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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남편 신 입니다🤗
오늘은 추천서 작성 관련된 영상을 준비해 봤습니다.
해외 기업, 기관에 취업을 하려면 2장에서 3장의 추천서를 필요로 하는데요.
간혹 직접 작성을 해서 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할때가 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작성한 추천서는 실제로 원어민 교사로 한국으로 취업한 제 학생것을 수정해 봤어요.
조금 제너럴 하게 수정 하였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
오늘도 저희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에 남겨주세요 🙂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즐겁게 보셨다면 구독하시고 저희 영상 챙겨 보시는거 잊지마세요🙏🏻
Thanks for watching our videos 🙂
📍개인 웹사이트- http://www.shinseungho.com
#영문추천서 #셀프추천서작성 #영문추천서양식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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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템플릿 제공] – 미국 대학원 영문 추천서를 받아보자
추천서 요청 시 양식. 이메일 보낼 때 다들 너무 텍스트로 써야 한다는 압박이 있으실 지 모르겠는데… 받으시는 입장에서는 백퍼 빨리읽히고 요점파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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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를 돋보이게 하는 15개 …
영문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를 돋보이게 하는 15개 샘플 문장 … 미국대학/미국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서는 미국,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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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유학 추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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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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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천서 관련하여 표현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천서 표현/양식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글을 교수님 또는 직장 상사에게 보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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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3/2022
View: 2184
미국 석사 준비하기 5 – 추천서 – 브런치
미국 유학의 마지막 관문은 추천서 받기이다. 추천서 받기는 아래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추천서를 요청할 후보군 물색 ⇒ 이메일 보내기 ⇒ 답변 주신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18/2021
View: 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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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대학원 추천서 샘플
- Author: 어쩌다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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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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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영문 추천서를 받아보자
300×250
지난 포스팅이 5월이었는데, 꽤 오랜만에 돌아오네요 ㅎㅎ 최근엔 주로 미술작품 스크랩만 해 오다가 오늘 큰맘먹고 써 봅니다.
이 포스팅 하나만 보시면 추천서 받는 법과 추천서 쓰는 법 및 무료 템플릿까지 얻어가실 수 있도록 준비해봤습니다.
1. 미국 대학원 추천서, 어디에서 어떻게 뭘 하라는 건가?
저도 맨 처음에 이게 궁금했습니다. 요새는 이메일로 추천서를 받는다더니, 뭐가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건지 너무 와닿지가 않아서…
그런데 막상 해 보니 요청하는 것이 제일 쉬운 단계더군요…. 흐으… 으하하하하하 그때의 멘붕이 생각나는군요 얼마나들 떨리실지
미국 대학원 원서(=대부분 웹사이트 신청서작성)를 쓰다 보면, 어느 단계에 이르러서는 추천해줄 사람을 쓰라고 합니다.
** 주의: 학교별, 그리고 전공에 따라서 교수를 1명 꼭 넣어야되고 같이 일한사람 넣으라는 등 상세한 요구사항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꼭 읽어보고 나서 누구에게 추천서 받을지 구상부터 하고 나서 실제 요청을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는 실제로 종이로 인쇄하여 서명한 실물을 요구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요새는 대학들도 약아져서 (?)
electronically 즉 전산으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 되었습니다. 전 이게 맞다고 봅니다. 예전보다 훨씬 가짜 추천서 제출 비율이 줄겠죠. 추천자의 professional한 회사/학교 이메일 주소까지 해킹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보통 입력해야 하는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름 : 성, 이름을 영문으로
(예: Hyori Oh)
2. 이메일 주소 : 여기로 추천서 업로드/작성 링크를 보내줍니다.
(예: [email protected])
3. 당신과의 관계 : 주저리 ㄴㄴ 간단히 쓰시면 됩니다.
(예: Former boss 이전 상사, Boss 현재 상사, Professor 교수님, Mentor 선생님/학원쌤)
4. 보낼 메시지 : 지원학과 / 추천 요청 / 요청배경
원서 작성을 앞두고 우리는 모두 겁쟁이가 됩니다. 추천서 올리는 사람의 메일함에 본문으로 와 있을 내용이니까요. 전 (영어로) 정성스럽게 썼습니다. 왜냐구요? 이것도 원서의 일부로써 제출되어 그들의 리뷰 화면 상에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자연스럽게 어디에 지원하게 되었고, 같이 오래 일을 했든, 내가 제자였든지간에 OOO하시니 추천해 달라고 써주세요.
(예: 안녕하세요 쌤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던 MICA 추천서 요청드립니다. 저는 OOO한 경험과 시각 언어, 그리고 표현하는 행위에 대해 무한한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업무적 그리고 비업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MFA Illustration Practice 과정에 도전해 보려 합니다. 추천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추천서 써줄 사람은 누구로 하는 게 좋나?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냥 깔끔하게 아래 2개 경우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모든 사람이 A나 B에 들어갑니다.
(A) 학부 졸업한지 3년 이하 : 교수님 2 / 직장 1
(B) 학부 졸업한지 3년 초과 : 직장 3 / 직장 2 교수님 1
저의 경우는 학부 졸업한지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차에… 연락도 하지않던 교수님은 그렇고,
(직장 1) 특허 업무로 저와 밀접하게 같이 일하던 분
(직장 2) 마찬가지로 밀접하게 같이 일하시던 바로 직전 그룹장님
(학원 1) 저를 1년 넘게 가르쳐 주신 미술학원 선생님
이렇게 3통을 요청드렸습니다. 다행히도 다들 저와 저의 장점을 잘 이해해 주시던 분들이라 선방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눈치가 보여 상사에게 받기 힘드시다면… 학원에 등록 하시든지 아니면 교수님들을 지금부터라도 자주 찾아뵙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 교수님들이 추천서에 생각보다 협조적이고 우호적이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으니 용기를 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첫 번째로 요청한 분들이 시간이 안된다든지 모르겠다든지 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예비 후보군을 만들어 두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의 남편의 경우, 추천서 써주시기로 되었던 분이 잘 써주다가 중간에 출장을 가시게 되어 갑자기 다른 분으로 어렵게 요청했는데, 다행히도 그분이 남편이 예전에 썼던 글을 교정/검수해주신 인연으로 얘가 이런 분야의 칼럼도 내고 활발히 활동한다 이런식으로 써주셨습니다. 누구를 투입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평소에 자신이 하던 활동 위주로 어떻게 해서라도 스토리를 만들 수 있으니, 본인의 활동을 침착하게, 침착하게 돌아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믿었던 추천서 소스가 하나 끊기자 남편이 어찌나 멘붕이었던지 캄다운 시키느라…
3. 추천서 요청 시 양식
이메일 보낼 때 다들 너무 텍스트로 써야 한다는 압박이 있으실 지 모르겠는데… 받으시는 입장에서는 백퍼 빨리읽히고 요점파악이 잘 되는 게 좋을 겁니다.
0. 추천서 부탁드릴 분들께 사전 연락 및 찾아뵙기
문자나 전화, 찾아뵙기 등 상대에 따라 적절히 인사를 하고 미리 언질을 준 후에 아래 과정은 이메일로 진행합니다. 저를 포함한 요새 세대들은 연락 안하다가 갑자기 하기에 손가락이 버터구이 오징어마냥 오그라들겠죠. ^_^ 그러니까 미리 계획과 연락 인맥관리를…
일본 밀크쿠키나 오설록 티백 셀렉션 1박스 들고 모교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교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유학을 가고 싶은지,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뭐뭐를 느꼈고…. 어쩌구 저쩌고 어떤 학교에 가서 어떻게 되고싶은지 마음을 열고 말씀드리면 됩니다. 십중팔구는 그런 학생을 많이 보셨을 것이므로 연락 드리자 마자 “아 추천서 써달라고?ㅎㅎㅎ”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1. 찾아뵙거나 통화 후 공식 요청 이메일 발송
교수님/상사들도 바쁜 스케쥴 속에 추천서를 챙겨 쓰려면 생각이 안나고, 데드라인 챙기기도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찾아뵌 후 추천서 요청에 대해 더욱 구체적으로 메일을 한 번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인사말 부터 하구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이전에 요청드렸던 추천서 작성 요청드리려 연락 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총 10개 학교에 지원을 하게 되었으며, 대부분 OOOO 과정입니다….
그리고 좀 유별난 학교나 미리 알고 있을 사항이 있으면 미리 언질을 드리면 좋죠.
포댐 대학(Fordham)의 경우, 별도로 설문조사를 한 번 더 요구할 수 있는데요, 이 부분의 경우에는 아래에도 표시해 두었지만 다시 한 번 전화를 드려 리마인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2. 지원학교들 리스트와 데드라인
텍스트로 하셔도 되지만, 아래와 같이 표로 작성해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학교명 (총 O개) 전공명 데드라인 비고 Pratt Institute 인터랙션 1월 15일 미국 동부시간 기준 School of Visual Arts 인터랙션 2월 1일 SAIC 순수미술 2월 1일 MICA 일러스트 1월 17일 … … … … … …
3. 지원동기 등 자신의 qualifications
정중한 추천서 요청과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마지막으로 자신의 에세이, 포트폴리오, 이력서, 본인 웹사이트/블로그 링크 등을 첨부파일이나 링크로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해 주시는 분도 지원자가 어떤 길을 걸어왔고, 어떤 생각으로 어느 학교에 도전하는 상황인지를 파악해야 거기에 맞는 추천서를 써주실 수 있으니까요.
추천서 요청 시 매너 3가지
1. 리마인더 드려라
바쁘게 살다 보면 까먹기 쉽상입니다. 문자/이메일/전화로 1주 전, 3일 전, 하루 전 리마인더를 드리세요!
2. 아낌없이 공유하라 – 자신의 정보를 최대한 많이 보여 드리고, 보내 드려라
본인의 작업물, 업무성과, 포트폴리오 등을 최대한 정성스럽게 메일로 공유 드리면서 거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면 리마인더 됨과 동시에 본인이 원하는 추천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다 받은 후에는 찾아뵙고 선물 드려라
여러분이 추천서를 요청한 분들은 분명 상사/교수/선생님 등으로, 본인 사는 게 바쁘고, 어떻게 세월이 지나가는 지 모를 정도로 바쁜 분들일 겁니다. 그 시간 중에 추천서를 써 주신 분들이니 카톡 선물하기, 택배 보내 드리기, 혹은 찾아뵙기 등으로 꼭 감사를 표시하세요.
4. 만일 추천서를 “니가 써 와라” 할 경우에는?
아~~깐따라비야 개멘붕 대한민국의 수준이여… 아직까지 우리사회에는 서로의 평판에 대한 신뢰가 두텁지 않은 것인지, 추천서를 실제로 써줘야한다는 압박감이 없으신가봅니다.
“네가 초안을 작성해 오면, 내가 검수해 주겠다”, “네가 작성해 주면, 내가 보고 보내겠다”
이런 식으로 피치 못하게 본인이 본인 추천서를 쓰는 난처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를 위해 제가 템플릿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무료 영문 추천서 템플릿 ⇩⇩⇩⇩
docs.google.com/document/d/1FLPPc0gmHSHSRPoJ-dCpwDp6tVXDm618C-tj21CkHvI/edit?usp=sharing
1. 어떤 관계였는지 : 이 추천서를 써주게 된 계기 그리고 추천받는이와의 관계를 써줍니다. 예를들어, 나는 OOO회사의 OOO 직책이며, 얘랑 같은 부서에서 5년 이상을 OO업무에서 일해왔다. 혹은 나는 OOO학교의 OOO교수이며, OOO클래스를 계기로 얘를 알게 되었고, 그 후 얘가 TA를 한 1년 반 하면서 잘 지냈다. 등등
2. 가식없이 짧고 솔직담백 (중요) : 왜 추천하는지를 짧고, 솔직 담백하게 써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극찬을 해야 진짜인 줄 알 수 있으나, 미국사람들은 형용사, 부사 활용하여 자랑을 늘어놓는 거 같은 걸 가식이라고 생각하므로, 얘는 너무나 훌륭했고 레포트를 써서 냈는데 어찌나 쩔든지… 이런건 지양하시는 게 좋습니다. 솔직 담백하게.
3. 실제 에피소드/실적/경험위주 : 뭐…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 교수님이나 상사와 같이 진행한 일 같은 것에서 느낀 걸 써주셔야지… 그냥 아무 근거없이 무슨 가정통신문 및 우리나라 생활기록부마냥 극혐 얘는 참 밝고 교우관계가 좋고 활기차고 하면… 노답 당연히 설득력이 없겠죠. 얘는 회의에서 시각적인 자료를 늘 잘 만들어 와서 항상 빠르게 설명이 끝나고 본론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든지, 얘가 수업끝나고 찾아와서 질문을 굉장히 많이 했기에 대화를 하는 시간이 자주 있었고, 이 분야의 최신 동향에 대해 얘기할 수 있어 나 또한 즐거웠다. 교수인 나에게 OOO를 써가지고 와갖고는 리뷰를 요청했고, 나또한 그런 걸 리뷰하며 자극을 받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너무 극찬?이지만 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좋겠죠 이런 식으로요…
제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는 여기까지인거같네요. 부디 양질의 추천서를 잔뜩 싣고 미국대학원 문 두드려 보시길 희망합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절대 중간에 비생산적 멘붕의 시간이 오도록 허락하지 마세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답은 여러분 안에, 그리고 여러분의 손가락 안에 (검색능력), 그리고 부지런함 안에 있습니다.
^_^
300×250
영문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를 돋보이게 하는 15개 샘플 문장
어드미션 에세이(Admission essay)를 작성할 때 템플릿(Template)을 사용하게 된다면 꼭 쓰고 싶은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적절한 표현을 찾기 위한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ESL 글쓴이들에게 이런 아카데믹 어드미션 에세이(Academic admission essay)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Useful expressions)을 알고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템플릿을 알고 있다면, 특정 표현을 굳이 문법적으로 배우거나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겠죠?
에세이리뷰에서 엄선한 15가지의 문장을 포함한 추천서 라이팅 템플릿(Letter of recommendation writing template)을 통해서 조금 더 프로페셔널한 추천서(Letter of recommendation)를 작성해 보세요.
자기 소개(Introducing yourself)
My name is {Author}and I have been a Professor of Math at {University} since {date}. I write to you today to proudly express my support for {Student}in applying to your prestigious university.
학생과의 관계 소개(Discussing your relationship with the applicant)
I first came to know {Student}while teaching him/her in my {Course Name} course… I was{Student}’s thesis advisor during his/her senior year. I have known {Student}for several years now and can attest to his/her strengths and quality of character.
학생의 장점 소개(Discussing the student’s general positive traits)
{Student} has excellent communication skills and displays them regularly in class discussions. He/She is a highly intelligent and competent student who excels in many areas. Not only is {Student}hard-working and thoughtful, but he/she also demonstrates kindness and generosity towards his/her peers.
학생의 성격과 능력에 대한 증거 제시(Discussing evidence of student’s character and skills)
She/he has shown herself/himself to be a true leader who is able to successfully develop plans and implement them in his/her work. {Student} demonstrated his/her independence daily, completing difficult lab exercises by researching outside of class. During his/her internship, {Student}consistently managed his/her work responsibilities diligently and learned quickly. For example
학생이 지원하는 대학교와 프로그램 언급(Discussing the school/program the student is applying to)
As {University} is renowned for its {Program}, I believe this is an ideal place for {Student} to solidify his/her abilities and cement his/her knowledge of {area of study}. The learning environment that {University} is famous for creating excellent opportunities in which {Student} to apply his/her skills.
맺음말(Final endorsement and offer to be contacted)
For the above reasons, I am confident that {Student} will make an excellent addition to your graduate program, and I wholeheartedly support him/her for admission to your program. Thank you for your time and attention in reading my endorsement.
미국대학/미국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서는 미국,영국, 호주, 캐나다 대학원입학(graudate admission)과 대학입학(college admission) 관련 서류 중에서도 단연코 가장 중요한 서류 중 하나입니다.
완벽한 추천서를 제출하기 위해서 추천서교정, 추천서첨삭 어드미션 전문 에디터에게 전문적인 교정(Essay editing and Essay Proofreading)을 받는 것은 필수입니다.
에세이리뷰의 프리미엄 유학지원서 교정 서비스 (Premium Admission Essay editing services) 는 대학 및 대학원 지원서 에세이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입니다. 에세이리뷰 어드미션 전문 에디터는 문법, 철자법, 스타일 및 자연스러운 문체 흐름을 교정할 뿐만 아니라 구성, 내용, 전환 및 언어에 대한 구체적인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어드미션 교정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길 원하신다면 유학지원서 교정서비스 페이지(Admission Essay editing services)를 확인하세요.
미국 데이터 석사 / 미국 대학원 석사 지원 준비하기: 추천서 (letter of recommendation)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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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 전략적인 추천서 받기 계획과 역량 (skill set) 분배하기
이전 포스팅에서 우리는 평가 항목 별로 각 추천인에게 요구되어지는 역량 (skill set) 을 배분하여 요청하는 법에 대해서 다루었다.
다시 말하자면, 학교와 석사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히 math, stat, programming을 잘 하는 사람을 뽑는게 아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중요시 여기는 역량들을 잘 파악하여, 그 역량 별로 추천서에 2-3개씩 배분하여, 그와 관련된 역량을 강조하는 추천서를 받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예시)
–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 통계적 지식: 김ㅇㅇ 교수님께 부탁
– 리더십, 동기부여 + 프로그래밍 능력: 최ㅇㅇ교수님께 부탁
– 책임감 (프로페셔널리즘) + 수학적 지식: 이ㅇㅇ교수님께 부탁
그리고 추천인과 지원자가 함께 한 경험 속에서 할당된 역량들을 강조해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것이다. 단순하게, 추천서를 부탁드려요. 한 마디 드리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가끔 이렇게 구체적으로 부탁을 드리기 민망해서 꺼리는 지원자들이 있는데, 민망함은 짧고, 학교는 영원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전략적인 추천서 받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보도록 하자.
https://uslife101.tistory.com/32
오늘은 추천서 관련하여 표현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천서 표현/양식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 이 글을 교수님 또는 직장 상사에게 보여주는 것도 추천서를 적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Opening
우선 편지 첫머리에는 추천인과 지원자의 관계와 편지를 쓰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야 한다. 추천인은 지원자와 함께 일한 경험의 유형, 기간,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지원자가 보여준 모습에 대한 본인의 생각 등을 적어 주어야 한다. 또는, 지원자가 보여준 특별한 역할이나 완료한 임무가 있었다면, 그에 대해 서술해도 좋다.
It is my great pleasure to recommend Mr. Bryan Jun to Master of Science in Computer Science program at XYZ University. I had the pleasure of teaching Bryan in my Statistical Programming with Python class in the Fall 2018 semester. As his exceptional academic records show, he is an outstanding student who has shown significant growth during his academic (or professional) career. I am very confident that he will continue to display great academic diligence and commitment.
Body
추천서의 본문에서는 본문은 후보자에 대한 구체적인 일화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강점이나 특징에 대해 2-3 문단으로 이야기 해야 합니다. 특히, 이 강점이나 특징이 왜 이 석사 프로그램에서 성공할 때 필요한 요소인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어야 좋은 추천서가 됩니다.
Bryan has shown a great interest in Statistics and statistical programming. Since then, he has proven himself to be a highly motivated and hardworking student. I was surprised to see how he applied his knowledge of statistical programs like Python to his data analysis and research on the correlation between brand loyalty and Consumer Satisfaction Index. I know he has continuously honed his programming skills in order to improve his understanding of statistics and to advance the quality of his personal research projects. I believe Bryan is highly self-motivated and will most certainly work to further his studies in analyzing data and statistics.
(통계적 지식을 강조한 문단)
Bryan also volunteered to help other classmates. The Bayesian statistical concepts we covered in class were not necessarily straightforward nor simple and required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the material; consequently, I held several discussion sessions throughout the semester. Bryan was one of the leading debaters and he patiently and thoroughly explained the concepts to other students who struggled. Although some might find it to be irritating to have to explain concepts over and over, he was affable and polite to everyone. I very much appreciate his proactive and altruistic attitude and I believe he set a good example for the class.
(커뮤니케이션, 서번트 리더십을 강조한 문단)
마무리
추천서의 마무리는 이전 body에서 다룬 요점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지원자가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대학에 추천을 해야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명시해야 한다. 특히, 이 때에는 정확한 프로그램명과 학교명을 offical full name으로 적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
Due to the characteristics described above, I can say with confidence that Bryan Jun will be a valuable asset to your program. His solid statistical knowledge and communication skill motivating other people support his ability to perform in accordance with the demanding intellectual and scholastic criteria of your program. Therefore, I highly recommend Bryan to Master of Science in Computer Science program at XYZ University.
If you have any further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contact me at [email protected].
문서 포맷: 학교/회사 지정 official letter 템플릿이 있는 경우
간혹 어떤 문서의 포맷을 제출해야 할지 모를 때, 우선 학교나 직장 이름과 동시에 brand라고 구글링을 해보도록 하자. 보통 대부분의 대학이나 회사들은 로고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그 규정대로 사용하는 것이 옳기에 공식 로고를 다운 받아야 한다. 아래는 Duke University의 예시이다. Duke의 경우는 https://brand.duke.edu/ 의 주소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이 있었다. 이런 경우에는 저 템플릿을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문서 포맷: 학교/회사 지정 official letter 템플릿이 없는 경우
하지만, 학교나 직장에 지정된 공식 letter 템플릿이 없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답은 간단하다.
하나 만들면 된다.
우선 로고를 다운 받은 후, 워드 빈 문서 말머리에 그 로고들을 적절히 배치하면 좋다. 다음은 UPENN의 Medical School을 기준으로 작성해 본 템플릿이다. 이와 비슷하게 적절한 학교/회사 지정 공식 color와 logo를 이용해서 추천서 템플릿을 만들면 된다.
글을 마무리하며
오늘은 추천서 작성 방법과 예시 그리고 템플릿까지 다루어 보았다. 지원자는 추천서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문제는 한국의 문화 상 추천서를 작성하는 문화가 많이 없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이 글을 통해서 미국에서는 어떻게 추천서를 작성하는지 어떤 포맷으로 보내면 되는지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오늘 작성한 예시 내용을 문서화 해 보았다.
마지막에 반드시 수기 서명을 포함해야 한다 . 그리고 문서는 서명이 들어가 있으므로, pdf 포맷으로 제출 할 수 있도록 교수님 또는 직장 상사께 부탁드리도록 하자.
추천서나 기타 데이터 관련 대학원 진학 관련 상담에 대해서는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연락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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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사 준비하기 5 – 추천서
미국 유학의 마지막 관문은 추천서 받기이다. 추천서 받기는 아래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추천서를 요청할 후보군 물색
⇒ 이메일 보내기
⇒ 답변 주신 분들을 찾아뵙고 추천서 요청드리기
⇒ 추천인 이메일 입력하고 기다리기
1. 추천서를 요청할 후보군 물색
추천서를 요청할 후보군을 물색한다. 대부분의 아카데믹한 석사 과정은 3장의 추천서 를 요구하고, MBA나 데이터사이언스 등 실용적인 분야는 2장의 추천서 를 요구한다. 추천서 자체가 선택인 경우도 있긴 하지만, 흔치는 않다. 또한, 최대 5장까지 제출할 수 있도록 정하는 경우가 통상적이다.
추천서는 누구한테 받아야 되는가? 3장의 추천서를 요구하는 경우는 통상 2장은 아카데믹한 분야에서의 추천서를 요구한다. 그러나 이는 절대적은 것은 아니며, 예컨대 졸업이 오래된 경우에는 아카데믹한 추천서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명시하는 경우도 있는 등, 상당히 유동적이다. (사실 추천서뿐만 아니라, 미국 대학원 입시의 꽤나 많은 부분은 유동적인 경우가 많다. 예컨대 추천서 입력기한만 해도 그렇다). 따라서,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는 귀찮지만 해당 과의 admission committee에 이메일을 보내어 확인하는 것이 확실하고 안전하다.
대부분의 경우, 추천서는 ‘ 나를 정말 잘 알고 나의 전공 관련 학습 능력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 ‘에게 받으라고 한다. 따라서, 예컨대 연구를 함께 진행하였거나, 지도교수인 등으로 나를 정말 잘 설명해줄 수 있고, 내 단순한 학업적인 성적 외에 다른 부분까지도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이 가장 좋을 것이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직장상사로부터 받는 추천서는 대부분 팀워크나 협동심, 문제해결능력 등 순수한 의미의 학업적인 능력 외의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U of Chicago – FAQ 중 발췌
나의 경우 학교당 2분의 교수님과 1분의 직장상사의 추천서를 준비하고자 하였다. 문제는, 졸업을 한지 너무 오래되기도 하였고, 수업을 들을지는 더 오래된 데다가, 과의 특성상 딱히 교수님들과 친하게 지내지도 않았고, 석사 과정을 하지도 않아서, 사실 나를 잘 아시는 분이 없다는 것 이었다. 추천서를 부탁할 분을 찾는 과정은, 나의 좁은 인간관계와 지나온 삶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어쨌거나 추천서는 받아야 했기에, 나름대로 추천서를 부탁드려도 너무 이상하지는 않을 분들을 떠올려보았다. (1) 좋은 학점을 받았던 수업의 교수님, (2) (나름 열심히 활동한) 동아리의 지도교수님, (3) 외부활동 등으로 연이 닿은 교수님, (4) 직장 상사 등이 떠올랐다.
2. 이메일 보내기
이메일 문구 등에 대해서도 꽤나 고민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이메일을 보냈다.
나의 경우에는 메일에서부터 추천서 작성에 대한 말씀을 드렸으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상담을 원한다고 메일을 보내 약속을 잡고, 직접 대면한 자리에서 추천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다 는 의견도 있었다.
OOO 교수님께
(인사말) 안녕하세요, 저는 [교수님과의 관계 설명 – 무슨 수업을 수강한, 무슨 동아리에서 활동한 등]한 OOO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간단한 자기소개 – 학부에서 무슨 전공을 하였는지, 현재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등].
(유학 진학에 대한 설명) 그런데 [유학을 결정하게 된 이유].
결론적으로 현재는 해외에서 [전공] 분야의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일할 경험을 갖고자 합니다.
(교수님께 연락을 드린 이유) [교수님께 연락을 드린 이유 – 예컨대, 교수님께서 수강하신 수업과 진학하고자 하는 석사학위와의 연관성, 교수님의 전공 분야와 진학을 예정하는 석사학위와의 연관선 등]을 생각하여, 교수님께 조언을 구하고, 가능하다면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실지 여쭈어보고자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다면, 교수님을 찾아뵙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제 사정과 성적 등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 상담과 더불어 가능하시다면 추천서 등을 부탁드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방문 약속) [방문 가능할 날짜]로서 방문이 가능하며, 다른 날은 가능하신 일정을 말씀하여 주시면 최대한 맞추어 방문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인사말) 혹여 코로나 등으로 인하여 찾아뵙는 것이 어려우시다거나, 바쁘신 일정 등으로 상담이 어려우신 경우에도 편하게 말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OOO 드림
교수님들께는 8월 말에 처음으로 이메일 을 드렸는데, 약 8분 중 외부 활동에서 도움을 주셨던 단 1분만 답장을 주셨다. 나중에 알고 보니, 개강 시즌은 교수님들께서 정말 바쁘셔서 답장을 주시기가 힘드시다고 한다.
답장을 주시 않으신 분들에게 중간고사가 끝난 시기인 10월 초에 다시 이메일을 드렸더니 (물론 ‘이메일을 확인하지 못하셨을까 하여 다시 이메일을 드리며, 만약 이미 확인하셨는데 다시 보내드리는 것이라면 죄송하다’는 내용을 추가하여), 동아리 지도교수님 1분께서 추가로 답장을 주셨다!
참고로, 직장 상사분들께는 이메일은 보내지 않고 직접 약속을 잡아 나의 상황을 설명드리고 추천서를 부탁드렸다.
3. 답변 주신 분들을 찾아뵙고 추천서 요청드리기
모든 교수님들이 답변을 주시지는 않으며, 답변을 주신 분들 중에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추천서 작성이 어렵다고 하신 분들이 다수였다. 나의 경우, 안타깝게도 수업만 수강하였던 교수님들로부터는 모두 답장을 받지 못하거나 이런저런 사정으로 추천서 작성을 해줄 수 없다는 답변 을 받았다. 결과적으로는 동아리 지도교수님, 외부 활동에서 도움을 받았던 교수님과 2분의 직장 상사분께 추천서를 요청드리게 되었다.
직접 찾아뵈었을 때에는, 먼저 인사를 드리며 과거 교수님/직장 상사분과 어떠한 인연이 있었는지 기억을 상기시켜 드린 후, 내가 왜 석사를 준비하게 되었는지를 설명드리고, 혹여 조언해주실 만한 내용이 있는지를 여쭈어 보았다. 교수님들께는 응원을 해주시면서, 유학 경험과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물론 교수님들께서 유학을 가셨던 시기는 옛날이기도 하고, 교수님들은 보통 박사 유학을 하셨기 때문에 석사 유학은 잘 모르기도 하시므로, 실질적인 조언을 얻기는 힘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들의 조언은 많은 응원이 되기도 하였고, 큰 틀에서는 유학을 결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런저런 얘기가 끝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혹시 추천서 부탁을 드려도 되는지 여쭤보았고, 어느 정도는 예상하고 계셨을 것이라서 흔쾌히 써주겠다고 해주셨다. 참고로 1명이 추천서 개수를 무한히 써주실 수는 없기 때문에, 추천서 부탁을 드리며 대략적으로 몇 장 정도의 추천서를 부탁드려도 괜찮을지 여쭤보는 것도 좋다.
추천서를 직접 써오라고 요구하실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구글에 “recommendation letter sample” 등으로 검색하면 정말 수 없이 많은 샘플이 나오니 참조하면 된다. 나의 경우, 직접 작정하는 추천서는 워드로 한 장을 넘기지 않도록 간결하게 작성하였다. 흔히들 하는 조언은, 강력한 추천서를 작성하기 위하여 너무 디테일하게 추천서를 작성한다거나, 누가 보아도 꾸며낸 듯한 이야기를 넣지 말라는 것 이었다. 예컨대, 5년 전에 수업을 들은 교수님이 나의 질문 주제를 정확히 기억하거나 수업 발표에 대한 명확한 인상을 가지고 계시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추천서에 내가 던진 날카로운 질문이나 수업 발표 주제를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식으로 쓴다면, 그 추천서는 상당히 의심스럽고 오히려 약한 추천서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거짓 또는 지나친 과장으로 강력한 추천서를 만들기보다는, 적당히 누구나 기억할 수 있는 선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줄만한 내용(예컨대, 남들보다 조금 더 수업시간에 적극적이었다든지, 팀장 역할을 했다든지 하는 등)으로 작성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나를 정말 잘 아실만한 분이 추천서 초안을 직접 써오라고 하신다면 비교적 자세한 내용을 기재할 수 있을 것이다.
4. 추천인 이메일 입력하고 기다리기
이제 각 사이트에서 추천을 허락해주시는 교수님들의 이메일을 어드미션 사이트에 입력하고, 기다리면 된다. 교수님들께서 추천서를 입력하여 주시길 기다리는 것도 꽤나 힘든 일이다. 그래도, 혹여나 추천서 입력이 잘못될까 하여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먼저, 추천서를 입력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고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을 이해 해야 한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추천서 입력은 단순히 복붙한 내용의 추천서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필수인 지는 모르겠으나) 서명도 하여야 하고, (이것 역시 필수는 아니라고 하지만) 학교에서 각종 질문을 보내면 그에 대한 답을 영어로 입력하는 과정도 포함한다. 혹여 추천서 입력이 생각보다 지체되더라도, 단순히 클릭 한번으로 되지는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다소 기다리는 태도도 필요한 것 같다.
무엇보다도, 대학들은 교수들의 바쁜 일정으로 추천서 입력이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며, 이는 지원자와는 매우 무관하다는 점을 매우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사실 내가 지원한 학교들은 모두) 대부분의 경우 추천서는 데드라인보다 늦게 보내도 상관없는 경우가 많다 . 이것은 명시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명시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이메일을 통해 물어보면 아마 대부분의 학교는 추천서를 반드시 데드라인 내에 보낼 필요는 없다고 할 것이다. 물론, 학교, 프로그램, 학위마다 다를 수도 있으나, 교수님이 데드라인보다 늦게 추천서를 입력한다고 하여 크게 걱정할 것은 없고, 데드라인에 앞서 몇 번씩 추천서 입력을 독촉하는 메일을 보낼 필요도 없다 .
다만, 아예 까먹으시지는 않도록 적당한 시기에 리마인드 메일을 보내드리는 것은 좋겠다.
추천서 입력까지 마치고 나면, 정말 모든 과정은 끝나고, 이제 결과 발표만을 기다리면 된다. 결정이 되면 대부분의 학교는 이메일로 결정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특정한 날짜, 특정한 시간에 짠 하고 결과를 모두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이 되는 순서대로 개별적으로 그 결정이 공개되고 이메일을 보내기 때문에, 언제 발표가 날지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고되고 지난하다.
만일 기다리는 학교에서 결정이 이루어진 사례가 있는지를 확인해보고 싶거나, 과거 대충 어느 시기에 발표가 났는지를 알고 싶다면, gradcafe를 통하여 원하는 학교, 프로그램, 학위 등을 검색하여 확인해보면 된다. 다만, 남들이 발표가 난 사실을 알거나 과거 발표가 났던 시기를 안다고 하여도, 내 발표는 늦게 날 수도 있는 것이고, 올해는 작년과 다른 타임라인으로 발표가 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볼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은 없다. 그저 긴 기다림의 시간을 혼자서 버텨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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