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인지 전략 | [교육심리학] 19-1 (학습이론) 인지주의 학습전략 3 – 메타인지전략 95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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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전략(메타인지 학습법) 알아보기 – 신박에듀

메타인지이론에 기초한 학습전략 연구의 경향을 황희숙(1994)은 여러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이 진술합니다. 첫째, 메타인지 연구들은 학습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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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dumon.tistory.com

Date Published: 5/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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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Metacognition)’ 키워 똑소리 나게 공부하자!

그러나 이러한 행동들은 모두 메타인지를 거쳐 인지전략으로 사용되는 사례입니다.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은 어떤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도 자기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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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f-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10/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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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 인지조절 (메타인지전략) – 느림미학

자기 주도 학습의 3가지 구성 요소인 동기/인지/행동 중 인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인지 조절은 메타인지전략과 인지전략으로 구분된다. 인지전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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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entamente.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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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쉽게 말해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을 뜻한다. 연상기호적 전략과 기억에 관한 지식으로 정의되는 메타메모리는 메타인지의 특별히 중요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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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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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Metacognition

전략의 성공을 모니터링하게 했습니다. 메타인지, 또는 “사고에 관한 사고”은 사고방식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정신적 과정을 말합니다. 메타인지는 학생들이 어떤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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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tel.com

Date Published: 3/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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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전략의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 집단설계연구와 단일 …

즉, 학습자들의 메타 인지. 적 기술을 발달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90년대 초 인지이론이 확산되면서 인지학습전략으로서의 메타 인지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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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pace.snu.ac.kr

Date Published: 4/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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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학습, 시대의 표준을 뛰어넘다 | 비상교육

메타인지학습전략 #11. 스스로 묻고 답하기. 상위 0.1% 학생은 공부하는 과정에서 핵심과 세부사항을 정리한다. 중요한 내용과 세부의 내용을 분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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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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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메타인지 전략의 뇌과학적 이해와 교수·학습에의 적용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인지 전략의 개념과 구성 단계 및 하위 전략들에 대한 뇌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적 원리를 도출하고 학습에서의 메타인지 전략 지도 방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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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cienceon.kisti.re.kr

Date Published: 10/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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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 19-1 (학습이론) 인지주의 학습전략 3 - 메타인지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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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타 인지 전략

  • Author: 인생멘토 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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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FF9JXp6HRE

메타인지 전략(메타인지 학습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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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몬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메타인지의 개념과 구성요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메타인지를 활용한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타인지 학습법

메타인지이론에 기초한 학습전략 연구의 경향을 황희숙(1994)은 여러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다음과 같이 진술합니다.

첫째, 메타인지 연구들은 학습자의 메타인지 기술을 증진시킴으로써 학습전략 획득과 전이가 증진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Black& Rollins,1982).

둘째, 메타인지 학습전략 훈련들은 훈련의 효과로 고등정신력을 측정하기보다는 실험실 과제를 사용하였다(Kramer &Engle,1981).

셋째, 메타인지는 8세경에 나타나며(Cross& Paris,1988)연령의 증가에 따라 메타인지 능력이 향상되며,연령이 높은 학습자도 메타인지훈 련의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학습자들의 메타인지 학습전략의 전이와 증진을 위하여 학습자들은 학습훈련이 필요하며 특히 그것이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향상된다 하더라도 학습훈련의 필요성을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위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메타 인지 전략과 방법,활용 시기 등을 여러 이론가들의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Beyer 메타인지 전략

전략 활용 방법 활용 시기 사고 기술의 제시(연습) ∘확인할 수 있는 사실과 가치가 개입되어 있는 주장 구별

∘관계없는 정보,주장 또는 논거를 관련 있는 것과 구별

∘진술의 사실적 정확성 판단

∘자료출처의 신뢰성 판단

∘불명확한 주장이나 진술 확인

∘편견 감지

∘논리적 오류 확인

∘추론의 과정상 논리적 모순 파악

∘논의나 주장의 설득력 판단

⇒통계 자료 및 도표를 해석하기 위해 교사가 해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또 다른 자료를 해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학습 문제 파악 후 문제 해결 과정 기술의 점진적인 수행

(정교화,조직화) ⇒교사의 시범 후 새로운 자료를 가지고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학습장에 기록한다. 개인학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유사한 상황 속에 개별적인 적용(비판적 사고) ⇒교과서 자료를 통해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한 후 실제 생활과의 관련성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한다. 문제 해결이 끝나고 해결 방법이나 결과를 적용하는 과정 새로운 상황에의 적용

(비판적 사고) ⇒새롭게 제시된 자료(신문,인터넷)를 분석하면서 문제의 결과와 비교,분석하여 학습장에 정리한다. 문제 해결이 끝나고 해결 방법이나 결과를 적용하는 과정 학습자의

자율적인 사용

(조직화,정교화) ⇒학습 문제를 해결하고 알게 된 내용을 학습장에 정리하도록 한다. 수업의 정리 단계에서 결과를 정리하는 과정

위의 표와 같이 Beyer는 주장이나 논의의 타당성을 판단하고 선전들을 이해하는 등의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비판적 사고를 제시하였습니다. Beyer는 이것이 단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정보가 사실인지 혹은 납득할 만한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들의 목록이라고 제시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를 가르치는 핵심 과제는 이러한 전략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뿐만 아니라 언제 이러한 전략들이 적당하게 사용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Beyer는 사고의 기능과 사고의 전략과의 관계를 중요시하였으며 그러한 관계는 사고과정의 분류에서 잘 드러나는데, 그의 사고분류는 다음의 표와 같습니다.

초인지 조작 인지조작(사고의 기능과 전략) 1. 복합적 사고 전략 2. 발달적 사고 기능 3. 기초적 사고 기능 문제해결 개념 형성 관찰 의사결정 설명 추론 비판적 사고 예측 미시 사고적 기능 창의적 사고 가설 형성 등 –

기초적 사고기능은 ‘부호화를 가능케 하는 사고 기능’입니다. 즉, 입력 정보들을 선택하여 의미를 부여해 가는 사고 기능입니다. 이러한 과정에는 재인, 이해, 의미 구분, 해석, 정교화 등 여러 가지의 사고 기능들이 관여합니다.

발달적 사고 기능은 몇 개의 기초적 사고 기능들(개념 형성,설명,예측)로 이루어지며 동시에 다음 수준의 복합적 사고에 요소 내지 선행 조건이 됩니다. 복합적 사고 전략에는 문제 해결, 의사결정, 비판적 사고 및 창의적 사고 등이 있습니다. 이들 복합적 사고 전략의 특징들은 첫째, 몇 개의 발달적 사고 기능들을 조합하여 사용하며, 둘째, 목표지향적 사고에 수반하는 것입니다. 셋째, 한 개 또는 몇 개의 다른 복합적 사고전략을 필요로 하며, 넷째, 실제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는데 없어서 안 되는 것들입니다.

특히, 복합적 사고에서 의사 결정은 몇 가지 대안들 중에서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과정입니다. 의사 결정은 목표의 정의, 장애물의 확인, 대안의 확인, 대안의 분석, 대안의 우선순위 매기기,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는 것 등입니다. 그리고 비판적 사고란 해석 분석 평가 추론을 산출하는 의도적이고 자기 규제적인 판단입니다. 그리고 그 판단에 대한 근거가 개념적 방법론적 또는 맥락적 측면들을 제대로 고려하고 있는가에 대한 설명을 산출하는 의도적이고 자기 규제적인 판단입니다.

초인지 사고는 사고 기능과 전략들의 수행을 관리하고 지시하고 통제하는 사고입니다. 구체적인 사고 기능과 전략을 사용하여 의미를 만들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여러 가지의 인지 조작들과는 달리 전체적이고 일반적인 전략이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초인지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러한 사고 과정을 학습 활동에 적용하여 다양한 활동 속에서 이러한 기초적인 사고 활동을 바탕으로 메타 인지 전략을 세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2) Woolever와 Scott 메타인지 전략

전략 활용 방법 활용 시기 학습 계획에 대한 토론

(연습) ∘문제 의식

∘문제에 대한 정의 내리기

-문제 서술

-과학적 지식 탐구

-가치 탐색

⇒학습 문제를 정하고 학습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해결 방법 및 자료를 알아본다. 학습 계획을 세우는 과정 질문에 대한 격려

(조직화) ∘대안 개발

⇒학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문에 대하여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생성하도록하고 생성된 아이디어를 학습장에 기록한다. 개인 학습 활동 과정 의사 결정을 위한 기회 제공

(연습,조직화) ∘대안의 평가와 최선의 선택

⇒자신이 생각해 낸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 중 적절한 아이디어를 선별하도록 한다. 개인 학습 활동 과정 학생 스스로 사고과정에 대한 명명화

(정교화,비판적 사고) ∘사회적 및 개인적 행동

∘결과의 평등

⇒자신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 중 학습 문제에 적절한 아이디어를 결정하고 이것을 일반화 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사고의 과정을 학습장에 기록한다. 학습 문제 해결을 위한 자

료를 분석하고 이를 종합하는 과정

Woolever와 Scott은 사회과에서의 문제 해결력을 신장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위한 고급 사고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의사결정 수업은 먼저 의사결정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합니다. 결정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의사결정자에게 비교적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명확히 하고 잠정적인 결론을 세우며 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일반화를 이끌어 냅니다. 학생들은 검증 가능한 문제를 제기하고 가설을 세우고 자료의 수집과 분석을 통해 의사 결정에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끝나면 학생들은 가치 선호를 결정하고 이유를 제시함으로써 의사결정과 관련된 자신의 가치를 명료화하게 되며,도출된 지식과 명료화된 가치를 종합하여 어떤 대안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인가를 정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이 단계에서 여러 가지 대안들을 확인하고 각 대안들의 결과를 예측해보고 대안들의 위계를 선택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결정된 내용을 행동하게 되는데 사회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의사 결정에서 결정한 가치와 일관된 방식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의사 결정의 각 단계에서 연습, 조직화, 정교화, 비판적 사고 등 메타인지적 지식과 기능을 끊임없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업을 전개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유의 사항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증거 위주의 언어 사용과 토론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둘째, 문제 상황과 관련된 기본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토론에 임하도록 한다.

셋째, 교사는 최소한의 안내,중립성 유지,공정한 심판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넷째, 가치 판단(의사 결정)의 근거가 옳고 선한 것인가, 타인의 이익을 고려한 것인가, 보편적으로 선택가능한 것인가 등의 도덕원리에 부합되도록 지도한다.

다섯째, 결론을 내리는 것보다 학생들 스스로가 그렇게 의사결정 한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훈련의 과정이 중요함을 일깨운다.

여섯째, 시간에 구애받지 않기 위하여 판서안과 평가안은 미리 인쇄하거나 자료로 준비하여 정리단계에서 활용한다.

일곱째, 모둠별 토의 과정 및 의사결정서를 평가에 적절히 반영하여 참여 의욕을 고취시킨다.

3) Weinstein과 Mayer 메타인지 전략

전략 활용 방법 활용 시기 핵심 아이디어

(연습) ∘학습목표를 설정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

∘방안을 변화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학습문제에 제시된 용어를 정의하도록 한다 문제를 파악하는 과정 자료 선택하기

(연습) ∘기초적인 학습과제를 학습하기 위해 사용되는 반복 연습

⇒학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자료를 탐색하도록 한다. 학습 계획을 세우는 과정 개요화하기

(조직화) ∘복잡한 학습과제를 학습하기 위해 사용하는 중요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색칠을 하거나 중요 부분을 베끼면서 연습

⇒전체적인 개요를 파악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이 구조 속에서 이해하는 전략해결해야 할 문제와 관련된 2~3개의 자료에서 찾아내야 할 요소를 살펴보도록 한다. 학습 계획을 세우는 과정 도표화하기

(정교화, 조직화) ⇒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를 분석하고 종합 정리하여 이를 학습장에 표로 정리하도록 한다. 학습 문제를 해결하고 결

과를 정리하는 과정 유추하기

(비판적 사고) ∘복잡한 학습 과제를 학습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새로운 정보가 이미 학습자가 취득한 지식과 어떻게 관련되는가를 기술하거나 요약하거나 혹은 다른 말로 표현해보는 기술

⇒도표로 정리된 내용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을 학습장에 정리하도록 한다. 학습 문제를 해결하고 결

과를 정리하는 과정 요약하기

(정교화) ⇒학습 문제를 해결하고 자료를 분석․종합 정리한 후 알게 된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한다. 학습 결과를 정리하는 과정

Weinstein과 Mayer이 주장한 다섯 가지의 전략으로는 시연 전략, 정교화 전략, 조직화 전략, 이해점검 전략, 그리고 동기화 전략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첫째, 시연 전략(핵심 아이디어)은 글의 중요한 부분에 관심과 주의를 집중하게 함으로써 선택된 자료의 내용을 작동기억으로 전이되게 하여 획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연 전략의 예로는 원본대로 베끼기, 밑줄 긋기, 덧칠하기, 노트하기 등이 있습니다.

둘째, 정교화 전략(도표화하기)은 학습 자료를 의미 있게 하기 위하여 새로운 정보를 첨가하거나 관련된 정보를 연관시키는 등의 부가,또는 덜 중요하거나 중복되는 내용은 삭제시켜서 주요 핵심이 부각되게 하는 전략입니다. 예로는 의역하기, 요약하기, 기존 지식과 연관시키기, 유추하기, 창의적 노트하기 등이 있습니다.

셋째, 조직화 전략(개요화하기)은 작동기억으로 전이될 수 있는 정보를 선택하고 작동기억 속에 있는 아이디어들 사이의 관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넷째, 이해점검 전략은 자료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가를 스스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다시 살펴보고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다섯째, 동기화 전략은 학습동기를 활성화시킨다거나 시험 때에 야기되는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긴장을 이완시키는 전략입니다. 주요 목표로는 외부소음을 감소시켜 준다거나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 등입니다.

한 차시의 수업 시간에서 학생들은 이러한 전략을 한 번 또는 그 이상 반복하여 사용하거나 한차원 높은 방법으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개인이 가지는 사고의 지식과 기능이 정교화해지며 이를 통해 메타인지 전략이 적극적이면서도 다양하게 활성화될 수 있게 됩니다.

4) Sternberg메타인지 전략

전략 활용 방법 활용 시기 상위성분-실행계획 ∘문제를 해결할 때 신체적 정신적으로 행해지는 모든 것을 조정하는 고등제어 과정

∘과제를 해결하고 피드백을 해석

⇒학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와 방법에 대하여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학습 계획을 세우는 과정 수행성분-약호화 ∘과제를 입력하고 상황을 추리

⇒자료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 정리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이를 학생 스스로 약호화하여 학습장에 정리할 수 있도록 한다. 자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수행성분-유사점과 차이점 관계 추론 ∘과제를 입력하고 상황을 추리

∘여러 가지 전략을 세워 비교

⇒자료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을 통해 유사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이러한 사고 과정을 학습장에 기록하도록 한다. 자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수행성분-새로운 상황에의 적용 ⇒학습 문제를 해결하고 알게된 내용을 실제 상황이나 다른 자료를 통해 적용해 보도록 한다. 학습 결과를 적용하는 과정

Sternberg의 요소 하위 이론은 모든 지적 행동에 기저하고 있는 정신과정과 전략을 명시한 이론으로 지능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기초가 되는 기본적인 정보처리과정과 요인들을 다룹니다.

메타요소는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계획 세우기,일을 하는 동안의 수행정도 감독하기,수행결과 평가하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먼저 학생들은 프로젝트의 주제를 결정해야하고, 그 다음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전략들에 대해 계획해야 한다.또한 프로젝트가 제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감독해야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사고과정이 메타요소입니다.

수행요소는 메타요소가 계획한 것을 실행하는 것과 관련되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책이나 소논문을 실제로 읽는 것,프로젝트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는 것, 계획한 대로 자료를 정리하여 프로젝트를 쓰는 것 등의 일을 합니다. 지식-획득요소는 문제해결을 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것과 관련되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도서관이나 인터넷을 통해 연구하는 방법, 프로젝트를 조직하는 방법, 논리적이고 흥미롭게 자료들을 조직하여 제시하고 쓰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는 것이 이 과정에 속합니다. 세 가지 정보처리요소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합니다. 메타요소는 무엇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그 다음 수행요소, 지식획득 요소가 활성화됩니다. 후자의 두 요소는 메타요소에 피드백을 제공하고, 지식획득요소가 활성화됩니다. 후자의 두 요소는 메타요소에 피드백을 제공하고, 메타요소는 정보처리를 위한 전략과 정보의 표상을 조절합니다.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 세 가지 정보처리요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예를 들어보면, 학생들이 특정 주제에 대한 중간 보고서를 쓸 계획을 세우는 것(메타요소), 주제에 대해 학습하는 것(지식-획득요소), 그것을 작성하는 것(수행요소), 선택한 주제가 잘 되지 않을 것 같아(메타요소)새로운 주제를 선택하기로 결정하는 것(메타요소)등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요소들은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문제를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며(메타요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료를 검토하고 요약․정리하며(지식-획득요소),그것의 유사점과 차이점의 관계를 추론하고 약호화하여 학습장에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보는(수행요소)활동을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메타인지 전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참고문헌: 황진숙(2010). 메타인지 전략 중심의 학습장 활용 학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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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Metacognition)’ 키워 똑소리 나게 공부하자!

바야흐로 대학 캠퍼스에 시험이 다가왔습니다. 시험 기간만 되면 항상 두근두근 긴장하게 되지 않나요? 수업 시간에는 흥미를 느끼고 공부를 재미있게 하다가도, 내가 아는 지식을 시험에 의해 평가받는다는 것은 기대감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험이 ‘평가’하는 목적도 있지만, 더욱 중요한 목적은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가?’ 혹은 ‘내가 지금까지 배운 것이 무엇이었나?’를 돌아보며 되새김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학습’ 그리고 ‘배움’에 다가선 태도일 것입니다. 오늘은 배우기를 즐거이 하는 모든 사람이 더욱 효과적으로 배우고 공부하기 위한 똑소리 나는 방법을 함께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인지(Cognition)와 메타인지(Meta-Cognition)

오늘 이야기할 메타인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은 ‘인지(cognition)’입니다. 우리가 보통 무엇을 인지한다 고 할 때, 우리는 그 지식을 ‘안다(know)’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합니다. 즉, 사고과정을 거쳐서 아는 것이지요. 인지주의적인 관점에서는 ‘학습’을 지식을 습득하고 기억하며, 활용하는 정신과정으로 보고 있답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의 뇌가 지식을 받아들여 저장한다면 우리가 기억하게 되는 것이고, 기억한 지식을 때때로 필요하면 꺼내서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인 ‘메타인지’는 무엇일까요?

인지에 메타인지가 더해지면 더욱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메타인지>

메타인지는 초인지, 상위인지라는 용어로도 자주 쓰입니다. 인지 앞에 붙여진 ‘meta’는 한글로 풀이하자면 ‘초’로서 ‘~를 뛰어넘어선’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인지를 뛰어넘는다는 뜻이지요. 말하자면, 메타인지는 ‘인지 위의 인지’ 입니다. 자신의 사고과정에 대해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위의 그림처럼, 인지 과정을 거칠 때에 그 인지를 더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이 바로 ‘메타인지’입니다. 자기 생각과 학습 과정을 어느 정도 자신의 힘으로 통제(Controlling)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윤리시간에 배운 공리주의의 개념은 이해했는데, 공리주의의 대표자인 벤담과 밀의 차이를 아직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

이 친구는 지금 메타인지를 실행하고 있답니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기 때문 이죠. 즉, 자신의 인지과정을 지금 더 위에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이 ‘벤담의 사상과 밀의 사상의 차이’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선택해서 앞으로 더 공부하면 됩니다. 우리는 사물과 현상을 접할 때에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쏙 흡수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것은 다른 것들보다 훨씬 잘 이해가 되고 기억이 납니다. 반면에 기억이 나지 않고, 이해가 잘되지 않아 자신을 답답하게 만드는 것들도 꽤 있지요. 아는 것이 무엇이고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분하는 것 자체가 메타인지이며, 잘 모르는 부분들에 집중하여 공부한다면 배움이 좀 더 즐거워질 것입니다.

“오늘 교양수업 <디자인의 이해>는 앞자리에 앉을래. 앞자리에 앉으면 교수님 목소리도 훨씬 크고 명확하게 들려서 쉽게 졸리지도 않고, 집중도 잘 되거든.”

이 친구는 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학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자 준비로 강의실의 앞자리에 앉는 것을 택했습니다. 이것이 메타인지냐구요?

네, 맞습니다. 이 친구는 자신의 의지로 앞자리에 앉겠다고 자기 생각과 행동을 통제한 것 이지요. 혹시 ‘이거 별것 아닌데? 나는 보통 앞자리에 앉거든.’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와 행동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에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친구들은 다른 영역에서 메타인지를 발휘할 수 있겠지요.

“난 오늘 도서관에서 밤새워 공부하려고. 아직 공부해야 할 분량이 엄청난데… 난 집에 가면 분명히 TV를 보느라 시간을 다 쓰게 될 거야.”

이것은 어떤가요? 시험 때에는 도서관에서 밤을 새워 공부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전공도서의 두께만큼이나 공부할 양은 많은데 집에 가면 아무래도 몸과 마음이 편해지다 보니, 긴장의 끈을 놓고 능률이 덜 오를 것이라는 생각에 밤샘를 강행하는 것이지요. 이 또한 메타인지를 사용하여 자신이 더 잘 집중할 수 있는 학습 환경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 이라 할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는 이렇게 학습자 자신이 환경을 통제하면서 어떤 계획을 세워서 학습을 진행할지를 포함하여 어떤 계열에 따라 학습을 해야 할지, 어떤 정보들을 서로 관련지어 원하는 학습 내용을 구성할지, 자신의 판단이 과연 효과적인지 등을 결정하는 의사결정능력을 말합니다.

우리는 흔히 공부를 잘 하고 못 하고의 기준을 얼마나 많은 지식을 머릿속에 보유하고 있는가의 문제로 많이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많이 알기 이전에 중요한 메타인지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박학다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첫째, ‘내가 오늘 배운 부분 중에서 정확히 이해한 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 후 둘째,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질문을 나 스스로에게 해보는 것 자체가 벌써 여러분은 메타인지의 과정에 놓여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어떻게 잘 요리해야 깔끔하게 머릿속에서 조직이 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죠.

2. 메타인지를 거쳐 다양한 인지전략(Cognitive Strategy)으로

메타인지는 용어가 친숙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사실은 우리 일상생활의 도처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혼동이 생길 때 선생님께 질문을 하지요? 과제를 수첩에 적기도 합니다. 혹은 매일 저녁 6시에 영어를 공부하기로 결정했을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정말 중요한 것은 빨간펜으로, 뒷받침 해주는 내용이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파란펜으로 표시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긋거나, 형광펜으로 표시한다.>

정말 사소해 보이는 행동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행동들은 모두 메타인지를 거쳐 인지전략으로 사용되는 사례입니다.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은 어떤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도 자기점검이나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가 이것은 알고, 저것은 정확히 잘 모른다.’라는 판단, 즉 메타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메타인지의 활용이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스스로 지속적인 훈련을 시킨다면, 충분히 발달될 수 있답니다. 즉, 우리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잘 모르는지에 대해 먼저 구분을 하고, 그렇다면 잘 모르는 부분은 어떤 전략과 방법으로 알아가야 하는지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음의 간단한 전략들을 한 번 살펴보세요.

1. 반복연습하기 : 노트 필기하기, 밑줄 긋기, 반복해서 쓰기 2. 중요한 정보에 집중하기 : 이탤릭체로 쓴 단어, 진하게 쓰인 단어에 주목하기 3. 정교화하기 : 선생님이 말씀하신 예 이외에 새로운 예 생각하기,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생활에서 직접 겪었던 실제 경험 연결 짓기 4. 조직화하기 : 오늘 배운 교과내용을 요약하여 구조도, 그림, 표로 만들기 5. 이해점검하기 : 나 스스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 자기설명하기 : 읽고 있거나 공부하고 있는 자료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가끔 멈추어서 스스로에게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 – 자기질문하기 : 한 주제에 대해 이해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과정 6. 정의적 전략 : 나에게 학습을 잘 할 수 있는 환경, 마음 상태 만들어주기 예)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한다든지, 공부시간을 짧게 50분씩 끊어서 하도록 설정해야 집중이 잘 되는 사람

참고도서:Jeanne E. Ormrod(2011), 「교육심리학(제7판)」, 아카데미프레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주 사용하는 전략은 무엇인가요?

저는 노트필기도 많이 하지만, 자기설명 을 자주 활용합니다. 스스로 직접 입 밖으로 소리를 내어서 말로 설명을 하다 보면, 어떤 것을 제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지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교재를 다시 한 번 더 보게 되고, 정확한 이해의 과정을 거쳐 다시 설명을 시도합니다. 또한, 친구에게 설명 해줄 수 있습니다. 친구에게 설명하다 보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훨씬 더 선명해집니다. 친구와 내가 서로 잘못 알고 있을 때는 갈등이 생기지만, 친구에게 설명하면서 그러한 갈등을 조정해나갈 수 있습니다.

3. 메타인지를 직접 활용하는 사례

메타인지를 활용한 결과 우리가 얻게 되는 학습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학습법은 메타인지를 더욱 더 증진시켜주기도 합니다. 본 학습법은 실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들로, 연령에 상관없이 적용될 수 있답니다.

1) 중·고등학생은 3분 복습법과 누적복습을 시도해보세요!

(1) 쉬는 시간, 3분 복습법으로 쉬는 시간은 10분~15분 정도로 매우 짧지만, 3~5분 정도를 할애하여 이전 시간에 배웠던 것들을 빠르게 훑어보는 방법입니다. ‘내가 쉬는 시간 중 3~5분은 일단 자리를 떠나지 않고 오늘 배웠던 것을 다시 한 번 보겠다.’라는 의지와 생각이 메타인지를 잘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것은 에빙하우스의 기억곡선에 따라 적용한 방법입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들은 배운 당시에는 정확하게 회상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또 학습한 부분의 상당량을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도망가려는 기억을 잡아두기 위해서 5분 안에 이전 시간에 배웠던 것들을 핵심어만이라도 기억할 수 있도록 복습을 하는 것입니다.

(2) 주춧돌을 지켜라. ‘누적복습’ <누적복습을 통해 서양사상의 흐름을 보다 잘 파악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 때 윤리를 공부했던 방법으로, 선생님께서 채택하신 방법이 학생들에게 소개되었습니다. 시험 범위는 대개 1과~3과까지 범위가 부분적인 경우가 많지요? 그렇지만, 이때 했던 전략은 계속 이전에 배웠던 공부를 확인하고, 또 점검하고, 다시 한 번 공부하는 ‘누적복습’입니다. ‘보고 또 보는’ 전략이지요. 물론 시험도 누적된 범위였습니다. 1/4, 1/4씩이 아니라, 1/4, 2/4, 3/4 이렇게 점점 범위가 늘어나는 방식이었죠. 궁극적으로 2학년 마지막 기말고사는 윤리 교과목 전 범위가 시험이었습니다. <누적복습과 누적되는 시험범위> 이 방법은 처음에는 당황스럽고도 고된 방법일 수 있지만, 계속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익숙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윤리 교과목 안에 등장하는 수많은 개념들이 분절되어 머릿속에서 따로따로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이 연결되어 움직이기도 하는 등 공부의 재미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 전략을 한 과목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공부에도 적용해본다면 어떨까요? 예컨대, 일주일의 학습을 계획한다고 합시다. 매 요일마다 그 날 들었던 수업은 그 날 저녁에 복습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그리고서는 일주일을 둘로 나누어 수요일에는 월요일~수요일까지 공부했던 것들을 전체적으로 가볍게 복습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토요일에는 목요일~토요일까지 또 복습합니다. 일요일에는 일주일 동안 했던 공부를 복습하는데요. 일주일 복습을 할 때에는 양이 많아 보이지만, 이미 두 번의 복습과정을 거쳤기에 세 번째에는 보다 익숙해질 것입니다. 기억 속에 저장을 안 하려고 해도 안 할 수 없겠지요?

(3) 모르는 문제나 개념, 꼭 그 날 해결하자. 앞에서 말한 복습과정에 꼭 수반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꼭 생기기 마련인데, 이러한 문제나 개념은 꼭 표시를 해두고 선생님께 여쭈어보거나, 친구에게 물어보아서 ‘그 날’ 바로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자신이 없었던 수학과목의 성적을 올린 경험이 있답니다. 수학에 흥미가 있고 잘 하는 친구에게 물어봐서,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고 반복적으로 풀어봤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하지 않은 채 시험을 보게 된다면, 그 때 해결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2) 대학생은 기록습관을 키우고, 스터디 그룹을 통해 학습내용을 많이 설명해보세요!

(1) 과제물과 마감일을 적어놓자.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물을 달력이나 개인 다이어리에 적어놓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중·고등학교 때에는 한 학기에 듣는 과목이 많은 만큼 숙제와 과제물이 굉장히 많이 있었는데요. 수첩에 오늘의 날짜를 적고 오늘 선생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목록으로 적고 마감일까지 꼼꼼하게 적습니다. 그런 이후에 과제를 끝내면 색깔 펜으로 줄을 긋는 것이지요. 이러한 습관을 키우게 되면, 날마다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눈에 띄게 볼 수 있고, 내게 주어진 과업을 미루지 않고 보다 부지런히 해나갈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나 수첩에 해야 할 것들 기록하기> 이러한 습관은 매우 간단한 것이지만, 적어놓고도 부지런히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막상 실천하고자 하면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과제물을 실제로 제출하는 날짜로부터 이틀 먼저 과제를 마감하고 한 번 다시 훑어보면서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을 여유 있게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즉, 우리가 다이어리나 수첩에 과제물을 적을 경우에는 위에 언급된 ‘메타인지의 세 가지 기술’ 중 계획의 질문을 생각해보면 훨씬 체계적인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2) 스터디 그룹으로 서로의 학습 확인하기 혼자 공부하는 것이 지루하다면,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여 친구들과 함께 지식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터디 그룹 자체도 메타인지 과정을 거쳐서 나온 학습조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스터디 그룹을 진행하고자 할 때에는 학교 내에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장소와 시간을 정하여 사용하면 훨씬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터디 그룹을 구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목적으로 이 스터디를 구성했는가?’입니다. 바로 스터디활동 계획서를 작성하는 일 또한 메타인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학과 내에서 전공공부에 관한 스터디를 조직해 1년 간 운영을 하였는데, 이 계획을 체계적으로 짜는 것이 이후의 스터디 활동에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스터디 계획표> 어떤 전공과목을 공부할 것인지, 이 과목을 어떤 방법으로 공부할 것인지, 그 날 발제자에게 시간을 얼마나 줄 것인지, 중간에 불쑥 튀어나오는 질문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누구에게 답변을 얻을 것인지, 스터디 내 자체 시험을 치를 것인지 결정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물음은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거친 메타인지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습내용을 가지고 구조도를 그림 / 빈칸을 뚫어서 직접 채워넣게끔 하는 유인물> 구체적인 학습방법으로, 저희는 구조도를 그려서 개념 간의 관계를 파악하려는 시도를 해보거나, 유인물을 만들 때에는 일부러 빈칸을 뚫어서 하나씩 채워넣어가며 공부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스터디 시작 초반에는 아주 완벽하게 완성된 유인물을 스터디 구성원들에게 나누어주었는데, 조금 더 서로가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하기 위해서 방법을 조금씩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직접 골똘히 생각하면서 유인물을 채워나가는 것은 시험공부를 할 때에도 굉장한 도움이 되었죠.

<빈칸 유인물> 스터디를 진행하다가, 개선되어야 할 문제점이 자연스럽게 발견되는 경우엔 스터디구성원들끼리 나누고 해결책을 강구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위에서 언급하였던 메타인지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세 가지 기술 중에 ‘감찰(monitoring)’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게 맞는지, 집에 가고 싶은 마음에 너무 빨리 진행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시험 전에 충분히 공부한 것이 맞는지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평가(eval‍uation)’의 과정이 있지요. 저희는 스터디활동의 결과로 중간/기말고사의 점수로 판단하기도 하였었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스터디 학습의 과정을 돌이키면서 어떤 전략이 잘못되었는지 각자 의견을 쓰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메타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우리 자신의 생각과 학습과정을 나 자신 스스로 통제 가능하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고도 당연하게 해왔던 것들이 바로 메타인지의 결과라는 것을 발견한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그렇지만, 아는 것과 실천이 함께 이루어지지 않으면 100%의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자신의 메타인지를 사용하여 학습을 좀 더 능률적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본 기사는 교육상식을 다루는 기사로, 관련된 교육심리학 도서 여러 권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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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 인지조절 (메타인지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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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 학습의 3가지 구성 요소인 동기/인지/행동 중 인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인지 조절은 메타인지전략과 인지전략으로 구분된다.

자기주도학습

인지전략이 쉽게 말해, 어떻게 공부하는 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지 생각하는 학습 전략과 같다면,

메타인지전략(초인지전략 또는 상위인지전략)은 인지전략 자체에 대한 평가 및 통찰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밑줄 긋기, 백지 노트 정리 등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해 사용한 인지전략 자체를 되돌아보는 것이다.

인지전략을 되돌아보아야 하므로, 메타인지전략에는 계획/점검/조절 등이 있다.

즉, 자신의 학습 전략 자체를 자신에게 효율적인지 점검해보고 조절하는 것이다.

인지전략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효과를 위해서는 자기가 수행하는 과정이 적합한지 확인해나가는 메타인지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무조건적인 공부하기가 아니라 한 번씩 자기가 자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지 되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되돌아볼 수 있는 심적 여유가 우리는 보통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시간에 하나라도 더 무엇인가를 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있으니 말이다.

계획 세우다 끝나면 안 되겠지만… 가끔은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각자 가져야 할 것 같다.

어쩌면 요즘은 우리가 우리의 삶을 잘 가고 있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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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메타인지(meta認知, 영어: metacognition) 또는 상위인지는 자신의 인지 과정에 대해 관찰 · 발견 · 통제 · 판단하는 정신 작용으로 “인식에 대한 인식”,”생각에 대한 생각”,”다른 사람의 의식에 대해 의식”, 그리고 고차원의 생각하는 기술(higher-order thinking skills)이다. 단어의 어원은 메타에서 왔다.[1] 메타인지는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배움 혹은 문제해결을 위한 특별한 전략들을 언제 그리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관한 지식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의 구성 요소가 있다: (1)인식에 대한 지식과 (2)인식에 대한 규제이다.[2] 쉽게 말해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을 뜻한다.[3]

연상기호적 전략과 기억에 관한 지식으로 정의되는 메타메모리는 메타인지의 특별히 중요한 형태이다.[4] 여러 문화를 아우르는 메타인지 처리에 관한 학술 연구는 초기 단계이지만, 교사들과 학생들사이의 비교 문화 학습(cross-cultural learning)에서 추가적인 연구들이 좋은 결과물을 제공할 수 있겠다는 조짐들이 있다.[5]

메타인지에 관한 글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 ~ 322)의 두 작품인 On the Soul과 Parva Naturalia까지 거슬러 올라간다.[6]

정의 [ 편집 ]

이런 높은 수준의 인지는 미국의 발달 심리학자 인 John H. Flavell (1976)에 의해 메타 인지라고 정의되었다.[7]

메타인지라는 용어는 말그대로 ‘인지 이상의 것’을 의미하며,인지에 대한 인지를 가리키거나, 보다 비격식적으로는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Flavell은 메타인지를 인지 및 인지의 제어에 대한 지식으로 정의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B보다 A를 배우는 데 더 많은 문제가 있음을 알아차리거나, 사실로 받아들이 기 전에 C를 다시 확인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메타인지를 활용한 것이다. J. H. Flavell (1976, 232 쪽). Andreas Demetriou의 이론 (신 피아제 인지발달이론 중 하나)은 인간 정신의 필수 구성 요소로 간주되는 자기 모니터링, 자기 표현 및 자기 조절 과정을 지칭하기 위해 과인지(Hyper-Cognition)라는 용어를 사용했다.[8] 더욱이, 그의 동료들과 함께, 그는 이러한 과정이 전통적으로 유동지능(Fluid and crystallized intelligence)을 구성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던 처리 효율성 및 추론과 함께 일반 지능에 관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9]

메타인지에는 학습 기술, 기억력 및 학습 모니터링 능력과 같은 자신의 사고과정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 개념은 실질적인 교육과 함께 명시적으로 가르칠 필요가 있다.

메타인지 지식은 자신의 인지과정과 학습을 극대화하기 위해 그 과정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이해다.

메타인지 지식의 몇가지 유형은 다음과 같다:

내용 지식 (선언적 지식)은 수업에서 과목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평가하는 학생과 같이, 자신의 능력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모든 메타인지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학생들은 그들 자신과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평가할 때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 또한, 잘 수행했다는 자신감이 더 커지면 학업수행에 대한 메타인지 판단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11]

수업에서 과목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평가하는 학생과 같이, 자신의 능력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모든 메타인지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학생들은 그들 자신과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평가할 때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잘 수행했다는 자신감이 더 커지면 학업수행에 대한 메타인지 판단의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과제 지식 (절차 적 지식) 은 과제의 내용, 길이 및 유형에 따라 과제의 난이도를 인식하는 방법입니다. 내용 지식에 언급 된 연구는, 작업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와 관련된 ‘작업의 어려움을 평가하는 능력’도 다루고있다. 다시 말해, 자신의 방식이 더 좋고/쉽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평가에서 더 나빠지는 것으로 보이며, 이런 과제 지식의 정확성이 왜곡된다. 엄격하고 지속적인 평가를받은 학생들은 자신감은 없지만 초기 평가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은 과제의 내용, 길이 및 유형에 따라 과제의 난이도를 인식하는 방법입니다. 내용 지식에 언급 된 연구는, 작업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와 관련된 ‘작업의 어려움을 평가하는 능력’도 다루고있다. 다시 말해, 자신의 방식이 더 좋고/쉽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평가에서 더 나빠지는 것으로 보이며, 이런 과제 지식의 정확성이 왜곡된다. 엄격하고 지속적인 평가를받은 학생들은 자신감은 없지만 초기 평가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전략적 지식 (조건부 지식)은 정보를 배우기 위해 전략을 사용하는 능력이다. 어린 아이들은 이것에 특히 능숙하지 않다. 효과적인 전략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기 시작하는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이다.

메타인지는 기억 모니터링 및 자기 조절, 메타 추론, 의식 / 인식 및 자율 의식 / 자의식의 연구를 포괄하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능력은 자신의인지를 조절하고, 생각하고, 학습하는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적절한 윤리 / 도덕적 규칙을 평가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주어진 상황에 대한 응답 시간을 단축하고 잠재적으로 문제 또는 작업을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실험 심리학의 영역에서 메타인지 (TO Nelson & L. Narens가 제안)의 영향력있는 구별은 모니터링 (자신의 기억의 강도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것)과 그러한 판단을 사용하여 행동을 안내하는 (특히, 연구 선택). Dunlosky, Serra 및 Baker (2007)는이 영역의 결과를 응용 연구의 다른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메타 메모리 연구의 검토에서 이러한 차이를 다루었습니다.

인지신경과학 영역에서 메타인지 모니터링 및 제어는 다른 피질 영역에서 감각 신호를 수신 (모니터링)하고 피드백 루프를 사용하여 제어를 구현하는 전전두 피질의 기능으로 간주되었습니다 (Schwartz & Bacon 및 Shimamura의 장 참조). Dunlosky & Bjork, 2008).[12]

메타인지는 인공 지능과 모델링 분야에서 연구됩니다. 따라서 그것은 창발적인 체계의 관심 영역입니다.[11]

구성 요소 [ 편집 ]

메타인지는 세 가지 요소로 분류됩니다.[12]

메타인지 지식 (메타인지 인식이라고도 함)은 개인이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인지 프로세서로 알고있는 것입니다. 메타인지 조절은 사람들이 학습을 통제하는 데 도움이되는 일련의 활동을 통해인지 및 학습 경험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메타인지 경험은 현재의 지속적인 인지 노력과 관련이 있는 경험입니다.

메타인지는 학습 상황에서 사용되는 사고 과정에 대한 적극적인 통제를 포함하는 사고 수준을 말합니다. 학습 과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계획하고, 이해도를 모니터링하고, 과제 완료를 향한 진행 상황을 평가합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메타인지 기술입니다.

메타인지는 메타인지 지식을 고려할 때 적어도 세 가지 유형의 메타인지 인식을 포함합니다.[13]

선언적 지식 : 학습자로서 자신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있는 요소에 대한 지식을 말합니다.[2] 선언적 지식은 “세계 지식”이라고도합니다.[14] 절차적 지식 : 일을하는 것에 대한 지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지식은 휴리스틱과 전략으로 표시됩니다.[2] 높은 수준의 절차 지식을 통해 개인이 작업을보다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보다 효율적으로 액세스 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통해 달성됩니다.[15] 조건부 지식 : 선언적 및 절차적 지식을 사용할 시기와 그 이유를 아는 것을 말합니다.[16] 학생들이 전략을 사용할 때 자원을 할당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차례로 전략이 더 효과적이게 되도록 합니다.[17]

메타인지 지식과 유사하게, 메타인지 조절 또는 “인지 조절”은 필수적인 세 가지 기술을 포함합니다.[2][18]

1. 계획 : 적절한 전략 선택과 작업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자원의 올바른 할당을 의미합니다.

2. 모니터링 : 이해력 및 작업 수행에 대한 인식을 말합니다.

3. 평가 : 작업의 최종 결과물과 작업이 수행된 효율성을 평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사용된 전략 재평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비슷하게, 과제를 완료하기 위한 동기를 유지하는 것도 메타인지 기술입니다. 내부 및 외부의 산만한 자극을 인식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력을 지속하는 능력은 메타인지 또는 실행 기능도 포함합니다. 메타인지가 성공적인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론은 학생과 교사 모두가 이를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전 테스트, 자기 평가 및 학습 계획 작성을 포함한 메타인지 훈련을받은 학생들은 시험에서 더 잘 수행되었습니다.[19] 그들은 “직업에 적합한 도구”를 활용하고 효과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학습 전략과 기술을 수정하는 자율 학습자입니다. 높은 수준의 메타인지 지식과 기술을 가진 개인은 가능한 한 빨리 학습의 블록을 식별하고 목표 달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구”또는 전략을 변경합니다. Swanson (1990)은 5 학년과 6 학년 학생들의 문제 해결을 비교할 때 메타인지 지식이 IQ와 사전 지식 부족을 보상 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높은인지 능력을 가진 학생들은 적은 수의 전략을 사용했지만 IQ 나 사전 지식에 관계없이 낮은인지 능력을 가진 학생들보다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 한 것으로보고되었습니다.[20] 대학 강의 중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학생들을 조사한 한 연구에서 메타인지 능력이 높은 학생들은 수업에서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걸로 학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다른 학생들보다 적다고 제안되었습니다.[21]

“현대 사회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어리석은 사람은 확신에 차있고 지능적인 사람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입니다.”

— 버트런드 러셀

메타인지자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 당면한 작업의 성격, 사용 가능한 “도구”또는 기술을 알고 있습니다. 보다 광범위한 “도구”레퍼토리도 목표 달성에 도움이됩니다. “도구”가 일반적이고 일반적이며 문맥에 독립적 인 경우 다양한 유형의 학습 상황에서 유용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타인지의 또 다른 차이점은 경영 관리와 전략적 지식입니다. 경영 관리 프로세스에는 자신의 사고 프로세스와 제품을 계획, 모니터링, 평가 및 수정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 전략적 지식은 무엇을 (사실적 또는 선언적 지식), 언제, 왜 (조건부 또는 맥락적 지식) 아는 것, 방법 (절차적 또는 방법론적 지식)을 아는 것을 포함합니다. 경영진과 전략적 지식 메타인지는 모두 자신의 사고와 학습을 스스로 조절하는 데 필요합니다.[22]

마지막으로, 도메인 일반 및 도메인 특정 메타인지 기술 사이에는 구별이 없습니다. 즉, 메타인지 기술은 본질적으로 도메인 전체이며 특정 주제 영역에 대한 특정 기술이 없습니다. 에세이를 검토하는 데 사용되는 메타인지 기술은 수학 문제에 대한 답을 확인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과 동일합니다.[23]

사회적 메타인지 [ 편집 ]

메타인지는 지금까지 자아와 관련하여 논의되었지만,이 분야의 최근 연구는이 견해가 지나치게 제한적이라고 제안했습니다.[24] 대신 메타인지 연구에는 다른 사람의 정신적 과정에 대한 신념, 그러한 신념에 대한 문화의 영향, 우리 자신에 대한 신념도 포함되어야한다고 주장됩니다. 이러한 “확장주의적 관점”은 동일한 개념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 적 규범과 문화적 기대를 고려하지 않고는 메타인지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제안합니다. 이러한 사회 심리학과 메타인지의 조합을 사회 메타인지라고합니다.

사회적 메타인지에는 사회인지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인식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메타인지에는 다른 사람의 인식과 감정 상태를 판단하는 것과 같이 다른 사람의 인식을 판단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24]이것은 부분적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과정이 자신을 판단하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24]그러나 개인은 자신이 판단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보가 적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더 부정확 한 경향이 있습니다.[24][25]유사한 인식을 갖는 것은 이러한 부정확성을 완충할 수 있으며 팀이나 조직은 물론 대인 관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26]

사회적 메타인지와 자기 개념 [ 편집 ]

사회적 메타인지와 자기 개념 사이의 상호 작용의 예는 자기에 대한 암묵적인 이론을 조사하는 데 있습니다. 암묵적 이론은 자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구성을 포괄 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특히 두 가지가 관련이 있습니다. 실체 이론과 증분주의 이론.[27] 개체 이론은 개인의 자기 속성과 능력이 고정되고 안정적이라고 제안하는 반면 점 진주의 이론은 이러한 동일한 구성이 노력과 경험을 통해 변경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실체 이론가들은 상황이 자신의 통제를 벗어난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즉,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음) 쉽게 포기할 수 있으므로 학습 된 무력감에 취약합니다. 점진적 이론가들은 실패에 직면했을 때 다르게 반응합니다. 그들은 도전을 마스터하기를 원하므로 숙달 지향적 패턴을 채택합니다. 그들은 즉시 작업에 다르게 접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하기 시작했으며 노력을 강화한다. 문화적 신념도 이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억 상실이 노년의 피할 수 없는 결과라는 문화적 신념을 받아 들인 사람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지적으로 까다로운 작업을 피할 수 있으므로 인지 능력 저하가 가속화된다.[28] 마찬가지로, 여성이 수학을 잘하지 못한다는 고정 관념을 알고있는 여성은 수학적 능력 테스트에서 더 나쁘게 수행하거나 수학을 아예 피할 수 있습니다.[29] 이러한 예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갖고있는 메타 인 지적 신념 (사회적으로 또는 문화적으로 전달될 수 있음)이 지속성, 수행 및 동기 부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사회적 메타인지의 기능으로서의 태도 [ 편집 ]

개인이 태도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은 행동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태도에 대한 메타인지는 개인이 행동하는 방식, 특히 다른 사람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영향을줍니다.[30]

태도의 메타 인 지적 특성에는 중요성, 확실성, 지각 된 지식이 포함되며 행동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칩니다.[30]태도의 중요성은 행동의 가장 강력한 예측 인자이며 개인의 행동을 찾는 정보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태도의 중요성은 태도의 확실성보다 행동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30]투표와 같은 사회적 행동을 고려할 때 사람의 중요성은 높지만 확실성은 낮습니다. 이는 투표할 대상이 확실하지 않더라도 투표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한편, 누구에게 투표하고 싶은지 매우 확신하는 사람은 중요도가 낮은 경우 실제로 투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대인 관계에도 적용됩니다. 가족에 대해 많은 호의적 인 지식을 가지고있을 수 있지만 중요도가 낮은 경우 가족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태도의 메타 인 지적 특성은 태도가 어떻게 변하는 지 이해하는 데 중요 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 또는 부정적 사고의 빈도가 태도 변화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합니다.[31]기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믿지만 ‘기후 변화 책임을 받아 들인다면 생활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이 사람들은 “전기를 덜 사용함으로써 지구를 돕겠다”와 같은 동일한 문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에 비해 행동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행동 변화의 가능성을 높이는 또 다른 방법은 태도의 근원에 영향을주는 것입니다. 개인의 개인적인 생각과 생각은 다른 사람의 생각에 비해 태도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31]따라서 사람들이 생활 방식의 변화가 자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할 때 그 변화가 친구 나 가족에게서 오는 것보다 그 영향이 더 강력합니다. 이러한 생각은 “금연은 우리 가족에게 중요하다”라기보다 “금연이 나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금연하고 싶다”와 같이 개인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재구성 될 수 있습니다. 문화의 차이와 집단 이념의 중요성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며, 이는 이러한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사회적 메타인지와 고정 관념 [ 편집 ]

사람들은 자신의 고정 관념에 대한 적절성, 정당성 및 사회적 판단 가능성에 대해 이중적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32] 사람들은 고정관념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일반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고,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미묘한 사회적 단서는 이러한 의식적인 노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능력에 대한 잘못된 확신이 주어지면 사람들은 사회적 고정 관념에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33] 문화적 배경은 고정 관념을 포함하여 사회적 메타인지적 가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감소한다는 고정 관념이 없는 문화에서는 기억력에 있어 연령에 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28]

다른 사람에 대해 판단할 때, 인간 특성의 안정성 대 유연성에 대한 암묵적 이론은 사회적 고정 관념의 차이도 예측합니다. 특성에 대한 실체 이론을 보유하면 사람들이 그룹 구성원 간의 유사성을보고 고정 관념을 활용하는 경향이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점진적인 신념을 가진 사람들과 비교하여, 특성에 대한 실체적 신념을 가진 사람들은 인종 및 직업 그룹에 대한 고정 관념적 특성 판단을 사용하고 새로운 그룹에 대한 더 극단적 인 특성 판단을 형성합니다.[34] 집단에 대한 개인의 가정이 암묵적인 이론과 결합 될 때, 더 고정된 판단이 형성 될 수 있습니다.[35]다른 사람들이 그들에 대해 가지고 있다고 믿는 고정 관념을 메타고정관념 이라고합니다.

동물의 메타인지 [ 편집 ]

인간이 아닌 영장류 [ 편집 ]

침팬지 [ 편집 ]

Beran, Smith, Perdue (2013)는 침팬지가 정보 탐색 작업에서 메타인지 모니터링을 보여 주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36]그들의 연구에서, 3마리의 언어 훈련을받은 침팬지가 음식을 얻기 위해 키보드를 사용하여 음식 항목의 이름을 지정하도록 요청 받았습니다. 용기에 담긴 음식은 그들에게 보였거나 내용물을 보기 위해 용기쪽으로 옮겨가야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침팬지는 용기에 담긴 음식이 숨겨져있는 경우 먼저 용기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먹이가 보이면 침팬지는 키보드에 직접 접근하여 용기를 다시 보지 않고 음식의 정체를 보고했습니다. 이런 결과에 따르면, 침팬지는 자신이 본 것을 알고 정보가 불완전 할 때 효과적인 정보 추구 행동을 보여줍니다.

붉은 털 원숭이(Macaca mulatta) [ 편집 ]

Morgan et al. (2014)은 히말라야 원숭이가 동일한 기억 과제에 대해 후 향적 및 전향 적 메타인지 판단을 모두 할 수 있는지 조사했습니다.[37]기억에 대한 원숭이의 신뢰를 평가하기 위해 위험 선택이 도입되었습니다. 두 마리의 수컷 붉은 털 원숭이 (Macaca mulatta)는 먼저 토큰을 모아 식량 보상을 교환 할 수 있는 컴퓨터화 된 토큰경제작업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원숭이에게 공통 물체의 여러 이미지가 동시에 표시되고 화면에 움직이는 테두리가 나타나 대상을 나타냅니다. 프레젠테이션 직후, 대상 이미지와 일부 산만한 요소가 테스트에 표시되었습니다. 훈련 단계에서 원숭이는 응답 후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면 두 개의 토큰을 얻을 수 있지만 틀렸다면 두 개의 토큰을 잃었습니다.

실험 1에서는 회고적 메타 메모리 판단을 테스트하기 위해 응답을 완료 한 후 신뢰 등급을 도입했습니다. 각 응답 후 원숭이에게 고위험 및 저위험 선택이 제공되었습니다. 저 위험 옵션을 선택하면 정확성에 관계없이 토큰 하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고위험을 선택했을 때, 그들은 그 시험에서 그들의 기억 반응이 정확하면 3 개의 토큰으로 보상을 받았지만 잘못된 응답을 하면 3 개의 토큰을 잃었습니다. Morgan과 동료 (2014)는 두 마리의 붉은 털 원숭이에서 기억 정확도와 위험 선택간에 유의 한 양의 상관 관계를 발견했습니다. 즉, 기억하는 작업에서 올바르게 응답하면 고위험 옵션을 선택하지만 메모리 작업에서 실패하면 저 위험 옵션을 선택하는 경향이 더 큽니다.

그런 다음 Morgan et al.(2014) 실험 2에서 원숭이의 전향적 메타인지 모니터링 기술을 조사했습니다.이 연구는 두 원숭이가 미래 사건에 대한 판단을 측정하기 위해 실제 반응을 하기 전에 저 위험 또는 고위험 신뢰 판단을 하도록 요청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설계를 사용했습니다. 유사하게, 원숭이는 기억한 작업에서 올바르게 응답하기 전에 고위험 신뢰 판단을 선택하는 경향이 더 많았으며 잘못된 응답을 제공하기 전에 저 위험 옵션을 선택하는 경향이있었습니다. 이 두 연구는 히말라야 원숭이가 자신의 성능을 정확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원숭이의 메타인지 능력의 증거를 제공 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쥐 [ 편집 ]

인간이 아닌 영장류 외에 다른 동물도 메타인지를 보여줍니다. Foote와 Crystal (2007)은 쥐가 지각 차별 작업에서 알고있는 것을 알고 있다는 첫 번째 증거를 제공했습니다.[38] 쥐는 짧은 소음을 짧거나 긴 것으로 분류해야했습니다. 중간 길이의 일부 소음은 짧거나 길게 구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쥐에게는 일부 시험에 대한 시험을 거부 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되었지만 다른 시험에 대해서는 응답을 해야했습니다. 시험을 치르고 올바르게 응답하면 높은 보상을 받지만 소음 분류가 잘못되면 보상을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쥐가 시험을 거부하면 더 작은 보상이 보장됩니다. 결과는 쥐가 소음 차별의 어려움이 증가할 때 시험 응시를 거부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 났으며, 이는 쥐가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 보상을 받기위한 시험을 거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발견은 쥐가 응답을 강요받은 경우에 비해 테스트를 선택했을 때 성능이 더 좋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불확실한 시험이 거부되었음을 증명합니다.

이러한 반응 패턴은 자신의 정신 상태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는 환경 신호 연관과 같은 외부 신호를 사용하여 차별 작업에서 행동을 설명 할 수 있습니다. 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간 자극과 감소 옵션 사이의 연관성을 배웠을 것입니다. 더 긴 응답 지연 시간 또는 자극에 내재된 일부 기능은 테스트를 거부하는 차별적 인 단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Templer, Lee 및 Preston (2017)은 쥐가 적응 적으로 메타인지 반응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후각 기반의 샘플 지연 일치 (DMTS) 메모리 작업을 활용했습니다.[39] 쥐는 먼저 샘플 냄새에 노출되었고 지연 후 거절하거나 네 가지 선택 기억 테스트를 선택했습니다. 올바른 냄새 선택은 높은 보상과 관련이 있으며 잘못된 선택은 보상이 없습니다. 거절 옵션에는 작은 보상이 수반되었습니다.

실험 2에서는 테스트 전에 냄새가없는 메모리 테스트에 일부 “무 샘플”시도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들은 쥐가 내부적으로 기억력을 평가할 수 있다면 제시된 냄새와 비교하여 제시된 샘플 냄새가 없을 때 쥐가 더 자주 감소 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또는 거부 옵션이 외부 환경 단서에 의해 동기가 부여 된 경우 사용 가능한 외부 단서가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쥐가 테스트를 거부 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결과는 쥐가 정상적인 샘플 시험에 비해 비 샘플 시험에서 시험을 거부 할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이는 쥐가 내부 기억 강도를 추적 할 수 있다는 개념을 뒷받침합니다.

다른 잠재적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그들은 또한 샘플링 된 냄새를 두 번 제공하고 학습과 테스트 사이의 유지 간격을 변경하여 기억력을 조작했습니다. Templer와 동료들 (2017)은 쥐가 표본에 두 번 노출 된 경우 실험을 거부 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발견하여 이러한 표본에 대한 기억력이 증가했음을 시사합니다. 더 오래 지연된 샘플 테스트는 짧은 지연 후 기억이 더 좋아 졌기 때문에 단기 지연 테스트보다 더 자주 거부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들의 일련의 연구는 쥐가 기억하는 것과 잊는 것을 구별 할 수 있고 사용을 거부 할 가능성이 환경적 단서 연관과 같은 외부 단서에 의해 조절되는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둘기 [ 편집 ]

비둘기의 메타인지에 대한 연구는 제한된 성공을 보여주었습니다. Inman and Shettleworth (1999)는 비둘기의 메타인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DMTS (Delayed Match to Sample) 절차를 사용했습니다.[40] 비둘기에게 세 가지 샘플 모양 (삼각형, 정사각형 또는 별) 중 하나를 제시 한 다음 머무름 간격이 끝날 때 화면에 동시에 세 개의 자극이 나타나면 일치하는 샘플을 쪼아야했습니다. 세 가지 샘플 자극 옆에 일부 시험에서 안전한 키가 제시되어 시험을 거부 할 수 있습니다. 비둘기는 올바른 키를 쪼아서 높은 보상을, 안전한 키를 쪼아서 중간 수준의 보상을 받았으며, 잘못된 키를 쪼아서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Inman and Shettleworth (1999)의 첫 번째 실험은 비둘기의 정확도가 낮고 자극 제시와 테스트 사이의 머무름 간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키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실험 2에서 비둘기에게 시험 단계 전에 탈출 또는 시험을 볼 수있는 옵션이 제시되었을 때, 안전한 키 선택과 더 긴 보유 간격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었습니다. Adams와 Santi (2011)는 또한 비둘기가 조명 기간을 구별하도록 훈련 된 지각 식별 작업에서 DMTS 절차를 사용했습니다.[41] 비둘기는 초기 테스트 중에 머무름 간격이 증가함에 따라 탈출 옵션을 더 자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연장 된 훈련 후에 그들은 어려운 시련에서 벗어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패턴은 비둘기가 탈출 반응과 더 긴 체류 지연 사이의 연관성을 배웠을 가능성에 기인 할 수 있습니다.[42]

DMTS 패러다임 외에도 Castro와 Wasserman (2013)은 비둘기가 같은 다른 차별 작업에서 적응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탐색 행동을 나타낼 수 있음을 증명했습니다.[43] 두 세트의 항목이 서로 동일하거나 다른 두 항목의 배열이 동시에 제시되었습니다. 비둘기는 난이도가 다른 두 가지 항목 배열을 구별해야했습니다. 비둘기에게는 “정보”버튼과 “이동”버튼이 제공되어 배열의 항목 수를 늘려서 식별을 쉽게하거나 이동 버튼을 쪼아서 응답하도록 유도 할 수 있습니다. Castro와 Wasserman은 작업이 어려울수록 비둘기가 차별 작업을 해결하기 위해 정보 버튼을 더 자주 선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행동 패턴은 비둘기가 작업의 어려움을 내부적으로 평가하고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정보를 검색 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개 [ 편집 ]

개는 자신이 습득 한 정보에 민감하다는 특정 수준의 메타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Belger & Bräuer (2018)는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개가 추가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습니다.[44] 실험자는 개가 보상이 숨겨져있는 곳을 볼 수 있거나 볼 수없는 두 울타리 중 하나 뒤에 보상을 두었습니다. 그 후, 개들은 울타리 하나를 걸어 다니면서 보상을 찾도록 권장했습니다. 개들은 보상이 숨겨진 곳을 보았을 때보 다 미끼 과정을 보지 못한 경우 울타리를 선택하기 전에 더 자주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유인원과는 달리[45] 개는 보상 미끼와 울타리 선택 사이의 지연이 더 길 때 더 많은 점검 행동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발견은 개가 정보 검색 행동의 일부 측면을 가지고 있지만 유인원에 비해 유연성이 떨어짐을 시사했습니다.

돌고래 [ 편집 ]

Smith et al. (1995) 돌고래가 청각 역치 패러다임에서 메타인지 모니터링 능력이 있는지 평가했습니다.[46] 병코 돌고래는 고주파 톤과 저주파 톤을 구별하도록 훈련되었습니다. 작은 보상과 관련된 일부 시험에서 탈출 옵션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돌고래는 실험이 구별하기 어려울 때 불확실한 반응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논쟁 [ 편집 ]

비인간 영장류, 특히 유인원과 붉은 털 원숭이가 메타인지 제어 및 모니터링 행동을 보인다는 데 의견일치가 있다.[47] 그러나 쥐와 비둘기와 같은 다른 동물에서는 확실한 증거가 덜 수렴 되었다.[48] 일부 연구자들은 이러한 방법을 비판하고 이러한 성능이 낮은 수준의 컨디셔닝 메커니즘에 의해 설명 될 수 있다고 가정했다.[49] 동물들은 단순한 강화 모델을 통해 보상과 외부 자극 사이의 연관성을 배웠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강화 모델만으로는 동물의 행동 패턴을 설명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동물은 구체적인 보상이 없더라도 적응형 메타인지 행동을 보여왔다.[50][51]

전략적 계획수립 [ 편집 ]

메타인지와 유사한 과정은 자기 조절 학습에 대한 논의와 관련하여 특히 어디에나 있습니다. 자기 조절은 자신의 학습에 대한 인식을보고 추가 학습 방법론을 계획함으로써 메타인지를 요구합니다.[52] 세심한 메타인지는 자기 조절이 좋은 학습자의 두드러진 특징이지만 자동 적용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53] 메타인지에 대한 집단적 논의를 강화하는 것은 자기 비판적이고 자기 통제적인 사회 집단의 두드러진 특징이다.[53] 전략 선택 및 적용 활동에는 계획, 확인, 모니터링, 선택, 수정, 평가 등의 지속적인 시도와 관련된 활동이 포함됩니다.

메타인지는 학습자의 초기 결정이 수년간의 학습 경험을 통해인지에 대한 관련 사실에서 파생된다는 점에서 ‘안정적’입니다. 동시에 학습자의 과제, 동기, 감정 등에 대한 친숙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에서도 ‘상황’이됩니다. 개인은 자신이 사용하고있는 전략에 대한 생각을 규제하고 전략이 적용되는 상황에 따라 조정해야합니다. 전문적인 수준에서 이것은 특히 교육 및 의료 전문직에서 성찰적 실천의 개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최근에 이 개념은 TESOL 분야의 제 2 외국어 학습자 연구 및 일반적으로 응용 언어학에 적용되었습니다 (예 : Wenden, 1987; Zhang, 2001, 2010). 이 새로운 발전은 메타인지의 개념이 삼자 이론적 틀 안에서 정교 해지는 Flavell (1979)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학습자 메타인지는 개인 지식, 작업 지식 및 전략 지식을 조사하여 정의하고 조사합니다.

Wenden (1991)은 이 프레임 워크를 제안하고 사용했으며 Zhang (2001)은이 접근법을 채택하여 제 2 언어 학습자의 메타인지 또는 메타인지 지식을 조사했습니다. 학습자 메타인지와 수행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것 외에도 연구자들은 메타인지 지향 전략 교육이 읽기 이해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예 : Garner, 1994, 모국어 컨텍스트 및 Chamot, 2005; Zhang, 2010). 이러한 노력은 학습자 자율성, 체계 이론 및 자기조절학습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메타인지는 사람들이 많은 인지 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도록 도와줍니다.[1] 메타인지를 촉진하기위한 전략에는 자기 질문 (예 : “이 주제에 대해 이미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이전에 이와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작업을 수행하는 동안 소리내어 생각하고 그래픽 표현 (예 : 개념도, 순서도, 시맨틱 웹)이 포함됩니다. Carr, 2002는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글로 쓰는 물리적 행위가 메타인지 기술의 발달에 큰 역할을 한다고 주장한다.[54]

전략 평가 매트릭스 (SEM)는 메타인지의 인지 구성 요소에 대한 지식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SEM은 특정 전략에 대한 선언적 (열 1), 절차 적 (열 2) 및 조건부 (열 3 및 4) 지식을 식별하여 작동합니다. SEM은 개인이 특정 전략에 대한 강점과 약점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레퍼토리에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소개 할 수 있습니다.[55]

규제 체크리스트 (RC)는 메타인지의 인지 측면의 규제를 개선하는 데 유용한 전략입니다. RC는 개인이 자신의 메타인지를 검토 할 수 있는 일련의 생각을 구현하도록 도와줍니다.[55] King (1991)은 규정 체크리스트를 사용한 5 학년 학생들이 서면 문제 해결, 전략적 질문 및 정교한 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질문을 볼 때 통제 학생을 능가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56]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있는 전략의 예로는 단어 분석 기술, 적극적인 읽기 전략, 듣기 기술, 조직화 기술 및 니모닉 장치 만들기가 있습니다.[57]

Walker와 Walker는 외부 학습 과제와 관련하여 추론 및 처리 전략을 의식적으로 제어하는 마음의 능력을 설명하는 조향인지(Steering Cognition)라는 학교 학습의 메타인지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수학 학습에 참여할 때 사용되는 주의력 및 추론 전략에 대한 메타인지 조절 능력을 가진 학생들은, 과학 또는 영문학 학습에 참여할 때 이러한 전략을 전환하면 중등 학교에서 더 높은 학업 성과와 관련이 있습니다.

메타 전략적 지식 [ 편집 ]

“메타 전략적 지식”(MSK)은 고차원 적 사고 전략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으로 정의되는 메타인지의 하위 구성 요소입니다. MSK는 “조작되는인지 절차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으로 정의되었습니다. MSK에 관련된 지식은 “사고 전략에 관한 일반화 및 그리기 규칙”과 사고 전략 “이름 지정”으로 구성됩니다.[58]

메타 전략 전략의 중요한 의식적 행동은 고차원 적 사고의 형태를 수행하고 있다는 “의식적”인식입니다. MSK는 특정 상황에서 사용되는 사고 전략의 유형에 대한 인식이며 다음과 같은 능력으로 구성됩니다. 사용하지 말아야 할 때 적절한 전략을 사용하지 않을 때의 단점은 무엇이며 어떤 작업 특성이 전략 사용을 요구하는지.[59]

MSK는 개념적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그림을 다룹니다. 고차원적 사고라고 하는 이러한 과정을 활용하는 사람들 주변의 물리적 세계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규칙을 만듭니다. 이것은 문제의 구성 요소를 이해하기 위해 복잡한 문제를 분해하는 개인의 능력입니다. 이것들은 성찰과 문제 해결을 통해 (주요 문제의) “큰 그림”을 이해하기 위한 빌딩 블록입니다.[60]

활동 [ 편집 ]

최근 연구에 따르면 스포츠 전문성의 사회적 및 인지적 차원은 메타 인 지적 관점에서 적절하게 설명 될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 추론 및 심리적 기술 훈련을 포함한 영역 일반 기술의 잠재력은 전문가 수행의 기원에 필수적입니다. 더욱이 전문성과 메타인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대한 정신적 이미지(예 : 정신적 연습)와 주의력 전략(예 : 루틴)의 기여는 주목할 만합니다.[61] 행동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밝히는 메타인지의 잠재력은 1996년에 메타주의의 역할을 논의한 Aidan Moran에 의해 처음 강조되었습니다.[62] 최근 연구 이니셔티브 인 BPS가 지원하는 META라는 연구 세미나 시리즈는 메타 동기, 메타 감정, 사고 및 행동 (메타인지)의 관련 구성의 역할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정신질환 [ 편집 ]

관심의 불꽃 [ 편집 ]

정신 건강의 맥락에서 메타인지는 “자아라는 주관적인 감각을 강화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 중 일부가 질병의 증상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하는”과정으로 느슨하게 정의 될 수 있습니다.[63] 메타인지에 대한 관심은 다른 사람에 비교해서 자신의 정신 상태를 이해하는 개인의 능력과 고통의 원인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되었습니다.[64] 개인의 정신 건강 상태에 대한 이러한 통찰력은 전반적인 예후와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는 인간의 일상적인 기능에 대한 많은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러한 통찰력이 부족하면 ‘정상’기능이 손상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덜 건강한 기능으로 이어집니다. 자폐증 스펙트럼에서는 마음 이론에 깊은 결손이 있습니다.[65] 알코올 중독자로 식별되는 사람들에게는 인지 제어의 필요성이 불안에 대한 알코올 사용의 독립적인 예측 요인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알코올은 부정적인 인식에 의해 형성된 원치 않는 생각과 감정을 통제하기 위한 대처 전략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자가 투약이라고도 합니다.[66]

시사점 [ 편집 ]

Adrian Wells와 Gerald Matthews의 이론은 원하지 않는 선택에 직면했을 때 개인이 “객체”와 “메타인지”라는 두 가지 다른 모드로 작동 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67] 객체 모드는 지각된 자극을 진실로 해석하고, 메타인지 모드는 생각을 가중치와 평가가 필요한 단서로 이해합니다. 그들은 쉽게 신뢰할 수 없습니다. 정신 분열증으로 진단받은 사람들의 메타인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맞춤형 심리 치료를 통해 가능하다는 믿음을 불러 일으키는 각 환자 고유의 표적 중재가 있습니다. 맞춤 치료를 통해 고객은 복잡한 자기 성찰에 참여할 수 있는 더 큰 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68] 이것은 궁극적으로 환자의 회복 과정에서 중추적 일 수 있습니다. 강박적 스펙트럼에서 인지적 공식은 장애와 관련된 방해적 사고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입니다. “인지적 자의식”은 생각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경향입니다. 강박 장애 환자는 이러한 “침투적 사고”의 다양한 정도를 예시합니다. 범불안장애를 앓고있는 환자들도 인지에 부정적인 사고 과정을 보인다.[69]

인지주의 증후군 (CAS)은 감정 장애의 메타인지 모델을 특징으로합니다 (CAS는 위협의 원인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주의 전략과 일치합니다).[70][71]이것은 궁극적으로 고객 자신의 신념을 통해 발전합니다. 상위인지모형은 CAS에서 이러한 변화를 수정하려고 시도합니다. 이 모델의 기법 중 하나는 주의력 훈련 (ATT)입니다.[72][73]그것은 통제 감과인지 인식으로 걱정과 불안을 줄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TT는 또한 클라이언트를 교육하여 위협을 감지하고 제어 가능한 현실이 어떻게 보이는지 테스트합니다.[74]

메타인지적 인공물로서의 예술작품 [ 편집 ]

메타인지의 개념은 독자 반응 비평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소설, 영화, 음악 작품을 포함하는 이야기 예술 작품은 작가가 독자의 신념과 인지 과정을 예측하고 규제하기 위해 고안한 메타인지적 인공물로 특성화된다.[75] 예를 들어, 추리소설의 사건 순서와 그리고 원인과 정체성이 독자에게 드러나는 순서다. Menakhem Perry가 지적했듯이 단순한 질서는 텍스트의 미학적 의미에 심오한 영향을 미칩니다.[76] 이야기 예술 작품은 자신의 이상적인 수신 과정을 표현합니다. 그것들은 작품의 창작자들이 특정한 미학적 효과와 도덕적 효과를 얻기를 원하는 도구의 어떤 것입니다.[77]

방황하는 마음 [ 편집 ]

마음이 방황하는 것과 메타인지 사이에는 상세하고 역동적인 상호작용이 있다. 메타인지는 떠돌아 다니는 마음을 교정하고, 자연적인 생각을 억제하며, 더 “가치있는”작업에 다시 주의를 집중시키는 역할을 한다.[78][79]

[논문]메타인지 전략의 뇌과학적 이해와 교수·학습에의 적용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인지 전략의 개념과 구성 단계 및 하위 전략들에 대한 뇌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적 원리를 도출하고 학습에서의 메타인지 전략 지도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 따른 논의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메타인지 전략의 개념에 대해 고찰한다.

둘째, 학습과 관련된 메타인지 전략의 활용 단계와 하위 전략들을 밝힌다.

셋째, 메타인지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뇌구조를 밝히고 메타인지 전략 단계 및 하위 전략의 뇌기제에 대해 정리해본다. 또한 메타인지 전략의 뇌과학적인 이해를 바탕…

본 연구의 목적은 메타인지 전략의 개념과 구성 단계 및 하위 전략들에 대한 뇌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적 원리를 도출하고 학습에서의 메타인지 전략 지도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 따른 논의의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메타인지 전략의 개념에 대해 고찰한다.

둘째, 학습과 관련된 메타인지 전략의 활용 단계와 하위 전략들을 밝힌다.

셋째, 메타인지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뇌구조를 밝히고 메타인지 전략 단계 및 하위 전략의 뇌기제에 대해 정리해본다. 또한 메타인지 전략의 뇌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인지 전략의 활용을 위한 교육의 방향을 찾는다.

넷째, 뇌과학적 이해에 따른 메타인지 전략 지도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보고, 실제 수업에 적용한 예를 해석한다.

이러한 논의의 방향에 따라 Ⅱ장에서는 메타인지 전략의 개념에 대한 선행연구들을 종합하여 메타인지 전략이란 ‘학습자가 학습에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을 활용하는 전략’이며, 학습의 전체적인 과정을 계획하는 단계, 그 계획의 실행을 위해 학습의 진행과정을 점검하는 단계, 평가 및 수정하는 단계로 이루어져 있음을 밝혔다. 또한 메타인지 전략은 학습자가 학습과정을 총체적으로 조망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요한 요소임을 밝혔다.

Ⅲ장에서는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메타인지 전략의 성격을 밝혔다. 즉, 메타인지 전략이란 판단을 기반으로 발생하는 능동적인 학습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으므로 ‘전두엽과 각 뇌구조의 상호작용을 통한 종합적이고 고차적인 사고의 단계’라고 성격을 규명해보았다. 또한 메타인지 전략은 뇌과학적으로 전두엽과 변연계의 시상 및 뇌간의 망상체 등의 감각 정보 처리, 장기기억, 편도체, 그리고 측두엽의 거울 뉴런 등과 관련 있는 사고 단계임을 밝혀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였는데, 첫째, 메타인지 전략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조건을 형성하기 위해 불필요한 자극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둘째, 인지 과정과 정서 과정의 통합이 메타인지 전략 사용 과정에 있어 정보 처리에 영향을 주므로 긍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셋째, 뇌의 적응 가소성과 뉴런 전정 현상과 관련하여 뇌가 민감한 시기에 뇌를 자극하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메타인지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함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습자는 거울 뉴런 체제을 통해 메타인지 전략을 모방하므로 교사의 시범보이기와 사고 구술 등을 이용한 직접 교수가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Ⅳ장에서는 메타인지 전략의 뇌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인지 전략 수행을 지도하기 위해 교사가 교수·학습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 모형과 주요 발문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러한 모형과 주요 발문을 실제 국어과 쓰기 수업에 적용해보고 각 단계에서의 교사의 역할과 메타인지 전략의 수행 과정을 설명해보았다.

Ⅴ장에서는 본 연구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요약하며 결론을 제시하였다. 즉, 교사는 메타인지 전략의 사용 과정을 명시적으로 보여주는 안내자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밝혔다. 또한 교사는 학습자가 다양한 학습 문제 상황에 직면하여 메타인지 전략 사용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메타인지 전략의 습득과 수행을 위한 수업 모형과 교사 발문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며, 메타인지 전략의 뇌과학적 연구가 더 자세히 이루어져 메타인지 전략 수행을 돕는데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 모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함을 제언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메타인지 전략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이해해보고 설명해보고자 시도하였다. 이러한 뇌과학적 이해와 설명을 통해 교육자들이 메타인지 전략을 좀 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지도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 나아가 뇌과학적 관점에서의 메타인지 전략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하여, 다른 학문적 관점에서의 접근과는 다른 교육적 시사점들을 도출해보고 실제 교수·학습 과정에서도 능동적으로 적용해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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