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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서앱의 장단점 및 저의 최종 선택을 말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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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예스24 북클럽도 해지일 3일전 해지 알림이 있습니다.
*보너스 영상으로 봄을 부르는 예쁜 팝업북도 함께 감상해요^^
#도서앱 #전자책 #이북 #예스24 #밀리의서재 #리디북스 #팝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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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구독권 밀리의 서재 책 검색방법 – 리뷰 스토리
밀리의 서재 책 검색방법은 밀리의 서재 앱에서 상단의 돋보기 모양을 눌러서 검색해주시면 됩니다. 검색을 하실때, 저자, 책제목등을 설정해서 검색 …
Source: rivewstory.tistory.com
Date Published: 11/24/2022
View: 4916
밀리의 서재 책 검색 방법
밀리의 서재 책 검색하기 … 일단 밀리의 서재에 들어갑니다. 사진은 밀리의 서재에 들어간 홈 화면입니다. 화면 상단을 보시면 아이콘 두 개가 보입니다.
Source: how2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5/30/2022
View: 1217
밀리의 서재, 구독없이 검색하리 – 브런치
[코드스테이츠 PMB 9기] 가설 설정 & 검증 접근법 설계 | 문제 의식 책을 읽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1/2022
View: 5416
밀리의 서재 무료 구독하기 꿀팁(feat.U+), 3개월 사용기
밀리의 서재는 유료회원이 아닌 사람은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책을 검색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2021년 7월 기준).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9/2022
View: 8969
도서계의 넷플릭스 !! “밀리의 서재” 무슨 책이 있을까???
네이버에 밀리의서재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구용 모바일 핸드폰에서도 밀리의서재 검색하면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합니다.
Source: sm0078.tistory.com
Date Published: 2/9/2022
View: 3006
밀리, 리디 다 사용해 봤는데 도대체… – 북노마드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메인인 회사이다(이게 다다!). 그래서 앱 자체에서 도서 검색, 다운로드가 다 가능하다.
Source: booknomad.tistory.com
Date Published: 5/12/2021
View: 6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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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밀리 의 서재 책 검색
- Author: 다독이는 밤 Reading-friendl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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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EcmXGH1S1Y
밀리의 서재 구독권 밀리의 서재 책 검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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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구독권 밀리의 서재 책 검색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밀리의서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권 정보와 가장 중요한 밀리의 서재 책 검색방법, 카테고리 보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밀리의 서재를 애용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전자책이나, 서점에서 종이책을 구하려 하면 값이 만만치않습니다.
하지만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면서 가격적인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밀리의 서재에는 다양한 책이 있고 나름 인기있는 책들도 잘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저는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고 밀리의 서재에 검색을 하여 서점에서 발견한 책이 있을 경우, 밀리의 서재에서 책을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책이 없는 경우도 많이 있었는데요, 차차 책이 더 많아 질것으로 생각됩니다.
목차
밀리의 서재 구독권
밀리의 서재 구독권 환불 및 해지방법
밀리의 서재 책 검색방법
밀리의 서재 카테고리
밀리의 서재 구독권
밀리의 서재는 첫 이용자라면 첫 한달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첫 한달 사용기간 동안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해지하는 것도 가능하며 다음달 부터 결재 되지 않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한달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권 환불 및 해지 방법
밀리의 서재는 이용하지 않을 경우 환불도 가능하며 해지 방법도 간단합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권 환불 방법
밀리의 서재 구독권은 결제 기간에 따라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제 후 7일 이내일 경우 전액 환불이 되며, 7일이 경과되면 90% 환불이 됩니다.
이때, 콘텐츠를 열람한 경우 당연히 환불이 안되며, 다음달 부터 결제가 되지 않도록 해지를 해야합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권 해지 방법
밀리의 서재 구독해지 할 때에는 밀리의 서재앱 으로 접속 후 관리 -> 구독관리 -> 자동결제 관리 -> 해지신청 해주시면 됩니다.
밀리의 서재 책 검색 방법
밀리의 서재 책 검색방법은 밀리의 서재 앱에서 상단의 돋보기 모양을 눌러서 검색해주시면 됩니다.
검색을 하실때, 저자, 책제목등을 설정해서 검색해주시면 됩니다.
밀리의 서재 카테고리 확인방법
밀리의 서재에서 책을 찾다보면 어떻게 책을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밀리의 서재 검색창에서 하단으로 내려보시면 다양한 분야의 카테고리가 나열 되어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책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스토리 이용
밀리의 서재 앱을 열어보시면 상단에 “스토리” 라고 있습니다.
스토리로 들어가 보시면 현재 가장 있기 있는 책과 급상승 중인 책들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검색기능과 스토리 등을 활용해서 자신에게 알 맞은 책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밀리의 서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밀리의 서재앱은 찾는 책이 없을 수도 있으나, 가격대비 참 괜찮은 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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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책 검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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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책 검색
안녕하세요. 방법 블로그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것은 밀리의 서재 책 검색 방법입니다. 밀리의 서재에는 많은 책이 있습니다. 홈 화면에서 추천하는 책에서 읽을 만한 책을 찾아보셔도 좋지만,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한번 검색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혹시 있을지 모르잖아요.
밀리의 서재에서 책 검색하는 방법은 쉬우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밀리의 서재 책 검색하기
1. 검색 누르기
일단 밀리의 서재에 들어갑니다. 사진은 밀리의 서재에 들어간 홈 화면입니다. 화면 상단을 보시면 아이콘 두 개가 보입니다. 돋보기 아이콘과 종 아이콘입니다. 왼쪽에 있는 돋보기 아이콘은 검색 메뉴입니다.
검색을 눌러주세요.
2. 검색어 입력하기
검색 메뉴를 누르면 사진과 같은 화면이 됩니다. 화면 상단에 돋보기 아이콘과 텍스트 칸이 있습니다. 텍스트 칸을 터치하면 입력할 수 있게 키보드가 나옵니다. 키보드로 검색하고 싶은 책 제목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는 한번 “블로그”를 검색해보겠습니다.
3. 책 고르기
그러면 사진과 같이 블로그와 관련된 책들이 나옵니다. 검색 결과를 보면 서비스 도서가 28개가 있네요. 이렇게 검색을 이용해서 밀리의 서재에서 원하는 책을 찾거나, 관심 분야 책을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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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구독없이 검색하리
문제 의식
책을 읽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책을 구매하거나, 도서관에서 대여하거나 아니면 ‘밀리의 서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세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구매는 책을 확실하게 구할 수 있지만, 지출이 큽니다. 대여는 지출은 없지만 책 종류가 제한적이어서 확실하게 구하기 어렵습니다. ‘밀리의 서재’ 구독 서비스는 비용 대비 효율이 높지만, 구독 전에는 도서 검색이 안됩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마지막 방법, ‘밀리의 서재’를 구독 전 검색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다른 글에서 ‘밀리의 서재’ 랜딩페이지의 구성과 강조 부분을 살펴본 적이 있습니다(아래 링크입니다) 랜딩페이지에는 서비스를 알 수 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책(콘텐츠)이 있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밀리의 서재’를 검색하거나 앱을 설치하지만 구독은 포기하고 다른 방안으로 고개를 돌리게 됩니다. 이처럼 해지 고객이 다시 돌아왔음에도 구독하지 않고 이탈하는 이유를 고민해보았습니다.
문제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지표
해지 고객이 다시 돌아왔지만 구독하지 않고 이탈하는 이유는 지표를 통해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지표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① 로그인(간편로그인) 전환율
② ‘결제하기’ CTA 클릭율
③ 구독시작부터 해지까지 시간
➊ 로그인 CTA 클릭율
타겟 고객을 분류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다시 방문한 고객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한 고객 중 현재 구독하고 있지 않은 고객을 분류하기 위한 지표입니다. 또한 다시 로그인할 정도로 강한 동기가 있는 고객임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로그인 후 고객 행동을 통해 무엇이 그들의 이탈하거나 결제하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➋ ‘결제하기’ CTA 클릭율
궁극적으로 다시 구독하기를 결정하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이 단계를 넘었다는 것은 밀리의 서재를 구독할 만큼 강한 동기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➌ 구독시작부터 해지까지 시간
다시 구독을 시작한 후 해지까지 시간이 짧을 수록 고객 경험이 기대만큼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고객들이 앞으로 가설 검증을 위해 필요한 고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를 활용해 세 지표 관련 데이터를 확인한다는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세 지표는 버튼을 클릭하거나(결제, 해지) 특정 이벤트가 발생한 경우(로그인)이므로 ‘전환율’ 데이터를 중심으로 볼 것 같습니다. 단순 전환율이 아닌 ‘고객 별’ ‘시간 별’ 전환율 등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면 보다 심층 분석이 가능합니다.
Google Analytics 기준 : 전환 > 목표 > 개요 or 유입경로 시각화
데이터 개선을 위한 가설
먼저, 해지 구독자를 보다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겠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구독해제 할 때 짧은 설문조사를 합니다. 이때 해지 이유로 ‘보고싶은 콘텐츠가 없어서’를 선택한 고객이 이 글의 타겟 고객입니다. 원하는 책의 등록 유무가 중요한 고객들이죠. 이러한 고객에게 중요한 건 콘텐츠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밀리의 서재를 해지한 고객 중 원하는 책을 찾기 위해 헤매는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가설을 만들어보았습니다.(**해당 내용은 밀리의 서재와 무관한 개인적인 의견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가설은 구독 전 검색 기능이 얼마나 실효성을 갖는지 보기 위한 것입니다.
가설 ➜ 구독 전에도 도서를 검색할 수 있다면 해지 고객의 구독률을 높일 수 있다
고객 정의 : 밀리의 서재를 해지한 고객 중 원하는 책이 있을 때 독서하는 사람들
해결 방법 : 구독 전에도 도서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 도입
구독 전에도 검색 기능을 통해 책을 검색할 수 있다면, 그래서 확신을 갖고 구독을 하게 된다면, 구독률과 구독 유지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가설입니다. 검색 기능 도입은 두 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째, 해지 고객이 확신을 갖고 구독할 수 있어 구독 후 해지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밀리의 서재 서비스 구독 후 해지율을 분석하는데 있어 보다 더욱 샤프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둘째, 고객이 검색 기능을 사용하는 동안 고객의 취향을 알 수 있습니다. 검색하는 책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콘텐츠(책)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설 검증 접근법
보다 정확한 가설 검증을 위해선 테스트 기간, 테스트 대상 규모 등 정확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 글에서는 접근 방법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앞선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4 단계 접근방법으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① 해지 고객들 랜딩페이지 유입
② 검색 기능 활용
③ 로그인
④ 구독권 구매
이렇게 설정한 이유는 특정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고, 특정 이벤트만을 측정하기 위해서입니다. 4 단계를 통해 해지 고객들을 분류하고 검색기능에 대한 반응을 확인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구독을 결정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각 단계들을 통해 정확한 고객군을 파악하고, 기능을 테스트하며, 고객기능 피드백을 받고, 결제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각 단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➊ 랜딩페이지 유입 ➜ 메일 응답률
6개월에서 1년 간 해지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각 고객들이 구독 중 서비스를 주로 이용했던 시간을 요일별로 구분하여 분류합니다. 분류된 요일에 새로운 검색 기능을 소개하는 메일을 보냅니다. 요일별 메일 응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메일에 응답한 고객은 랜딩페이지로 유입됩니다.
➋ 검색 기능 활용 ➜ 검색 페이지 체류시간
검색 기능에서 자신이 원하는 책을 검색하는 구간입니다. 이곳에서 검색하고자 하는 책의 수에 따라 체류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검색을 통해 다시 구독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하는 구간입니다. 이때 검색 UX 최적화를 위해 검색어 입력시 도서 이미지와 작가명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➌ 로그인 ➜ 로그인 CTA 버튼 전환율
로그인 전환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검색기능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로그인 CTA 버튼 전환율을 통해 검색기능 만족도를 1차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➍ 구독권 구매 ➜ 구독 결제 CTA 전환율
구독권을 구매했다는 것은 검색기능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는 의미입니다. 검색기능 만족도를 2차로 확인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오늘은 밀리의 서재 [다시 구독하기 위해 필요한 것]의 후속편처럼 써보았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기 전에도 검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해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가설을 세우고, 검증방법까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글을 쓰는 동안 직접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 글을 쓰는 동안 지표와 이를 개선하기 위한 데이터, 개선을 위한 가설과 직접적인 테스트 방법까지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밀리의 서재 무료 구독하기 꿀팁(feat.U+), 3개월 사용기
온라인의 세계 밀리의 서재 무료 구독하기 꿀팁(feat.U+), 3개월 사용기 조엘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앞서 이야기했지만, 시간이 많은 날, 동네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그냥 뒤적뒤적 책을 들춰보다가 책 표지가 예뻐서, 제목이 눈길을 끌어서, 그냥 우연히 들춰본 목차가 마음에 들어서, 그냥 펼쳐본 첫 장의 글에서 눈을 뗄 수가 없게 돼서 등등 계획에도 없던 책을 구입해서 나오던 경험. 저 위에 언급한 경험들은 꼭 계획하지 않았던 지출로 인해서 호들 호들 떨던 기억도 함께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이번엔 지갑 걱정은 덜 하게 된 밀리의 서재. 이 밀리의 서재를 꽁짜로 이용하는 법과 다른 북서비스의 차별점 및 단점, 솔직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1. 구독 전 서치 2. 밑도 끝도 없는 유플러스 서비스 이야기-공짜! 무료로 밀리의 서재 구독하기 3. 밀리의 서재를 구독, 밀리의 서재 특장점은? 4. 단점 혹은 아쉬운 점 5. “그래도 계속 쓸래요” 목차 1. 구독 전 서치 1-1 비교 한창 TVC로 알게 된 밀리의 서재와 윌라. 서치해보니 윌라는 성우의 퀄리티가 높다는 장점과 전자책 서비스는 없어서 집중하지 않으면 마치 팟캐스트나 라디오처럼 흘러 지나가버리게 된다는 단점을 알게 되었어요. 메모하는 것을 좋아하고 넷플릭스와 유튜브 덕에 한국 프로그램도 자막이 있어야 안심되는 사람이 되어버려서.. (듣기 평가 최소0개국어인가) 결국 밀리의 서재를 뒤적거리게 됩니다.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서비스와 종이책 서비스 2가지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전자책 서비스 월 9.900원, 연간 9만 9,000원 종이책 서비스 월 14,900원, 연간 183,000원 출처: 밀리의 서재 홈페이지 종이책 서비스는 2달에 한 번 종이책을 배송해 준다는 서비스 에요. 연간이면 총 6권을 받을 수 있는 거죠. 종이책 서비스는 알라딘이 제공하는 듯합니다. (하단에 적혀있지만, 읽고 싶던 책을 찾다 보면 ‘알라딘북스’의 종이책이 표기됩니다.) 회원가입 전 웹사이트를 보니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정보가 너무 한정적이었어요. 밀리의 서재는 유료회원이 아닌 사람은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책을 검색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어요. (2021년 7월 기준) 그저 홍보만 있고 미래의 구독자들이 자세히 살펴볼 수는 없어 넘나 불친절한 느낌, 석연찮은 느낌. 음..’10만 권이니 일단 드루와’인걸까요? 오프라인 서점들과 오프라인 서점 기반의 온라인 서점들의 ‘정보’를 기꺼이 드러내주는 오픈 마인드 같은 건 없더군요. 약간 비호감으로 넘어가는 구독이 고민되 는 시점에서 ‘밀리의 서재 사용기, 후기’를 서치하다가(고민은 머리가, 검색은 손이 하고 있던 중) 우연히 제가 무료로 구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2. 밑도 끝도 없는 유플러스 서비스 이야기 전 제일 안 유명한 통신사, U+ 유플러스의 5년 즈음 된 회원이에요. 유플러스는 몇 년 쓰다 보면 쉽게 VIP를 달아주는듯해요. (5-6만 원의 통신비를 내왔을 뿐인데, 이 정도여도 VIP 달아주는 너란 통신사..) 유플러스의 VIP 혜택 중 영화 구독 라이프 등 한 달에 1번 쓸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이용 혜택이 있어요. 그중 제가 쓰던 건 영화뿐이었고, 그마저도 코시국으로 인해 1년 반은 그냥 쓰지도 못한 채….😥 그리곤 올 7월쯤 VIP의 구독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2-1. 공짜! 무료로 밀리의 서재 구독하기 유플러스의 구독 서비스는 다양한 사이트들의 유료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어요. 추가 비용도 없이 유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쿠폰이 발행되는 거죠. 블로그를 쓰기 위해 들어가서 보게 된 구독 리스트들, 밀리의 서재가 지겨워진다면 어쩌면 그다음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쓸 것 같.. 한 가지를 정해도 매달 구독 서비스 페이지로 들어가 재등록을 해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귀찮)이 있지만 그만큼 매달 구독 서비스 리스트를 살펴보며 이것저것 써볼 수 정신승리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무튼 이 리스트에는 네이버 플러스 서비스 등등이 있네요. 좋은 혜택은 딱히 열렬하게 홍보하지 않는 유플러스.. 혹은 제가 무심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요 하하하 3. 그리하여 밀리의 서재를 구독, 그 후.. 교보와 리디와 다른 특장점이 뭘까요? 사실 교보나 리디도 구독 서비스가 진작에 있었지만 써보질 않았어요. 야근으로 점철된 직장인이었어서 “굳이?, 그런다고 내가 몇 권이나 보겠어?”의 마음이 제일 컸거든요. 해서 구독 서비스들과 비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기존 베이직한 앱들과의 비교를 해보았어요. 3-1. 독서노트 A. 교보 E BOOK의 독서노트는 보던 책을 선택 후 ‘독서메모’란을 따로 열어야 합니다. 그리곤 작고 촘촘하며 작은 노트 조각들을 만날 수 있어요. 독서메모만 바로 찾고 싶은 사람에게는 무척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죠 독서메모 리스트들은 무척 미니멀하게 레이아웃 되어 있습니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직관의 끝, 교보문고 e BOOK의 독서노트, 포스트잇 느낌이 나네요. 편집 디자인 의도답게, 단락별로 구분해 놓아 글마다 읽으며 호흡이 끊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B. 리디북스 일반 전자책 앱의 독서노트는 바깥 하단 메뉴에 바로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바로 독서노트를 만날 수 있죠. 타임라인으로, 독서노트 책장으로 만날 수 있지만 무척이나 간결하고 직관적이에요. 책의 정보가 최상단에 작게 표시가 되고 첫 장-마지막 장의 메모 표기는 위에서 아래로 순차적으로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리디북스의 독서노트. 좀 더 스크롤을 내리기가 편안한 구성입니다. 마치 요약본을 읽어내리는 듯한 기분도 들어요. C. 밀리의 서재는 좀 더 독서노트로 들어가기 위한 메뉴 구성이 복잡시렵긴 하지만 (내 서재>독서노트) 어쩐지 밀리의 서재의 독서노트는 카카오나 네이버 등지의 포스팅 리스트가 생각나기도 하고, 어쩐지 UI 배치에 신경 쓴 게 느껴집니다. 좀 더 외곽에 이미지를 만들어 하나의 블로그가 생각나게 하는. 어떻게 보면 교보와 리디의 특징들을 쏙쏙 가지고 온 듯한 느낌도 드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밀리의 서재 독서노트 일부 3-2.통계-홈트앱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깨알 데이터 +나의 독서에 대해 다시 보게 되는 재미 사실 밀리의 서재에게 이런 데이터를 보는 기능을 기대한 적도, 예상한 바도 없어 하하호호 귀엽다고 느끼는 부분입니다. 밀리의 서재가 이런 부분을 세세히 홍보할런지는 모르겠지만 건강관리 앱에서, 혹은 홀트 앱에서 ‘당신의 운동한 시간, 운동한 일자와 날짜는 이만큼이에요.’라고 알려주는 경험을 한 적 있습니다. 더욱 나를 세심하게 관리해 준다는 기분을 들게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독려되는 부분도 있는 게 사실이죠. 밀리의 서재에선 제가 한 달 동안 한 번이라도 펼쳐봤던 책의 권 수, 독서 시간과 루틴, 내 독서 취향을 알려줍니다. 일주일 중 어떤 요일 오전/오후에 더 책을 많이 읽는지를 알려주고, 캘린더에 읽은 요일에 슬쩍 표시도 해줘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밀리의서재, 월간 분석 데이터 부분이에요. 내가 어떤 카테고리의 책을 많이 읽는지, 몇 시간을 읽었는지, 무슨 요일에 책을 많이 봤는지 알게 됩니다. 뭔가 수험생도 아니고, 책을 읽어서 상 받거나 어디에 자랑할 것도 아니지만 어쩐지 이런 데이터를 독자에게 보여주는 기능이 독서를 독려한다면 꽤 신박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구독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가 가진 차별화는 귀엽고 수줍은 말투를 지닌 데이터겠군요. 자~ 기왕에 구독했으니 우리와 함께 독서를 1초라도 더 읽어보지 않겠냐며 묻는, 의도를 지닌 데이터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분석도 연간, 누적까지 표기해 줍니다. 고작 3달도 안 쓴 터라 다르지 않은 내용이지만 기록을 나 대신 세세하게 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3-3. 또 데이터, “밀리 완독 지수” 홀릭, 밀리 픽, 히든, 마니아 4가지로 나눠진 구성을 통해 책을 추천하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밀리가 서비스하는 모든 책에는 저 4가지의 그래프가 보입니다. 이 카테고리의 소개는 꽤나 감성적으로 적혀있어요. 홀릭은 부담 없이 술술 읽히는 책, 밀리픽은 회원들이 검증한 후회 없는 책(아마도 인기 있고 완독한 확률이 높은 책 들이겠죠?) 히든은 회원들의 발견을 기다리는 책 (스테디셀러..류인 것 같아요.) 마니아는 마니아들이 푹 빠진, 읽을수록 보람 있는 책 (어쩐지 완독할 확률은 낮지만, 완독을 하면 대만족들을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뭔가 뚜렷한 기준이 있겠지만 모호한 설명이라 장점인지 모르겠다고 느끼던 중 완독할 확률과 완독 예상 시간을 적어주는 것이 무척이나 신박합니다. 완독할 확률, 완독 예상 시간이 뜨는 건 정말이지 신기해요. 4. 단점 혹은 아쉬운 점 뭐 늘 그렇듯, 우리는 100을 줘도 1을 아쉬워하기도 하죠. 4-1.(전자책들이 늘 그렇듯) 비인기 카테고리 서적의 부재 10만 권을 보유했다고 홍보하는 밀리의 서재도, 없는 책들이 퍽 있습니다. 그걸 아는 밀리의 서재도 서비스, 미 서비스 서적을 구분하여 놓았어요. 아마 미 서비스 서적-종이책 서비스가 이래서 있는거겠죠?-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알라딘 북스와 함께 하는 것이겠지요. 심지어 제가 종종 찾는 디자인 도서들은 알라딘북스조차도 잘 없어서 결국 다른 서점들로 다시 돌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4-2. 적응이 필요하긴 한 UI 아무래도 밀리의 서재는 책 추천하랴, 검색도 보여주랴, 책이 얼마나 보유되어 있는지 보여주랴 바쁘겠죠. 그렇다 보니 UI가 단순한 듯 복잡합니다. 그냥 책들의 카테고리가 궁금하다면 일단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고 시작해야 하지만, 전면에는 드러나지 않죠. 상단과 하단의 각각 카테고리들이 빼곡히 있어서 이것저것 눌러보지 않으면 어떤 카테고리가 있는지 알 수 없겠다 싶어요. 밀리의 서재는 북 서비스도 해야 하지만 팬층을 위하여 다양한 책 소개를 하는 콘텐츠도 발행해야 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정보성 이슈들을 PR해야 하니까요. 또한 내가 마음에 들어서 넣어둔 서재는 스크롤을 좀 내려서 찾아가야 합니다. 4-3. 오디오북 있다 없다? 밀리의 서재는 1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책 중 전자책 없이 오디오북만 있는 경우, 2 성우가 읽어주는 전문 오디오북+전자책, 3 유명인이 짧게 전자책을 소개하는 오디오북+전자책, 4 전자책 이렇게 4가지로 분류되어 있었는데 제가 읽게 된 책들은 대부분 전자책만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오디오북이 있긴 하지만 전면에 내세워 홍보하기엔 조금 더 분발해야 합니다. 물론 베스트셀러들 위주로 열심히 올라오고 있는 중이더라구요.(2021년9월 기준) 아직 눈에 띄는 오디오북들은 책을 짧게 요약하여 추천해 주는 코너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 책의 양도 방대하고, 책이 가진 분량도 많으니 더 어려운 문제겠지요. 그리고 윌라의 그것처럼 정말 전자책은 없이 오디오만 나오는 책들도 있어서 밀리의 서재에게 기대했던 전자책+오디오북은 조금 더 찾아야 볼 수 있습니다. 5. 감성적인 데이터, 설득당하다? “그래도 계속 쓸래요” 다른 구독 북 서비스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내가 즐겨보는 책이 좀 없고, 오디오북이 나의 기대치보다 좀 낮아도 꽤 즐겁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플러스 구독 버프 때문이겠죠? 제 스스로 크게 신경 안 쓴다던 독서 데이터를 알게 모르게 의식하는 것도 어쩐지 ‘나’를 정성껏 생각해 주는 기분이 들어서, 밀리의 서재 차별화 전략을 지지해 주고 싶더라구요. 평점을 보고 목차를 보고, 저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매했지만 도무지 더 읽히지 않던 전자책들은 어쩐지 안타까운 영원 같거든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되돌아 나와 서재에서 지우면 됩니다. 어쩐지 가차없지만 이런 구독 서비스는 ‘나와 맞는 책을 만나기 위한 경험 혹은 모험’을 지지해 주는 느낌이라 그래도 꽤 오랫동안 쓸 계획입니다. 중고서점에 번호표를 뽑아야 할 것 같은 포화 상태의 서재와 충동적 지름으로 지갑 사정을 고민하던 저에겐 꽤 유용한 서비스거든요. 인쇄
도서계의 넷플릭스 !! “밀리의 서재” 무슨 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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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에는 넷플릭스가 있다면 , 책에는 밀리의 서재가 있습니다 ㅎㅎㅎ 책을 많이 보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APP인거 같아서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네이버에 밀리의서재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구용 모바일 핸드폰에서도 밀리의서재 검색하면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합니다.
2022년 1월 기준, 10만권의 도서가 제공됨은 물론, 무제한 , 전자책, 오디오북, 장르도서, 개발서적까지. 밀리의서재 APP 1개면 OK!!!!
밀리의서재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밀리의서재 외에도 경쟁사들이 몇개 있쥬 !! YES24북클럽 , 리디 셀렉트, 윌라 등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도 요즘은 경쟁입니다. 보통 구독형 서비스들은 한달은 무료 제공 이니.. 책 사실분이 있다면 여기서 한달 무료 구독 하시고 비용 세이브하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1달 지나면 자동결제되니.. 미리미리 해지신청 을 해놓으셔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삼성 아카데미 이벤트에서 3개월 무료 구독권을 받은거라.. 3개월은 무료로 볼 수 있어요 ㅎㅎ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밀리의서재 APP을 다운 받구용!!
회원 가입시 첫 달은 무료라고 나와있네요~^^ 한달만 무료로 읽어도 개이득이겠쥬..ㅎㅎ 가입하고 로그인을하면 추천도서가 나오구용 ~!!
현재 서점 베스트 카테고리가 있네요.. 넷플릭스로 따지면 현재 인기 순위로 봐야겠쥬 ㅋㅋ 신기합니다 도서에도 이런게 있으니 좋은세상이에요 ㅎㅎ 한달이내 출간 된 서점 카테고리도 있어서.. 여러 책을 볼 수 있게 흥미 유도를 해놓은점에서 칭찬합니다 ㅎㅎ
음악 APP마냥 추천 책이 나오고용, 금일 밀리의서재 TOP 10 인기도서도 나와서 선택장애가 있는 저같은 사람한테 좋은 카테고리이네용 ㅎㅎㅎ
이외에도 로맨스, 취향별 추천 책 카테고리가 있어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주로 주식책을 읽다보니 취향추천이 주식책으로 추천되네요 ㅎㅎㅎㅎ
이외에도 소설 카테고리, 오디오북 카테고리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책 한권 사면 10,000~30,000원인거에 감안하면 월 9,900원이면 책을 한달에 2개 이상 읽는분들한테는 이득일 거 같아요
내가 책을 몇권 읽었는지. 독서시간. 루틴등..을 통계도 내줘서… 월에 도서 목표치 잡기도 좋아보입니다.
즐겨찾기 기능을 이용해서 내가 읽을 책들을 요렇게 즐겨찾기 해놓으면 다시 찾을 일 없이 한개읽으면 다른거 읽고 다시 즐겨찾기 채워넣으면 될 듯 싶어요 ㅎㅎ
밀리의 서재 사용 요금
1. 월 요금 9,900 (무제한, 오디오북, 이북 재고수 100,000권)
2. 연간 금액은 99,000원
3. 월 구독시 기기등록 최대 5대
넷플릭스와 같이 월 구독료를 내면 최대 기계 5대까지 등록 할 수 있는데요 ~!! 제 폰, 태블릿, 와이프 폰, 태블릿 총 4개 등록해서 사용중입니다. ㅎㅎ 9,900원을 친구나 가족끼리 비용을 나눠서 내면 훨씬 절감되겠쥬???ㅎㅎ
밀리의서재 책 감상시 사용할 수 있는 편의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책을 읽다가 중요한 부분을 하이라이트 및 메모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게 북 마크 책갈피 기능이구요 페이지에 북마크를 체크해놓으면 편리하게 다시 그페이지로 돌아가서 볼 수 있습니다. 다시보고싶을때나 중요한 부분이면 북마크 체크해놓으시면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기타 밝기 조절, 문단 여백 , 글씨 크기 , 화면 보기 색상 , 등을 내 취향에 맞게 설정하여 셋팅해서 볼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봐야겠네요^^
요렇게 화면 색상을 눈에 편한 색상으로 맞춰놔도 보기 훨씬 편하네요^^
간단 후기 장, 단점
1. 장점
1) Ebook이라 공간 차지 안한다, 지하철, 버스 , 기차 등 부담없이 볼 수 있다.
2) 여러종류의 책들을 다양하게 9,900원에 저렴하게 볼 수 있다.
3) 평소에 볼까 말까 고민하던 책들을 부담없이 볼 수 있는것도 큰 메리트이다.
4) 9,900원의 요금에 여러사람과 같이 사용해서 볼 수 있다.
5) 개발서적 및 전공서적도 있기때문에 자기개발도서도 볼 수 있다.
2. 단점
1) 서점에 출판 된 모든책이 다 있는것은 아니다. 일부 찾는 책들이 없는 경우도 있음
2) 아날로그 감성의 맛이 안느껴진다.. 책 종이 넘기는소리.. 책장에 책을 채워넣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분들은.. 단점일수도..
3) 폰으로 보기에 조금 불편 할 수 있다. 저는 태블릿을 하나 샀기때문에 보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지만.. 폰으로 보기에는 약간 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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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리디 다 사용해 봤는데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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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2달, 리디셀렉트 10일 사용후기입니다.
어느 것이 맘에 드냐?
저는 당연 “밀리의 서재”입니다.
이유는?
1. 밀리의 서재가 압도적으로 책이 많다.
1) 보유도서 : 밀리의 서재는 10만권, 리디셀렉트는 3천권? 정도란다.
2) 최신 업데이트 : 최신 업데이트 되는 책의 양이 다른다. 최근에 N잡에 꽂혀서, N잡, (월급/경제) 독립을 키워드로 해도 검색되는 책이 밀리에는 많이 있는데, 리디에는 거의 없다.
3) 일반 도서 : 동아 비즈니스 리뷰, 맥심, 이코노미스트 조선 등 밀리의 서재에는 돈 주고 사서 보기에는 다소 아까운 시의성 다분한 간행물, 잡지 등도 다량 보유하고 있지만, 리디에는 거의 없다.
4) 문학 작품 : 최근에 세계문학에 꽂혀서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등으로 검색해도 압도적으로 밀리의 서재가 많다.
2. 뷰어방식
거의 차이가 없지만, 딱 하나!!! 글자크기 조절은 밀리의 서재는 더 촘촘하게 볼 수가 있는 반면(손으로 바를 움직여서 원하는 포인트로 쉬이 조절), 리디는 숫자 단위(7포인트, 8포인트…)로 조절해야 한다.
3. 도서검색 방식
호불호가 있을 듯싶다. 밀리의 서재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메인인 회사이다(이게 다다!). 그래서 앱 자체에서 도서 검색, 다운로드가 다 가능하다. 그래서 직관적으로 사용하기가 쉽다.
반면 리디셀렉트는 리디북스라는 종이책/이북 판매사이트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뷰어를 보다가 새로운 책이 있는지 알아보고 살펴보려면, 뷰어의 오른쪽 상단을 클릭하여 별도의 웹사이트로 이동해야 한다. 밀리의 서재를 먼저 사용해 본 나로서는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했고, 오랫동안 헤매였다.
정리하자면, 당연 “밀리의 서재”입니다.
밀리의 서재에서 책을 보고자 하면
1) 밀리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후 뷰어앱 설치 2) 뷰어앱 돋보기 메뉴에서 책 검색
3) 책 다운로드 4) 바로보기 버튼 클릭 or 내 서재에서 다운로드된 서재 클릭
<밀리의 서재에서는 로그인후 초기에 뷰어앱을 설치하면 토탈로 검색, 다운로드, 읽기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리디셀렉트에서 책을 보고자 하면
1) 뷰어앱 오른쪽 상단 클릭하여 리디셀렉트 웹사이트로 이동
2) 리디셀렉트 웹사이트에서 보고자 하는 책 클릭시
뷰어앱 구매목록에 담김
3) 뷰어앱 구매목록에 와서 다운받아서 보기
<리디셀렉트 웹사이트>
<리디셀렉트 웹사이트에서, 내 서재에 담긴 책 다운로드 버튼 누르면, 뷰어 설치 창이 뜹니다>
<리디셀렉트 뷰어에서 책을 보다가 새로운 책을 검색하고 싶을 때는 오른쪽 상단에서 "리디셀렉트 바로가기"를 클릭해야 한다>
완전히 구독서비스만 이용하고자 하면 밀리의 서재가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헌데 나는 어떤 책은 이북으로 완전히 소장하고, 어떤 책은 종이책을 사고 싶다는 니즈가 강하면 리디셀렉트도 괜찮을 것 같다.
다만, 나는 종이책 구매는 교보문고를 주로 이용하고 있고, 전자책은 순수하게 구독기능한 필요하기에 밀리의 서재가 훨씬 좋았다.
하지만 당연한 이야기지만, 뷰어방식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전자책을 다운 받는 기능이 다시 불편하다고 해도 보유도서 자체가 리디가 압도적으로 많았다면 나는 리디셀렉트의 손을 들어줬을 것이다.
동일 가격(월구독료 9,900원으로 동일)으로 더 많은 책들을 볼 수 있으니 당연한 결론이지만 말이다. 물론 나는 한권의 책도 제대로 못 보는데 하시는 분들은 해당되지 않겠지만^^
독서속도가 느린 분들에게도 나는 당연히 도서의 선택권이 많은 밀리의 서재를 개인적으로 추천한다.
“밀리의 서재”입니다.
물론 둘다 한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본인이 사용해 보고, 더 편한걸 고르는게 장땡이지만^^
1. 밀리의 서재 5개월 무료 이용방법 대공개!!!
2. 전자책을 무한정 읽고 싶으시다면?(feat.밀리의 서재) 1편
3. 전자책을 무한정 읽고 싶으시다면?(feat.밀리의 서재)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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