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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맞춤법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퀴즈로 풀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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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살펴보는 내 맞춤법 수준 – 이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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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 맞춤법 문제 연구-원형 밝히기를 중심으로 The key principles of orthography-The original form entification and non-entification. 겨레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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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맞춤법 실력을 알아보자!(중급편) 19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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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맞춤법 문제

  • Author: 나다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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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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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살펴보는 내 맞춤법 수준 – 이한슬 기자

퀴즈로 살펴보는 내 맞춤법 수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이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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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한국 사람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어릴 때부터 사용했던 언어이기에 한국말에 능숙한 편이다. 하지만 맞춤법의 세계는 넓고도 깊어 어른도 종종 틀리곤 하는데, 보통 사람들이 맞춤법을 얼마나 많이 틀리는지를 2014년 10월 11일에 방영된 〈무한도전〉 한글날 특집에서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출연진은 말을 전문적으로 하는 방송인임에도 정확한 맞춤법을 구사하지 못했다.

▲ 출연진의 맞춤법 시험 결과에 나타난 맞춤법 수준

▲ 2014년 10월 11일 방영된 〈무한도전〉 한글날 특집 첫 화면

그 당시 6명 모두 중학교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매우 충격적인 결과를 보여 많은 사람이 놀랐는데, 과연 3년이 지난 지금, 맞춤법 문제 10개를 낸다면 몇 개를 맞출 수 있을까?

초등학교 때 받아쓰기와 유사한 형식의 문제로, 문제를 보자마자 드는 생각을 답으로 선택해 보면 된다.

정답은 이와 같다.

1) 정답은 ‘무난하다’. ‘문안하다’는 ‘웃어른께 안부를 여쭌다’라는 뜻을 지닌다.

2) 정답은 ‘웬일’. 웬-은 ‘어찌 된’을 뜻하는 관형사이므로 웬일은 어찌 된 일을 뜻하는 말이다. 반면, 왠지는 ‘왜인지’를 줄인 말이므로 ‘왠지’라는 표현이 맞다.

3) 정답은 ‘나았다’. ‘어떤 것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는 뜻을 가진 ‘낫다’는 ‘ㅅ 불규칙 형용사’이다. ‘ㅅ 불규칙 용언’은 어간 말음 ‘ㅅ’이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 앞에서 탈락한다.

반면, ‘낳다’는 ‘출산하다, 결과를 가져오다’라는 뜻을 가진 규칙동사이기 때문에 모음으로 시작되는 어미가 붙어도 ‘ㅎ’이 탈락하지 않고 그대로 붙어 있다.

4) 정답은 ‘예상치’이다. 예상하에서 ‘하’ 바로 앞에 비음인 ‘ㅇ’이 쓰일 때는 ‘예상치’로 줄여 쓸 수 있다. 반면, 떳떳하지에서 ‘하’ 바로 장애음인 ‘ㅅ’이 쓰였기 때문에 ‘떳떳지’로 써야 한다.

5) 정답은 ‘파투’. 일이 잘못되어 흐지부지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은 ‘화투 놀이’에서 유래했다.

6) 정답은 ‘잠갔다’. 여닫는 물건을 열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채우거나 빗장을 걸거나 한다는 말은 ‘잠그다’ 이며, 잠그다는 모음과 만나면 ‘ㅡ’가 탈락해 잠가, 잠갔다고 활용된다. 같은 이유로 “김치를 담궜다” 역시 “김치를 담갔다”로 쓰는 것이 바른 표현이다.

7) 정답은 ‘소곤소곤’.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소리로 가만가만 이야기하는 소리나 그 모양을 이르는 말은 ‘소곤소곤’이다. 비슷한 단어로는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자꾸 가만가만 이야기하는 소리를 의미하는 ‘수군수군’이 존재한다.

8) 외래어나 고유어 뒤에서는 ‘ㅇ’을 쓰는 ‘양’으로 쓰고, 한자어 뒤에서는 ‘ㄹ’을 쓰는 ‘량’으로 쓴다. ‘강수’와 ‘적설’은 한자어 표현이므로 ‘ㄹ’을 쓰는 ‘량’으로 쓰고, ‘구름’은 고유어 표현이므로 ‘ㅇ’을 쓰는 ‘양’으로 써야 한다.

9) 정답은 ‘되레’. ‘예상이나 기대, 또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게’라는 뜻이다. ‘되려’는 ‘도리어’를 잘 못 줄여 쓴 방언이고, ‘도리어’를 올바르게 줄여 쓴 표준어는 ‘되레’이다.

10) 정답은 ‘애먼’. ‘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억울하거나 엉뚱하게 느껴진다’는 의미이다. ‘엄한’은 “매우 심한 추위”를 나타내고, ‘엄하다’는 “규율이나 규칙을 적용하거나 예절을 가르치는 것이 매우 철저하고 바르다.”라는 의미다. ‘엄한’에는 엉뚱하거나 애매하다는 의미가 없다.

채점 결과, 예상 등급제!

그렇다면 이렇게 헛갈리는 맞춤법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등학교 이후 정확하게 한국어를 배울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거나 7,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국어 과목을 공부하지 않는 이상 성인이 국어를 제대로 배울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기본적인 맞춤법을 맞추지 못해 여러 벌칙을 받는 <무한도전> 출연진들의 굴욕적인 모습은 웃기면서도 한편으로는 뜨끔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과연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우리는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한국어 어학당을 찾은 외국인, 이제 막 우리말을 배우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한국어를 정확하게 사용하고, 우리 말을 정말 사랑하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시점이다.

알쏭달쏭 어려운 한글 맞춤법 문제 !! 퀴즈로 풀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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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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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글 맞춤법에 맞게 표기된 문장은?

① 너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면 나는 어떡해.

② 셋방을 구하려거든 전셋방부터 알아봐라.

③ 어렵살이 결심을 하고서도 하릴없이 시간을 보냈다.

④ 함께 음식을 만듬으로써 화목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해설】 정답 ①

② 셋방을 구하려거든 전셋방부터 알아봐라. → 전세방

③ 어렵살이 결심을 하고서도 하릴없이 시간을 보냈다. → 어렵사리

④ 함께 음식을 만듬으로써 화목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 만듦으로써

Q 다음 한글 맞춤법 총칙의 내용에 모두 부합하는 것은?

한글 맞춤법은 ㄱ. 표준어를 ㄴ. 소리대로 적되, ㄷ.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차례로 ㄱ, ㄴ, ㄷ)

➀ 거시기, 수탕나귀, 오십시오

➁ 천정(天障), 곱빼기, 학생이었다.

➂ 윗층, 돌잔치, 우윳값

➃ 짜장면, 짭짤하다, 쌍용

➄ 멍게, 부나비, 갯수

【해설】 정답 ➀

천정(天障) -> 천장 (천정부지 할 때는 천정 O)

윗층 -> 위층(거센소리 앞에는 사이시옷 X)

쌍용 -> 쌍룡 (두음법칙은 단어의 첫머리에서 적용)

갯수 -> 개수 (두 음절로 된 한자어의 경우 횟수, 숫자, 툇간, 곳간, 셋방, 찻간 제외 사이시옷 X)

Q 다음 중 어문 규정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➀ ㅎ종성 체언은 뒷말의 첫소리를 거센소리로 적는다.

➁ 한자어와 한자어 형태소 사이에 사잇소리가 나더라도 원칙적으로 적지 않는다.

➂‘퇴간, 회수’는 원칙적으로 사이시옷을 표기하지 않는다.

➃‘입때’는 ‘이+때 – 이ㅂ때’ 로 분석된다.

➄ 순우리말 합성어로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는 경우 사이시옷을 표기한다.

【해설】 정답 ➂

➀ ㅎ종성체언 : 옛말에서 ㅎ이 뒤따르던 것 (삻고기 -> 살코기)

➁ 예를 들어 개수, 회수

➂ 툇간, 숫자, 곳간, 횟수, 셋방, 찻잔 예외로 사이시옷 표기

➄ 예를 들어 나무 + 가지 -> 나뭇가지

Q 맞춤법이 모두 옳은 것은?

➀ 과인산, 사육신

➁ 미립자, 총류탄

➂ 파염치, 강수량

➃ 가정란, 실락원

【해설】 정답 ➀

➁ 총류탄 -> 총유탄

➂ 파염치 -> 파렴치

➃ 실락원 -> 실낙원

Q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어문 규정에 맞지 않는 것은?

➀ 불 좀 쬐어야 겠구나.

➁ 선배님, 다음에 봬요 .

➂ 점점 목을 죄여 오는 느낌이야.

➃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사고는 좋지 않아.

【해설】 정답 ➂

➂ 조이어 의 준말은 죄어 / 조여 이다.

➁ 봬요 -> (해요 / 하요) 하요 는 말이 안되므로 봬요 O

➃ 되라는 -> (해라는 / 하라는) 해라는 은 말이 안되므로 되라는 O

Q 다음의 원칙에 맞게 쓴 어휘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제39항)

어미 -지 뒤에 않- 이 어울려 -잖- 이 될 적과 -하지 뒤에 않- 이 어울려 -찮- 이 될 적에는 준대로 적어준다.

(제40항)

어간의 끝음절 하의 ㅏ가 줄고 ㅎ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어울려 거센소리로 될 적에는 거센소리로 적는다

➀ 그렇지 않은 -> 그렇잖은

➁ 생각하건데 -> 생각컨데

➂ 익숙하지 -> 익숙지

➃ 심심하지 않게 -> 심심찮게

➄ 기러기야 -> 기럭아

【해설】 정답 ➁

➀ 지+않 -> 잖

➁ 각하건 -> 각건 (각의 받침 ㄱ이 안울림소리이기 때문에)

➂ 숙하지 -> 숙지 (숙의 받침 ㄱ이 안울림소리이기 때문에)

➃ 하지 않 -> 찮

➄ 러기야 -> 럭아

Q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가장 옳지 않은 것은?

➀ 그는 제 친구예요.

➁ 이것은 햇밤이에요.

➂ 내일부터 시작하는 것이에요.

➃ 당신을 가해자 취급하는 것이 아니예요.

【해설】 정답 ➃

받침 뒤에 이에요/에요. (예. 동준이에요 / 동준이어요)

모음 뒤에 예요/여요. (예. 동주예요 / 동주여요)

아니다 + 에요/어요 (아니에요 = 아녜요 / 아니어요 = 아녀요)

Q 밑줄 친 단어를 어법에 맞게 사용한 것은?

➀ 아버지는 추위를 무릎쓰고 밖에 나가셨다.

➁ 외출하기 전에 어머니께서 내 방에 잠깐 들르셨다.

➂ 그가 미소를 띈 얼굴로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➃ 내 능력 이상으로 크게 사업을 벌렸다가 실패하고 말았다.

【해설】 정답 ➁

➀ 무릎쓰고 (X) -> 무릅쓰고 (O)

➁ 들르다 : 어디를 잠깐 들르다. / 들리다 : 소리가 들리다.

➂ 띈 : 눈에 띄다 할 때 만 띈 / 상태 등을 나타낼 땐 띤

➃ 벌리다 : 다리를 벌리다 등 물리적인 표현 / 벌이다 : ‘일을 벌이다’처럼 사용

Q 다음 중 어법에 맞지 않게 사용된 단어는?

➀ 예산을 대충 걷잡아서 말하지 말고 잘 뽑아 보시오.

➁ 김 씨는 벌써부터 점방에 국수를 발처럼 늘여 널고 있다.

➂ 휠체어를 탄 여학생이 달려오는 승용차에 받혀 크게 다쳤다.

➃ 동치미는 이따가 입가심할 때나 먹고 곰국을 먼저 먹어야지.

【해설】 정답 ➀

➀ 걷잡다 : 걷잡을 수 없는 눈물 / 겉잡다 : 겉잡아서 100만원?

➁ 늘이다 : 길이를 늘이다 / 길이 말고 나머지는 늘리다.

➂ 받히다 : 뭔가에 맞을 때 받히다. / 받치다 : 무거운 것을 밑에서 받치다.

➃ 이따가 : 10분 이따가 / 있다가 : 여기 있다가

Q 다음 중 어법에 맞지 않는 것은?

➀ 철수도 오겠데?

➁ 그이가 말을 아주 잘하데.

➂ 그 친구는 아들만 둘이데.

➃ 고향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데.

【해설】 정답 ➀

대 : 다고 해 의 준말 / 데 : 과거 경험을 말할 때

➀ 철수가 온다고 했는지 여부를 물어봄(철수 입장) -> 대

➁ 말을 잘했던 걸 얘기해줌(화자 경험) -> 데

➂ 아들만 둘이였던 것을 얘기해줌(화자 경험) -> 데

➃ 변하지 않았던 것을 얘기해줌(화자 경험) -> 데

Q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옳은 것은?

➀ 가발을 쓰니 실재 나이보다 훨씬 젊게 보였다.

➁ 회사를 부실하게 운용 한 책임을 지고 사장이 물러났다.

➂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적도 많이 향상 됐으면 좋겠어요.

➃ 인수위는 여의도에 사무실을 임대 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해설】 정답 ➂

➀ 실재 = 실제로 존재 함.(명사)

➁ 운영 = 조직 등을 운용하여 경영함.

➂ 향상 = 좋아짐

➃ 임대 : 빌려 주는 것 / 임차 : 빌리는 것

Q 밑줄 친 부분이 어법에 맞는 것은?

➀ 요즘 머리가 벗겨져서 고민이야.

➁ 신발이 꽉 끼어서 잘 벗어지지 않는다.

➂ 인형의 머리를 빗어 주었다.

➃ 이제 그만 분을 삭이고 내말을 들어라.

【해설】 정답 ➂, ➃

벗겨지다 : 외부 힘에 의해 벗겨지다 / 벗어지다 : 저절로 벗어지다.

➀ 요즘 머리가 벗어져서 고민이야.

➁ 신발이 꽉 끼어서 잘 벗겨지지 않는다.

Q 다음 중 밑줄 친 말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➀ 떡 한 접시를 금새 먹어 치웠다.

➁ 그는 중요한 임무를 띄고 밤에 떠났다.

➂ 이 일은 어제 한 일보다 몇 갑절 힘들다.

➃ 서두르지 마고 누긋하게 결과를 기다립시다.

➄ 모드 비슷해서 학생들의 실력을 가름 할 수 있다.

【해설】 정답 ➃

➀ 금새 : 물건의 값 -> 금세 : 금시에의 준말

➁ 띄다 : 눈에 띌 때만 -> 띠다.

➂ 갑절 : 두 배 -> 몇 곱절 : 몇 배

➃ 느긋하게 : 여유있게 / 누긋하게 부드럽게 둘 다됨

➄ 가름 : Divide / 갈음 : Change / 가늠 : Expect

Q 밑줄 친 단어가 바르게 사용된 것은?

➀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➁ 날씨가 좋을런지 모르겠다.

➂ 그 사람은 괴퍅하다 .

➃ 그는 아직 한참 일할 나이다.

【해설】 정답 ➀

➀ 빌려 : 자리를 빌렸으니까 빌려 / 빌어 : 잘못했다고 빌 때 빌어

➁ 좋 + 을는지 -> 좋을는지

➂ 괴팍하다 -> 괴팍하다.

➃ 한참 -> 한창 (한참 기다리다 / 한창 먹을 때다.)

Q 맞춤법이 모두 옳은 것은?

➀ 일일이, 심부름꾼, 때깔, 유월

➁ 꼼꼼이, 뒤꿈치, 오뉴월, 승낙

➂ 상당히, 귓대기, 판자때기, 곤란

➃ 쓸쓸히, 팔꿈치, 젖갈, 희로애락

【해설】 정답 ➀

➁ 꼼꼼이 -> 꼼꼼히

➂ 귓대기 -> 귀때기

➃ 젖갈 -> 젓갈

Q 다음 중 정서법이 모두 옳은 것은?

➀ 칠흑 – 끗발 – 화투 – 가자미식해 – 굼벵이

➁ 끝발 – 굼뱅이 – 신락원 – 텃세 – 시래기

➂ 칠흙 – 돌멩이 – 호두 – 고깃국 – 시나브로

➃ 화토 – 호도 – 신락원 – 고기국 – 두더지

➄ 가자미식혜 – 텃새 – 씨래기 – 두더쥐

【해설】 정답 ➀

텃새 : 한 지방에만 사는 새 / 텃세 : 특권 의식

➁ 끝발 -> 끗발 / 굼뱅이 -> 굼벵이, 신락원 ->실낙원

➂ 칠흙 -> 칠흑

➃ 화토 -> 화투 / 신락원 -> 실낙원 / 고기국 -> 고깃국

➄ 가자미식혜 -> 가자미식해 / 씨래기 -> 시래기 / 두더쥐 -> 두더지

Q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옳은 것은?

➀ 식구가 아주 단출하다.

➁ 친구에게 부줏돈 을 전달하였다.

➂ 잠자리에서 부시시 일어났다.

➃ 맨날 컴퓨터만 보고 있으면 시력이 나빠진다.

【해설】 정답 ➀, ➃

➁ 부줏돈 -> 부좃돈

➂ 부시시 -> 부스스

➃ 맨날 (O) / 만날 (O) -> 2011년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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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중 단어를 정확하게 사용하지 못한 것은?

➀ 철이 덜 나서 주책스럽게 입을 놀린 겁니다.

➁ 애면글면하면서도 결국 목적을 달성하였지요.

➂ 그는 대답을 가로채면서 안절부절못하는 태도였다.

➃ 돌아가신 어머니의 모습이 방불하게 눈앞에 떠오른다.

【해설】 정답 ➀

➀ 주책스럽다 (없는 말) -> 주책없다

Q 밑줄 친 단어 중 표준어인 것은?

➀ 살다 보면 별 희안한 일이 다 생기지요.

➁ 고향에서 온 편지를 뜯어본 그의 심정은 착찹하기 이를 데 없었다.

➂ 이렇게 심하게 아픈 줄 알았더라면 진즉 병원에 가 볼 것을 그랬다.

➃ 그가 그처럼 흉칙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해설】 정답 ➂

➀ 희안한 -> 희한한

➁ 착찹하기 -> 착잡하기

➃ 흉칙스러운 -> 흉측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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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맞춤법에 대한 오해

우리가 무지무지 어려워 하는 맞춤법 문제는, 그 맞춤법 문제가 아니다!!

어디까지가 맞춤법인가

이제 본격적인 글쓰기 실전에 돌입하겠다. 그러나 백지 앞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맞춤법! 한 문장 쓰고 나서 이 문장이 맞는지 한참이나 쳐다보게 된다. 둘 중 하나다. 맞춤법 무시하고 그냥 써나가거나, 하나하나 검색창에 검색하면서 고쳐나가거나. 지금 당신 SNS나 채팅창에 올렸던 글을 한번 보라. 얼마나 틀렸을까.

맞춤법 파괴자가 엿을 준다! 옛다 받아라!

맞춤법. 사전적 의미는 ‘어떤 문자로써 한 언어를 표기하는 규칙이면서 단어별로 굳어진 표기 관습’이다. 쉽게 말해 한 사회 안에서 지켜야할 공통 언어 규칙이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다.

예전에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이라는 표준어 원칙이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졌다. 교양 있음과 없음의 기준도 모호하고, 왜 꼭 서울말이 표준어의 기준으로 되어야 하는지 여러 문제가 생겨서 지금은 이 조항이 사라졌다. 사투리 혹은 방언 역시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글 맞춤법 총칙 세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항 한글 맞춤법은 소리나는 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제2항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제3항 외래어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적는다.

이 세 항목을 잘 지키면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이 세 항목이 너무 어렵고, 예외사항도 너무 많다. 소리나는 대로 적고 싶은데, 어법도 알아야 하고, 어디서 띄어 써야할지 참 쉽지 않다.

아시다시피, 맞춤법에 어긋난 글은 신뢰를 얻기 어렵고 진정성도 없어 보인다. SNS 글이든 연애편지든 자소서든 간에 맞춤법의 문제는 곧 그 사람의 수준과 연관된다. 그러니 알기 싫어도 잘 알아야 하는 게 맞춤법. 최대한 어문규정을 준수해서 글을 써야 한다. 그러나 한글을 모국어로 하는 우리지만, 맞춤법은 너무 어렵다. 왜 그럴까?

맞춤법을 틀리면~ 연애도 못해요~ 취업도 못해요~ 아~ 미운 사람~

우리가 흔히 올리는 SNS 글이나, 채팅방 글. 생각보다 우리는 글쓸 일이 많다. 당신이 아침에 눈떠서 밤에 눈감을 때까지 당신이 하루 종일 쓰는 글은 얼마나 될까. 생각보다 많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나 같은 국문과 전공자도 문법을 어려워한다는 점이다. 국문과를 나왔다고 해서 맞춤법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가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다! 그동안 우리는 맞춤법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이 있다는 것이다. ‘맞춤법은 어렵다’는 오해 . 그러나 여기서 제대로 확인해야할 부분이 있다. 바로 ‘어디까지가 맞춤법인가’의 문 제 다. 글 쓸때 지켜야할 모든 규칙과 모든 문제를 맞춤법의 문제로 본다는 점이 곧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오해에서 비롯된 비극이다!

맞춤법이 문제가 아니라 표준어가 문제

맞춤법은 규칙이자 관습이다. 예를 들어, 저기 하나의 꽃이 있다고 하면, 우리는 ‘꽃이 예쁘다’라고 말할 수 있다. 발음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발음대로 ‘꼬치 예쁘다’라고 쓰지 않는다. ‘꽃이 예쁘다’라고 정확하게 써야 한다. 바로 여기까지가 맞춤법의 문제다. 사물을 보고 그 사물에 대해 표현할 수 있으며, 그 표현을 발음과 표기법이 다르거나 같다는 것을 알고,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다.

다시 말해, 초딩 정도의 수준이면 알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맞춤법 이다. (적어도 이 글을 읽는 분은 초딩 이상이므로) 그러니 당신에게 맞춤법은 어려운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고 있으며, 또한 ‘문법적 직관’이라고 해서, 설명을 제대로 하지는 못하더라도 이 단어나 문장이 틀렸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본능과 같은 것이다.

우리나라 문맹률이 전세계적으로 낮은 이유도 바로 여기서 기인한다. 한국어 습득이 쉬운 이유도 있지만, 대체로 한국은 교육 수준이 높기 때문에, 문법적 직관력 이 다른 언어권에 비해 높은 편이다. 예컨대 중국이나 미국 같은 곳에서는 말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정확하게 글로 표기할 수 있는 비율이 생각보다 낮다! 따라서 이제 우리의 문제는 맞춤법의 문제가 아니라, 그 외의 다른 문제라는 것을 알고, 안심하시길.

첫째, 맞춤법의 문제가 아니라 표준어의 문제

우리는 흔히, 맞춤법과 표준어를 같은 문제로 본다.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이것과 저것 중 어떤 것을 선택하고 쓸지 고민하게 된다. 예컨대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인 ‘구레나룻’과 ‘구렛나루’를 쓸 경우, 기존에 우리는 ‘구레나룻’이 맞고, ‘구렛나루’는 틀린 것으로 알고 있다. ‘구렛나루’라고 말하지만, 쓸때는 ‘구레나룻’이라고 써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는 맞는 말이고, 하나는 틀린 말, 즉 하나는 규칙에 부합하는 말이고 하나는 규칙에 어긋난 말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누가 이것을 규칙으로 정할까? 바로 ‘국립국어원’이다! 국립국어원이 표준어로 인정해야 그 말이 맞는 말이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쓰는 말과 표준어는 다른 문제다.

표준어로 인정된 말이 있고, 인정되지 않는 말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은 말을 쓴다고 해서, 법에 저촉되거나 의사소통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맞춤법대로 썼다고 하지만, 표준어가 아닌 경우가 있고, 맞춤법에 어긋난 말이 표준어가 되기도 한다. 즉, 맞춤법과 표준어 문제는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서 매년 국립국어원에서 표준어로 인정된 말들을 수시로 발표한다. 비표준어 혹은 은어 등이 표준어로 인정받기도 한다. 표준어의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다. ‘고삐리’, ‘뼈치다’, ‘허접하다’, ‘개기다’, ‘짜장면’ 등 실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면 표준어의 자격을 받는다. 물론 비속어나 은어는 활용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장하지만, 어쨌든 일반 사람들이 일상에서 널리 쓰는 말이니, 인정해줄 수밖에 없다.

‘짜장면’이 맞는 말일까? ‘자장면’이 맞는 말일까? 정답은 둘 다 표준어. 여기 잠뽕 하나 추가요!

다시 말해, 전 국민이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아야 표준어가 된다. 따라서 우리가 실생활에서 쓰는 말과 표준어 사이의 괴리가 늘 발생할 수밖에 없다.

둘째, 급격히 증가하는 신조어 문제

‘야민정음’이라는 말이 있다. 야민정음은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야갤’(야구 갤러리)과 ‘훈민정음’의 합성어인데, 여기서 기존의 글자를 모양이 비슷한 글자로 바꿔서 말하는 것이 유행이 되어 한동안 큰 인기를 끌었다. 예컨대, 댕댕이, 띵곡, 곤뇽 등의 말이 그렇고, 최근에는 아예 상품 이름을 야민정음으로 리미티드 에디션의 형식으로 출시하기도 했다.

야민정음ver. 비빔면이 나왔었다. ‘괄도 네넴띤’. 덜 매워 보인다.

물론 야민정음이 훈민정음을 파괴한다는 둥, 한글의 질서를 파괴한다는 둥, 여러 우려 섞인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나는 이것도 한글의 다양한 변용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지나친 변형은 삼가해야할 것이다.

여기서, 맞춤법 이외의 문제로서 우리가 난항을 겪는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신조어의 문제! 급변하는 시대의 속도와 여러 특수한 상황 때문에 야민정음처럼 빠르게 인터넷용어와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사라진다. SNS의 파급력도 한몫한다. 우리는 이것들이 표준어가 되기를 기다리거나, 잘 알고 써야 소위 ‘인싸’가 될 수 있다.

2020년에 생긴 신조어다. 당신은 몇 개나 알고 있는가? ‘복세편살'(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하자!

이제 우리는 빠르게 등장하는 신조어를 따라가야 하는 수고까지 해야 한다. 인싸가 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의사소통을 보다 원활히 하기 위해서다. 인터넷용어와 신조어가 표준어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들 쓰는데, 나만 안 쓸 수는 없다. 특히 요즘 방송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이야말로 신조어 향연의 장이다. 유튜브 영상은 말할 것도 없다. 글에 신조어를 얼마나 쓸 수 있을까. 늘 나도 고민하는 부분이다.

셋째, 일반 언어활동이 아닌 창의성 문제

맞춤법이 아닌 또 다른 문제는 바로 일반 언어활동이 아닌 ‘창의성 문제’ 다. 창의성 문제는 쉽게 말해 언어 응용 능력 정도로 말할 수 있다. 좀더 설명해보자.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대상과 다양한 매체로 언어활동을 한다. 말을 하기도 하고 글을 쓰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한다. 가족 간, 친구 간, 직장 동료 간 다양한 관계와 다양한 상황에서 서로 언어를 주고받는다.

따라서 맥락에 대한 이해와 변화에 예민해야 한다. 직장 상사에게 친구와 대화하는 식으로 말할 수 없고, 특정한 자리에서는 전문 용어를 많이 써야할 때도 있다. 예컨대, 메디컬드라마 같은 것을 보면 의학용어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그 공간 안에서는 용어들을 모두 다 알아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상황과 장소에 맞는 언어를 써야 한다. 즉, 우리는 어느 말을 써야할지 선택해야 하고 고민해야 하는데, 그것은 창조의 영역이다! 그래서 창의성 문제라는 말을 썼다!

휴먼, 제게 곧 따라잡힐 겁니다. 저는 바둑도 이겼고 스타도 이겼고 비행기 조종도 이겼습니다. 이제 시도 쓸 겁니다.

우리는 일상언어만 쓰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으로 말을 만들어 쓸 때가 더 많다. 당연히 긴장된다. 예를 들어 ‘글쓰기가 ~하다’라는 말을 하기 위해 나는 ‘글쓰기는 난해하다’, ‘글쓰기는 까다롭다’라는 두 가지 서술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쓰려고 한다. 이것은 어휘력과 문장력의 문제, 즉 개인 능력의 문제이기도 하다. 깊게 생각해야 하고 끝까지 고민해야 하는, 무척 힘이 드는 일이다. 문장을 (새롭게) 창조해야 하는 창의성 문제. 대체로 우리의 언어활동이 다 그렇다! 창의성이 없는 문장을 우리는 ‘뻔한 말’ 또는 ‘클리쉐(cliché)’라고 부른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언어활동 하면서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이다! 어휘력과 문장력의 빈곤! 그러나 우리는 이 문제 역시 맞춤법의 문제로 생각한다.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정확히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알고 있다. 맞춤법은 ‘그냥’ 우리가 직관적으로 아는 것이고, 표준어의 문제, 신조어의 문제, 창의성의 문제는 맞춤법의 문제가 아니라, 그 바깥 혹은 그 다음 단계의 문제다.

‘쓱’ 보면, ‘쓱’ 하고 알게 될 맞춤법을 위하여

우리가 흔히 가지고 있는 맞춤법에 대한 오해는, 맞춤법에 대한 두려움 에서부터 시작한다. 맞춤법은 말 그대로 소리내는 대로, 어법에 맞는대로 쓰면 그만인데 말이다. 물론 이것도 쉽지는 않다. 그러나 우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선입견부터 제거해야 맞춤법 문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무턱대고 맞춤법은 이러이러하니 이론을 제시하면서 암기를 요구하기보다는, 맞춤법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부터 잘 만들고 가야 한다고 보는 것이 내 입장이다.

이제 당신의 문법적 직관력 을 키워드릴 것이다. 그냥 ‘쓱’ 보면, ‘쓱’ 하고 알게 될 것이다. 맞춤법. 외울 일이 아니다.

ps : <글쓰기 파내려가기>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본 글은 그 책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5460451&tab=introduction&DA=LB2&q=%EA%B8%80%EC%93%B0%EA%B8%B0%20%ED%8C%8C%EB%82%B4%EB%A0%A4%EA%B0%80%EA%B8%B0

[논문]한글 맞춤법의 문제와 개선 방향 : 시대별 변천과정에서 본 받침규정을 중심으로

초록

우리 나라 사람은 우리의 말과 글을 사용한다. 그런데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는 우리의 말과 글이 어렵다고 한다. 세종대왕이 처음 훈민정음을 편찬한 것은 우민을 위한 정책으로 누구나 쉽게 우리의 글을 사용하도록 함에 있었다. 그런데 이런 세종대왕의 취지와 다르게 갈수록 우리 글이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중세국어의 훈민정음 표기법부터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1988)까지의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현행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찾아보았다. 이를 위해 현재 학생들의 표준어 표기법의 인지 정도를 알기…

우리 나라 사람은 우리의 말과 글을 사용한다. 그런데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는 우리의 말과 글이 어렵다고 한다. 세종대왕이 처음 훈민정음을 편찬한 것은 우민을 위한 정책으로 누구나 쉽게 우리의 글을 사용하도록 함에 있었다. 그런데 이런 세종대왕의 취지와 다르게 갈수록 우리 글이 어렵다고 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중세국어의 훈민정음 표기법부터 현재 시행되고 있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1988)까지의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현행 한글 맞춤법 통일안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찾아보았다. 이를 위해 현재 학생들의 표준어 표기법의 인지 정도를 알기 위해 남원 시내 중학교 학생 300명을 조사하여 자료를 활용하였다. 오늘날은 통신언어의 범람으로 갈수록 문자가 간소화되고 그로인한 맞춤법의 오용사례가 너무 많이 드러난다. 단순히 맞춤법의 인지도가 낮아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발음의 문제까지 확산되고 있으므로 우리는 우리의 국어를 바르고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되돌아보아야 할 과제이다.

혼동 맞춤법 문제 연구-원형 밝히기를 중심으로

본 논문은 맞춤법의 주요 원리와 혼동맞춤법의 실체를 규명하였다. 이는 맞춤법의 여러 특성 가운데서 핵심 원리 중심의 체계와 이해 특성을 주목한 것이다. 따라서 맞춤법 맞춤법의 주요 원리인 원형 밝히기와 안 밝히기를 허웅(1985나)의 “국어의 변동 규칙과 한글 맞춤법”에서 설정한 “필연적 변동/수의적 변동, 보편적 변동/한정적 변동”에 따라 재구성하였다. 또한 어원과 의미를 중심으로 ‘원형 밝히기 목록과 원형 밝히지 않는 목록을 주요 품사인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중심으로 분류하였다. 이밖에 혼동 맞춤법을 소리에 관한 것과 형태에 관한 것, 소리와 형태에 관한 것, 그밖의 네 가지로 나눠 혼동의 원인을 밝히고 주요 원리와 흐름을 규명하였다. 실제 맞춤법 규정과 표준어 규정을 관련 주제별로 통합 검토하여 문제 진단과 해법의 체계성을 높였다.

This paper examined the key principles of orthography and the substance of orthographic confusion. Of the various characteristics of orthography, attention was paid to characteristics of the system and understanding by focusing on grammar. Accordingly, original form identification and non-identification, the key principles of orthography, were reorganized following the “inevitable change/voluntary change, universal change/conditional change” rules established in Heo Wung’s (1985나) “Rules of Change for Korean Language and Hangul Orthography.” Based on etymology and meaning of words, original form identification list and non-identification list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parts of speech, noun, verb, adjective, and adverb. On such classification basis, orthographic confusion was grouped into three categories: sound-oriented, form-oriented, and other. The causes of the confusion were identified, and key principles and flows examined. Through comprehensive review, by related topics, of the actual orthography rules and standard language rules, problem diagnosis and solution giving were made more syste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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