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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펀드에 10년간 투자하면 수익률 상위10% 안에 듭니다 (개인투자자는 결국,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ㅣ초보자를위한투자의 정석ㅣ그림영상ㅣ2021
안녕하세요,
그림영상으로 핵심만 쉽게 전달하는
‘부유한책방’ 입니다. ^^
\”언제나 배움이 먼저고 성공은 그다음에 오는 것이다\”
\”주식투자하면 안 되는 사람\”
\”왜 인덱스펀드를 추천하는가?\”
\”인덱스펀드를 추천하는 진짜 이유\”
\”10년이면 상위 10퍼센트 펀드매니저 수익률\”
\”주가는 장기적으로 얼마나 오를까요?\”
\”왜 인덱스펀드에 투자하지 않을까?\”
\”단기투자는 왜 실패하기 쉬울까?\”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책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부유한책방’ 은
책 안에서 한 부분을 중점으로 소개합니다.
#인덱스펀드 #초보자를위한투자의정석 #우석
———————–
도입부
: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저자 우석
* 언제나 배움이 먼저고 성공은 그다음에 오는 것이다
나는 대학에서 경영학,
대학원에서 재무 관리를 전공했고
주식 관련 많은 이론을 공부했습니다.
스스로 주식에 대해서 좀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직장에 들어가서도
월급을 받자마자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강세장에 힘입어 돈을 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곧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삼성카드 투자로 10억 원을 손해 본 적도 있고,
대한해운으로 5억 원을 손해 본 적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투자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시장에서 쓴맛을 보는 동안
나는 조금씩 교정되었고,
지금은 그만큼 현명해졌습니다.
#주식투자 #주식투자수익률
미국 인덱스 펀드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KB스타 미국 S&P500 인덱스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파생형)
수익률의 변동이 시장 흐름과 유사한 인덱스 펀드로 수익 예측 용이; 거래 비용을 절감하면서 안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액티브 주식형 …
Source: m.kbam.co.kr
Date Published: 9/29/2021
View: 6021
인덱스 펀드 – 나무위키:대문
미국 뮤추얼 펀드 평균 수수료 비율이 1.5% 정도인데 비해, S&P 500 인덱스 펀드는 0.19%에 불과하며, 한국도 마찬가지다. 이런 수수료 차이는 장기적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23/2022
View: 6862
삼성미국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_A(수수료선취-오프라인)
– 재간접형펀드는 피투자펀드 보수가 추가로 발생합니다. 투자설명서를 참고하세요. 매입/환매 프로세스. 매입. 17시 이전. 매입신청일.
Source: m.samsungfund.com
Date Published: 2/28/2022
View: 5140
인덱스 펀드냐? ETF냐? – 은퇴덕후 EunDuk
인덱스 펀드(Index Funds)는 특정 지수(예: S&P 500은 미국 상위 500대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투자 대상이 이미 정해졌으므로 투자 결정은 필요 …
Source: www.eunduk.com
Date Published: 11/25/2022
View: 7475
경제 자유·조기 은퇴 위한 미국 인덱스 펀드 세 가지 | 한경닷컴
‘경제 자유·조기 은퇴’ 위한 미국 인덱스 펀드 세 가지 · ① 피델리티 제로 대형주 인덱스 펀드(Felity ZERO Large-Cap Index Fund, FNILX) · ② 인베스코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1/13/2021
View: 9850
[미국주식101] 17. 인덱스 펀드로 백만장자 되기
인덱스 펀드 정의, 장단점, 분야별 인덱스 펀드 종류 억만장자 투자자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인덱스 펀드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
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12/25/2022
View: 8822
미래에셋증권 블로그 – 주식 잘 모르면 S&P500 지수에 투자해라
미국은 벤처캐피탈부터 사모펀드까지, 다양한 형태로 투자가 이뤄지고, … 버핏은 자신이 죽은 뒤 아내에게 남길 돈 대부분은 S&P500인덱스 펀드에 …
Source: securities.miraeasset.com
Date Published: 11/14/2022
View: 2841
투자 대가들이 추천한 인덱스 펀드 – 키움증권
인덱스 펀드 투자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국내외 주요 지수들이 궁금하다. … 그중 11년은 미국 증시 평균을 웃도는 수익을 거뒀다. 하지만 펀드 …
Source: invest.kiwoom.com
Date Published: 11/13/2022
View: 8755
펀드솔루션 > KB스타미국S&P500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
펀드규모(운용펀드기준) … (억원) 펀드(좌) 평가사 벤치마크(좌) 펀드규모(우) 2021.07 2021.12 2022.06 -10 … [투자가능] 삼성미국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UH[주식]Ae.
Source: m.fundsolution.co.kr
Date Published: 2/10/2021
View: 2026
인덱스 펀드냐? ETF냐? – 브런치
인덱스 펀드 vs ETF | 인덱스 펀드(Index Funds)란? 인덱스 펀드(Index Funds)는 특정 지수(예: S&P 500은 미국 상위 500대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30/2021
View: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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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부유한책방 RICHBOOK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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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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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국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_A(수수료선취-오프라인) > 상품상세정보 > 펀드상품 > 삼성자산운용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종류형 펀드의 경우, 종류별 집합투자증권에 부과되는 보수・수수료 차이로 운용실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파생상품은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단기간에 투자원금의 전부 또는 상당부분을 잃을 수 있으며,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경우 거래 상대방이 계약조건을 이행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레버리지펀드는 투자원금 손실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레버리지펀드(2배, 인버스, 인버스 2배)의 기간 수익률은 추종하는 기초자산(지수)의 일간 수익률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버스펀드는 지수를 역(逆)으로 추적하여 상승장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재간접형펀드는 피투자펀드 보수 및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MMF는 시가와 장부가의 차이가 ±0.5%를 초과하거나 초과할 우려가 있는 경우 기준가격 적용기준이 적용기준시가로 전환됩니다.
이익금 분배방식은 투자결과에 따라 월지급액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익금을 초과하여 분배하는 경우 투자원금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월지급식펀드는 투자결과가 부진한 경우 월지급액이 투자원금에서 지급되어 투자원금이 감소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월지급이 조기 중단될 수 있습니다.
중국 본토 투자 펀드에 투자하시는 경우 A주 관련 과세에 관하여 투자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본 페이지에서는 당사가 운용하는 펀드상품에 대해 정형화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냐? ETF냐?
인덱스 펀드(Index Funds)란?
인덱스 펀드(Index Funds)는 특정 지수(예: S&P 500은 미국 상위 500대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투자 대상이 이미 정해졌으므로 투자 결정은 필요 없고, 수익률은 지수의 시장 수익률(Market return)이 된다.
대표적인 S&P 500 인덱스 펀드는:
VFIAX – Vanguard 500 Index Fund Admiral Shares
FXAIX – Fidelity 500 Index Fund
ETF (Exchange-Trade Funds)
ETF는 주식투자와 같은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한 투자상품(펀드) 이다. 대부분의 ETF는 S&P 500 같은 인덱스를 따라간다. 몇백불의 적은 금액으로도 안정적인 분산 투자를 할 수 있어 투자를 처음 시작하기에 좋은 투자 상품이다.
대표적인 S&P 500 인덱스 ETF는:
VOO – Vanguard S&P 500 ETF
SPY – SPDR S&P 500
인덱스 펀드와 ETF의 다른 점은?
ETF는 주식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되지만 인덱스 펀드는 주식 시장이 마감된 상황에서 뮤추얼 펀드 회사를 통해서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된다.
ETF는 몇백불로 투자가 가능하지만 인덱스 펀드는 몇천불 이상이어야 투자를 할 수 있다 .
. ETF 심볼은 3자리(VOO, SPY)이고, 인덱스 펀드의 심볼은 5자리(VFIAX, FXAIX) 이다.
이다. 비용 측면에서 인덱스 펀드가 ETF보다 유리하다.
인덱스 펀드도 일종의 뮤추얼 펀드이다. 인덱스 펀드는 passively managed mutual funds로 펀드 매니저가 actively managed 하는 뮤추얼 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다.
결론은…
인덱스 펀드와 ETF의 차이는 미미하니 어느 곳이든 투자를 시작해라. 일정 금액 이상의 돈을 1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것이라면 인덱스 펀드가 좋다. 하지만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하거나 단기로 투자하는 것이라면 ETF가 편리하다.
은퇴 자금 투자 관련 글들
‘경제 자유·조기 은퇴’ 위한 미국 인덱스 펀드 세 가지
‘산타 랠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24일부터 연말 5거래일, 그리고 새해 첫 2거래일 등 모두 7거래일을 따집니다. 역사적으로 이 기간에는 S&P 500 지수가 평균 1.3% 상승했습니다.첫날인 24일과 전날은 28일은 소폭 올랐습니다. 하지만 29일(미 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습니다. 다우와 S&P 500 지수가 각각 0.22% 내렸고, 나스닥은 0.38% 하락했습니다.미 하원이 현금지급액을 1인당 600달러에서 2000 달러로 증액하는 법안을 가결했지만,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신속 처리를 거부했습니다. 부양책과 백신, 브렉시트 협상 타결 등 호재가 대부분 노출됐고, 투자자들은 연말을 맞아 약간 지쳐가는 모습입니다. 주식신용대출(Margin debt)가 지난 11월말까지 7221억 달러로 사상 최대로 치솟은 게 하나의 증거로 제시됩니다. 지난 3월말 저점 이후 67% 증가했는데, 8개월간 50% 넘게 늘어난 적은 2000년 3월과 2007년 6월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각각 닷컴버블과 글로벌 금융위기를 앞둔 때였습니다. 월가 관계자는 “신용대출 급증은 추가 상승 신호일 수도 있고, 하락 신호일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과열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유 없는 조정론도 나옵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수석전략가는 최근 “별다른 이유 없이도 상승장 추세가 너무 오래 지속됐다는 이유로 대량 매도가 발생할 수 있다”며 “뉴욕 증시가 향후 몇 달 안에 최소 10% 이상 조정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CNBC의 마이크 산톨리 분석가가 대변해주는 ‘미스터리 브로커’도 전날 “닷컴버블 같은 기술주 버블은 15~20년 간격으로 나타난다. 지금은 기술주 버블이 있으며 거의 정점에 왔다. 1월에는 짧지만 날카로운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스펙(SPAC)이나 기업공개(IPO) 붐, 테슬라와 니콜라, 니오 등 전기차 주식 폭등 등이 그 증거라는 겁니다.물론 미국의 재정 부양책과 브렉시트가 타결됐고 백신 보급도 점차 이뤄지면서 경제는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코로나 감염자는 현재 200만 명에 육박하기 때문에 백신 보급과 함께 집단면역이 생각보다 빨리 이뤄질 것이란 관측(골드만삭스)도 나옵니다. 경제 정상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 미 중앙은행(Fed)은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겠다고 거듭 밝히고 있습니다.하지만 월가 관계자는 “주가 수익률로 봐선 그리 재미가 없을 수 있다는 관측이 일부에서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내년 경제 정상화 기대는 이미 상당부분 현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겁니다. 올해 이미 나스닥은 40%가 넘게 올랐고 S&P 500도 15% 이상 상승했습니다. S&P 500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는 23배가 넘습니다.그는 특히 “내년 2분기엔 경제 회복 가속화가 나타나면서 증시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따져봐야 할 위험요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내년 증시 수익률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① 올라가는 물가, 그리고 금리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2년 만에 처음으로 연 2%에 육박했습니다. 10년물 기준 미 국채와 물가연동채(TIPS)의 수익률(금리) 차이가 1.992%까지 치솟은 겁니다. 백신으로 인한 경제 정상화 기대와 부양책 통과 등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커진 겁니다. 연 2%는 Fed가 목표하고 있는 인플레 수치지요. 또 이날 발표된 10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로 8.4% 올라서 2014년 3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정말 인플레이션이 내년에 발생한다면 증시는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제롬 파월 Fed 의장은 “주가수익비율(P/E)은 알다시피 높은 편이지만 10년물 국채 금리가 역사적 수준보다 낮은 데 머물러 있는 세계에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만약 물가가 치솟고 금리가 높아진다면 높은 주가의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지 않을 것이란 뜻도 됩니다.월가 금융사들은 내년 10년물 금리가 대략 1~1.6% 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월가 관계자는 “10년물 금리가 시장이 예상하는 1.6%를 넘는다면 증시는 큰 폭의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② 테이퍼링의 시작 내년 봄 경제가 회복되면서 보복적 소비가 급증하면 물가가 갑자기 치솟을 수 있습니다. 야누스핸더슨의 존 파툴로 채권전략 공동총괄은 최근 “코로나 대확산에 따른 경제 봉쇄가 내년 봄~여름께 걷히면서 인플레이션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만 “이는 억눌린 소비가 터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장기적, 구조적 인플레 요인과는 구별되어야한다”고 밝혔다. 일시적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하지만 이는 Fed 멤버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 정상화가 가속화되면 하반기로 가면서 테이퍼링 얘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뉴욕연방은행에서 최근 실시한 국채시장 프라이머리딜러에 대한 설문조사를 보면 이들은 Fed가 내년 하반기에 채권 매입액을 축소할 것(중간값)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약 4분의 1은 내년 상반기에 그런 결정을 내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증시가 10년간 상승하는 과정에서 크게 흔들린 적이 두세 번 있습니다. 그 중 한 번은 2013년 벤 버냉키 전 의장이 테이퍼링 의사를 밝혔을 때, 그리고 2018년 말 파월 의장이 금리 인상을 계속 고집할 때였습니다. 이번에는 테이퍼링 때 충격은 덜할 수 있습니다. 파월 의장도 최근 “테이퍼링을 할 경우 상당기간 전에 미리 가이던스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월가 관계자는 “이번 상승장이 엄청난 유동성에 힘입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테이퍼링이 큰 충격은 주지 않을 수 있지만 추가 상승세는 제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③ 2022년 경제 성장률 하락골드만삭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정 부양책에 서명을 한 뒤 내년 1분기 성장률 전망치를 연 3%에서 연 5%로 높였습니다. 2분기는 8.5%까지 치솟지만 3분기는 5%, 4분기는 4%로 낮아집니다.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점차 경제성장률은 정상화되는 겁니다. JP모간의 예상도 마찬가지입니다. JP모간은 내년 성장률은 3.8%에 달할 것으로 보지만 2022년에는 2.1%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게다가 조 바이든 당선자가 이끄는 민주당 정부는 연방 최저임금 인상, 셰일산업과 금융산업 등에 대한 규제 강화를 주장하고 있고, 증세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경제가 정상화되는 이런 공약들을 추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성장을 제약할 수 있습니다. ④ 2022년 기업 세부담 증가월가는 기업들의 이익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업 이익이 늘어난다면 높은 밸류에이션도 정당화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여기에 변수가 있습니다. 증세가 이뤄지지 않아도 지난 2017년 말 통과된 트럼프 세제개혁(TCJA)에서 규정된 데로 2022년부터 법인세를 계산할 때 이자비용 공제가 줄어듭니다. 현재는 이자비용 공제를 순이익 한도의 30% 내에서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이게 점차 사라집니다.당시 도입된 투자세액공제는 5년이 지나 일몰됩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은 구입한 자산의 100%를 전부 한꺼번에 구입한 해에 비용 처리를 할 수 있게 해줬지만 이것도 단계적으로 폐지됩니다.또 연구개발비용은 자산으로 처리하지 않고 비용으로 한꺼번에 경비 처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5년 이상 나누어서 비용처리를 해야만 합니다. 연구개발비용을 상각하지 않고 돈을 지출한 해에 모두 비용으로 처리해주던 혜택을 없애는 겁니다. 모건스탠리는 “이러한 혜택들이 민주 공화당의 합의로 연장되지 않는다면 실질적으로 법인세가 의미 있는 수준으로 인상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⑤ 연방정부 부채상한선 다툼 본격화미국은 부채상한선을 갖고 있습니다. 의회가 정합니다. 올해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은 부채한도 설정을 연기했습니다. 양당이 지리하게 싸우면서 연방정부 셧다운 등이 발생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년 여름에는 피할 수 없습니다. 2022년 예산안을 논의하는 8월부터는 부채상한선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정치도박사이트인 프리딧트잇 등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공화당은 최소 1석 이상을 확보할 가능성은 70%에 달합니다. 이럴 경우 의회 분점이 이어지고 재정건전성을 원하는 공화당과 더 많은 지출을 원하는 민주당 간의 갈등이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예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지난해 재정 적자가 3조1000억 달러까지 늘어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인프라딜, 그린뉴딜 등 각종 재정 지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지난 2011년과 2013년 부채상한을 둘러싼 워싱턴 정계의 분열, 그리고 반복된 연방정부 셧다운 등은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줬습니다. 당시 신용평가사들은 미국 신용등급 하향을 경고했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이는 재정 긴축을 부를 수 있고, 향후 경제 성장 기대치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주식101] 17. 인덱스 펀드로 백만장자 되기
억만장자 투자자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인덱스 펀드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라고 했습니다.
버핏의 말처럼, “한 번에 투자하지 않고 평균 10년 이상 인덱스 펀드에 꾸준히 투자한다면, 동시에 개별 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의 90%보다 더 좋은 투자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주식을 연구하고 평가하는 방법을 배워서 훌륭한 투자성과를 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시간과 노력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모틀리 풀(Motley Fool)에서는 그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인덱스 펀드에만 잘 투자해도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주 심플한 세 단계, 1) 비용이 저렴한 인덱스 펀드를 파악하고, 2) 정기적으로 매입한 후, 3) 기다리면 된다고 합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S&P500 펀드의 평균 수익율 9%를 기준으로, 매주 100불씩 40년간 납입하면 백만달러가 넘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표 참조)
그럼, 오늘은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인덱스 펀드의 정의와 특징, 그리고 종류를 함께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잘 모르면 S&P500 지수에 투자해라
최근 가치투자자인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의 2019년과 2020년 주주 서한을 다시 읽었다. 버핏이 왜 개인투자자들에게 그토록 스탠다드앤드푸어(S&P500) 인덱스 펀드(또는 상장지수펀드)를 강추하는지 그 이유를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S&P500 지수는 지난 200여 년간 지속적인 우상향을 그려 왔다는 점이다.
1929년 대공황,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1987년 블랙 먼데이, 2000년 초 인터넷 버블, 2001년 9·11 테러, 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까지 숱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S&P500은 결국 그 고비를 넘어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런 이례적인 상승 추이는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현상이다.
1980년 100으로 시작한 코스피지수만 하더라도 길게 보면 우상향했지만, S&P500 지수에 비하면 상승률도 낮고 변동성도 매우 높다. 그리고 수익의 과실을 얻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투자해야만 했다. 반면 S&P500 지수는 수익률은 말할 것도 없고 위기 후 회복 탄력성도 높았고 변동성은 코스피보다 낮다.
일단 몇 가지 설명 가능한 논리를 찾아보자. 미국은 가장 성공한 자본시장을 가진 나라이다. 자본시장은 때때로 투기장으로 변하기도 하지만 길게 보면 한 사회의 자본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한다. 미국은 벤처캐피탈부터 사모펀드까지, 다양한 형태로 투자가 이뤄지고, 또 투자 산업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다.
자사주 소각하면 주주 지분율 올리는 효과 나타나
미국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자본시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미국 증시의 시가 총액은 글로벌 시가 총액의 60%나 된다. 혁신기업도 세계에서 가장 많다. 늘 새로운 기업이 출현해 혁신을 이끌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자리 잡는다. 올해 초 세계 10대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7개가 미국 기업이다. 10대 기업에 포함된 애플,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들은 20년 전만 해도 상위 리스트에서는 볼 수 없던 기업들이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새로운 혁신 기업이 등장해 시장을 선도하면서 파이를 키워 나가는 나라는 아직은 미국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듯하다.
여기까지는 거대 담론에 가까운 얘기라고 할 수 있다. 한 나라의 시스템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버핏도 위기 때마다 여러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서는 항상 기적이 일어났다”, “앞으로도 시가총액 상위 기업에 미국 기업들이 많이 포진할 것이다” 등 미국 주식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국가와 자본시장 시스템 외에도 주식 그 자체로 S&P500지수가 좋은 성과를 내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필자는 이 부분이 궁금했다. 먼저 주주 친화적인 문화를 언급하고 싶다. 대표적인 게 자사주 소각이다. 버핏은 애플 주식의 예를 들어 자사주 소각의 효과를 설명한다. 애플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대한 의견을 묻자, 버핏은 “현재 우리가 보유한 애플 지분이 5%인데, 시간이 흐르면 자사주 매입 덕분에 6~7%로 증가할 수 있으니까요. 한 푼 안 들이고도 우리 지분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기쁠 수밖에요”라고 답했다.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고, 이는 기존 주주의 지분율을 올리는 효과로 이어진다. 소각 후에 기존과 동일한 배당을 하면 주당 배당금도 늘어나게 된다. 물론 버핏은 단순히 주가 부양을 위한 자사주 소각에는 엄격히 반대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낮고, 여유자금이 있고, 매력적인 기업인수 기회가 없을 때만 해야 합니다.”
물론 미국에서는 일부 경영자들이 자신의 경영 성적표가 주가와 연계된 탓에 채권을 발행해, 즉 빚을 내서 자사주를 소각하는 잘못된 관행도 존재한다. 이런 관행을 감안하더라도 미국 기업들은 주가가 하락할 경우,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해서 주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일이 일반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버핏의 기준에 따라 단순 주가 부양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여유자금으로 매력적인 기업 인수 대상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투자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 때, 자사주 소각을 한다면, 투자자들이 주주들은 복리 기계를 하나 가지게 되는 셈이 된다.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낮을 때, 자사주 소각을 사면, 기존 주주들은 주식을 추가로 사는 효과를 얻게 된다. 소각하지 않았다면 추가로 주식을 사서 평균 매입 단가를 떨어뜨려야 하는데, 자사주 소각 효과로 동일한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배당이 이뤄지고, 그 배당금이 재투자된다면, 추가로 주식을 더 사들이는 셈이 된다.
결국 기업이 투자나 M&A를 통해 성장하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 자사주를 소각하는 방식이 정착되어 있다면, 주주 입장에서는 좋은 복리 기계를 하나 가진 것과 마찬가지다. 성장을 하면 기업의 매출액과 이익이 늘어나 주주의 이익이 증가하게 될 것이고, 반대로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는 자사주 소각과 배당의 재투자를 통해 주식을 추가로 싸게 사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경영하는 기업들이 국내에는 얼마나 있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성전자가 가장 근접한 주주 정책을 보이는 것 같다. 자사주 소각과 분기 배당을 꾸준히 하면서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기업을 국내에선 많이 찾기 어려운 듯하다. 심지어 일부 대주주들은 자사주를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주식을 싸게 비쌀 때 자사주를 내다 파는 식으로 말이다. 좀 거칠게 표현하면, 이는 회사 사정을 잘 아는 대주주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수많은 주주를 우롱하는 격에 불과하다.
노후대비 위해 ETF에 적립식 투자도 방법
버핏은 자신이 죽은 뒤 아내에게 남길 돈 대부분은 S&P500인덱스 펀드에 투자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해 왔다. 자신의 재산은 대부분 버크셔 헤서웨이 주식으로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다. 자신은 버크셔에 대한 애정이 있고, 자신의 뛰어난 후계자들이 회사를 잘 운영할 것을 전적으로 신뢰하지만, 아내에게는 S&P500 인덱스를 추천하고 있다. 그의 생각을 들어보자.
“나는 버크셔 주식을 좋아하지만, 일반인이 선정할 수 있는 주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전혀 모르고 버크셔에 대해 특별한 애착도 없는 사람이라면 S&P500을 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그냥 전체 시장 인덱스펀드에 투자하십시오. 그래서 나는 아내를 위해서 S&P500 인덱스펀드를 선택했습니다”
S&P500은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다. 각 분야에서 글로벌 1등을 하는 기업들이 많다. 이런 기업들이 자사주를 소각하고 배당금을 늘려 간다. 자동으로 재투자가 이뤄지는 메커니즘이 내재되어 있다. 그리고 산업 구조가 변하면, 알아서 포트폴리오도 재정비해 준다.
당연히 S&P500 인덱스 투자가 만능일 수는 없지만, 버핏의 얘기처럼 초보자들이 복리 효과를 얻으면서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유력한 방법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만일 당신이 초보자이거나 아니면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투자자라 해도 포트폴리오에, 특히 연금에서 S&P500 ETF를 꾸준히 적립식으로 사들이는 것은 저비용의 복리 기계를 마련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글: 이상건/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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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덱스 펀드냐? ETF냐?
인덱스 펀드(Index Funds)란?
인덱스 펀드(Index Funds)는 특정 지수(예: S&P 500은 미국 상위 500대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투자 대상이 이미 정해졌으므로 투자 결정은 필요 없고, 수익률은 지수의 시장 수익률(Market return)이 된다.
대표적인 S&P 500 인덱스 펀드는:
VFIAX – Vanguard 500 Index Fund Admiral Shares
FXAIX – Fidelity 500 Index Fund
ETF (Exchange-Trade Funds)
ETF는 주식투자와 같은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한 투자상품(펀드) 이다. 대부분의 ETF는 S&P 500 같은 인덱스를 따라간다. 몇백불의 적은 금액으로도 안정적인 분산 투자를 할 수 있어 투자를 처음 시작하기에 좋은 투자 상품이다.
대표적인 S&P 500 인덱스 ETF는:
VOO – Vanguard S&P 500 ETF
SPY – SPDR S&P 500
인덱스 펀드와 ETF의 다른 점은?
ETF는 주식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되지만 인덱스 펀드는 주식 시장이 마감된 상황에서 뮤추얼 펀드 회사를 통해서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 된다.
ETF는 몇백불로 투자가 가능하지만 인덱스 펀드는 몇천불 이상이어야 투자를 할 수 있다.
ETF 심볼은 3자리(VOO, SPY)이고, 인덱스 펀드의 심볼은 5자리(VFIAX, FXAIX) 이다.
비용 측면에서 인덱스 펀드가 ETF보다 유리하다.
인덱스 펀드도 일종의 뮤추얼 펀드이다. 인덱스 펀드는 passively managed mutual funds로 펀드 매니저가 actively managed 하는 뮤추얼 펀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다.
결론은…
인덱스 펀드와 ETF의 차이는 미미하니 어느 곳이든 투자를 시작해라. 일정 금액 이상의 돈을 1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것이라면 인덱스 펀드가 좋다. 하지만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시작하거나 단기로 투자하는 것이라면 ETF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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