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ba | [미국 유학 스토리] 서른에 Mba 가는 이유? 일반적/개인적인 이유 Why Mba? 708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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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개인의 경험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영상들 몇 개 남겨볼 계획이에요!
처음 찍는 영상이다보니 영상으로는 많이 부족한데 이야기 위주로 들어주시고, 혹시 더 궁금하신 부분이나 정보를 채워주실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MBA 및 유학 준비하시는 분 한 분이라도 보신다면 화이팅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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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ing Music: Dj quads –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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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화 미국 MBA, 지금 가도 될까요? (1) – 브런치

미국 MBA, 지금 가도 될까요? (1). 현지 취업, Career change, 학비 등 당신이 궁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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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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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 나무위키:대문

MBA는 20세기 초 미국에서 태생하였기 때문에 보통 미국 경영학 석사 중 실무를 중심으로 하는 학위만을 의미했으나, 유럽이나 기타 국가에서도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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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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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BA유학] MBA의 입학조건과 절차 – Naver Post

미국유학 MBA를 진학하는 학생들은 보통 5-6년의 직장경력을 갖고 MBA에 진학하며, 최소 2-3년의 직장경력이 요구된다. 정식 직장경력이 없더라도 인턴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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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9/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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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국 MBA 랭킹 – 해외유학공사 전공별 대학원 랭킹

미국 비즈니스 스쿨 (MBA) 랭킹 2020년MBA (Business Schools) 2020년도 랭킹1. University of Pennsylvania (Wharton)2. Stanford University3. Harvard Universit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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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uhakkorea.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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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스펙으론 미국 MBA가기 힘드나요? MBA정보게시판

혹시 제 스펙으로 정말 잘 간다면 어디까지 노려볼 수 있을까요? 그냥 국내 MBA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국내 MBA가 미국보다 학벌을 더 따질 것 같기도 하다는 막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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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re.gohackers.com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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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대란’ 미국, MBA 졸업생 몸값도 역대최고 수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기업들이 역대급 구인난을 겪는 가운데 주요 대학 경영학 석사(MBA) 과정 졸업생의 몸값도 역대 최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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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9/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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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BA 학비, 어떻게 조달해야 하나요?

졸업과 동시에 높은 연봉을 안겨주는 미국의 top MBA 프로그램 – 그러나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법. 물론 학교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바쁘게,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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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koreanmba.com

Date Published: 4/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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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MBA 준비

MBA는 경영대학원 (Business School)에서 경영학 이론을 습득하여 실제 상황에 적응하는 훈련을 하는 과정으로 고도의 실무적인 경영 훈련을 실시하여 기업 엘리트를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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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uhakpeople.com

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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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BA 실패 경험 #1 : OVERVIEW

앞으로 몇 개의 포스팅을 통해서 30대 중반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 중 하나였던 미국MBA 준비 과정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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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eem.tistory.com

Date Published: 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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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미국 MBA, 자세히 알아보고 준비하자 – 모스컨설팅(주)

미국 MBA 과정 입학을 위한 학부 GPA는 미국 대학 기준인 4.0을 기준으로 했을 때(보통 한국 대학들은 4.3~4.5 만점) 최소 3.0 이상이 되어야 학교 측에서 지원자의 학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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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sconsulting.co.kr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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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스토리] 서른에 MBA 가는 이유? 일반적/개인적인 이유 Why M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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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mba

  • Author: Claire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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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4.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nFUjI58rP8

03화 미국 MBA, 지금 가도 될까요? (1)

취업 뽀개기의 기쁨도 잠시, 직장 생활이 3년을 넘어가면 직장인들의 머릿속은 대부분 복잡해지기 마련이다. 일은 손에 익어 눈 감고도 할 수 있고 더 배울 것도 별로 없으며, 이렇게 지내면 잘 되어봐야 내 미래는 저기 창가에 앉은 아저씨 (or 아줌마)겠구나 하는 그런 위기감 . 물론 많은 경우 그런 ‘사춘기’를 거치고 나면 다시 새로운 동기부여 혹은 목표 설정을 거쳐 – 승진, 부서이동, 결혼 등등- 다시 업무에 집중하게 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직이나 대학원 진학, 유학 등을 통해 상황을 바꾸려 시도하기도 한다.

미국 MBA는 많은 분들이 상대적으로 쉽게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해외 박사, 로스쿨, 메디컬 스쿨보다는 그렇다는 얘기다)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다. 시험 점수만 좋다면 학벌이나 학점이 합격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지 않고, 입학만 하면 졸업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며, 실무를 통해 기초적인 경영학 지식을 갖추게 되는 경우도 많기에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타 과정에 비해 적기도 하다. 그렇기에 많은 인재들이 매년 청운의 품을 품고 MBA 입학을 준비하게 된다.

긴 여정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1) 미국 MBA에 대하여 2) 미국 MBA 지원 checklist 두 개의 글을 통해 필자가 아는 바를 공유드리고자 한다.

1) 미국 MBA에 대하여

굳이 미국 MBA를 고려하시는 분들의 주된 목적은 미국 직장 & 미국 생활 경험, 그리고 Career change일 것이라고 본다 (물론 새로운 지식이나 Networking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분들은 국내 MBA라는 훨씬 좋은 선택지가 있다). 이에 현지 취업, career change, 유학 비용 등에 대한 정보를 이민자의 관점에서 공유하여 이 글을 읽는 미래 MBA 지원자들의 판단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1. 현지 취업

‘미국 MBA 다녀와도 이전 같지 않다’ 라는 말은 내가 MBA를 준비할 때도 들었고 아마 대부분의 지원자들이 지금도 귀가 닳도록 듣는 말일 것이다. 한국 취업 시장에 해외 MBA 졸업자의 공급이 많아지면서 처우가 과거 대비 좋지 않아진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 역시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외국인 MBA 졸업자들이 취직하기 매우 험난한 상황이 되었다. 물론, 올해 들어선 바이든 행정부가 이민 법안 전반의 개혁을 예고하고 있으나, 워낙 이민 시스템이 복잡하고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기에 단기간에 큰 폭의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예전이든 지금이든 영어 실력, 연봉 등을 떠나서 현지 취업의 난이도를 가장 높이는 것은 취업비자, 영주권 등의 신분 (status) 문제이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근 몇 년간 이름 있는 MBA를 마친 사람들마저도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닐 경우 높은 확률로 현지 취업에 실패하고 귀국한다는 이야기가 여러 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한국 대기업 현지 채용이나 한국계 회사 등을 제외할 경우 이 숫자는 훨씬 더 줄어들 것이다). 나도 나름 TOP 20 MBA를 졸업했음에도 동기와 선후배들 중 현지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절반이 되지 않는다.

트럼프 정부에서 비자, 영주권 지원 절차를 까다롭게 하고 관련 비용을 증가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기업들의 외국인 고용을 어렵게 만들면서, 2~3년 전만 해도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채용하던 많은 기업들이 현재는 외국인 졸업자들을 별로 (혹은 아예) 채용하지 않고 있다. 내 경우 천 개가 넘는 구인 공고를 조회했지만 절반 이상의 지원 자격이 “영주권자 이상”이었으며, 이런 문구가 없는 경우에도 원서를 넣자마자 시스템에서 자동 필터링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두어 시간 걸려 지원서를 제출하자마자 거절 이메일이 날아올 때의 허탈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설령 신분 관련 조건이 없더라도 구인 공고에 적시된 필수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기에 결국 지원 가능했던 건 100~200개 정도였고, 그중에서 인터뷰를 본 곳은 겨우 두 회사뿐이었다.

지난 글에서 언급했듯 나는 공공기관의 sponsorship을 통해 MBA에 진학했기에 취업 생각을 아예 하지 않다가 2학년이 되어서야 recruiting을 시작했으며, 인턴도 하지 않고 networking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 그렇기에 내 경험을 일반화 하기는 어려우며, 보다 좋은 MBA를 나오고 준비도 잘 된 분이라면 훨씬 쉽게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재학 중 많은 비 미국인 친구들에게 물어보아도 대부분의 대답은 ‘각오는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힘드네’였고, 졸업이 가까워질수록 그마저도 묻기 어려워졌다는 것은 말씀드리고 싶다.

2. Career Change

MBA 홈페이지나 MBA 컨설팅 업체들의 홈페이지를 보면 MBA를 통해 누구든 손쉽게 원하는 industry로의 Career change가 쉬울 것처럼 서술되어 있다. 유감스럽게도, 거짓말까지는 아니지만 사탕발림이 상당히 많이 되었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대부분의 미국 회사는 뽑자마자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사람을 고르지 ‘똑똑하고 가능성 있는 인재’를 뽑아서 교육시키지 않는다. 그렇기에 다른 industry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해당 직무가 요구하는 경력 및 skill set 등을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한다 . 물론 MBA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수업, 준비 자료, 상담 및 학생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지만, 완전히 다른 종류의 skill set을 2년만에 갖추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물론 널리 선호되는 skill set을 갖춘 경우나 경력 간에 접점이 있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쉽다. 컨설턴트나 IB (Investment Bank, 투자은행) 경력자가 졸업 후 스타트업 혹은 대기업에 가거나, 엔지니어가 MBA를 하고 컨설팅 혹은 IT 회사에 취직하거나, 전력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 clean energy 회사에 채용되는 식이다. 다만 마케팅이나 인사 커리어를 가진 사람이 MBA 후 IB에 가는 식의 접점이 적은 Career change는 불가능까지는 아니어도 매우 어렵고, 많은 노력과 운이 따라야 가능하다고 본다. 또한 이런 경우에는 설령 오퍼를 받더라도 본인의 전체 경력 대비 크게 낮을 확률이 높고, 이에 실망하고 귀국하는 경우도 꽤나 있다.

3. 비용

해외 MBA는 큰돈이 드는 투자이기에 비용 이야기가 빠질 수는 없다. Top 20 안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학교는 외국인들에게 연 6만~8만 불가량의 수업료 + 각종 수수료를 요구하며, 가족 없이 혼자만 온다고 해도 렌트, 의료보험, 생활비 등 필수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고려하면 최소한 연당 9~11만 불 정도를 예상하는 것이 좋다. MBA는 장학금에 후한 편이 아니라서 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여름방학 인턴, TA 활동 및 공모전 수상 등으로 약간의 가외소득을 기대할 수는 있다.

2016년에 추산한 학교별 등록금 및 생활비. 지금은 훨씬 올랐을 것이다.

4. Why U.S. MBA?

무거운 이야기를 많이 했으니 이제 긍정적인 이야기도 해야 균형이 맞을 것 같다.

1) 이민 기회: 과거에 비해 어려워지긴 했지만 여전히 유학은 미국 이민을 위한 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 투자이민은 수십만불의 투자금 및 초기 정착자금이 필요하기에 모두에게 가능한 선택지가 아니며, 사업이민은 투자 이민에 비해 소요 비용은 훨씬 적지만 말도 다르고 취향도 다른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한다는 리스크가 있다. 반면 MBA의 경우 2년간 언어 및 문화 차이에 익숙해지고 network를 형성할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다른 옵션들에 비해 더 안정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2) Career change: 앞에서 언급했듯 손쉽게 되는 건 분명 아니지만, 아예 학위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공률이 높다. 성공적인 Career change를 위해 학교가 도와주고 미국 곳곳에 있는 동문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MBA에 갈 이유는 충분하다

3) 영어: 솔직히 말해서 외국에서 태어나거나 어릴 때 지내다 온 경험이 없다면 2~3년의 생활로 영어가 드라마틱하게 늘지는 않는다. 반면 유치원생 ~ 초등학생 나이의 자녀들의 영어는 정말 놀라운 속도로 향상되어서 동기들끼리 ‘왜 우리는 저렇게 안되지?’하고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30대 초반에 건너온 나조차도 영어에 대한 공포감이 없어지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지인들이 쓰는 표현을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불평할 일은 아니다.

4) 지식 & 경험: 개인적으로 MBA는 경영학부 대비 굉장히 다양한 수업 (협상, 심리학, 통계 소프트웨어, 창업…)을 제공하지만 깊이라는 면에선 학부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경영학 전공인 내가 수업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오히려 같은 Team project를 하는 동료 학생들로부터 업무 지식, 인생에 대한 태도, 적극성 등 교실에서 배우기 힘든 것들을 배우고 자극받을 수 있었다.

5) Out of comfort zone: MBA 첫날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 말이다. 아무리 우리보다 외향적인 서양인들이라고 해도 처음 보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자기를 sales 해야 하는 상황이 편할리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MBA Office의 직원, 교수, 선배들 모두 ‘comfort zone’에서 벗어나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주변 사람들과 사회에 있는 동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도움을 요청해야 좋은 조건으로 취업할 수 있다고 강조 한다. 애초에 그다지 외향적이진 않았던 데다 취업에 대한 동기도 없었던 나는 이를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처음부터 조언을 따랐으면 더욱 미국 사회가 선호하는 태도를 함양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5. Recommendation

모든 사람의 상황이 다르기에 하나의 기준으로 모든 사람을 줄 세울 수는 없지만, 아래 카테고리에 속하는 분들은 미국 MBA 진학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 최악의 장벽인 신분 문제가 없으니 비용 및 커리어 부분만 고민하면 된다.

– 젊은 나이 (20대 후반 ~ 30대 초반): 커리어 초반이기에 기회비용이 낮은 것은 굉장한 장점이다. MBA에 진학한다는 것은 2년간 수입을 포기하는 것이며 이것은 실질적으로 내 지갑에서 나가는 비용이나 마찬가지인데, 상대적으로 연봉이 낮으니 연차가 높을 때보다 기회비용이 훨씬 낮다. 내의 기억으로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MBA class of 2019의 나이 중간값은 27~28세 수준으로 약 4~5년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

– 싱글: 투자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본인의 학업, 취업만 신경 쓰면 된다는 것은 MBA 뿐 아니라 모든 유학 생활에서 큰 장점이다. 가족이 같이 이주하는 경우 정서적인 안정이라는 큰 장점이 있는 반면, 생활비 부담도 커지고 집안일에 신경이 분산되느라 취업활동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다. 일반적으로 MBA에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학업의 양은 다른 대학원에 비해 적은데, 이는 MBA는 박사를 위한 준비 단계가 아닌 직장인들을 위한 재교육 기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많은 학생들은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각종 기업 설명회에 참가하여 명함 한 장 받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즉 이 말은 취업을 위해서는 최소한 1학년 때까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학교 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야 한다는 말이며, 가족이 딸린 MBA들은 공부와 취업도 힘든데 배우자와 자녀의 정착 및 정서적 안정까지 신경 쓰느라 두배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 Sponsor (컨설팅 회사, 일부 대기업 및 공공기관): 자비 부담이 없거나 적으며 취업 스트레스가 없기에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공부 및 다른 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미국 이민의 뜻이 없으면서 외국에서 몇 년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MBA는 최고의 옵션이다.

전 세계적으로 COVID로 인해 고용 시장이 많이 어려우며, 이로 인해 국내외 진학을 고민하시는 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MBA는 연봉 대폭 상승 및 미국 취업으로 이끄는 stepping stone도 될 수 있지만 여러 요인들로 인한 투자 비용 및 리스크도 적다고 할 수 없다 . 본인의 재정, 커리어, 가족, 미래 등을 잘 고려해서 결정을 내리는데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 미국 MBA, 지금 가도 될까요? (2) 에서 계속 –

‘구인대란’ 미국, MBA 졸업생 몸값도 역대최고 수준

코로나·공급망 위기 불확실성에 경영전문가 수요 늘어

미국의 한 MBA 과정 졸업생 2020년 5월 29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 펠로우 MBA 과정을 마친 한 졸업생이 교내 잔디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기업들이 역대급 구인난을 겪는 가운데 주요 대학 경영학 석사(MBA) 과정 졸업생의 몸값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경영대학원은 올해 MBA 과정 졸업생의 초봉 중간값을 15만5천 달러(약 1억8천만원)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도보다 5천 달러 많은 금액으로, 와튼 경영대학원 MBA 과정 졸업생의 초봉으로는 사상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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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 경영대학원 측은 올해 취업을 원하는 MBA 과정 졸업생의 99%가 일자리를 제안받았다고 전했다.

역시 MBA 명문으로 꼽히는 시카고대 부스 경영대학원도 졸업생 초봉 중간값이 작년 15만 달러에서 올해 15만5천 달러로 올랐다.

듀크대 퓨콰 경영대학원은 올해 MBA 과정 졸업생 초봉 평균값이 14만1천 달러(약 1억6천600만원)로 전년도보다 4% 올라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충격으로 작년 주춤했던 MBA 과정 졸업생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올해 급반등한 것이다.

미국 월스트리트 2021년 10월 13일 미국 뉴욕 맨해튼 시내의 한 표지판이 월가로 향하는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AP=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비영리 기구 ‘미국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GMAC)’에 따르면 작년 미국 교육기관의 MBA 과정 졸업생 초봉 중간값은 10만5천 달러(약 1억2천400만원)로 전년도와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올해 MBA 과정 졸업생 초봉 중간값은 11만5천 달러(1억3천500만원)로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GMAC는 추산했다.

WSJ는 MBA 졸업생 확보 경쟁의 배경으로 코로나19 유행과 전 세계적 공급망 혼란 등으로 경영 관련 불확실성이 증대한 경영 환경을 꼽았다.

하루 앞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선 전문 교육기관에서 경영 전반에 관한 실무를 익힌 전문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란 이야기다.

실제, 대형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은 초임 전문가의 급여 수준을 최근 잇따라 인상했다.

와튼 경영대학원의 메리엘런 라일리 MBA 프로그램 부학장은 “(MBA 졸업생에 대한) 대우와 관련해 모든 회사가 조금씩 ‘군비경쟁’에 나선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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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피플 UHAKPEOPLE :: 미국유학 MBA 준비

GMAT는 경영대학원 입학시험 (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의 약자로 주로 미국, 유럽에 있는 경영대학원에서 요구합니다. 응시료는 $250이며, 컴퓨터를 이용하는 응시방법으로 진행되며, 200-800점 사이에서 점수가 결정됩니다. 명문 경영대학원 입학을 위해서는 700점 이상의 득점이 필요합니다. GMAT의 문제유형으로는 분석적 작문 평가 (Analytical Writing Assessment, AWA), 수리영역 (Quantitative Section), 언어영역 (Verbal Section)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눕니다. GMAT가 힘든 분들은 Pre-MBA를 이수를 염두에 두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Pre-MBA를 이수한 사람에게 GMAT를 면제해주는 대학도 있기 때문입니다.

분석적 작문평가 (Analytical Writing Assessment, AWA)

두 개의 문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번째 문제는 논제를 분석 비판/두번째 문제는 한 이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쓰는 것입니다. 문항별로 각 30분씩 주어지며 0-6 사이의 점수가 주어집니다.

수리영역 (Quantitative Section)

중학교 수준의 수리력 측정 문제가 출제되며, 75분 간 총 37문제가 주어집니다.

언어영역 (Verbal Section)

문장 고치기, 논리 문제가 출제되며 75분간 총 41문제가 출제됩니다. (LSAT의 문제유형과 비슷하나, 난이도는 그것보다 낮습니다.)

미국 MBA 실패 경험 #1 : OVERVIEW

앞으로 몇 개의 포스팅을 통해서 30대 중반 내 커리어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 중 하나였던 미국MBA 준비 과정과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취업 이후 30대 초중반의 나는 굉장히 많은 길을 생각했다. 그 당시 직장에 만족 못 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 이겠지만 향후 나의 커리어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에 대해 고민이 컸다.

그래서 미국 MBA 유학을 굉장히 진지하게 생각했고 그래서 GMAT 공부를 2년 정도 했다. 그리고 Gmat 공부를 너무 길게 끌수 없어 만족할만한 점수는 아니었지만 실제로 에세이 컨설팅을 받아 에세이를 작성하고 여러 학교에 지원도 했었다. 그리고 나의 입학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내가 지원했던 학교에 실제로 찾아가 어드민 오피스를 방문하여 면접까지 봤었다. 간 김에 지원했던 학교들도 한번씩 다 투어를 했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이 과정을 다 진행했기 때문에 지금 회상해 보면 정말 쉽지 않았다. 그렇게 힘들게 진행했던 만큼 모든 학교에서 불합격하고 나서는 내상이 굉장히 컸다. 그래서 그 이후 3-4년 정도는 미국 MBA쪽은 쳐다도 보지 않았었다.

지금은 세월이 지나 이렇게 후기를 쓸 정도로 상처가 많이 아물었다. 지금 미국 MBA 유학을 고민 중인 직장인들에게 나의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그 당시 고민 내용들이, 지금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분 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미국 엠비에이를 준비하기 위해서 크게 몇가지 과정이 있다.

1. Gmat 성적

2. 토플/아이엘츠

3. 학교 선정

4. 에세이 컨설팅, 에세이 작성

5. 지원서류

6. 인터뷰

7. 학교방문

위의 과정들을 다 경험해 봤고 , 최종 불합격을 받았다.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각 과정에서의 힘들었던 점,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함께보면 좋을 포스팅#1

2021.09.27 – [MBA, 대학원] – 직장인 MBA 지원할까? : MBA 지원 준비

함께보면 좋을 포스팅#2

2021.09.25 – [MBA, 대학원] – 국내 MBA 필요할까? 개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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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BA, 자세히 알아보고 준비하자

MBA는 경영학 석사학위를 의미한다. 요즘은 미국, 영국, 한국, 중국, 홍콩 등 많은 나라에서 우수한 MBA 과정을 제공하고 있지만, MBA 과정이 처음으로 만들어진 나라는 미국이다. MBA는 19세기 후반 미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경영에 관한 과학적 접근을 필요로 하게 되면서 등장했는데, 1900년 미국 다트머스(Dartmouth) 대학에서 경영학에 관한 석사과정이 생긴 것이 MBA의 효시라고 볼 수 있다. 이후 1908년 하버드(Harvard) 대학에 경영학 석사과정이 개설되었고, 이 프로그램에 최초로 MBA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다.

MBA 과정은 경영과 관련한 회계, 마케팅, 인사 관리, 조직 관리 등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인 대학원 과정이 이론을 중시하는 것과 달리, MBA는 실제 기업에서 적절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관리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이론보다는 실무와 토론을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며, 입학 전형에서도 지원자의 실무 경험에 보다 높은 비중을 두어 평가가 이루어진다.

미국 내 상위권 Business School(경영대학원)은 대부분 Full-Time 과정(2년)으로 운영된다. 대부분의 중상위권 대학 지원 시 GMAT** 점수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GMAT 점수가 없다면 MBA 진학 준비과정인 Pre-MBA 과정을 수료한 후 진학할 수도 있다. 미국의 MBA 학비는 1년에 6만 불 정도이나, 2년 과정을 마친 후 졸업생 평균 연봉이 12만 불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1-2년 내에 ROI(Return on investment)를 ‘+’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이 평균 연봉은 미국 내 기업에 취업을 했을 경우이다.

** GMAT(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 경영 대학원 입학시험/경영학 석사(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학위를 부여하는 경영 대학원 입학시험으로, 일반적으로 미국과 유럽의 경영 대학원에서 요구한다.

* 미국 경영대학원 순위

Business Insider, Business Week, The Economist, US News, Forbes, Financial Times 종합 스마트 랭킹

* 주요 경영대학원 소개

1위 Harvard Business School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은 하버드 대학교의 경영대학원이다. 세계 최초로 MBA 과정을 제공했으며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 중 하나이다. 경험 중심의 수업으로 겨울 방학 동안 해외에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며, 대학 내 법학, 의학, 행정학 대학원 등과 연계된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졸업생은 경영자 교육 과정을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다. George W. Bush (미 전 대통령), Henry Paulson(미 전 국방장관), Mitt Romney, Michael Bloomberg,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2위 Wharton Business School 와튼 비즈니스 스쿨(Wharton Business School)은 펜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의 경영대학원이다. 1740년 설립되었으며, 미국에서 제일 오래되고 우수한 경영대학원 중 하나이다. 특히 와튼 경영대학과 공과대학이 제공하는 경영학과 공학(Management and Technology) 이중 학위 과정은 경영학과 공학을 모두 공부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Yotaro Kobayashi (전 후지 제록스 CEO), John Sculley(전 펩시, 애플 CEO),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3위 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 스탠포드 경영대학원(Stanford Graduate School of Business) 은 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한

뛰어난 교수진을 자랑한다. 경영학뿐만 아니라 스탠포드 대학교의 다른 전공 대학원과 연계한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명사 초청 강연을 비롯하여 어려운 사례의 시뮬레이션 및 이를 녹화한

내용을 통한 학습이 특징이다. Joe Coulombe(Trader Joe’s 설립), Phil Knight(Nike 설립),

Nolan Bushnell(Chuck E. Cheese’s 설립), Penny Pritzker(현 미 상무장관(Secretary of Commerce))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4위 Booth school of Business 부스 경영대학원(Booth School of Business) 시카고 대학(The University of Chicago)의 경영대학원

이다. 정규 2년 과정 외에 주말과 야간 시간을 이용한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법학, 의학 공공정책

대학원 등에서의 동시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또한 시카고, 런던 및 싱가폴에서 21개월의 최고

경영자 과정을 운영한다. Satya Nadella(현 마이크로소프트 CEO), Jon Corzine(전 미 상원의원),

Peter G. Peterson(전 미 상무장관),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5위 Sloan Business School 슬론 경영대학원(Sloan Business School)은 MIT(메사추세츠 공과대학원)의 경영대학원으로 세계 적인 명성을 가진 ‘MIT $100K Entrepreneurship Competition’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과 사업 운영을 격려하고, ‘C-Functions’를 통해 교수와 학생간 활발한 교류를 돕는다. 해외 연수 기회가 많고 타 대학의 MBA 과정 학생들과의 스포츠 교류도 활발하다. Kofi Annan(전 UN 사무총장), Sloan Grad (전 보잉 CEO), Benjamin Netanyahu(현 이스라엘 총리),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6위 Columbia Business School 컬럼비아 경영대학원(Columbia Business School)은 미국 뉴욕 주, 뉴욕 시에 위치한 컬럼비아

대학교의 경영전문대학원이다. 1916년 설립되었으며 6개의 아이비 리그 경영 대학원 중 하나이다.

체이스 맨하튼 은행 회장 알론조 헵번(Alonzo Hepburn)이 설립하였으며, 처음에는 11명의 교수진

과 61명의 학생(여성 8명 포함)으로 개교하였다.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여 1920년 420명의 학생이

등록하였으며 1924년에는 박사 과정이 신설되었다. Warren Buffett(기업인), David Dodd(증권분석가,

경제학자), Vikram Pandit(전 씨티그룹 CEO, 국제금융연합회 이사)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7위 Kellogg School of Management 켈로그 경영대학원(Kellogg School of Management)은 노스웨스턴 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의 경영대학원으로, 1908년 시카고 다운타운에 파트타임 야간 프로그램으로 처음 설립

된 이래로 ‘윤리의식’을 갖춘 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해 온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풀타임(Full-time),

파트타임(Part-time) 및 최고경영자(Executive)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 외에 중국, 인도, 홍콩,

이스라엘, 독일, 캐나다 및 태국 소재의 학교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Steve Hafner

(Kayak.com 설립)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8위 Tuck School of Business 턱 경영 대학원(Tuck School of Business)은 다트머스 대학(Dartmouth College)의 경영 대학원으로

전통적인 2년제 석사 과정을 고수하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팀이 구성되어 실존하는 회사의 경영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다트머스 의대, 하버드 케네디 스쿨, 버몬트 법대

등에서 연계된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특히 금융이나 전략 등의 세부 전공이 활성화 되어 있다. 2년

차에 중국, 일본, 한국, 인도, 멕시코, 영국 및 스위스 등에서 교환 학생뿐 아니라, 현지 기업 근무를

통해 국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Eric A. Spiegel(지멘스 CEO), Christopher

A. Sinclair(전 펩시 CEO), Janet L. Robinson(New York Times CEO)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9위 Haas School of Business 세계 유수의 기업 Google, Visa등이 위치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 분교의

하스 경영 대학원(Haas School of Business)은 교육뿐 아니라 풍부한 인턴쉽 기회를 제공한다. 미국

에서 가장 오래된 경영 대학원 가운데 하나로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뛰어난 교수진이 특징이다.

유학생의 비율이 높으며, 4명 학생이 팀을 이뤄 70여 개 국가에서 5개월간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Bengt Baron(Absolut Vodka CEO), Donald Fisher(GAP 설립)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10위 Ross School of Business

로스 경영 대학원(Ross School of Business)은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의 경영 대학원

으로 논리적인 사고, 행동하는 지식을 강조하여 영향력 있는 지도자 배출을 목표로 한다. 국제적

지속 가능 기업, 국제 영업 등의 연구소가 있고, 여학생을 전담하여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학업을

돕는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학(아시아/중동/러시아/동유럽), 공학, 교육학과의 연계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영국, 네덜란드 및 홍콩 등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할 수 있으며, 부동산 관련

자격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John, M. Fahey(National Geographic Society CEO, 전 Time Life CEO)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

* 미국 MBA 입학 조건

1. 학부 성적(GPA)

미국 MBA 과정 입학을 위한 학부 GPA는 미국 대학 기준인 4.0을 기준으로 했을 때(보통 한국 대학들은 4.3~4.5 만점) 최소 3.0 이상이 되어야 학교 측에서 지원자의 학업 능력에 별다른 의문을 갖지 않을 것이다. 앞서 언급한 미국 경영 대학원 순위표에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상위 10개 경영 대학원의 경우 입학생 평균 GPA는 3.5 이상이며, 10~20위권 입학생 평균 GPA도 3.3~3.4에 가깝다.

2. 경영 대학원 입학시험(GMAT)

상위 10개 경영 대학원을 목표로 할 경우, GMAT 점수는 입학생 평균 점수인 715점 이상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 GPA와 GMAT은 학생이 MBA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지를 보이는 지표이므로, 학부 성적이 조금 부족하다면 GMAT의 고득점 전략으로 지원 가능하다. 물론 간혹 500~600점 대의 GMAT 성적으로 Harvard, MIT, Wharton 등의 상위권 경영 대학원에 합격한 케이스도 있지만, 이런 학생들은 에세이/추천서 같은 주관적 자격 조건을 강화하여 원서를 준비한 전략이 유효했다고 볼 수 있다.

3. 실무 경력

상위권의 경영 대학원은 실무 경험이 부족한 지원자를 선호하지 않는다. 경영 대학원은 학문을 익히는 곳이 아닌 실무를 익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영 대학원에 지원하려면 최소 3~4년의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 경영학 석사의 목표 자체가 유능한 중간관리자가 되는 것인 만큼 직장에서의 실무 경력이 없다면 MBA의 목적에 부합하지 못한다고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이다.

4. 에세이

일반적으로 3개의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에세이는 2~4개, 이에 부가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에세이가 1~2개 정도이다.

5. 추천서 (Letter of Recommendation)

미국 경영 대학원 지원 시, 보통 2개의 추천서를 제출한다. 이 때 학부 교수에게 받는 아카데믹 추천서보다 직장에서 받는 프로페셔널 추천서를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추천인의 요건, 즉 추천인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 편이 좋을 것인지, 아니면 지위가 낮더라도 내용을 충실하게 작성해줄 수 있는 편이 좋을지 여부는 심사 숙고하여 결정해야 한다. 직장동료나 부하직원의 추천서, 지인 또는 가족이 작성한 personal reference는 다른 대안이 없을 경우에 제출하는 것이 좋다.

6. 인터뷰

경영 대학원의 인터뷰는 입학 담당관의 방문, 현지의 졸업생(신뢰 할 수 있는 각 학교의 졸업생들이 진행), 스카이프(SKYPE) 또는 전화로 진행된다. 물론 학생이 직접 미국으로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인터뷰는 까다로운 질문으로 지원자를 떨어뜨리려는 것이 아닌, 직접 대면하고 대화하여 지원자가 실제 어떠한 사람인지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터뷰는 보통 45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신청서 상의 질문이나 답변과 관련하여 확인하고 싶은 부분을 확인한다.

* 왜 영주권이 필요한가?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2년차인 김모스씨(가명)는 현재 32살에 미국 학생 비자로 체류 중이다. 학부 GPA 3.8, 국내 경영 컨설팅 업체에서 4년간 연봉 4,500만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영어와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어느 직장에 원서를 제출해도 쉽게 채용될 만한 스펙을 갖췄다고 누구나 생각한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 취업 인터뷰를 12번이나 했는데 단 한 군데에서도 채용하겠다는 답변을 주지 않았다.

실제로 까다로운 취업비자 관련 규정, 경기 침체로 인한 채용 시장 동결, 외국인에 대한 편견 등으로 인해 유학생들은 미국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뜩이나 현지 미국인 구직자들도 취업을 못하는 현실에서 유학생들의 취업 문은 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다. 많은 기업들은 엄청난 양의 서류 작업 등을 이유로 유학생들의 H-1B취업비자** 스폰서가 되는 것을 기피하여 이들의 채용을 꺼리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일부 기업은 외국인 학생에 대한 편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졸업 후의 모습을 상상하며, 2년 동안 타국에서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유학생들에게 미국 영주권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에 김씨는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미국 취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한국으로 돌아가 외국계 기업에 취직을 해볼까도 고민 중이다. 하지만 2년 간 투자한 비용이 아른거려 이 또한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위의 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은 125,592 USD 이다. 2년 동안 착실히 갚아 나간다면, 기회비용을 고려해도 MBA를 선택 한 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 투자이다. 하지만 미국 취업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 간다는 것을 가정하면, 해외MBA 졸업생들에 대한 기대의 거품이 빠진 한국 기업들은 더 이상 해외 MBA 졸업생들에게 높은 가치를 부여하지 않아 이전의 연봉(4,500만 원) 수준보다 고작 1,000~1,500만 원 정도만이 더 받을 수 있는 것이 맞이하게 될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에 입사하는 경우 한국적 기업문화에 다시 적응을 해야 하는 것도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즉, 결론적으로 미국에서 MBA를 마쳤다면, 졸업 후 미국 기업에 취업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인 것이다.

** H-1B 비자 : 미국에서 학사 또는 석사 과정과 OPT(인턴) 종료 이후 정식으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H-1B 비자가 반드시 필요하다. 문제는 H-1B비자의 발급 수량이 학사 졸업생 대상 65,000개, 미국 석사 졸업생 대상 20,000개로 한정되어 있고 매년 4월 1일부터 며칠간 선착순으로 접수 후, 전체 비자 발급 수량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서 선발한다는 것이다. 이런 좁은 관문을 통과 하더라도 취업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받으려면 스폰서 회사의 동의를 또 다시 받아야 하고 미국 이민국의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취업 비자에서 영주권 발급까지 최소 2년에서 최대 4년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 기간 동안에는 이직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 출처: http://www.payscale.com

* 미국 투자이민 영주권 (EB-5)

여기서 우리는 다시 원론적인 문제로 돌아오게 된다.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여러 가지 영주권 취득 방법 중 특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미국 투자이민 영주권(EB-5)이다. 투자이민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나이, 경력, 언어 능력에 별도의 제한이 없으며 신청 후 약 1년 만에 영주권을 취득할 정도로 수속이 신속히 진행되기 때문이다. 만 21세 이상의 자녀도 부모의 증여를 통해서 독자적으로 신청이 가능한 유일한 이민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모스컨설팅에서는 오랜 경력의 노하우로 투자 안전성을 검토하여 확실한 프로젝트를 추천 하고 있다. 미국 사업체에 50만불 투자를 해야 하는 만큼 투자금 회수에 대한 위험부담이 있지만 미국 투자이민 전문기업인에서는 오랜 경력의 노하우로 투자 안전성을 검토하여 확실한 프로젝트를 추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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