 떠서 흘렸을 때 질척하게 흘러내리는 정도입니다.
뭐든 그렇듯이 증편도 몇 번 만들어봐야 적당한 농도를 알겠더라구요.
랩을 씌우고 상온에서 1차 발효를 시작합니다.
30도 정도의 따뜻한 곳에서 발효시켜도 좋아요.
부피가 처음 반죽의 2배 정도 되었습니다.
기포가 퐁퐁 올라온 것이 보이시죠?
주걱으로 샥샥 저어서 기포를 정리해줍니다.
푸쉭푸쉭 소리를 내며 반죽이 가라앉으면 다시 2차 발효를 시작합니다.
또 다시 부풀었습니다.
주걱으로 또 한 번 샥샥 저어가며 기포를 정리해주고…
기름칠한 틀에 반죽을 채우고 (약 80%정도 팬닝) 3차 발효를 합니다.
부피가 20% 정도 부풀었을 때 찜솥에 물을 올리고 팔팔 끓입니다.
중불에서 10분, 약불에서 10분, 불끄고 5분간 뜸들인 후 완성된 방울증편입니다.
반죽에 고명을 얹어서 쪄야 하는데 깜빡하고 나중에 흑임자를 얹어주었습니다.
떡이라 그런지 잘 붙어있네요. ^^
완성된 증편 윗면에 식용유를 발라주면 표면이 부드럽고 반짝반짝 윤기가 납니다.
저는 생략했어요.
두 번째 찜솥에 올릴때는 반죽에 흑임자를 얹고 쪘더니..
검은깨들이 좀 더 야무지게 착~ 달라붙어 있는 느낌이 듭니다. ㅎㅎ
만들기 쉽고 맛있고.. 심지어 잘 상하지도 않는 착한 떡, 증편입니다.
다음번에는 물 대신 우유를 넣고 증편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좀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날 것 같아서요.
맛이 괜찮으면 그 때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
한 입 앙~ 베어물면… 속살은 이렇습니다~
포실포실 부드럽고 촉촉한 증편입니다.
떡을 만드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만 생각 했었는데
이 증편 만큼은 반죽부터 모양내기, 찌기까지 모두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떡인 것 같습니다.
찜솥 뚜껑을 열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을 꺼낼 때는
아침 일찍 떡집 앞을 지나갈 때 맡을 수 있는 맛있는 떡 찌는 냄새를 맡을 수 있답니다. ㅎㅎ
저는 그 냄새가 참 정겹고 좋더라구요.
빵굽는 냄새도 항상 좋다고 느꼈는데, 떡찌는 냄새도 만만치 않네요. ^^
막걸리 파생상품, 여름에 더 잘 나가는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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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빵 만들기 막걸리술빵 만드는 방법, 한번 집에서 만들어 잡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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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빵
술빵은 술(막걸리)로 발효시킨 빵으로 막걸리술빵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옥수수를 넣어 옥수수술빵으로도 불린다. 쌀가루와 막걸리를 이용한 술떡(술빵)인 증편, 기주를 만들기도 하는데 밀가루와 막걸리를 이용하여 집에서도 쉽게 술빵을 만들 수 있다.
술빵 만들기( 막걸리술빵,옥수수술빵)
술빵 레시피 는
밀가루 4컵과1/2컵(강력분 또는 중력분), 생막걸리 2컵
계란 2개, 설탕 2/3컵, 소금 1큰숟가락
건포도 1컵 이상, 옥수수콘 1컵
술빵 레시피
컵은 일반적인 종이컵 기준이다.
생막걸리는 1시간 전에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 놓는다.
막걸리술빵 만드는 방법 (전기압력밥솥 이용)은
1. 계란 2개를 잘 풀어놓는다.
술빵만들기 계란2개
2. 흔들어 잘 섞인 생막걸리 2컵에 풀어놓은 계란, 설탕 2/3컵, 소금 1큰숟가락을 넣고 골고루 저어준다.
술빵만들기 생막걸리
술빵에는 이스트를 넣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발효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를 흔들어서 사용해야 한다.
술빵 속에 건포도나 옥수수콘 등 단맛을 내는 재료를 넣지 않는다면 설탕은 1컵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단맛을 내는 재료가 포함된다면 설탕은 2/3컵을 넣는 게 좋다.
자일로스 설탕(브라운)과 자일리톨 설탕(화이트)을 섞어 2/3컵, 건포도, 옥수수콘을 사용했는데 단 정도가 알맞았다. 흰색설탕을 사용하면 밝은 색의 보기 좋은 술빵이 만들어지고 갈색설탕을 사용하면 진한색의 먹음직스러운 술빵이 된다.
소금은 굵은 천일염을 평평하게 올려 1큰숟가락 넣는다.
술빵만들기 생막걸리 계란 설탕 소금
3. 밀가루 4와1/2컵을 넣고 뭉친 몽오리가 없게 잘 저어준다.
술빵만들기 밀가루
밀가루는 강력분(빵의 입자가 굵고 거침, 식빵, 바케트빵 등에 사용) 또는 중력분(강력분보다 빵의 입자가 곱고 부드러움, 면요리, 케이크, 파이 등에 사용)을 사용해도 된다. 나는 강력분을 사용했다.
밀가루 양이 500g이라는데 종이컵으로 4와1/2컵보다는 적은 양일 것 같아 처음엔 4컵만을 섞었는데 결국은 반죽이 너무 질어 정량 4와1/2컵을 사용했다. 이럴 땐 g보다는 종이컵 계량이 맞는 것 같다.
반죽의 농도는 너무 묽지 않고 되직한 정도가 된다(나무주걱에서 주르륵 떨어지는 정도가 아닌 뭉텅뭉텅 떨어지는 정도)
밀가루를 체에 걸러 사용하면 더 좋다는데 그냥 섞어줬다.
반죽이 발효되면 부피가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충분히 큰 용량의 그릇을 사용한다.
4. 잘 섞어준 반죽을 랩으로 씌운 후 숨구멍을 3~5개 뚫어준다(젓가락 이용)
술빵 발효시간
5. 반죽을 발효시키기 위해 따뜻한 곳에 두고 이불이나 담요 등을 덮어놓는다.
술빵 발효시간은 보통 여름 4시간, 겨울 6시간 정도라고 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발효시키는 게 좋은 것 같다.
1월 현재 실내온도 25.5도에 맞춰진 따뜻한 방바닥에 놓고 이불을 씌워 9시간 발효시킨 막걸리술빵 반죽. 9시간을 발효시킨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저녁에 반죽해 놓고 아침에 열어보다 보니 9~10시간이 되었다.
막걸리술빵 발효
부피도 2배로 늘고 아주 잘 발효된 반죽 상태.
막걸리술빵
6. 발효된 반죽에 건포도 1컵 이상, 옥수수콘 1컵을 넣어 섞어준다(반죽 위에 뿌릴 건포도, 옥수수콘 약간 남기기)
술빵만들기 건포도 옥수수콘
캔에서 꺼낸 옥수수콘은 미리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준 후 사용한다.
기호에 따라 대추, 삶은 콩, 밤, 잣, 각종 견과류 등을 섞어도 좋다.
콩, 견과, 건포도, 옥수수콘 등의 내용물을 넣지 않는 순수한 술빵을 만들 경우라도 발효되면서 생긴 공기를 빼줘야 하기 때문에 발효 반죽을 주걱으로 저어주는 과정은 필요하다.
막걸리술빵 반죽
7. 전기압력밥솥에 빵이 잘 떨어지게 하기 위해 올리브유를 바른 후(바닥, 옆면) 발효된 반죽을 쏟아 넣고 남긴 건포도와 옥수수콘을 반죽 위에 뿌려준다.
술빵 찌기
8. 전기압력밥솥의 찜기능(고압찜, 만능찜, 영양찜 등)으로 50분 조리한다.
냄비로 술빵을 찔 경우 찜기에 면포를 깔로 중불에서 20분 쪄준다.
완성 후 젓가락으로 술빵을 찔러봐서 반죽물이 묻어나오면 5분정도 더 쪄준다.
집에서 쉽게 만드는 술빵 완성.
술빵 전기압력밥솥
올리브유 때문인지 전기밥솥에서 수월하게 쏙 빠지는 술빵.
막걸리술빵
빵 먹고 취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막걸리향이 생각보다 약해 약간은 서운한 막걸리술빵.
옥수수술빵
건포도와 옥수수알로 맛있고 예쁘게 완성된 옥수수술빵.
술빵
술빵(막걸리술빵, 옥수수술빵)의 매력은 이렇게 구멍이 송송 뚫린 거친 스펀지 모양.
술빵 집에서 만드는 방법
맛있다.
달콤한 건포도와 고소한 옥수수콘, 구수한 막걸리맛이 조화롭다.
식감은 폭신 쫄깃하다.
옛날 폭신폭신한 술빵보다 쫀득쫀득한 맛이 더 있어서 요즘 아이들에겐 더 맛있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술빵이다.
술빵 쉽게 만드는 방법
한가지 덧붙이자면 옥수수콘은 몰라도 건포도는 꼭 넣어야 할 것 같다. 전통 술빵에 대한 지독한 향수가 있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건포도가 빠진 술빵이란 심심할 듯하다.
술빵 보관법
술빵을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막걸리술빵 추천.
남녀노소 추천.
술빵 보관법
술빵은 2~3일 내에 먹을 것은 지퍼백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더 오래 보관해야 할 것은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한다. 냉동보관한 술빵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찜기 또는 전기밥솥에 다시 쪄서 먹으면 촉촉함이 그대로인 술빵으로 다시 먹을 수 있다.
☞ 카스테라 만들기
☞ 계란빵 만들기
☞ 백설기 만들기
☞ 쑥떡, 쑥개떡 만들기
☞ 약식 만드는 방법
☞ 송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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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별미 술빵 만드는법! 막걸리 술빵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추억의 술빵 만드는법! 막걸리 술빵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예전에는 집에서도 어머니들께서 떡이나 빵을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요.
요즘은 빵집이나 떡집이 워낙 많다보니 사먹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네요.
조금씩 사먹는 것도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기는 하지만,
확실히 어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었던 음식들은 내내 기억 속에서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지요.
그래서 엄마의 정성이고 마음인가봅니다.
오늘은 그 추억을 기억하며 막걸리술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보시죠.
술빵 재료
재료 생막걸리 1컵, 우유 1컵, 밀가루 4컵, 설탕 3분의 2컵, 달걀 2개, 소금 약간, 건포도 반줌, 옥수수알 3큰술, 호두 1줌 등 밀가루는 보이는 컵을 사용하여 4컵을 준비했어요. 설탕 3분의 2컵, 생막걸리 1컵, 우유 1컵, 계란 2개, 건포도 반줌, 호두 1줌, 옥수수캔의 옥수수알 3큰술, 소금 약간을 준비하면 됩니다. 막걸리, 우유, 달걀은 차지 않게 냉장고에서 꺼내 준비하고요. 그래야 발효가 잘 된답니다. 효모를 이용하여 빵을 만드는 원리이기 때문에 막걸리는 꼭 생막걸리여야 합니다. 이게 아주 중요하지요. 그리고 막걸리는 흔들어서 따라야 윗물만 들어가지 않아 좋답니다. 또 하나 유통기한이 나와 있 는데, 그 기간이 지나서 사용하면 잘 안 부풀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밀가루는 체에 한번 쳐주세요. 두번 치면 더욱 좋아요. 그래야 공기가 들어가서 빵이 잘 부푼답니다. 밀가루는 가장 많이 쓰시는 중력분을 사용하세요. 또는 다목적용이라고 쓰여진 것이면 됩니다. 밀가루는 글루텐 성분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나뉘는데, 글루텐이 강한 순서대로 적은 것입니다. 강력분은 주로 식빵 만들 때, 중력분은 가정에서 두루 많이 쓰지요. 박력분은 쿠키 만들 때 많이 쓰고요. 글루텐은 주무를수록 쫄깃해지고 찰기가 강해지는 밀가루 성분이랍니다. 그러므로 쿠키같은 경우는 바삭해야 하므로 찰기가 가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체친 밀가루 4컵에 설탕 3분의 2컵, 생막걸리 1컵, 우유 1컵, 소금 약간, 달걀 2개 등을 넣어 주걱 으로 섞어줍니다.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잘 섞어진답니다. 비닐랩을 씌워서 3시간 정도 발효시켜줍니다. 이 때 따뜻한 물을 넣어 그 안에다 놔두면 빵이 더 잘 부푼답니다. 물이 식으므로 한 시간마다 물을 따뜻한 물로 갈아주면 됩니다. 3시간 정도 넘게 놔두었더니 반죽이 두 배정도 부풀었습니다. 주걱으로 섞어보면 반죽이 실같이 켜켜로 보이고요, 건포도는 5분 정도 물에 불립니다. 물기를 제거하고요. 서양에서는 럼주에 건포도를 불리기도 합니다. 건포도 반줌, 옥수수알 3큰술, 호두 1줌을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완두콩을 넣어주면 색감이 아주 예쁘지요. 콩은 강남콩도 괜찮구요.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콩을 넣어주세요. 찜솥에 물을 붓고 김이 오르면 젖은 면보를 깔고 빵반죽을 올려줍니다. 센불에서 5분 정도 찌다가 중불에서 15분, 총 20분을 쪄줍니다. 면보는 냄비 뚜껑 위로 묶어주면 깔끔하구요. 20분을 쪄낸 술빵입니다. 나무젓가락을 찔러보아서 빵반죽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다 쪄진 것이랍니다. 술빵을 식혀주세요, 먹기 좋게 등분합니다. 추억의 술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술을 안 좋아하는 사람임에도 이 술빵은 막걸리 향이 살짝 나는 것이 오히려 좋네요. 옛날에는 술빵 정말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고속도로변 트럭 가게에서나 볼 수 있는 별미 간식 이 되어 버렸지요. 추억을 생각하면서 별미 술빵, 한번 만들어 보세요!! 참고로 술이 들어가서 아이들 먹일 때 걱정이실텐데요. 알콜은 익으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어도 상관없답니다~ ^^ <사진, 글 : 블로그 시민기자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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