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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입사 2편! 미국제약회사의 복잡한 직급체계, 스펙 그리고 연봉을 공개합니다. 이곳에 예시로 설명된 화이자 (Pfizer)는 집사가 다니거나 다녔던 회사가 아님을 밝힙니다.
#제약회사 #스펙 #연봉
0:00 인트로
1:55 아젠다
3:03 인더스트리의 연구직 직책
7:41 아카데미 vs 인더스트리 (대략적 연봉격차)
9:28 아카데미 vs 인더스트리 (직장 내 스트럭쳐)
11:03 제약회사 입사 스펙 – 논문
14:50 제약회사 입사 스펙 – 커뮤니케이션 스킬
17:43 채용 공고의 job description을 잘 보자.
19:57 급여 체계
22:45 화이자 (Pfizer)의 시니어 사이언티스트 연봉
24:44 잡 시큐리티, 레이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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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바이오 취업 – 보수동과학자
내가 방금 찾아봐도 5개 중 4개가 제약회사 잡 포스팅이다 (아래 이미지). 나도 바이오/제약쪽이니까 오늘은 여기에 관해 써보려고 한다. 기존 합성약품 …
Source: boston.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2
View: 5811
박사 졸업 후 진로 및 미국 제약회사 상황 관련해서 궁금한 점
1. 국내 박사 후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미국 포닥이 필수일 것 같은데요. 하지만 포닥 후에도 미국 내 제약회사 취업이 (비자 문제 등) 현실적으로 …
Source: k-doc.net
Date Published: 5/23/2022
View: 2951
미박의 제약회사 취업시 우선해서 준비하면 좋을 것들? > BRIC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박사학위 과정중입니다. 학계의 박봉을 버틸 자신이 없어 인더스트리 취업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습…
Source: sci-on.net
Date Published: 5/5/2021
View: 6243
글로벌 제약회사가 찾는 인재는 천재가 아니다? 제약회사 취업법
2020년 12월,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Pfizer)와 독일 제약회사 바이오엔테크(BioNTech)의 공동 개발로 탄생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었고, …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8/12/2021
View: 8306
[미국 취업] Statistical Programmer CRO에서 제약회사로의 …
[미국 취업] Statistical Programmer CRO에서 제약회사로의 이직 성공기 이직의 동기 운이 좋게도 첫 직장을 잡고나서 곧 바로 지원한 H1-B 추첨에 …Source: cosmy.tistory.com
Date Published: 6/5/2022
View: 2044
2022년 8월 3일 미국 제약 취업, 일자리, 채용 – 인디드
각 부문 신입/경력, 미국변호사, 글로벌 Pr(경력 7년이상) / 제약 바이오 중견 상장사 외에도 26 건 이상의 미국 제약 관련 일자리가 Indeed.com에 있습니다!
Source: kr.indeed.com
Date Published: 11/24/2022
View: 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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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제약 회사 취업
- Author: z집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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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8TRB9DLwzU
미국 제약/바이오 취업
미국에서 취업 관련해서 보통 많이 쓰는 웹사이트/앱이 Indeed, LinkedIn, Glassdoor인 것 같은데, 잠깐만 찾아봐도 가장 구직이 활발한 분야가 바이오와 소프트웨어/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냥 아무 조건도 입력 안한채로 검색하면 보통 제약회사나 소프트웨어/데이터 사이언스 쪽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 보임 – 뇌피셜). 내가 방금 찾아봐도 5개 중 4개가 제약회사 잡 포스팅이다 (아래 이미지). 나도 바이오/제약쪽이니까 오늘은 여기에 관해 써보려고 한다.
기존 합성약품 시장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백신/바이오로직스분야가 크게 성장해왔기에 채용도 더 많아지고 있다. 잡마켓에 crisis가 온 코로나 이후에도 우리회사를 비롯해 대부분의 제약회사들이 더 많은 인력을 채용해왔다.
내가 한국을 가지 않은 이유 중의 첫째는 한국의 바이오 잡마켓이 놀랄정도로 작아서였고, 둘째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큰 회사들도 무경력의 고학력자를 선호하지 않아서였다. 물론 프레쉬 박사를 경력직으로 고려한다고 적혀는 있지만, 최소한 내가 해당 회사에 다니는 지인들한테 물었을때는 “선호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반대로 미국의 회사들은 생각하는게 조금 다르다. 미국은 땅이 넓다. 다른 먼 도시에서 오는 경력직을 채용하려면 그 배우자의 relocation도 고려해줘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배우자의 자리까지 확보해주는 것은 보통 어렵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 막상 채용이 되더라도, 가족과 관련된 이유로 금방 떠날 수 있는 확률이 크다. 근데 갓 졸업한 프레쉬박사들은 대개 싱글이고, 와서 결혼까지 하면 자리잡고 오래 일할 확률이 높다. 물론 지역내에서 이직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사실 내가 있는 보스턴은 거의 대부분의 대형 제약사들이 있는 곳이라 (특히 바이오로직스쪽), 보스턴지역 내에서 혹은 넓게는 동부 뉴저지/뉴욕쪽까지 이직이 아주 활발하다. 아무튼 미국의 제약회사들은 (특히 R&D) 프레쉬 박사들을 많이 채용하고 있고, 특히 샌프란시스코/LA/샌디에고로 대표되는 서부와 보스턴/뉴욕/뉴저지로 연결되는 동부에 크게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제약회사의 박사급은 초봉 임금은 대개 110,000 – 130,000 달러정도인 것 같다. 지역마다 다른데, 샌프란시스코쪽이 조금 비싼 것 같고 (렌트가 비싸서), 다른 곳은 비슷비슷해 보인다. 아래 이미지는 극히 일부의 회사들의 Senior Scientist 연봉정보이다 (연봉정보가 25,000개가 넘어가서 일부만 캡쳐). 보통 박사급은 Senior Scientist로 시작하는데, 회사마다 직급이 다를수는 있다.
그럼 학부를 갓 졸업한 신입 연봉은 얼마정도 될까? 학부 신입은 보통 Associate Scientist 직급으로 시작하는데, 보스턴지역에서의 평균 임금이 73,000 달러니까 하나은행에서 환전하시면 신입이 8천만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다.
나는 한국 학부 신입/박사 신입 연봉이 얼마인지는 모른다. 제약회사 취업과정이 얼마나 힘든지도 잘 모르고. 근데 미국취업과정은 정말 혹독하다. 서류전형이라는 바늘 구멍을 통과하면 30분 전화면접을 보고, 운이 좋아서 마지막 온사이트 면접을 가면 하루종일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1시간동안 내 박사연구에 대해서 세미나했고,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0분짜리 면접을 모든 팀원들이랑 한명씩 돌아가면서 했었다.
입사를 하고 느낀것 중의 하나는 나처럼 외국인 노동자(인도, 중국)가 회사에 정말 많다. 그 중 내가 관심있게 본 그룹은 각자의 나라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2년 과정의 석사를 통해 취직에 성공한 분들이다. 사실 석사라기 보다는 학비만 내면 수료할 수 있는 2년짜리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는게 더 적절할 듯 하다. 내가 전체 제약회사들을 일반화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우리회사를 기준으로 보면 석사/박사를 어디서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보다는 내가 석사/박사때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공부/연구를 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내가 앞서 말한 2년짜리 프로그램은 제약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을 모아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고, 6개월짜리 Co-op (보통 장기 인턴을 말함)도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취업하기엔 그냥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원어민 수준의 영어가 필수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 제약쪽은 fast-paced industry라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이다.
앞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한국은 제약분야의 취업시장이 매우 좁아보인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하더라고 평균 연봉은 제약회사의 업무 강도를 생각했을때 쉽게 납득하기는 어려운 숫자다. 나는 한국에서 학부-석사를 했으니 한국 학생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고있고 개인적으로는 미국에 나와도 충분한 경쟁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왜 인도나 중국인들처럼 미국으로 눈을 돌리지는 않을까?
2021년 3월 27일 에반스턴.
[미국 취업] Statistical Programmer CRO에서 제약회사로의 이직 성공기
[미국 취업] Statistical Programmer CRO에서 제약회사로의 이직 성공기새로 이직한 회사의 내 자리. 전 회사에 자리보다 공간이 넓고 프라이버시가 보호가 되어서 좋다. 
이직의 동기
운이 좋게도 첫 직장을 잡고나서 곧 바로 지원한 H1-B 추첨에 당첨이 되었고, 당첨 사실을 회사 측 로펌으로 부터 4월 정도에 통보를 받았다. 이때가 입사한를지 일년이 조금 덜 된 시점이였는데, 이직을 하기에는 아직은 조금 이른 시기였는지 로터리에 당첨되자마자 잡들을 알아보았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거의 모든 리쿠르터가 공통적으로 했던 말이 아직 경력이 너무 짧다는것이 이유였고, 최소 2년 정도의 경력이 쌓인 사람들을 원한다라는 것이였다. 동부의 한 제약회사에서 최종 인터뷰를 한번 보기도 했지만, 그 당시에는 인터뷰 경혐도 별로 없었고 내가 업무적으로 무엇을 증명하기에는 경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스스로도 들었기 때문에 최종 합격을 하지 못한 것에 그렇게 마음을 쓰지 않았었다.
마침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도 영주권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고, 그 동안 승진도 하고 연봉도 조금 올랐기 때문에 업무자체에 대해서는 크게 불만은 없었다. 무엇보다 이 회사에 조금 더 남아 있어도 되겠다라고 생각 했던 점은 같이 일했던 팀원과 매니저가 정말 유능한 사람들 이였고 배울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내 보스의 매니저였던 M라는 바이오스탯은 경력이 5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엇지만 일에 대한 핵심을 빠르게 파악했엇고, 업무가 많아서 주말에 일을 해야할 경우에도 항상 팀원들과 같이 일을 했기 때문에 우리 팀원들이 믿고 따르는 매니져였다.
그렇게 시간이 6개월정도 더 흘렀고, 내가 이직을 알아봐야 겠다라고 결심한 계기가 생겼는데, 첫번째는 보상에 대한 문제였고 두번째는 M이 퇴직 통보를 했기 때문이다. 가족 문제로 회사를 그만둔다고 말은 했지만, 우리는 이 말이 명목상으로 하는 말인 걸 잘 알고 있었다. 이렇게 사실 잡 마켓도 좋은데 업무강도가 높은 한 CRO에서 5년이상 일한것도 어찌보면 사실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일이기도 했다. 보상문제야 프로젝트의 입찰방식으로 가격 경쟁을 해야하는 CRO입장에서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유능한 매니저의 이직은 회사생활에서 보다 그 더 큰 것을 의미 했다. 내가 지난 기간동안 열심히 일해서 쌓아 왔던 크레딧이 사라지고, 새로운 매니저에게 처음부터 다시 그 크레딧을 쌓아야한다는 것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이런 여러가지 정황들이 내가 이직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고, 직장에 들어온지 1년 6개월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구직 시장에 다시 뛰어 들었다.
지원 및 인터뷰
빅파마를 포함한 여러 제약회사와 바이오텍에 입사지원을 했고, 지난번 지원과는 다르게 경력이 조금 쌓이다보니 여기 저기서 연락이 왔는데, 이때 느낀 것이 첫 회사에서 2년언저리의 경력을 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였다. 내 경우에는 2년이 되지 않아서 minimum requirement에서 충족되지 않아서 하이어링 매니저 call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HR 리쿠르터입장에서 컷 되어버린 경우도 있었다.
미국 제약회사, 바이오텍의 입사 지원 및 인터뷰 과정은 다음과 같다.
HR스크리닝 -> 하이어링 매니져 콜 -> 코딩테스트 및 파이널 인터뷰
우선 HR의 리쿠르터가 지원자의 레쥬메를 보고 회사가 요구하는 요구사항에 맞는 지원자가 회사에 지원을 하면 지원자와 통화를 해서 사실 유무를 체크하고 이 스크리닝이 통과한다면 하이어링 메니저에게 이 candidate를 보낼지 말지 결정을 한다. 이때 보통 리쿠르터들은 요구하는 연봉이 얼마정도 되는지 묻는데 이때 절대 먼저 숫자를 말해서는 안된다. 그냥 마켓 프라이스정도 원한다 혹은 다른 오퍼와 비교를 해보고 결정해보려고 한다 정도로 말을 해야지 미국 구직 시장에서는 말한마디에 몇만불 차이가 나기 때문에 먼저 숫자를 밣혀서는 안된다.
이 스크리닝 과정이 끝나면 하이어링 매니저와 전화를 하게 되는데, 나는 인터뷰를 하는 것에 있어서 이 하이어링 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이 전화를 해오는 사람이 결국 내 미래의 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전화에서 내가 팀에서 같이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것을 최대한 어필을 해야한다.
통계학 같은 Hard science를 공부한 사람들은 이런 Soft skill에 약한 경우가 많은데, 본인이 이런 경우에 해당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면 미리 연습을 통해서 그런 이미지를 안 주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하이어링 매니저 콜의 난이도는 매니저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단순히 레쥬메에 적힌 경력을 확인하는 수준이 될 수도 있지만, 어려운 Technical 한 질문을 내어서 서로 시간낭비를 안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나는 이번 이직 프로세스를 통해서 두 경우를 모두 다 겪어보았기 때문에, 이직을 한다면 CDISC 데이터셋을 만드는데 자주 쓰는 로직 같은 경우에는 정리가 필요하다.
이 하이어링 매니저 콜이 끝나면 하루 날을 잡아서 Final Interview를 보게 되는데, 지원자가 타주에 있는 경우에는 회사에서 호텔과 비행기표 등을 제공해주고 지원자들을 회사로 초대를 하는데, 덕분에 공짜로 여행을 할 수 있는 구실이 생기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내가 인터뷰를 보았던 시점이 한참 COVID-19 때문에 모든 회사들이 WFH이 진행중인 시기여서 이런 기회를 살리지는 못했다.)
내가 이번 이직 과정에서 인터뷰를 보았던 제약회사/바이오텍은 아래와 같다. 이 중에 동부의 R회사는 헤드헌터 회사를 통해서 지원을 하였다.
1. 동부 코네티컷 B 제약회사 (파이널 인터뷰 탈락) – 9개월차 경력에서 인터뷰
– 최종 인터뷰에서 AD, D레벨의 사람들과 인터뷰를 보았고, CDISC ADaM에 대한 Technical한 것들을 많이 물었다. 그 이외에 내가 직접 프로그래밍 Mapping spec을 쓴적이 있는지 혹은 Lead Programmer가 된적이 있는지 유무를 중점적으로 물었다.
2. 시애틀 S 바이오텍 (스크리닝 콜 탈락) – 1년 2개월차 에서 인터뷰
– 스크리닝 콜 이후에 내 레쥬메를 하이어링 매니저에게 보냈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 연락이 없어서 follow-up을 요구했다. 그랬더니 매니저가 2년이상 경력자를 원한다면서 다른 candidate를 뽑기로 했다고 연락이 와서 탈락했다.
3. 실리콘벨리 G 제약회사 (오퍼) – 1년 6개월차에서 인터뷰
특이하게도 각기 다른 두개의 팀에서 인터뷰를 보았고, 그 덕분에 하루 종일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10명의 사람들을 마라톤으로 30분씩 만나서 대화를 했고. 중간에 한시간 정도 SAS 코딩인터뷰를 보았다. 코딩인터뷰는 어떤 상황을 주어주고 이런 상황에서 어떤 Data Step을 써야하는지 정도 묻는 것 이였고, SQL을 사용해서 풀어도 되는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가 않았다.
4. 뉴욕/뉴저지 R 제약회사 (오퍼) – 1년 6개월차에서 인터뷰
위 G회사와 같은 주에 인터뷰를 보았고, D level, AD level, Hiring Manager 모두 굉장히 Technical 한 질문들을 했다. Oncology 팀이였는데 RECIST Criteria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고, Efficacy End Point들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하라는 질문과 통계적 결과물의 해석등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D 레벨은 그 자리에서 퀴즈를 내서 인터뷰를 보는 채팅룸에 즉석으로 코딩을 해보기를 원했고, 다행히 업무를 하면서 자주 마주쳤던 상황이라서 대충 로직을 설명하고 Psuedo code를 짰다. AD레벨은 CDISC에 대한 질문과 Oncology에 관한 깊이 있는 질문들을 했다. 하이어링 매니저는 하이어링 매니저콜에서 이미 테크니컬한 질문들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냥 회사에 대한 설명과 팀에 대한 설명을 주로 해 주었다.
오퍼 및 협상
목요일 금요일에 G와 R 회사를 다 인터뷰를 보았었고 바로 그 다음주 월요일에 두 회사 모두 다행히 오퍼가 나왔다. 각 리쿠르터들이 이제 구체적으로 숫자를 물어보았는데, 각 회사에게 다른 오퍼가 있다는 것을 밝히고 나서 처음 스크리닝 콜에서 말했던 Range보다 높은 Base salary가 나왔다. 아직 2년이 되지 않은 경력에서 RSU나 Stock Option을 협상할 여지는 없었고, Relocation Package도 직급별로 표준이 있었기 때문에 Base salary를 조금 높인 것에 만족을 했다. 이때 내 의사결정에 가장 영향을 미쳤던 것은 아래와 같다.
1. 영주권 스폰 시기
2. 날씨 및 지리적 요인
3. 연봉 및 베네핏
연봉 및 베네핏은 두 오퍼 모두 CRO에서 받던 것에 비하면 베네핏과 훌륭했다. 근소하게 G가 더 높았지만, 실리콘벨리의 높은 물가를 고려한다면 사실 두 오퍼 모두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했다. 무엇보다 내게 가장 중요했던 것은 영주권을 스폰하는 시기였다. R의 경우 1년정도 뒤에서야 영주권프로스세가 진행이 된다고 하였고, G의 경우에는 3개월뒤에 바로 지원을 해준다고 하여서 큰 고민없이 G로 결정을 하였다.
마무리
벌써 SF Bay Area로 이사를 온지 세달째가 되어간다. 내 기억이 희미해지기전에 이직 과정을 이렇게 글로 남기려고 늘 생각을 했는데, 이사가 마무리되고 새 회사도 업무도 적응이 되어가는 지금이 되어서야 이렇게 시간이 나서 글을 남기게 되었다. 이 분야가 통계학 전공자들만 주로 선택하는 특수한 직종이라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이 분야에 대한 공개된 정보가 없기 때문에 미국 제약회사로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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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6일 미국 제약 취업, 일자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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