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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Dr. Woo-ju Kim, Dept. of Infectious Disease, KOREA UNIVERSITY GURO HOSPITAL
(2020년 3월 16일 9시 기준 /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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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과 국가 : 중국과 미국의 비교
사회주의 국가이면서 ‘붉은 자본주의’ 국가라고할 수 있는 중국과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선진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이 팬데믹에대응하는 방식이 아주 달랐고 그 결과도 …
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6/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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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 19 위기에 대응한 「CARES Act」의 주요내용과 …
미국의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한 「CARES Act」의 주요내용과 시사점. 2020.05.20 김준헌. 주 제 : 경제산업조사실 > 재정경제팀 > 재정. 분 류 : 외국입법 동향과 분석.
Source: www.nars.go.kr
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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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대응 정책 종합 보고서 | 국내연구자료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미국 코로나19 대응 정책 종합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본 보고서는 작년 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확산된 코로나 에 대응 …
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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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왜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실패했나? : 공중보건과 인종 …
이 글은 미국이 왜, 그리고 어떻게 코로나19 팬데믹이 야기한 위기의 대응에 철저히 실패했는지 검토한다. 팬데믹의 등장은 미국의 다양한 정치사회적 문제―특히 …
Source: academic.naver.com
Date Published: 10/10/2022
View: 415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미국 – 나무위키
미국 대학과 연구소에서의 백신과 치료제 연구7.5. 검사 문제 및 보건7.6. 대학가의 대응7.7. 문화계와 스포츠 대응7.8. 코로나로 인한 궁핍7.9.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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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코로나 대응
- Author: KOREA UNIVERSITY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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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039Yw2ZHFM
코로나-19 팬데믹과 국가 : 중국과 미국의 비교
이 논문은 중국과 미국이 최근 50년간 신종전염병의 발원지였다는 차원에서 중국과미국의 코로나-19 발생을 설명하고 비교한다. 팬데믹에 대항한 봉쇄정책과 보건복지정책에서 서로 상이한 점을 비교 분석하며 비교를 위해 WHO, CDC, IMF, World Bank, UNDP 등의 자료를 사용한다. 사회주의 국가이면서 ‘붉은 자본주의’ 국가라고할 수 있는 중국과 민주주의 국가이면서 선진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이 팬데믹에대응하는 방식이 아주 달랐고 그 결과도 달랐다. 봉쇄정책에서 중국은 중앙정부차원에서 강력한 봉쇄정책을 취한데 반해 미국은 주정부가 개별적으로 봉쇄를 취하는느슨한 봉쇄를 취하였다. 건강과 사회복지정책에서도 중국은 강력한 권위주의적조처를 취한 데 반해 미국은 자유방임적 조처를 취했다. 이러한 봉쇄정책, 보건복지정책의 차이로 인해 중국은 코로나를 통제하였던데 반해 미국은 코로나를 통제하지못하였다. 결과적으로 미국에서는 코로나로 불평등이 가중되어 인종문제가 촉발되었던데 반해 중국에서는 외부인 출입금지라는 지역이기주의적인 현상이 나타났지만심각하지 않았다.
This paper attempts to explain and compare the outbreak of Covid-19 in China and the United States in the sense that China and the United States have been the epicenters of the new epidemic in the last 50 years. It compares and analyzes the differences in the lockdown policy against the pandemic and the health and welfare policy between these tow countries, and uses data from WHO, CDC, IMF, World Bank, and UNDP for comparison. China, a socialist and ‘red capitalist’ country, and the United States, a democratic and advanced capitalist country, responded very differently to the pandemic, and the results were different. China adopted a strong lockdown policy at the central government level, while the United States adopted a loose lockdown in which the state governments individually chose to blockade. Moreover, in health and social welfare policy, China has taken strong authoritarian measures, while the United States has taken laissez-faire measures. Due to the difference in lockdown policy and health and social welfare policy, China controlled the corona virus whereas the Unites States could not. As a result, in the United States, racial riots were triggered by the increase in inequality due to Covid-19, whereas in China, the local selfish phenomenon of banning outsiders appeared, but it was not serious.
□ 「CARES Act」 제정 배경
o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미국 내 감염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3월 13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함
o 이동금지명령(Lockdown order)과 사업장에 대한 폐쇄 명령(shutdown)이 발동됨에 따라 공급 충격, 수요 충격, 금융시장에의 충격이 동시에 발생하여 ‘실물경제부진 → 금융시장 악화 → 경기침체’의 악순환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짐
□ 「CARES Act」의 주요내용
o 2020년 3월 27일 통과된 「CARES Act」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미국의 제3차 대응책으로 총 2.2조 달러이며, 「CARES Act」에 대한 추가적인 재원 투입적 성격을 지닌 제4차 대응책이 4,840억 달러 규모로 4월 23일 통과되었음
o 동 법률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 극복을 위한 근로자·가계·기업에 대한 지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보건 시스템 운영 지원, 항공 산업 등 심각한 위기에 처한 산업부문에 대한 경제 안정 및 지원 등을 규정한 피해구제책임과 동시에 경기부양책임
□ 시사점
o 기간산업안정기금의 운영,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프로그램 등의 운영 시 「CARES Act」에서 규정한 프로그램을 참고하여 제도를 설계할 필요가 있음
o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으로 나타난 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의 충격을 흡수하고 더 나아가 경기회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회 각 부문에 대한 지원정책을 확대·보완할 필요가 있음
1. 미국의 「Coronavirus Aid, Relief, and Economic Security Act」(CARES Act)의 제정 배경 및 개요
2. 「CARES Act」의 주요내용
3. 시사점
NAVER 학술정보 > 미국은 왜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실패했나? : 공중보건과 인종주의의 정치에 관한 탐색
초록
이 글은 미국이 왜, 그리고 어떻게 코로나19 팬데믹이 야기한 위기의 대응에 철저히 실패했는지 검토한다. 팬데믹의 등장은 미국의 다양한 정치사회적 문제―특히 트럼프(주의)의 등장과 미국정치의 조직적 변화, 보건부문의 만성적 저투자, 구조적 인종주의―를 극적이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증폭시켰다. 그 결과, 두 가지 차원에서 공중보건의 위기가 심화되었다. 제도적으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방역 거버넌스와 정치적 리더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취약한 기존의 공중보건체계로는 효과적인 방역 작업을 수행하기 어려웠다. 이데올로기적 측면에서는 다양한 사회적 결정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구조적 인종주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개인이나 집단이 일반적으로 겪는 차별과 구분된다. 구조적 인종주의는 직접적으로 인종‧민족 간 건강형평성을 저해하거나, 치안이나 주거환경과 같은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을 통해 유색인종의 삶에 현저한 제약을 부과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기록한 것, 그리고 인종에 따라 피해의 차이가 크게 발생한 것은 이러한 결과다. 따라서 본 연구는 코로나 국면에 대처하고 그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중보건체계의 재구축과 제도화된 인종주의의 해체라는 근본적 과제를 정면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맺음말에서는 인종주의의 극복에 관한 한 가지 시도로서 민주적 치안의 개념을 경찰폭력과 인종‧민족 간 경제적 불평등의 연계를 끊어내는 정치적 사례로 간략히 논의한다.
This article examines why and how the United States has thoroughly failed to respond to the COVID-19 crisis. The emergence of the novel coronavirus amplified a variety of socio-political problems in a dramatic and complicated way: they range from the organizational transformation of American politics and the advent of Trump(ism), to a chronic, low investment in public health that has devastated the state and local health departments, to systematic racism. As a result, two modes of “public health” crisis were deepened. In terms of its institutional dimension, on the one hand, it is the Trump administration”s poor governance over the pandemic and their lack of political leadership that made effective quarantine and surveillance almost impossible. The existing, weak infrastructure of the public health system equally contributed to worsening of the situation as well. Ideologically, on the other, structural racism has directly undermined health equity; but, in an indirect manner, it also put the lives of colored people at risk by way of social determinants of health such as policing and housing. That is how the pandemic not only took the worst toll on the US but also its cases and deaths significantly varied depending on race and ethnicity. This study consequently emphasizes the need to re-/de-construct both the public health system and structural racism. It concludes with an idea of democratic control of the police, suggested as a political initiative with which an entrenched linkage of police violence and a racial/ethnic gap in wealth should be broken.
미국은 왜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실패했나? : 공중보건과 인종주의의 정치에 관한 탐색
이 글은 미국이 왜, 그리고 어떻게 코로나19 팬데믹이 야기한 위기의 대응에 철저히 실패했는지 검토한다. 팬데믹의 등장은 미국의 다양한 정치사회적 문제-특히 트럼프(주의)의 등장과 미국정치의 조직적 변화, 보건부문의 만성적 저투자, 구조적 인종주의-를 극적이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증폭시켰다. 그 결과, 두 가지 차원에서 공중보건의 위기가 심화되었다. 제도적으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방역 거버넌스와 정치적 리더십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취약한 기존의 공중보건체계로는 효과적인 방역 작업을 수행하기 어려웠다. 이데올로기적 측면에서는 다양한 사회적 결정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구조적 인종주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개인이나 집단이 일반적으로 겪는 차별과 구분된다. 구조적 인종주의는 직접적으로 인종·민족 간 건강형평성을 저해하거나, 치안이나 주거환경과 같은 건강의 사회적 결정요인을 통해 유색인종의 삶에 현저한 제약을 부과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미국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기록한 것, 그리고 인종에 따라 피해의 차이가 크게 발생한 것은 이러한 결과다. 따라서 본 연구는 코로나 국면에 대처하고 그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중보건체계의 재구축과 제도화된 인종주의의 해체라는 근본적 과제를 정면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맺음말에서는 인종주의의 극복에 관한 한 가지 시도로서 민주적 치안의 개념을 경찰폭력과 인종·민족간 경제적 불평등의 연계를 끊어내는 정치적 사례로 간략히 논의한다. #코로나19 팬데믹 #미국 보건의료체계 #공중보건 #구조적 인종주의 #the COVID-19 pandemic #US health care system #public health #systematic racism
[S&T GPS]미국,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첨단기업 대응방안 발표
맥킨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에 따라 미국 내 주요 첨단기업의 대응방안을 발표 * (’20.3.)
* Coronavirus: A response framework for advanced industries companies
코로나바이러스 위협요인으로 복잡한 공급망, 글로벌 생산 및 판매구조, 최종고객 대면 접촉 필요 등이 도출
– 첨단산업은 대부분 복잡한 공급망을 통해 일어나므로, 제품 생산부터 최종판매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코로나바이러스 영향력을 파악하기에는 역부족
– 첨단산업의 글로벌 생산‧판매구조는 지리적으로 광범위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경로 파악이 어려움
– 자동차산업을 비롯하여 일부 첨단산업은 최종 고객과의 대면 접촉이 필요하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품 판매량 급감 및 고객 마케팅에 차질이 발생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기업 내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최상위 센터 설립, 직원보호, 금융조달 안정화, 마케팅 전략 변환, 공급망 점검 필요
(1)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센터
– 센터의 역할은 전체 기업조직 개편 및 정보의 신속한 공유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를 초기 대응을 지휘하고, 중장기 차원에서 조직 보호
– 위협요인 맵을 작성하여 주요 수출시장의 질병 확산, 위치별 직원 부재 비율, 공급망 등을 관리하고 통합적 계획을 수립
(2) 직원 보호
-직원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조를 나누고 보호 장비 배포 및 현장 위생 강화 등을 조치
– 팀원이 감염된 경우, 다양한 시나리오별 조치계획 마련, 직원이 재택근무시 활용할 수 있는 원격 영상 프로그램 공유
(3) 금융조달 안정화
– 공급업체와의 재협상, 고객에 인센티브 선제공, 은행 지불기간 연장요청 등 비용 관리가 중요하며, 지출 계획 등을 수시로 검토
– 장기적으로 고가의 제품 출시 연기 등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모색
(4) 마케팅 전략 변환
– 대면접촉이 필수적인 산업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판매 채널 구상
– 자동차 산업의 경우, 디지털 온라인 마케팅 강화 및 원격 시승 서비스 등을 통해 전통적 대면 접촉 판매 대체
(5) 공급망 점검
-공급업체와 생산 리드타임을 모니터링하고 잠재적 문제를 도출하고 위험이 낮은 지역의 새로운 공급업체 모색
– 운송량 사전예약, 중요 부품 비축, 직접 공급업체에 필요한 구성요소 구매
미 캘리포니아, 코로나 대응 ‘풍토병’ 전환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정책을 ‘유행병(pandemic)’에서 ‘풍토병(endemic)’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7일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정책을 발표하면서 예방과 감염 확산 시 신속한 대응력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우리는 위기 단계를 지나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야 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그러나 이 같은 정책이 지난 16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의 폐지나 오는 28일부터 학생들이 교내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과는 달리 결정적인 전환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방역지침과 관련한 다른 복수의 긴급 행정명령도 당분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유행병은 종식이 없고 결승선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풍토병 전환 정책에는 7천 500만장의 마스크를 비축하고, 최대 20만 회분의 백신을 제공할 수 있는 시설 구축, 감염 확산 시 하루 50만 회 진단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계획이 포함됐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통신의 기사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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