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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텍사스 부뚜막이에요.\r
\r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만 16세가 되는 생일을\r
상당한 규모의 파티와 함께 많은 이들이 축하를 \r
해주는 전통이 있어요.\r
아이가 자라서 자동차 운전을 배울 수 있으며\r
직업도 갖을 수 있는, 아직은 완전한 성인은 아니지만\r
성인이 되가는 첫 단추를 채우는 행사로 여기는 것이죠.\r
\r
저희 큰 아이도 16번째 생일을 지나
벌써 18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r
내년이면 저의 품을 벗어나 대학 생활을 시작하고, \r
대학을 졸업하면 학업을 계속 이어갈지, 사회생활을 \r
시작할지 아직 모르지만\r
앞으로 제가 생일상을 차려주기는 힘들 것 같아서\r
아이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파티를 열어주기로 했어요.\r
\r
아직도 제게는 철부지 어린 아들로만 느껴지는데\r
어느덧 성인이 되어가고, 내년 생일엔 아들에게 미역국을 \r
못 끓여준다는게 약간은 서글퍼졌어요.\r
\r
하지만 아이의 많은 친구들이 집에 와서 함께 축하해주고\r
음식도 즐기고, 밝게 웃으면서 노는 모습을 보며\r
모든 친구들이 밝고 올바르게 자라줘서 감사했어요.\r
\r
텍사스부뚜막표 생일 상차림과
미국 고등학생들 반응
그리고
놀이 문화…
같이 감상해보실까요?
소갈비찜의 자세한 레시피는…
https://youtu.be/6rsKsYEp5cc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중 하나 잡채 레시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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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홈 파티 음식
- Author: 텍사스 부뚜막Texas_St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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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ukQjqVHyts
파티내공 7년차 주부가 말하는 서양식 홈파티 7가지 포인트
참으로 오랫만에 우리집에 거대한 파티가 있는 날?
2003년 7월 3일 수요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있는날.
공교롭게도 우리집이 게스트 호텔로 제공되는 일이 생겼는데…
이번 토요일에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거행되는 친척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해
텍사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두가족 친인척들을 맞게 된것이다
그래서 여차여차 많은 인척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라
이 기회에 독립기념일 기념 파티를 우리집에서 하기로 한것.
원래 초대한 참석인원은 어른 10명, 아이 2명 총 12명이었다.
두두둥~~~당일 날이 밝았는데…
손님을 맞을 공항으로 나간 그이로 부터 긴급메세지가 왔다.
” 오….우리 오늘 정말 진짜 파티를 열거같아,
10명이 아니고 어른 16명이야. 아이까지 18명!!!”
메세지를 읽은 나는 답을 하지 않고 있다가..
그이가 걱정반 또는 흥분상태인걸 감지하고는
” 그거 아무 문제없다, 걱정마, 긴장풀어요…”
하고 간단히 답을 해주고는
나는 느긋하게 어제처럼 정원으로 나가 약간의 정원일을 하고
집안으로 들어와…
나를 가꾸는 일 먼저, 목욕재게까지 하고는
파티 시작 3시간전부터 슬슬 손님치룰 준비를 했다.
아마 7년전 아무런 경험이 없을때…
이 상황이라면, 내 심장은 어제부터 빠르게 뛰고 있을지 모른다.
게다가, 100%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진짜 파티를 해야한다면…
(사실, 10년전도 한국식 집들이 요리는 엄마의 어깨넘어로 본 기억으로
척척 해내긴 했는데, 주방에는 온통 레시피 메모들이 날라 다녔었다…ㅋㅋ)
그리고 걱정이 앞서 전날밤 밤새 테이블 꾸미고 음식도 준비했을테지만…
흠~~~ 나 이제 파티 내공 7년차!!
서양식 파티 대단위 손님을 치루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음료를 서빙하는 장소를 정하거나 음료 종류(물, 알코올, 비알코올등을
손님이 도착 즉시 서빙해야하는 것이다.
어디가서 파티여는 법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친구가 운영하던 파티 전문 레스토랑에서 자원하여 일한경험,
국제적인 디자인 비지니스로 인해 많은 파티에 참석한 경험,
무엇보다 7년간 갈고 닦은 나의 요리공부가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는 듯하다.
예상치 않은 18명 손님치루기였지만
나는 이미 마음속으로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고 이번 파티를
진행하기로 마음먹었고 있던 중이었다. 분명 간이 붓거나 커진일이지만…ㅎㅎㅎ
믿는 구석이라면 오로지 내 브레인속의 스토밍(머리를 이리저리 굴리며 생각하는 일)…
그것은 언제나 순식간에 결정되어 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7가지 파티진행 포인트는 아주 분명하다.
첫째, 마음을 차분히. 절대 흥분하거나 걱정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차라리 마음을 차분히 갖고 레시피며 뭐며…파티에 관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고 마음먹고
당일아침에는 나는 평소 하던대로 정원일을 했다.
중점적으로 출입문입구를 물호스로 깨끗히 청소하고 입구에 놓여질 화분도 교체해 주었다.
둘째, 집안 안밖정리는 기본이다. 집안 정리가 되어있으면 파티의 반은 준비가 된것.
평소 집안정리 정돈은 갑작스런 파티에도 여유가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
새로 이사온집은 단층이라 보기엔 상당히 넓어보이는데,
사실, 미국서 살아본집 중 가장 작은집이다. 미국은 땅이 넓어 대부분 넓게 산다.
파티 당일날 아침이지만, 평소대로에서 약간의 바닥 창소만 해주었다.
우리집은 10년째 엔틱풍. 전에는 밖에서 사들여 욌지만, 지금은 조상들이 물려준 진짜 엔틱들이 대부분 많다.
세째, 테이블세팅은 기본중 기본이다.
계절에 맞게 사람수에 맞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돈안드는 유진식을 비슷하게 또는 그대로 따라한다.
분위기를 살리려면 유리컵에 담은 티캔들(작은 미니초)활용을 많이 한다.
평소의 유진의 서머 스타일 다이닝 테이블.
6명이 넘는 손님일 경우는 주로 센터피스만 그대로 쓰고 접시를 옮겨 부페식으로 만든다.
센터피스는 정원에서 꺽어온 꽃들로 추가비용없이 심플하게!
이 상태에서 접시(테이블 입구)와 컵(음료바)들만 정한 곳으로 옮겨졌다.
네째, 6명이 넘는 게스트를 초대한 파티라면 무조건 부페식 상차림으로 간다. 파티가 진행될 시간 순서별로 정리하고 행동한다.
어린이와 어른의 수, 성별을 알아둔다. 나이, 음식취향까지 알면 금상첨화.
아무리 내가 내공과 담이 있다고 한들…
일부는 아직 만나지 못했던 18명씩이나 되는 게스트를 맞는 상태라면 약간은 긴장된다.
이럴때는 파티에서 손님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본 순서별로 생각하는 것이 편한데…
먼저 접시나 포크 냅킨을 정리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다진다.
어린이 손님도 신경써 컬러플하고 깨지지 않는 가벼운 재질로 준비했다.
이것저것 한꺼번에 생각하다보면 머리속이 뒤죽박죽되므로.
예를 들면, 손님수에 맞는 접시-포크 나이프, 냅킨을 꺼내 정리정돈 배열부터 한다.
20명 이내 손님일 경우, 나는 절대 종이 접시나 종이컵을 쓰지 않는다.
이는 손님을 존중하는 뜻이기도 하고,
그 정도 수량의 그릇은 커버할 정도로 집에 있는데,
안쓰고 죽을때까지 그릇장에 무져 둘 이유가 없다.
여러사람이 모이는 파티라도
건강한 음식과 함께 개개인을 존중하는 면모가 엿보이는,
주인의 정성과 접대정신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다섯째, 음료를 서빙할 장소를 정한다.
예를 들면, 홈바를 적극 이용한다면 파티의 70%는 이미 끝난다.
홈바가 없으면 집안의 적당한 테이블등의 가구를 임시로 옮겨 쓰면 된다.
10년된 유진의 홈바는 한국서 사온 것인데,
파티때마다 드링크 서빙코너로 100% 활용하고 있다.
몇년전에 구입한 와인쿨러도 옆에 두어 아주 편리하다.
이번엔 20명 남짓, 꽤 수가 되므로 바의 테이블 오른쪽(알코올 음료),
왼쪽(물)을 나누어 손님들에게 셀프식 바 이용방법을 알려주었다.
손님수가 정확하면 세팅하기가 편하다. 딱 그 수 만큼만 꺼내고 치우면 되니까…
일부 젊은 커플 손님들은 자신만의 칵테일을 만들어 즐기기도 하니
칵테일용 재료도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어린이 손님까지 있다면 세심해진다. 가벼운 재질과 스트로까지 준비한다.
여섯째, 절대 손님이 오기전 음식을 한꺼번에 다 차리려고 않는다.
손님들간에 립셉션(서로 인사 소개하는 시간)시간을 갖도록하고 그사이 천천히 메인 파티 메뉴를 준비한다.
파티가 시작되면, 일단 드링크와 스낵(핑거푸드…)을 차려놓고
손님들간에 립셉션(음료와 간단 스낵등을 들고 다니며 서로 인사 소개하면서 담소하는 시간)을
갖도록하고 그 사이 천천히 메인 파티 메뉴를 준비한다.
일곱번째, 혼자서 다 몸바쳐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
메인메뉴는 남자도 잘하는 메뉴로 골라 남편에게 부탁한다.
메인메뉴는 남편을 시킨다.
이때는 남자 혼자서도 잘하는 바베큐식 스테이크(뷔프, 치킨, 생선등)가 가장 좋다.
단, 주부 자신만의 주 특기 메뉴하나를 살린다.
이번 파티에서는 나의 과콰몰리가 대단한 주목을 받았다.
손님중 혹시라도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험이나,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고 주방 도우미로 잠깐 활용하다.
디저트는 베이커리에서 구한 기본케익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서빙한다.
음식준비중에 잠깐 잠깐 찍은 사진이라 단체 사진이 없지만,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설명.
립셉션스타일(본 메뉴 시작전, 음료, 스낵 서빙)- 계속 대화중-디너를 마친후 휴식하며 대화-
밤 9시가 넘어 어두워 지자, 일부 남성 게스트들은 뒷마당 데크에 드링크와 담소하는 모습.
누구든지 이렇게만 한다면…
18명이 아니라 50명 손님 치루기도 별 두통없이 해결될 것이기에
이 기회에 어제 밤 있었던 우리집 파티 사진을 공개한다.
물론, 이것도 보여줄 완전한 계획이 없었던 터라
메인 메뉴 부분 사진이 손님들이 이미 개시를 한 후에
찍게되어 보여주기 작전에서 불충분했을음 미리 알려두면서…
그때는 아마도 내가 아무 생각없이 주방에서
나를 도와준 게스트 랜던과 일하면서 화기애애 얘기하느라 바빴다.
그러나, 그러했기에 주인인 나조차도
파티내내 주방에서만 살지않고 게스트들과 어울려 물흐르듯
매끈한 파티를 주최할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별로 손안대고 슬슬 만든
나의 간단한 파티지만…
게스트들이 나에게 준 칭찬만은 정말 거대했다.
별 12개 레스토랑보다 나은 접대를 받은 기분이라고!!
그 후에 파티가 끝나고는 박수까지 받았다.
12 스타(Stars)??? 그런곳이 어디 있겠나만…
그런 엄청난 인사를 받다니…
” 그런 칭찬은 내 기분을 너무 좋게 하네요…호호”
나는 요렇게만 답했다.
내 기분은 절대 오만한게 아님에도…
그래도 파티 내공 7년차이기에 그런 칭찬이 마냥 부끄럽지만은 않더라는…^^
꾸준히 공부하고 실험하고 요리하고…
그러다 보니 이제 18명 손님치루기도
아무 레시피 없이도 슬슬 파티의 여유를 즐기는
드디어 이런날이 내게도 온 것이다.
다음은 시간 순서별로 내가 준비한 요리들 사진과 파티요리 포인트이다.
파티 시작 2시간 전부터 슬슬…
마음(잘하겠다는 욕심)은 비우고,
그간의 경험과 내공은 최대한 살려 유진의 무레시피 파티가 시작된다.
1- 물, 음료 준비.
레몬과 라임을 씻어 슬라이드하여 미리 냉장고에 넣어 둔다.
레몬 또는 라임넣은 얼음물 또는 그냥 얼음물을 음료바에 구비해두고 취향대로 즐기게 한다.
라임이나 레몬대신 얼음물에 오이 슬라이스도 좋다.
3- 립셉션용 간단 핑거 푸드나 스낵 준비
내가 준비한 스낵은
핑거푸드로…
치즈 크랙커- 믹스 넛(견과)- 과쾨몰리와 콘칩을 먼저 내놓고,
토마토 모쩌렐라 바질 샐러드와 스낵 모듬(올리브-오이피클-생야채)를 손님들이 먹는 동안
나중에 또 천천히 내놓았다.
손님들로 부터 나의 과쾨몰리에 대한 레시피가 질문이 너무 많이 들어와…
급기야 내책(오가닉 식탁 224 페이지)을 펼쳐주었는데…
18명 다 100% 모두 미국인들이라 사진으로만 감상할수 밖에.
세계 공통 언어 감탄사로만 내책을 읽더라는….ㅎㅎ
3- 본파티 코스 메뉴
에피타이져는 샐러드로
로메인 상추에 치즈 슬라이스 뿌려 담아내고
드레싱(홈메이드 이탈리안, 프렌치, 카타리나 3가지)은 따로 내놓았는데…
가장 인기있었던 건 역시 내기 만든 유진표 과일 효소와 식초로 만든 100% 천연 홈메이드 이탈리언 드레싱!!
샐러드 토핑으로는 삶은 달걀, 잣 다진 견과류, 페다 지츠를 역시 따로 내놓았다.
너무 자유롭고 편한 서빙법이자 자신만의 맞춤형 좋아하는 요즘 손님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사이드는 두가지로
올리브유 두른 팬에 높은 온도불에서 빠르게 구워 마늘소금 뿌린 아스파라거스 구이와 통감자 구이.
통감자 구이는 버터와 허브가루를 옆에 따로내 취향대로 즐기도록 했다.
메인은 남자들이 밖에서 해온 뷔프, 언어 스테이크.
미국서 바베큐히면
7월 4일, 독립기념일의 특징이자 남자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는데…
다들 굽는 비결이 있는 모양이다. 아주 야들야들 인기 많았다.
앗 여기서 긴급사태 발생!!( 여담, 썰…)
손님중 사라의 남편되는 아담이 갑자기 메인 음식담은 접시를 들고 주방에 있는 나를 찾아와
바베큐스테이크용 특별소스를 달라는 것이다.
헉? 어떻게 알았을까? 내가 홈메이드 바베큐소스를 만든다는걸…
약간 매콤한 나의 소스를 미국인들이 좋아할지 몰라, 보통의 미국식 보통 바베큐 소스 소스로 준비한건데,
맥주를 만들줄 아는 아담은 내책에서 발효음식과 소스를 만든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바로 냉장고에서 유진표 소스를 꺼내 맛부터 보라고 했더니…
죽음이라고 표현하면서, 스테이크는 물론, 감자구이에도 다 뿌려달란다…ㅋㅋ
이에 힘을 입은 나는 소스병을 거실로 들고 나가 메인 음식에 열중인 사람들,
고추로 유명한 택사스에서 온 사람들에게
“과일효소, 홈메이드 식초, 홈메이드 간장으로 만든 나의 살짝 매콤소스를 먹보겠냐”고 물어보니
저기 저기 나도 나도!!
기가막히게도 보통의 미국 바베큐소스가 찬밥되는 광경을 내인생 처음으로 목격하는 순간…
감격이다. 아담!!! 무뚝뚝하지만 명상적이고, 정서가 풍부한 너를 오늘 발견한날이라 기쁘다.
이것이 바로 식탁의 쓰나미…?
메인코스요리까지 다 먹고 남은 후의 뷔페 상차림
과연 얼마나 음식남여 게스트들이 치열했는지 말해준다.
특히…저 과콰몰리!!
아보카도 15개, 제법 커다란 그릇 두개에 내놓았는데…
게눈 감추듯 사라졌다. 이러면 난 막 기쁘지…
스테이크는 남자들의 비지니스라 나몰라라 했더니
손이 크거나 파티 음식 대중못하는 남자들이 한 30인분은 구운 것 같다…ㅎㅎ
많이 남은 스테이크는 며칠간 요리조리 응용하여 먹으면 될것이기에 걱정할바는 아니다.
립셉션에 사용하였던 스낵들도 메인음식 놓여질때
테이블의 시계방향으로 돌려 그대로 두었더니 파티가 끝날때까지
별 개인 서빙이 필요없이 스스로들 잘 챙겨다 먹었다.
4- 디저트
초코케익은 베이커리에서 구입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해 낸 후식…
이런걸 미국선 치딩(cheating, 속임수)한다고 하는데….미국주부는 누구나 다한다ㅎㅎㅎ
그래도 스타일을 살려놓으니 역시 인기짱이었다.
10인분 이상 디저트 초간단 서빙하기.
1- 베이커리 파운드 초코케익을 얇게 웨지로 잘라 작은 접시에 담는다
2- 생 딸기슬라이스를 약간 올린다.
3- 그위로 메이플시럽이나 과일효소를 약간 뿌린다음, 파우더 설탕이나 윕크림으로 장식해 내면 끝~
딸기 슬라이스는 도우미로 청한 손님에게 시켰는데,
나를 도와준 랜던은 레스토랑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고 음식에 관심이 많은 30대 젊은 친구로
주방에서 우린 팰리오(Paleo)요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팰리오는 나의 요리 이야기 다음 주제이다.
미국은 오늘이 7월 4일 독일 기념일입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하면…
불꽃놀이와 바베큐가 상징인데,
하루 앞당겨 우리집에서는 기념 바베큐파티를 했고
오늘 저녁에는 다른 곳에서 행하는
야외 바베큐파티에 초대받았어요.
미국인들의 바베큐파티는
때마다 다른 분위기, 새로운 느낌을 받지만
한국과 공통점은
고기굽는일은 남자들이 잘 한다는 것!!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엔 남편활용 바베큐파티를 해보세요^^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
10% 할인받는 곳으로 지금 바로 사러가기/ 교보문고 지마켓, 알라딘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
미중앙일보 격1~2월간 요리컬럼 연재중(2014~현재)
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페이지 Yujin’s Organic Food & Life 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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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의 29번째 생일파티/ 미국 홈파티음식
[ 짝꿍의 생일파티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처음으로 짝꿍의 생일파티를 크게 열어주었어요.
저는 자라면서 매년 생일파티를 크게 했었는데 짝꿍은 한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추억을 한 번 심어주고 싶어서 마음먹고 짝꿍 친구들을 잔뜩 초대하고
제 유일한 특기를 활용해서 음식도 잔뜩 대량생산 했답니다~
짝꿍 생일 파티날이 다가오자 사실 위에 사진보다 더 많은 친구들이 온다고 컴펌을 해왔어요.
손이 큰 저도 긴장되기 시작했어요…..
이제 10명 정도 음식은 식은죽 먹기로 하지만 30~40명을 먹일 생각하니
다리 힘이 풀리기 시작하더군요 ㅋㅋㅋㅋㅋ
우선 일주일 전에 그로서리 배달을 잔뜩 시켰어요.
파티 3일 전, 우선 쿠키부터 잔뜩 구웠습니다.
한 2시간 동안 쿠키를 구웠더니 제 얼굴까지 벌겋게 구워졌어요 ㅋㅋㅋㅋㅋ
파티 2일 전, 닭다리 35개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파티 당일에 구울 김치전 대량 반죽도 해놓았습니다.
파티 당일에 쓸 치킨양념도 미리 만들어 놓고~
치킨은 당일에 양념만 묻혀서 바로 나갈 수 있도록 미리 오븐에 구워두었지요.
파티 하루 전에는 이미 영혼 이탈 현상으로 인해 음식 사진을 찍는 것조차 까맣게 잊었어요.
옥수수 10개를 삶아두고, 야채 및 샐러드도 씻고, 잔뜩 썰어두는 등등등….
파티 시작 1시간 전, 미리 구웠 놓았던 치킨을 오븐에 약간 데운 후
미리 준비한 양념을 보글보글 끓여서 옷을 입혀서 완성 시켰어요~
파티 당일인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니 6시, 파티 시작은 7시반.
웃음을 잃고 음식 팩토리가 된 저는 미친듯이 팬 3개와 오븐을 가동시킨 채 미친듯이 대량생산에 돌입!
퇴근 후 90분 동안 괴력을 발휘해서 김치전, 닭다리 양념구이, 불고기 컵밥, 참치 컵밥,
옥수수, 샐러드 등등을 차려 내었습니다.
자 이제 35명 손님 맞이 준비 완료!!!
미국인들이 대부분 파티에 와서는 핑거푸드 위주로 먹거나 소식을 하기에 가능한 파티였던 것 같아요~
교촌치킨을 따라 만든 간장양념 오븐구이 치킨~
컵밥들과 덜맵게 중화시킨 고추장 양념~
하루전에 삶았더니 볼품이 없어진 옥수수 ㅋㅋㅋ
2시간 넘게 구워댄 쿠키와 브라우니
샐러드와 베이비 당근
빨리 도착한 귀욤이 스티븐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포즈를 똭! 🙂
Summer Love 맥주를 저희에게 안겨준 라이언도
제임스와 슈엔 커플은 통크게 최고의 생일선물 생맥주통(Keg)을 선사했고!!!
다행히 파티 전날 비가 그쳐서 뒷마당도 오픈했어요~
짝꿍 친구 댄은 미얀마에서 사왔다며 기념품과 미얀마식 샐러드를 증정했고
나는 샐러드보다 고기가 좋은데… ㅋㅋㅋ
제임스는 켁을 가져온 것도 모자라 정신없이 폭탄주 제조를… ㅋㅋㅋ
파티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해준 고마운 친구였죠 ㅋㅋㅋㅋㅋ
불가리안 친구 크라시는 불가리아에서 직접 사온 와인을 가져다 주었구요~
브라이언은 몇년동안 파티에서 애용하던 ‘Stump Game’ 재료 나무 기둥과 망치를 기증해 왔어요!
‘Stump Game’ 은 예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적이 있지요.
이 나무기둥이 이 사진 속에 나온 그 나무기둥이랍니다. ㅋㅋㅋ
다시 폭탄주 파트로 돌아와서 이 날 제임스는 저 불붙는 폭탄주를 한 100잔쯤 만들었을거에요.
파티에 온 사람은 다 한 잔 이상씩은 먹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붙은 위스키를 재빨리 큰 맥주컵 속으로 퐁당 떨어뜨린 다음~
재빨리 원샷해주면 되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물론 피해갈 수 없었지요 ㅋㅋㅋㅋㅋ
안에서 폭탄주 세례가 펼쳐지는 동안 뒷마당에서는 옹기종기 모여 앉아 조용한 수다 타임이 이어졌고
또한편 재간둥이 친구 슈엔이 마련해 준 나름 ‘포토부스’ 벽면에서는 포토 세례가 이어지고 있었지요.
크지도 않은 집에서 동시에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었지요 ㅋㅋㅋㅋㅋ
한국 대구에서 영어를 가르치다가 만났다는 쉐리와 크리스 커플~
저희와 다른 파티에서 만나 같은 직업을 가졌었다는 이유와 삼겹살 때문에 급격히 친해졌어요. ^^
짝꿍의 친구였는데 이제는 저와 더 절친이 된 슈엔과 크라시~
기타 짝꿍의 학교 및 동료들이 포토부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갔어요~
다소 어색했던 짝꿍의 지인들과 한층 친해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마지막 게임은 ‘비어퐁’으로!
1. 2팀으로 나눈 다음
2. 한팀당 컵을 10개씩 삼각형 모양으로 나열하고
3. 컵속에 맥주를 가득 채우고
4. 돌아가며 탁구공을 상대편 컵에 넣는 게임이에요!
5. 탁구공이 컵 속으로 들어가면 그 컵의 맥주를 상대편이 마시고
6. 컵이 다 없어질 때 까지 플레이!!!
상대편이 쉽게 공을 넣지 못하게 컵을 상대편에서 최대한 멀리멀리 배치해야죠~
엉뚱하게 떨어진 공 때문에 깔깔 웃기도 하고~
상대편을 한잔이라도 더 먹이려면 공을 던질때는 신중하게~
아주 신중하게 던져야죠~~~
피날레는 엉뚱하게도 불꽃놀이로 ㅋㅋㅋ
갑자기 어디선가 찾아낸 불꽃놀이 셋트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간짝꿍과 제레미씨 ㅋㅋㅋ
요리할 때는 힘들다고 투덜투덜 많이 되었지만 짝꿍 뿐 아니라
놀러온 친구들까지 다들 즐겁고 배부르게 놀다간 성공적인 파티가 되어서
뿌듯뿌듯~ 했답니다.
올해 이만큼 해줬으니 내년에는 좀 조용히 보내도 되겠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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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두손 모아, 제이미.
EXPERIENCE of PRIDE 래미안
간단하게 준비하기 좋은 연말 홈파티 메뉴 TOP 10
드디어 2020년 새해입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진짜 ‘곧’이에요. 이제 3주도 안 남았는데요.
이럴 때 또 우리가 하는 게 있죠. 바로 연말 파튀~!
요즘에는 다들 따로 술집에서 하는 것보다는 홈파티를 많이 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있는 왁자지껄한 분위기도 싫고, 그렇지 않은 식당은 또 가격이 비싸고…
그래서 삼삼오오 모여서 각자 나눠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홈파티가 인기가 있죠.
서구에서 넘어온 문화 중에서도 홈파티 문화는 꽤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음식을 각자 준비하는 경우가 있다는 거예요.
그럼 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런 걸 준비해가시면 어떨까 싶은 것들은 좀 모아봤습니다.
보시고 아이디어만 얻으시라고 많이들 준비해가는 것들을 모아봤어요.
보시고 괜찮다 싶은 것들을 챙겨가 보시기 바랍니다.
카나페
카나페는 진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인기가 많은 음식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프랑스 요리라고 알고 있는데, 원래는 한 쪽만 구운 빵위에 버터를 바르고, 치즈, 햄, 달걀, 푸아그라 등등 원하는 재료를 올리는 요리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빵을 올리지만 홈파티 음식으로는 크래커에다가 많이 올리는데요.
시중에 파는 크래커 중에는 아*비를 많이 써요.
저도 그걸로 사용해보니까 좋더라고요.
홈파티에 가져가기 좋은 이유가 일단 조리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따로 담아서 들고 이동하기에도 그리 어렵지 않은 요리라는 점이에요.
뭐 재료를 따로따로 준비해가서 조금 일찍 가서 즉석에서 만들어도 되고요.
그냥 테이블에 앉아서 만들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잼이나 생크림, 과일 같은 걸 활용해도 되고,
참치에 마요네즈를 섞어서 크래커-치즈 위에 올려도 간단하고 맛있는 카나페가 된답니다.
카프레제
카프레제도 약간 카나페와 비슷한 메뉴예요.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를 얇게 저며서 차례대로 얹은 다음 그 위에 바질을 뿌리고, 올리브 오일이나 발사믹 등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이탈리아에서 먹는 전채요리 격인데, 샐러드 같은 느낌이 있지만 안주로 먹기에도 딱 좋아요.
치즈를 와인 안주로 많이 먹는데 치즈만 먹으면 심심한 느낌이 있잖아요.
그럴 때 카프레제가 정말 딱이죠.
한 가지 팁이 있다면 국내산 토마토는 이탈리아에서 쓰는 것보다 맛이 순한 편입니다.
아마 토마토로 요리를 많이 해서 드시는 분들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국내산 토마토를 쓸 때는 살짝 굽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모짜렐라 치즈 같은 경우도 생모짜렐라를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요리가 따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원재료가 아주 중요하거든요.
생모짜렐라 치즈도 덩어리로 된 것을 이제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맛있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베이컨 말이
베이컨 말이도 아주 간단하지만 다채롭게 준비할 수 있는 홈파티 메뉴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진짜 베이컨이라는 재료 하나를 사용하지만 진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아마 가장 많이 보시는 것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나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일 거예요.
만드는 것도 정말 간단하죠. 그냥 아스파라거스나 팽이버섯을 베이컨으로 감싸서 구우면 돼요.
물론 아스파라거스나 팽이버섯은 그 전에 조리를 좀 해야겠죠?
베이컨 말이의 핵심은 다채로운 속 재료예요.
부추를 넣어서 만드셔도 되고, 파프리카를 넣어서 만드셔도 되고,
소세지 베이컨 말이, 단호박 베이컨 말이, 새우 베이컨 말이, 베이컨 식빨 말이 등등
속 재료를 다양하게 하면 단순한 요리이지만 가장 화려한 홈파티 메뉴가 될 겁니다.
에그 베네딕트
에그 베네딕트는 브런치 좀 드신다 하는 분들은 아주 익숙한 메뉴일 거예요.
만들기 아주 간단한 메뉴이지만 제대로 맛을 내기에는 조금 까다로운 메뉴이기도 해서
요리 실력이 조금 있으신 분들이 선택하면 좋을 메뉴입니다.
에그 베네딕트의 아름다움은 변주가 가능하다는 건데요.
기본은 버터를 바른 토스트나 잉글리시 머핀을 깔고, 그 위에 베이컨 혹은 햄, 그리고 그 위에 수란이 올라가고, 핵심이 되는 홀랜다이즈 소스를 듬뿍 뿌리는 거예요.
여기에서 햄 대신에 훈제 연어를 넣을 수도 있고& #40;에그 로열& #41;, 햄 대신 데친 시금치를 넣을 수도 있고& #40;에그 플로렌틴& #41;, 잉글리시 머핀 대신 바짝 구워낸 빵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40;에그 후사드& #41; 좀 찾아보시면 에그 베네딕트를 다양한 변주한 요리들이 많이 있으니
재료도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으로 선택을 하고, 맛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하면 훌륭한 홈파티 요리가 될 거예요.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말이 필요 없는 연말 홈파티 메뉴입니다.
너무나 익숙한 요리를 왜 굳이 추천을 하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굳이 스테이크를 꺼내든 이유는 스테이크를 다들 너무 어려워 하셔서예요.
워낙에 소고기가 비싸기 때문에 스테이크 하면 고급 요리로만 생각을 하시기도 하고,
맛을 제대로 내는 게 어렵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스타 셰프들이 나와서 막 스테이크를 굽고 있으면 진짜 스테이크는 어려운 음식이라고 생각을 하시죠.
안 그래요. 스테이크 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그냥 우리 삼겹살 굽는 거하고 다를 게 없어요. 재료는 고기입니다. 고기를 굽는데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그리고 스테이크는 많이 익히면 맛이 없는데 살이 두툼하기 때문에 많이 익히기가 더 어려워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프라이팬을 잔뜩 달궈서 두툼한 고기의 겉면만 돌아가면서 바짝 익히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오븐에 넣어서 속을 따뜻하게 익히시면 됩니다.
홈파티에 가져가서 먹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스테이크는 어차피 레스팅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굽고 나서 들고 갈 여유가 있어요. 제가 해봤는데 스테이크 인기 진짜 좋습니다.
요즘에는 호주산 소고기 같은 거 사시면 의외로 돈도 많이 안 들어요.
더 좋은 건 손이 정말 덜 간다는 거!!! 이거 하나 믿고 추천합니다.
찹스테이크
스테이크가 너무 간단하다고 느껴지거나 가니쉬까지 생각을 하셔야 한다면 차라리 찹스테이크를 추천합니다.
스테이크는 너무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어서 제대로 세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는데
만약 함께 하는 분들이 그럴 것 같으면 가볍게 찹스테이크를 이용하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찹스테이크는 우리가 익숙한 소세지 야채 볶음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한 요리입니다.
거기에 다양한 야채들을 넣어서 색깔도 예쁘게 만들기 좋아요.
찹스테이크를 만들 때의 팁은!! 야채를 좀 형형색색으로 만들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다는 겁니다.
햄버거
역시 스테디셀러이자 너무나 미국 미국한 느낌의 햄버거!!
햄버거는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홈파티를 위해서 제가 추천하는 음식이에요.
햄버거의 핵심은 역시 고기 패티인데요. 소고기를 다져서 홈메이드 패티를 만들면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쉽게 먹을 수 없는 햄버거가 탄생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액상 치즈도 잘 나오기 때문에 수제 버거 집에서 볼 수 있는 햄버거를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햄버거 빵은 패스트푸드와는 다르게 맛있게 구워서 주시고,
토마토와 양상추, 피클 등을 넣어서 아주 노멀하게 만들어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함께 온 어른들은 옆에서 뺏어 먹느라 바쁘겠죠.
이건 흔한 메뉴이기는 하지만 인기가 정말 많은 메뉴라서 넣어봤어요.
그리고 의외로 홈파티에 햄버거 많이 안 들고 오더라고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사람이 많은 파티에서는 피하셔야 한다는 거.
개수가 많아지면 손이 많이 갑니다. ㅠㅠ
라자냐
라자냐는 올해 핫할 아이템입니다.
아직 대중화가 많이 안 된 음식이라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그러면서 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맛입니다.
그냥 파스타를 덩어리로 만들어놨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일단 라자냐라는 게 바로 직사각형의 파스타 반죽을 말합니다.
파스타로 면을 뽑는 게 아니라 반죽을 얇게 펴서 사각형의 시트를 만드는 건데요.
그 사이사이에 베샤멜 소스, 라구 소스를 반복해서 넣는 방식이에요.
단, 라자냐는 오븐이 필수인 요리이기 때문에 오븐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븐만 있으면 진짜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라서 홈파티 요리로 강력히 추천해요.
감바스
감바스는 스페인 요리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요리이면서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풀 네임은 감바스 알 아히요라고 하는데, 스페인식 타파스 요리에요. 올리보오일에 마늘과 새우를 넣는 것이 기본입니다.
새우가 스페인어로 감바스고, 마늘이 아히요예요. 그래서 감바스 알 아히요라고 하는 거죠.
매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페퍼론치노를 몇 개 넣으셔도 매콤하게 좋습니다.
감바스는 맛을 내기가 까다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한두 번 정도만 만들어보면 금방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올리브유에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고 끓이다가 새우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 파슬리 가루, 바질 가루를 뿌려주면 끝이에요.
거기에 바게트를 잘라서 찍어 먹으면 완전 맛있죠. 닭갈비 먹고 볶음밥을 먹듯이
새우와 마늘을 어느 정도 먹은 뒤에 파스타면을 넣고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도 정말 좋습니다.
미트로프
미트로프는 미국에서는 가정식으로 많이 먹는 요리인데 국내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요리예요.
하지만 동그랑땡과 비슷하면서도 만들기는 더욱 간단해서 홈파티 요리로 아주 좋죠.
거기에 소고기를 갈아서 쓰기 때문에 고기가 좋지 않아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소고기와 두부, 당근, 양파, 피망 등을 완전히 다져서 동그랑땡을 만드는 것처럼 반죽을 해서 치대고, 오븐에서 구우면 끝이에요.
미국에서 가정식으로 먹는 음식인 만큼 만드는 것은 정말 간단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느낌이 확 풍기기 때문에 홈파티에서 특별한 음식으로 통할 수 있다는 사실~!
연말 홈파티에 좋은 메뉴로 10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익숙한 것들도 몇 개 있는데, 이런 음식들이 의외로 인기가 좋습니다.
또, 양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라자냐나 미트로프 같이 만들기는 쉽지만
의외로 접하기 어려운 음식들을 가져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미트로프 같은 건 어른들도 좋아해서 어른들하고 같이 할 때도 추천합니다.
그럼, 연말 잘 보내세요~
홈파티 음식 추천 레시피 BEST 5
학교명을 선택해주세요. Alverno College American University Arizona State University Bergen Community College Binghamton University Biola University Brigham Young University Brigham Young University – Hawaii Butte College CalFocus 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 California State University, Long Beach California State University, Northridge California State University, Monterey Bay 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n Bernardino California state University at San Marcos California Polytechnic State University, San Luis Obispo Carnegie Mellon University Chapman University, Dodge College of Film and Media Arts Colorado State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Cornell University De Anza College Diablo Valley College Drexel University Duke University Earlham College Eastern New Mexico University Emory University El Camino College Fashion Institute of Design&Merchandising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Felician University Los Angeles City College Fullerton College George Mason University Georgetown University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Highline College Hunter College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Indiana University – Bloomington Irvine valley college Iowa State University Kennesaw State University Laguardia Community College Michigan State University Minnesota State University, Mankato Montclair State University Mount Holyoke College Mt. San Antonio College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Northern State University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Northwestern University New York University Occidental College Oklahoma State University Orange Coast College Pasadena City Colleg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Pepperdine University Portland State University Purdue University Rutgers University Santa Monica College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Stanford University Santa Rosa Junior College San Jose State University School of Art Institute Chicago School of Visual Arts Southern Utah University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Fredonia Stony Brook University SUNY Oswego Syracuse University Tennessee Technological University Texas A&M University Tufts University The University of Utah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UC campuses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University of Georgia University of Iowa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University of Minnesota, twin cities University of Mississippi University of Montana University of Nevada, Las Vegas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University of Notre Dame University of Oregon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Rochester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University of New Hampshire University of Virginia University of Washington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University of Wisconsin – Milwaukee Villanova University 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 Valdosta State University
집들이 파티, 외국인 친구들 초대하기
안녕하세요. 주부한입니다.
제글 퍼가시는 분들이 많으신걸 확인했습니다. 좋은 정보로서 공유하시는 것은 저로서도 기쁘고 좋은 일인데 퍼가시는 분들은 꼭 리플로 알려주시고 “출처”를 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들은 페이스북페이지가 보기에 편한것같아서 사진첩을 페이스북에서 운영하려고 했는데 클릭+가기 귀찮다고 여기에 올려달라는 요청들이 있으셔서 블로그에도 집들이 파티 사진 올립니다. (facebook.com/jooboohan)
남푠님의 지인들과 저의 지인..해서
– 손님: 30여명 (한국인 + 여러 국적의 외국인 + 몇명의 아이들)
– 스타일: BUFFET (만들어진 요리와 DIY 즉석요리 몇종류)
저는 김치를 놓고 있네요..
이제 사진 나갑니다.
애피타이저 – 올리브 펭귄친구들과 과꽈몰리 오이롤 그리고 방울토마토
올리브 펭귄 친구들 만드는 방법이 궁금한 분들만 클릭하세욤>> 2014/06/04 – [JooBoo’s secret/푸드데코 Plus] – 파티를 빛내줄 애피타이저, 올리브 펭귄 친구들 만들기!!
글 맨 밑에도 또 넣어둘테니 지금 안넘어가셔도 됩니다..
집어먹기 좋은 참치 까나페들
참치샐러드 만들어서 크래커에 올린건데 위에는 오이와 방울 토마토를 잘라서 장식했어요.
청포묵!! 입니다.
ㅎㅎㅎ 우리나라 분들도 이것이 청포묵인지 몰랐다는..
청포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고요, 적양배추를 보기좋게 자른 후, 올려줍니다. 그리고 양념간장을 국물 꼭 짜서 얹어주고 집어먹기 편하도록 이쑤시게 콕!
적양배추는 얇은 것보다 두꺼은 쪽을 활용하시는것이 받치는 힘이 있어서 좋아요.
청포묵을 예쁘게 내고싶었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저희 아빠가 아이디어 내주셨어요. 괜츈하죠??!! ㅋㅋ
백김치 (이날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도록 약간 싱겁게 담갔습니다)
앞에서 보여드린 올리브 펭귄의 모습..
날치알 스시 (오이를 편을 떠서 말아준것임)
외국인도 사랑하는 잡채, 맛난 잡채 만드는 요령은 밑에 링크 넣어둘게요.
보쌈김치 – 김치는 길게 쭉 찢어먹어야 제맛!
길게 찢어서 안에 굴과 보쌈 속을 넣으면 보기에도 예쁘고 손님들이 먹기도 편해요.
보쌈고기 – 김치도 있지만 쌈장과 새우젓도 옆에 준비해뒀지요.
말씀 안드리면 외국친구들은 같이 먹는건지 몰라서 일일히 설명을..
큭크큭 많다…
40인분… 어쩌면 더 많았을 수도..?
Spinach dip이 안에 들은 Mini baked potato
어린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주부한표 리조또
즉석 전 코너 – 각 재료 썰어서 준비해놓고 밀가루 반죽도 만들어 놓은 뒤, 전기팬에다가 손님들이 원하는대로 섞어서 구워드시도록 준비했어요. 안내 메모를 써놓긴 했지만, 제가 파티중엔 너무 바빠서 일일히 설명할수 없었는데. 한국인 손님 중 한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외국인 친구들도 전을 맛있게 해먹을 수 있었다는@@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
저희집의 명물! 붕어빵! 붕어빵 만들어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기
그리고 이 멋진 케잌은 제 친구 Leo의 저희를 위한 결혼선물! 아..감동의 쓰나미. 베이커리 하는 친구인데 제가 평소에 오페라 케잌 좋아하는거 기억하고 이렇게 근사하고 큰 오페라 케잌을… 다시한번 고마워 레오!!!
게다가 레오의 통큰 두번째 선물!!! 이렇게 예쁘고 (게다가 비싸기도 한) 마카롱을 포장까지해서… 한 100명분을 가져오셨다는.. 저는 손님들 답례품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감동적일수가.. 레오 만만세!! 예쁘기도 했지만 원래 레오네집 마카롱이 아주 유명하거든요.. ㅠ,ㅠ Thank you so much…again and agian..
사진 찍고 계시는 손님들.. 파티 시작 직전.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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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luck 미국의 음식 파티 문화
Potluck 들어보셨나요?
미국에서는 가정이나 직장, 교회에서의 특별한 행사와 특히 홀리데이 시즌 동안에는 의례히 “potluck”에 초대된다.
“potluck”-팟럭은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각자 한 가지의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와서 나누는 공동식사로 음식 파티문화다.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이어져오는 전통이다.
potluck의 메뉴는 비싸게 오더한 특별한 음식들이 아니다. 가정에서 늘 즐겨 먹는 홈메이드와 같은 평범한 음식들이다. 엄마손에서 만들어진 집밥 같은 음식들로 맛나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그런 점에서 훌륭한 요리사의 손에서 만들어진 음식들이 즐비한 정식 파티 식사와는 구별된다.
“potluck은 “pot-냄비”와 “luck -행운”이라는 두 단어가 합쳐졌다. 그대로 풀이한다면 “행운이 담긴 음식” 또는 한국식으로는 “복이 깃든 음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potluck의 유래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진 기록은 없다. 내려오는 설화(legend)에 의하면 potluck이라는 말의 사용은 중세 유럽에서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예기치 않은 손님과 초대하지 않은 사람들, 여행자들에게 즉석으로(있는 음식) 베풀어졌던 음식을 가리켜 사용한 말이다.
주로, 저녁식사 시간대에 맞춰 갑자기 들이닥친 사람들에게 “the luck of the pot “라는 말을 던졌다고 한다. 이때의 적절한 표현은 “음식 운이 있네요, 즉 먹을 복이 있네요!”라는 뜻이다.
음식이 불위에서 한창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든, 마침 식사 중이라 테이블 위에 남아있는 음식이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식사에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은 pot의 luck이 있다는 의미였다.
실제 미국에서는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에 이르러 팟럭-potluck이라는 말이 생겨났다. 1930년 미국의 대경제공황이 불어닥친 때부터는 potluck은 현대적이고 좀 더 실용적인 의미로 이용되었다. 이때부터 각자 만든 음식을 가지고 와서 그 “덕-luck”을 함께 나누는 공동식사(communal meal)로서의 음식 파티 문화가 활발히 시작되었다.
출처:slate.com
potluck은 potluck supper(늦은 저녁/간식), potluck dinner (저녁 만찬), potluck lunch(점심) 식으로 모임 형태와 주제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potluck의 좋은 점은 각자 한 가지의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주로, 음식메뉴를 정한다) 부담도 없고 시간과 비용을 적게 들일수 있다. 참여하는 사람들이 모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다. 무엇보다 건강에 좋은 재료와 각자의 독특한 레시피로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드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
potluck의 최고의 즐거움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홈메이드 뷔페로 서로의 집밥을 맛보고 각종 음식 속에 깃든 “덕”(luck)을 나눈다. 덕(luck)이란 “나누는 기쁨과 베푸는 행복”이다. 이런 특별한 즐거움 때문에 미국에서 potluck 은 흔히 일어나는 행사다.
.potluck 파티는 친한 벗들과의 작은 모임 형태의 potluck dinner에서부터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은 직장과 교회다.(또는 자선단체)
특히 직장에서는 매번 돌아오는 동료의 생일파티와 주말이 시작되는 굳 프라이데이(good friday)를 즐기기 위해 potluck breakfast (팟럭 아침)는 수시로 가지는 행사다.
직장에서의 potluck 은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문화를 알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기회를 준다. 뿐만 아니라 직장동료들과의 우정을 쌓게 하고 상호 간에 돕고 협력하는 업무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매번 모든 음식이 홈메이드가 아닐 때도 있다. 음식을 대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한바탕 웃음꽃이 터지는 행복한 시간이 된다 . pot(음식) 속에 담긴 luck(덕, 행운)을 나누기 때문이다.
교회에서는 주로 창립일이나 홀리데이 시즌에는 엄청난 종류의 potluck 음식 파티가 이루어진다. 마치 왕궁의 음식축제에 온 것 같다. 아기자기한 예쁜 모양의 그릇들 속에는 다양한 풍미로 가득 찬 음식들의 향연이 베풀어진다.
“이 빈대떡은 어떻게 만들었죠?”, “어머! 저 고구마 케이크는 굉장한데요!” 여기저기서 서로가 만든 요리에 얽힌 스토리를 늘어놓느라 여인들은 행복한 시간에 빠져든다. 음식에는 언제나 스토리가 있다. 추억과 낭만이 어우러진 기쁨이 그릇, 그릇 속에 담겨있다. 취재하듯 그런 이야기를 듣는 일이 좋다. 이래서 potluck은 흥미로운 음식 파티가 된다.
개인적으로 난 potluck 행사에 초대되는 것을 좋아한다. 즐긴다는 것이 맞겠다. 먹는 재미는 나에게도 여행만큼 신나는 일이다. 아니, 그것은 사실 매일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나의 potluck dish (팟럭 음식)는 토마토소스가 곁들인 스파게티다. 여기에 훌륭한 맛이 나는 이탈리안 소시지를 함께 준비한다. 때로는 홍합과 새우를 곁들인 해물 파스타를 만들기도 한다. 파스타는 내가 좋아하는 요리지만 아이들과 어른이 모두 좋아하고 즐길 수 있어 주로 나의 팟럭의 메인 메뉴가 된다.
간혹 potluck에 초대되지만 음식을 준비하지 못할 경우도 있다. 그럴 때면 단골집의 홈메이드 치즈케이크이나 와인 한 병을 가져간다. potluck에서는 드링크나 디저트를 나누는 것도 크나큰 즐거움이다.
potluck에 초대되는 일 외에는 가끔은 가까이 사는 교회 지인들을 부른다. 주로 혼자 사는 싱글 집사님들이다. 그냥 특별할 것 없이 차린 저녁밥상에 함께 식사를 한다.
저녁식사시간에 우연히 들이닥친 시장한 손님을 대접했던 중세시대의 풍습처럼 가끔은 교회 친구들을 갑작스럽게 불러들인다. (미국에서는 보통 식사 시간대에 불쑥 찾아오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대개는 “네~물론이죠!” 하고 뛰어온다.
그들이 웃음을 짓고 단숨에 달려오는 건 가정에서 만들어진 “집밥 (음식)”이 좋기때문이다. 그릇에 담긴 음식에는 집밥의 정성과 사랑이 배어 있다. 그것을 나누는 일이 “덕”(luck)이다.
그릇 속에 담긴 사랑을 서로에게 선사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potluck의 의미다. “내가 베푸는 음식 속에 행운이 있기를” “덕이 깃들기를” 이런 식의 인사다. 실용주의를 지향하는 미국의 생활문화며, 사람들과의 우정과 사랑을 쌓는 나눔과 돌봄의 미덕이다.
출처:vancouverisawesome.com
“potluck”이라는 말은 한국의 구수한 된장찌개 맛 같은 정감이 배어 있다. 손으로 만든 집밥으로 가득 찬 음식들이기 때문이다. 그 정성은 놀랍도록 입맛을 자극시키고 일상의 짜증과 슬픔도 꾹~하고 넘겨버릴 수 있는 행복감을 준다. 그릇 속에 담긴 음식이 가져다주는 행운이다.
음식이란 정말 중요하다. 먹는 재미가 없으면 삶이란 얼마나 지루할까. 이제 깨달아가고 있다. 먹는 일이란 인생을 지배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먹으면서 사람들과 luck(행운, 덕)을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되도록이면 potluck에 많이 초대받고, 또 초대해야겠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potluck의 깊은 즐거움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변한 것이 하나 있다. 내가 이전에 정의한 인생이란 꿈꾸고, 사랑하는 것이라는 의미에 하나를 더 보태야 할 것 같다.
potluck과 함께하는 인생이란 먹고, 꿈꾸고, 사랑하는 것이다.
다음번 나의 potluck dish, 무엇으로 할까?
홈 파티의 달인
오늘, 우리 집에 초대할게요
홈 파티의 달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내 공간을 내어주고, 그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홈 파티의 달인들은 매일이 행복하다고 말한다.
@myrimi 조성림
언제부터 홈 파티를 즐기셨나요? 결혼 후 상하이에 살다가 서울로 돌아온 뒤부터예요. 벌써 8년 전이네요. 외국에서 살며 그리웠던 친구, 가족들과 주말에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즐기던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제 생활이 녹아 있는 사적인 공간에서 파티를 하면 식당에서 음식을 사 먹을 때보다 서로 더 가까이 마음을 열고 이야기할 수 있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홈 파티를 열고 있어요.
어떤 홈 파티를 즐기시나요? 주로 맛 좋고 건강에 이로운 제철 식재료를 주제로 삼아요. 게가 좋은 철이면 게를 주제로 파티를 여는 거죠. 주변에 요리를 즐기는 분이 많아서 제가 식재료를 준비해두면 다 같이 모여 음식을 하고 나눠 먹으며 파티를 즐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파티 준비에도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 편이에요. 그렇게 즐기고 난 뒤에는 어떤 음식을 먹었어도 마지막에 늘 김치를 곁들인 솥밥이나 국물 음식을 먹어요. 느끼한 음식을 먹은 뒤에 쌀밥이나 김치로 개운하게 마무리하는 거죠. 이런 것이 한국식 홈 파티의 진정한 마무리가 아닐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홈 파티는 언제인가요?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신혼여행지였던 토스카나에서 보낸 추억을 되살리려고 피렌체식으로 구운 티본스테이크와 부라타 치즈, 피치면 등 이탈리아 요리로 메뉴를 구성해 파티를 열었어요. 좋은 날 마시자며 신혼여행에서 사 온 스페셜 와인도 오픈했죠. 인생의 기뻤던 순간을 홈 파티로 추억하고, 이를 함께 즐겨줄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 깊이 감사한 날이었어요.
남편도 홈 파티를 즐기나요? 처음에는 좀 어색해했던 것 같아요. 근데 함께한 시간이 늘어나면서 남편도 홈 파티에 익숙해진 건 물론 이젠 저와 함께 즐기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베란다에서 바비큐파티를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이렇게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우리 둘 다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 행복해요.
@energeticryu 류현정
어떤 홈 파티를 즐기시나요? 특별하고 거창하게 준비하기보다는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가 만든 음식을 나눠 먹는 홈 파티를 즐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홈 파티를 열기 전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식성이나 취향을 파악하고 이를 메뉴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죠. 모델들과 함께 파티를 할 때에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모일 때에는 식사가 될 만한 든든한 음식으로 테이블을 채워요.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날에는 주류에 맞게 메뉴를 구성하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홈 파티는 언제인가요? 몇 년 전 핼러윈 때 한 파티요. 20명 넘는 친구들이 와서 열심히 먹고 왁자지껄하게 즐기는 바람에 이웃들의 신고로 경찰이 두 번이나 출동했어요. 이웃들에게 무척 죄송했죠. 제게 큰 위로와 에너지를 주는 무용 센터의 개원 3주년을 축하하며 열었던 파티도 기억에 남아요. 보통 음식만 준비하는데, 이날은 특별히 갈런드도 걸었어요. 그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선생님들을 보며 무척 뿌듯했죠. 앞으로 꼭 열어보고 싶은 파티도 있어요. 동갑내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환갑잔치요!
음식 솜씨가 대단하신데, 레시피는 어떻게 구성하시나요? 대학 때 MT 가서 처음 술안주를 만들어봤는데, 요리가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많이 먹는 술안주부터 만들어보다가 어느새 즐기게 됐어요. 따로 레시피를 찾아보진 않고, 먹어본 맛을 기억하고 상상하며 요리하는 편입니다. 음식점에 가서 맛난 음식을 먹으면 ‘무엇을 넣으면 더 맛있을까?’ 하며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기도 하고요. 실제로 친구가 음식점에서 먹어보고 해준 설명을 듣고 상상해 만들어본 들기름 파스타는 요즘 제 파티에 빠지지 않는 최애 메뉴가 됐습니다.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들은 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뭔가요? 우리 집에서 살고 싶다거나 내 손을 가져가고 싶다는 말이요. 여성분들이 유독 저와 결혼하고 싶다고 했던 말도 기억에 남아요.
@itsmishk 강미
언제부터 홈 파티를 즐기셨나요? 진정한 독립을 이룬 서른 살 때인 것 같아요. 또래들이 명품 가방에 목맬 때 저는 인테리어 소품을 사 모았고, 그것들로 채운 공간을 더 농밀하게 즐기기 위해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했죠.
가장 기억에 남는 홈 파티는 언제인가요? 참석하는 사람들의 기호와 모임의 성격에 맞게 음식의 콘셉트를 정하고 충실하게 페어링하는 편이라 5년 전에 한 ‘멕시칸 선데이’ 파티가 기억에 남아요. 일요일에만 만나던 선후배 모임이 있었는데, 멕시코 요리를 좋아하는 그들이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멕시코 음식점이 없다고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홈 파티를 열었죠. 정통 멕시칸 요리를 위해 미국의 집에서 바스마티 쌀도 보내줬었어요. 다음 날 출근해야 해서 오후 3시에 파티를 시작했는데, 결국 자정이 되어서야 헤어졌죠.
홈 파티에서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언가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페어링을 잘하는 것이요. 음식은 경험이 없어서 두려워하고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꾸린 테이블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주고 싶거든요. 올해 짜조를 아주 많이 만들었는데, 고수와 타이 바질을 좋아하는 정통파와 이를 썩 즐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속을 두 가지로 준비했어요. 하지만 손님들은 결국 두 가지를 다 먹어보게 되고, 낯선 향신료에 대한 거부감을 극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페어링도 참 중요해요. 취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니만큼 음식과 사람을 연결해줄 완벽한 궁합의 페어링을 준비하되 저만의 스타일로 해석하면 늘 즐거운 분위기가 만들어지더라고요.
연말 홈 파티를 앞둔 이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요리에 능숙하지 않다면 장보기랑 플레이팅에 신경 써 보세요. 치즈만 잘 고르면 여느 와인 바 못지않게 세팅할 수 있고, 가니시에 공을 들이면 흔한 떡볶이도 근사한 홈 파티 메뉴가 되거든요. 조명도 중요해요. 형광등 아래에선 뭐든 맛이 없어 보이니까요. 홈 파티를 앞두고 있다면 할로겐 램프를 하나 구입하는 걸 권합니다.
@ordinary.anniversary 류예리
홈 파티를 즐기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얼마 전 경기도 용인의 전원주택으로 이사 온 뒤부터 본격적으로 홈 파티를 즐기게 됐어요. 아무래도 손님들이 다소 먼 거리를 이동해 오시게 되니까 이것저것 좀 더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파티 콘셉트는 무엇으로 할까, 세팅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며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홈 파티가 더 즐거워졌고요.
홈 파티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무엇인가요?서프라이즈 파티를 좋아하는 편이라 손님들을 놀라게 할 요소를 홈 파티 사이사이에 집어넣어요. 얼마 전에 연 가을 와인 모임 때에는 스모어 마카롱을 깜짝 디저트로 준비했었죠. 다 같이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마시멜로를 굽고 미리 구워둔 마카롱 코크에 초콜릿을 넣어 스모어 마카롱을 만들었어요. 모양도 귀엽고, 만드는 과정도 즐거워서 손님들 모두 행복해하셨답니다. 얼마 전 남편 생일에는 완벽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위해 그 전날 가짜 파티를 한 번 더 열기도 했어요.
나만의 홈 파티 노하우가 있나요? 홈 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호스트의 컨디션입니다. 준비 과정에서 지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남겨둬야 해요. 완벽한 테이블 세팅을 위해 며칠 전부터 소란을 피우면 정작 당일에는 파티를 즐길 수가 없더라고요. 미리 만들어둬도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준비가 힘에 부친다 싶을 때에는 손님 중 몇 분에게 조금 일찍 와 도와달라고 부탁도 해요. 뒷정리는 꼭 다음 날 하고요.
홈 파티를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는 이유가 있나요? 집에 와주신 분들께 선물로 드리려고요. 그걸 보며 추억을 되새기고, 홈 파티 준비 과정을 보면서 재미있어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제는 손님들이 영상을 기대하셔서 찍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죠. 편집한 영상은 대부분 유튜브(ordinary anniversary)에 올려뒀으니 궁금한 분들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소소한 연말] 크리스마스 이브 홈파티 음식, 연말 음식
728×170
[소소한 연말] 크리스마스 이브 홈파티 음식, 연말 음식모든분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저희집도 홈파티를 계획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어떤 홈파티 음식, 파티 음식, 연말 음식들을 준비했는데 확인 해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홈파티 저녁상은 이러하였습니다.
일단 거실등을 끄고 사진 한장 찰칵..
두시간 반 걸려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이브 홈파티 음식들 입니다.
거실등 켜고 다시 찰칵..
스타터) 구운 멘보사를 눌러넣은 모닝빵
스타터) 콘 샐러드
스프) 버터에 구운 닭고기살과 양파, 버섯 그리고 치즈를 넣은 토마토 스프
핑거푸드) 아란치니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을 사용한 연어올린 어린잎 샐러드
파스타) 매운 바질 페스토 애호박 파스타
메인) 양고기 통숄더랙 바베큐
와인안주) 과일 치즈외 트러플 크래커
사이드 디쉬) 올리브, 고추와 오이 피클 그리고 마리네이드 토마토
양고기 통숄더랙 바베큐를 위해 미리 1kg 짜리 통숄더랙을 구해뒀습니다.
인터넷가 35,900원
조리전에 미리 냉장고에서 상온에 꺼내두고 개봉 후 핏물을 잘 닦아내고 소금과 후추 올리브 오일로 밑간하고 12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20분 구워줬습니다.
50분 굽고 뒤집어주기..
40분 남겨두고 다시 뒤집고 아래에 로즈말이 깔아주고 계속 구워주기..
120분 구워주고 오븐에 꺼내서 잘라보니, 미듐 웰던 정도로 구워져 있었습니다.
실제 먹을때 단면입니다.
양고기를 주문할때 함께 주문한 쯔란과 먹으니 기가 막힙니다.
1kg면 세사람이 충분히 먹을 양입니다.
둘이먹다 배터져 죽을뻔 했습니다.
파스타에 페퍼론치노를 조금 많이 넣었더니 엄청나게 매웠습니다.
저와 동거인이 둘다 제일 맛있다고 뽑은 크리스마스 이브 음식은 놀랍게도 스타터로 준비한 “구운 멘보사를 눌러넣은 모닝빵” 입니다.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멘보사를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주고, 주방칼 옆면으로 멘보사 두개를 넙적하게 눌러주고 토스터기에서 반갈라서 살짝구운 모닝빵에 넣어준 요리입니다.
역시 제품의 맛이란..
이거 완전히 새우버거네요..ㅋ
오랜만에 마시는 와인에 알딸딸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홈파티 마무리는 케이크와 마카롱 그리고 다쿠아즈 디저트로!!
이상 파자마에 앞치마 입고, 파자마 파티로 진행된 2020년 크리스마스 이브 홈파티 였습니다.
그럼 내일 크리스마스 홈파티 후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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