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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OP : 트레이딩 > 해외주식 > 해외시세신청
  1. 계좌 개설 및 거래이용 신청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지점)에서 종합계좌를 개설합니다. …
  2. 입금 원화 또는 외화로 투자금을 입급합니다. …
  3. 환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투자금을 실시간 환전합니다. …
  4. 매수/매도 주문 …
  5. 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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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주식 사는법 – 미주 멘토링

미국에서 주식 사는법 물방울갯수 10. 비공개 17-04-24 – 미국생활 조회수 28,094.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혹시 미국에서 주식 사려고 하면 어떤 절차를 걸쳐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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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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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사는 방법 쉽게 알려준다.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형이다. 요즘 장도 안좋고 형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국내장이 개박살나는걸 보고만 있기 어려운 관계로 형은 포트폴리오에서 해외 주식 비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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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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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 주식 투자 하는 방법

미국에서 한국 주식 투자 하는 방법 · 1. 금융 감독원에 외국인 투자 등록 · 2. 한국 증권사 계좌 개설 · 3. 미국 IRS에 해외 금융계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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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undae.org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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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계좌개설 MTS/HTS,투자방법,해외미국증시 개장시간 …

이번 글에서는 미국 주식시장 (미국 증시) 소개, 미국 주식 사는 방법, … 이전 ‘주린이를 위한 주식투자 배우기’ 편에서 주식 계좌 개설 방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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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mitrade.com

Date Published: 1/11/2021

View: 4704

미국 주식 사는 법 11가지 및 수수료 비교 – 오빠포스트

미국 주식 사는 법 11가지 · 1. 미국 주식 계좌 개설 · 2. 계좌개설 · 3. 거래 상품 선택 · 4. 신분증 촬영 · 5. 본인 확인 · 6. 계좌개설 완료 · 7. 키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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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ppapost.com

Date Published: 5/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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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 어떻게 사?…초보자를 위한 해외 주식 구매법 …

미국 주식 거래가 많으니 미국을 기준으로 주식 사는 방법을 설명할게요. … 한국투자증권에서 로블록스 1주를 예약 구매하니 추정 수수료가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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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daily.com

Date Published: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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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어플 추천 (Robinhood, Webull, Fidelity 등 비교)

위에 언급한 로빈후드, 위불, 피델리티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브로커리지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는 없습니다. 다만, 주식을 팔 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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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realtyusa.com

Date Published: 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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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사는 법 | 계좌개설, 수수료, 거래시간, 실적, 세금 총정리

해외주식 그 중에서도 미국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최근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테슬라의 어마어마한 상승률에 혹하신 분들도 계실 테고 국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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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etaversenews.co.kr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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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에서 주식 사는법

  • Author: 어쩌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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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6.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djZnkBliJw

미국 주식 사는 방법 쉽게 알려준다.

형이다.

요즘 장도 안좋고

형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국내장이 개박살나는걸

보고만 있기 어려운 관계로

형은 포트폴리오에서

해외 주식 비중을 넓혔다.

다만 미장도 개박살나고 있는건

미국에서 한국 주식 투자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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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사는 법 11가지 및 수수료 비교

미국 주식 사는 법 11가지 및 수수료 비교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 사는 법 3가지 및 수수료 비교에 대하여 자세하고 상세하게 알아보고 꼼꼼하게 정리하여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구글, 애플, 테슬라, 코카콜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은 대부분 미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 기업들에 쉽게 투자하는 방법이 바로 주식입니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침체로 미국 주식시장에 눈길을 돌리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미국에 상장된 주식 사는 방법을 자세하게 살펴보고, 수수료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미국 주식 사는 법

미국 주식 계좌 개설 미국 주식 계좌개설 시작하기 거래 상품 선택하기 신분증 촬영하기 본인 확인하기 미국 주식 계좌개설 완료하기 키움증권 영웅문S 글로벌 앱 실행하기 계좌 탭 선택하기 환전 신청하기 원화 주문 신청하기 미국 주식 구매하기

미국 주식 사는 법 11가지

미국에 상장된 주식을 사려면 증권사 계좌개설 후 개장 시간에 맞춰 환전 또는 원화 주문 방법을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다양한 증권사가 있습니다.

계좌개설 이벤트를 통한 거래 수수료, 거래금 지급 등의 조건을 확인한 후 증권사를 선택하여 계좌를 개설하시면 됩니다.

미국 주식 사는 법 키움을 기준으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2가지 방법 (이벤트/시간/수수료)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1. 미국 주식 계좌 개설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키움증권 계좌개설 앱을 설치해주세요.

2. 계좌개설 시작하기

앱 실행 후 첫 화면에서 계좌개설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전지 관련주 대장주 10종목 정리 및 주식 전망 – 보러가기

3. 거래 상품 선택

미국 주식 거래를 위해 종합 버튼을 클릭하고, 비밀번호를 설정해주세요.

미래에셋대우증권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9가지 방법 – 보러가기

4. 신분증 촬영

카메라로 신분증을 촬영하면 신분증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수소차 관련주 대장주 종목 및 주식 전망 3가지 – 보러가기

5. 본인 확인

계좌 또는 영상통화로 본인 확인을 진행해주세요.

계좌 선택 시 입력한 계좌번호로 1원이 입금되고, 입금자명에 적힌 숫자를 인증번호로 입력하면 됩니다.

영상통화는 거래 가능 시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 대장주 정리 10가지 및 주식 전망 – 보러가기

6. 계좌개설 완료

계좌개설 승인 후 계좌개설이 완료됩니다.

비트코인 거래소 추천 순위 TOP 4 국내 해외 리스트 – 보러가기

7. 키움증권 영웅문S 글로벌 앱 실행

키움증권 영웅문S 글로벌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해주세요.

다운로드 후, 실행하고 로그인해주세요.

8. 계좌 탭 선택

하단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계좌 탭을 선택해주세요.

전기차 관련주 대장주 9가지 총정리 및 주식 전망 – 보러가기

9. 환전 신청

환전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환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적용환율을 확인하고 환전금액을 입력한 후 환전 실행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메타버스 관련주 대장주 10가지 총정리 및 주식 전망 – 보러가기

10. 원화 주문 신청

만약 환전 신청이 아닌 원화로 바로 주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화 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원화 주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화 거래 유의사항 및 설명서를 확인해주세요.

비트코인 선물거래 방법 및 선물거래소 순위 TOP 5 – 보러가기

11. 미국 주식 주문

앱 화면 하단의 주문 탭을 선택하여 종목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종목 검색 후 금액과 수량을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유명한 종목을 알고 싶다면 미국 주식 추천 종목 TOP 6 및 양도소득세 세금 신고 글을 참고해주세요.

미국 주식 개장 시간 및 휴장일 확인

정규마켓: 국내 기준 오후 11시 30분~ 다음날 오전 6시(미국 현지 기준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프리마켓: 국내 기준 오후 6시~ 오후 11시 30분(미국 현지 기준 오전 4시~오전 9시 30분) 애프터마켓: 국내 기준 오전 6시~오전 10시(미국 현지 기준 오후 4시~오후 9시)

단, 미국은 3월 2주 차 일요일부터 11월 1주 차 일요일까지 서머타임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서머타임은 평소보다 1시간 앞당겨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으로, 서머타임 적용 시 거래시간이 우리나라 기준으로 1시간씩 앞당겨집니다.

2021년 미국 주식 휴장 일은 1월 1일(신년), 1월 18일(마틴 루서 킹 주니어 데이), 2월 15일(대통령의 날), 4월 2일(굿 프라이데이), 5월 31일(메모리얼 데이), 7월 5일(미국 독립기념일 대체 휴일), 9월 6일(노동절), 10월 11일(콜럼버스 데이), 11월 11일(재향군인의 날), 11월 25일(추수감사절), 12월 24일(크리스마스 대체 휴일), 12월 31일(신년 대체 휴일) 총 12일입니다.

비트코인 마진거래 하는법 5가지와 마진거래소 사이트 순위 – 보러가기

미국 주식 수수료 비교 10가지

키움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0.25%(HTS, MTS), 0.5%(오프라인) 삼성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0.25%(HTS, MTS), 0.5%(오프라인) 한국투자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0.2%(HTS, MTS), 0.45%(오프라인) NH투자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0.25%(HTS, MTS), 0.5%(오프라인) KB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0.25%(HTS, MTS), 0.5%(오프라인) 미래에셋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0.25%(HTS, MTS), 0.5%(오프라인) 신한금융투자 미국 주식 수수료: 0.25%(HTS, MTS), 0.5%(오프라인) 대신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0.25%(HTS, MTS) 한화투자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0.25%(HTS, MTS), 0.5%(오프라인) 유안타증권 미국 주식 수수료: 0.3%(HTS, MTS), 0.5%(오프라인)

총 10개 증권사의 주식 수수료를 비교했으며, 대부분 비슷한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 곳은 한국투자증권이며, 가장 비싼 곳은 유안타증권입니다.

테슬라 주식 어떻게 사?…초보자를 위한 해외 주식 구매법 [코주부 베이직]

주식 계좌가 있더라도 해외증권거래는 따로 신청해야 해요

viewer 모바일증권 나무의 해외 증권 거래 신청 화면.

주식 사는 방법은 똑같은데…거래 시간이 달라서

꼭 달러로 환전해야 해?

국내 주식보다 수수료 비싼가?

0.00023주만 살게요…목돈 없으면 소수점 투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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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서울경제의 재테크 뉴스레터 ‘코주부’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코인, 주식, 부동산까지 요즘 가장 핫한 재테크 소식을 알기 쉽게 풀어드리는 코주부 레터. 아래 링크에서 구독신청하시면 이메일로 매주 월, 목요일 아침 8시에 보내드립니다.(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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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모르는 회사에 무작정 투자하기보단 자신이 평소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에 투자해보세요.” 초보 투자자들은 이런 조언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 회사가 어디가 있나 잠시 떠올려봅니다. 스마트폰은 애플, 운동화는 나이키, 커피는 스타벅스, 그리고 여가시간의 거의 90%를 저와 함께 보내는 넷플릭스, 유튜브 etc… 이런 해외 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환율과 거래 시간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많아 괜히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글로벌한 시대에 언제까지나 국내 주식만 사고팔 순 없죠. 코주부 베이직과 함께 해외 주식 투자 하는 법 하나하나 배워봅시다.해외 주식 거래를 위해서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 계좌에 별도로 해외 증권 거래 기능을 추가로 신청해야 합니다. 증권사에 따라 해외 증권 거래 어플을 별도로 내려받아야 하는 곳도 있으니 각 증권사별 안내를 참고하세요.위에 첨부한 화면은 모바일증권 나무의 해외 증권 거래 신청 화면인데요. 동의해야 할 항목이 많죠? 해외 주식 중에서도 중국 주식 거래는 따로 신청이 필요하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중국 주식 거래도 신청했습니다. (코주부 베이직에서 중국 주식도 다룰 날을 기다리며…)미국 주식 거래가 많으니 미국을 기준으로 주식 사는 방법을 설명할게요. 국내 주식을 사 본 사람이라면 해외 주식을 사고 파는 방법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문제는 한국과 미국의 밤낮이 반대라는 것. 우리나라가 한밤중일 때 미국 증시는 비로소 문을 연다는 사실이죠. 미국 증시 운영 시간(한국 시간 기준)은 프리마켓 18:00~23:30, 정규장 23:30~6:00, 애프터마켓 6:00~7:00입니다. 정규장인 시간에 매매 주문을 하면 국내 주식 구매와 다를 바가 없지만, 아무래도 늘 그렇게 하긴 쉽지 않겠죠. 개장 전인 프리 마켓이나 애프터마켓 시간대에 예약 주문이 가능하니 퇴근 후 해외 주식 쇼핑에 나서보세요.증권사에 따라 바로 원화 결제가 가능한 곳도 있고 환전을 해서 결제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환전은 9시부터 16시까지만 된다는 거! 밤에 미국 주식 사려다가 달러가 없어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환전은 미리미리 해두세요. 증권사에서는 미리 일정 액수를 넣어두고 거래 시 자동으로 외화로 환전해주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니 참고하세요.한국투자증권에서 로블록스 1주를 예약 구매하니 추정 수수료가 0.21달러로 안내됩니다. 국내 주식은 증권 거래 수수료가 거의 없는 편인데 해외 주식은 0.2~0.5%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세금도 만만치 않은데요. 해외 주식은 그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수익이 250만 원을 넘으면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입니다. 이듬해 5월 직접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해외 주식에서 배당을 받을 경우 15.4%의 배당 소득세도 부과됩니다. 여기에 환전 수수료와 환율까지 고려하면 해외 주식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드는 투자인 거죠.커피값으로 해외 주식 투자하라는 광고 많이 보셨죠? 아무데서나 그렇게 살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지금은 한국투자증권의 미니스탁, 신한금융투자의 신한알파에서 소수점 거래가 가능합니다. 1주에 수십 만원부터 수백 만원까지 하는 주식을 사기 부담스럽다면 이런 소수점 거래를 이용해보세요.이런 서비스의 또 하나 편리한 점은 미국 주식 거래 시간이 아니어도 주식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 단 미국 증시 개장 후 정해지는 가격에 따라 구입하는 주식 수량이 달라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낮 1시 기준으로 미니스탁으로 0.1주에 1만원인 주식 구매를 예약해뒀는데 증시 개장 이후 0.1주에 2만원으로 가격이 올랐다면 1만원어치에 해당하는 0.05주만 받을 수 있는 거죠. 정부에서 국내외 주식의 소수점 거래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내년 하반기에는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도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이번 글을 쓰면서 해외 주식 계좌를 들여다보니 나이키 주식 3,000원어치가 전부네요. 오랫동안 쓸쓸했을 나이키에게 친구를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서 해외 여행을 다닐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며 여행 관련 기업의 주식을 만원어치(조막손입니다 네…) 구매해 봤습니다. 해외 주식, 생각해야 할 조건들이 많긴 하지만 국내 회사보다 오히려 익숙한 기업들이 많아 투자하는 재미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코주부 베이직은 여기서 마칠게요. 다들 성투하세요!

미국 주식 어플 추천 (Robinhood, Webull, Fidelity 등 비교) • 코리얼티USA

저금리 시대에 미국 주식 투자는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려면 먼저 브로커리지(증권사)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로빈후드, 위불, 피델리티, Mi Finance 등다양한 브로커리지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미국 주식 어플 추천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미국 주식 어플 추천 한다면?

저는 미국 주식 투자를 하면서 지금까지 다양한 브로커리지를 사용해봤습니다. 그 중에는 실제로 액티브하게 주식 거래를 하고 있는 곳도 있고, 무료 주식을 얻기 위해 계좌를 개설한 곳도 있는데요. 주변 분들에게 미국 주식 어플 추천 요청을 받는다면, 각자 상황에 따라 아래 3가지 어플을 추천드리곤 합니다.

1. 로빈후드 (Robinhood)

로빈후드는 가장 많이 알려진 미국 주식 어플입니다. 커미션 프리를 선언한 브로커리지(brokerage) 중에서 가입자수 1위를 차지하고 있죠. 2021년 게임스탑(GME) 사태로 욕을 먹었지만, 여전히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주식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아래 글 참고)

2. 위불 (Webull)

위불은 로빈후드에 이어 떠오르고 있는 브로커리지 앱입니다. 로빈후드보다 상세한 정보를 보여주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고, 특히 PC 버전 툴이 강력합니다. 로빈후드가 모바일에 특화되었다면, 위불은 모바일 + PC 양쪽으로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피델리티 (Fidelity)

미국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한다면 로빈후드와 위불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피델리티 어플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로빈후드나 위불보다 인터페이스가 부족하지만, Roth IRA 개설할 때 장점이 많고, FNILX 같은 피델리티 제로 펀드가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Roth IRA에 대해서는 아래 글 참고)

미국 주식 어플 추천 비교

1. 수수료 (Fee)

최근 대부분 미국 주식 거래 어플이 수수료 무료(Commission Free)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로빈후드, 위불, 피델리티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브로커리지에서 가져가는 수수료는 없습니다. 다만, 주식을 팔 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같은 정부 기관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는 내야 합니다. 이 수수료는 3곳 모두 $1,000당 $0.01 ~ $0.03 정도입니다.

2. 투자금 보장

3곳 모두 SPIC(증권투자자보호조합)에 의해 최대 50만불(현금 25만불)까지 보장됩니다. 따라서 50만불 이하 투자라면 안정성 측면에서 증권사가 망해도 걱정할 것이 없죠. 만약 50만불 이상 넘어가면 새 계좌를 만들거나 다른 브로커리지를 고려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3. 시스템 장애 여부

로빈후드나 위불 같은 어플을 쓸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시스템 장애입니다. 저도 주식 거래를 하면서 몇 번 겪어본 적이 있었는데요. 로빈후드의 경우 코로나 폭락장에서 거래가 안된 적이 있었고, 위블은 작년 말에 어플에서 보유 주식이 사라져 버리는 장애도 있었죠. 피델리티 역시 거래가 안되는 시스템 장애가 몇 번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시스템 장애가 없는 증권사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도 개발자 출신이라 100% 무결한 시스템을 만들기 어렵다는 점 잘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국 증권사 시스템 장애을 몇 번 겪고 제가 내린 결론은 관리 가능한 선에서 여러 브로커리지로 분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로빈후드, 위불, 피델리티에 분산해서 미국 주식 계좌 개설을 해두고, 계좌마다 목적을 달리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ex. 장기투자, 중기투자, 단기투자용 계좌)

4. 사용자 인터페이스

모바일 어플은 로빈후드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로빈후드가 모바일 First를 표방하고 있고, 거래를 할 때 UI가 직관적입니다. 이에 비해서 위불은 조금 복잡한 UI를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위불은 더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고, 특히 PC 버전 UI가 괜찮습니다. (중국계라 그런지 한국인 감성에 조금 더 맞는 느낌..)

그래서 저는 주식 초보자에게는 로빈후드를 추천하고, 어느정도 주식 투자 경력이 있는 분들에게는 위불을 추천합니다. 반면, 피델리티는 이 둘에 비해 UI가 조금 불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죠.

5. 주식 거래

앞서 말한 3가지 어플은 모두 실시간으로 차트를 보여줍니다. 옛날에는 15분 지연 차트를 보여주는 어플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미국주식 실시간 어플을 일부러 찾기도 했죠. 참고로 초단타 투자를 하는 분들은 위 3가지 어플을 사용할 때 슬리피지(Slippage)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니 주의해야 합니다.

6. 비트코인 투자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통해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뜨거워졌죠. 최근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비트코인 매수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한 논란은 많지만, 성장세는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로빈후드와 위불에서는 비트코인 투자가 가능합니다. 거래 방법도 마치 주식을 사는 것처럼 간단한데요. (아래 글 참고) 반면 피델리티에서는 아직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없습니다.

그 밖의 미국 주식 어플 추천

1. M1 Finance

M1 Finance(M1 파이낸스)는 2015년 미국 시카고에 설립된 브로커리지입니다.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앱이며, 파이(Pie) 차트가 매력적인 UI를 제공하고 있죠. 분산투자하면서 리벨런싱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2. Wealthfront

Wealthfront(웰스프론트)는 2008년에 설립된 회사로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로보 어드바이저(Robo Advisor)라고 하는 자동화 투자에 강점이 있죠. 직장인이나 주식 투자에 시간을 많이 쓸 수 없는 분들이 패시브 투자로 많이 활용하는 어플입니다.

3. Betterment

Betterment(배터먼트) 역시 2008년도에 설립되었고, 뉴욕시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베터먼트도 로보 어드바이저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웰스프론트와 경쟁각을 펼치고 있는데요. Goal을 설정하고 투자하는 Goal-based investing이 주력 서비스입니다.

4. Sofi

Sofi(소파이)는 유명한 투자자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가 SPAC으로 상장시킨 핀테크 기업입니다. 참고로 SPAC이란 신생기업을 IPO 시키는 방법으로 주가가 폭등하는 사례가 많아서 유명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 바랍니다.

Sofi는 원래 온라인 P2P 금융으로 유명했지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수료 무료(commission free)이며, 최소 계좌 잔액 제한(account minimum fee)도 없습니다.

미국 주식 어플 추천 전 체크사항

1. 미국 주식 세금

주식을 할 때 사람들이 주가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익률을 지키려면 주식에 붙는 세금을 먼저 체크해봐야 합니다. 미국 주식 세금은 팔 때 양도소득세(Capital Gain tax)과 배당에 대한 배당소득세(Dividend income tax)가 붙는데요. 이에 대한 절세 방법에 대해서도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2. 포트폴리오 관리

주식 투자는 리스크 관리가 핵심입니다.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먼저 어떻게 주식 투자 리스크를 관리하는지 공부가 필요한데요. 기본적인 방법으로 모든 경제 상황에 대비하는 올웨더 포트폴리오와 ETF 투자법 등이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3. 트랜스퍼 수수료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브로커리지에서 다른 브로커리지로 트랜스퍼(transfer)할 수 있습니다. 보통 트랜스퍼할 때 수수료(transfer fee)가 $75~$100 정도 붙는데요. 로빈후드, 위불, 피델리티의 경우 트랜스퍼 수수료를 환급(reimbursement)해주기도 합니다. 트랜스퍼 하기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잘 확인해보고 옮기세요.

미국 주식 어플 추천 마무리

저도 미국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 미국 증권사 추천 콘텐츠도 많이 보고, 이것 저것 테스트를 많이 해봤습니다. 장기투자와 단기투자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미국 주식 사는 법(오더 타입 등)에 대해서도 공부했죠. 저도 아직 갈길이 멀지만,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은 주식 투자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서도 미리 공부해두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들 참고)

추가로 읽어볼 글들

Disclaimer : 이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미국 주식 사는 법 | 계좌개설, 수수료, 거래시간, 실적, 세금 총정리

미국주식 사는 법 과 해외 주식 계좌 개설, 수수료, 거래시간, 실적 확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주식 그 중에서도 미국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최근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테슬라의 어마어마한 상승률에 혹하신 분들도 계실 테고 국내에서 코인 거래를 시작하면서 상하한가가 없는 해외주식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저도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지 않았지만 메타버스라는 세상에 대해 알게 되면서 해외주식을 시작했습니다.

메타버스를 알게 되면서 국내, 해외에 대한 개념이 많이 희미해졌고 메타버스를 오래전부터 튼튼하게 준비한 메타버스 관련주인 미국의 페이스북, 애플, 구글, 엔비디아, 유니티 등을 알게 되면서 더욱 해외주식을 시작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국내 주식을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공룡 글로벌 기업들이 미국에 몰려 있다 보니까 미국 주식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전 세계에서 비중이 2% 밖에 되지 않지만 미국은 전 세계 주식 시가 총액 절반에 해당하는 만큼 규모가 매우 큽니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아이폰, 유튜브와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을 가지고 있는 구글 그리고 나이키, 스타벅스, 넷플릭스 등 일상생활 깊숙이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 상당수가 미국의 글로벌 회사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식이라는 것이 우량한 기업이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골라 장기간 보유하고 또 그에 따른 배당을 받고 또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 매도하여 수익을 내는 방식은 국내나 미국이나 어느 나라나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우리나라는 시차가 있기 때문에 주식 거래 시간이나 수수료, 세금 등 다른 점들이 있기 때문에 조금은 기본 개념을 잡고 해외 주식을 시작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미국의 주가 지수

미국 주식

미국의 주가 지수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미국 증권거래소의 NYSE, 그리고 나스닥 지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의 코스피, 코스닥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NYSE는 코스피 지수를 말하고, 나스닥 지수는 코스닥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가 지수는 현재를 대표하는 기업들의 주가 평균값이라고 보면 됩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알려주는 지수라고 보면 되는데 이 지수를 통해서 오늘 시장 상황이 좋았구나 나빴구나 이런 것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투자 방법이 장기간을 보면 가장 좋은 수익률을 냈다는 말이 있듯이 이 주가 지수는 해외주식 시작하는 법 중에 가장 첫 번째로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NYSE 와 나스닥 지수

먼저 NYSE의 경우에는 디즈니, 보잉, 코카콜라, 나이키, 비자, 월마트 등 역사가 오래되어 있는 회사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반면 나스닥은 현재 20~30대가 열광하는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많이 아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테슬라,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등인데요. 초기 벤처기업들이 상장을 하였다가 지금은 규모가 매우 커져서 누구나 아는 글로벌 기업들이 많습니다.

S&P500 지수와 다우존스 지수

이런 대표 지수 이외에도 미국은 사기업에서 측정하는 주가 지수가 별도로 있는데요. 누구나 신문이나 뉴스에서 들어보셨을 거예요. 대표적인 것이 S&P500 지수, 다우존스 지수가 있습니다.

S&P500지수는 스탠다드앤푸어스에서 공식적으로 산출하는 지수입니다. 섹터나 업종별, 규모별로 500개 기업을 뽑아서 선정을 하는데,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테슬라가 2020년 작년 S&P500 지수에 편입이 되면서 엄청난 주가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반면 다우존스 지수는 30개 기업만 뽑아서 지수화 합니다.

미국 주식 거래 시간

해외 주식, 미국 주식은 언제 거래를 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미국은 우리나라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시차가 있습니다. 당연히 주식 거래 시간도 시차에 따라 국내 주식 거래 시간과는 매우 다릅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정규 거래시간이 09:00 ~ 15:30 인 것처럼 미국의 낮 시간에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시간 기준으로 밤에 열리고 다음날 새벽에 닿습니다.

또한 미국은 한국에 없는 썸머타임(summer time)이라는 제도가 있어 1시간 빠르게 장이 열리고 1시간 빨리 장이 닫힙니다.

참고로 미국의 썸머타임은 3월 두 번째 일용일 오전 2시부터 11월 첫 번째 일요일 오전 2시까지 적용됩니다.

시장 거래시간 (썸머타임 X) 거래시간 (썸머타임 O) 프리마켓 18:00 ~ 23:30 17:00 ~ 22:30 정규시장 23:30 ~ 06:00 22:30 ~ 05:00 애프터마켓 06:00 ~ 07:00 05:00 ~ 07:00 미국 주식 거래 시간

미국 주식 정규 거래 시간은 밤 23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썸머타임에는 1시간씩 앞당겨서 밤 22시 30분에 오픈해서 다음날 오전 5시에 마감을 합니다.

개장 전 후로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정규시장은 모든 증권사가 지원하는데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의 경우에는 증권사별로 주식거래 가능시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프리마켓인 개장 전 거래는 저녁 18시부터 밤 23시 30분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애프터마켓인 개장 후 거래는 오전 6시부터 8시까지입니다.

늦은 시간에 장이 열리기 때문에 국내에서 거래하는 것이 힘든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낮 시간 때에 증권사 어플을 이용해서 매수와 매도 예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

예약을 걸어 놓으면 내가 원하는 기간 동안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매수 혹은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시간 주문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가격을 예약했다고 하더라도 거래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2021년 미국 주식 휴장일은 다음과 같으니 참조하세요. 미국 주식 휴장일의 경우 날짜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X월 X째주 X요일 이런식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매번 날짜가 바뀝니다.

1월 1일 설날

1월 18일 마틴루터 킹 탄생일

2월 15일 대통령의 날

4월 2일 굿 프라이데이

5월 31일 전물장병 기념일

7월 5일 독립기념일

9월 6일 노동절

11월 25일 추수감사절

12월 24일 크리스마스 대체 휴일

미국 주식 계좌 개설 방법

미국 주식 계좌 개설은 미국 증권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국내 증권사에서 주식 계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 계좌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국내 주식 계좌를 갖고 있는 분들은 해당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 서비스를 신청하면 별도의 계좌 개설 없이도 바로 미국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다른 증권사에서 해외 주식 계좌를 새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계좌 개설 앱이 따로 있기 때문에 계좌 개설할 때만 잠깐 설치를 했다가 삭제하시면 됩니다.

증권사 대부분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 어플이 따로 있습니다. 해외주식 투자 앱을 설치한 뒤에 이 계좌로 투자금을 입금한 뒤 이 원화를 달러로 한번 더 환전해서 그 환전된 달러로 미국 주식을 사면 됩니다.

환전 가능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각 증권사 바로가기

미국 주식 수수료

미국 주식이 국내 주식과 다른 점이 수수료입니다. 미국 주식 수수료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환전 수수료

미국 주식 수수료 중 첫 번째는 환전수수료입니다.

미국 주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원화를 달러로 바꿔서 사야 되는데요.

만약 고시 환율이 1달러에 1,100원이라면 이것은 고시된 환율일 뿐이고 실제로 달러를 현금으로 구입할 때는 1,110원 정도가 됩니다. 여기서 10원이 환전수수료가 되는 것입니다.

이 환전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증권사의 환전수수료 기준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각 증권사 벼로 고정값으로 하는 곳도 있고 환율의 1% 또는 송금 보낼 때 기준으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 환전수수료에 대해 증권사별로 적게는 75% 많게는 100% 까지 환율 우대를 해주는데요.

환율 우대가 만약 100%라면 수수료 없이 공시된 환율로 바로 환전이 가능하게 되고, 환율우대가 만약 90%이면 10원에서 90%인 1원만 1달러당 환전수수료로 지불하면 되는 것입니다.

당연히 환전우대율이 높은 증권사가 유리합니다. 최근 많은 증권사가 100% 환전 우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굳이 달러로 환전하지 않아도 원화로 바로 미국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기 때문에 환전이 조금 번거롭다 하시는 분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매수 시 자동 환전해서 매수해주고 매도 시 또한 달러가 자동 원화 환전이 되기 때문에 달러 보유가 불가능해져 환차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거래 수수료 (위탁 또는 매매수수료)

우리가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증권사를 통해서 미국 주식 또는 해외 주식을 사는데요.

이 과정에서 증권사에 거래 수수료를 내게 됩니다. 하지만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증권사가 가져가는 위탁 수수료가 거의 없어진 상황입니다.

요즘에는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수수료 평생 무료 이런 이벤트가 많아서 사실상 한국거래소나 예탁결제원에 내는 유관기관 수수료 빼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거래수수료가 유료입니다. 미국 주식을 매수할 때 한번 내고 매도할 때 한번 내기 때문에 총 2번의 거래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증권사마다 이 수수료율이 다른데 0.07%에서 0.1% 정도까지 다양합니다. 만약 천만 원으로 사고팔고를 한다면 살 때 만원 팔 때도 만원 최대 2만 원 정도를 거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증권사별 환전우대율과 매도 수수료율, 매수 수수료율은 아래 표와 같은데 이벤트성으로 수수료율이 변경되기도 하니 해당 증권사에서 꼭 다시 한번 확인하시고 주식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환전우대율 매수 수수료율 매도 수수료율 KB증권 100% 0.07% 0.07% NH투자증권 100% 0.09% 0.09% 신한금융투자 95% 0.08% 0.08% 삼성증권 95% 0.09% 0.09% 키움증권 95% 0.10% 0.10% 한화투자증권 80% 0.069% 0.069% 유진투자증권 80% 0.08% 0.08% 한국투자증권 80% 0.10% 0.10% 미래에셋대우 30 ~ 70% 0.07% 0.07% 각 증권사 수수료 비교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확인 수수료

해외주식 미국 주식 수수료 세 번째는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확인 수수료입니다.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주식 장이 열리면 실시간으로 종목별 시세와 주가지수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15분 지연된 시세를 보여줍니다. 실시간으로 보기 위해서는 적게는 몇 천 원에서 많게는 만원까지 내야 하고 이 비용은 월별 결제로 진행이 됩니다.

거래금액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수수료가 얼마 안 될 수도 있지만 거래금액이 적으신 분들에게는 이 금액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많은 투자자 분들이 인베스팅닷컴 어플을 켜놓고 실시간 주가를 확인하면서 거래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미국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미래에셋대우, NH 투자증권, 키움증권의 경우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 실적 확인하는 법

인베스팅닷컴 – 미국 주식 실적 확인

이제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고 싶기는 한데 미국 기업들의 이름만 알지 어떤 실적인지 알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이럴 때 미국 기업의 실적이나 배당금 등에 대해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인베스팅닷컴 또는 야후 파이낸스, 구글 파이낸스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요. 나라별 주가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별 기업의 실적과 다음 분기 실적 발표 예정일, 배당금, 기업 관련 뉴스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인베스팅닷컴의 어플을 설치한 후 종목을 검색하여 실적을 확인하는 것인데 핸드폰으로도 편하게 기업의 현재 실적, 다음 실적 발표일, 배당금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상하한가 제도

미국 주식과 국내 주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국 주식이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다는 점입니다.

국내 주식은 상한가 30%, 하한가 -30%로 제한되어 있는데 미국 주식근 그런 개념이 없고 무한대로 오를 수도 있고 무한대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전 중국판 스타벅스로 불리면서 나스닥에 상장되었던 ‘루이싱 커피’라는 회사는 회계 조작이 발각되면서 하루 만에 주가가 75% 이상 떨어지고 결국 상장폐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상하한가의 제한이 없는 것을 보고 미국 주식 시장이 국내 주식 시장보다 훨씬 변동성이 큰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이 워낙 크고 묵직하게 움직이다 보니 국내 주식보다는 오히려 변동성이 심한 편은 아닙니다. 우량주식에 투자한다면 말이에요.

미국 주식 세금

미국 주식 세금

미국주식은 크게 2가지의 세금이 있습니다. 바로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 입니다.

양도소득세

먼저 양도 소득세에 대해 알아볼게요.

양도소득세란 내가 산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팔았을 때 발생하는 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내 주식은 아직까지 대주주를 제외하고는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연수익 250만원까지만 비과세이고 250만원 초과수익에 대해서는 22%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테슬라를 천만원에 사서 1,500만원에 매도를 하였다면 양도차익은 500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이 양도차익 500만원 중 250만원은 비과세로 공제하고 나머지 250만원에 대해서는 22%의 세율로 55만원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한 종목에 대한 수익이 아니고 내가 한 해 동안 매도한 모든 주식의 손익을 통산한 수익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해 동안 테슬라, 애플, 구글 이렇게 세가지 종목을 매도 하였는데 각각 수익이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이라면 3종목의 손익을 합한 총400만원이 양도소득이 됩니다.

이 400만원 중에서 250만원을 제외한 150만원에 대해서만 22% 과세하여 총33만원의 세금을 내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양도소득세는 종합과세가 아닌 분류과세 입니다.

아무리 많은 양도소득이 발생해도 다른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이자, 연금소득과 합치지 않고 발생한 양도소득 하나만 놓고 과세를 합니다. 우리나라는 소득세 누진제 구조이다 보니 분류과세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그리고 연 수익이 250만원이 되었든 안되었든 세금 신고는 필수로 해야 합니다. 수익이 없어도 수익이 없었다는 것을 신고를 해야 합니다.

매년 5월에 신고를 하면 되는데 작년 한해동안 얻은 양도소득세를 올해 5월에 신고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주식 세금 신고하는 것이 너무 번거롭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증권사에서는 대부분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주는 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절세방법으로는 연간 수익 250만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종목을 일부 매도하거나 손해가 난 종목을 함께 매도하여 통상 수익을 낮춤으로써 매년 집계되는 연간수익금액을 250만원 이하로 낮추는 방법입니다.

미국 주식을 하는 분들 중 장기 보유로 생각하고 매수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큰 수익이 났을 때 매도하여 양도소득세를 많이 낼 수 있기 때문에 매년 비과세 한도내에서 나눠 매도하고 다시 같은 종목을 사는 것이 세금 측면에서 유리한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당연히 매매수수료가 조금 들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또 장기 보유로 인해 수익이 많이 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미국 주식 절세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것입니다.

배당소득세

두 번째로 미국 주식 세금 중 배당소득세 입니다.

배당소득은 기업에서 이윤이 발생했을 때 주주들에게 이윤이 발생했을 때 주주들에게 이윤의 형태를 배당형태로 나눠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미국 주식의 배당소득 세율은 15%입니다. 국내 배당소득세율이 지방세까지 합해서 15.4%인 것에 비해서 미국 주식 배당소득세가 0.4% 포인트 낮은데요.

국내 주식의 경우 배당이 들어올 때 이미 15%가 원천징수 되어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따로 세금 신고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 배당소득을 포함해서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따로 해야 합니다. 여기서 종합소득세란 근로 소득, 사업소득, 이자, 연금, 배당 등 모든 소득을 합한 소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연봉이 7,000만원 인데 내가 미국 주식으로 배당을 연간 3,000만원 받았고 또 다른 금융소득으로 1,000만원의 소득이 생겼다면 일단 배당소득 3,000만원 중 2,000만원에 대해 15%의 세율을 적용받아 300만원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그리고 초과된 배당소득 1,000만원에 대해서는 연봉 7,000만원과 다른 금융소득 1,000만원을 합해서 총 9,000만원에 대해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신고 불성실 가산세가 붙습니다. 아예 신고를 안하면 20%가 과세되고, 내가 번 것보다 적게 신고를 하게 되면 10%의 가산세가 붙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배당 소득만으로 연간 2,000만원을 넘으려면 투자금이 억대는 넘어야 하기 때문에 미국주식을 시작하려는 분들은 이런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증권거래세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증권거래세가 없습니다. 국내주식의 경우에는 내가 보유한 주식을 매도할 때 손실이 났든 수익이 났든 0.25%의 증권거래세를 떼어갑니다.

반면에 미국 주식의 경우에 이 증권거래세 개념이 없고 매도할 때 0.00221%의 제세공과금을 떼어갑니다. 매우 적은 세금이기에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해외 주식 그 중 미국 주식 사는 법이 궁금하셨던 분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미국 주식의 경우 위에서 이야기하였다싶이 상하한가가 없기 때문에 꼭 우량주 또는 유망한 기업들에 투자를 하는 방법을 택하시기를 바라며 아니면 미국 주식 ETF에 투자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에서 주식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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