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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영상에서는 미국 취업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뤄봤는데요,
이번에는 반대입니다.
제발 제가 말씀드린 4가지 중에 한가지라도 마음에 안드는 미국 문화가 있다면
미국 취업 이민은 한번쯤 고민 해보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미국 취업 단점 4가지 정리
1. 외로움 (인종차별, 향수병, 등)
2. 대중교통, 자동차, 그리고 치안문제
3. 외식하기 비싼 물가 (하지만 밥을 해먹는다면 굉장히 저렴함)
4. 다른 언어 (영어 공부를 꼭 하고 들어오세요, 아니면 개무시 당함)
미국 취업 장점 링크
https://youtu.be/F9IdJxp8G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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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총 8년동안 유학생활 후, 뉴욕에서 취업한 한국남자 상남 입니다.
현재는 뉴욕시티 맨하튼에서 작은 스타트업 회사의 비디오 에디터로 취업을 했습니다.
자주 하실수 있는 질문 Q\u0026A
Q. 사용하는 카메라는?
A. Sony a6300, GoPro7 Black, iphone8, Sony a7m3
Q. 편집프로그램은?
A. Final Cut Pro X
Q. 거주지역?
A. 뉴욕시티 (퀸즈)
Q. 군대 다녀왔나요?
A. 2016년 5월에 공군만기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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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ngnamfilm/
애슐리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velveii/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https://www.sangnamfil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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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에서 미국 취업까지 넘어야 할 산들 – 1편 – 브런치
전공별 취업 가능성에 대한 현실을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해당 전공으로 유학을 와서 졸업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6/2022
View: 9774
미국/취업 – 나무위키
애초에 비자 당첨 확률이 1회당 38% 에 불과한것도 미국 취업을 하는 외국인 … [16] 대부분의 대기업 부서들에서는 박사학위가 불필요한게 현실이며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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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현실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
한국학력,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약 4개월만에 취직에 성공했다. 물론 지원한 곳은 300군데 넘었던 것 같고 그중에 하나 건졌지. 한국에서 바로와서 …
Source: verystory12.tistory.com
Date Published: 10/6/2021
View: 9723
미국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실조언 부탁드립니다
26살 패션 디자인 전공 하였습니다.. 현재 월드 잡 플러스라는 국가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국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3/17/2022
View: 8898
[미국 취업] 미국 유학생 취업 현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유학생의 미국 취업에 대한 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사실 많은 유학생분들이 비싼 학비와 생활비를 들여서 미국으로 유학을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13/2021
View: 4504
Topic: 미국 취업(LA)
나이는 83년생 아직 미혼입니다. 다만 지금 회사의 발전가능성과 제 자신의 비전이 보이지 않고. 점차 현실에 안주하고 도태되는 제 모습이 싫어서 도전 …
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9395
미국 10위권 공대다닌다. 유학 취업현실 알려준다 – 정보 블로그
미국 10위권 공대다닌다. 유학 취업현실 알려준다. 정보 비교 2019. 3. 2. 17:02. | 제목 그대로 공대 10위권 대학에 전화기로 다니는 ⠀ 중 ⠀⠀⠀⠀⠀.
Source: 0issue.tistory.com
Date Published: 3/13/2021
View: 8080
미국 취업을 실제로 하는 사람이 드문 이유. 유학 Q&A
우선, 미국에 조기유학을 오거나, 학부유학을 온 사람들 기준에서 말하는 겁니다. 박사부터 시작한 사람들은 제외. 일반적인 미국 취업의 프로세스는.
Source: bbs.gohackers.com
Date Published: 8/21/2022
View: 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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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취업 현실
- Author: 상남[S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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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n3w3ZbT8xI
유학에서 미국 취업까지 넘어야 할 산들 – 1편
취업을 목표로 유학을 가기로 결정을 했다면 정말 험난한 여정을 선택한 것이다. 유학 준비단계부터 학교 입학, 졸업에 취업, 비자 취득까지 한 단계 한 단계마다 고비도 많고 좌절과 눈물, 피, 땀이 있을 것이라는 각오를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떤 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인지 이해하고, 그에 따른 목표를 설정한 후 계획을 세운다면 불가능하지 않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라고 초중고, 대학교, 군대에 회사생활까지 했던, 완전 토종이었던 나도 해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첫 단추로, 현실을 마주하기 위해서, 유학에서 취업까지 넘어야 할 산들이 무엇이 있는 지 내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보았다.
미국 취업이 목표인 사람이 나에게 이 산들을 넘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결 하나를 집어달라고 한다면, 전공 선택이라고 말할 것이다.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기본이고, 전공에서의 능력, 면접 실력 등 다양한 부분을 잘해야겠지만, 미국 현지인과 취업 경쟁을 해야 하는 우리가 상대적으로 쉽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은 전공 선택이다. 미국인이 유학생들보다 잘 하기 어려운 분야를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질 것이다.
그럼 이제 각 단계(넘어야 할 산들)를 알아보자.
유학부터 취업까지 넘어야 할 산들. 정말 산 넘어 산, 아니 더 큰 산이다.
1. 학교 리서치 및 ‘너무나 중요한’ 전공 선택
내가 가고 싶은 학교들과 각 학교들이 어떤 전공을 제공하고, 입학 application에서 어떤 서류를 요구하는 지, 학교의 학비는 어떤지, 어느 도시, 타운에 위치해 있는지 등을 알아보는 단계다. 참고로 각 학교별로 요구하는 서류는 다를 수 있지만, 유학생에게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영어 성적표, 고교 또는 대학 성적표, 에세이(Statement of Purpose), 레주메 (이력/경력서), 졸업장 등이 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Timeline이다. 각 학교별로 서류 제출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에서는 학교의 네임벨류가 취업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특히 유학생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학교가 탑 랭킹이어도 전공에 따라, 본인의 노력에 따라, 또는 영어를 어느 정도 하느냐에 따라 취업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
미국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공 선택이다.
미국에서 취업을 한다는 것은 외국인으로서 영어나 문화적인 핸디캡을 극복하고 미국인과의 경쟁에서 이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하는 전공이 미국인들, 아니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기술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거나, 또는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이 미국 회사에 취직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회사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회사는 외국인을 취직시키려면 비자를 지원해주어야 하는데 이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그리고 대표적인 H1B비자는 한 해에 지원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돌리기에 떨어질 가능성도 꽤 높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굳이 미국인을 뽑지 않고 외국인을 뽑아야 한다면 그 외국인에게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내가 여기서 이야기하고 싶은 대표적인 것은 바로 전공이다. 전공은 우리가 미국인보다 기술적 우위에 오를 수 있는 중요한 툴이다. 예를 들면 회계학 같은 경우 숫자에 대해 상대적으로 약한 미국인보다 한국 사람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컴퓨터 공학과 같이 코딩이라는 기술적 우위에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처음에 어떤 전공을 선택하느냐가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건 미국 영주권 또는 시민권이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기술적, 또는 어떤 경쟁력이 있다면 어찌 되었든 취업을 성공하는데 유리할 수 있다. 미국에서 만난 미국친구들 중에 전공 선택을 잘못해서 취업을 오랫동안 못하는 경우도 무수히 봤다.
참고로, 어느 전공이 외국인의 입장에서 취업이 잘 되는지 보고 싶다면 다음 링크에서 전공 별 H1B 비자 취득 수를 보면 된다. 미국 노동청 USCIS에서 공개한 자료이다. 확실히 컴퓨터 관련 전공자들이 압도적으로 H1B 비자를 많이 받은 것을 볼 수 있다. 컴퓨터 관련 전공이 아니라고 해서 좌절할 필요가 없는 것은 모든 전공은 또 세부전공으로 나뉘며 세부전공에 따라 미국인들이 쉽게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전공이 취업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는지 따져보고, 많이 어렵다고 판단이 되면 관련 전공이나 세부 전공을 함께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나 또한 원래 하고자 했던 전공이 취업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관련 세부 전공 중 취업이 가능한 쪽으로 변경을 한 케이스다. 당시에는 아쉬움도 꽤 컸지만, 나의 첫번째 목표는 미국 회사에서의 경험이었기 때문에 전공변경을 통해 결과적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고 후회는 없다.
참고로, 나는 컴퓨터 관련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취업 가능성을 쉽게 판단할 수 없었는데 학교의 동문들과 교수님들께 연락을 돌려 각 학교별 전공별 취업 가능성을 확인했었다. 전공별 취업 가능성에 대한 현실을 알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해당 전공으로 유학을 와서 졸업하거나 취업에 성공한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다.
2.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릴 수 있는’ 영어 점수 만들기
유학생은 기본적으로 토플 점수가 있어야 한다. 대학원의 경우 학교에 따라 GRE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학교마다 요구하는 점수는 다르니 이 부분은 학교 리서치 단계에서 꼼꼼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 유학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릴 수 있는 부분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6월부터 영어 시험을 보기 시작했는데 Application을 제출하는 12월이 되어서야 원하는 점수가 나와 아슬아슬했던 기억이 있다.
3.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제출 서류 준비와 입학 신청서 제출
앞서 이야기한 학교 별 요구 서류들을 잘 만들어서 학교에 입학 신청을 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가장 꼼꼼하게 챙겨야 할 부분은 추천서이다. 다른 서류들은 내가 주도적으로 시간을 맞추고 할 수가 있지만, 추천서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고, 또 많은 경우 학교에서 추천자 본인이 유학준비생을 통하지 않고 바로 보내주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내가 모든 것을 컨트롤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학교가 요구하는 타임라인에 맞추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 추천서는 교수님 또는 직장 동료에게 부탁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최대한 충분한 일정을 확보해두고 부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제출마감일 2주 정도 전부터는 추천자들에게 Remind를 하여 확실히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4. ‘유학준비 아직 끝난게 아니다’ 면접 및 네고, 그리고 입학 확정
서류를 제출하면 학교에서 면접 요청이 오기 시작하는데 이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신호다. 학교가 학생을 굉장히 좋게 봤으며 입학을 시킬 마음이 꽤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면접을 잘 봤으면 학교에서 입학확정 연락을 준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이 있다면, 미국 학교는 한국의 대학들과 다르게 자본주의 안에서 돌아가는 회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회사는 경쟁력이 있는 인재에게는 늘 연봉 등에 대한 협상의 여지를 준다. 이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학교는 협상을 잘하면 장학금을 받기도 생각보다 쉽다. 심지어 입학 여부를 협상을 통해 얻어내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다음에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다.
5. ‘드디어 미국 입성’ 입학, 미국 정착, 그리고 학교 생활
입학 허가서를 받았다면 이제 학교로 가기만 하면 될까? 사실 여기에도 많은 과정이 있다. 학교에 따라 은행에 저금된 금액 (Bank Statement)를 확인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의 학교들은, 특히 사립학교들은 어마어마한 학비가 든다. 이런 학비를 낼 자금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임시 대출이라도 받아서 하루라도 메워 놓으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복잡한 과정이다. 그 뿐 아니라, 이제 학생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대사관도 가야 하고, 미국에 가서 정착하기 위한 집 알아보기, 교통편 알아보기 등 준비단계도 만만치 않다. 뿐만 아니라 현지 생활비도 어느 정도 파악을 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도 생각해봐야 한다.
학교 생활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성실하게 임하면 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학교의 생활, 성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턴과 교외 활동(Extra curricular activities)이다. 이를 통해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현지 취업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 글에서는 본격적으로 인턴, 취직 등 취업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항목을 다뤄보도록 하겠다.
다음 글 ”유학에서 취업까지 넘어야 할 산 – 2편’ 보기 >>
* 미국 유학 및 취업 도전기, 그리고 팁에 대해 연재하고 있습니다. 흥미를 갖고 계시는 주제나 분야, 질문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가능하면 독자분들께서 궁금해하는 내용 위주로 글을 써나갈게요 🙂
글쓴이 ‘에릭’을 소개합니다.
5년 전 유학을 와서 지금은 뉴욕의 IT회사에서 직장인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며 육아와 요리,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미국 대학/대학원 유학 및 현지 취업에 대한 1:1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학,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가요? 시작부터 끝까지의 여정을 모두 마쳐본 사람으로, 방법 및 노하우, 경험을 공유해드립니다.
카카오 오픈 챗에서 1:1 상담받기>>
미국 유학 및 취업 1:1 멘토링,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취업을 목표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께 1:1 맞춤으로 본인에게 맞는 유학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지 코칭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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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현실 알아보자(안보면 손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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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현실
오늘은 미국 이민 현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이런건 어떨까?
1. 미국 이민 현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capekorea&no=35477
1. 이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분이다.
본인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법적 신분이 불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듯이, 일단 체류신분이 무조건 되어야 함. 박사출신 불체보다 고졸출신 영주권자가 훨씬 나은 대우를 받는 것이 이민생활이다.
가장 흔한 테크트리가 미국 유학 – 석사/박사 – H1B – EB2/EB3 아니면 미국 유학 – 석사/박사 – NIW 가 가장 흔하다.
EB3는 숙련/비숙련으로 나누어지고, EB3 숙련은 대졸자에게 해당, EB3 비숙련은 고졸자에게 해당.
NIW는 National Interest Waiver로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석사 이상 고학력자를 우선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영주비자다. (본인의 연구역량이 뛰어나서 논문 인용수가 미친듯이 높거나, 특허가 4~5개 있으면 그냥 한국에서 이민비자 받고 넘어오면 된다.)
나는 결혼이민을 통해서 단번에 영주권으로 온 케이스임. 그래서 위에 언급한 내용중에 틀린 것도 있을 수 있으니 참고바람.
결혼이민은 결혼한지 2년 내에 신청하면 임시영주권, 결혼 후 2년 후에 신청하면 영구 영주권이 나온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이 정말로 진실된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것인가이다. 실제로 대사관에서 비자 면접보면 이걸 정말 많이 물어본다.
어디서 만났냐, 얼마나 교제했냐, 뭐 교제하는 동안 찍은 사진들 가져와라,,, 이것저것 많다.
참고로 나는 결혼후 2년 지나서 비자를 신청했고, 이미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무사통과.
** 중요한 것은 그 어떤 경우라도 니가 한국에서 중범죄경력이 있으면 그냥 끝임. (살인, 강간, 강도 이런거)
이민법에서 Waiver를 신청할 수 있기는 한데,,, 중범죄, 아청법 이런거는 그냥 끝.**
2. 영주권을 받아서 미국에 왔으면 그 다음부터는 취직을 해야하지
한국학력, 경력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약 4개월만에 취직에 성공했다. 물론 지원한 곳은 300군데 넘었던 것 같고 그중에 하나 건졌지.
한국에서 바로와서 취직하기는 그만큼 쉽지않다. 취직한 곳이 운 좋게도 Fortune 10위권 내 대기업이라서, 나중에 이직할 때 정말 스카웃 제의가 쏟아지더라.
사실 나는 최악의 경우, 6개월 넘게 취직이 안되면 미 육군에 입대하려고 모병관만나서 신체검사까지 진행했었다.
영주권자의 경우에는 미군 입대하고 1년 지나면 시민권 신청할 수 있고, 거의 100% 나온다. 단지 외국인 신분에서 신청할 수 있는 특기가 별로 없다. (보병, 의무병,, 등등)
현재는 미국의 전쟁/파병수요가 줄어서 현역은 만 34세까지만 입대 가능, 예비군은 만 39세까지 가능함.
일반 회사의 경우에는 미국도 한국에서처럼, 경력을 100%인정해주지 않는다. 나는 한국에서 공기업 대리경력이었는데, 미국에서는 신입사원급으로 시작함.
물론 짬밥이 있으니 금방 승진해서 과장/차장까지는 올라왔다. 연봉도 많이 올라갔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미국에서 취직하면서 아예 Industry가 바뀌었다. 그 전에는 전력발전 쪽이었는데, 이제는 아예 전혀 다른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고 있지.
뭐… 돈 잘 주니 큰 후회는 없음.
3. 신분다음으로 가장 중요한거,, 영어다.
미국 대기업에 취직해서 승진하려면 영어 말하기랑 글쓰기 잘해야 한다. 나도 미국에 오기전에는 내가 영어 잘하는 줄 알았다.
토익 그냥봐도 950 나왔고, 여친들도 미국인 3명, 영국인 1명, 호주인 1명 사귀면서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했었고, 회화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토익스피킹도 7.5 / 8 막 이렇게 나오고 그랬었지.
그런데 미국 회사에 와서 비즈니스 영어를 하고, 격식이 있는 자리에 가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던가 아니면 주정부 고위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을 한다던가 하면
니가 하던 영어가 얼마나 저질인지 알게되고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게 되지.
박사나 포닥과정의 경우에는 영어로 프로포잘 잘쓰고 프레젠테이션이 정말 원어민 급으로 유창하게 된다 싶으면 이제 미국 회사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미국 이민 5년차인데, 아직도 영어로 스트레스 받고 회사 고위간부들과 회의를 할 때 정말 부담감이 크다.
(고위 간부들은 진짜 아이비리그 나온 사람들 많다. 그리고 그사람들이 하는 영어는 진짜 품격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그렇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미국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회사이고 유럽지역 본부, 아시아 지역본부와 협업하는 일이 정말 많은데, 혼자 같잖은 저급 회화영어 쓰고 앉아있는 나 자신을 보면 정말 자괴감이 쩐다.
영어, 일어, 스페인어,,, 어떤 언어가 되었든지, 그 나라에서 4년제 나온 애들 수준으로는 무조건 구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니네가 경쟁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지. 가장 중요한건 말하기와 쓰기,, 명심하자.
4. 신분이 없는 한국인들은 어떻게 할까?
미국의 회사들이 정말 가끔 Visa Sponsorship을 해주는 Position을 공고한다. 특히 IT쪽이 이런게 흔한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아마존 등등 취업 공고를 유심히 보고 포지션이 뜨면 지원해봐라.
아니면 LinkedIn에 니 프로필을 올려놓고, 미국쪽 또는 다국적 회사 관계자에 직접 reach out 하는것도 나쁠것이 없지. 밑져야 본전이니까.
나라면 결혼이민을 노려보겠다. 결혼만큼 쉽게 다른 나라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근데 그만큼 쉽기 때문에 미국 이민국에서 조낸 검사하고, 파고 또 파서 이게 이민 사기인지 아닌지 조사하고 확인한다. 심할 때는 부부를 격리해서 같은 질문을 물어보고 다른 답변이 나오면 결혼사기로 간주하기도 할 정도이지.
아니면 뜬금없이 새벽 4시에 집 문 두들기고 들어와서, 부부가 실제로 같이 거주하는지 확인하기도 하고
5. 이민생활에 환상이 있는 것은 알지만, 막상 오면 현실이다.
미국은 고용시장이 매우 자유로워서, 너의 퍼포먼스가 안나오면 바로 아웃이다. 지금다니는 회사에서도 갑자기 뜬금없이 인사과 직원이랑 보안회사 직원이 와서 동료들 끌고나가는 것 본적이 많다. 존나 살떨리는 풍경이지.
그렇게 짤리고 나면, 뒤에 딱지가 붙어서 나중에 재취직 할 때 존나 어렵다.
Background Check이라는 것을 하는데, 전 직장 인사과에 전화해서 얘가 왜 그만두었는지 물어보거든. 그 때 사유를 고스란히 이야기 해주는데, 업무평가가 안좋아서 짤린 거면,,, 다시 취직하기 진짜 어렵지.
미국이 월급이 한국보다 높은 것은 맞다. 그런데 다른것도 존나 비싸. 일리노이주 주택 보유세금이 2.2%다. 3억짜리 집에 매년 700만원씩 재산세를 바쳐야 하고, 의료비용도 겁나 비싸다. 둘째 태어나고, 총 출산 비용 2만불 들었다. 보험에서 좀 커버해주고도 내가 낸돈이 900만원임.
한국에서 첫째 났을 때는 1주일 입원하고도 70만원이었는데,,,,
어쨌든, 너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미국이 무조권 좋은 것인 아니니 너무 색안경끼고 무조건 한국이 나쁘다고 폄하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너네는 한국을 조낸 욕하면서 떠나고 싶어하지만, 막상 외국에 나오면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도 많다.
그리고 부모님,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사는 것도 처음에나 좀 즐겁지, 나이들면 점점 가족이 그리워지는 것도 있지…..
미국 중부시간으로 오후 8시넘어서,,,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지..
나중에 글 보고, 반응이 좀 좋다 싶으면 질문받아서 한번 더 올려주도록 하겠음.
** 참고로 내 블로그에도 와서, 글도 좀 읽어주고 광고도 좀 눌러주고 해주라. 미국 이민생활 관련해서 글을 많이 올려놓음. **
**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https://korus-expat.tistory.com/
2. 미국 이민 후기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capekorea&no=35553
갤 전반적인 분위기가 이민에 대해서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길래, 이민만 가면 뭐든지 해결될 것처럼 말하길래, 현실에 대해서도 좀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간간히 눈팅을 하다보니, 이민 1세대는 이민 2세대를 위해서 고생하는게 당연하다는 등, 1세대는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등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에 대해서 글을 써봄.
실제로 너네 자식을 생각하면 1세대가 무조건 성공적으로 정착을 해야한다.
1세대가 성공적으로 정착을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돈이 없어서 존나 가난하고 비참한 지역에서 살아야 된다.
미국은 굉장히 부유한 나라이지만 역설적으로 빈부격차가 매우 극심한 나라이기도 하지.
그러면 미국에서 가난한 지역은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
매일 총기사고로 한두명씩 죽어나가고, 강도 강간 매일 일어나고, 약쟁이들 존나 많고, 중고등학교는 자퇴율 50%에, 학급당 10대 여학생 임신율 막 40%되고 이런다…
너네 애들이 그런곳으로 학교를 다녀야되. 그런지역이 당연히 집이 싸거든.
집밖에 차 주차해놓으면 유리창 깨고 차 훔쳐가고, 그런 일이 비일비재한 곳에서 살아야 하는 비참한 운명인거지.
그야말로 가난이 되물림 되는 환경으로 가는거다. 그런 환경에서 이민 2세대가 성공한다?,,,, 과연 그럴까.
이미 정착한 내 입장에서 보면,,내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정착은 다음과 같아.
LA, 샌프란, 뉴욕, 보스턴, 시카고 같이 조낸 비싼지역말고,
적당히 큰 도시들 (미니애폴리스, 애틀란타, 라스베가스, 캔자스 시티, 세인트 루이스 등)의 위성도시에서 가계소득이 15만불이상 되면 중상위계층,,,,
10만불 정도면 딱 중간층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면 중간층이면 적당한 차 2대에, 실평수 70평정도 되는 2층 주택에, 치안 좋은 안전한 지역에서 살 수 있지.
안전한 지역은 부유한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살아서, 소득세, 재산세 등 걷는게 많고 이러한 세금이 경찰에 투자되고, 공교육에 투자되고, 사회기반시설에 투자되고 그렇다.
이런 정도의 소득을 가지려면 닭공장 해서는 택도 없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제조업기준으로 중서부에서 대졸 엔지니어라면 6만 5천불 정도 초봉에서 시작하고 10년정도 지나면 대충 11~12만불 정도 찍는다. (물론 Industry따라 다르고, 너님의 능력에 따라 다르지.)
개인이라면 어떻게 생활은 될정도이고, 둘이 맞벌이하면 널널하지. 근데 결혼해서 애가 생기고, 와이프가 일을 그만두고 육아를 하면 쪼달리는 삶이 시작되는 거야.
이러한 현실을 보지 못하고 단순히 탈조선이라는 눈앞의 명제에만 정신이 팔려서, 장기적으로 이민생활을 어떻게 할지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와서 개고생하고 너네 자식도 개고생하는 운명이 된다. 닭공장 할 생각말고, 차라리 석박사를 해서 고급인력으로 넘어가라는 이야기다. 그러면 니 인생이 달라진다.
실제로 미국병걸린 한국인들 내주변에 되게 많고, 자주 보는데……
그 사람들,, 한국을 비하하다 못해서 증오하는데, 영주권도 없고 시민권도 없고 그냥 어학원만 주구장창 연장하면서 10년 넘게 학생비자로 살고 있지.
어학원 다니는 학생비자는 학교에서 주는 일 빼고는, 일을 할 수 없는 비자다. 그말은 뭐냐,, 10년 넘게 백수로 살고 있다는 거야.
그러면서도 본인들은 한국에 사는 한국인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더라고,,,,,
10년 넘게 학생비자로 있으려면 집에 떼돈이 있지 않고서는 무조건 불법으로 일을하면서 생활비를 충당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어떻게든 이민국에 안걸리고 영주권을 받아보려 아등바등 노력을 하는데,,,, 참 보기 안쓰러울 정도이지.
(이민국에서 불법 취업을 못잡아내고 영주권을 주더라도, 나중에 밝혀지면 바로 영주권 취소다. 그 사이에 니가 시민권을 취득했더라도, 시민권도 박탈되지.)
결론을 말해주면, 이민와서 1세대로서 살아남고 윤택한 삶을 살려면 너의 능력이 좋아야한다.
학업적인 능력이 좋던지 아니면, 손재주라도 좋아서 배관공, 전기공을 하던 용접을 잘하던, 기술로 먹고 살 정도가 되어야 되.
(흙수저 능력은 당연히 안되고 적어도 쇠수저, 동수저 정도는 되어야 하겠지?)
근데 이도 안되고 저도 안되고, 망상속에서 살면서 입만 터는 애들은 탈조선 택도 없다.
한국에서도 한국인끼리 한국어 쓰면서도 경쟁에서 밀리는데, 그런 애들은 외국에서 이민자로서 외국어를 쓰면서 절대로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
가슴아픈 이야기지만 현실은 냉혹한만큼 생각해서 도전하길.
한국이건 미국이건 실패하면 참혹해지는 것은 똑같아.
3. 미국 이민 후기
출처 : https://www.dogdrip.net/144525688
난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대학을 들어가서 컴싸 전공했어.
요약하면 난 F1 (학생비자) -> OPT (미국에서 졸업하면 1년 일할수 있는게 주어짐) -> H1B (취업비자) -> 영주권
이런 트리를 탔어.
가장 흔한 방식이야.
그리고 본인이 10억이상을 가지고 있다던지 직계 가족 (언니오빠형누나 빼고)이 미국 시민권자면 올 수 있어.
근데, 그거 없이 단지 한국에서 개발자로 미국 오는걸 이야기해볼께.
만약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했거나 동등학 기술 경력이 있어야되.
중요한건 이렇게 올경우 미국에 H1B 비자를 받아야 된다는거야.
근데, 이게 받기가 까다로워.
왜냐하면 회사의 스폰서를 받아야되.
생각해봐. 자기내 나라말도 잘 못하는애들을 굳이 미국애들이랑 동등한 임금을 줘가면서 쓰겠어?
H1B를 받을때 prevailing wage 라고 임금표에 맞춰서 줘야되.
싸게 외국애들 댈다 쓰면 자국인에게 불이익이 가잖아.
만약에 빽이 있어서 미국회사에 아는사람이나 아는사람이 회사를 운영해야 한다면 일이 쉽지.
그리고 회사입장에서도 돈이 들어가. H1B를 해주려면.
그리고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H1B를 추첨받아야되.
지금 경쟁률이 4:1정도야. 이걸 뚫고 받아야 하는데, 난 진짜 다행히 미달이었어.
2008년도 서브 프라임 사태때문에 미국경제가 안좋아서 그때부터 몇년간 미달이었거든.
근데 이것도 방법은 있어.
신청을 4개를 해버린는거야.
일종의 꼼수지.
근데, 한개회사에 하나씩밖에 못넣으니까 4개회사를 찾아야되.
큰회사는 개열사가 많으니 가능하지만 작은 회사는 힘들지.
인도애들이 이방법을 많이 써.
근데 스폰서하는 회사를 어떻게 찾을까?
Indeed나 zip recruiter, linked 같은대 찾아보면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를 찾아.
미국회사에서는 진짜 실력이 출중한 사람이 아니면 안뽑아.
그리고 뽑는데는 구글이나 MS같은 큰회사야.
그렇곳을 내가 지원해서 붙을 수 있다라고 하면 그곳에 지원하면 돼.
그게 아니라고 하면 한국 회사를 찾아.
근데, 이것도 만만치는 안아.
미국에 한국계 IT회사가 많지 않거든.
그래서 내가 이대까지 본것중에 가장 좋은방법은 J1비자를 이용하는거야.
J1은 1년 단기 문화교류 비자야.
이걸로 미국에 와서 1년간 취업을 할 수 있어.
한국에서 이걸 도와주는곳이 많아.
돈이 몇백 들긴하지만 미국에있는 취직할 회사도 찾아줘.
내가 미국에 있는 한국회사에 있을때 이방법으로 한국에서 오더라고.
그리고 미국에 와서 회사하고 쇼브를봐.
물론 정말 열심히 일해야겠지.
그래서 난 이곳에서 정말 필요한 사람이예요. 라는걸 어필해야지.
그리고 H1B를 해달라고해.
정말 열심히 일하는걸 보여주면 왠만하면 해주더라고.
그리고 요즘 영주권이 문호가 오픈이야.
무슨말이냐면 옛날에는 영주권을 신청하면 10년이상 기다려야 했어.
매년 쿼터가 있어서 그이상을 발급을 못하거든.
근데 이게 지금은 이 기다리는 기간이 없어졌어.
H1B를 신청할때 또 영주권을 같이 신청할 수 있어.
그럼 빠르면 1년안에 영주권이 나와.
그리고 1년안에 영주권이 안나와도 1년안에 Employeement Authorization이라는게 나와서 신분에 상관없이 일 할수 있어.
그리고 H1B가 만약 나오면 아무 문제 없이 1년만에 영주권까지 취득할 수 있어.
근데 H1B가 안나왔다.
여기서부터는 법적 싸움을 할 수 있어.
왜냐하면 Employeement Authorization이 있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는 있거든.
난 변호사가 아니기때문에 몇% 이길 수 있다라는건 없지만 가능은 하다는거.
물론 돈도많이 들고 시간도 걸리겠지만 가능성은 있어.
이게 내가본 가장 빠른거고 확실한 방법이야.
아니면 돈이 있어.
그럼 미국 대학원을가.
미국 대학원을 졸업하면 OPT가 나오는데 STEM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일경우는 최장 2년까지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
미국 대학원을 나오면 OPT때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거든.
아까 이야기 한데로 지금 오픈이기 때문에 1년이면 받지.
이것들도 다~~~~ 아냐.
그럼 마지막 방법이 뭐가 있냐면 오지에 햄버거 가계나 농업쪽으로 가서 3년인가 (정확한건 나도 모른다…) 일하면 영주권 줘.
radiokorea.com이라는곳이 있어.
여기 들어가면 가끔 광고가 나와.
영주권신청해준다고.
여기를 통하면되지만 이건 나도 한사람들 본적이 없어서 장담은 못한다. ㅡㅡ
본인이 알아 보기를.
그럼 요약할께.
1. 자기돈이 10억이상 있다
투자이민
2. 미국시민 가족이 있다.
가족이민
3.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닐만한 금전적 여유가 있다. (2년동안 학비랑 생활비랑 해서 1억이상은 들어.)
미국 대학원 -> OPT -> 영주권
4. 돈이 2천만원은 있고 난 엄청 똑똑하고 경력이 휘양찬란하다.
H1B -> 영주권
5. 돈이 2천만원은 있고 엄청 똑똑하지 않지만 노력형이다.
J1 -> H1B -> 영주권
5. 돈도 없고 똑똑하지도 않고 3-4년 딴거하면서 고생할 수 있다.
개드립 – (약스압) 미국 이민 가는법 ( https://www.dogdrip.net/144525688 오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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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 미국 유학생 취업 현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이번에 방학을 맞이해 많은 유학생분들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유학생의 미국 취업에 대한 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많은 유학생분들이 비싼 학비와 생활비를 들여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미국에서 취업을 하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한국도 요즘 취업난이라고 해서 취업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지만 미국 유학생이 미국에서 취업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럼 왜 이렇게 미국 유학생들이 미국에서 취업을 하기가 어려운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Topic: 미국 취업(LA)
US immigration is a scam.
They just need a cheap labor at the bottom of society.
“선뜻 제안이 오니 또 고민이 되네요.”
Guess why they need you. Because you are a cheap labor. Nothing else.
미국 10위권 공대다닌다. 유학 취업현실 알려준다
| 제목 그대로 공대 10위권 대학에 전화기로 다니는 ⠀ 중 ⠀⠀⠀⠀⠀
| 아침 일찍 나가야 하는데 잠 ⠀ 안 와서 내가 느낀 미국 공학대학이랑 취업에 대해서 풀어본다 ⠀⠀⠀⠀⠀ ⠀
| ⠀⠀⠀⠀⠀ ⠀
| 필자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오래 살았고 해외 고등학교에서 미국 ⠀ 대 입시 준비해서 이제 3학년 ⠀⠀⠀⠀⠀
| ⠀⠀⠀⠀⠀
| 세계 ⠀ 어디를 가나 높은 대학에 가려면 그만한 노력은 따라와야 함. ⠀⠀⠀⠀⠀ ⠀
| ⠀⠀⠀⠀⠀
| 수능을 보든 SAT를 보든 EC를 쌓든 어느 ⠀ 나라에 어떤 입시가 더 어렵다 라며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 ⠀
| ⠀⠀⠀⠀⠀
| 분명한 건 한국에서 설대 가는 거랑 미국에서 ⠀ MIT 가는 것 둘 다 쉽지 않다는 거다 ⠀⠀⠀⠀⠀
| ⠀⠀⠀⠀⠀
| (편입은 다른 얘긴데 입학이 중요한 게 아니라 졸업을 ⠀ 할 수 있냐 없느냐가 중요한 거니까 일단 넘어가자)
| ⠀⠀⠀⠀⠀
| 미국 대학이 아무리 과마다 ⠀ 순위가 다르고 학부는 학부 전체 랭킹이니 일부 전공은 과랭킹을 봐야 ⠀ 한다니 말이 많지만 ⠀⠀⠀⠀⠀
| ⠀⠀⠀⠀⠀
| 어쨌든 한 분야에서 ⠀ 오랫동안 상위권에 유지한 다는 건 학교에서 그만큼 지원하고 회사에서 밀어주며 ⠀ 학부생들이 얻는 기회나 아웃풋이 ㅆㅅㅌㅊ기때문임 ⠀⠀⠀⠀⠀
|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HYMPS가 절대적 건 아니라고 ⠀ 우선 말해주고 싶다. ⠀⠀⠀⠀⠀
| ⠀⠀⠀⠀⠀
| 솔직히 외국인으로서 미국에서 학부 졸업만으로는 ⠀ 취업하기가 쉽지 않음. ⠀⠀⠀⠀⠀
| ⠀⠀⠀⠀⠀
| 가뜩이나 럼프 xx ⠀ 때문에 H1B 비자 조건 강화된다는 말이 있고 회사에서 우리 같은 ⠀ 유학생들을 받으려면 스폰을 해주거나 정부에서 지원이나 허가가 떨어져야 가능한데 우리한테 ⠀ 돈 더 쓸 필요 없이 다른 ㅆㅅㅌㅊ 미국인 쓰면 되니까까 ⠀ 사실상 학기 중에 인턴쉽이나 co-op 기회도 손에 꼽는다. (그래도 할 ⠀ xx는 함) ⠀⠀⠀⠀⠀
| ⠀⠀⠀⠀⠀
| 3년 다니면서 느낀 건 확실히 같이 공부하는 한국애들이 요새 생각하는 ⠀ 마인드랑은 다른 게 우리는 대학원을 떨어지면 취업을 한다는 건데 ⠀⠀⠀⠀⠀ ⠀
| ⠀⠀⠀⠀⠀
| 솔직히 학부 졸업을 10위권쯤에서 하면 대학원은 본인 ⠀ 대학이나 그 이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어서 정말 뜻있는 애들만 남고 ⠀ 나머지는 다 취업하러 간다. ⠀⠀⠀⠀⠀
| ⠀⠀⠀⠀⠀
| 대학원 진학이나 ⠀ 버티는 게 어려운 것도 있는데 취업에 ⠀ 관해선 미국 취업보단 한국 취업은 ㅈㄴ 쉽기에 하는 소리다 ⠀⠀⠀⠀⠀ ⠀
| 유학생들이 삼성이나 LG ⠀ 같은 한국 대기업에 들어가지 않으려는 이유는 많지만 대표적으로 1. 학비가 씨발 연봉 몇 년 치보다 더 ⠀ 비싸다 2. 근무 환경이 ㅈ같다 . ⠀⠀⠀⠀⠀
| ⠀⠀⠀⠀⠀
| 위에 사진 보면 알겠지만 저기 나와있는 ⠀ 학비는 1년에 들어가는 순수 학비임. ⠀⠀⠀⠀⠀
| ⠀⠀⠀⠀⠀
| 책값 ⠀ 기숙사 / 집 값 밥 값 그 외 학교에서 자잘하게 ⠀ 들어가는 Tech fee 등등 다 합치면 제일 싼 Purdue 도 ⠀ 한 학기에 2만 불은 나오고 제일 비싼 카네기멜론은 한 학기에 ⠀ 7천 불은 우습다. (한 학기에 최소 2천만 원에서 7천만 원까지 ⠀ 깨지는데 한국에서 등록금 비싸다고 하는 거 보면 생각이 많아지긴 한다) ⠀ ⠀⠀⠀⠀⠀
| ⠀⠀⠀⠀⠀
| 4년 졸업이 ⠀ 또 되면 몰라요 위에 니들이 보는 대학들은 공대로 4년 졸업률이 ⠀ 40% 이하인 곳들인데 최소 4년’email protected’을 다녀서 유학비용만 최소 2.5억- ⠀ 5억 (일부 지역은 집값이 어미 창렬) 깨지는데 연봉으로 5천만 + ⠀ @ 받고 일하고 싶겠냐 미국에서 취직하면 기본급이 8만 불’email protected’인데 ⠀ ⠀⠀⠀⠀⠀
| ⠀⠀⠀⠀⠀
| 그럼에도 한국 ⠀ 가게 되는 이유는 오랜 타지 생활로 향수가 있거나 내 나라라는 ⠀ 편안함 치안 등등의 이유가 있긴 하다. ⠀⠀⠀⠀⠀
| ⠀⠀⠀⠀⠀
| (막말로 대학원 떨어지고 미국 내에 취직도 계속 밀리면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 한국도 알아보는 경우가 있긴 하다) ⠀⠀⠀⠀⠀
| 한국 대학은 어떤지 ⠀ 모르겠지만 위의 대학들은 한국 기업에서 계열사별로 ⠀ 매 학기마다 온다. ⠀⠀⠀⠀⠀
| ⠀⠀⠀⠀⠀
| 삼성 전자 디스플레이 ⠀ 등등 안 오는 계열사를 못 봄. ⠀⠀⠀⠀⠀
| ⠀⠀⠀⠀⠀
| 학사부터 석박사까지 끌어당기려 직접 대학에 찾아와서 ⠀ 애들 밥 먹이고 gift card 같은 거 주면서 회사 어필하다 ⠀ 가고 ⠀⠀⠀⠀⠀
| 가만히 다니다 보면 졸업생 중 ⠀ ㄹㅇ GPA 2.8인 애들이 삼전 가는 거 보면 솔직히 우리 ⠀ 입장에선 한국 취업에 대한 생각이랑 부담감이 한국 대학보다 덜하면 덜했지 ⠀ 더하진 않는 것 같다. ⠀⠀⠀⠀⠀
| 본인 공부가 제일 힘들다고 한국에서 입시로 SKY 가는 ⠀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너네들이 상대적으로 해외대학을 낮게 보는 건 ⠀ 이해하는데 너네들이 목표로 하는 취업이나 아웃풋을 놓고 봤을 땐 서연고 ⠀ 카포 졸업생들도 대학원으로 위에 리스트 중에 오려다가 떨어지는 마당에 지잡 ⠀ 아니면 해외대학에 대한 인지를 다시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미국 취업을 실제로 하는 사람이 드문 이유.
우선, 미국에 조기유학을 오거나, 학부유학을 온 사람들 기준에서 말하는 겁니다.
박사부터 시작한 사람들은 제외.
일반적인 미국 취업의 프로세스는 이렇습니다.
미국 학위 => OPT=> H1-B => 영주권
(J 비자라고, 인턴비자가 있긴 한데, 인턴비자에서 H1-B 로 전환하기도 쉽지 않긴 매한가지일 겁니다)
저 취업비자를 받기 위해선,
1. 학위가 STEM 전공이어야 함. (여기서 학부생 70% 걸려짐)
2. 석박사 이상이 거의 유리함 (학부생 중 공과대학원 진학자만 해당)
3. OPT 해주는 회사 찾기
4. H1-B 비자 회사 찾기
5. 추첨제 (40% 확률)
6. 영주권까지 최소 5년. (이상적인 경우)
=>이걸 다따지면, 미국에 학부유학 온 한국사람들 중 넉넉잡아 상위 3% 정도만 영주권을 얻는다고 봐도 됩니다. 대학원 진학만 따지면 더 높긴 하나, 좋은 대학원 (특히 박사) 자체가 들어가기 매우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OPT로 1년 경력, 이상적으론 H1-B 비자로 4~5년 경력만 쌓고 나와도 매우 훌륭한 케이스 라고 볼수 있죠. 여기서 무슨 아이비리그는 다 채용해 가고, 취업비자 준다 이런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이비리그 나온 사람들 자체가 전체에선 별로 없고, 제가 아이비리그급 대학 나오고, 근처에 아이비리그 간 고교동창들 소식 다 들어서 압니다. 대학원 진학 아니면 한국 리턴이 대부분입니다. 이공계라도 대학원 진학은 봤는데, 취업은 별로 못봤네요. 그리고 이민국 비자 프로세스에선 전공을 따지지 학벌은 안따집니다. 문제는 한국인 70% 이상이 경제학/경영학, 인문계, 디자인 등 STEM과는 별 상관없는 전공을 한다는 거죠. 다른 아시안들과는 달리.
좌우지간,
1. 미국조기유학 => 중도포기탈락 리스크
2. 중고교 졸업 후 국내대학 귀국 => 미국대학 진학포기
3. 대학 졸업 후 귀국 = > 유학생 핸디캡을 안고 감.
(여기서 현지 취업성공하는 케이스는 있으나, 영주권 없이는 거의 드뭄. 있더라도 대게는 1년 정도의 단기.)
4. 대학원 진학 => 일반석사면 거의 제외. 전문대학원 및 박사학위, 혹은 공학석사면 취업기회 생김. 스폰서를 구하면 취업 & 비자진행, 못구하면 귀국.
5. 비자추첨 당첨 => 여기서 실력과 상관없이 60%가 나가 떨어짐. 되면 H1-B 당첨
# H1-B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영주권 & 시민권 진행
사실 5번에서 잘 안되면 귀국하나, 1년짜리 OPT라면 몰라도 H1-B 비자로 수년간 미국서 커리어를 쌓으면 귀국해도 큰 문제나 핸디캡은 없습니다. 미국 글로벌 기업에서 경력쌓고 오면, 그만한 대우는 못해주더라도, 스카웃 하려는 곳은 많겠죠. 한국이 아니면 홍콩, 싱가폴, 일본에서라도요.
다만, 미국에서 학위만 취득하고 바로 오는 경우, 어떤 분야던 (대학원 졸업자라도) 국내 출신에 비해 대접이 좋진 않습니다. (학계로 가는 박사학위 정도가 예외임. 그나마도 요즘은 현지 강사경력 필수) OPT 나 J-1비자가 있긴 한데, 애초에 인턴경력이나 겨우 1년 정도의 경력으론 제대로 대접받을 기대하긴 무리죠.
바꿔 말하면, 미국에서 대학원 이상 학위를 취득하고 수년 이상의 경력 (H1-B 포함) 을 전문적 분야 혹은 업계 유명 글로벌 기업에서 쌓은 사람은 아직 국내에서 희소한 인재로 평가 받습니다. 애초에 시민권자 등 교포가 아니면 여기까지 오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미국에서 제대로 취업하는 케이스가 아직 드문 이유이며, 반대로 취업을 똑바로 하고 왔다면, 귀국 후에도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는 겁니다. 고우해커스에선 다들 현지 취업하고 못하면 실패한 것 처럼 말하지만, 실제론 현지 취업은, 특히 학부생 레벨에선 매우 드문 케이스 입니다. (아이비리그 학부 나와서 골드만삭스에서 연봉 2억주고 취업 스폰서 => 그런 케이스야 있겠지만, 극히 드문것이지, 그게 일반적인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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