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매도 숏 커버링 기간 | [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7]숏커버링(Short Covering)| 공매도, 숏커버링과 주가의 관계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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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버링의 정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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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공매도 몰리면 더 산다`…숏스퀴즈 노리는 개미들

숏 커버링 차원의 매수 수요가 몰리면 단기에 주가가 더 빠르게 오르게 되고, 이런 급등 상황을 숏 스퀴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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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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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 시장에 공매도 연다고”…뿔난 개미들 – 쿠키뉴스

인플레이션 우려를 재점화한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 9일에는 약 … 그간 공매도가 집중됐던 종목 위주로 숏커버링(공매도 상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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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7/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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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 나무위키

공매도(空賣渡), 영어로 숏 셀링(Short selling), 줄여서 숏(Short)[1]은 재화를 … 금융위원회는 개인투자자들의 반발과 정치권의 압박에 공매도 금지 기간을 5월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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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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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공매도 보는법 4가지 총정리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주식이 빠진만큼 수익이 나는 투자를 공매도라고 부릅니다. … 이런 현상을 숏커버링(Short Covering) 또는 숏스퀴즈(Short Squeeze)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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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allypoint.tistory.com

Date Published: 4/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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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어떻게 확인하는 걸까?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어떤 점이 불리한데?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들은 빌린 주식을 갚아야 하는 기간이 무제한이에요. 이를 공매도 상환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외국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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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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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뜻과 금지기간은 언제까지 일까?

요즘 미국 주식 게임스탑 공매도 얘기로 공매도 소식이 많습니다. … 숏 스퀴즈는(Short Squeeze)는 숏 커버링이 한 순간에 몰리게 되면서 주가가 한순간에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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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nmong.tistory.com

Date Published: 1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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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숏커버링, 숏스퀴즈 깔끔한 정리를 통한 간단한 이해

비록 개인 투자자가 공매도가 가능해졌다고는 하지만 상환 기간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내려갈 때까지 보유할 수 있는 기관이나 외인과는 달리 개인은 6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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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itconomy.tistory.com

Date Published: 8/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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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상환기간 확인하기, 숏커버링은 언제올까? – 허니문스탁

공매도 상환기간은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계약을 맺는다고 해요. 하지만 이 계약은 만기일자입니다. 중도에 매수를 하면서 공매도를 상환해버릴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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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conomyplay.tistory.com

Date Published: 9/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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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쉬운 금융용어 경제용어 17]숏커버링(short covering)| 공매도, 숏커버링과 주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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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공매도 숏 커버링 기간

  • Author: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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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GqaFWhFSQ8

‘미국주식, 공매도 몰리면 더 산다’…숏스퀴즈 노리는 개미들

`미국 밈 주식` 프로지니티 최근 한달 주가 흐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중 유동성 증가세 잡기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청년 개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공매도 비중이 높은 기업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대표적인 종목이 미국 바이오업체 프로지니티다. 다만 이들이 하루 단위 매매에 나서는 만큼 주가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매매 타이밍을 잡는 것이 쉽지 않고,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프로지니티 주가가 하루 만에 13.72% 뛰어 1주당 4.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프로지니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업체다. 임신중독증의 일종인 자간전증 등을 치료하는 프리클루디아라는 약품을 임상 실험한다는 소식이 지난 주 전해지면서 하루 단위로 주가가 두 자릿수 급등락을 반복했다.프로지니티 주가는 19일을 기준으로 5거래일 간 60.33%, 한달 새 95.60% 뛴 상태다.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회사 수입은 46만3000달러에 그친 반면 총 7850만달러 손실을 냈는데 직전연도 같은 분기 손실(3230만달러)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프리클루디아 외에 별다른 호재나 눈에 띄는 수익원이 없는 상태이다보니 회사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 유통 주식 수의 27.66%가 공매도 주식이다. 미국 공매도 전문 데이터분석업체 S3파트너스의 이오르 두사니브스키 선임 연구원은 “뉴욕증시 주요 상장 기업들의 공매도 비중 평균치는 5%이고, 20%를 넘으면 매우 높은 수준에 속하는데 이런 경우 주가 변동성이 크다”면서 “최근 밈 주식(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인기를 끄는 특종 종목)이 공매도 비중이 높은 종목인 경우가 많다”고 분석한다.프로지니티 폭등세가 나온 것은 미국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월스트리트베트’ 투자 토론방과 주식 투자 사회연결망(SNS)인 스탁트윗을 통해 ‘숏 스퀴즈’가 일어날 만한 유망 종목으로 프로지니티가 오르내렸기 때문이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프로그(PROG) 갱’이라는 말도 만들어졌다. 프로지니티 종목코드인 PROG에 개인 투자자들이 패거리로 몰려 투자한다는 의미를 담은 말이다.숏 스퀴즈는 특정 종목 주가가 오히려 공매도 때문에 급등하면서 공매도 투자자들이 대거 손실을 보는 상황을 말한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 주가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가 타인이 보유한 해당 주식을 빌린 후 일단 팔았다가 주가가 급락하면 다시 주식을 사들여 갚는 식으로 차익을 실현하는 매매법이다. 다만 하락 예상과 달리 주가가 떨어지지 않고 반대로 오를 기미를 보이면 공매도 투자자들로서는 주가가 더 오르기 전에 주식을 되사들일 유인에 생기는데 이런 상황을 ‘숏 커버링’이라고 한다. 숏 커버링 차원의 매수 수요가 몰리면 단기에 주가가 더 빠르게 오르게 되고, 이런 급등 상황을 숏 스퀴즈라고 한다. 올해 1월 올해 1월 비디오 게임업체 ‘게임스톱 공매도와의 전쟁’ 이후 미국 2030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가 집중된 주식을 오히려 집중 매수해 주가를 올림으로써 공매도 투자자들을 당황시키는 숏 스퀴즈 상황을 만들어왔다.청년 개인 투자자들이 숏 스퀴즈를 노리는 또다른 대표적인 종목이 바이오업체 오큐젠과 카사바사이언스다. 숏 스퀴즈 기대 종목이 아니더라도 전기차 폴스타를 우회 상장 시킬 예정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고어스 구겐하임을 비롯해 지난 주 상장한 캐나다 광물업체 스노우레이크 리소시스, ‘태양광 전기차’ 소노 그룹이 하루 새 두 자릿수 이상의 급등락을 보이며 미국 뿐 아니라 한국 청년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밈 주식’으로 인기를 끈다.밈 주식이 유행하는 현상은 중국발 코로나19 이후 각 국 정부와 중앙은행의 막대한 유동성 풀기 정책과 맞물려있다. 다만 연준이 인플레이션 장기화 등을 이유로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기면 주식시장도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JP모건의 마이크 페롤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내년 3분기(7~9월)부터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p) 씩 올리기 시작해 적어도 실질금리가 0.00%는 넘을 때까지 분기마다 0.25%p씩 인상할 것으로 본다”고 이달 18일 밝혔다. 같은 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예상과 달리 인플레이션이 계속된다면 2022년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연준 인사들은 오는 2023년 이후에 기준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발언을 해왔다.[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급락 시장에 공매도 연다고”…뿔난 개미들

공매도 반대 버스.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제공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로 주식시장이 연일 하락하자 공매도를 금지해야 한다는 개인투자자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면 전문가들은 공매도의 순기능이 있으므로 금지보다는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의 공매도 조건을 같게 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장 종료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4947억원(전체 거래대금 대비 약 3.49%)으로 전 거래일 대비 약 1069억원 감소했다. 지난 16일 기준 올해 공매도 거래대금은 53조8893억원이다.

이달 13일부터 21일까지 7거래일 기준 공매도 거래대금은 3조 6563억원에 달한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재점화한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 9일에는 약 7750억원이 몰렸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미국 다우존스지수가 3만 선 아래로 내려앉은 17일에는 7723억원의 공매도가 쏟아졌다. 이 기간 코스피·코스닥지수는 각각 7%, 9%가량 빠졌다.

공매도 잔고는 주식을 빌려 팔았지만 아직은 갚지 않은 금액이다. 이후 공매도한 종목의 주가가 내려가면 투자자는 앞서 매도한 주식을 환매수하고 빌린 주식을 갚는다. 주가가 비쌀 때 팔고 쌀 때 사서 되갚아야 수익이 나기 때문이다.

그간 공매도가 집중됐던 종목 위주로 숏커버링(공매도 상환)이 이뤄지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HLB, 씨젠, 알테오젠 등 코스닥 바이오주의 공매도 잔고가 지난달 말 대비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 역시 숏커버링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 말 삼성전자의 공매도 잔액 수량은 769만9848주로 잔액 금액은 5190억원 수준이었으나 지난 8일 기준으로는 658만6006주(4301억원)까지 빠르게 감소했다.

전날 4% 넘게 급락하며 10만원 밑으로 떨어진 SK하이닉스 역시 지난달 말 150만2742주에서 지난 8일 88만4939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HLB와 씨젠, 알테오젠 등 바이오 업종에서 주로 숏포지션 청산이 이뤄졌다. HLB의 공매도 잔액 수량은 지난 8일 기준 486만8600주로 지난달 말 501만6987 대비 15만주 가량 줄었으며, 씨젠의 잔액 수량은 252만6569주에서 236만989주로 감소했다. 알테오젠 역시 131만9326주에서 129만2590주로 줄어들었다.

이에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를 다시 금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공매도를 금지하지 않는다면 코스피 2400선, 코스닥 800선 등이 무너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개인투자자, 공매도 ‘반대’ 목소리

주식 관련 커뮤니티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공매도에 대해 한 누리꾼은 “공매도 쳐놓고 애널리스트를 동원해서 실적 전망 어둡다고 선동하고, 실적이 좋으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말한다”며 “공매도 허용하려면 (외국인에 대해) 3개월 안에 상환시키고 늦을 때마다 수수료 누진제로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말만 국민이 우선이다 하면서 공매도 환영하는 건 증권사밖에 없다. 주식 교란을 위해 공매도가 필요한 게 아니라 공매도가 있어서 주식이 교란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일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고 불난 데 기름을 붓는 공매도가 하락 폭을 더 키우고 있다”며 “공매도 한시적 금지는 현시점에서 조금 이를 수 있지만 미리 정부 차원에서 논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우리나라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외국인의 수급에 휘둘리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선진국 대비 취약한 주식시장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정부 차원의 대책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개인의 공매도 거래방식이 외국인·기관보다 불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매도 거래는 주식 대차와 신용대주로 구분된다.

외국인과 기관은 주로 주식 대차를, 개인은 신용대주를 이용한다. 문제는 형평성이다. 주식 대차는 대여 기간이 최대 1년이지만 협의에 따라 계속해서 리볼빙(일부결제이월약정)이 가능하다. 사실상 기한 제한이 없다는 얘기다.

반면 신용대주는 대여 기간이 최대 3개월(90일)로 제한된다. 갚아야 할 기간이 짧으므로 외국인·기관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두기 쉽지 않다.

수수료도 주식 대차가 연 0.1~5%로 신용대주(연 2.5% 이상)보다 낮은 편이다. 담보 비율 역시 개인투자자는 140%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105%로 높다. 증거금 없이 공매도 레버리지를 할 수 있는 셈이다. 담보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반대매매(임의 처분)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므로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이러한 위험을 안고 공매도에 투자하기는 어렵다.

정 대표는 “개인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은 기관 외국인을 90일이든 120일이든 딱 강제 상환하게끔 바뀌어야 한다. 또한 공매도 상환하면 1개월간은 재공매도를 못하는 단서 조항을 좀 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 공매도로 합리적 가격 형성

이에 전문가들은 공매도의 순기능도 있으므로 외국인의 공매도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보다 개인 투자자들의 조항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교수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전체 주식 시장의 약 30%를 가지고 있는데 공매도를 못 하게 하면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 대한 매력이 떨어진다”면서 “주가가 충분히 하락하면 공매도를 통해 반등할 기회가 마련된다. 공매도가 시장의 합리적 가격 발견하게 해주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투자자나 외국인이 똑같은 조건에서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에게 최소한 3년에서 5년까지 보라고 하는데 3개월로 공매도의 추이를 보기에는 짧다. 개인에 대해서도 외국인과 똑같이 기간을 늘려주는 게 바람직한 것”이라고 말했다.

손희정 기자 [email protected]

해외주식 공매도 보는법 4가지 총정리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주식이 빠진만큼 수익이 나는 투자를 공매도라고 부릅니다. 공매도의 사전적 의미는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판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주가가 고평가되었다고 생각되었다면 공매도 투자로 주식을 미리 팔고, 나중에 주가가 적정한 가격 내지는 저평가될 때 공매도로 판 주식 수량만큼 매수해서 상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A종목 현재가인 10만원에 공매도로 10주를 팔고, A종목이 주가 하락으로 5만원이 되었을 때 10주를 매수 상환하면 공매도 수익은 10주 X 3만원인 30만원이 되게 됩니다. 이런 공매도 제도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도 동일한데요. 그래서 해외주식 투자시 꼭 알아두면 좋은 해외주식 공매도 보는법 4가지를 소개드립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 투자자는 왜 공매도 현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까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공매도로 인해서 과도하게 저렴해진 저평가 주식을 매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적 주가 형성 요인은 수급에 좌지우지되는데 공매도가 집중된 주식의 경우 평소대비 훨씬 저렴한 주가를 형성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나중에는 공매도로 미리 판 주식 수량만큼 동일하게 주식을 매수 해야하기 때문에 공매도가 많을수록 향후에는 단기간 폭발적인 주가 상승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런 현상을 숏커버링(Short Covering) 또는 숏스퀴즈(Short Squeeze)라고 불립니다.

이런 용어는 작년 한 해에 한번쯤은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미국주식인 게임스탑에서 발생한 주가 폭등의 이유가 바로 과도한 공매도로 인한 숏스퀴즈 상황이 벌어졌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게임스탑과 같은 상황은 국내에서는 벌어지기 힘든데 그 이유는 공매도 뿐만 아니라 해외 공매도와 국내 공매도 제도의 차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목차

1. 미국주식 공매도 제도

2.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방법

2-1. nakedshortreport 공매도 확인 사이트

2-2. finviz 공매도 확인 사이트

2-3. Webull 공매도 확인 어플

3. 미국주식 공매도 상위종목 순위 보는법

미국주식 공매도 제도

공매도 제도란 무엇인지와 장단점을 상세히 작성했던 글이 있으니 주식 공매도란? 장단점 소개를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첨부드린 글에서는 한국증시의 공매도 제도를 소개드렸지만 해외주식 공매도 제도도 동일합니다.

단, 한가지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한국증시는 무차입 공매도를 금지하고 있지만, 해외증시(미국)는 무차입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입이란 공매도로 매도하고 싶은 수량을 기관, 외국인 등으로부터 수수료 이자를 지급하면서 빌려야지만 공매도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미국은 차입을 굳이 하지 않고도 마음껏 공매도를 할 수 있다보니 상장된 주식의 총수량보다 훨씬 많은 수량을 공매도로 매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차이점 때문에 위에서 소개드린 게임스탑 숏스퀴즈 사례가 발생한 것인데요. 게임스탑의 총 주식수량을 넘어선 수량이 공매도되면서 공매가 과열되었다고 생각하는 개인 및 기관들이 매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즉, 현재 유통되고 있는 주식을 모두 매수해도 공매도를 완전히 상환하는 것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슈가 되었고 이 후 공매도를 친 기관들도 높아져만 가는 가격에 상환 부담감을 느끼고 숏스퀴즈, 숏커버링이 발생하면서 주가는 말 그대로 폭발적인 상승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런 기회를 붙잡기 위해서라도 오늘 소개드리는 해외주식 공매도 보는법 4가지를 꼭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방법

nakedshortreport 공매도 확인 사이트 finviz.com 공매도 확인 사이트 Webull 공매도 확인 어플

해외주식 공매도 보는법은 국내와 달리 확인이 용이하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로 작성되어 있기도 하고, 국내 증권사와 포털사이트에서 공매도 현황에 관한 정보를 상세하게 다루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외주식의 경우 공매도 현황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인터넷 상에서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사이트로 소개된 곳을 찾아보면 최신 일자의 공매도 정보는 제공하지 않거나 심지어 잘못된 공매도 정보를 소개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세하고 정확하게 미국주식 공매도 현황을 확인하는 사이트 두 곳과 스마트폰 환경에서 쉽게 공매도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 한 곳을 소개드립니다. 소개된 사이트 맻 앱만 확인하셔도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및 투자가 가능하니 굳이 불편하고 좋지 않은 다른 사이트/앱은 사용을 비추천합니다.

1. nakedshortreport 공매도 확인 사이트

1. https://nakedshortreport.com/로 접속합니다.

2. STOCK SYMBOL 검색창을 클릭합니다.

3. 종목 티커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릅니다.

① 차트 그래프로 공매도 수량 확인하기

차트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해당 날짜의 주식의 총 거래량과 공매도 거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gular Volume: 주식 총 거래량

Short Volume: 공매도 거래량

② 하단 표에서 공매도 수량과 공매도 비율 확인하기

하단 표에서는 주식의 총 거래량, 공매도 거래량, 공매도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Volume: 총 주식 거래량

Short Volume: 공매도 거래량

% of Vol Shorted: 공매도 비율 (공매도주식수/총거래주식수*100%)

저는 예시로 테슬라(TSLA)를 검색해보았는데 JAN03(1월 3일)에 총주식거래량은 10,784,71주, 공매도 주식수는 3,665,526주, 공매도비율은 33.99%임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2. finviz 공매도 확인 사이트

1. https://finviz.com/로 접속합니다.

2. Search ticker, company or profile 검색창을 누릅니다.

3. 공매도를 보고 싶은 종목 티커를 검색합니다.

검색한 미국 주식의 공매도 현황을 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hs Outstand: 종목 총 주식 수

Shs Float: 종목 투자자 보유수량

Short Float: 공매도 비율 (공매도주식수/총거래주식수*100%)

Short Ratio: 일평균거래량 대비 공매도비율 (공매도주식 수/일평균거래량*100%)

저는 예시로 애플(AAPL)을 검색해보았는데 총주식수는 16.49B, 종목 투자자 보유수량은 16.39B, 공매도비율은 0.69%, 일평균거래량 대비 공매도비율은 1.27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Short Ratio 비율은 보통 2배이하시 적정, 3배이상시 공매도 과열되었다고 해석됩니다.

3. Webull 공매도 확인 어플

1. 스마트폰에서 Webull 어플을 다운로드 설치합니다.

2. 우측 상단 돋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공매도 현황을 보고 싶은 종목 티커를 검색합니다.

4. Analysis 메뉴를 클릭합니다.

5. Short Interest에서 공매도 현황을 확인합니다.

Days to Cover: 공매도 상환 소요기간 (공매도 잔고 수량/기간평균 거래량)

Short Interest: 공매도 잔고 누적 수량

Days to Cover 뜻은 쉽게 말해 일정기간의 평균 거래량과 공매도 잔고 수를 비교하여서 공매도 주식이 청산되는데 필요한 최소 기간을 의미합니다. 즉 Days to Cover가 1.xx로 보여진다면 평균 공매도 상환일이 2일이라는 것입니다. 보통 주가 급등기에는 공매도의 상환 압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Days to Cover 비율이 감소하며, 주가 하락이나 횡보기에는 Days to Cover 비율이 증가합니다.

미국주식 공매도 상위종목 순위 보는법

가장 쉽게 해외주식 공매도 순위 확인을 하는 방법은 Nakedshortreport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방법에도 소개를 드렸는데요. 그만큼 해외주식 투자시 자주 방문하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1. https://nakedshortreport.com/로 이동합니다.

2.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 공매도 상위종목 순위를 확인합니다.

Most Shorted NASDAQ Stocks: 나스닥 공매도 상위종목

Most Shorted NYSE Stocks: 뉴욕증권거래소 공매도 상위종목

제가 현재 확인해보니 나스닥 공매도 상위 순위 TOP20은 AVCT, IMMX, UVXY, QQQ, KPRX, PIXY, LCID, AMC, NTRB, F, NEW, SPY, FAMI, AAPL, AMD, CPOP, NIO, GNPX, SNDL, SQQQ 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공매도 상위 순위 TOP20은 CCL, AVCT, AMC, PIXY, CEI, FTK, ZOM, LCID, NVDA, FAMI, KPRX, F, NEW, AAPL, CPOP, GNPX, AMD, NIO, SNDL, SQQQ 입니다.

미국주식 공매도 상위 종목 티커를 누르면 곧바로 상세한 공매도 수량과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AVCT를 눌러보니 공매도비율이 무려 53.08%임을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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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는 어떻게 확인하는 걸까?

📌 주소남의 주식 상담소 📌

*아래의 글은 미래에셋대우의 HTS를 기준으로 설명해요.

구독자: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공매도가 원인이라는 말을 듣는데요. 공매도가 발생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 건가요?

주소남: 주식 투자자들이 싫어하는 단어에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감자, 급락, 유상증자, 공매도 등인데요. 그중 공매도는 한때 시장에서도 일시적으로 중지할 만큼 파급력이 대단해요.

이번 시간에는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고 내 종목에 공매도가 얼마나 발생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공매도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공매도, 많이 듣긴 했는데…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서 파는 투자 전략이에요. 나중에 주가가 내려가면, 싼 가격에 주식을 사서 갚는 방법으로 그 차액만큼 이익을 거두는 거죠.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과도하게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 안정적인 시장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장점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다만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불공정한 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해요. 현재 우리나라는 공매도에 관한 규칙이 상대적으로 개인 투자자에게 불리해, 개인 투자자 대부분은 공매도를 싫어하죠.

어떤 점이 불리한데?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들은 빌린 주식을 갚아야 하는 기간이 무제한이에요. 이를 공매도 상환기간이라고 하는데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은 공매도 상환기간을 계속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젠가 주가가 하락하면 그때 이익을 낼 수 있는 거예요.

개인 투자자들은 상환기간이 정해져 있고(보통 90일), 공매도를 할 수 있는 종목도 제한적이에요. 지난해부터 개인 투자자도 이전보다는 쉽게 공매도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이유죠.

공매도 뜻과 금지기간은 언제까지 일까?

요즘 미국 주식 게임스탑 공매도 얘기로 공매도 소식이 많습니다. 현재 국내주식은 공매도 금지기간입니다. 미국주식의 경우 주식 가격이 며칠 조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공매도 뜻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습니다. 공매도에 대해서 알아보고 한국 주식시장의 공매도 금지기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 뜻

먼저 주식에서 공매도 는 Short selling 이라고 합니다. 헤지펀드나 개인이 금융회사들에게 주식을 빌려 매도를 합니다. 주식을 빌린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사서 갚는 행위를 말합니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 하기가 어렵습니다.) 즉 공매도는 하락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팔아서 주가를 내린 뒤 싼값에 주식을 다시 매입해 빌린 주식을 갚고 그 차액으로 돈을 버는 방법입니다. 현재 국내주식의 경우 셀트리온 공매도 잔고가 가장 많은 상황입니다.

현재 셀트리온 공매도 잔고는 2조라고 하네요. 한국판 공매도 영향은 없는지 이런 내용이 많이 오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매도 폐지에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앞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공매도의 수익구조를 보겠습니다. 셀트리온 주가가 37만원이라고 가정할 때에 이 주가가 비싸다고 생각하고 흔히 공매도를 때린다고 하죠. 공매도 치기로 했습니다.

그럼 1000주를 빌려서 공매도를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 후 주가가 내려가서 30만원이 되었을때 주식을 다시 구매하게되면 이 사람은 37 – 30 = 7 x 1000 = 7,000만원의 수익을 얻게 되는 겁니다. (편의를 위해 수수료 등등 제외) 산 주식은 빌린 금융회사에 갚게됩니다.

게임스탑 주가

[재테크/주린이] – 게임스탑 주가 로빈후더와 공매도의 싸움..

차입 공매도

차입 공매도의 경우 정상적인 공매도로 앞에서 설명한 공매도입니다. 주식을 먼저 빌려서 매도 후 같은 수량의 주식을 다시 매입하여 갚는 걸 말합니다.

무차입 공매도

무차입 공매도의 경우는 많은 나라에서 금지하고 있는데요. 이건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게 아닌 신용을 담보로 약속만 한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하는걸 말합니다. 빌리지도 않았으니 정말 가지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팔게 되는 것이죠.

공매도 순기능

이번 게임스탑 사태와 국내 투자자들만 보더라도 공매도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거 같은데.. 공매도는 왜 아직 존재하는 걸까요? 공매도의 순기능은 무엇이길래 없어지지 않을까요? 국내의 경우는 공매도 폐지하자고 청원까지 올라갔었습니다.

주식시장 유동성 공급 버블을 막고 기업의 가치를 평가 주식시장의 브레이크 역할

공매도 물량으로 인한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됩니다. 또한 너무 극심한 고평가(?) 주식에는 공매도 잔고가 쌓이게 됩니다. 게임스탑 사태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브레이크 역할은 주가가 떨어질 경우에 공매도는 주식을 다시 사서 빌린 주식을 갚아야합니다. 공매도는 떨어지는 경우에 차익실현을 하는것이죠. 즉 가격이 급락할 때에 추가 매수를 하게 되어 지지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숏 커버링

숏 커버링(Short Covering)은 공매도의 포지션을 끝내는 걸 말합니다. 이건 이익이 될 수 도 있고, 손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공매도를 한 주식의 주가가 떨어지지 않고 올라가게 될 경우에는 더 큰 손실을 막기위해 주가가 내 공매도 포지션 보다 오르더라도 커버를 해야 될 수 있으며, 이 매수가 몰리게 되면 숏 스퀴즈가 일어나게 됩니다.

공매도의 경우에는 스톱로스, 마진, 선물 계약의 청산으로 장제 포지션 종료가 될 수 있습니다. 숏 스퀴즈의 원인이 되죠.

숏 스퀴즈

숏 스퀴즈는(Short Squeeze)는 숏 커버링이 한 순간에 몰리게 되면서 주가가 한순간에 크게 오르는걸 말합니다. 이번 게임스탑 사태도 이 숏 스퀴즈로 인해서 GME 주가가 폭등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공매도 기간

작년 코로나 여파로 주식시장의 가격 폭락했습니다. 이후 현재 국내 공매도가 금지되어있습니다. 공매도 재개는 작년 9월 15일이 예정이었지만 6개월이 더 연장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공매도 금지기간은 2021년 3월 15일입니다.

(2월3일 수정)

2월 3일 금융위원장님의 발표로 인해서 3월 15일에서 35일 연장이 되었습니다. 공매도 금지기간은 5월 2일까지입니다. 5월 3일부터 공매도를 부분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공매도 45일 금지 연장 이유는?

현재 국민청원등 공매도 폐지해달라고 말이 많은 상황인데요. 과연 공매도 금지기간이 또 한 번 연장이 될 지 궁금하네요. 국내 증시가 몇년간 계속 박스권에 갇힌 이유가 공매도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많습니다. 코스피는 최근 떨어진 주가에서, 3000을 다시 한 번 넘었습니다. 공매도 금지기간 연정 여부에 따라서 증시에 영향이 올 지 지켜봐야겠네요. 다들 성투하시고 부자됩시다.

공매도 뉴스

셀트리온 한국판 게임스톱?

코스피 3100선 눈 앞!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

공매도 세력과 개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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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숏커버링, 숏스퀴즈 깔끔한 정리를 통한 간단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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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나 외인만을 위한 전유물이었던 공매도가 2021년 5월 3일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종목에 한정하여 증권사의 개인 대주제도를 통해 개인 투자자에게 까지 확대되었습니다. 비록 개인 투자자가 공매도가 가능해졌다고는 하지만 상환 기간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내려갈 때까지 보유할 수 있는 기관이나 외인과는 달리 개인은 60일 내로 상환을 해야 하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공매도를 하였을 경우 숏커버링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주가 상승 및 하락에 따른 대응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주가 상승에 투자하는 주식 매매는 최대 손실이 매수한 금액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공매도의 경우에는 그 손실자체가 이론적으로는 무한대이기 때문입니다.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란 무엇인가?

공매도는 향후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예상하고 현재가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차후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하락한 가격에 되사서 갚아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숏커버링은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했기 때문에 특정 기간 내에 주식을 다시 매수해서 갚아야 하는 것을 말하며 순 우리말로 환매수 라고 합니다. 영어로도 쉽게 뜻을 가늠할 수 있는데 Short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짧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증권 시장에서는 Short를 매도, 공매로 해석하며, Long은 매수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Short covering 이란 매도 또는 공매를 보완한다라는 의미 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림 1. 증시 영어 Short vs Long 설명]

공매도는 현재 가격에서 용어 뜻 그대로 매도를 하는 행위이므로 주가 하락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지만 숏커버링은 매도한 주식을 다시 매수해서 갚아야 하므로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주는 기작을 하게 됩니다. 단, 상승에 힘을 실어준다는 의미는 매도세가 계속해서 강할 경우 매도에 대한 절충을 한다는 의미이며 무조건적인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숏커버링이 들어온다는 것은 공매도 이후 주가가 하락한 폭만큼 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행위일수 있고 예상과는 달리 주가가 상승한다면 그 손실분을 보완하기 위해 매수를 하는 행위일 수도 있으며, 언제 숏커버링이 들어올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공매도로 인해 주가가 단기 급락한 이후 횡보하는 구간에 모두 환매수 처리하고 다시 한번 공매도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공매도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면 반드시 상승한다라는 공식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아래 예시는 공매도를 성공했을 때와 실패했을 때에 대한 예시자료입니다. 차트 위는 공매도를 이행하기 위해 60,000원에 10주를 빌려서 매도한 후 40,000원에 환매수(숏커버링)를 통해 다시 10주를 매수 후 갚게 되어 200,000원의 수익을 낸 성공적인 예시가 되겠고, 차트 아래는 30,000원에 10주를 빌려서 매도한 후 주가가 상승하여 40,000원에 10주를 다시 사서 갚게 되어 손실 100,000원을 보게 되는 실패 사례가 되겠습니다. 사실 공매도를 한 주체 입장에서 실패 사례의 경우에는 숏커버링보다는 숏스퀴즈라는 용어를 더 통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림 2. 공매도와 숏커버링에 의한 수익과 손실 예시]

주식투자는 가치주, 성장주, 우량주를 찾아서 분할매매하는 자금 운영능력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뇌동 매매하지 마시고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안전하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공투자를 기원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공매도에 대해서 보다 쉽게 설명한 자료는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1.02.03 – [주식] – 공매도 뜻, 공매도 기능, 공매도 의미, 공매도 예시, 공매도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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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상환기간 확인하기, 숏커버링은 언제올까?

공매도 상환기간을 알아봐요. 주식에 공매도가 들어오게 되면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악재가 되겠지만 매수를 원했던 투자자들에게는 강한 호재가 될 수 있답니다. 그 이유는 빌린 주식으로 미리 팔게 되는 공매도는 언젠가는 반드시 판만큼의 수량을 다시 매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공매도 상환기간에 매수가 이루어지면 [숏커버링이 들어오고 있다] 라고 표현되고 주식 가격이 강하게 반등을 하게 되어서 많은 투자자들은 공매도를 주목해서 투자를 하고 있어요.

개별 종목마다 공매세력이 언제 들어 왔는지를 확인해보신다면 손익 가격을 쉽게 구해낼 수 있어서 공매도 상환기간과 예상되는 숏커버링 구간을 예상 해볼 수 있답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박스권으로 상방 하방의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제가 요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는 방법이에요.

공매도 상환기간 – 숏커버링은 언제인지 알아봐요

공매도란? 매매 원리와 장점 알아보기

공매도의 정확한 개념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위 글을 추천합니다. 하락이 예상될 때 미리 매도를 하고, 상승이 예상될 때 매수를 해서 이익을 내는 투자가 공매도에요. 개인투자자가 아닌 현금 동원력이 많은 기관과 외국인에서 주로 하는 매매 방식이기 때문에 한번 공매도가 시작되면 단기적으로 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만큼 다시 매수세를 불러 들이기 때문에 공매도 상환기간 숏커버링과 곂쳐서 단기 폭등으로 투자자는 큰 수익을 낼 수 있답니다.

공매도 상환기간은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계약을 맺는다고 해요. 하지만 이 계약은 만기일자입니다. 중도에 매수를 하면서 공매도를 상환해버릴 수도 있고 계약은 언제든지 연장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사실상 상환기간은 없다 고 생각하시는게 편할꺼에요. 그렇기에 공매도 상환기간을 어림잡아 예상해봐야 하는데 공매도의 평단가를 살펴보고 주식 차트에서 종목의 반등이 어디서 이루어질지 예상해보는게 중요 하답니다.

https://short.krx.co.kr/

분석을 할 때 공매도에 관련된 정보를 종합해서 보여주는 KRX 공매도 종합 포털도 이용해보세요. 사이트에 접속하신 뒤 오른쪽 상단 공매도 통계 > 공매도 거래현황 > 종목별,업종별,투자자별,거래비중 상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종목별 공매도 거래 현황

내가 알아보고 싶은 종목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설정한 기간에 이루어진 공매도 거래량과 비중, 거래대금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업종별 공매도 거래 현황

제가 추천 드리고 싶은 정보로 지금 시장에서 공매도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업종 섹터가 어디인지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단순히 가격 하락이 많이 이루어진 업종을 찾는 것 보다 이렇게 업종별 공매도량으로 소외를 판단하게 되면 공매도 상환기간에 따른 숏커버링으로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유용해요.

업종구분에서 산업 > 원하는 업종을 지정하시면 된답니다.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 50 종목

지금 시장에서 가장 공매도를 많이 받고 있는 50 종목을 오름차순으로 보여주는데 모두 큰 폭의 하락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락의 이유가 공매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해요. 다른 매도세가 아닌 공매도로 이루어진 하락은 상환기간과 숏커버링에 곂쳐서 이전 가격보다 더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키움증권 MTS 어플리케이션에서 공매도 상환기간 정보 확인하기

1. 키움증권 MTS를 실행해주세요.

2. 현재가 > 공매도 추이로 들어가줍니다.

내가 보고 있는 종목의 공매도 거래대금, 매매비중을 알 수 있지만 키움증권 MTS의 핵심 포인트는 공매도 평균가를 보여준다는 것 이에요. 공매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기간 동안의 평균가와 거래수량을 알고 있다면 총 공매도의 단가를 알 수 있고 손익을 위해서 현재 가격을 더 낮춰야 하는지, 공매도 상환기간과 숏커비링의 압박으로 다시 매수할 수 밖에 없는지를 체크해볼 수 있어서 투자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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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공매도 숏 커버링 기간

다음은 Bing에서 미국 공매도 숏 커버링 기간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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