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의 지구 | 40억 년의 미래까지 실제로 일어나게 될 사건들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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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지구 온난화 시대에 대응하는 획기적 비전 – 교보문고

『미래의 지구』는 기후 저널리스트이자 기상학자인 에릭 홀트하우스(Eric Holthaus)가 선보이는 기후위기에 관한 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최초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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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kyobobook.co.kr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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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미래의 지구 – 알라딘

[eBook] 미래의 지구 온난화 시대에 대응하는 획기적 비전. 에릭 홀트하우스 (지은이), 신봉아 (옮긴이) 교유서가 2021-11-09. 정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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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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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지구는 어떨까? – 블로그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가 미래의 끼칠 영향들에 대해 예상했습니다. … 화석연료의 소비량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2090~2099년의 지구 평균기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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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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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지구』 < 에코엔북 < 기사본문

『미래의 지구』는 기후 저널리스트이자 기상학자인 에릭 홀트하우스(Eric Holthaus)가 선보이는 기후위기에 관한 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최초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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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tiger.co.kr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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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바라보는 미래의 지구 모습은? – 대교공식블로그

지구온난화는 말 그대로,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점 높아지는 현상을 의미해요.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은 산업 혁명 이후 인류의 화석 연료 사용이 늘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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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ekyo.com

Date Published: 3/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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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후의 힘’을 이겨내고 ‘미래의 지구’를 만들 것이다

기후 위기 되돌릴 처방… 에릭 홀트하우스 ‘미래의 지구’ 기후에 맞선 인류 역사 탐색… 박정재 ‘기후의 힘’.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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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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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동물 대탐험 – 나무위키:대문

다만 인류가 멸종하진 않았고 우주로 이주해서 지구를 떠난 설정이다. 실제로 애니멀 플래닛에서 방영된 TV 영화판의 경우 시작부터 인류의 탐사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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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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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기후변화: 뜨거워지는 지구의 영향

본고에서는 기후 변화의 사회경제적 및 전환 위험을 살펴보고, … 따르면 오늘날 수준으로 온실가스를 계속 방출할 경우 2050년이면 지구 온도가 지금보다 1.5℃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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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idelity.co.kr

Date Published: 12/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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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년의 미래까지 실제로 일어나게 될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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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래 의 지구

  • Author: 신박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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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0.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eNTwoxTEZE

미래의 지구 온난화 시대에 대응하는 획기적 비전

학창 시절 보았던 먼 미래에 관한 영화나 책들 속에 나오던 2025년, 2040년 이런 숫자들이 까마득하게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영화 속 미래를 이야기하던 시대를 지금 맞닥뜨리고 있는 느낌이다. 지구의 종말, 재난 이런 이야기들이 단순히 상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제는 자꾸만 현실적으로 다가온다는 것도 참 섬뜩한 일이다.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고 그 현실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말이다.우리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아마도 지금 가장 핫한 이슈는 환경에 관한 문제일 것이다.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 등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아직도 여전히 나와는 별개의 문제라는 생각으로 똑같이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며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을 하는 움직임들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 출판 경향에 있어서도 환경은 그만큼 이슈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저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지구위기와 환경에 관한 책들.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이러한 책들이 출간될 때면 무척 관심을 가지고 기대하며 보게 되는데 대부분의 내용들이 지금 지구가 위기에 처했고 이상기후 증상으로 쓰나미, 지진, 토네이도, 폭우, 가뭄 등으로 지구촌 곳곳이 힘겨워하고 있는 상황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달라진 지구의 데이터들을 통계 내어 알려주는 식이다. 이러한 환경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하나 아쉬운 점을 꼽자면 지금 지구가 얼마나 위기에 처했고 예전과 달라졌으며 앞으로 더 위험하게 바뀌게 될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알겠는데 그렇다면 이 어려움에 처한 지구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속 시원히 말하고 있는 책은 없다는 것이다. 수많은 데이터들을 통해서 이만큼 지구가 어렵다는 걸 알리는 것까진 좋은데 그 이후의 대안이나 방법론에 대해서는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에릭 홀트하우스의 에서는 기후위기에 관한 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최초의 책이다. 그러니까 지구 온난화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지구인들이 대응하는 획기적인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그 점에서 는 다른 여느 환경과 기후위기 등에 관한 책과는 차별화되는 점이다.책의 목차를 보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2021년을 살아가고 있는 지금에서 2020년에서부터 30년까지의 계획과 30년에서 40년까지의 계획 등 10년을 단위로 하여 인류가 기후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30년의 서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교유서가에서 처음 이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제목부터 끌렸다.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까… 지금껏 나온 책들처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했는데 완전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색다른, 지구와 환경에 관한 책이었다. 표지는 물론이고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여 만든 점도 마음에 들었다.겉표지를 펼치면 안쪽의 책이 노출 제본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노출 제본과 친환경 종이 혹은 재생종이로 만든 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책 또한 환경을 생각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들었다. 노출 제본이라 책이 쫙 펼쳐지는 편안함과 책이 뜯어질 거 같은 불안감도 없어서 좋았다.나는 이 책을 기억해두고 싶은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들은 밑줄을 그어가며 읽었다.책을 통해서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기후위기의 상황들을 알 수 있었다. 몇 가지만 적어보자면최근 몇 년 사이에 러시아에 사는 순록의 약 4분의 1이 죽었다고 한다. 해빙의 감소는 북극곰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순록과 고래, 플랑크톤까지 그 지역의 먹이사슬 전체를 무너뜨리게 된다는 사실. 반딧불이는 점점 이른 봄에 나타나고 있으며 꽃의 개화시기도 변화하고 있다.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일본 교토 사람들은 벚꽃 개화시기를 기록해 왔다고 하는데 벚꽃의 개화시기가 보름 정도 앞당겨졌다고 한다. 산호초는 모든 해양생물의 4분의 1을 먹여 살리고 5억 명의 생계를 책임진다. 산호초는 지구에서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요소 중의 하나인데 그 산호초들이 죽어가고 있다. 키리타마티섬의 산호 군락 중 약 80%는 죽어 있었고, 나머지 15%는 심각한 백화현상을 겪으며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이것이 다라고 생각하지 말자. 이것은 그야말로 빙산의 일각일 뿐인 기후위기 상황일 뿐이다.1부에서는 여느 책들과 마찬가지로 지구의 심각한 상황에 대해 고발하고 있고 피해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시켜준다. 1부 마지막의 문구가 인상적이다.이 책은 미래의 지구에 대한 획기적 비전을 만들어내기 위한 내 노력의 결과다. 이 책은 세상을 향한 나의 러브레터다. 당신만의 혁명적인 러브레터를 써볼 것을 권하는 나의 초대장이다. 모든 혁명과 마찬가지로, 나는 이 대화가 아주 오래오래 이어지기를 바란다.p. 802부에서부터는 이러한 위기를 이겨내고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 대안들을 실천하고 있다. 책에서는 2020년부터 2050년까지 30년은 인류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한 시기가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또한 지금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많은 것들이 20년 후에는 완전히 일상이 될 수 있다고.2050년까지 우리는 기후를 안정화하고, 수많은 미래세대에게 살 만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 하나의 문명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대부분 마쳤다.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소망적 사고이며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음을 받았지만, 우리는 이 성과를 통해 역사상 가장 놀랍고 영웅적이며 상상을 초월하는 혁명을 이뤄냈다.p. 194 미래의 지구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까운 사람들과 기후변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 생각이 같은 사람들과 연대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라 말한다.책을 덮고 이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다.더 나은 세상에 대한 나의 비전은 무엇인가?그 비전이 실현되기 위해 어떤 일들이 벌어져야 하는가?내가 오늘 당장 그 비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그리고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도 이 질문에 고민해 보길 바란다.그리고 밖으로 나가 오늘의 지구를 만끽하자.실천하는 행동과 연대 그리고 희망을 꿈꾸게 하는 책이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공식 블로그

푸른하늘기자단 미래의 지구는 어떨까? 수도권대기환경청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수도권대기환경청 제11기 블로그기자단 곽하얀입니다! 오늘은 미래의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한번 잘 읽어보시고 이러한 미래가 곧 우리에게 다가올 것 같은지 생각해보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가속화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점차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1906년 이후, 지구의 평균 표면 온도는 화씨 1.6도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빙하의 녹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Montana의 Glacier National Park에는 150개 이상의 빙하가 존재했었는데 1910년 이후 30개 이하로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전 세계의 해수면은 매년 0.13인치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변화된 기후가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뭄과 대형 산불, 극심한 식수 부족에 시달리기도 하고 해충의 증가로 숲이 파괴되기도 합니다. 과연 이러한 현상들이 지속된다면 미래의 지구는 어떻게 될까요?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가 미래의 끼칠 영향들에 대해 예상했습니다. ​ 첫 번째, 해수면의 높이 상승 ​ 해수면의 높이는 20~60cm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합니다. 2007년에 발표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2실무그룹의 제4차 평가보고서에 의하면, 화석연료의 소비량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2090~2099년의 지구 평균기온은 최대 6.4°C만큼 상승할 것이고 해수면은 59cm가량 상승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해 수억 명의 사람들이 물 부족을 겪을 것이라고 합니다. ​ 두 번째, 태풍의 강도 증가 ​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수증기량이 많아져 태풍의 강도가 세질 것이라고 합니다. 태풍 강도가 강해지면, 대홍수나 가뭄이 자주 일어나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세 번째, 해충으로 인한 질병 ​ 지구의 평균온도 증가로 인해 열대지역에서 서식하던 해충들이 점차 극 지역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퍼진 해충들은 인간들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야기하고 생태계 파괴를 불러일으킵니다. ​ 네 번째, 생태계의 변화 야기 ​ 세 번째 영향과 마찬가지로 지구의 평균온도 증가로 인해 생물들이 점차 더 서늘한 북쪽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멸종되는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지구의 평균온도가 3°C 이상 상승하게 되면 전 지구의 생물 대부분이 멸종되거나 지리적 서식지가 변화할 것입니다. ​ ​ 이렇게 살펴본 우리 지구의 미래는 어떠십니까? 저는 이 자료들을 찾으며 미래가 두려워졌습니다. 우리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후대에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우리는 지구를 지키고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생각만 하는 자연보호가 아니라 실천으로 옮겨보도록 해요! *참고문헌 – 오재호, Prospect of Natural Disaster in Korea with Global Warming,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 연구소, 2007 – Bharat Raj Singh, “Global Warming- Impacts and Future perspective”, the Edited Volume, 2011 NCAR, 국제학술지`기후학`, 2018 – 미국 퍼시픽노스웨스트국립연구소(PNNL), 국제학술지`지구물리학연구`, 2018 – 김병수, 지구온난화의 또다른 재앙/질병확산 가속화, 한겨레신문, 2006 ​ ​ ​ ​ 인쇄

『미래의 지구』

『미래의 지구』는 기후 저널리스트이자 기상학자인 에릭 홀트하우스(Eric Holthaus)가 선보이는 기후위기에 관한 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최초의 책이다.

그간의 기후변화 관련 책이 인류의 위기를 경고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 책은 2020년부터 2050년까지 10년 단위로 인류가 기후위기를 극복해나가는 희망의 30년 서사를 담고 있다.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탄소 배출과 해수면 상승, 더욱 강력해진 허리케인, 심각한 홍수, 극심한 가뭄과 산불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도, 종말론적인 시선에 그치지 않고 미래학자·기후학자·생물학자·경제학자·기후변화 운동가와 나눈 인터뷰를 통해 지구와 인간 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의 지구’를 보여준다.

이 책은 기후위기가 지구와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에만 국한하지 않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청사진을 보고 싶거나 기후 우울증으로 회의감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의 처방전을 선사한다.

이를테면, ‘10년 안에 탄소 배출을 50% 줄인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2030년에 도시에서 사는 삶은 어떨까?’ ‘미국에서 그린뉴딜정책을 통해 탄소 배출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 2040년의 전 세계 모습은 어떨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그 과정과 결과를 세심하게 보여준다.

저자의 가정은 과학 연구와 기후변화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사람들과의 수많은 인터뷰를 기반으로 했다.

저자는 “개개인의 행동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말이 기후와 관련된 가장 커다란 거짓말이며,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런 맥락에서 에필로그의 ‘애도 훈련’, ‘상상 훈련’은 지위, 계급, 젠더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단순히 과학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우리가 다시 서로를 돌보는 법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가 힘을 합쳐 변화를 이뤄냈을 때 어떤 모습일지를 보여준다.

아울러 이 책은 기후변화에 피로감이 잔뜩 쌓인 사람들에게 희망의 처방전을 건네주어 위태로운 시기를 건강하게 헤쳐나가도록 독려한다.

이에 지구가 혁명적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특히 앞으로 30년 동안 기후변화를 획기적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마치 시간여행을 하고 온 것처럼, 미래의 모습을 현재의 우리들에게 세세하게 보여준다.

그가 내다본 미래, 즉 앞으로의 30년은 격동의 시기다. 인류애를 통해 여전히 빙하는 존재하고, 최악의 기후 재앙을 피할 수 있었으며, 더욱 친환경적이고 평등한 사회가 만들어졌다.

이 책은 미래의 지구에 대한 획기적 비전을 만들어내기 위해 저자가 세상에 보내는 러브레터이자, 우리만의 혁명적인 러브레터를 써볼 것을 권하는 안내장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모든 혁명이 그렇듯, 이 대화가 아주 오래 이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저자의 간절한 소망이다.

한편 저자 에릭 홀트하우스(ERIC HOLTHAUS)는 날씨 및 기후변화와 관련된 여러 주제로 글을 쓰는 기자이다.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슬레이트SLATE〉 〈그리스트GRIST〉 〈코레스폰던트THE CORRESPONDENT〉에 기후와의 상호연결성에 관한 글을 정기적으로 기고하며, 현재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거주한다.

지구 온난화로 바라보는 미래의 지구 모습은?

신문이나 뉴스에서 ‘지구온난화’란 단어를 언급하는 것을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특히나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지구온난화 정책의 국제적 틀이라 할 수 있는 파리기후변화협정의 탈퇴를 선언하면서, 지구온난화란 화두는 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지구온난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지구온난화가 초래할 결과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짚어보려 해요.

지구온난화는 말 그대로, 지구의 평균 기온이 점점 높아지는 현상을 의미해요.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은 산업 혁명 이후 인류의 화석 연료 사용이 늘어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고 무분별한 산림의 벌채로 대기 중의 온실 가스 농도가 높아진 것을 꼽을 수 있어요. 이처럼 온실가스의 농도가 높아지면 지구의 평균 기온도 상승하게 돼요. 그렇다면 지구온난화가 우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극지방과 고산 지역의 빙하가 빠르게 녹아 내리고 있어요. 특히 2002년 이후로 남극 빙하의 양은 빠르게 감소하는 추세인데요, 이렇게 빙하가 녹게 되면 평균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고, 후에 몰디브 등의 일부 섬나라와 방글라데시, 네덜란드 등의 해안 저지대가 침수될 수도 있어요.

우리는 흔히 남극에는 바닷물과 빙하만 있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남극의 빙하 속에 파묻힌 화산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 마그마의 분출을 막고 있는 빙하와 눈이 빠르게 녹기 시작하면서 인류에게 또 다른 재앙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현재 남극에서 발견된 화산은 약 150여개로, 이 화산 중에서는 스위스 3대 봉우리인 4,000m급 아이거봉(Eiger)만큼이나 규모가 큰 봉우리도 있다고 해요. 과학자들은 지금도 지구온난화로 해빙수가 증가하는 상황인데 화산이 분화하면 남극해로 흘러 드는 해빙수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 해수면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어요.

바닷물의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해양 생태계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해수 순환과 대기 현상에도 변화가 일어나게 돼요. 기상 현상을 일어나게 하는 요소는 ‘기온’과 ‘기압’, ‘습도’로, 우리 지구에서 발생하는 기상현상들은 지구의 적도와 북극, 남극의 온도 차이로 인한 대기와 바닷물의 흐름에서 비롯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러한 대기와 해수의 흐름이 끊기게 되거나 변화하게 되면 가뭄이나 폭염, 태풍, 홍수, 폭설 등 극한의 기상 이변이 빈번하게 발생해요.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 병해충이 기승을 부리면서 수확량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무더위로 인해 농작물이 제대로 성숙하지 못해요. 게다가 현재 재배되는 농작물의 대부분은 멸종하고 말아요. 연구에 의하면 온난화로 인한 농작물 기근으로 30여년 후에는 세계 인구 5명 중 1명이 굶주림에 시달릴 것이며 농작물의 생산성이 극히 하락해 주요 농작물의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 있다고 예견되고 있어요. 또,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2050년까지 기아 상태의 빈곤층이 세계 전체 인구의 20%까지 늘어나고 어린이 영양결핍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어요.

독일의 포츠담 연구소에서는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에 따른 예상 피해를 연구한 바 있는데요, 아래 그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소개해드릴게요.

참으로 무서운 예견이 아닐 수 없는데요, 현재 우리 지구는 생태용량이 초과된 상태라고 해요. 생태용량이 초과된 상태라 함은 인류가 그 해 소비하는 자원이 자연의 재생 능력을 초과하는 시점을 의미해요. 인류의 자원 소비량은 1970년 처음으로 지구 생태용량을 초과했으며 경제 성장과 함께 생태용량 초과의 날은 계속 앞당겨지고 있어요. 국제 환경단체 ‘국제생태발자국네트워크’(GFN)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인류는 생태계가 재생할 수 있는 것보다 1.7배 더 빠른 속도로 자연을 소비하고 있다고 해요. 즉, 우리들은 현재를 편안하게 누리기 위해 후손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구 빼앗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추세로 가다가는 후손들은 물론이고, 현재 우리들의 생존마저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점을 모두가 깨달아야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대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일 먼저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에요.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도록 자연의 힘을 이용하는 수력, 조력, 풍력, 지열,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거나 물 분해에 의한 수소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이러한 방법들은 아직까지는 발전 효율이 낮기에 현재 전 범위에 적용하기엔 어려움이 있어요. 하지만 미래 지구를 위해서라도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은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거예요. 현재 사용하는 에너지 자체를 줄이거나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는 상품을 만들고 사용하는 것이죠. 또, 에너지 절약과 관련하여 범정부 차원의 대책과 범시민적인 관심을 지니고 실천해야 해요. 지구온난화는 생태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변화는 곧 우리들에게 되돌아와요. 따라서 여름철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 하고, 친환경제품 사용의 생활화가 필요해요. 무엇보다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야 하며 전력은 물론 물 또한 꼭 필요한 만큼만 사용해야 해요. 또, 이러한 지구온난화의 위험성과 현 지구의 상황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널리 전파해 경각심을 되새겨야 해요.

이렇게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모저모를 짚어보았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혹자는 이미 지구를 재생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고 말하기도 해요. 하지만 늦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야말로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놓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보태 일상 속에서 에너지 자원을 아껴 쓰고 환경 보호를 위해 힘쓴다면 이러한 노력이 모여 우리 지구도 다시 푸르고 아름다운 지구로 되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기후의 힘’을 이겨내고 ‘미래의 지구’를 만들 것이다

기후 위기 되돌릴 처방… 에릭 홀트하우스 ‘미래의 지구’

기후에 맞선 인류 역사 탐색… 박정재 ‘기후의 힘’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와 지난달 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는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 현주소를 드러냈다. 정치·경제적 이해관계가 뒤얽힌 각국 정부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놓고서도 완벽한 공조에 이르지 못했다. 중국·러시아·인도의 반대로 탄소 중립 시점을 2050년으로 못 박지 못했고, 메탄 감축 서약에도 이들 메탄 배출 1~3위국이 빠졌다. 스웨덴 10대 소녀 그레타 툰베리를 비롯한 환경 운동가들의 세부 이행 지침 부족 목소리도 거셌다. COP26 참석국 정부의 설명대로 과연 이번 행사에 낙관적 의미를 부여해도 되는 걸까.

적어도 기후변화 문제에 정통한 미국 기자 에릭 홀트하우스는 ‘그렇다’고 답할 듯하다. 그는 신간 ‘미래의 지구’에서 기후변화 전문가로는 드물게 희망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기후변화 최전선에서 싸우는 이들과의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향후 30년의 기후변화 위기 극복 서사를 그렸다. 부정할 수 없는 지구온난화 현실을 묘사하면서도 “좋은 미래의 가능성”을 강조하는 책이다.

그런가 하면 고기후학 전문가인 박정재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는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과거 사례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의 희망을 찾고자 했다. 신간 ‘기후의 힘’은 인류 진화에서 조선왕조의 흥망성쇠까지 기후가 어떻게 인류와 문명을 만들어 왔는지 지구 역사 맥락에서 조망한다. 과거를 올바로 알지 않고서는 미래를 제대로 진단하고 대비할 수 없다는 취지에서다.

각각 기후변화의 미래와 과거에 방점을 찍고 있는 2권의 책은 기후변화의 실존적 위협에서 출발해 낙관적 전망으로 마무리되는 공통점이 있다.

“2030~2040년에는 획기적 관리가 필요하다”

홀트하우스는 우선 책 전반부에서 서서히 번지며 구석구석 스며들고 있는 지구온난화 현실을 압축적으로 묘사한다. 기후변화 취재를 꾸준히 해 온 내공을 발휘해 언론에 자주 노출되는 상징적 장면 이면의 현실적 문제까지 지적한다. 가령 북극 해빙 감소로 생존 위협을 받는 것은 북극곰만이 아니다. 이 지역 먹이사슬 전체가 무너지고, 북극 수산업계가 급변하며 원주민도 생활방식을 지키기 어렵다. 기후변화는 지구상 거의 모든 생태계의 동시다발적 교란으로 이어진다.

후반부는 인류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한 시기가 될 2020년대, 2030년대, 2040년대를 각각의 장(章)으로 구성해 마치 시간여행을 하듯 이 시기에 나타날 법한 사회의 모습을 상세하게 그려낸다.

다만 지난해 출간된 원저에서 저자가 그리는 ‘희망의 시나리오’는 다소 급진적이라고 할 만하다. 그는 미국에서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2020년의 10% 수준으로 줄이고, 2040년이면 국제사회 탄소 배출이 2020년의 50% 수준으로 줄고, 2050년이면 세계가 탄소 중립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COP26에서 중국과 인도 정상은 이보다 각각 10년과 20년이 늦은 때를 탄소 중립 시기로 공언한 상태다.

저자는 그래서 ‘미래의 지구’를 “세상을 향한 러브레터이자 초대장”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책의 목표가 “지위·계급·젠더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자 할 수 있는 역할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수십 년간 행동을 취하지 않았으므로, 기후변화는 이제 단순히 과학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의 기후변화는, 본질적으로, 정의의 문제다.”

과거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것인가

박정재 교수는 오래전부터 전 세계와 한반도의 고기후 복원과 과거의 기후변화가 인류 문명에 미친 영향을 연구해 왔다. 그는 ‘기후의 힘’을 통해 한반도 문명 역사를 기후 관점에서 해석한다. 인류의 최대 난제였던 기후변화의 속성과 이에 맞서 온 인류의 대응을 살펴보며 지금의 위협에 대처할 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함이다.

책에 따르면 한반도 문명의 시작은 차가워진 기후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만주의 수렵·채집민 중 일부가 3만 년 전에서 2만5,000년 전 사이에 따뜻한 해안을 향해 남동진했고 이들이 한민족의 바탕이 됐다는 분석이다. 한반도에 벼농경 문화가 빠르게 성장한 것은 기후가 양호했던 3,500~2,800년 전이었다.

최근 역사 전개에서 기후변화의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탐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필연적 과제가 된 기후위기 대응 앞에 저자는 과거를 바라봤다. 학술서의 성격이 강해 책장이 쉬이 넘어가지는 않지만 기후변화를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는 책이다.

김소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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