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서 캐나다 자동차 여행 | 미국에서 캐나다 퀘벡까지 자동차 여행 (1) Road Trip To Quebec, Canada From Us With Wife 188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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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픽업한 차로 캐나다, 멕시코를 여행할 수 있나요?

미국~캐나다 사이는 기본적으로 자유여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편도 렌탈은 대부분의 경우 안되며 국경 인접한 대도시 사이에서. 일정 등급 이하의 차에 한해 허용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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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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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3 미국 에서 캐나다 자동차 여행 13787 Votes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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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또는 자동차를 이용한 국경 통과

미국 국내선 항공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항공기 여행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차량. 캐나다나 멕시코에서 육로를 통해 미국에 입국하려면 여권과 비자 외에도 다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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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라이온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LC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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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캐나다 퀘벡까지 자동차 여행 (1) Road trip to Quebec, Canada from US with W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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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에서 캐나다 자동차 여행

  • Author: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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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pv2wdDahr8

미국에서 픽업한 차로 캐나다, 멕시코를 여행할 수 있나요?

<미국~캐나다>

미국~캐나다 사이는 기본적으로 자유여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편도 렌탈은 대부분의 경우 안되며 국경 인접한 대도시 사이에서

일정 등급 이하의 차에 한해 허용되기도 합니다.

이 점은 예약할 때 담당자에게 문의해서 확인해야하고,

최종적으로 차량픽업 시 현지 영업소의 승인을 받아야합니다.

<미국~멕시코>

미국 렌트카는 기본적으로 멕시코 입국이 금지되지만 영업소에 따라서는

일부 차종에 대해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멕시코 입국을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차를 멕시코에 반납하는 것은 안됩니다.

멕시코는 미국보다도 치안이 취약한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경찰에 의한 불법행위를 경험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멕시코를 렌트카로 여행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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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픽업한 차로 캐나다, 멕시코를 여행할 수 있나요? – 여행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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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캐나다, 국경개방으로 차타고 여행 가능 – 미주 한국일보 Updating 지난 9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미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은 차를 통해 캐나다를 여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스 여행사의 데이빗 한 대표는 17일 “지난 13일, 차로 국경을 통해 캐나다로 입국해 16일 미국으로 입국했다”면서 “들어갈 때는 무작위로 하는 코로나 19 테스트도 받고 해서 1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올 때는 1분도 채 안 걸렸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캐나다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ArriveCAN’이라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PCR 테스트와 백신을 맞았다는 증빙서류를 입력하고 여권을 보여주면 되며 14주간 격리는 면제된다”면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올 때는 여권만 보여주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는 코로나 19가 발생한 지난 3월이후 1년 5개월만에 처음으로 지난 9일부터 여행을 포함한 비 필수적인 목적에서 미국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입국을 허용했다. 캐나다로 입국하는 미국인들은 백신 접종을 마쳤고 72시간내에 PCR 테스트에 음성 반응을 보였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12세 미만은 이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다.한국일보, 미주 한국일보, 한국일보닷컴, koreatimes, koreatimes.com, news, newspaper, media, 신문, 뉴스, 보도, 속보, 한인, 구인, 구직, 안내광고,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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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로 미국 캐나다(자동차여행 바이블 1) | 이화득 | 더블엔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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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또는 자동차를 이용한 국경 통과

항공기를 통한 국경 통과 미국으로 향하는 여행을 하는 동안 항공사는 작성할 서류를 배포합니다.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해외 여행자는 세관 신고서 6059B(Customs Declaration Form 6059B) 및 Form I-94(흰색), 출입국 카드(Arrival/Departure Record)를 작성해야 합니다. 일단 도착하면 여행자는 입국 및 관세 절차를 위해 반드시 관세국경보호청(CBP) 구역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CBP는 반드시 미국에 입국한 통관 공항에서 입국을 승인해야 합니다. 입국 심사가 끝나면 수하물을 찾아 미국 세관 구역으로 이동하세요.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해외 여행자는 세관 신고서 6059B(Customs Declaration Form 6059B) 및 Form I-94(흰색), 출입국 카드(Arrival/Departure Record)를 작성해야 합니다. CBP는 육로 국경을 통과하여 입국하는 여행자에게도 종이로 된 Form I-94를 발행합니다. 미국 국내선 항공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항공기 여행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차량 캐나다나 멕시코에서 육로를 통해 미국에 입국하려면 여권과 비자 외에도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운전면허증. (캐나다 및 멕시코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가장 권장합니다.) 차량 등록 서류 책임 보험 증명 서류 미국에서 운전하는 방법에 관해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렌터카로 미국 여행하기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선박 여행자가 등록된 크루즈 선박을 타고 미국에 도착하는 일은 흔하지만, 국제 여행객이 개인 선박을 통해 입국 신고 없이 미국으로 직접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해외 항만에서 출발해 미국에 도착하는 소형 선박 운항자는 즉시 관세국경보호청에 입국 신고를 해야 합니다. 크루즈 선박을 이용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대부분 비자가 필요합니다. 크루즈 회사에 확인하세요. 미국 내 보트 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보트 여행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버스 그레이하운드 앤 메가버스(Greyhound and Megabus)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국경 통과 교통편을 제공하며 이때 세관 직원이 버스로 입국하는 승객을 확인합니다. 그레이하운드는 멕시코에서 입국하는 국경 통과 교통편도 제공합니다. 양쪽 방향 모두에서 미국 국경을 통과하려면 여행자는 유효한 여권과 비자가 필요합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가 국경을 통과하려면 반드시 양육권 입증 서류 또는 공증된 친권 인증 서류를 제공해야 합니다.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 또는 보호자가 아닌 성인은 반드시 부모 또는 보호자가 작성한 어린이 동반 국경 통과 허가서를 소지해야 하며, 허가서에는 부모 또는 보호자의 이름과 연락처가 명시되어야 합니다.

캐나다 국경을 자동차로 넘어가다

자동차로 미국을 가다 위니펙에서 차를 타고 두 시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미국의 노스다코다 주의 그랜드포크스라는 곳이 나온다. 그랜드포크스는 노스다코다 주에 있는 조그만 도시인데 위니펙 사람들이 자주 들르는 곳이다. 미국의 미네소타를 가기 위해 이곳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랜드포크스에서 위니펙 한인들이 즐겨 찾는 숙소가 하나 있다. 캐나다인(Canada Inn)이라는 곳이었는데 이곳에 딸린 워터파크 때문에 인기가 높았다. 그랜드포크스에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워터파크라면 “환장”하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가서 재미있게 놀다 올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국경을 자동차로 넘어보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 될 것 같았다. 우리 나라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이곳에서 해보고 싶은 욕심도 들었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물놀이도 즐기고, 진귀한 경험도 하고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 것 같았다. 그렇게 우리는 짧은 여행을 계획했다. 미국은 그리 멀지 않았다. 위니펙에서 1시간 조금 넘게 차를 몰고 가니 금세 미국과 캐나다의 접경 지역에 다다를 수 있었다. 입국 심사 구역이 보였다. 경계선 한 가운데 건물이 있었고, 그 사이 사이에 톨게이트를 연상케 하는 구조물이 있었다. 우리는 톨게이트처럼 생긴 곳에 차를 대고 담당 직원에게 차 안에서 심사를 받았다. 짧게 끝날 줄 알았지만 우리의 예상은 역시나 쉽게 빗나갔다. 담당직원은 우리의 여권을 뺏더니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라고 안내했다. 순간 긴장됐다. 다시 돌아가라면 어떻게 하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미국에 들어갈 때마다, 그리고 입국 심사를 받을 때마다 늘 경직되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주는 위압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랬다. 그렇다고 입국을 거절 당한 적도 없는데 말이다. 역시나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담당자는 나의 사진과 지문을 찍은 후 가볍게 통과시켜 주었다. 시간을 지체한 게 아쉽기는 했지만 외국인 신분의 여행자로서 어쩔 수 없었다. 미국 땅이라고 해서 별반 다를 바는 없었다. 도로는 똑같았다. 표지판의 숫자를 보고 헷갈린 게 해프팅이라면 해프닝이었다. 제한 속도 65라는 표지판을 봤다. 너무 천천히 가야 하는 것 같아 의아하긴 했지만, 속도 위반으로 문제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조심히 달렸다. 그런데 다른 차들은 너무 쌩쌩 달리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한참 후에 미국은 km가 아니라 mile을 단위로 쓴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제서야 나 또한 65마일의 기준에 맞춰 달릴 수 있었다. 약간의 어리석은 짓을 하고 숙소에 도착했다. 예상대로 아이들은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았다. 짧은 1박 2일의 일정이었기에 1분 1초를 아껴가며 놀았다. 다음날 호텔 체크아웃을 할 때까지 에너지가 사그라들지 않았다.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것을 보고 나 스스로 고무되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온 나 스스로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내의 동의서가 필요하다고요? 짧은 여행을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캐나다로 다시 향했다. 하지만 캐나다로 들어가면서 입국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캐나다에서 잠시 미국을 갔다 온 것이라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쉽게 통과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질문을 받고 일이 꼬여 버렸다. “너 혼자 아이들 데리고 다니니? 그럼 아내의 동의서 있어?” 황당한 질문이었다. 내가 내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아내의 동의서가 왜 필요한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단순하게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게 문제가 되었다. 담당자는 나를 사무실로 들어오라고 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한참 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 같았다. 담당자는 내 차 키를 가져가 차 내부를 검사했다. 나름 나를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 같았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을 보여 달라고도 했다. 다행히 티켓을 e-티켓을 프린트한 게 가방에 있었다. 그리고 나서도 한참을 기다렸다. 답답한 기분이었다. 뭐가 문제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하소연하기도 어려웠다. 아이들도 영문도 모른채 그곳에 있는게 답답하고 지루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얼마 후, 담당자가 나를 불렀다. 그리고 내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해 주었다. ” 캐나다에 맨 처음 들어올 때도 당신과 아이들만 왔었더군요 . 그래서 이번엔 봐줄게요. 하지만 아이들을 아빠인 당신이 혼자서 데리고 다니려면 아내의 동의서가 필요해요. 막말로 당신이 아이들을 엄마 몰래 납치하고 데리고 온 걸 수도 있잖아요 . 동의서가 있어야 우리도 안심하고 당신을 보내줄 수 있어요 .” 아빠가 혼자서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여행이 누군가에게는 납치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관점이었다. 한국에서 아내 없이 아이들과 여행할 때 그런 오해를 받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아빠가 맞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무슨 일을 해도 신경 쓰지 않는 게 우리 나라였다. 입국 심사관의 이야기가 이해 되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생경하게 느껴진 것도 사실이다. 두 달동안 캐나다에 살면서 캐나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경험을 하고 나니 내가 접한 캐나다는 아주 일부에 불과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짧았지만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아이들과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자동차로 국경을 넘는 진기한 경험을 하겠다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여행이었다. 자동차로 국경을 넘지 않았다면 아내의 동의서 따위를 생각하지 못했을 테니 말이다. 그리고 나는 그날로 아내에게 동의서 한 장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아내는 간단하게 영작해 여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내줬다. 이게 무슨 효력이 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잘 갖고 다녔다. 하지만 그 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갈 때, 한 번도 이를 찾는 사람은 없었다. 어쩌면 거기가 이상했을수도…

렌터카로 미국 캐나다 – 교보문고

– 한국보다 쉽게 하는 미국운전 정보- 한국인 여행자를 위한 베스트 추천코스 10- 가성비 좋은 퀄리티 숙소 정보- 신뢰도 1위 Hertz렌터카 할인예약 정보코로나 이후의 여행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안전한 여행’ 이 되었다.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으로, 대중교통에서 렌터카로 옮겨가는 것이 세계 여행의 추세이지만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그 변화의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대중교통 요금보다 자동차 기름값이 더 싼 나라가 미국과 캐나다다. 이런 나라에서 외국인 여행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석구석 여행한다는 것은 무척 어렵고 놀라운 일일 수 있다. 하지만 30년 넘게 자동차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를 해외 여행해온 전문가 부부와 함께 책을 따라가다 보면 안전하고 알차게 미국과 캐나다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1 미국운전이 처음이어도 이것만 알면 노 프라블럼!!미국과 캐나다는 한국사람들의 운전상식과 판이하게 다른 교통규칙도 많고, 몰라서 엄청난 벌금을 미국에 기부하고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한국사람들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교통규칙은 ‘스톱사인’이다. 미국도로를 운전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는 표지판이 스톱 표지판이고 가장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도 스톱 표지판이다. 한국의 표지판은 대부분 ‘어떻게 하라’는 규정을 담고 있지만 미국의 표지판은 대부분 금지규정을 담고 있다. 금지되지 않은 것은 모두 자유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의 우선순위는 먼저 스톱한 차에게 있다는 것, 꼬리물기 금지, 신호등 보는 법과 규제표지판 보는 법만 미리 숙지하면 미국에서의 운전도 문제없다.2 코스짜기가 어려운가요? 한국인 맞춤 베스트 추천코스 10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코스인 로스엔젤레스와 라이베이거스 일주일 코스, 로스엔젤레스와 샌디에이고 코스, 낭만 도시 샌프란시스코와 웅장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묶은 일주일 가족여행코스, 미 서부에서 가장 유명한 두 도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일주일 코스, 시애틀/밴쿠버와 샌프란시스코 또는 LA 일주일 코스, 토론토 스톱오버로 뉴욕 왕복 항공권을 끊어서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뉴욕을 돌아보는 일주일 코스 등 한국인 맞춤 베스트 추천코스 10을 알차게 안내한다. 이대로만 따라가셔도 좋다!3 시간이 많지 않다면, 꼭 봐야 할 도시별 추천여행지세계최대의 도시, 세계최대의 테마파크, 세계최대의 계곡 등 미국에는 ‘세계적인’ 것들이 정말 많다. 미국은 미국대로 캐나다는 캐나다대로, 또 동부와 서부 남부와 북부는 제 나름의 특성을 지니고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끈다. 땅도 넓고 가볼 곳도 많지만 이 책에서는 그 중에도 꼭 가볼 만한 곳들을 골라서 우선적으로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또 골라서 “이건 정말 세계적인 관광지, 천하 없어도 여긴 꼭 가야 해!” 하는 곳은 별표 3개(탑오브더락, 타임스퀘어, 금문교, 씨월드, 테마파크(디즈니랜드/유니버설스튜디오/넛츠베리팜, 나이아가라폭포, 옐로스톤 국립공원 등)로 표시했고, “하루밖에 시간이 없다면 이곳으로!” 하는 곳은 별표 2개(자유의 여신상, 모마, 게티센터, 샌디에이고 동물원, 모뉴먼트 밸리 등), “이틀 이상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여기는 놓치지 마라~”하는 곳은 별표 한 개(미국 자연사 박물관, 드 영 뮤지엄, 트윈픽스, 헌팅턴, 티후아나 등)로 표시하였다.한 번의 여행으로 모두를 다 볼 수는 없겠지만, 기회가 닿는 대로 야금야금, 미국과 캐나다도 한동안 다녀볼 만한 충분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다. 여행전문가의 발길 따라 함께 Go Go~4 렌트카 예약이 어려워요 – 차종 선택, 렌트사 선택, 할인예약 요령미국과 캐나다 여행준비는 어찌 보면 무척 간단하다. 항공편과 렌터카만 예약되면 여행준비는 다 된 셈이나 마찬가지다. 항공권도 네이버나 그 외 가격비교사이트에서 클릭 몇 번이면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고, 렌터카도 미국 캐나다 거의 모든 도시에서 원하는 차종을 예약해 쓸 수 있다. 어디를 가나 손쉽게 들어갈 수 있는 숙박시설들, 어느 도시에서나 만날 수 있는 한국마켓과 식당, 그리고 여행자 맞춤형으로 잘 짜여진 관광시스템들이 별다른 준비 없이도 미국과 캐나다 여행을 즐겁게 다닐 수 있게 해준다.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여행은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 심적 부담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미국/캐나다의 국내에서는 어느 도시에서나 픽업/반납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주를 건너가 반납할 경우는 그 차를 다시 회수해 가는 비용 ‘Drop Fee’를 내야 하고 그 비용은 두 도시간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적으면 $100 정도부터 대륙을 횡단하는 경우는 $750까지 나오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주를 건너가 반납하더라도 편도비용이 없는 경우도 있고 이런 조건은 렌트사별로 다르므로 예약(견적)할 때 확인해야 한다. 허츠 렌터카의 경우 캘리포니아와 네바다(라스베이거스) 사이에서는 편도비용이 없고, 동부 대도시 공항 영업소 사이에도 편도비용이 없다.미국/캐나다 사이는 렌터카로 자유로이 넘어 다닐 수 있지만 다른 나라로 편도반납은 안 된다. 미국/캐나다의 렌터카로 멕시코 입국은 할 수 없다.항공 스케줄이 확정되면 렌터카도 바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는 픽업 24시간 전까지만 예약하면 ‘해외사전예약할인’ 등을 받을 수 있지만, 너무 임박해서 하면 원하는 차가 없을 수 있으므로 렌터카도 가능하면 일찍 해두는 게 좋다. 현지 영업소에 직접 가서 차를 달라고 하면 한국에서 예약할 경우에 비해 최대 30% 까지 비싸질 수 있으므로 차는 반드시 출발 전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야 한다. 렌터카는 기본적으로 예약 시 돈 드는 것이 없고, 예약 후 변경/취소도 자유로운 편이므로 미리 예약하는 데에 부담이 없다.5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베스트 숙소걸어서 1~2분 거리에 지하철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맨해튼 도심을 다니기 좋은 뉴욕의 〈호텔 베타이버〉는 방마다 작은 테라스가 달려있으며 주방시설이 있는 방도 있고 없는 방도 있다. 뉴욕 플러싱의 한인타운 가까운 곳에 있는 호텔 〈Grandview Hotel New York〉은 부킹닷컴 평점 7.9점에 건물 뒤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비가 들지 않고 라과디아 공항은 자동차로 5~6분이면 간다. 미국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 호텔비도 가장 비싼 도시가 샌프란시스코인데,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살짝 벗어나서 공항 쪽으로 내려가면 가성비 높은 숙소들이 많다. 2성급 호텔이지만 3성급 호텔 못지않게 깔끔하고 좋은 LA의 숙소, 미국의 전형적인 가정집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애틀의 Bnb, 국립공원 내 산장형 숙소 등 직접 묵어보고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베스트 숙소 34곳의 정보가 아주 알차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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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또는 자동차를 이용한 국경 통과

항공기를 통한 국경 통과

미국으로 향하는 여행을 하는 동안 항공사는 작성할 서류를 배포합니다.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해외 여행자는 세관 신고서 6059B(Customs Declaration Form 6059B) 및 Form I-94(흰색), 출입국 카드(Arrival/Departure Record)를 작성해야 합니다.

일단 도착하면 여행자는 입국 및 관세 절차를 위해 반드시 관세국경보호청(CBP) 구역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리고 CBP는 반드시 미국에 입국한 통관 공항에서 입국을 승인해야 합니다. 입국 심사가 끝나면 수하물을 찾아 미국 세관 구역으로 이동하세요.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해외 여행자는 세관 신고서 6059B(Customs Declaration Form 6059B) 및 Form I-94(흰색), 출입국 카드(Arrival/Departure Record)를 작성해야 합니다. CBP는 육로 국경을 통과하여 입국하는 여행자에게도 종이로 된 Form I-94를 발행합니다.

미국 국내선 항공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항공기 여행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차량

캐나다나 멕시코에서 육로를 통해 미국에 입국하려면 여권과 비자 외에도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운전면허증. (캐나다 및 멕시코 운전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가장 권장합니다.)

차량 등록 서류

책임 보험 증명 서류

미국에서 운전하는 방법에 관해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렌터카로 미국 여행하기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선박

여행자가 등록된 크루즈 선박을 타고 미국에 도착하는 일은 흔하지만, 국제 여행객이 개인 선박을 통해 입국 신고 없이 미국으로 직접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해외 항만에서 출발해 미국에 도착하는 소형 선박 운항자는 즉시 관세국경보호청에 입국 신고를 해야 합니다. 크루즈 선박을 이용해 미국으로 입국하는 경우 대부분 비자가 필요합니다. 크루즈 회사에 확인하세요.

미국 내 보트 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보트 여행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버스

그레이하운드 앤 메가버스(Greyhound and Megabus)는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국경 통과 교통편을 제공하며 이때 세관 직원이 버스로 입국하는 승객을 확인합니다. 그레이하운드는 멕시코에서 입국하는 국경 통과 교통편도 제공합니다. 양쪽 방향 모두에서 미국 국경을 통과하려면 여행자는 유효한 여권과 비자가 필요합니다.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가 국경을 통과하려면 반드시 양육권 입증 서류 또는 공증된 친권 인증 서류를 제공해야 합니다. 어린이를 동반하는 부모 또는 보호자가 아닌 성인은 반드시 부모 또는 보호자가 작성한 어린이 동반 국경 통과 허가서를 소지해야 하며, 허가서에는 부모 또는 보호자의 이름과 연락처가 명시되어야 합니다.

미국 캐나다 자동차로 국경 넘기! 캐나다국경검문소 준비물 & 질문리스트! 캐나다 여행 주의사항

오! 근데 여기서 꿀팁!!

미국통신사 AT&T를 이용한다면 따로 로밍신청을 하지 않아도 캐나다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염

대박대박! 셀룰러 데이터 옵션에서 로밍을 켜기만 하면 인터넷이 빵빵 터집니당.

추가로 돈을 내지 않아도 되용!!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벌었음

사실. 미국내에서 사용하기 가장 좋은 통신사는 Verizon 입니당

도라재몽이 Verizon을 사용하고 제가 AT&T를 사용하는데

정말 Verizon이 훨~씬 더 잘터지고 잘터지고 잘터져요………….

예를들어

미서부여행에서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주변에서 AT&T통신사를 사용하는 제폰은 아예 서비스불가

Verizon통신사를 사용하는 도라재몽의 폰은 서비스 가능

그래서 진짜 미국에서 매일 AT&T 짜증난다고 투덜투덜 되었능데!!!

이번 캐나다여행을 통해 AT&T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당

AT&T를 사용하는 제폰은 따로 로밍을 하지 않아도 캐나다 퀘백에서 아주아주 잘 터져서 인터넷을 무료로 매우매우 잘 사용했공

Verizon을 사용하는 도라재몽은 인터넷을 쓸 수 없어서 제꺼 테더링 받아서 사용했땁니당 음화화!!

하지만..다시 보스턴으로 돌아온 순간…..Verizon 만세!

여기서잠깐! 근데 왜 Verizon이 더 좋은데 AT&T를 사용하느냥?

제폰이 한국에서 가져온 폰인데 아이폰이고 lock이걸려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Verizon에서는 미국에서 산 폰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흙흙흙

반면에 AT&T에서는 가능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AT&T를 사용하게 되었음돠

도라재몽폰은 예전에 미국에서 산거라서 Verizon을 사용하구용 쳇

캐나다 국경을 자동차로 넘어가다

자동차로 미국을 가다

위니펙에서 차를 타고 두 시간 정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미국의 노스다코다 주의 그랜드포크스라는 곳이 나온다. 그랜드포크스는 노스다코다 주에 있는 조그만 도시인데 위니펙 사람들이 자주 들르는 곳이다. 미국의 미네소타를 가기 위해 이곳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그랜드포크스에서 위니펙 한인들이 즐겨 찾는 숙소가 하나 있다. 캐나다인(Canada Inn)이라는 곳이었는데 이곳에 딸린 워터파크 때문에 인기가 높았다. 그랜드포크스에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워터파크라면 “환장”하는 아이들 때문이었다. 가서 재미있게 놀다 올 수 있을 것 같았다. 게다가 국경을 자동차로 넘어보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 될 것 같았다. 우리 나라에서는 할 수 없는 경험을, 이곳에서 해보고 싶은 욕심도 들었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물놀이도 즐기고, 진귀한 경험도 하고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 것 같았다. 그렇게 우리는 짧은 여행을 계획했다.

미국은 그리 멀지 않았다. 위니펙에서 1시간 조금 넘게 차를 몰고 가니 금세 미국과 캐나다의 접경 지역에 다다를 수 있었다. 입국 심사 구역이 보였다. 경계선 한 가운데 건물이 있었고, 그 사이 사이에 톨게이트를 연상케 하는 구조물이 있었다. 우리는 톨게이트처럼 생긴 곳에 차를 대고 담당 직원에게 차 안에서 심사를 받았다. 짧게 끝날 줄 알았지만 우리의 예상은 역시나 쉽게 빗나갔다. 담당직원은 우리의 여권을 뺏더니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라고 안내했다.

순간 긴장됐다. 다시 돌아가라면 어떻게 하지?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왜 그런지 알 수 없지만, 미국에 들어갈 때마다, 그리고 입국 심사를 받을 때마다 늘 경직되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주는 위압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랬다. 그렇다고 입국을 거절 당한 적도 없는데 말이다. 역시나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담당자는 나의 사진과 지문을 찍은 후 가볍게 통과시켜 주었다. 시간을 지체한 게 아쉽기는 했지만 외국인 신분의 여행자로서 어쩔 수 없었다.

미국 땅이라고 해서 별반 다를 바는 없었다. 도로는 똑같았다. 표지판의 숫자를 보고 헷갈린 게 해프팅이라면 해프닝이었다. 제한 속도 65라는 표지판을 봤다. 너무 천천히 가야 하는 것 같아 의아하긴 했지만, 속도 위반으로 문제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에 조심히 달렸다. 그런데 다른 차들은 너무 쌩쌩 달리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한참 후에 미국은 km가 아니라 mile을 단위로 쓴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제서야 나 또한 65마일의 기준에 맞춰 달릴 수 있었다.

약간의 어리석은 짓을 하고 숙소에 도착했다. 예상대로 아이들은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았다. 짧은 1박 2일의 일정이었기에 1분 1초를 아껴가며 놀았다. 다음날 호텔 체크아웃을 할 때까지 에너지가 사그라들지 않았다.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것을 보고 나 스스로 고무되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온 나 스스로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내의 동의서가 필요하다고요?

짧은 여행을 마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캐나다로 다시 향했다. 하지만 캐나다로 들어가면서 입국 심사를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캐나다에서 잠시 미국을 갔다 온 것이라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쉽게 통과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질문을 받고 일이 꼬여 버렸다.

“너 혼자 아이들 데리고 다니니? 그럼 아내의 동의서 있어?”

황당한 질문이었다. 내가 내 새끼들을 데리고 다니는데 아내의 동의서가 왜 필요한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단순하게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게 문제가 되었다.

담당자는 나를 사무실로 들어오라고 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한참 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 같았다. 담당자는 내 차 키를 가져가 차 내부를 검사했다. 나름 나를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여기는 것 같았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을 보여 달라고도 했다. 다행히 티켓을 e-티켓을 프린트한 게 가방에 있었다. 그리고 나서도 한참을 기다렸다. 답답한 기분이었다. 뭐가 문제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하소연하기도 어려웠다. 아이들도 영문도 모른채 그곳에 있는게 답답하고 지루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얼마 후, 담당자가 나를 불렀다. 그리고 내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해 주었다.

” 캐나다에 맨 처음 들어올 때도

당신과 아이들만 왔었더군요 .

그래서 이번엔 봐줄게요.

하지만 아이들을 아빠인 당신이

혼자서 데리고 다니려면

아내의 동의서가 필요해요.

막말로 당신이 아이들을 엄마 몰래 납치하고

데리고 온 걸 수도 있잖아요 .

동의서가 있어야

우리도 안심하고 당신을 보내줄 수 있어요 .”

아빠가 혼자서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는 여행이 누군가에게는 납치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관점이었다. 한국에서 아내 없이 아이들과 여행할 때 그런 오해를 받아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아빠가 맞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무슨 일을 해도 신경 쓰지 않는 게 우리 나라였다.

입국 심사관의 이야기가 이해 되지 않는 건 아니었지만 생경하게 느껴진 것도 사실이다. 두 달동안 캐나다에 살면서 캐나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한 경험을 하고 나니 내가 접한 캐나다는 아주 일부에 불과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짧았지만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다. 아이들과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자동차로 국경을 넘는 진기한 경험을 하겠다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여행이었다. 자동차로 국경을 넘지 않았다면 아내의 동의서 따위를 생각하지 못했을 테니 말이다.

그리고 나는 그날로 아내에게 동의서 한 장을 써달라고 부탁했다. 아내는 간단하게 영작해 여권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내줬다. 이게 무슨 효력이 있는지 알 수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잘 갖고 다녔다. 하지만 그 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갈 때, 한 번도 이를 찾는 사람은 없었다. 어쩌면 거기가 이상했을수도…

렌터카로 미국 캐나다 – 교보문고

– 한국보다 쉽게 하는 미국운전 정보- 한국인 여행자를 위한 베스트 추천코스 10- 가성비 좋은 퀄리티 숙소 정보- 신뢰도 1위 Hertz렌터카 할인예약 정보코로나 이후의 여행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안전한 여행’ 이 되었다.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으로, 대중교통에서 렌터카로 옮겨가는 것이 세계 여행의 추세이지만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그 변화의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대중교통 요금보다 자동차 기름값이 더 싼 나라가 미국과 캐나다다. 이런 나라에서 외국인 여행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구석구석 여행한다는 것은 무척 어렵고 놀라운 일일 수 있다. 하지만 30년 넘게 자동차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를 해외 여행해온 전문가 부부와 함께 책을 따라가다 보면 안전하고 알차게 미국과 캐나다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1 미국운전이 처음이어도 이것만 알면 노 프라블럼!!미국과 캐나다는 한국사람들의 운전상식과 판이하게 다른 교통규칙도 많고, 몰라서 엄청난 벌금을 미국에 기부하고 오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한국사람들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교통규칙은 ‘스톱사인’이다. 미국도로를 운전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는 표지판이 스톱 표지판이고 가장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도 스톱 표지판이다. 한국의 표지판은 대부분 ‘어떻게 하라’는 규정을 담고 있지만 미국의 표지판은 대부분 금지규정을 담고 있다. 금지되지 않은 것은 모두 자유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의 우선순위는 먼저 스톱한 차에게 있다는 것, 꼬리물기 금지, 신호등 보는 법과 규제표지판 보는 법만 미리 숙지하면 미국에서의 운전도 문제없다.2 코스짜기가 어려운가요? 한국인 맞춤 베스트 추천코스 10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코스인 로스엔젤레스와 라이베이거스 일주일 코스, 로스엔젤레스와 샌디에이고 코스, 낭만 도시 샌프란시스코와 웅장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묶은 일주일 가족여행코스, 미 서부에서 가장 유명한 두 도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일주일 코스, 시애틀/밴쿠버와 샌프란시스코 또는 LA 일주일 코스, 토론토 스톱오버로 뉴욕 왕복 항공권을 끊어서 토론토와 나이아가라, 뉴욕을 돌아보는 일주일 코스 등 한국인 맞춤 베스트 추천코스 10을 알차게 안내한다. 이대로만 따라가셔도 좋다!3 시간이 많지 않다면, 꼭 봐야 할 도시별 추천여행지세계최대의 도시, 세계최대의 테마파크, 세계최대의 계곡 등 미국에는 ‘세계적인’ 것들이 정말 많다. 미국은 미국대로 캐나다는 캐나다대로, 또 동부와 서부 남부와 북부는 제 나름의 특성을 지니고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끈다. 땅도 넓고 가볼 곳도 많지만 이 책에서는 그 중에도 꼭 가볼 만한 곳들을 골라서 우선적으로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또 골라서 “이건 정말 세계적인 관광지, 천하 없어도 여긴 꼭 가야 해!” 하는 곳은 별표 3개(탑오브더락, 타임스퀘어, 금문교, 씨월드, 테마파크(디즈니랜드/유니버설스튜디오/넛츠베리팜, 나이아가라폭포, 옐로스톤 국립공원 등)로 표시했고, “하루밖에 시간이 없다면 이곳으로!” 하는 곳은 별표 2개(자유의 여신상, 모마, 게티센터, 샌디에이고 동물원, 모뉴먼트 밸리 등), “이틀 이상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여기는 놓치지 마라~”하는 곳은 별표 한 개(미국 자연사 박물관, 드 영 뮤지엄, 트윈픽스, 헌팅턴, 티후아나 등)로 표시하였다.한 번의 여행으로 모두를 다 볼 수는 없겠지만, 기회가 닿는 대로 야금야금, 미국과 캐나다도 한동안 다녀볼 만한 충분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다. 여행전문가의 발길 따라 함께 Go Go~4 렌트카 예약이 어려워요 – 차종 선택, 렌트사 선택, 할인예약 요령미국과 캐나다 여행준비는 어찌 보면 무척 간단하다. 항공편과 렌터카만 예약되면 여행준비는 다 된 셈이나 마찬가지다. 항공권도 네이버나 그 외 가격비교사이트에서 클릭 몇 번이면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고, 렌터카도 미국 캐나다 거의 모든 도시에서 원하는 차종을 예약해 쓸 수 있다. 어디를 가나 손쉽게 들어갈 수 있는 숙박시설들, 어느 도시에서나 만날 수 있는 한국마켓과 식당, 그리고 여행자 맞춤형으로 잘 짜여진 관광시스템들이 별다른 준비 없이도 미국과 캐나다 여행을 즐겁게 다닐 수 있게 해준다.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여행은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 심적 부담이 적은 것이 사실이다.미국/캐나다의 국내에서는 어느 도시에서나 픽업/반납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주를 건너가 반납할 경우는 그 차를 다시 회수해 가는 비용 ‘Drop Fee’를 내야 하고 그 비용은 두 도시간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적으면 $100 정도부터 대륙을 횡단하는 경우는 $750까지 나오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주를 건너가 반납하더라도 편도비용이 없는 경우도 있고 이런 조건은 렌트사별로 다르므로 예약(견적)할 때 확인해야 한다. 허츠 렌터카의 경우 캘리포니아와 네바다(라스베이거스) 사이에서는 편도비용이 없고, 동부 대도시 공항 영업소 사이에도 편도비용이 없다.미국/캐나다 사이는 렌터카로 자유로이 넘어 다닐 수 있지만 다른 나라로 편도반납은 안 된다. 미국/캐나다의 렌터카로 멕시코 입국은 할 수 없다.항공 스케줄이 확정되면 렌터카도 바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는 픽업 24시간 전까지만 예약하면 ‘해외사전예약할인’ 등을 받을 수 있지만, 너무 임박해서 하면 원하는 차가 없을 수 있으므로 렌터카도 가능하면 일찍 해두는 게 좋다. 현지 영업소에 직접 가서 차를 달라고 하면 한국에서 예약할 경우에 비해 최대 30% 까지 비싸질 수 있으므로 차는 반드시 출발 전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야 한다. 렌터카는 기본적으로 예약 시 돈 드는 것이 없고, 예약 후 변경/취소도 자유로운 편이므로 미리 예약하는 데에 부담이 없다.5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베스트 숙소걸어서 1~2분 거리에 지하철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맨해튼 도심을 다니기 좋은 뉴욕의 〈호텔 베타이버〉는 방마다 작은 테라스가 달려있으며 주방시설이 있는 방도 있고 없는 방도 있다. 뉴욕 플러싱의 한인타운 가까운 곳에 있는 호텔 〈Grandview Hotel New York〉은 부킹닷컴 평점 7.9점에 건물 뒤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비가 들지 않고 라과디아 공항은 자동차로 5~6분이면 간다. 미국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 호텔비도 가장 비싼 도시가 샌프란시스코인데,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살짝 벗어나서 공항 쪽으로 내려가면 가성비 높은 숙소들이 많다. 2성급 호텔이지만 3성급 호텔 못지않게 깔끔하고 좋은 LA의 숙소, 미국의 전형적인 가정집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시애틀의 Bnb, 국립공원 내 산장형 숙소 등 직접 묵어보고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베스트 숙소 34곳의 정보가 아주 알차다. 닫기

캐나다가 라이온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캐나다가 6월 24-28일까지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올 해 라이온스 최대 행사를 개최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입국 완화 조치에 따라, 몬트리올에서 라이온과 레오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호텔, 식당, 쇼핑몰, 박물관 등 많은 장소들이 개방되었고, 방문자에게 안전성, 접근성,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에 등록하고, 몬트리올 관광청(영어 및 프랑스어 웹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다음 주요 사항을 고려하여 귀하의 여행을 준비하세요.

공공보건 지침, 정부 규제 및 지원 프로그램 또는 몬트리올 여행 관련 질문이 있는 분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최신 공식 정보를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자동차로 미국->캐나다 국경넘기, 버몬트 -> 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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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간의 미국 여행 중 7일간의 캐나다 일정이 있었다. 원래는 미국의 메인주로 넘어갔다가 캐나다의 뉴브룬스윅으로 넘어가는 것이 본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전체적으로 바뀌어서 동선을 많이 줄여서 버몬트를 거쳐서 퀘벡으로 들어가는 것을 선택했다. 미국/캐나다간의 국경은 예전에 벤쿠버-시애틀간을 왕복해 본 이후로 오랜만이다.네비게이션에는 국경을 의미하는 검은 색 선이 그어져 있다. 사실 미국이 워낙 거대하다보니 국경을 넘을일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렌터카 여행을 하다보면 캐나다를 빼먹는것이 못내 아쉬워서 넘어가게 되는 일이 많다.최근에는 한국도 전자여행허가제(ESTA)가 실시되어서 미국을 무비자로 90일간 머무를 수 있다. 보통 다른 나라를 나갔다오면 비자가 연장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미국에서 캐나다를 넘어갈 때에는 90일이 연장되지 않는다. 반면에, 콜롬비아나 브라질과 같은 나라를 다녀왔을 때에는 다시 새롭게 90일이 시작되므로, 미국과 캐나다로의 장기 여행을 생각한다면 이 점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나같이 100일간 여행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것이라는 것은 알지만..; 나는 다행히도 학생때 받아둔 B1/B2 비자가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다.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차량 행렬들. 이른 오후이고 아주 바쁜 국경은 아니라서 그런지,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고 통과할 수 있었다.Saint-Armand/Philipsburg 국경. 캐나다로 넘어오면서 영어와 불어가 공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캐나다로 이동을 할 때에는 출국심사를 하지 않는데,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들어갈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이렇게 육로 뿐만 아니라 미국을 비행기로 출국할 때에도 별도의 출국심사가 없다는 사실.가볍게 인사를 하고, 여권을 건네준 뒤에 받은 캐나다 국경의 이민성의 질문은 간단했다.”얼마나 머무를 것인가요?””현재 직업은 무엇인가요?””캐나다에 온 목적은 무엇인가요?””관세 신고를 해야 하는 물건을 가지고 있나요?”정도의 질문으로 어렵지 않게 지나갈 수 있었다. 다 솔찍하게 말하면 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고, 대답을 다 마치자마자 여권에 도장을 쾅 찍어주고는 통과를 시켜줬다. 생각보다는 꽤 쉬웠던 국경통과였다. 예전에 시애틀->벤쿠버로 넘어갈때에는 짐검사를 엄청나게 심하게 했었는데(워싱턴주나 오레건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여기는 너무 널널한 국경이었다. 뭐, 그렇다고 위반할 것도 없었으니 ^^미국에서는 마일을 사용하지만, 캐나다에서는 킬로미터를 사용한다. 앞으로 나오는 표지판은 마일이 아닌 킬로미터라는 경고판. 하지만, 운전하는 차가 마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굉장히 해깔렸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제대로 속도를 인지하는데까지는 하루정도 걸린 듯 싶었다.이제부터 나타나는 이 표지판은, 90마일이 아닌 90킬로미터 제한이라는 이야기 ^^국경을 넘어서 몬트리얼까지 향하는 길은 이런 옥수수 밭의 연속이었다. 뭐랄까, 캐나다에서 옥수수 밭을 보는게 왜이렇게 신기하던지. 어쨌든, 1시간이 넘게 이런 풍경이 펼쳐졌다.퀘벡주에 도착했다고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은 운전하면서 교통표지판을 볼 때였다. 영어는 하나도 쓰여있지 않은 순수 불어 표지판. SUD가 남쪽이고 NORD가 북쪽이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갔지만, 처음 보기에는 당황스러운 것이 사실 ^^. 그래도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었다.보통 몬트리얼 하면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이 먼저 떠오르다 보니, 새로운 서커스인가 하고 생각했지만, Cavalia는 전혀 다른 공연이었다. 한번쯤 보고 싶기는 했지만, 일정이 안맞았으므로 패스.어쨌든, 무사히 미국/캐나다 국경을 넘어 퀘벡주의 몬트리얼에 도착했다. 이제, 캐나다 여행을 다시 시작할 차례 ^^ 1년만에 다시 온듯 싶다. 몬트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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