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기 세척기 | 미국 식기세척기 사용🍴/ 미국에는 음식물 버리는곳이 없다(?)/ 멘보샤만들기/ 미국주부일상Vlog 미국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미국생활 20대 새댁일상 1144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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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해상도를 위해 1080p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새댁입니다^^
이번 영상은 미국에서 음식물 버리는 방법과 가정집에 있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추가로 멘보샤도 만들어봤어요!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구요❣️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미국 식기 세척기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05화 식기세척기, 그리고 미국의 엄청난 서비스 정신 – 브런치

어느 날 식기세척기가 고장이 났고, 수리 기사가 와서는 ‘배수 문제네. 부품 주문해줄테니 너희 집에 부품 오면 다시 예약 잡아’라고 말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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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7/2021

View: 7387

(미국 코스트코) 최고의 식기세척기 세제, 캐스케이드 플래티넘

식기세척기 세제 한통에 2만8천원인데, 미국에서 배송을 시켰더니 배송비가 1만원 ㅠㅠ. 남바완(?) 식기세척기 브랜드 캐스케이드의 플래티넘 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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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1/2021

View: 2646

Topic: 식기세척기 추천 바랍니다

엘지는 세탁기, 삼성은 반도체, 냉장고는 메이택, 티비는 소니, 청소기는 다이슨, 그리고 식기세척기는 보쉬나, 식기세척기의 본고장인 미국제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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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3/2/2022

View: 8409

손 설거지보다 깨끗이 되는 식기세척기 세제 (에코버제로)

미국 와서 느낀 게 여기는 오래 전부터 빨래 걸이를 안 쓰고 건조기를 쓰고, 손 설거지보다 식기세척기를 익숙하게 쓰고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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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neybutt.tistory.com

Date Published: 5/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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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 식기세척기 (dishwasher) 추천해 주세요

저도 이번에 식기세척기를 바꿔보려는 중인데, 제가 고민하는 부분들을 다 … 키친에이드랑 보쉬가 같은 미국 공장에서 만든다고 들엇는데 아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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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ilemoa.com

Date Published: 9/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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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가성비 최고”…LG 식기세척기, 잇단 1위

“보쉬와 같은 성능에 가격은 절반”…삼성은 9위에 랭크. LG전자] 식기세척기(디시워셔)가 미국의 유력 제품평가 매체인 리뷰드닷컴에서 잇따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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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tlantak.com

Date Published: 6/6/2021

View: 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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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식기 세척기

  • Author: 강새댁 in USA
  • Views: 조회수 1,249회
  • Likes: 좋아요 23개
  • Date Published: 2020. 2.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zoFLL5m8dY

05화 식기세척기, 그리고 미국의 엄청난 서비스 정신

미국에서 살다 보면 ‘당연함’이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종종 느낀다. 한국에서는 전화 한통이면 쉽게 해결될 일들이 미국에서는 장기간의 두통거리가 될 때가 꽤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비스를 받을 때가 그러한데, 한국에서는 짧게는 한두시간, 길어도 하루 이틀 기다리면 해결될 일들이 미국에서는 며칠이나 몇주 걸리는 일이 허다하다. 한국에선 30분이면 끝나는 은행 계좌 개설도 여기서는 한두시간이 기본이고, 이사 후 인터넷을 신청하고 출장기사를 요청하면 그 주에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 폭우나 폭설, 토네이도 등 자연재해가 덮치면 전기, 가스, 인터넷 등이 몇시간씩 끊기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며, 운이 나쁜 경우 며칠간 그 상태로 버텨야 한다. 이런 상황이라도 한국처럼 다음날 기사가 찾아오는걸 기대하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민간 서비스가 이정도라면 공공 서비스는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가실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매너리즘과 불친절에 대해 불평하지만, 미국에서 만난 한국인들은 ‘한국 공무원들은 그정도면 일 잘하는거야!’라며 입을 모아 한국의 공공행정을 칭찬한다. 그만큼 이곳에서 체감하는 공공행정 및 서비스가 엉망이라는 이야기인데, 특히 면허증 발급이나 갱신을 위해 찾아가야 하는 DMV (Department of Motor Vehicles, 차량 등록 및 면허증 관리 등을 하는 기관)의 경우 일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 두세번씩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내가 아무리 꼼꼼하게 서류를 챙겨간다 해도 그날 만난 담당자가 ‘이거로는 안돼’, ‘난 이거 몰라’라고 하면 그걸로 끝이기 때문이다 (담당자가 규정을 숙지하지 못한 경우 이런 일이 꽤나 자주 일어난다). 이럴 때는 그 담당자와 싸워 봐야 별 이득이 없고, 그냥 한숨 한번 푹 쉬고 다른 날 예약을 잡는게 낫다. 정말 내 서류에 문제가 없다면 아마 다음 담당자 (운이 나쁘면 다다음 담당자)는 승인해줄 테니 말이다.

애니메이션 Zootopia에서는 DMV 직원을 나무늘보로 묘사한다. 미국 사람들에게도 DMV는 답답함의 대명사인 모양이다.

약 4년간 미국 생활을 하면서 나름 이곳의 서비스에 단련된 우리도 가끔씩 머리 끝까지 화가 날 때가 있는데, 최근 겪은 식기세척기 이슈도 그 중 하나이다.

(1주: 발단)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집주인이 수익용으로 사들인 것이며, 계속 렌트만 주는 집이기에 가끔씩 가전제품이 고장나더라도 교체하기보다는 수리기사를 불러서 해결해주곤 한다. 어느 날 식기세척기가 고장이 났고, 수리 기사가 와서는 ‘배수 문제네. 부품 주문해줄테니 너희 집에 부품 오면 다시 예약 잡아’라고 말하고 돌아갔다. 오케이. 이런 거야 살다보면 겪을 수 있는 일이다.

(2주: 전개) 한주가 지나 부품이 도착했고, 전화해서 그주 수요일날 예약을 잡았다. 수요일 오후, 기사가 온다는 시간이 지나 두어 번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다음이 너희 집이야’, ‘한시간 쯤 뒤에 갈거야’고 하더니 결국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어이가 없어서 다음날 아침에 서비스 회사로 전화를 걸었지만, 담당자는 수리기사가 Family Emergency가 있었다며 그 주 토요일로 예약을 잡아 주겠다고 했다. 아니, 그러면 못온다고 전화라도 한통 했어야지? 솔직히 핑계같았지만 미 국에서 Family Emergency는 모든 추궁을 막을 수 있는 마법의 방패나 마찬가지 기에 어쩔수 없이 알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 주 토요일 오전에 전화가 걸려왔다. 보통 기사가 방문 15분 전 전화를 걸어 방문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에 ‘이제 오려나 보다’ 싶어 반갑게 전화를 받았지만 그는 ‘오늘도 못 간다’고 하며 다음주 월요일날 오겠다고 했다. 이날은 심지어 별다른 핑계도 없이 그냥 못간다는 말 뿐이었다. 어이가 없어 집주인에게 전화를 했고, 집주인도 당황해하며 서비스 회사에 claim을 넣겠다고 약속했다.

(3주: 절정) 월요일, 벌써 세번째 예약이다. 오전과 오후에 전화해서 ‘오늘은 정.말.로. 오는거 맞지?’ 물었고 그는 ‘2시 이전에 갈거야’라는 답을 반복했다. 하지만 오후 3시까지도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고, 화가 나서 와이프와 내가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그때부터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니, 이게 무슨 상황이지? 상황을 전해들은 집주인도 열받아서 회사에 전화를 했지만 이곳도 막장인 것은 매한가지였다. 월요일날 ‘문제 파악하고 1~2일 뒤에 연락 줄게’라는 답을 받았지만 수요일까지 아무도 연락을 주지 않았고, 수요일에 다시 전화하니 ‘내일까지는 연락 줄게’라고 했지만 역시나 답이 오지 않았다. 집주인은 금요일날 세번째로 전화를 걸어 ‘이런 식이면 그냥 계약 해지하겠다’라는 엄포를 놓았고, 금요일 저녁이 되어서야 회사는 ‘다음주에 새로운 기사 보내줄게’라는 해결책을 내놓았다.

(4주~5주: 결말) 드디어 새로운 기사가 왔다. 온다고 한 날에 펑크 내지 않고 시간 맞춰 오다니 감동할 지경이었다. 성실한 인상에 열심히 두시간 가량 일하던 그는 ‘전에 왔던 기사가 진단 잘못 내렸는데? 부품 새걸로 갈아도 동작 안돼’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 이후로 일주일간 보험회사와 옥신 각신 전화 통화가 이어졌고, 결국 지친 집주인은 어제 저녁 전화를 걸어 사비로 식기세척기를 교체해 주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판매 업체의 사정으로 인해 새 식기세척기의 설치는 최소 2~3주 후에나 가능하단다. 허허허허. 한국이었으면 장난하냐고 따졌겠지만, 이미 이 문제로 진을 뺄만큼 뺀 와이프와 나는 그저 주인의 결단에 고마울 뿐이었다.

결국 나도, 집 주인도 패배자다. 우리 집은 식기세척기 고장 이후 한달이 넘게 손으로 설거지를 하고 있으며, 집주인은 보험료를 꼬박꼬박 내고도 식기세척기 구매 비용의 보상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결국 승리자는 일을 이따위로 하면서도 보험료/임금을 받는 보험회사와 수리기사 정도일까? 한국처럼 친절하고 빠릿빠릿한 건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자기 할 일만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미국 코스트코) 최고의 식기세척기 세제, 캐스케이드 플래티넘 ★★★★☆

이사온 새집 부엌에 설치된 식기세척기를 돌리기 위해 세제를 주문하였다.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져보니, 하나같이 하는 말들이 다 좋은 세제가 핵심이라고들 한다. 그러면서 한국에서는 팔지도 않는 미국 캐스케이드라는 브랜드를 추천하였다. 캐스케이드에도 라인업이 참으로 다양한데, 일단 제일 비싼 플래티넘을 직구로 구매하였고, 오늘 처음으로 테스트해보았다.

장점

-간편한 패키지 타입이다. 세제와 린스를 따로 따로 투입구에 넣을 필요 없이 한알만 꺼내서 세제투입구에 넣으면 된다.

-밥그릇, 접시, 도마, 국자, 냄비 모두 뽀드득 뽀드득 아주 깨끗하게 닦인다. 고추가루 하나 남아있지 않다.

-식기세척 완료 후, 식기세척기 내부에서도 좋은 향이 난다.

단점

-배송비가 1만원이나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좀 비싼 편이다. (92알 한통에 2.8만원 + 배송비 1만원, 총 3.8만원으로 세척 1회당 약 413원 꼴이다.)

-타블렛에서 약간의 화학약품 냄새가 좀 난다. 솔직히 친환경이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습기가 차거나 시간이 지나면 타블렛이 딱딱하게 굳을 수 있다.

Topic: 식기세척기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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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설거지보다 깨끗이 되는 식기세척기 세제 (에코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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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식기세척기를 써 봤습니다.

식기세척기가 없었던 건 아니에요.

한국 집에도 집 안에 빌트인 되어 있었고, 테네시에서 살던 집에서도 식기세척기는 빌트인 되어 있었으나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었어요.

한국 집은 제 집이 아니라 살림을 엄마가 하시기에, 엄마는 식세기를 쓰는 걸 싫어하셨고, 테네지 집에서는 써볼까 했다가, 거너씨가 2인 가구인데 쓰기에 전기료가 아까우며 오래된 기계라 잘 작동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해서요.

그치만 2인 가구인데도 어떤 요리를 하느냐에 따라 설거지거리가 많아지기도 해요.

저의 경우는 허리가 안 좋아서 오래 서 있으면 통증이 금방 오는 편인데, 대량의 설거지를 하고 나서는 허리 통증으로 한참 앉아있기도 합니다.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는 설거지 때문에 뭔가 그릇 하나 더 꺼내쓰기도 부담이 될 때도 있어요.

그래서 이사 오고 나서는 꼭 식세기를 써보리라 마음 먹었지요.

이사 온 집에도 식기세척기가 빌트인 되어 있는데, 마찬가지로 오래 된 제품이기는 해요.

집 자체가 오래돼서 ㅎㅎ

그래도 오래 되건 말건 작동만 하면 일단 써보기로 마음 먹고, 최근 저한테 식기세척기를 아주 강력 추천해 준 지인에게 전용 세제 추천을 받았습니다.

식기세척기를 엄청 애용하고 사랑하는 지인이에요.

세척도 잘 되고 세제 잔여물도 남지 않은 식기세척기 세제를 알아보다가, 여러 주부들한테 추천 받아 써보고 감동해서, 저한테도 알려줬어요.

에코버제로 라는 제품이에요.

한국에서도 유명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미국 내에서 더 유명한 제품이라고 해요.

미국 와서 느낀 게 여기는 오래 전부터 빨래 걸이를 안 쓰고 건조기를 쓰고, 손 설거지보다 식기세척기를 익숙하게 쓰고 있다는 거예요.

아예 빨래를 걸어두는 공간이 안 만들어진 집들이 많아요.

발코니나 베란다가 있어도 그냥 앉아서 쉬는 용도지, 애초에 빨래를 널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는 거.

제가 느끼기에 한국에서 건조기가 혼수 필수용품이 될 정도로 흔히 쓰이기 시작 한 게 몇 년 안 된걸로 알고 있는데, 이 나라에서는 건조기. 식기세척기의 사용 역사가 좀 되나봅니다.

그래서 방문해보는 미국 집마다 식기세척기를 안 쓰는 집들이 없었어요.

그만큼 미국 내에서는 식기세척기 세제가 한국보다 더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서도 좋은 호평 속에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고, 또 이걸 직접 써본 한국의 주부님들도 호평을 해서, 저도 처음부터 식기세척기 쓸 때는 무조건 이 세제로 시작해봐야지 했어요.

저는 아마존에서 주문했고, 일요일인데도 배송이 와서 바로 어제 받아봤어요.

식기세척기 사용이 처음이라, 식기세척기 제세는 이런 식으로 생겼는지도 몰랐어요.

하나 하나 낱개 포장이 된 타블렛이에요.

그래서 기계 쓸 때 마다 하나씩 편하게 꺼내쓸 수가 있네요.

뜯어보면 단단하게 세제가 뭉쳐진 느낌이고요.

세척기를 열어보니, 공간이 세 개나 되서 좀 놀랐는데, 이건 특별한 세제가 아니라 그냥 일반 식기세척기 세제이기에, 일반 통에 넣어줬어요.

저희 집에 경우 이 큰 공간이 일반 세제용이였어요.

그래서 여기에 투입.

스위치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잠금.

안 잠그고 하면 난리가 난다고 해서 ㅎㅎ

물난리가 나겠죠;;

그리고 버튼을 스타트에 돌려주면 끝.

참고로,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안 되는 건, 얇은 플라스틱 소재의 식기류, 나무 소재 식기류, 크리스탈류, 주물냄비, 코팅팬, 도금류 등은 안 돼요.

그래서 저는 주로 스테일레스, 유리 소재의 식기류만 넣었어요.

스테인레스 냄비 손잡이에 있는 플라스틱류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요.

아무거나 다 넣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은근히 좀 까다로워요.

손 설거지에서 아예 독립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서 유리랑 스테인레스 소재의 식기류만 기계가 대신 해줘도 훨씬 일이 줄어드니까요.

만일 허용되지 않는 소재의 식기류를 세척기에 넣었을 때, 그 식기도 망가질 수 있고, 세척기도 고장날 수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세척기 안에서 워낙 강한 물살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고가의 식기류라면 더더욱 추천드리지 않아요.

사실 식기세척기 크기에 비해, 설거지 할 게 많지는 않았어요.

이 날 라비올라 사다가 해먹었는데, 냄비랑, 접시 2개, 칼 정도만 설거지거리가 나왔기에.

그래서 그냥 이미 씻어놨던 포크, 수저, 나이프 같은 것도 넣고, 물에 잘 안 불려서 설거지 했는데도 좀 찌꺼기가 묻어있는 뒤집개나 국자 같은 것도 넣었어요.

한 시간 정도 걸렸나?

조용해서 열어보니 다 된 상태였어요.

세척 후에 고온으로 건조시켜서 물도 많이 남지 않은 상태였고요.

고온의 온도 상태가 될 때가 있기 때문에, 나무소재 식기는 변형이 일어날 수 있어서 안 된다고 하는 것 같아요.

첫 식기세척기 사용을 해 본 결과,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큰 기대 안 했거든요.

솔직히 사람 손으로 하는 것보다 얼마나 깨끗이 되겠나 했어요.

그런데 스테인레스 냄비 뚜껑이랑 다른 식기류는, 제가 설거지 했을 때도 붙어 있는 찌꺼기까지 씻어낼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아주 완벽하게 씻어낸다고 할 순 없지만, 제가 손으로 했을 때보다 나은 건 분명했어요.

너무 강력한 찌든 때가 조금 남아있는 건 용서해 줄 수 있는 수준이었구요.

기름기가 남아있는 건 전혀 없었어요.

설거지 계의 새로운 문명을 느낀 기분입니다 ㅋㅋ

이렇게 편하고 좋은 건 줄 알았으면 진작 쓸 것을.

씻을 게 많을 때는 무조건 앞으로 식기세척기 쓰려고요.

아니면 조금 모아놨다가 써도 되고요.

매일 쓰는 건 아니니까 전기세가 그리 많이 나올 것 같지도 않아요.

기계랑 반 반 나눠서만 해도 제 허리가 살 것 같습니다 ㅎㅎ

스테인레스는 세제 찌꺼기가 남기도 쉬운 제품인데, 추천받아 쓴 에코버제로는 전혀, 세제 찌꺼기 자국이 남지 않았어요.

에코스제로 제품은 100% 친환경 세제예요.

식물성 원료, 생분해, 폐기물 제로, 100% 재생 에너지. 이런 문구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한테도 안 미안해요 ㅋㅋ

오염도 잘 지워내고, 환경에도 괜찮은 세제를 만들어내는 기술력은 진정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문제는 저희가 두 명이라서 매 끼니마다 설거지 거리가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

그래서 좀 점심. 저녁 설거지거리 모을 수 있으면 모아서 한 번 돌리려는 편인데, 요즘에는 1~2인 가구용 식기세척기도 잘 나와있어요.

작은 사이즈라 집에서 자리도 안 차지하고 설거지거리 모을 거 없이 바로바로 돌릴 수 있으니까, 식구가 많지 않은 집는 작은 식기세척기 추천합니다.

따로 설치 없이 바로바로 주방에 넣고 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사이즈가 작으니 캠핑갈 때 휴대해서 가져가도 되겠다 싶을 정도.

점점 기술력 좋아지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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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dishwasher) 추천해 주세요

이번 블프에 식기 세척기를 노립니다

400,500불 대에서 1000불 넘는 제품까지 가격이 다양하네요

조금 공부를 해보니

1. cycle 이 끝나고 자동으로 문 열리면 좋고,

2. third rack도 있으면 좋다고 해서

https://www.bestbuy.com/site/samsung-stormwash-24-top-control-built-in-dishwasher-with-autorelease-dry-3rd-rack-48-dba-stainless-steel/6361075.p?skuId=6361075

이 제품을 보고 있는데,

한 번 사서 오래 쓸 물건 구매에 아쉬움 남기고 싶지 않아서 조언을 구합니다.

1, 2 가 꼭 필요한가요?

1은 안되는 https://www.costco.com/.product.100363828.html 이 제품도 보고 있습니다

3. 두 배 이상의 가격차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4. dba 는 under 어느 정도를 사야 밤에도 시끄럽지 않게 느낄까요?

5.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왠만하면 pre-rinse 없이 사용할 수 있나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식기 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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