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배당 Etf | 죽을 때까지 들고갈 최고의 배당Etf는 단연 이겁니다(Ft. 미국주식,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 30대 직장인) 최근 답변 1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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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을 통한 경제적 자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배당주와 배당ETF에 투자하고 계십니다. 특히 배당컷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적은 배당ETF에 투자하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다만 미국시장에 상장된 배당ETF가 100개가 넘다보니 어떤 ETF에 투자해야할 지 고민되실 겁니다.
투자종목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30대 직장인인 서대리 기준, 최고의 배당ETF를 소개하고 그 이유를 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배당ETF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영상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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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경제적자유 #배당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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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들고갈 최고의 배당ETF는 단연 이겁니다(ft. 미국주식, 파이어족, 경제적 자유, 30대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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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고배당 etf

  • Author: 서대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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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1VP8EQnUV8

경기침체 우려에 서학개미도 채권·고배당 ETF로 눈 돌려

“금리인상·기업실적 하향 남아있어…신중한 접근 필요”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정책에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하면서 서학개미들도 기존 성장주 대신 해외채권,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등 안전자산에 일부 눈을 돌리고 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아이셰어즈 20년 만기 국고채(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를 1천395만달러 순매수 결제했다. 이 ETF는 같은 기간 순매수 8위에 올랐다.

대표적인 고배당 ETF로 꼽히는 JP모건 에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JP 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는 순매수액 1천282만달러로 11위에 올랐고, 슈왑 US 디비덴드 에쿼티(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는 순매수액 1천244만달러로 1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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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산 종목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SHS ETF(1억8천425만달러)다. 여전히 3배 레버리지 ETF가 상위권에 다수 포진해있지만, 테슬라·애플·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주 대신 채권, 고배당 ETF가 15위권 내 여러 종목 올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안소은 KB증권 연구원은 “시장 조정이 이뤄지고 있어 투자자들이 수익률을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ETF에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학개미들은 미국 채권도 대거 사들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투자자들은 미국 채권을 13억4천700만달러를 순매수했는데, 작년 동기(3억2천700만달러) 대비 312% 증가했다.

미국 주식 순매수액이 같은 기간 127억8천800만달러에서 118만8천300만달러로 7%가량 줄어든 것과 대조적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아직은 해외 채권·주식 매수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박준우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채권 시장으로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면서 “국내는 기준금리 인상이 끝나가는 분위기이지만 해외는 인상 폭이 크고 금리가 더 높아질 위험이 있는 만큼 금리 인상이 마무리되는 것을 확인하고 접근하는 것이 수익 측면에서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는 데다 이번 실적 시즌에서 기업 이익이 하향되는 모습이 확인되면 추가 조정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하다면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이 낫고, 투자대상을 찾는다면 배당이 높은 주식 중 실적이 안정적인 종목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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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커진 서학 개미들…미국 고배당 ETF에 몰린다

주가 기대차익 낮추는 대신 배당률 끌어올린 ‘커버드콜’ ETF도 주목

미국 성장주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고배당주들로 눈을 돌리는 ‘서학개미’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식 차익보다는 배당을 통해 이익을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한 투 (9.83 -0.20%) 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개별 종목에 대한 투 자보다는 고배당주들로 구성된 ‘미국 고배당주ETF’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일 미국 고배당주에 투 자하는 한국자산운용의 KINDEX 미국고배당 S&P ETF의 설정액은 338억원이었다. 올해 초 128억원었던 설정액은 약 4개월사이 164%가 증가했다. 코카콜라 (62.97 -0.65%) 화이자 (49.57 +0.61%) , 시스코 시스템 등 배당률이 높다고 알려진 회사들로 구성된 상품이다. 만약 고배당주들의 주가가 올라간다면, 주가 차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배당률로는 약 2~3%가 기대되고 있다.한걸음 더 나아가 주가 차익을 어느정도 포기하면서 배당률을 끌어 올린 (53.77 +1.70%) ETF도 있다. 주가나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콜옵션을 동시에 매도하는 ‘커버드콜’ 상품이다. 일반 ETF와 비교해 주가가 오르거나 내렸을때 수익·손실은 상대적으로 작은 대신, 배당액이 크다. 주가가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횡보장에 적합하다.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은 S&P내에 고배당주들을 추종하면서도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ETF다. 올해초 388억원이었던 설정액은 현재 432억원으로 늘어났다. 7~10%의 배당률이 기대된다.미국 증시에 상장된 관련 상품을 직접 투 자하는 방법도 있다. 미국 고배당주 ETF의 경우 보통 분기배당이 아닌 월배당이어서 현금흐름을 더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미 증시에 상장된 대표적인 고배당ETF는 슈왑 US 디비던드 이쿼티 ETF'(SCHD)다. 코카콜라 , 펩시, 화이자 브로드컴 (545.53 -1.07%) 등으로 구성됐고, 연평균 배당률은 3%다.고배당 커버드콜 ETF로는 글로벌 X S&P 500 커버드콜 ETF(XYLD), 글로벌 X 나스닥100 커버드콜(QYLD), 제이피모건 이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JEPI) 등이 있다. XYLD와 QYLD의 연평균 배당률은 10%가 넘고, JEPI 역시 8%에 가까운 배당률을 보이고 있다.성상훈 기자 [email protected]

월세처럼 매달 배당을 주는 미국 고배당 ETF

노후 준비를 위한 자금은 안정성과 현금흐름이 중요하다. 국내 주식시장은 대부분의 주식이 연배당을 실시한다. 1년에 한 번 배당을 주는 종목은 배당금을 예측하기 힘들다. 그리고 국내 주식시장은 연말 배당기준일에 맞춰 주식을 보유해도 실제 배당금은 다음 해 4월에 지급한다. 국내에 상장된 ETF도 국내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만 배당을 주는 경우가 대다수다. 전에 소개했던 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분기 배당을 하는 주식이나 ETF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분기 배당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월세를 받는 상업용 부동산처럼 매월 배당(분배금)을 주는 주식이나 ETF가 많다. 매월 배당(분배금)을 주기 때문에 배당금을 예측하기 쉽고 배당 결정 후에 배당금 지급도 빠르다. 평균 2주에서 늦어도 1달 이내에 배당금을 계좌에 입금해준다. 또한, 미국 주식시장은 주주 친화적이라서 매년 배당금을 늘리는 회사가 많다.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ETF로 배당투자를 하면 배당금이 예측 가능해져서 안정적으로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을 관리할 수 있고 배당금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수 있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ETF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자본이익도 노릴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매월 배당을 주는 미국 ETF 중에서 SPHD ETF를 소개하겠다.

SPHD ETF(Invesco S&P500 High Div Low Volatility ETF) 소개

SPHD는 S&P500에 속해 있는 주식 중에서 배당을 많이 주고 변동성이 적은 주식을 선정하는 ‘S&P500 Low Volatility High Dividend Index’ 지수를 따라 운용되는 ETF다. SPHD는 ‘S&P500 고배당 저변동성 ETF’로 S&P500 유니버스 안에서 75개의 고배당 주식을 선별한 후에 주가 변동성이 낮은 50여개 주식에 분산투자 한다.

SPHD는 자산운용사 Invesco의 대표 ETF 중 하나로 2012년 10월 18일에 상장됐다. 운용자산은 약 32억 달러($3.2B) 규모다. 총 보수는 연 0.3%로 평균보다 조금 높다. 월배당을 주는 ETF는 분기 배당을 주는 ETF보다 총보수가 조금 높은 편이다. 배당률은 2022년 1월 26일 현재 연 4.54%로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 고배당 ETF다. ETF의 가격에 따라 배당률은 3% 후반에서 5% 초반까지 조금씩 변하는데 연평균 약 4% 배당률의 배당금을 12개월로 나눠 매월 지급한다.

SPHD의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고배당 – 4%대의 연평균 배당률 2) 월배당 – 매월 배당금을 나눠서 지급 3) 저변동성 – beta가 0.5로 변동성이 낮다 4) ETF 한 주당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적립식으로 모아가기 좋다(2022년 1월 26일 SPHD 주당 가격 $45)

SPHD ETF의 섹터 구성

SPHD의 섹터 구성은 다음과 같다. (2022년 1월 26일 기준)

1. Consumer Non-Cyclicals 필수소비재 19.84%

2. Utilities 유틸리티 19.79%

3. Financials 금융 13.12%

4. Healthcare 헬스케어 10.11%

5. Energy 에너지 9.10%

6. Consumer Cyclicals 임의소비재 7.64%

7. Technology 정보기술 7.29%

8. Basic Materials 소재 5.64%

9. Telecommunications Services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4.62%

10. Industrials 공업 2.85%

SPHD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만 종목을 선별한다. 섹터별 가중치는 25%로 제한된다. 유틸리티 및 소재 같이 전통적으로 방어적인 산업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 SPHD는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들로 편입하고 있어 부동산에 투자한 REITs(금융)의 비중이 큰 ETF다. 섹터별로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금융, 헬스케어, 에너지, 임의소비재 순의 비중으로 구성돼 있다. 변동성이 큰 정보기술 및 임의소비재는 제한적인 비중으로 편입된다.

SPHD ETF 종목 구성

SPHD의 Top 10 종목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Williams Companies, Inc. 에너지 3.42%

2. Chevron Corporation 에너지 3.24%

3. PPL Corporation 에너지 3.13%

4. Altria Group Inc 필수소비재 3.13%

5. Iron Mountain, Inc. 금융(리츠) 2.91%

6. Kinder Morgan Inc Class P 에너지 2.91%

7. AT&T Inc.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2.87%

8. Edison International 유틸리티 2.54%

9. Pfizer Inc. 헬스케어 2.52%

10. AbbVie, Inc. 헬스케어 2.52%

SPHD의 Top 10 종목 비중은 29.18%로 상위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고르게 분산 투자돼 있다. ETF의 구성 종목의 비중이 고르게 잘 분산될수록 ETF의 가격의 변동성이 줄어든다. 반면에 대다수의 ETF는 상위 종목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상위 종목에 속한 종목들의 수익이 높을 때 ETF의 수익률도 극대화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하락폭 또한 커진다. 구성 종목의 비중들만 보아도 SPHD는 자본이득(capital gain, 자산의 평가 변동에서 발생하는 시세 차익)보다도 저변동성으로 인한 안정적인 배당소득(dividend income)을 위한 ETF인 것을 알 수 있다. SPHD의 구성 종목은 일 년에 두 번 리밸런싱한다.

SPHD의 성적

SPHD는 CAGR(연평균 성장률,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이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을 추종하는 SPY(16%)에 비교하면 낮다(7%). 물론 SPHD는 평균적으로 연배당률을 4%이상 유지하므로 실제 수익률은 조금 보완될 수 있다. SPHD는 다른 주요 미국 ETF들에 비해서 CAGR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한국의 주가지수나 국내 상장된 ETF의 CAGR과 비교하면 평균 정도의 기대 수익이 예상된다.

최근 1년간의 성적을 비교해보면 SPHD의 수익률이 SPY보다 약간 더 앞서 있다. 성장주의 비중이 높은 SPY가 금리인하기에 SPHD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저변동성 가치주로 구성된 SPHD는 금리인상기에 SPY와 비슷한 정도의 수익을 거둬왔다.

과거 2018년 말부터 2021년은 금리인하기였고 SPY의 성적이 월등하게 우세했다. 2022년 1월 26일 현재는 금리인상기의 시작점에 있으므로 금리가 고점에 이를 때까지 SPHD 또한 SPY에 크게 뒤처지지 않는 성적을 거둘 것이라 예상된다.

SPHD의 투자 방법

SPHD는 연평균 4% 정도의 달러 배당을 매월 안정적으로 받으면서도 일정수준(국내주식 시장수익률) 정도의 자본이익까지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ETF다. 미국의 리츠시장은 국내와 달리 투자자 친화적인 제도화가 돼 있어서 리츠 ETF로도 충분한 현금흐름을 창출해 내면서 자본이익까지 누릴 수 있다. 미국에 상장된 배당 ETF도 마찬가지다.

자산배분 관점에서 현금흐름(cash flow)에 초점을 둔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경우 DIA, SPHD, TLT를 각각 30%씩 구성해(10%는 현금) 자산배분하는 방법도 있다. DIA, SPHD, TLT는 모두 월배당을 준다. 이 방법은 심플하면서도 미국의 주식과 리츠, 채권을 이상적으로 조합해 변동성을 최소화 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월배당을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다. 차후에 미국 배당투자에 관해 좀 더 자세히 다뤄 보기로 하겠다.

SPHD는 운용사, 운용자금, 고배당 저변동성 운용 전략, 월배당의 매력 등에서 전반적으로 믿고 장기투자할만한 월배당 ETF라고 생각한다. 자본이익보다는 배당수익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SPHD를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듯이 장기투자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한투운용, KINDEX 미국고배당S&P ETF 순자산 500억원 돌파

▲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KINDEX 미국고배당S&P ETF’의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ETF의 순자산은 지난 2일 종가 기준 513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6개월 새 370억원의 자금이 유입, 국내 설정된 배당주 ETF 중 이 기간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 모았다.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6개월 수익률은 2일 기준 9.87%다. 3개월, 연초이후 수익률 또한 각각 5.44%, 1.69%로 양호하다.

KINDEX 미국고배당S&P ETF는 글로벌 선진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미국의 고배당주 중에서도 장기적으로 우량한 이익을 바탕으로 주당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기업에 투자한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상장종목 가운데 ▲최소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했고 ▲유동시가총액, 현금흐름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펀더멘털이 우수하며 ▲연 배당수익률과 5년 배당성장률이 높은 상위 100개 종목을 선별해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분산투자한다.

이 ETF의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Price Return Index이다. 기초지수 구성 업종은 5월 말 기준 금융(19.06%), IT(18.86%), 필수소비재(14.25%), 헬스케어(12.68%), 산업재(10.85%), 경기소비재(6.02%), 커뮤니케이션서비스(5.13%), 에너지(5.12%), 소재(3.89%) 등이다.

정성인 ETF전략부장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각국의 긴축정책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변동성이 낮으면서도 안전마진이 확보되는 고배당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정 부장은 “특히 KINDEX 미국고배당S&P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이익의 질과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배당성장성까지 갖춘 기업에 투자해 최근의 시장 환경에 매우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고배당 ETF Top 10 비교 총정리

안녕하세요. 미국에는 배당킹, 배당 귀족, 배당 챔피언 주식 등 다양한 배당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당 주식을 기초 자산으로 다양한 배당 ETF가 있고요. 오늘은 미국 배당 ETF를 다양한 기준으로 분석해봤는데요. 펀드 규모(우량 ETF), 배당수익률 (고배당), ETF 비용, 월 배당 지급 ETF별 TOP 10 알아봅니다.

미국 고배당 ETF Top 10

미국 우량 배당 ETF Top 10

미국 저비용 배당 ETF Top 10

미국 월 배당 지급 ETF Top 10

[참고] 미국 월배당 대표 주식 : 리얼티인컴 (O)

[참고] 국내 고배당 ETF

[참고: 미국 배당 투자의 증권사 선정 기준

[참고] 미국 배당 ETF의 세금

[참고] 미국 배당주식 등급

포스팅 제목

미국 고배당 ETF Top 10

먼저 배당 수익률이 높은 ETF 10개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실 점은,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단일 ETF 가격으로 나눠서 산출되는데, ETF의 가격이 올라가면 하락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그럼 고배당 ETF에는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미국 고배당 ETF Top 10 리스트 현황]

순위 티커 ETF 명 배당수익률 펀드규모 비용 1 PFF iShares Preferred and Income Securities ETF 4.51% $19.60 B 0.46% 2 HYG iShares iBoxx $ High Yield Corporate Bond ETF 4.45% $20.37 B 0.48% 3 XLE Energy Select Sector SPDR Fund 4.44% $25.55 B 0.12% 4 EMB iShares J.P. Morgan USD Emerging Markets Bond ETF 3.84% $19.76 B 0.39% 5 DVY iShares Select Dividend ETF 3.27% $18.53 B 0.39% 6 XLU Utilities Select Sector SPDR® Fund 3.02% $11.49 B 0.12% 7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2.91% $26.00 B 0.06% 8 BLV Vanguard Long-Term Bond Fund 2.90% $11.04 B 0.05% 9 VYM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Index Fund 2.82% $48.50 B 0.06% 10 SDY SPDR® S&P Dividend ETF 2.66% $19.67 B 0.35%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는 PFF Shares Preferred and Income Securities ETF입니다. 최근 1년의 배당수익률은 4.5% 정도 되네요. iShares란 브랜드로 다양한 ETF가 순위권에 포진되어 있는데요. iShares란 브랜드로 펀드를 만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만든 ETF입니다.

블랙락의 ishares 브랜드

비용을 고려했을때는 오히려 3위는 XLE가 수익률이 가장 높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의 수익률과 비용을 고려한 단순한 계산이고 펀드 자체의 가격 상승 및 배당 지급 주기 등 다양한 것도 고려해야겠죠.

PFF 수익률 = 4.51 %- 0.46% = 4.05 %

XLE 수익률 = 4.44% – 0.12% = 4.32 %

미국 우량 배당 ETF Top 10

다음으로 알아볼 배당 ETF 순위의 기준은 우량 ETF 순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량 주식, 우량 ETF라고 하면 시기총액이나 자산의 규모를 기준으로 정하게 되는데요. 미국 배당 ETF 중에 펀드 규모가 높은 순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어떤 ETF가 있을지 아래에서 확인해 볼까요?

[미국 우량 ETF Top 10 리스트 현황]

순위 티커 ETF 명 펀드규모 배당수익률 비용 1 VTI 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Fund $1.26 T 0.95% 0.03% 2 VOO Vanguard 500 Index Fund $753.41 B 1.33% 0.03% 3 VXUS Vanguard Total Intl Stock Idx Fund $404.73 B 2.49% 0.08% 4 SPY SPDR® S&P 500 ETF Trust $374.03 B 1.29% 0.09% 5 BND Vanguard Total Bond Market Index Fund $312.15 B 1.97% 0.04% 6 IVV iShares Core S&P 500 ETF $286.99 B 1.31% 0.03% 7 QQQ Invesco QQQ Trust $174.51 B 0.49% 0.20% 8 VUG Vanguard Growth Index Fund $165.53 B 0.42% 0.04% 9 VEA Vanguard Developed Markets Index Fund $157.48 B 2.53% 0.05% 10 VO Vanguard Mid Cap Index Fund $154.08 B 0.96% 0.04%

펀드 규모로 볼 때는 대표적인 자산운용사인 뱅가드의 VTI 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Fund가 1위입니다. 2위와 500조 원 이상 규모가 차이가 나니 얼마나 큰 펀드인지 알 수 있습ㄴ디ㅏ. 배당수익률은 1%가 안 되는 0.95% 비용은 매우 낮은 0.03% 정도입니다.

우량주식 또는 ETF 규모를 선정하는 개인적인 기준은 다 상이할 것 같은데요. 저는 이 정도 100조 원 이상의 ETF라고 하면 상당히 안정적인 ETF라고 생각되고, 대부분 기관투자자가 연금 등에 투자한 ETF로 생각도 비니다. 비용과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3위인 VXUS, 9위인 VEA가 오히려 좀 괜찮아 보입니다.

미국 저비용 배당 ETF Top 10

ETF 투자 특히 배당 ETF의 투자는 안정적인 장기 현금흐름을 고려해서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기 현금흐름이나 복리 수익을 위해서나 비용은 중요한 요소이죠. 그럼 어떤 ETF가 가장 비용이 낮을까요?

[미국 저비용 ETF Top 10 리스트 현황]

순위 티커 ETF 명 펀드규모 배당수익률 비용 1 SPLG SPDR® Portfolio S&P 500 ETF $10.72 B 1.32% 0.03% 2 VOO Vanguard 500 Index Fund $753.41 B 1.33% 0.03% 3 ITOT iShares Core S&P Total U.S. Stock Market ETF $40.09 B 1.22% 0.03% 4 IVV iShares Core S&P 500 ETF $286.99 B 1.31% 0.03% 5 SCHX Schwab U.S. Large-Cap ETF $30.89 B 1.40% 0.03% 6 VTI 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Fund $1.26 T 0.95% 0.03% 7 SCHB Schwab U.S. Broad Market ETF $21.44 B 1.39% 0.03% 8 BND Vanguard Total Bond Market Index Fund $312.15 B 1.97% 0.04% 9 AGG iShares Core U.S. Aggregate Bond ETF $88.80 B 1.87% 0.04% 10 SPYV SPDR® Portfolio S&P 500 Value ETF $12.20 B 2.12% 0.04%

미국 배당 ETF 중 비용이 가장 낮은 ETF는 SPLG SPDR Portfolio S&P 500 ETF입니다. 비용이 0.03%이고 배당수익률은 1.32% 그리고 규모는 10 빌리언 달러로 한화로는 11조 원을 넘는 규모의 펀드네요.

그 아래 순위에서 자주 접하는 ETF는 VOO, IVV 등이 눈에 띄네요. VOO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테크, 헬스케어 업체의 비중을 높게 가지고 가는 ETF입니다. IVV 또한 S&P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로 300조 원이 넘는 자산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록이 운용하고 있습니다.

저비용 ETF 들은 대부분 분기배당을 지급하고 있고 월배당을 주고 있는 ETF는 8위 BND, 9위 AGG입니다. 이들은 또 대표적인 채권형 ETF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식형 ETF 보다는 가격 변동의 리스크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가격 상승에 대한 이득도 좀 없는 거죠.

이어서 월배당 지급하는 미국 ETF 알아볼까요?

미국 월 배당 지급 ETF Top 10

미국 배당주식 또는 배당 ETF의 가장 큰 장점이 안정적으로 매달 배당을 지급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별 안정적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이 월세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월세 받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는 월 배당 ETF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미국 월배당 ETF Top 10 리스트 현황]

순위 티커 ETF 명 펀드규모 배당수익률 비용 1 PFF iShares Preferred and Income Securities ETF $19.60 B 4.51% 0.46% 2 HYG iShares iBoxx $ High Yield Corporate Bond ETF $20.37 B 4.45% 0.48% 3 EMB iShares J.P. Morgan USD Emerging Markets Bond ETF $19.76 B 3.84% 0.39% 4 BLV Vanguard Long-Term Bond Fund $11.04 B 2.90% 0.05% 5 TIP iShares TIPS Bond ETF $28.30 B 2.50% 0.19% 6 SCHP Schwab U.S. TIPS ETF™ $18.41 B 2.46% 0.05% 7 LQD iShares iBoxx $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40.23 B 2.42% 0.14% 8 IGIB iShares 5-10 Year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 $11.87 B 2.39% 0.06% 9 VCIT Vanguard Intermediate-Term Corporate Bond Index Fund $48.39 B 2.29% 0.05% 10 BIV Vanguard Intermediate-Term Bond Index Fund $39.02 B 2.02% 0.05%

월세 같은 수익을 낼 수 있는 ETF는 PFF, HYG정도가 있어 보입니다. 비용이 좀 높지만 비용을 제외하면 연 4%의 수익입니다. 물론 배당소득세 15%를 내야 하지만 현재 일반적인 부동산 월세 실 수익률이 3~5%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동산 자산 관리보다는 ETF 관리가 훨수월한 점을 고려해 보면 괜찮아 보이네요.

[참고] 미국 월배당 대표 주식 : 리얼티인컴 (O)

미국의 대표 월배당 주식으로는 리얼티 인컴, 티커 O가 있습니다. 부동산 REIT를 전문으로하는 부동산 투자신탁회사입니다. 20년 이상 월단위로 배당을 꾸준이 지급하고 증가시켜왔기에 배당귀족주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배당수익률(기대) : 4.26%

연간 배당액: 2.8 달러

월배당 주식 리얼티인컴 배당정보

리얼티인컴의 투자 장점

월단위 안정적인 현금흐름 수익을 창출할수 있습니다.

배당수익이 4.26%정도로 세후에도 4%이후의 배당수익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리얼티인컴의 단점

배당 현금흐름외에 가격에 의한 상승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참고] 국내 고배당 ETF

위에서 미국 배당 ETF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으로 살펴봤습니다. 수익률, 규모, 비용, 배당 주기인데요. 국내에서 고배당 ETF를 쉽게 투자할 수도 있어요. 어떤 ETF가 있는지 간단히 볼게요.

ETF 명 코드 순자산 배당 수익률 Arirang 고배당주 ETF 161510 2,010 억원 4.59% Kodex 배당가치 325020 987 억원 2.47% Tiger부동산인프라고배당 329200 1045억원 3.00%

한화 자산운용의 아리랑 고배당주 ETF가 규모가 크고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 한화아리랑고배당ETF의 홍보배너 입니다.

한화 아리랑고배당 etf 수익정보

연 단위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고요. 아리랑 고배당주 ETF는 매년 높은 수준의 배당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리밸런싱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은 금융, 소비, 에너지 주가 배당이 높을 거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자산규모를 보면 국내 최고 배당 ETF가 2천억 수준이니 미국의 ETF 시장이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네요.

[참고] 미국 배당 투자의 증권사 선정 기준

미국 배당 주식 또는 배당 ETF는 어쨋던 국내 증권사를 통해 매매하게됩니다. 그런데 배당주식은 배당수익률이 3~4% 높게는 6~7%로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가 매우 중요한데요. 최적의 거래 조건을 제시하는 증권사를 선정하는 작업 또한 중요합니다.

1. 수수료 비용이 낮은 증권사

해외 증시 거래를 위해서는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를 내야하는데요.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가 낮은 증권사를 선정하는게 중요합니다. 증권사 들에서는 정기적으로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니 초기 거래시 꼭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2. 안정적인 규모의 증권사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더라도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줄 증권사를 선정하는게 중요하겠죠. 해외 거래에서 인지도가 높은 증권사는 키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등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키움증권 진행하는 이벤트 정보도 확인해보세요.

키움증권 수수료 인하 이벤트

[참고] 미국 배당 ETF의 세금

미국 주식이나 ETF에서 나오는 배당금은 15%를 제하고 지급하게 됩니다. 국내의 배당소득세 14%보다 높아 국내에서 추가적인 세금을 부과하진 않고요. 증권 계좌로는 배당소득세를 제하고 입금 되는 점 알아두시면 됩니다. 즉, 배당수익률에서 약 85%정도가 본인의 배당수익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참고: 미국 배당주 등급]

주요하게는 배당귀족주, 배당킹 주식이 있습니다. 구분기준은 배당을 얼마나 올랫동안 지급해 왔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배당귀족주 (Dividend Aristocrats)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액을 늘려온 종목입니다. 미국 주식회사 중 약 65개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7%이상 고배당을 지급하는 AT&T (T)가 있습니다.

배당킹 (Dividend King) 배당킹은 50년 이상 꾸준하게 배당을 지급한 회사를 의미합니다. 조회해 보면 59년 연속으로 지급한 기업도 꽤 있는데요. 존슨앤존슨, 도버, 3M, P&G, 코카콜라, 콜게이트, 지니언 파트, 에머슨 일렉트릭이 해당됩니다.

dividend king list

위에 리스트에 이어 배당주에 대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도 참고해보세요.

미국 배당주 배당률 상위 20개 정리

마치며

주식 투자는 가격 상승을 타깃 하는 방법도 있지만 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은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미국 고배당 ETF에 대해 다양한 정보 전달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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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트/핀트 투자 방법 및 후기

파운트(fount) 투자 후기

파운트 투자 5개월차 솔직 후기

핀트(Fint) 투자 3개월 후기 – 파운트 비교

핀트 투자 후기: 7개월 수익률 인증

자료: dividend.com참고

참고: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위 글은 투자를 권유하기 위해 작성되지 않았으며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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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배당 ETF 배당 수익률 비교 정리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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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빈후드입니다.

최근 미국 증시의 변동성이 죽죽 커지고 있는데요.

각각의 지수는 순서대로 공포지수라 알려진 VIX지수와 FEAR & GREED 지수입니다.

VIX 지수 역시 연초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고, 공포 & 탐욕 지수 역시 공포에 좀 더 가깝게 붙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포 탐욕 지수가 6까지 내려갔던 적도 있었던..ㄷㄷ

출처 : SK증권

시장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 상황에서는 저평가된 개별 종목 투자 외에도 ‘배당주’를 추천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왜 배당주인가?

– 미국 기준 물가상승률 8.5% (3월 CPI 기준), 즉 가만히 있어도 현금 가치는 8.5%씩 매년 감소

출처 : 신영증권

– 금리 인상기 : 성장주 > 가치주

– TINA(There is no Alternative, 투자 말고는 대체제가 없음) 현상 유효

– 배당 수익을 통한 재투자

– 일반적으로 가치주의 성격을 띄고 있어, 증시 변동성(Volitality)을 방어하는데 특화

② 어떤 배당주에 투자해야되는가?

미국 배당주 중, 귀족배당주로 분류되는 배당주들이 있습니다.

귀족배당주는 50년 넘게 매년 배당을 늘려온 기업을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귀족배당주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개별 주식 종목에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1. 개별 기업 리스크 로 인한 주가 하락

2. 빠르게 변하는 산업 주기별 흐름에 따른 사양 산업으로의 전환 리스크

3. 이로 인한 배당 감소

등, 여러가지 리스크를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배당주들을 한데 묶은 미국 배당 ETF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③ AUM(Asset under Management) 기준 상위 배당 ETF에 투자

Ticker AUM 3-Mo TR Dividend Yield DVY $21.94B 0.64% 2.96% SDY $21.12B -0.26% 2.68% FVD $12.37B -2.89% 1.88% NOBL $10.05B -2.73% 2.00% HDV $9.79B 1.06% 3.20% JEPI $8.73B – 7.95% DGRW $6.86B -3.36% 1.93% SPYD $6.59B 1.81% 3.57% IDV $4.64B -5.36% 5.70% SPHD $3.70B 3.86% 3.30% DLN $3.37B -2.66% 2.55% DON $3.15B -0.99% 2.30% DGS $2.46B -3.56% 1.14% FDL $2.43B 1.48% 4.44% DEM $1.97B -8.58% 6.86% DES $1.80B -3.79% 2.06% QDF $1.65B -3.82% 2.59% DLS $1.24B -8.49% 3.74% PEY $1.17B 0.30% 3.87% IHDG $1.14B -1.57% 3.43% REGL $1.07B -0.37% 2.29% DHS $1.06B 1.75% 2.89% DTD $1.04B -2.45% 2.18% SMDV $856.26M -2.73% 2.36% SDIV $828.44M -10.30% 7.76% RDIV $779.95M 2.68% 4.67% PID $777.65M -1.55% 4.67% PFM $706.43M -3.68% 2.18% DIV $700.52M 0.73% 5.44% DVYE $680.74M -20.24% 9.29% FGD $636.64M -7.18% 5.59% DWM $612.66M -6.74% 3.93% DWX $607.75M -4.48% 4.19% DNL $510.34M -11.24% 2.27% KNG $478.49M -3.06% 3.23% KBWD $450.84M -6.06% 8.52% QDEF $398.51M -3.83% 1.91% SRET $367.91M -1.02% 6.95% IQDG $338.81M -9.38% 4.08% IGRO $314.64M -6.77% 2.34% VSDA $302.43M -0.24% 1.54% EDIV $268.78M -8.53% 3.37% DFE $266.85M -10.91% 1.23% WDIV $266.67M -3.38% 2.21% DIVB $265.35M -5.30% 1.77% FDD $253.81M -14.59% 4.51% DGRS $216.03M -4.73% 2.62% DJD $208.77M -0.03% 2.80%

*해당 AUM은 5월 10일 기준입니다.

위에서 언급된 미국 배당 ETF는 관리하는 자산의 순서대로 정렬한 내용입니다.

이 중, 3-MO TR은, 3개월간 배당 재투자까지 고려한 수익률을 의미하며, Dividend Yield는 배당수익률입니다.

몇몇 ETF가 SCREENER에 걸리지 않아서, 개별적으로 추가한 것들도 있어, 빈칸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중, AUM이 높은, 그리고 3개월간 배당 재투자(TR)를 고려한 수익률, 그리고 배당수익률 모두를 총합해

“이거다” 싶은 좋은 미국 배당 ETF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에는 월배당 ETF를 추천해드리곤 하는데, 이는

1. 월에 꾸준히 납입

2. 월에 배당 받은 금액을 재투자(Total Return)

3. 이로 인한 투자에 대한 성과 고취

등의 이유로 추천드리곤 합니다.

이 외에도, “저는 ETF보다 개별종목이 좋아요”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래의 기사 역시 첨부드리오니, 참고해주세요.

제목은 6 Dividend Stocks to Help You Whip Inflation Now

라는 제목이며, 언급된 종목으로는

– AVGO

– CAT

– CVS

– HPQ

– MRK

– FITB

지금까지 미국 고배당 ETF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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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커진 서학 개미들…미국 고배당 ETF에 몰린다 By Hankyung

© Reuters. 한숨 커진 서학 개미들…미국 고배당 ETF에 몰린다

사진=AP

미국 성장주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고배당주들로 눈을 돌리는 ‘서학개미’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식 차익보다는 배당을 통해 이익을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한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보다는 고배당주들로 구성된 ‘미국 고배당주ETF’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미국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한국자산운용의 KINDEX 미국고배당 S&P ETF의 설정액은 338억원이었다. 올해 초 128억원었던 설정액은 약 4개월사이 164%가 증가했다. 코카콜라 (NYSE: ), 화이자 (NYSE: ), 시스코 시스템 등 배당률이 높다고 알려진 회사들로 구성된 상품이다. 만약 고배당주들의 주가가 올라간다면, 주가 차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배당률로는 약 2~3%가 기대되고 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주가 차익을 어느정도 포기하면서 배당률을 끌어올린 ETF도 있다. 주가나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콜옵션을 동시에 매도하는 ‘커버드콜’ 상품이다. 일반 ETF와 비교해 주가가 오르거나 내렸을때 수익·손실은 상대적으로 작은 대신, 배당액이 크다. 주가가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횡보장에 적합하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S&P고배당커버드콜은 S&P내에 고배당주들을 추종하면서도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ETF다. 올해초 388억원이었던 설정액은 현재 432억원으로 늘어났다. 7~10%의 배당률이 기대된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관련 상품을 직접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미국 고배당주 ETF의 경우 보통 분기배당이 아닌 월배당이어서 현금흐름을 더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미 증시에 상장된 대표적인 고배당ETF는 슈왑 US 디비던드 이쿼티 ETF'(SCHD)다. 코카콜라, 펩시, 화이자, 브로드컴 등으로 구성됐고, 연평균 배당률은 3%다.

고배당 커버드콜 ETF로는 글로벌 X S&P 500 커버드콜 ETF(Global X S&P 500® Covered Call ETF (NYSE: )), 글로벌 X 나스닥100 커버드콜(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 (NASDAQ: )), 제이피모건 이쿼티 프리미엄 인컴 ETF(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NYSE: )) 등이 있다. XYLD와 QYLD의 연평균 배당률은 10%가 넘고, JEPI 역시 8%에 가까운 배당률을 보이고 있다.

성상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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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ETF 비교 정리 (SCHD, VIG, VYM, DGRO 등) • 코리얼티USA

현재 미국에는 약 140개가 넘는 배당주 ETF가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배당 ETF 중에서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미국 배당주 ETF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고, 대표적인 미국 배당주 ETF인 SCHD, VIG, VYM, DGRO 등을 비교 정리해보았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 장단점

(1) 미국 배당주 ETF 장점

미국 배당주 ETF의 장점은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다른 주식에 비해 낮은 변동성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투자 수단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가의 변동성에 취약한 투자자에게는 매 시기별로 나오는 배당금이 장기투자의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2) 미국 배당주 ETF 단점

미국 배당주 ETF의 장점인 낮은 변동성은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위기 당시 미국 배당주 ETF는 타격을 덜 받았지만, 그 이후 대세 상승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즉, 미국 주식의 대세 상승기에는 투자 수익률이 저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 종류

(1) SCHD

SCHD는 찰스 슈왑에서 운영하는 미국 배당주 ETF입니다. 2011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당주 ETF이기도 한데요. 운용규모는 31B 달러, 운용보수는 0.06%이며 분기 배당입니다.

(2) VIG

VIG는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미국 배당주 ETF입니다. 현재 가장 규모가 큰 배당주 ETF로 현재까지 배당주 ETF 중 최강자로 군림했었습니다. 운용규모는 64B달러, 운용보수는 0.06%이며 분기배당입니다.

(3) VYM

VYM 역시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배당주 ETF입니다. 고배당 ETF 중 가장 규모가 큰 ETF입니다. 운용규모는 42B달러, 운용보수는 0.06%이며 분기 배당입니다.

(4) DGRO

DGRO는 블랙록에서 운영하는 배당주 ETF입니다. 작년에 S&P 500과 비견되는 높은 주가성장률과 더불어 높은 배당률을 보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운용규모는 22B달러, 운용보수는 0.08%이며 분기 배당입니다.

(5) QYLD

QYLD는 연간 배당률이 10%가 넘는 초고배당 ETF입니다. 미래에셋 Global X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운용규모는 6B 달러, 운용보수는 0.60%이며 월 배당입니다.

(6) SPHD

SPHD는 인베스코에서 운영하는 저변동성 + 고배당 ETF입니다. 운용규모는 3B 달러, 운용보수는 0.30% 이며 월 배당입니다.

미국 배당주 ETF 비교

(1) 운용보수 및 운용규모

운용보수와 운용규모 따져 봤을 때 SCHD, VIG, VYM, DGRO가 우세합니다. 다만, 4개 ETF 모두 분기 배당이기 때문에 월 배당을 원하는 경우 QYLD, SPHD를 고려해볼 수도 있는데요. 전체적인 수익률을 따져봤을 때도 월 배당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SCHD, VIG, VYM, DGRO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위 표는 미국 ETF 종류 및 수익률 순위라는 글에 구글 스프레드시트 URL을 링크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미국 배당주 ETF 추천

배당주는 배당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배당주를 평가할 때는 배당률과 주가 수익률을 동시에 따져봐야 하기 때문인데요. 총 수익률과 운용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개인적으로 SCHD가 가장 추천할 만한 미국 배당주 ETF라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인덱스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Dow Jones US Dividend 100 인덱스는 기업의 펀더멘탈, 지속 배당 지급 여부, 높은 배당 수익률을 평가하여 매년 3월마다 기업을 선정합니다. 따라서 현재 코카콜라, 머크, 버라이즌, 화이자 등이 이 인덱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섹터별로 균형있게 투자되고 있습니다. (금융 21%, IT 21%, 필수 소비재 14%, 산업재 14%, 헬스케어 13% 등)

미국 배당주 ETF 투자 방법

(1) 은퇴 계좌 활용

배당을 받으면 배당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아래 글 참고) 하지만 401k나 Traditional IRA, Roth IRA 같은 은퇴 계좌를 활용하면 세금을 면제 받게 되는데요. 따라서 안정적인 은퇴 준비와 더불어 절세 방안으로 은퇴 계좌를 활용한 미국 배당주 ETF 투자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은퇴 계좌에서는 Tax Loss Harvesting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주가 수익률만 노리는 투자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변동성이 높은 성장주에 투자했다가 손절을 하는 경우 손실을 인정 받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 금리 상승기에는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가져가면서도 배당소득세를 면제 받수 있는 배당주 ETF를 은퇴 계좌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2) 분산 투자

지난 10년간을 보면 배당주 투자가 S&P 500 ETF나 나스닥 ETF 총 수익률보다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배당주보다 성장주 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다만, 무조건 성장주에 올인했다가 대세 하락시기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비중으로 성장주와 가치주에 분산 투자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미국 배당주 ETF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배당주 ETF 투자는 안정적인 대신 주가 상승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은퇴 시기가 많이 남아 있다면 성장주 투자를 병행하면서 전체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되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읽어볼 글들

Disclaimer : 이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한국투자운용, ’KINDEX 미국고배당S&P ETF’ 순자산 5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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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ETF’의 순자산이 500억 원을 넘어섰다.3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ETF의 순자산은 지난 2일 종가 기준 513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6개월새 37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국내에 설정된 배당주 ETF 중 이 기간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았다.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KINDEX 미국고배당S&P ETF의 지난 6개월 수익률은 2일 기준 9.87%다. 같은 기간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의 수익률이 21.37%, 9.12% 빠진 점을 고려할 때 각각 31.24%포인트, 18.99%p 상회했다. 3개월, 연초이후 수익률 또한 각각 5.44%, 1.69%로 양호하다.KINDEX 미국고배당S&P ETF는 글로벌 선진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미국의 고배당주 중에서도 장기적으로 우량한 이익을 바탕으로 주당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상장종목 가운데 △ 최소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했고 △ 유동시가총액, 현금흐름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ROE) 등 펀더멘털(기업의 기초체력)이 우수하며 △ 연 배당수익률(=배당금/주가)과 5년 배당성장률이 높은 상위 100개 종목(리츠 제외)을 선별해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분산투자한다. 이 ETF의 기초지수는 ‘다우존스 US 디바이던드 100 프라이스 리턴 인덱스(Dow Jones U.S. Dividend 100 Price Return Index)’이다. 기초지수 구성 업종은 5월 말 기준 금융(19.06%), IT(18.86%), 필수소비재(14.25%), 헬스케어(12.68%), 산업재(10.85%), 경기소비재(6.02%), 커뮤니케이션서비스(5.13%), 에너지(5.12%), 소재(3.89%) 등이다. 종목 별로는 글로벌 제약회사 머크&컴퍼니(4.46%)와 화이자(4.12%),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 기업 암젠(4.10%), 글로벌 1위 종합음료회사 코카콜라(4.09%), 음료 및 종합 식품 제조 판매회사 펩시콜라(4.07%) 등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다.정성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전략부장은 “최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각국의 긴축정책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변동성이 낮으면서도 안전마진이 확보되는 고배당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특히 KINDEX 미국고배당S&P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이익의 질과 펀더멘털이 우수하고 배당성장성까지 갖춘 기업에 투자해 최근의 시장환경에 매우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KINDEX 미국고배당S&P ETF는 환노출형(UH) 상품이다. 원화 대비 미국달러화(USD) 환율 변동이 기초지수 성과와 함께 일간 성과에 반영된다. 또한 1월, 4월, 7월, 10월의 마지막 영업일마다 분배금을 지급해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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