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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게 생긴 게 대체 뭐야!
왜 화를 내도 화난 줄 모르는 걸까?
착해 보인다고 만만하게 여기고!
화장 법 바꿔보려고 메이크업 영상만 몇 번을 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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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얼굴 착하게 생기거나 만만하게 생기면 인생 사는 데 …
외모를 보고 일단 혼자 나름의 판단을 하고 대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데 좀 순둥하고 착하고 만만하게 생긴 사람들한테선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8/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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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사람 특징, 만만하게 생긴 외모, 만만하게 보이는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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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생기면 만만하게 대해도 되나요 – 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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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생긴 사람이 겪는 고통 – 고급유머
마트를 가도 돼지고기 한 근을 달랬는데 왜 은근슬쩍 꽃등심을 끼워 팔려고 드니.. 바로가기.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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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생긴 사람이 겪는 고통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순하고 귀엽게 생긴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이는것 같음 … 나도 베이비페이스라 저럼 사람들이 외모만보고판단하니 단순하다싶기도하고.
Source: bbs.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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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만만 하게 생긴 외모
- Author: 스위치온 Switch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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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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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생기면 만만하게 대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제목그대로 저는 생김새가 좋게말하면 순하게 생겼고 나쁘게 말하면 만만하게 생겼어요
만만하게 생겨서 생긴 일들이 많은데 그중 성인남자에게 겪은 일들을 써볼게요
먼저 오늘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집가는 길에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데 오른쪽에서 자전거가 경적을 울리더라구요
보통 자전거는 사람있으면 서행하면서 알아서 사람들 비켜가잖아요
그래서 저도 피해가라고 일부러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었는데 또 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옆에 봤더니 등산복입고 선글라스 낀 어떤 아저씨가 제 바로옆에서 멈춘채로 절 보면서 계속 경적을 울리더라구요
황당해서 앞으로 비켜줬는데 생각할수록 화가났어요
집에와서 검색해보니까 인도에서 자전거가 다니는건 불법이라던데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저에게 경적을 울리다니….
멀리서 오면서 조심하라는 뜻도 아니고 행인에게 비키라고 경적 울리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길이 좁았던것도 아니에요 넓었고 본인이 충분히 비켜갈 수 있었는데 저에게 비키라고 나이먹고 횡포부린걸로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제가 덩치큰 남자였어도 저보고 비키라면서 경적을 울렸을까요?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그리고 저번에도 횡단보도 앞에서 서있는데 어떤 거지차림의 할아버지가 저보고 비키라고 어깨를 세게 밀고 지나갔어요
아마 대구분이라면 아실텐데 시내에 일년내내 갈색 두꺼운 외투입고 돌아다니시는 할아버지…..
저희 동네에서 봤는데 그 할아버지가 저 세게 밀치고 가서 정말 황당했어요
이건 뭐 정신이 이상한 사람같아서 참긴 했는데 저번에는 이 할아버지가 제 친구에게도 어깨 부딪힌 적이 있어서 외국에서 온 친구라 제가 말린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왜 죄다 횡단보도 앞에서 그런건지;;;) 신호등 기다리는데 어떤 정신이 이상한 아저씨가 와서 저보고 돈 내놓으라고 차비가 없으니까 돈달라면서 팔을 세게 때리던데 이때는 정말 무서워서 눈물이 났어요 주변 사람들 많았는데 굳이 저한테 와서 그러는거 보면 제가 정말 만만하게 생겨서 그렇게 보이나 싶었어요
왜 내가 이런걸 겪어야하나 싶어서 횡단보도 건너자마자 건물에 들어가서 울었어요 진짜 성형수술이라도 해야하나 고민하고 무서우면서도 짜증나고…..
그리고 성격이라도 세면 모르겠는데 성격도 쭈구리라서 뭐라하지도 못하고 나중에 혼자 울어요 차라리 성격이라도 개같으면 왈왈 물기라도 할텐데요
시내나가면 도쟁이들 꼭 붙어요 친구랑 다니면 저한테만 말걸고 한번 나가면 최소 한번 붙고 제일 많이 붙은적은 1분내로 세명 만난적도 있어요
슈퍼가면 나보다 어린 학생이 알바생같은데 계산하면서 반말하기도 하구요 (제가 순하게 생기면서도 나이보다 좀 어리게 생겼어요)
특히 중학생들은 특유의 허세(?) 때문인지 지나가면 째려보던데 ;; 제가 정말 안무섭게 생겼나봐요 그래도 너희보다 10살은 많을텐데 …..
화장하고 나이또래에 맞게 입고다녀도 이런일 많이 당해요 오히려 모자로 얼굴 가리고 다니면 얼굴이 안보여서 그런지 이런일 겪는게 줄어드는게 느껴져요
뭐 굳이 이런 일화들이 아니라도 일상생활 하면서 (특히 나이든 할줌마 할저씨들 중에서 진상들) 만만하게 생기면 은연중에 그 사람을 쉽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자기보다 아래에 있다는 느낌? 무시하는 말투? 그런것들? 판매직에서는 대충해줘도 되겠다 이런 느낌들..
저같은분 없나요 진짜 이런일 당할때마다 이렇게 생긴게 싫고 쎄게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람이 순하게 생기면 만만한줄 알고 쉽게 대하는것같아요 (저는 만만한게 맞지만ㅋ)
순하게 생겼는데 성격도 순하다 -> 당연하다
순하게 생겼는데 성격은 세다 -> 독하다 무섭다
세게 생겼는데 성격은 순하다 -> 귀엽다 허당이다
세게 생겼는데 성격도 세다 -> 당연하다
보통 이러지않나요 …. 순하게 생긴 사람들 만만하게 대하지말아주세요 ㅎㅎㅎ 진짜 상처받아요….
만만하게 생긴 사람이 겪는 고통
백종원
이거 위험한 방법이라 글 올립니다…
저는 덩치는 큰데 이상하게 윗글과 같더라구요…
( 187cm / 100~115kg 사이 남자입니다 )
1. 도를 아십니까는 매번 잡히고
( 어릴때 길가다 그런 사람들 보이면 가던 길 멈추고 담배 하나 물고 인상을 팍 쓰면서 있어도 오시더라구요… )
(( 그런 사람들 = 남자+여자 팀이 많았고 둘 다 검은 정장차림… 크로스백 형태의 메신져백을 많이 메고 다니셨죠.이런 복장에 사람들한테 말 붙이고 있으면 거의 100프로… ))
1. 전단지는 모두 나의 것
친구모임에 왜소한 친구도 있었고 덩치는 제가 제일 컸는데 다니면 모든 전단지는 저에게로 옵니다…
친구들이 ‘ 너는 번화가만 다니면 폐지팔아서 집도 사겠다’ 라고…하…
9. 어깨빵 머신
윗글 이어 번화가만 다니면 그렇게 타겟팅이 됩니다…
늦은 시간대 다들 술이 올라서 그러시는건지…
길을 막는 부피면적이 커서 확률적으로 더 부딪히는걸까요…?ㅠㅠ
결국 저도 군대 다녀오고 뭐하고 하다가 눈에 힘을 주면 삶이 편해지는걸 느낀 후로 쭉 유지하다가 지금은 눈 자체가 너무 매서워졌네요…
그게 좋아서 결혼했다고 와이프가 그러더군요…후…
너넨 눈에 힘주지 마라…
만만하게 생긴 사람이 겪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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