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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Sage 사이트에서 2010년부터 미국 로스쿨 랭킹의 변화를 그래프로 보여준 자료가 있는데, 하버드와 스탠포드가 서로 2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하긴 하였지만, YHS의 Top3 구도는 2010년 이후로 단 한번도 깨지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위상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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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로스쿨 랭킹 발표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미국 시간으로 지난달 28일 US NEWS에서 발표한 2023년 미국 로스쿨 랭킹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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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 로스쿨 랭킹 (U.S. NEWS) 발표 – 브런치
2022년 미국 로스쿨 랭킹 (U.S. NEWS) 발표 · 1) Yale University, $135,680 · 2) Stanford University, $146,235 · 3) Harvard University, $170,866 · 4)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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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쿨 랭킹 – IPfever
미국 로스쿨 랭킹. US News Best Law School 랭킹,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 ABA Approved Schools. 미국에는 …
Source: www.ipfever.com
Date Published: 2/13/2022
View: 5529
최신 미국 로스쿨 순위 (Best Law schools): 1위부터 20위까지
2022 미국 로스쿨 (법대) 순위: 1위부터 20위까지 지난 2021년 3월에 발표된 U.S News & World Rpoert에서 따끈따끈한 미국 로스쿨 랭킹을 발표 …
Source: damn-beautiful.tistory.com
Date Published: 11/16/2021
View: 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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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로스쿨 순위
- Author: 어쩌다 캘리포니아 변호사 Cali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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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0OL3dLdlCE
2023년 미국 로스쿨 랭킹 (U.S. NEWS) 발표
또 다시 로스쿨 랭킹 발표의 시즌이 돌아왔다. 미국 시간으로 어제 28일 US NEWS에서 발표한 2023년 미국 로스쿨 랭킹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law-schools/law-rankings
일단 예년에 비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최상위 3개 학교를 일컫는 YHS의 벽이 무너진 것이다. 7Sage 사이트에서 2010년부터 미국 로스쿨 랭킹의 변화를 그래프로 보여준 자료가 있는데, 하버드와 스탠포드가 서로 2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 뒤치락하긴 하였지만, YHS의 Top3 구도는 2010년 이후로 단 한번도 깨지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위상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그런 YHS의 통곡의 벽에 균열을 만든 학교는 바로 U of Chicago였다. 2014년 이후 줄곧 4위 자리를 컬럼비아와 다투던 시카고 대학이 드디어 하버드를 제치고 3위 자리에 올랐다. 십 수년간 이어진 법조계에서의 YHS의 견고한 벽을 뚫고 새로운 지각변동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외에 눈에 띄는 변화라고 한다면 조지타운이 14위로 복귀하면서 다시금 T14의 견고한 위상을 입증하였다. T14 중에 거의 항상 14위를 차지하던 조지타운이 5년 전, 2018 랭킹에서 University of Texas – Austin에 14위 자리를 내줬던 이후 다시 작년에 UCLA에 14위 자리를 내주었지만 이듬해인 올해에 다시 14위 자리를 되찾으면서 T14의 클래스는 영원함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작년에도 필자가 로스쿨 랭킹 글에서 언급하였다시피 아직은 T14의 지각변동(T13 또는 T15 으로의)을 얘기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한 동안 YHSCCN 이라고 불리우면서 T6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NYU가 U Penn에 6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이 역시 일시적인 자리바꿈일지 새로운 Top 6 구도의 등장일지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한편, 2년 전 9위까지 순위가 상승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노스웨스턴이 2년 연속 순위가 하락을 하며 13위까지 내려갔는데, 거의 10여 년동안 부동의 13위 자리를 지키던 코넬과 자리 바꿈을 하였다는 점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전반적으로 T14의 벽은 견고했지만, T14내 학교들 사이에서는 오랜 기간 유지되면서 일종의 규칙처럼 보이던 각 학교별 순위 상에 변동이 많이 일어난 한 해가 아닌가 싶다.
(1) Yale University (0)
(2) Stanford University (0)
(3) University of Chicago(+1)
(4) Harvard University (-1)
(4) Columbia University (0)
(6) University of Pennsylvania (0)
(7) New York University (-1)
(8) University of Virginia (0)
(9)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0)
(10)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0)
(11) Duke University (-1)
(12) Cornell University (+1)
(13) Northwestern University (-1)
(14) Georgetown University (+1)
이제 15위권 밖의 순위를 살펴보면, 20위권 내에서는 눈에 띄는 순위 변동은 없었다. 20위권에서는 BYU의 엄청난 선전이 눈에 띄는데, 불과 2년 전에 37위였던 BYU는 작년에 8계단, 그리고 올해에 6계단을 상승하여 23위까지 올라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교 차원에서 로스쿨에 굉장히 적극적인 투자나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공동 30위를 기록한 조지메이슨과 오하이오 주립대 등도 각각 11계단, 10계단을 상승하는 놀라운 선전을 보여주었다.
(15) University of California–Los Angeles (-1)
(16)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0)
(17) Boston University (+3)
(17) University of Texas–Austin (-1)
(17) Vanderbilt University (-1)
(20)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1)
(21) University of Florida (0)
(21) University of Minnesota (+1)
(23) Brigham Young University (+6)
(23) University of North Carolina–Chapel Hill (+1)
(25)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2)
(25) University of Alabama (0)
(25) University of Notre Dame (-3)
(28) University of Iowa (+1)
(29) University of Georgia (-2)
(30) Arizona State University (-5)
(30) Emory University (-1)
(30) George Mason University (+11)
(30) Ohio State University (+10)
(30) William & Mary Law School (+5)
마지막으로 30위권 밖의 순위를 살펴보면, 위스컨신 주립대의 급격한 순위 하락이 가장 눈에 띄는데, 작년에 무려 9계단을 상승하며 공동 29위로 Top 30에 안착하나 했더니 1년 만에 다시 14계단이나 하락하여 4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가장 놀라운 선전을 보여주고 있는 학교가 Texas A&M이다. 텍사스의 위치한 주립대로서, UT Austin에 가려져서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학교이지만 특히 이공계 쪽에서는 굉장히 훌륭한 학교이다. 하지만 로스쿨에서는 특별한 존재감이 없던 이 학교가 2018년 랭킹에서 92위를 하면서 처음으로 100위 안으로 진입한지 불과 5년 만에 T50 안까지 진입했다는 사실은 굉장히 놀라운 부분이다.
(35) University of Illinois–Urbana-Champaign (-6)
(35) Washington and Lee University (0)
(37) Boston College (-8)
(37) Fordham University (-2)
(37) University of California–Davis (-2)
(37) University of California–Irvine (-2)
(37) University of Utah (+6)
(37) Wake Forest University (+4)
(43) Indiana University–Bloomington (Maurer) (0)
(43)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14)
(45) University of Arizona (+1)
(46) Texas A&M University (+7)
(47) Florida State University (+1)
(47) University of Maryland (+3)
(49) University of Colorado–Boulder (-1)
(49) University of Washington (-4)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본인의 학교의 랭킹이 매년 상승했는지 하락했는지 여부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부분이다. 지금 현재 로스쿨을 다니는 학생들을 고용하는 입장에 있는 대다수의 변호사들은 적어도 10년 전에 이미 로스쿨을 졸업한 사람일 뿐더러 그 이후 각 학교의 랭킹의 변화에 대하여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꽤 오랜 기간동안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굳어진 로스쿨 순위나 각 학교에 대한 인식이라는 것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며, 단순히 내가 다니는 학교의 랭킹보다는 나의 레주메의 가치를 올려줄 수 있는 더 중요한 정성적인 요소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강조하지만, 특히 유학생들 입장에서는 단순한 랭킹보다는 로스쿨이 위치한 지역의 법률시장(legal market)과 물가 수준, 3년간의 학비와 생활비, 장학금 유무, 여름방학 때 인턴기회가 얼마나 많은지 등이 훨씬 중요한 요소일 수 있으므로 신중한 학교 선택을 권한다.
2022년 미국 로스쿨 순위, 합격자 평균 LSAT 점수
2022년 미국 로스쿨 순위, 합격자 평균 LSAT 점수
U.S. News에서 2022년 미국 로스쿨 순위(Best Law Schools)를 발표했습니다. 유학백서에서 미국 로스쿨을 지망하는 학생들이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자료를 정리해보았는데 2021년이랑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예일 대학교 로스쿨이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2022년 미국 로스쿨 랭킹 (U.S. NEWS) 발표
지난 29일, US News에서 최신 2022 로스쿨 랭킹을 발표했다. 참고로 US News 랭킹은 미국 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평가지표 중 하나로써, 미국 로스쿨 진학을 희망하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위 랭킹을 참고하곤 한다.
https://www.usnews.com/best-graduate-schools/top-law-schools
일단 예년에 비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최상위 14개 학교로 불리우는 T14의 벽이 다시 한번 무너진 것이다. T14 중에 거의 항상 14위를 차지하던 조지타운이 4년 전, 2018 랭킹에서 University of Texas – Austin에 14위 자리를 내줬던 이후 다시 4년 만에 UCLA에 14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4년 전에도 조지타운이 14위 자리를 잠깐 내주면서 더이상 T14이 아니라 T13으로 불러야한다는 식의 말들이 많았었지만 바로 이듬해 14위 자리를 되찾았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T14의 지각변동을 얘기하기엔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든다. 내년도 2023 랭킹에서 조지타운이 다시 견고한 T14의 면모를 보여줄 것인지, T14라는 통곡의 벽이 무너지는 신호탄이 될 것인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1) Yale University (0)
(2) Stanford University (0)
(3) Harvard University (0)
(4) Columbia University (0)
(4) University of Chicago (0)
(6) New York University (0)
(6) University of Pennsylvania (+1)
(8) University of Virginia (0)
(9)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0)
(10) Duke University (+2)
(10)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1)
(12) Northwestern University (-3)
(13) Cornell University (0)
(14) University of California–Los Angeles (+1)
이제 시선을 T14 밖으로 돌려보면, 유난히 동순위(tie)가 많아진 것이 눈에 띈다. 그 외에도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포담대의 놀라운 순위상승이 눈에 띈다. 여기에서 눈에 띄게 높은 순위 상승을 보여준 학교들은 Alabama, BYU, 그리고 Wisconsin으로 각각 6, 8, 9단계씩 상승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15) Georgetown University (-1)
(16) University of Texas–Austin (0)
(16) Vanderbilt University (+2)
(16)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1)
(19)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1)
(20) Boston University (0)
(21) University of Florida (+3)
(22) University of Minnesota (-1)
(22) University of Notre Dame (0)
(24) University of North Carolina–Chapel Hill (+3)
(25) University of Alabama (+6)
(25) Arizona State University (-1)
(27) University of Georgia (+4)
(27)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4)
(29) Brigham Young University (+8)
(29) Emory University (-5)
(29) Boston College (+2)
(29) University of Illinois–Urbana-Champaign (+2)
(29) University of Iowa (-2)
(29)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9)
순위가 많이 상승한 학교가 있으면 반대로 순위가 많이 하락한 학교들도 있게 마련인데, 공교롭게도 작년에 12단계라는 높은 순위 상승을 보여줬었던 포담대가 8단계 하락하며 다시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또한, 요근래 꾸준한 순위 상승을 보여주며 2019 랭킹에서 21위까지 기록했던 UC Irvine이 이후 계속적인 순위하락으로 35위까지 밀려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약 10년전에는 30위권까지 기록했던 북가주(North California)의 유명한 public school 중 하나인 UC Hastings가 높은 순위상승을 보여주며 오랜만에 T50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35) Fordham University (-8)
(35) University of California–Irvine (-8)
(35) Washington and Lee University (-4)
(35) William & Mary Law School (-4)
(35) University of California–Davis (+3)
(40) Ohio State University (-2)
(41) George Mason University (+1)
(41) Wake Forest University (+1)
(43) Indiana University–Bloomington (-5)
(43) University of Utah (+2)
(45) University of Washington (-3)
(46) Pepperdine University Caruso (+1)
(46) University of Arizona (+1)
(48) Florida State University (+2)
(48) University of Colorado–Boulder (-2)
(50) University of California–Hastings (+9)
(50) University of Maryland (-3)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미국 로스쿨은 학비가 상당히 비싸다. 특히 유명 사립학교일수록 그 학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인데, ABA 저널에서 class of 2020 JD 졸업생들을 기준으로 졸업 당시의 부채금액의 평균값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발췌를 해보았다. (뉴욕보다도 비싼 시카고?! ㄷㄷ)
https://www.abajournal.com/news/article/yale-keeps-no-1-spot-on-us-news-rankings-these-law-schools-had-the-lowest-student-indebtedness
1) Yale University, $135,680
2) Stanford University, $146,235
3) Harvard University, $170,866
4) Columbia University (tie), $190,141
4) University of Chicago (tie), $191,117
6) New York University (tie), $174,780
6) University of Pennsylvania (tie), $163,383
8) University of Virginia, $165,911
9)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 $139,251
10) Duke University (tie), $153,276
10) University of Michigan at Ann Arbor (tie), $129,791
12) Northwestern University, 154,844
13) Cornell University, $150,089
14)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 $125,167
그러나 모든 미국 로스쿨들이 다 이렇게 비싼건 물론 아니다. 졸업생의 평균 부채금액이 $70,000 이하인 학교들만을 선별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사실 $70,000도 결코 적지않은 금액이다 ㄷㄷ)
• University of Alabama, ranked No. 25, at $64,271
• Brigham Young University, ranked No. 29, at $51,048
• University of Arizona, ranked No. 46, at $67,014
• Florida State University, ranked No. 48, at $63,773
•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ranked No. 60, at $54,503
• Wayne State University, ranked No. 72, at $67,832
• University of Cincinnati, ranked No. 81, at $66,163
• Rutgers University, ranked No. 91, at $62,210
• University of Arkansas at Fayetteville, ranked No. 96, at $68,877
• Texas Tech University, ranked No. 102, at $56,898
• University of South Dakota, ranked No. 134, at $53,253
• University of Arkansas at Little Rock, ranked No. 141, at $69,143
• Florida A&M University, unranked, at $61,500
물론 비슷한 비용이면 높은 랭킹의 학교를 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그러나 최상위 학교라고 하여 모두가 Biglaw에 취업을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고, Biglaw가 아닌 이상 졸업 후 15만불 이상의 부채를 갚아나가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고통스럽고 긴 과정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유학생들 입장에서는 단순한 랭킹보다는 로스쿨이 위치한 지역의 법률시장(legal market)과 물가 수준, 3년간의 학비와 생활비, 장학금 유무, 여름방학 때 인턴기회가 얼마나 주어지는지 등의 데이터들을 보다 더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미국 로스쿨 랭킹 – IPfever
US News Best Law School 랭킹,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
ABA Approved Schools
미국에는 ABA (American Bar Association, 전미 변호사 협회) 의 평가 및 인정 (accredited and approved) 을 받은 로스쿨이 약 200여개 있습니다. 이들 로스쿨을 졸업하면 취득하는 법학박사(JD) 학위 하나로 미 50개주 + DC 의 모든 state bar (주별 변호사 시험) 응시자격을 얻게 됩니다.
평균을 내면 주별로 4개 정도이지만, 사실 알라스카와 같은 주는 로스쿨이 아예 없고, 캘리포니아 같이 사람이 많이 사는 주는 20개가 넘는 로스쿨이 있습니다.
여기에 학교가 위치한 주 (혹은 인접 지역까지) 에서만 변호사가 될 수 있는 학위를 수여하는 로스쿨(주 인가)이 20-30개 있는데, 아무래도 특정 주에서만 학위를 인정 받는다는 것은 큰 제약이 됩니다.
미국 변호사의 대부분은 ABA approved (예전에는 accredited 라고 함) 로스쿨에서 JD 를 취득하고, 하나 이상의 주에서 state bar exam 을 통과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고로, 미국 변호사 채용 시 항상 볼 수 있는 기본 요건 2가지는 (1) JD from an ABA accredited law school and (2) admitted to practice law in [STATE] 입니다.
US News Best Law Schools
US News 에서는 매년 자체적으로 로스쿨의 순위를 매겨 발표 합니다. 이 순위는 본래 지원자들의 학교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한 지표이지만 실제 이 순위는 입학 지원자의 학부 성적이나 졸업률, 법조계에서의 학교에 대한 평가, 졸업생들의 취업률 등을 반영하기 때문에 단순히 지원자 간 뿐 아니라 로스쿨 들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Simply the best schools (T-14)
가장 상위권이라 볼 수 있는 Top 14 (혹은 20위권, 아무래도 매년 순위 변동이 있음) 에 속하는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명문들이 있습니다. 정확히 어떤 학교들이 이 그룹에 속하는지 이견이 있을 수 있고, 몇 개의 학교인지도 이견이 있지만, 이들은 매년 거의 예외없이 20위 권에서 머무는 프로그램들 입니다.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NYU, University of Chicago 와 같은 학교들이 이 그룹에 속하며, 굳이 한국과 비교하면 SKY 라고 불리우는 서울, 고려, 연세 대학교의 위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 전역의 어느 로스쿨에 가도 이들 학교 출신의 교수님들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저명한 법학자나 항소 법원 판사, 대형 로펌 파트너 변호사 등에 이들 학교 출신이 많습니다.
이러한 학교들은 워낙 전국에서 지원자들이 몰리기 때문에 의외로 해당 지역 출신 학생이 많지 않고, 졸업 후에 자신의 출신 지역으로 돌아가는 학생이 많아 전국적인 지명도가 유지되는, 선 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그룹에서는 학교별로 특성과 분위기, 인재상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잘 살펴서 자신이 원할 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자신을 원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을 때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Top schools (20-100)
다음으로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학교이며, 교육, 연구 측면에서 수준을 인정 받는 로스쿨로 인정 받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해당 주 혹은 지역에서는 손에 꼽는 명문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다른 주에 나가면 무게감이 떨어질 수 있는 학교들입니다.
예를 들어, Emory University 같은 학교는 남동부의 하버드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조지아에서는 최고의 명문이지만, 아직까지 20위권의 엘리트 프로그램들과 비교하면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50개의 주가 각자의 법률 시스템을 갖고 있기에 당연히 주마다 “서울대”가 있겠죠. 적어도 조지아에서는 University of Georgia (UGA) 와 더불어 Emory University 가 최고의 명문임이 틀림 없습니다.
참고로 Emory 는 사립(하버드와 마찬가지)이고 UGA 는 주립(공립, public)입니다. 사람이 적은 주의 경우 Emory University와 같은 명문 사립은 없거나 있더라도 소규모라 로스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각 주에는 보통 가장 큰 주립대학 University of [STATE] 이 있어 그 주에서는 최고의 수재들이 모인다는 느낌이고, 추가로 한국의 연고대에 해당하는 사립 명문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대학들은 해당 주에서는 거의 20위권의 최상위 대학과 비견할 만 합니다.
물론 캘리포니아나 텍사스의 주립대(UCLA & Univ. of Texas) 등은 앞에서 소개한 최상위 그룹에 속하지만, 그 외 주립대들은 어느정도 지역색이 있고, 해당 지역 출신 학생이 많아, 졸업생도 그 주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타 주에서는 졸업생 네트워크가 약한 편입니다.
항상 University of STATE 와 STATE State University 가 있어 헷갈릴 수 있는데, 예를 들어, University of Georgia (“UGA”) 는 조지아 주의 가장 큰 주립대로 Athens 이라는 college town (대학을 중심으로 발전한 지방 도시) 에 위치하고 있고, Georgia State University (“GSU”) 는 조지아 주도인 아틀란타에 위치합니다. 통상 한국에서 미국 주립대 하면 생각하는 학교는 지방에 위치한 UGA입니다. 캠퍼스도 크고 아름다우며, 역사나 재정면에서도 더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로스쿨은 보통 역사와 전통을 중시 여기는 경우가 많아, 통상 STATE State University (e.g. GSU) 보다는 University of STATE (e.g. UGA) 가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 그룹 안에서는 몇 단계의 랭크 차이보다는 자신이 공부를 하고 졸업 후 일을 하고 싶은 지역의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당연히 30위 학교와 80위 학교는 인지도나 여러가지 면에서 큰 차이가 있지만, 30위 학교를 졸업하고 80위 학교가 위치한 지역에서 취업을 하려고 하면 오히려 80위 학교 출신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30위-80위 정도 차이면 분명 80위 학교에서는 장학금 제안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License School (100-)
학위를 따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라면 오히려 이런 학교들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ABA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학문적 소양도 갖추게 되겠지만, 아무래도 궁극적으로 변호사 시험 (bar exam) 을 통과시키는 것이 중요해지다 보니 수업도 시험에 나올 것에 집중하게 되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교육, 상담 등이 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사실 로스쿨 JD 학위 자체가 Professional Doctorate (PhD 와 구분됨) 로써 실무적인 부분이 주가 되어야 하므로, 어찌보면 본래의 의미에 더 충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100위 이상 학교 중에는 일시적으로 순위가 하락한 학교, 새로 설립되어 아직 순위가 상승중인 학교, 애초에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교육시설로 누구든 입학할 기회를 주는 학교 등 여러 종류의 학교들이 혼재합니다. 때로는 불과 몇년 사이에 100위권 밖의 학교가 80위권 이내로 진입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는 사실 꼭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상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10여년 일하면서 느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만, 로스쿨에 들어가기 전에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어 적어 봅니다.
최신 미국 로스쿨 순위 (Best Law schools): 1위부터 20위까지
2022 미국 로스쿨 (법대) 순위: 1위부터 20위까지
지난 2021년 3월에 발표된 U.S News & World Rpoert에서 따끈따끈한 미국 로스쿨 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예일 대학이 부동의 1위를 그대로 고수했고요. 상위 6개 대학의 순위는 2021년과 비교해서 변하지 않았습니다. 20위에는 보스턴대학이 차지했습니다.
2022년 미국 로스쿨 순위, top 20에는 과연 어떤 대학들이 있는지 그리고 등록금은 얼마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법대 순위 16위-20위
순위 학교명 등록금 20위 보스턴대학교
(Boston University) $58,962
(full-time) 19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법과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Gould)) $68,828
(full-time) 공동 16위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61,584
(full-time) 공동 16위 밴더빌트대학교
(Vanderbilt University) $62,230
(full-time) 공동 16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University of Texas–Austin) $36,429
(full-time)
보스턴 법대가 20위, 서던 캘리포니아 법과대학이 19위,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 밴더빌트,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이 공동 16위를 차지했습니다.
2. 미국 로스쿨 순위 12위-15위
순위 학교명 등록금 15위 조지타운 대학교
(Georgetown University) $63,528 (full-time)
$ 43,103 (part-time) 14위 UCLA
(University of California–Los Angeles) $50,624
(full-time) 13위 코넬대학교
(Cornell University) $70,274
(full-time) 12위 노스웨스턴대학교(프리츠커)
(Northwestern University (Pritzker)) $68,800
(full-time)
15위는 조지타운 대학, 12위에는 노스웨스턴 대학이 차지했네요.
3. 2022 미국 로스쿨 10위-6위
순위 학교명 등록금 공동 10위 미시간대학교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64,198
(full-time) 공동 10위 듀크대학교
(Duke University) $66,120
(full-time) 9위 UC 버클리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60,158
(full-time) 8위 버지니아대학교
(University of Virginia) $65,500
(full-time) 공동 6위 펜실베니아 대학교(캐리)
(University of Pennsylvania (Carey))/td> $68,130
(full-time) 공동 6위 뉴욕대학교
(New York University) $71,304
(full-time)
미시간대학과 듀크대가 공동 10위, 펜실베니아 및 뉴욕대학이 공동 6위를 했네요. 올해는 공동 순위를 받은 로스쿨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4. 2022 미국 로스쿨 대학 순위 1위 – 5위
순위 학교명 등록금 공동 4위 시카고대학교
(University of Chicago) $69,975
(full-time) 공동 4위 컬럼비아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74,995
(full-time) 3위 하버드대학교
(Harvard University) $67,081
(full-time) 2위 스탠퍼드대학교
(Stanford University) $66,396
(full-time) 1위 예일대학교
(Yale University) $68,117
(full-time)
예일대학이 1위를 수성했고요, 그 뒤로는 스탠퍼드, 하버드가 순위를 잇고 컬럼비아 대학과 시카고 대학이 공동 4위를 차지했습니다.
등록금은 칼럼비아 대학교가 5위 대학 중에서 74,995 달러로 가장 비싸네요.
1위에서 5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거의 없었만, 펜실베이니아대학은 작년 7위에서 올해 뉴욕대학과 공동 6위로 1단계 상승했습니다.
듀크 대학 법대는 작년 12위에서 10위로, 노스웨스턴 법대는 작년 9위에서 12위로 하락했습니다. 그래도 작년 20위권 미국 법학 대학 리스트 모두 약간의 순위 변동만 있었을 뿐 모두 20위 권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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