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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00:00 오늘의 주제 : 미국ETF
00:49 Part1. 미국ETF란?
02:25 Part2. 시장규모
03:12 Part3. 이름 읽는 법
04:01 Part4. 미국ETF의 장점
05:08 Part5. 대표 브랜드들
07:07 Part6. 대표적인 미국ETF는?
11:03 Part7. 다양한 ETF들
14:07 Part8. 마무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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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추천 TOP 6, 이유 및 분석 요약 까지 – T_FGM 경제얘기
오늘은 초보자가 투자하기 좋은 미국 ETF 추천 TOP 5개를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 안정적인 성장 ETF 2개 – 고수익 ETF 2개 – 배당 ETF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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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5/2021
View: 5897
폭발하는 ETF 시장…새해 주목할 국내외 ETF 10선 – 매일경제
국내 ETF는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운용사로부터 각각 1개씩 추천을 받았다. 미국에 상장돼 있는 ETF는 운용규모(AUM), 수익률, 변동성 등을 고려해 5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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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및 주식 추천(3) – 브런치
미국 ETF 및 주식 추천 시리즈 3편입니다. 저는 현재 여러 개의 증권계좌로 투자 중입니다. 지난주에 거래했던 내역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Source: bru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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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9312
미국etf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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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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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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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etf 추천
- Author: 박곰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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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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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추천] 당장 구매해야 할 뱅가드 ETF
4. Vanguard S&P Small-Cap 600 Value ETF (VIOV)
시가총액이 20억 달러 미만인 소형주는 더 위험하고 투자자들은 더 나은 수익으로 그 위험을 보상 받습니다. 가치주 (가격 장부상 및 주가 수익률이 낮은 종목)는 더 위험하며, 가치주를 보유한 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더 나은 수익을 보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 두 가지 특성을 하나의 ETF에 결합하면 VIOV가 있습니다. 소형주가 기술 강세 기간 동안 지난 10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지만 1982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다양한 20년 연속 실적에서 꾸준히 앞섰습니다. VIOV를 매수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장기적으로 “시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VIOV는 0.15%의 MER을 가지고 있어 이전 ETF보다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 ETF 추천 TOP 6, 이유 및 분석 요약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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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증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러시아 이슈부터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코로나 등의 부정적인 이슈가 많은데요 특히 국내 증시는 크게 반응하기에 해외 투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초보자가 투자하기 좋은 미국 ETF 추천 TOP 5개를 알아보겠습니다.
안정적인 성장 ETF 2개
안정적인 성장을 원하는 경우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가장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SPY ETF, QQQ ETF가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S&P 500 지수와 Nasdaq-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1. SPY ETF
출처 : State Street Global Adivisors
미국을 대표하는 ETF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ETF입니다. SPY ETF가 유명한 이유는 30년간 연 15% 이상 수익률을 기록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낮은 운영보수, 높은 거래량, ETF지만 높은 배당금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투자하지 않더라도 관심 종목에 등록하고 미국 시황을 확인하는 지표로 사용하기도 적합합니다.
2. QQQ ETF
출처 : Invesco
QQQ ETF는 SPY ETF와 달리 미국 기술 시장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금융주가 포함되지 않으며 SPY ETF와 중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메타), 엔비디아 등의 글로벌 기술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QQQ 역시 30년간 연 2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술주 특성상 배당금이 낮고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의 특정 경제 상황에 변동성이 더 높습니다.
고수익 ETF 2개
사실 고수익 ETF를 검색하신다면 투자 초보자는 아닐 겁니다. 그렇기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높은 점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1. SOXL ETF
출처 : Direxion
SOXL ETF는 인텔,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의 미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에 3배 투자하는 ETF입니다. 미국 반도체 시장이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을 하였기에 연 6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운영 보수가 높고 진입 시기가 중요한 ETF입니다.
높은 수익률로 국내 투자자에게도 가장 유명한 상품으로 국내 투자자 해외 ETF 보유 순위 14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2. RETL ETF
출처 : Direxion
왜 FNGU ETF가 아니라 RETL ETF인 이유는 현재 경제 상황 때문입니다. FNGU ETF는 미국 대표기업 8개, 중국 2개 기업을 포함한 세계 최고의 기업에 3배 투자하는 ETF지만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에 가장 취약한 ETF입니다.
RETL ETF는 미국을 대표하는 소매유통 관련 회사에 3배 투자하는 ETF로 연 4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에 취약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ETF입니다.
배당 ETF 2개
미국 배당 ETF는 좋은 종목이 너무 많기에 2개만 꼽기 어렵지만 현재 시점에서 가장 좋은 ETF 2선을 뽑아보겠습니다.
1. SCHD ETF
출처 : Schwab Asset Management
SCHD는 미국 배당금을 상향해온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낮은 운영보수, 연 16%의 주가 상승, 3%대의 배당, 연 13.82% 배당금 상향 등의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0.06%의 낮은 운영보수, 11년간 증명된 배당 이력, 주가 성장 등으로 국내에도 유명한 ETF입니다.
2. JEPI ETF
출처 : JP Morgan
JEPI ETF는 커버드콜 형식의 ETF입니다. 즉 기업이 번 돈 이외에도 ETF 운영 매니저의 판단으로 콜옵션, 풋옵션을 통해 수익을 내고 배당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일반적인 배당 ETF에 비해 위험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증시 폭락에도 비교적 방어가 가능하고 기존 QYLD ETF를 보완한 ETF로 6% 정도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기에 선호도가 높습니다.
결론
ETF는 장기 투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신의 상황과 자금 사용 시기를 고려하여 ETF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사회 초년생에게는 고수익, 안정성 ETF를 은퇴를 앞둔 시기의 투자자에게는 배당 ETF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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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ETF 시장…새해 주목할 국내외 ETF 10선
미국 나스닥 기술기업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 해외주식과 ETF 관련 안내문들이 비치되어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사랑이 계속 커지고 있다. ETF는 ‘21세기 최고의 금융상품’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개별 주식 못지않게 투자 열기가 뜨겁다. 2021년 1~11월 미국 ETF 시장에 유입된 자금 규모는 1조달러로 2020년 전체 유입액 7357억달러를 가뿐하게 돌파했다. 가파른 성장세에 전 세계 ETF 순자산총액은 2021년 10월 9조7000억달러까지 불어났다.한국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 ETF 시장의 경우 2021년 1월부터 12월 1일까지 약 15조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2021년 5월 순자산 60조원을 돌파했고, 12월에는 70조원까지 넘어서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자산 100조원 시대도 머지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수년 안에 국내 상장 ETF 순자산이 300조원까지 불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2022년 새해를 맞아 이번 호에서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ETF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국내·미국 상장 ETF 각각 5개씩을 선별해 소개한다. 국내 ETF는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운용사로부터 각각 1개씩 추천을 받았다. 미국에 상장돼 있는 ETF는 운용규모(AUM), 수익률, 변동성 등을 고려해 5개의 상품을 엄선했다.국내 1위 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은 ‘코덱스(KODEX) 미국 메타버스 나스닥 액티브’를 2022년 투자 유망 상품으로 꼽았다. 그동안 국내에 상장한 메타버스 ETF는 국내 관련 기업에 투자했지만 이번 상품은 미국에 상장된 메타버스 관련 기업을 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삼성운용 관계자는 “메타버스는 웹(인터넷 시대의 pc세대)과 앱(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세대)에 이은 새로운 테마로, 단기적이고 지협적이지 않고 장기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거대한 테마”라며 “메타버스 테마가 최근에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종목 편·출입이 자유로운 액티브 ETF가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코덱스 미국 메타버스 나스닥 액티브는 기초지수를 100% 추종하는 패시브 상품이 아니라 70%만 추종하는 액티브 ETF다. 기초지수를 산출할 때 기반이 되는 약 200개 종목과 삼성운용 내부 리서치 추천 종목, 삼성액티브운용 리서치가 추천하는 종목 등 총 250여 개 종목 중 25~50개를 선별해 투자한다.장기 고성장 종목, 비즈니스 모델이 우수한 기업, 혁신 선도기업, 재무 건전성을 갖춘 기업, 미래가치 대비 내재가치 저평가 기업 등에 투자하는 게 지수 대비 초과 수익률을 내는 핵심 전략으로 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메타플랫폼(구 페이스북) 등 메타버스 핵심 빅테크 기업은 기본적인 편입 종목이 된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타이거(TIGER) 미국테크톱10 INDXX’를 추천했다. 2021년 4월 9일 상장해 불과 4개월 만에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한 히트 상품이다. 상장 1년도 안 돼 12월 15일 현재 1조1300원으로 규모가 불어날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 상품은 미국 나스닥 기술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 상위 10개 종목이 나스닥100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가 넘을 정도로 높다. 12월 15일 기준 6개월 수익률은 25.88%에 달한다.미래에셋은 2022년에도 빅테크 10곳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 높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B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친환경 관련 ETF에 2022년에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탄소중립(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 쪽으로 에너지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투자 전략으로 풀이된다. 친환경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 스토리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KB운용은 ‘KBSTAR 글로벌클린에너지 S&P’를 추천했다. 2021년 10월 21일 상장한 ETF로 국내외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 11월 15일~12월 15일 한 달간 수익률은 -13.72%로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다 보면 결국 친환경·클린에너지 산업에서 성장이 나오고 주가도 오를 것으로 KB운용은 내다보고 있다. 장기 투자에 적합하기 때문에 개인연금·퇴직연금에서 투자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한투운용의 ‘킨덱스(KINDEX) 미국친환경그린테마INDXX’는 조 바이든 정부에서 미국 친환경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상품이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기존 대부분의 친환경 상품들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한계에서 벗어나 친환경 산업 전반에 걸친 기업들을 7가지 테마로 분류해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7가지 테마는 ▲친환경 운송수단 ▲재생에너지 ▲친환경 연료 ▲친환경 에너지 장비 ▲환경오염 통제 ▲폐기물 처리 ▲환경 개발·관리 등이다. 7가지 테마 관련 분야에서 매출이 50% 이상 발생하는 미국 상장 종목 중 약 50개를 선별해 투자하고 있다. 2021년 8월 5일 상장했으며 11월 15일~12월 15일 1개월 수익률은 -13.25%로 부진한 모습이다. 2021년 성과는 나쁘지만 장기적으로 친환경 산업에서 성장이 나오면서 수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한투운용은 전망하고 있다.NH아문디자산운용의 톱픽은 ‘하나로(HANARO) 글로벌 럭셔리 S&P’로 이 상품은 국내 최초·유일 명품 테마 ETF이다. 명품, 고급 자동차, 식음료 등 사치재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LVMH(루이비통), 테슬라, 에스티로더, 다임러(벤츠), 룰루레몬, 나이키 등을 편입하고 있다.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아모레퍼시픽, 강원랜드, 신세계 등을 담고 있는데 비중은 1% 미만이다. 2020년 5월 21일 상장했으며 2021년 12월 15일 기준 6개월 수익률은 7.13%를 기록하고 있다. 1년 수익률은 34.23%로 투자 성과를 어느 정도 입증했다는 평가다.NH아문디운용 관계자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명품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의 주가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선호는 경기와 관계없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 트렌드 중 하나는 미국에 상장돼 있는 개별 종목뿐만 아니라 ETF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이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1년 12월 15일 현재 국내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미국 상장 ETF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Invesco QQQ Trust·QQQ)’로 13억달러가 넘는다.QQQ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초대형 ETF로 운용규모는 2000억달러가 넘는다. 나스닥100 지수는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 중 금융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0개 기업으로 구성된다. 기술주 위주의 투자라는 점에서 ‘테크놀로지 셀렉트 섹터 SPDR 펀드(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XLK)’와 비교된다.QQQ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포트 비중이 10% 조금 넘고 총 103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반면 XLK는 미국 상장주식 시가총액 1, 2위 기업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비중이 각각 20% 이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종목 수도 78개로 QQQ보다 압축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서학개미들 사이에서는 미국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는 ‘아이셰어스 세미컨덕터(iShares Semiconductor·SOXX)’의 인기도 상당하다. 아이셰어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ETF 브랜드명이다. SOXX로 불리는 이 ETF는 규모가 100억달러에 육박한다.미국의 반도체 산업도 대표적인 성장 섹터로 분류된다. 국내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이 경기에 민감한 메모리 반도체 위주로 돼 있다면 미국의 반도체 산업은 시스템 반도체 설계만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Fabless) 위주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시스템 반도체 산업은 일반적으로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경기에 덜 민감하다는 평가를 받는다.SOXX의 구성종목을 보면 그래픽카드(GPU) 설계를 전문으로 엔비디아, 통신용 반도체 설계 기업인 브로드컴과 퀄컴, 중앙처리장치(CPU)와 GPU를 모두 설계하는 AMD 등 미국은 물론 세계 시장을 주름잡는 팹리스 기업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갈수록 증가하는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고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5G 등이 확산될수록 이들 기업의 성장과 매출·이익 확장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는 메타버스 역시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미국 반도체 밸류체인에 레버리지 투자를 해 더 많은 수익을 얻고 싶다면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에 투자하면 된다. 이 상품의 코드(티커)는 SOXL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일간 수익률 3배를 추구한다. 오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 오르면 6% 오르고, 반대로 2% 내리면 6% 내리는 식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물론 정밀한 계산 방식은 아니다.‘반에크 세미컨덕터(VanEck Semicon ductor·SMH)’도 대표적인 반도체 ETF로 꼽힌다. SOXX와 가장 큰 차이는 대만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인 TSMC 비중이 엔비디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다는 점이다. SOXX가 추종하는 지수는 ‘아이스 세미컨덕터 섹터 인덱스(ICE Semiconductor Sector Index)’지만 SMH는 ‘MVIS US 리스티드 세미컨덕터 25(MVIS US Listed Semicon ductor 25)’를 추종한다.2022년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3월에 종료하고 적어도 1~2차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세 차례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경기 위축 우려에도 연준이 금리 인상 카드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물가는 안 잡히고 금리마저 올라가는 상황이 겹치면 주가의 변동성은 높아지기 쉽다. 이런 변동성 장세에서는 재무 건정성과 이익 안정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변동성 장세에서도 독보적인 제품·서비스 경쟁력(경제적 해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이는 종목을 ‘퀄리티 주’라고 부른다. ‘아이셰어스 MSCI USA 퀄리티팩터(iShares MSCI USA Quality Factor·QUAL)’는 미국에 상장한 100개 이상의 퀄리티 주에 분산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퀄리티 ETF다. QUAL의 편입 종목을 보면 메타플랫폼, 나이키, 존슨앤드존슨,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코스트코, 엔비디아 등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2017~2021년 5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17% 정도로 안정적인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슈와브 US 디비던드 에쿼티(Schwab US Dividend Equity·SCHD)’는 변동성이 높은 조정장에서 유효한 배당투자 전략을 ETF에 접목했다. 10년 이상 배당을 계속해온 기업들을 편입해 배당수익은 물론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까지 기대한다. 적어도 10년 이상 배당을 해온 기업이라면 단단한 사업 모델을 갖추고 있어 요동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주가의 하방 압력이 덜할 것이라는 믿음을 전제로 한다.SCHD가 주당 배당금을 매년 조금씩 늘리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다. SCHD를 운용하는 찰스 슈와브에 따르면 2016년 주당 배당은 1.258달러였지만 2020년 2.2084달러까지 증가했다. 주가가 제자리라도 은행보다는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수수료가 연 0.06%로 낮은 것도 강점이다.2021년 미국에 상장한 ETF 중 투자자들에게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준 상품(레버리지 제외)을 꼽으라면 ‘크레인셰어스 글로벌 카본 스트래티지(KraneShares Global Carbon Strategy·KRBN)’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유럽과 미국에서 탄소배출권 선물 가격이 2021년 급등하면서 KRBN의 연간 수익률도 100%를 돌파할 정도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KRBN은 유럽과 미국의 탄소배출권 선물에 투자한다. 유럽과 미국 배출권 비중은 약 7 대 3으로 글로벌 시장 규모를 반영하고 있다. 유럽은 미국보다 탄소배출 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이다. 전기차 판매량만 봐도 2021년 1~10월 미국은 49대지만 유럽은 173만 대에 달한다.KRBN의 수익률은 탄소배출권 선물 가격에 연동된다. 배출권은 보관비용이 없어 근월물과 원월물 간 가격 차이가 미미하다. 이에 따라 선물 투자에서 발생하는 롤오버 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배출권 수요는 늘어나는데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국 정부가 배출권 공급(할당)은 줄이거나 줄일 계획이라 중장기적으로 배출권 가격은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많다.다만 2021년 배출권 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올라 기업들의 배출권 구매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각국 정부의 개입 가능성을 높인다. 일부 투기 수요가 붙어 있다는 점도 정부 개입에 따른 가격 통제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다. 이에 따라 2022년에는 2021년과 같은 기록적인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문지웅 매일경제 증권부 기자][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36호 (2022년 1월)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ETF 및 주식 추천(3)
미국 ETF 및 주식 추천 시리즈 3편입니다.
저는 현재 여러 개의 증권계좌로 투자 중입니다.
지난주에 거래했던 내역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2편은 끝부분에 링크 첨부했습니다)
미국 ETF 및 주식 추천
1. DSI ETF
DSI는 ‘iShares MSCI KLD 400 Social ETF’입니다.
$102에 2주 매수했습니다.
총 $204로 약 25만 원치 매수했습니다.
DSI는 ESG 점수가 높게 측정된 400개 기업에 투자합니다.
ESG의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기업이 직원, 고객, 주주, 환경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평가하는 비재무적인 방법이다.
출처 : ETF.COM DSI
DSI와 경쟁 중인 ESG 미국 ETF는 5개가 있습니다.
5개의 상품명, 시가총액, 운용보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ESGU : iShares ESG MSCI U.S.A ETF
시가총액 : $5.47B 운용보수 : 0.15%
2. SUSL : iShares ESG MSCI USA Leaders ETF
시가총액 : $1.72B 운용보수 : 0.10%
3. USSG : Xtrackers MSCI U.S.A ESG Leaders Equity ETF
시가총액 : $1.59B 운용보수 : 0.10%
4. SUSA : iShares MSCI USA ESG Select ETF
시가총액 : $1.22B 운용보수 : 0.25%
5. ESGV : Vanguard ESG U.S Stock ETF
시가총액 : $1.15B 운용보수 : 0.12%
DSI 차트
DSI 5년 주가 차트입니다.
5년 수익률은 연 7.85%였습니다.
10년 수익률은 연 10.38%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주가가 급락한 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수익률입니다.
미국 ETF 및 주식 추천
2. VXX ETN
VXX는 ETF가 아닌 ETN 상품입니다.
VXX는 ‘iPath Series B S&P 500 VIX SHORT-TERM FUTURES ETN’입니다.
VXX는 VIX 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상품입니다.
3주 전쯤에 미국 주식시장 변동성이 다시 높아지지 않을 까 생각해서 매수했었습니다.
그러나 변동성이 있는 상태로 미국 지수들이 상승하고 있어서 손절매 했습니다.
VIX 지수는 장기투자하면 힘들어집니다.
단기로 잠깐 투자할 때 유용합니다.
VIX 지수는 시카고옵션거래소에 상장된 S&P 500 지수옵션의 향후 30일간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다.
-매일경제용어 사전-
미국 ETF 및 주식 추천
3. 나이키 (티커 NKE)
네 맞습니다.
그 유명한 나이키입니다.
미국 나이키도 주식으로 매수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 ‘나이키 주가’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구글 나이키 주식
스포츠 브랜드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TOP2가 있습니다.
나이키 vs 아디다스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제품을 별로 사본 적이 없습니다.
(아디다스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울렛 나이키 상설 할인매장에 가서 주로 신발을 구매해서 신고 다닙니다.
그래서 나이키가 더 친숙해서 주식을 몇 주 샀습니다.
참고로 아디다스 주식은 독일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나이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증권계좌에 나이키 주식 1주 정도는 보유하고 있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저는 제가 자주 소비하는 기업 주식은 소량이라도 보유하려고 합니다.)
4. DFEN ETF
DFEN은 미국 방위산업 항공에 3배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ETF입니다.
DFEN은 ‘Direxion Daily Aerospace&Defense Bull 3X Shares’입니다.
쉽게 말하면 ITA를 3배로 추종하는 ETF가 DFEN이 됩니다.
DFEN 주가
DFEN은 3배 레버리지 ETF로 2달 전 주가 대비 15%까지 하락했었습니다.
2달 전 고점은 72달러였습니다.
현재 주가는 11.1 달러입니다.
DFEN은 미국 항공 방위산업 지수를 3배로 추종하기 때문에 많이 위험합니다.
그래서 ETF 투자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투자를 생각하신다면 주의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5. SHV ETF
SHV는 ‘iShares Short Treasury Bond ETF’입니다.
SHV는 만기가 1~12달 이하로 남은 재무부 채권으로 구성됩니다.
SHV는 현금을 대신해서 보유하기 괜찮은 ETF입니다.
언제든지 사고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만기 수익률이 1.57%입니다.
SHV는 매달 배당을 지급합니다.
SHV 주가
SHV 3년 차트입니다.
주가 차트가 뾰족뾰족 한 건 월배당을 해서 배당락 때문입니다.
3년 수익률은 연 1.83%였습니다.
미국 ETF 및 주식 추천 2편입니다.
https://brunch.co.kr/@ceokth/50
#미국ETF추천 #미국주식추천 #DSI #VXX #SHV
#나이키주식 #나이키주가 #DFEN #ITA
파럿의 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wisekth
미국 ETF 추천 TOP 5, 추천 이유 및 분석 그리고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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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국 ETF 추천 TOP 5
미국 ETF 추천
지난번에 ETF 개념, 그리고 일반 펀드와 다른 점을 알아보았다.
ETF는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로서 주식시장에 상장된 펀드이다.
그래서 펀드이지만 주식과 같은 특징이 있다.
오늘은 해외, 그중에서도 미국 ETF 중 가장 유명한 몇 가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미국에는 4개의 메이저 지수가 있다.
S&P 500, 나스닥 100, 나스닥 종합지수, 다우존스가 그것이다.
오늘은 각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기보다는, 각 지수가 추종하는 ETF 종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사실 내가 사고 싶은 것…)
SPY
먼저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이다.
가장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ETF이다.
여기서 우리가 가장 궁금한 것! SPY의 최근 가격, 주가 추세, 배당수익률 일 것이다.
정말 주식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가려면 시가총액, 운용자산, 순자산가치, 거래량, 1일 거래대금 등의 정보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나 같은 주식 문외한에게 일단 중요한 것은 가격과 수익률이다.
– 가격 : 약 51만 원(2022. 05. 09. 기준)
– 배당수익률 : 연 1.4%
– 배당 주기 : 1년에 4번(3, 6, 9, 12월)
– 1주당 배당금 : 연평균 7,389원(이를 분기별 지급하니, 분기에 1주 당 1,600 ~ 2,000원)
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아마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할 것 같다.
‘왜 이렇게 짜!’
그렇다. 그런데 SPY의 경우 가격에 비해 배당이 적은 만큼 변동성도 작다.
그만큼 안전한 펀드(주식)라는 말이다.
또한 최근 5년의 펀드 가격 추세로 보았을 때, 비교적 가파르게 우상향 하는 증가 추세라는 점이다.
즉 안전한 펀드(주식) 임에도 꾸준히 그 가격이 올라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다.
이전 글에서 설명했듯 필자는 이렇게 꾸준히 상승하는 가치와 분기별 따박따박 들어오는 배당에서 ETF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
ETF는 기본적으로 펀드이기 때문에 그 내용에 여러 주식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SPY의 경우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닷컴, 테슬라, 버크셔 해서웨이,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존슨앤드존슨, 앤비디아 등의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IVV
다음으로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IVV이다.
IVV는 SPY 다음으로 시가총액이 높은 펀드이다.
– 가격 : 약 51만 원(2022. 05. 09. 기준)
– 배당수익률 : 연 1.4%
– 배당 주기 : 1년에 4번(3, 6, 9, 12월)
– 1주당 배당금 : 연평균 7,500원(이를 분기별 지급하니, 분기에 1주 당 1,500 ~ 2,100원)
SPY와 비슷한 가격대이며, 배당수익률과 배당주기도 같다.
그리고 주식 비중의 차이가 있지만 앞서 SPY에 포함된 주식들로 펀드가 구성되어 있다.
차이라고 한다면 운용사와 연 운용 보수의 차이가 있겠으나 나 같은 주린이들에게는 피차 미비한 차이로 보인다.
VOO
세 번째로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VOO이다.
VOO는 시가총액 4위(2022. 05. 09 기준)이다.
– 가격 : 약 47만 원(2022. 05. 09. 기준)
– 배당수익률 : 연 1.5%
– 배당 주기 : 1년에 4번(3, 6, 9, 12월)
– 1주당 배당금 : 연평균 7,000원(이를 분기별 지급하니, 분기에 1주 당 1,600 ~ 1,900원)
VOO의 경우 앞서 SPY와 IVV와 마찬가지로 같은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펀드에 포함되어 있는 주식의 종류는 비슷하며, 그 비중에만 차이가 있다.
QQQ
네 번째로는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QQQ이다.
QQQ는 시가총액 5위에 위치해 있다.
– 가격 : 약 38만 원(2022. 05. 09. 기준)
– 배당수익률 : 연 0.58%
– 배당 주기 : 1년에 4번(4, 7, 10, 12월)
– 1주당 배당금 : 연평균 2,200원(분기당 약 500 ~ 600원)
QQQ의 경우 배당수익률이 앞서 소개한 펀드보다 매우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QQQ의 경우에는 이 배당수익률보다 펀드 자체에 대한 수익률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는 기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아마존 등 미국을 대표하는 IT기업들이 많이 속해 있다.
이러한 IT기업들은 미국 주가 상위그룹에 위치해있고,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QQQ는 S&P 500이나 나스닥 종합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보다 꽤 높은 연평균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QQQ는 당장에 낮은 배당률이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그 성장률을 감안한다면 더 큰 배당금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미국의 ETF가 배당수익률을 점차 늘리는 추세로 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배당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DIA
마지막으로는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DIA이다.
DIA는 시가총액 45위이지만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우량기업 30개를 기준으로 이루어진 펀드이다.
– 가격 : 약 41만 원(2022. 05. 09. 기준)
– 배당수익률 : 연 1.8%
– 배당 주기 : 1년에 12번(월별)
– 1주당 배당금 : 연평균 7,500원
DIA의 경우 앞서 소개한 SPY, IVV, VOO 보다 배당수익률도 높고, 특히 월별로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그리고 앞의 ETF들은 IT기업에 대한 비중이 높았는데, DIA의 경우에는 IT기업 비중이 매우 적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미국의 30개 우량기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며
현재 시각은 5월 9일과 10일이 넘어가는 밤이다.
지난번 포스팅한 미국의 금리인상에서도 설명했듯, 연준의 빅스텝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가 바로 그다음 날부터 급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소개한 ETF의 가격에도 날짜를 쓴 이유가 거의 모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필자는 걱정 없다.
막연한 생각이겠지만 본 ETF는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언젠가 다시 회복하여 우상향 할 것이기 때문이다.
(주린이 생각…)
최근 이러한 배당주에 2030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조기 은퇴, 이른바 파이어(FIRE)족을 꿈꾸는 세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매월 받는 월급, 혹은 부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꾸준히 배당주에 투자하여 월 200 ~ 300만 원의 배당금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이다.
(다음 글에서 구체적으로 계산해볼 생각이지만 그러려면 몇 억 원 치를 사야 한다는…)
좌우간 오늘은 필자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미국의 ETF(배당주)를 살펴보았다. 알아보니 ETF 투자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었다.
그것은 차차 알아보기로…
아.. 근데 나 아직 ETF 한 개도 없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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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 주식 ETF 추천 TOP 5
2022년 미국 ETF 추천 TOP 5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초록괴물입니다. 2021년에는 어떤 미국 주식 ETF가 가장 수익률이 좋았을까요? 이번 통계를 보니 대부분 아는 종목이었는데요. 내년에도 수익률이 괜찮을지 알 수 없지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2021년 가장 실적이 좋은 미국 주식 ETF 상위 5개 종목
Investopedia에서 발표한 자료인데요. 실적을 보면 연간 누적 수익률이 67.1%에 달하는 종목도 있었습니다. 2022년 미국 주식 ETF 추천 종목으로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5. LIT
연간 누적 수익률 : 48.5%
펀드 설명 : 리튬 채굴 및 리튬 배터리 펀드
비용 비율 : 0.75%
상장 : 2010년 7월 22일
발행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LIT는 리튬 채굴 또는 리튬 배터리 생산에 종사하는 가장 크고 가장 유동적인 회사의 성과를 측정하고 Solactive GlobalLithium Index를 목표로 하는 ETF입니다.
펀드 자산의 대부분은 재료 부문에 할당되고, 그 다음으로 정보 기술 및 산업 부문에 할당됩니다. 중국에 기반을 둔 회사가 가장 큰 지리적 할당을 받았고 미국, 한국 및 기타 여러 선진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리튬은 전기차에 동력을 공급하는 충전식 배터리 생산에 사용되는 필수 금속입니다. 2021년 전기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면서 금속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현 미국 정부는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방법으로 전기 자동차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8월 전기 자동차 판매가 50분의 1을 차지하기를 원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4. XLE
연간 누적 수익률 : 51.5%
펀드 설명 : 대형 석유 및 가스 펀드
비용 비율 : 0.12%
상장 : 1998년 12월 16일
발행사 : State Street
XLE는 주로 원유 및 천연 가스의 개발 및 생산, 시추 및 기타 에너지 관련 서비스 제공에 종사하는 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위 2개 종목이 AUM의 4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이 펀드의 상위 3개 종목은 Exxon Mobil, Chevron 및 EOG Resources 입니다.
3. IYE
연간 누적 수익률 : 53.5%
펀드 설명 : 멀티캡 석유 및 가스 펀드
비용 비율 : 0.41%
상장 : 2000년 6월 12일
발행사 : BlackRock
IYE는 에너지 섹터 내 미국 주식으로 구성된 지수인 Russell 1000 Energy RIC 22.5/45 Capped Gross Index의 성과를 측정합니다.
멀티캡 펀드는 주로 가치주에 중점을 둡니다 . 보유 지분은 소규모 회사 그룹에 집중되어 있으며 상위 3개 보유 지분이 전체 AUM의 거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장기적 투자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리스크가 될 수 있지만 섹터 순환 전략이나 에너지 섹터의 특정 코너에 비중을 두는 방법으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IYE의 최대 보유 종목은 Exxon Mobil, Chevron 및 ConocoPhillips입니다.
2. VDE
연간 누적 수익률 : 54.4%
펀드 설명 : 대형 석유 및 가스 펀드
비용 비율 : 0.10%
상장 : 2004년 9월 23일
발행사 : 뱅가드
VDE는 다양한 시가총액을 가진 에너지 주식의 벤치마크인 MSCI US Investable Market Energy 25/50 지수의 성과를 추적합니다.
ETF는 주로 탐사 및 생산, 저장 및 운송, 정제, 시추 등과 관련된 회사를 포함하여 석유 및 가스 부문에서 활동하는 회사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합니다.
보유 주식의 대부분은 대형주입니다. 최고 보유 기업은 Exxon Mobil Corp(XOM), Chevron Corp(CVX) 및 ConocoPhillips(COP)이며, 이 세 기업은 모두 석유 및 가스 통합 기업 입니다. 2022년 미국 주식 ETF 추천 종목을 찾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1. XOP
연간 누적 수익률 : 67.1% 1
펀드 설명 : 석유 및 가스 탐사 및 생산 기금
비용 비율 : 0.35%
시작 날짜 : 2006년 6월 19일
발행사 : State Street
XOP는 펀드 보유액의 2/3 이상이 탐사 및 생산에 종사하는 회사입니다. 미래 확장에 대한 투자에 대한 에너지 회사의 신중함은 유가의 강세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석유 공급 증가율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022년 미국 주식 ETF 추천 종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2021년에 가장 많은 수익률을 올린 ETF 종목이라서 2022년에도 똑같은 수익률을 올리진 않습니다. 반드시 투자할 때 종목 현황을 체크하신 뒤 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은 무작정 들어가지 마시고 종목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Invest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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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들이 추천한 올해 돈 번다는 ETF는? [신민경의 롤링페이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ETF투자, 11대 테마에 주목하라’
미국 테마형 ETF 시장…1년 새 128% 성장
수익률 톱10 전부 ‘테마형’
게임·소셜미디어 빼고, 메타버스·ESG 넣고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ETF 투자 11대 테마에 주목하라’ 하드카피. 지류가 아니더라도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형태로 읽을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2차전지 업종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삼성SDI와 에코프로비엠 같은 종목에 가진 돈을 ‘몰빵'(소수 주식에만 집중투자)하자니 새가슴이어서 못 하겠네요. 하지만 2차전지 산업의 미래가 밝을 것이란 확신은 갖고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종목 이름만 바뀔 뿐 온라인 주식 게시판에 종종 올라오는 사연입니다. ‘관심 가는 업종은 있지만 한 종목에 몰아서 투자하기는 싫다’라는 투자자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해결책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사회·경제적 트렌드 변화에 투자하는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하면 됩니다. 좀 더 쉽게 풀어 말하면 트렌드 변화의 수혜를 받는 기업의 주식으로 이뤄진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상품입니다.미국 ETF 운용사인 글로벌엑스(Global X)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테마형 ETF의 자산가치는 128% 성장했습니다. 아직 미국 전체 ETF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에 불과하지만 가파른 증가세입니다. 관련 기업을 일일이 조사하지 않고도 한 번에 관심 업종에 투자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종합주가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듯합니다. 작년 한 해 펀드 시장의 화제가 온통 테마형 ETF였으니까요. 한국거래소에서 지난 10월1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3개월간 수익률 톱 10개 ETF 상품을 집계해보니 모두 테마형 ETF였습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H)’가 각각 34.19%, 33.95%의 수익률로 선두에 섰습니다. KB자산운용의 ‘KBSTAR 비메모리반도체액티브’ 등 반도체 관련 ETF들이 24%대 수익률로 뒤를 이었습니다.그렇다면 올 상반기에는 어떤 테마형 ETF가 시장을 주도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무려 155쪽을 할애한 책이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지난 6일 출간한 책 ‘ETF투자, 11대 테마에 주목하라’ 입니다. 2020년 말 처음 출간 된 이 책은 새해를 맞아 개정 작업을 거쳤습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국내 운용사 중 최초로 전세계에서 운용하고 있는 ETF 규모가 100조원을 돌파할 정도입니다. 해외 시장에 뛰어든 지 10년 만의 성과인대요. 전 세계 ETF 종목 수는 2011년 말 93개에서 2021년 말 396개까지 늘었습니다. 그만큼 집필진들은 ETF의 ‘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센터는 개정판을 내놓으면서 일부 테마를 바꿨는데요. △전기차 △클라우드 △중국 바이오 △중국 소비 △반도체 △인공지능(AI)·로봇 △원격의료 △메타버스 △사이버 보안·핀테크 △이커머스 △ESG·친환경 등 총 11개 테마를 제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새로 진입한 테마는 ‘메타버스’ ‘ESG·친환경’ ‘사이버 보안 등 3개입니다. 반면 자리를 내준 테마는 ‘게임’ ‘소셜미디어’ 입니다.’메타버스’는 작년부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적어도 ‘광역버스’의 오명은 벗은 듯합니다. 작년 말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사명을 ‘메타'(Meta)로 바꾼다고 선언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메타버스와 AI를 핵심으로 한 신규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했습니다. 글로벌 공룡들의 발 빠른 행보 덕일까요? 글로벌 컨설팅사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이 2019년 455억 달러에서 2030년 1조5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이 산업을 선제적으로 이끌고 있는 것은 모바일·온라인 게임입니다. 주요 게임 회사들은 이른바 ‘샌드박스 게임’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입니다. 목표를 달성해 성취감을 얻는 기존의 게임을 벗어나, 아바타로 가상의 세계를 탐험하는 체험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죠. 여기에 엔터테인먼트 회사들도 게임 업계 못지않게 적극적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은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포트나이트’에서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온라인 콘서트로만 50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렸습니다.센터가 ‘사이버 보안’을 주목할 테마로 편입한 것은 핀테크의 급성장과 맞닿아 있습니다. 간편결제와 온라인투자연계(P2P) 금융, 크라우드 펀딩 등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가 발전하면서 랜섬웨어나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범죄에 대한 노출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00억~2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사이버 보안 강화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 계획이 발표되는 만큼 관련주도 반응할 것이라는 게 센터의 분석입니다.아울러 ‘친환경’ 테마도 소개했습니다. 정부가 2020년 하반기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그린뉴딜’을 제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기 시작한 이후 기업들은 적극적으로 관련 행보에 나서는 상황입니다. 친환경 요소에다 사회 요소와 지배구조 요소까지 아우른 ‘ESG’라는 개념이 화두입니다. 글로벌 3대 연기금 중 하나인 국민연금은 ESG 관련 투자 비중을 올해 중으로 5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죠. 센터는 환경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신재생에너지’가 거론되는 만큼 관련 기업들을 반영한 친환경 ETF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이승원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 본부장은 기자와 통화에서 “새 트렌드 수용 기간이 단축되면서 ‘테마형 ETF’의 수익률 실현 시기도 빨라지고 있다”라며 “우리가 제시한 테마들 가운데 아직 국내 상장하지 않은 종목들도 여럿 있다. 올해도 투자자들이 중장기적으로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ETF 상품들을 내놓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임종욱 ETF디지털솔루션 팀장은 “ETF를 발행하는 운용사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만한 테마들로 지정했다”라며 “모든 상품이 그렇듯 장 상황 등과 맞물려 단기간의 부침이 있을 수는 있다. 테마형 ETF 자체가 길게 보고 유망산업에 투자하는 것이란 점을 미리 숙지하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부꾸미]”요즘 대세 미국 주식…특히 ‘이것’은 지금 당장 투자하라”
요즘 대세라고 하는 미국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해 보기로 마음을 먹어도 이런 저런 고민들이 뒤따른다. 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라는데 지금 들어가도 되는지, 하고 많은 미국 ETF 중에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관련 정보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등이다.
미국 주식 전문가인 이항영 ‘미국 주식에 미치다’ 대표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 출연해 “미국 ETF는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미국 증시는 한국과는 달리 끊임없이 새로운 성장주가 지수에 유입된다”며 “역사적으로 봐도 꾸준히 우상향하는 게 미국 증시”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본적으로는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SPY나 QQQ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며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초대형 성장주, 배당주, 우량주 ETF 등에도 관심을 둘 만 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 업로드된 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부꾸미’에 오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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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 미국 ETF,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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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김사무엘 기자
답변 : 이항영 ‘미국 주식에 미치다’ 대표
Q. 요즘 미국 증시가 너무 많이 올라서 ‘지금이라도 미국 주식 해야하나’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미국 주식, 특히 미국 ETF는 당장 오늘이라도 조금씩 발을 담가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매년 10%씩 올랐습니다. 물론 무조건 오른다는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높다는 것이죠. 확률상 60~65%는 연간 플러스 수익이 납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미국 지수는 고인물이 아니라 계속 움직이는 물이라는 점이예요. 올해만해도 S&P500 지수에 10개 종목 정도가 교체됐어요. 그 중에는 틴더 등 데이팅 앱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매치 그룹도 있습니다. 나스닥100 지수에도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인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새로 들어갔죠. 이런 성장주들이 꾸준히 새로 들어오면서 지수도 성장하는 겁니다.
Q. 테이퍼링(유동성 공급 축소)이나 금리 인상 가능성 때문에 미국 증시 투자가 망설여 지기도 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테이퍼링을 한다고 할 때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텐트럼(tantrum, 증시 발작)이죠. 시장이 깜짝 놀라서 폭락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인데요.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2013년5월 처음 테이퍼링 얘기가 나오고 미국 증시는 한 달 동안 6% 정도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연말까지 17%가 올랐고요. 연간으로는 30%가 올랐습니다. 물론 한국 등 신흥국들은 달러 강세나 외국인 자금 유출 등 문제 때문에 하락폭이 컸던 문제는 있었죠.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테이퍼링이라고 하는 건 언젠가는 해야 하는 것이고요. 경제가 정상화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너무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Q. 올해 S&P500 어디까지 오를까요?
▶지금 S&P500은 4400~4500 수준인데, IB(투자은행)들의 평균적인 추정치는 이보다 조금 못 미칩니다. 지수가 추정치보다 너무 앞서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추정치도 점점 상승하는 추세라는 거죠.
기관마다 전망은 다른데요. 월스파고의 경우 올해 S&P500 전망을 4825 포인트까지 봅니다. 반면 모건스탠리 4000 포인트가 적당하다고 얘기하고요. 격차가 크긴 하지만 이 추세가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는 점을 보셔야 합니다.
미국 증시는 매수·매도 의견을 내는 것이 자유롭기 때문에 컨센서스(추정치 평균)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이 산정한 각 종목의 목표주가 평균을 시가총액으로 환산해 계산하면 S&P500은 5050 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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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ETF에 투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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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 출연한 이항영 ‘미국 주식에 미치다’ 대표
Q. 관심있게 볼 만한 미국 ETF가 있을까요?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른데요. 기본적으로는 S&P500을 추종하는 SPY나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가 가장 무난합니다.
만약 SPY보다 높은 변동성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초대형 성장주만을 모은 MGK(Vanguard Mega Cap Growth Index Fund ETF Shares, 초대형 성장주 ETF)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구글) 주식이 다 들어있어요. 물론 이 ETF는 지수보다 변동성이 커서 올라갈 때는 좋아보이지만 떨어질 때는 지수보다 더 떨어집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나 투자 성향이 안전이신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고요.
배당에 관심 있다면 배당주 위주로 모은 VIG(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Index Fund ETF Shares)가 있습니다. 배당금을 10년 이상 꾸준히 늘린 기업만 모은 ETF예요. 주가는 크게 오르지 않지만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우량주가 좋다고 하면 QUAL(iShares MSCI USA Quality Factor ETF)에 관심가질만 합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고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를 내는 기업들인데요. 경기 둔화 우려나 테이퍼링 등이 걱정된다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이런 ETF를 보시면 좋습니다. 요즘 대세라고 하는 미국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해 보기로 마음을 먹어도 이런 저런 고민들이 뒤따른다. 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라는데 지금 들어가도 되는지, 하고 많은 미국 ETF 중에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관련 정보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지 등이다.미국 주식 전문가인 이항영 ‘미국 주식에 미치다’ 대표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채널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에 출연해 “미국 ETF는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미국 증시는 한국과는 달리 끊임없이 새로운 성장주가 지수에 유입된다”며 “역사적으로 봐도 꾸준히 우상향하는 게 미국 증시”라고 설명했다.이어 “기본적으로는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SPY나 QQQ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며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초대형 성장주, 배당주, 우량주 ETF 등에도 관심을 둘 만 하다”고 말했다.질문 : 김사무엘 기자답변 : 이항영 ‘미국 주식에 미치다’ 대표▶결론부터 말하면 미국 주식, 특히 미국 ETF는 당장 오늘이라도 조금씩 발을 담가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S&P(스탠다드앤드푸어스)500 지수는 매년 10%씩 올랐습니다. 물론 무조건 오른다는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높다는 것이죠. 확률상 60~65%는 연간 플러스 수익이 납니다.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미국 지수는 고인물이 아니라 계속 움직이는 물이라는 점이예요. 올해만해도 S&P500 지수에 10개 종목 정도가 교체됐어요. 그 중에는 틴더 등 데이팅 앱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매치 그룹도 있습니다. 나스닥100 지수에도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인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새로 들어갔죠. 이런 성장주들이 꾸준히 새로 들어오면서 지수도 성장하는 겁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테이퍼링을 한다고 할 때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텐트럼(tantrum, 증시 발작)이죠. 시장이 깜짝 놀라서 폭락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인데요.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2013년5월 처음 테이퍼링 얘기가 나오고 미국 증시는 한 달 동안 6% 정도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연말까지 17%가 올랐고요. 연간으로는 30%가 올랐습니다. 물론 한국 등 신흥국들은 달러 강세나 외국인 자금 유출 등 문제 때문에 하락폭이 컸던 문제는 있었죠.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테이퍼링이라고 하는 건 언젠가는 해야 하는 것이고요. 경제가 정상화로 가는 길이기 때문에 너무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지금 S&P500은 4400~4500 수준인데, IB(투자은행)들의 평균적인 추정치는 이보다 조금 못 미칩니다. 지수가 추정치보다 너무 앞서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 추정치도 점점 상승하는 추세라는 거죠.기관마다 전망은 다른데요. 월스파고의 경우 올해 S&P500 전망을 4825 포인트까지 봅니다. 반면 모건스탠리 4000 포인트가 적당하다고 얘기하고요. 격차가 크긴 하지만 이 추세가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는 점을 보셔야 합니다.미국 증시는 매수·매도 의견을 내는 것이 자유롭기 때문에 컨센서스(추정치 평균) 신뢰도가 높은 편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이 산정한 각 종목의 목표주가 평균을 시가총액으로 환산해 계산하면 S&P500은 5050 포인트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다른데요. 기본적으로는 S&P500을 추종하는 SPY나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QQQ가 가장 무난합니다.만약 SPY보다 높은 변동성을 추구하는 분이라면 초대형 성장주만을 모은 MGK(Vanguard Mega Cap Growth Index Fund ETF Shares, 초대형 성장주 ETF)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엔비디아, 구글) 주식이 다 들어있어요. 물론 이 ETF는 지수보다 변동성이 커서 올라갈 때는 좋아보이지만 떨어질 때는 지수보다 더 떨어집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나 투자 성향이 안전이신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고요.배당에 관심 있다면 배당주 위주로 모은 VIG(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Index Fund ETF Shares)가 있습니다. 배당금을 10년 이상 꾸준히 늘린 기업만 모은 ETF예요. 주가는 크게 오르지 않지만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안정적인 우량주가 좋다고 하면 QUAL(iShares MSCI USA Quality Factor ETF)에 관심가질만 합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고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를 내는 기업들인데요. 경기 둔화 우려나 테이퍼링 등이 걱정된다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이런 ETF를 보시면 좋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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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ETF 종목 Top 5
해외 ETF 투자에 대해서 고민이신가요? 해외 ETF 종목 Top 5 추천 순위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 글은 2022년 최신 업데이트되는 글로 보는 시점에 따라 조금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순위는 국내 투자자 보유량 순서입니다.
아래 글을 먼저 읽으면 수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아래 소개할 종목들은 국내 투자자들이 보유한 보유량이 많은 순서이지만 모든 종목이 다 상승한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TF 뜻?
ETF 종목을 볼 때는 ETF가 무엇인지 알고 보자.
ETF의 정의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라는 뜻입니다. 우리 말로는 ‘상장지수 펀드’라고 하며 쉽게 설명해서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한국의 자본시장법에서 상장지수펀드라 부르기 때문에 ETF = 상장지수펀드가 되어 있지만 현재 ETF는 단순히 지수 추종만 하는 것이 아닌 사실상 액티브 펀드와 같은 성격의 ETF(=액티브 ETF)도 있기 때문에 그냥 ETF라고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ETF가 유명해진 이유, 주식 거장들의 언급들
워런 버핏은 종목을 선택하는 능력이 부족한 대부분의 일반 개인 투자자들은 몇몇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보다 미국의 주식 시장 대표 지수인 S&P 500을 추종하는 ETF를 사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고, 존 보글은 잦은 매매의 유혹을 경계한다면 투자 종목 선정 안목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들에게 ETF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우리나라 예금 이자의 경우 2~3%대인 경우가 많이 있는데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속도에 비해서 턱 없이 부족한 이자입니다. 그렇다면 자산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자산 중에 하나가 주식이며, 좋은 주식 종목을 고를 만큼 공부가 덜 되어 있는 사람들은 전문가를 통해 종목을 추천받고 하는데, 그 외의 경우 추천하는 투자가 바로 ETF 투자입니다.
밑에서 해외 ETF 종목 Top 5 종목 선정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QQQ)
해외 ETF 투자 보유량 순위 1위 QQQ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QQQ)는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종목입니다. 20일 한국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들고 있는 해외 ETF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QQQ)’입니다. 총 13억 3910만 8076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ETF는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17일까지 수익률은 24.05%를 기록했으며 작년 말에도 서학 개미가 가장 많이 보유한 ETF였습니다.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QQQ) 분석
Invesco QQQ Trust의 MSCI ESG 펀드 등급은 10점 만점에 7.74점을 기준으로 AA입니다. MSCI ESG 펀드 등급은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요인에서 발생하는 장기적인 위험과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탄력성을 측정합니다. ESG 펀드 등급은 최고(AAA)에서 최저(CCC)까지 다양합니다. 높은 평가를 받은 펀드는 재정적으로 관련된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강력하거나 개선된 관리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 회사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회사는 ESG 이벤트로 인해 발생하는 중단에 더 탄력적일 수 있습니다.
펀드의 Peer Rank는 Thomson Reuters Lipper Global Classification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동일한 피어 그룹 내 다른 펀드의 점수에 대한 펀드의 MSCI ESG 펀드 품질 점수 순위를 반영합니다. Invesco QQQ Trust는 동종 그룹 내에서 68번째 백분위수에, MSCI ESG Fund Ratings가 적용되는 모든 펀드의 글로벌 유니버스 내에서 66번째 백분위수에 속합니다.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QQQ)의 수익률은 작년 기준 1월부터 12월까지 약 24%를 기록하였습니다.
프로셰어즈 울트라 프로 QQQ (TQQQ)
해외 ETF 종목 2순위 (TQQQ)
TQQQ도 1위인 QQQ와 이름이 비슷한 만큼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 나스닥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종목으로 QQQ의 3배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나스닥 지수를 향한 서학 개미의 애정은 레버리지 상품으로 연결됐습니다. TQQQ의 경우 올 들어 테슬라에 이어서 두 번째로 서학 개미들이 많이 순매수한 종목으로 알파벳, 애플, 메타보다도 더 많은 금액을 순매수했습니다.
프로셰어즈 울트라 프로 QQQ (TQQQ) 분석
ProShares UltraPro QQQ의 MSCI ESG 펀드 등급은 10점 만점에 7.32점을 기준으로 하여 AA입니다. MSCI ESG 펀드 등급은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요인에서 발생하는 장기적인 위험과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탄력성을 측정합니다. ESG 펀드 등급은 최고(AAA)에서 최저(CCC)까지 다양합니다. 높은 평가를 받은 펀드는 재정적으로 관련된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강력하거나 개선된 관리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 회사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회사는 ESG 이벤트로 인해 발생하는 중단에 더 탄력적일 수 있습니다.
펀드의 Peer Rank는 Thomson Reuters Lipper Global Classification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동일한 피어 그룹 내 다른 펀드의 점수에 대한 펀드의 MSCI ESG 펀드 품질 점수 순위를 반영합니다. ProShares UltraPro QQQ는 동종 그룹 내에서 57번째 백분위수에, MSCI ESG 펀드 등급이 적용되는 모든 펀드의 글로벌 유니버스 내에서 67번째 백분위수에 속합니다.
프로셰어즈 울트라 프로 QQQ (TQQQ)의 수익률은 작년 기준 1월부터 12월까지 약 71%를 기록하였습니다.
SPDR S&P 500 (SPY)
해외 ETF 종목 3순위 SPY
해외 ETF 종목 3순위로는 SPY가 차지했습니다. 해외 ETF 투자를 하겠다고 조금 알아보신 분들은 다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위 1위, 2위와는 다르게 좀 더 안정적인 투자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의 운명은 불투명하다는 전문가들의 판단으로 올해부터는 나스닥 지수보다는 S&P 500 지수가 상대적으로 더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PDR S&P 500 (SPY) 분석
SPDR S&P 500 ETF Trust는 10점 만점에 7.76점을 기준으로 하여 MSCI ESG 펀드 등급이 AA입니다. MSCI ESG 펀드 등급은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요인에서 발생하는 장기적인 위험과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탄력성을 측정합니다. ESG 펀드 등급은 최고(AAA)에서 최저(CCC)까지 다양합니다. 높은 평가를 받은 펀드는 재정적으로 관련된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강력하거나 개선된 관리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 회사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회사는 ESG 이벤트로 인해 발생하는 중단에 더 탄력적일 수 있습니다.
펀드의 Peer Rank는 Thomson Reuters Lipper Global Classification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동일한 피어 그룹 내 다른 펀드의 점수에 대한 펀드의 MSCI ESG 펀드 품질 점수 순위를 반영합니다. SPDR S&P 500 ETF Trust는 동종 그룹 내에서 68번째 백분위수에, MSCI ESG 펀드 등급이 적용되는 모든 펀드의 글로벌 유니버스 내에서 69번째 백분위수에 속합니다.
SPDR S&P 500 (SPY)의 수익률은 작년 기준 1월부터 12월까지 약 24%를 기록하였습니다.
뱅가드 S&P 500 (VOO)
해외 ETF 종목 순위 4위
뱅가드 S&P 500은 위 3위 종목과 경쟁을 하고 있는 ETF입니다. SPY에 비해서 미비하지만 주가가 조금 더 저렴하기 때문에 같은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VOO를 매수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해외 세금을 전부 따져보았을 때 S&P 500 지수 추종 ETF 중에 가장 현명한 투자가 VOO라는 분석이 나왔으며 SPY의 브랜드 값을 따라잡고 있는 중입니다.
뱅가드 S&P 500 (VOO) 분석
Vanguard S&P 500 ETF는 10점 만점에 7.76점을 기준으로 하여 MSCI ESG 펀드 등급이 AA입니다. MSCI ESG 펀드 등급은 환경, 사회 및 지배 구조 요인에서 발생하는 장기적인 위험과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탄력성을 측정합니다. ESG 펀드 등급은 최고(AAA)에서 최저(CCC)까지 다양합니다. 높은 평가를 받은 펀드는 재정적으로 관련된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강력하거나 개선된 관리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 회사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회사는 ESG 이벤트로 인해 발생하는 중단에 더 탄력적일 수 있습니다.
펀드의 Peer Rank는 Thomson Reuters Lipper Global Classification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동일한 피어 그룹 내 다른 펀드의 점수에 대한 펀드의 MSCI ESG 펀드 품질 점수 순위를 반영합니다. Vanguard S&P 500 ETF는 동종 그룹 내에서 68번째 백분위수에, MSCI ESG 펀드 등급이 적용되는 모든 펀드의 글로벌 유니버스 내에서 68번째 백분위수에 속합니다.
뱅가드 S&P 500 (VOO)의 수익률은 작년 기준 1월부터 12월까지 약 24%를 기록하였습니다.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콘덕터 불 3X (SOXL)
해외 ETF 종목 순위 5위 SOXL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콘덕터 불 3X인 SOXL은 오늘 소개할 ETF 중에 작년 기준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입니다. SOXL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ETF로 위에 소개할 종목 S&P 500과 나스닥과는 관련이 없는 ETF입니다. 비교적 가장 생소한 종목으로 3배를 추종하는 TQQQ와 세금 문제 혹은 위험도 면에서 비슷한 종목입니다. 작년에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수익률이 정말 좋지만 하락장에서는 3배 하락하는 종목으로 리스크가 있는 상품입니다.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콘덕터 불 3X (SOXL) 분석
SOXL은 반도체와 관련된 서비스 또는 장비의 제조업체 및 제공업체를 포함하여 미국에 상장된 30대 반도체 회사의 집중 포트폴리오에 대한 공격적이고 낙관적인 1일 베팅입니다. 이 펀드의 지수는 시가총액 가중치를 사용하며 상위 5개 증권의 가중치는 8%로 제한되고 나머지 증권은 4%로 제한됩니다.
지수에는 누적 가중치가 10%로 제한되는 ADR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지수에 대한 노출을 얻기 위해 펀드는 스왑 계약, 지수의 증권, 지수를 추적하는 ETF에 투자합니다. SOXL은 매일 3배 레버리지를 재조정합니다. 즉, 장기적으로 목표 수익은 이 일일 재조정의 복합 효과로 인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즉 위험도가 높은 종목이라는 뜻입니다.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는 10점 만점에 7.64점을 기준으로 하여 MSCI ESG 펀드 등급이 AA입니다. MSCI ESG 펀드 등급은 환경, 사회 및 지배 구조 요인에서 발생하는 장기적인 위험과 기회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탄력성을 측정합니다. ESG 펀드 등급은 최고(AAA)에서 최저(CCC)까지 다양합니다. 높은 평가를 받은 펀드는 재정적으로 관련된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강력하거나 개선된 관리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 회사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회사는 ESG 이벤트로 인해 발생하는 중단에 더 탄력적일 수 있습니다.
펀드의 Peer Rank는 Thomson Reuters Lipper Global Classification에서 정의한 바와 같이 동일한 피어 그룹 내 다른 펀드의 점수에 대한 펀드의 MSCI ESG 펀드 품질 점수 순위를 반영합니다. 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는 동종 그룹 내에서 65번째 백분위수와 MSCI ESG 펀드 등급이 적용되는 모든 펀드의 글로벌 유니버스 내에서 79번째 백분위수에 속합니다.
해외 ETF 종목 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해외 ETF 투자는 어떤가요?
ETF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투자는 아닙니다. 펀드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개인들은 한 가지 종목을 세세하게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비교적 큰 그림인 섹터로 나누어 투자하기에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전기차 섹터에 투자를 하고 싶어서 종목을 고르는데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 우리나라 전기차 ETF 종목을 찾아서 투자를 한다면 현대차라는 기업의 주가가 떨어져도 전기차 섹터 자체의 지수가 좋다면 큰 리스크 없이 운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해외 ETF 투자는 과거의 기록들을 보면 비교적 안정적이며 매년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공부를 깊게 할 생각이 없다면 해외 ETF 종목을 분산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목에 대해 좀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은 무료종목추천하는 사이트들이 있으니 경험해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보다 안정적인 투자는 배당투자
ETF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안정적인 투자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ETF 투자와는 다른 매력으로 분기별 혹은 연간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배당 투자도 매력적입니다. 배당금 수익률 순위는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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