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 기업 해결 방안 | 미세먼지 어디까지 알고 있니?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정책 2895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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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선 기업들 – 데일리임팩트

새해 초부터 찾아온 미세먼지가 시민들을 괴롭히는 가운데 서울시는 비상 저감 조치 발령과 함께 출퇴근 길 대중교통 무료 시행을 대책으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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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ilyimpact.co.kr

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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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업 미세먼지 줄이기 ‘안간힘’ |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에서도 올해 들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네 차례나 발령되면서 울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강구하는 데 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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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0/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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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동참 기업, 대기오염물질 두 배 더 줄였다 – 뉴스1

미세먼지 저감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축량이 … 업계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감축 실적이 우수한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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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1.kr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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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노력

총 5대 분야 42개 과제, 177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계획기간에 약 20조원을 투입해 수립된 대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6년 대비 초미세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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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ir.go.kr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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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그린기업과 협업해 미세먼지 저감 나서야” – 지디넷코리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의원회 위원인 유정희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은 정부와 지자체 뿐 아니라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 기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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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zdnet.co.kr

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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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미세먼지 저감대책 지속 – 이치저널(each journal)

서울 은평구는 올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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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achj.co.kr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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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행동요령 | 대전광역시청

미세먼지를 줄이는 5가지 실천 · 01 차량은 2부제, 가까이는 걸어서, 먼거리는 대중교통으로! · 02 공회전, 과속, 과적은 No 친환경 운전습관 지키기! · 03 폐기물 배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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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aejeon.go.kr

Date Published: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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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제로] 삼성전자, 대기오염물질 관리 수준 격상 검토

앞으로도 개선될 상황이 아니어서 이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하다. 이에 에너지경제신문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오염을 줄이려는 각 기업의 대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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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5/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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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원인과 해결방안 찾기 | 에너지전환포럼

미세먼지 8법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사업법 · 대기 관리 권역의 대기환경 개선 특별법 · 대기 환경 보전법 ·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특별법 · 항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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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nergytransitionkorea.org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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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응 기업 벤치마킹 및 해외진출 전략

(차관을 활용한 진출) ODA/EDCF를 통한 국제협력자금을 활용하는 방안 모색 … 염 저감장치 시장이 우리가 처한 미세먼지 문제해결의 연장선상에서 접근하기 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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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radenavi.com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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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어디까지 알고 있니?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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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세 먼지 기업 해결 방안

  • Author: 경기도 지식 GS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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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BhGy10lnbU

미세먼지 비상, 대책 마련에 나선 기업들

17일 오후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한강의 경치가 뿌옇다. / 방대한 기자

지난 15일 수도권에 첫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되고 저감 조치 4일 차인 18일 오후 2시 기준 수도권 미세먼지(PM2.5) 농도가 ㎥당 서울 74㎍/㎥, 경기 84㎍/㎥ 등 ‘나쁨(51~100㎍/㎥)’ 수준을 보였다.

미세먼지 비상 발령으로 인한 서울 지하철 요금 무료 할인 안내 포스터 / 방대한 기자

새해 초부터 찾아온 미세먼지가 시민들을 괴롭히는 가운데 서울시는 비상 저감 조치 발령과 함께 출퇴근 길 대중교통 무료 시행을 대책으로 세웠다. 자가용 운행 시 발생하는 공해를 줄여 국내 발 미세먼지 발생을 감축하겠다는 것이다.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에 대처하는 서울시처럼 국내는 물론 중국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더 이전부터 노력해온 기업들이 있었다. 어떤 기업들이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소개한다.

미세먼지 대응 숲을 조성하는 기업들

작년 9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을 필두로 BC카드, BGF 리테일, 코리아세븐이 뭉쳤다. 각 기업이 페이퍼리스 캠페인을 통해 벌어들인 환경 수익금을 통해 쿠부치 사막에 나무를 심는 ‘2017 페이퍼리스 방중 나무 심기’ 사업을 위해서다.

쿠부치 사막은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규모의 사막으로 중국발 황사의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곳에 숲을 조성해 모래바람 방어벽을 세우겠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발 황사 방지 숲 조성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BC카드, BGF리테일, 코리아세븐,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은 작년 국내와 중국 임직원 70여 명이 함께 쿠부치 사막에 식수 사업을 11회째 꾸준히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국내에도 미세먼지 대응 숲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2월 9일 강동구 고덕동 동자근린공원 1500㎡의 면적에 중국단풍나무 40그루 를 심었다 이는 서울시와 중국건설은행의 미세먼지 저감 사업인 ‘먼지 먹는 숲’의 일환이다. 강동구 직원 20여 명과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쿠부치 사막 미세먼지 방어 숲 조성 사업에 참여한 대한항공 직원들 / 대한항공 제공

중국건설은행과 서울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까지 매년 1개소씩 먼지 먹는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미세먼지 감축 활동 실시

국내 대표적인 화력 발전 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은 5개의 대형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남동발전은 최근 4년(14-17)간 국내 발전소 5개사 가운데 가장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 (18만4798t) 했고 남동발전이 운영하는 삼천포화력발전소가 발전소별 배출량 1위 (13만4159t)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남동발전은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6월 조직 내 미세먼지 대응 전담 부서를 신설해 환경 담당 조직을 1실 2부로 확대했고, 대학생으로 구성된 ‘KOEN 환경서포터즈’를 운영하기로 결정, 발대식을 작년 7월 가졌다. 환경 서포터즈는 남동발전 환경 정책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내부적으론 기업의 환경 정책에 대한 제언 및 정책 반영 활동을 하게 된다.

노후된 영동화력 1호기가 친환경 에코 발전기로 전환됐다. 이번 연료 전환된 영동 에코 발전기는 바이오 매스 연료를 사용하며 대기오염 배출량이 석탄대비 65% 이상 적다. / 한국남동발전 제공

남동발전이 발간한 2017년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에 따르면 남동발전은 2021년까지 미세먼지 감축률을 2017년 12%에서 62%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노후 발전소를 친환경 설비로 보강하고 환경을 고려한 연료로 전환하는 사업과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는 새로운 집진 기술을 개발·설치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영동 발전소 1호기를 석탄에서 친환경 바이오매스 연료로 전환했고 이를 통해 86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자동차를 초대형 공기청정기로

현대자동차는 올 3월 출시 예정인 수소 전기차 ‘넥쏘’를 출시했다. 수소차 특성상 연료로 산소를 요구하는데 산소는 대기 중 존재하는 공기를 빨아들여 충당한다. 이 과정에서 나쁜 공기를 흡수하고 연료 사용 과정에서 걸러진 청정 공기를 다시 밖으로 내뿜는다. 이를 통해 공기 정화 능력을 갖춘 수소차 1대는 디젤 중형차 2대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다.

현대 자동차는 미세먼지를 줄이는 신기술을 신차에 적용하고 있다. ‘GDI 엔진’이 그 주인공이다. 이 엔진’은 ‘인젝터 미세유량 정밀제어(VCI)’ 기술을 이용하는데 동력 발전 과정에서 폭발하는 연료의 양을 줄여 배출되는 배기가스 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기술이다.

친환경 수소차 넥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김동연 경제부총리(가운데)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오른쪽) / 기획재정부 제공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지난 17일 진행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의 간담회에서 5대 미래혁신 성장 분야에 2022년까지 23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5대 미래 혁신 성장 분야에는 ‘미래 에너지’와 ‘차량 전동화’가 포함됐다.

차량 전동화는 화석연료 내연기관 엔진에서 벗어나 스스로 전력을 생산해 내는 기술로 이를 통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한편 현대차 올해부터 매년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추가·확대 하고 전기차 시장 글로벌 톱 3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 기업 미세먼지 줄이기 ‘안간힘’

대기측정망 추가 설치·연구용역 추진

5일 미세먼지 ‘최악’ (서울=연합뉴스) 닷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시행된 5일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해 나타내는 비주얼 맵인 어스널스쿨로 확인한 오전 9시 한반도의 초미세먼지 대기 상황.

중국과 한반도 부분은 초미세먼지로 붉게 표시됐지만 동해와 일본 쪽 대기는 깨끗하게 표시되고 있다. 제주는 이날 비상저감조치를 사상 처음으로 시행했다. 2019.3.5 [어스널스쿨 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에서도 올해 들어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네 차례나 발령되면서 울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강구하는 데 안간힘을 쏟고 있다.

5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 현재까지 초미세먼지 주의보만 벌써 네 차례 내려졌다.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2019년 2월 15일) 이후 지난달 21일에는 처음으로 비상저감 조치도 발령됐다

제주도까지 삼킨 최악 미세먼지 언제까지? / 연합뉴스 (Yonhapnews)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PG9NkdIBMAs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75㎍/㎥ 이상, 경보는 150㎍/㎥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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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PM-10)는 입자 크기가 10㎛ 이하, 초미세먼지(PM-2.5)는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먼지다.

지난해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세 차례, 미세먼지 주의보 네 차례, 2017년에는 초미세먼지 두 차례, 미세먼지 두 차례 각각 발령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매년 느는 추세다.

이는 주의보 발령 기준이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울산시는 분석했다. 올해부터 권역별 평균 농도가 90㎍/㎥ 이상에서 75㎍/㎥ 이상으로 대폭 강화됐다.

초미세먼지 매우나쁨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울산은 특히 다른 지역과 달리 공단 기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60∼70%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최우선으로 기업 미세먼지 잡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SK에너지, 에쓰오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등 지역 주요 대기업 30곳과 미세먼지 저감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기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만 제대로 잡아도 울산 대기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에서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2022년까지 대상 대기오염물질 배출량(2014년 기준) 연간 3만4천859t의 40%를 감축해 연간 2만915t을 목표 배출량으로 삼도록 했다.

대상 대기오염물질은 미세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다.

기업들은 목표 달성을 위해 업체별 감축량, 연차별 저감 계획 등이 포함된 이행 계획을 시에 제출했다.

울산시는 기업의 이행 여부를 매년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 미세먼지 저감 우수 기업에는 표창 수여, 환경보전 노력 홍보, 정기점검 유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민간 부문 노력 없이는 미세먼지 줄이기는 한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기업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다시 점검·발굴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별 상세한 미세먼지 정보를 얻기 위해 현재 16곳에 있는 대기 측정망을 올해 2곳에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또 현재 대기 측정망 개수와 위치 등이 미세먼지 정보를 파악하는데 충분한지 알아보는 연구용역도 진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울산 미세먼지는 70% 가까이 산업 공정에서, 나머지는 도로 차량이나 항만 선박, 공사현장 등에서 발생한다”며 “시가 추진하는 기업의 미세먼지 줄이기가 제대로 안 되면 연료 사용량 줄이기, 연료 변경, 공정 조정, 방지 시설 강화 등이 더욱 강화된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5일 한반도 뒤덮은 초미세먼지 (서울=연합뉴스) 닷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시행된 5일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해 나타내는 비주얼 맵인 어스널스쿨로 확인한 오전 9시 한반도의 초미세먼지 대기 상황.

중국과 한반도 부분은 초미세먼지로 붉게 표시됐지만 동해와 일본 쪽 대기는 깨끗하게 표시되고 있다. 제주는 이날 비상저감조치를 사상 처음으로 시행했다. 2019.3.5 [어스널스쿨 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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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동참 기업, 대기오염물질 두 배 더 줄였다

서울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한국지역난방공사 굴뚝 연기. /뉴스1DB

미세먼지 저감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축량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환경부는 2차 계절관리제 기간(2020년 12월1일~2021년 3월31일)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에 참여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한 달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5.3%(4500여톤)를 감축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 사업장은 1차 계절관리제부터 참여 중인 사업장(111개), 2차 계절관리제에 새롭게 참여한 사업장(44개), 유역·지방환경청 협약 사업장(169개) 등 총 324개이다.이번 감축은 이들 사업장 중 굴뚝원격감시체계(TMS)가 설치된 137개 대량배출 사업장(1~3종)에 대한 12월 배출량 분석 결과이다.감축률은 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458개 굴뚝원격감시체계 설치 사업장의 같은 기간 오염물질 저감률(13.3%)과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특히 석탄발전, 제철, 시멘트 등에 속한 3개 사업장은 강화된 배출허용기준의 적용, 획기적인 미세먼지 저감조치의 시행으로 주요 대기오염물질에 대해 높은 감축률을 달성했다.석탄발전사인 A사는 노후화력발전소 2기를 조기에 폐쇄하고, 상한의 80% 제한 운영으로 오염물질 706톤을 감축했다. 제철사인 B사는 소결 공정에 선택적환원촉매장치(SCR)를 추가해 654톤을 감축했다. 시멘트 회사인 C사는 선택적비촉매환원장치(SNCR) 설비 및 방지시설 개선 등으로 400톤을 감축했다.앞서 환경부와 산업계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저감과 관리를 위해 자발적 협약을 체결(2020년 9~11월)한 바 있다.산업계는 강화된 배출허용기준 설정·운영, 촉매 추가 등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저감조치 및 배출량 측정(모니터링) 등 오염물질 저감 및 관리를 강화한다.환경부는 협약 사업장의 배출량 저감성과를 평가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기본부과금 감면, 자가측정 주기 조정 등 자발적 감축에 대한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한다.환경부는 제2차 계절관리제가 끝나는 3월까지 협약 사업장의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 협약 참여 전체 사업장의 종합적인 미세먼지 감축성과도 발표할 계획이다.또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오염물질 저감 노하우와 우수 사례 등을 권역별 소통창구(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해 미세먼지 감축 성과가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지난해 12월 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 개선된 것은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본다”라면서 “제2차 계절관리제 기간이 끝날 때까지 업계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지속 추진하고, 감축 실적이 우수한 기업이나 사업장은 정부 포상을 실시하는 등 지원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email protected]

환경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미세한 입자 먼지로, 지름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 먼지를 말하며 이는 지름이 50~70μm인 머리카락보다 훨씬 미세하다.

크기에 따라 PM-10(미세먼지), PM-2.5(초미세먼지)로 구분한다. PM(Particulate Matter)이란 입자상 물질(대기 중에 떠다니는 고체 또는 액체 상태 미세입자)이라는

뜻으로 PM-10은 입자 크기가 지름 10㎛ 이하, PM-2.5는 지름 2.5㎛ 이하 먼지이다.

발생 원인은 크게 자연적 요인과 인위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자연적으로 생성되어 대기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종류로 토양 입자, 해염(소금) 입자, 꽃가루,

균류 포자, 박테리아, 화산재 등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일상생활과 교통, 산업 활동 등에 의해 발생하며 공장·발전소·농장 등 사업장, 도로(자동차), 가정에서 연소,

배기가스 배출 등에 의해 생성된다.

대기오염 물질이자 유해물질인 미세먼지는 빛을 산란시켜 대기를 혼탁하게 만들고, 식물 잎 표면에 쌓여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또한, 건축물이나 동상 등 설치물에

쌓여 부식을 유발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호흡기와 폐 질환을 비롯하여 피부 및 안구 질환 등 원인이 되어 인체에도 위험하다. 일반 먼지와 달리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신체에 축적된다. PM-2.5 경우 폐포(허파 꽈리)까지 침투하고, 혈관으로도 들어가 심혈관 질환도 일으킬 수 있다.

은평구, 미세먼지 저감대책 지속

서울 은평구는 올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줄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은 Δ위기관리 대응체계 Δ주민참여 실천운동 전개 및 취약계층 보호 Δ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리강화 Δ에너지 및 교통분야 관리강화 Δ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 등 5개 분야 30개 사업이다.

비상저감조치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2개 이상 시·도가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0~16시)가 당일 50㎍/㎥을 초과하고, 다음날 50㎍/㎥을 초과한다고 예보되는 경우 등에 발령된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구는 취약계층 실외활동 자제 안내, 도로 청소 강화, 배출사업장 가동률 감축, 공사장 공사시간 단축 및 조정 등 구청 부서별 조치사항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초등학교 교실 냉·온풍기 청소지원, 어린이집과 경로당 공기청정기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노출저감 사업을 실시해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보호할 방침이다.

미세먼지 국내 발생 주요 원인인 공사장, 도로의 비산먼지 및 연료연소로 인한 미세먼지를 감축하기 위한 조치도 실시한다.

에너지·교통 분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체험을 위한 에너지카페를 개점한다.

또 관내 버스정류소 10곳에 스마트쉼터를 설치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과 한파, 무더위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생활 주변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한 조치로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 지원, 식물공기정화시스템 설치, 분진흡입차·살수차 도로청소를 지속 추진한다.

공원·하천에 수목 식재, 생태친화적 가로수길과 봉산 편백숲 꽃동산 조성, 도시농업 활성화 또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는 미세먼지로부터 구민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다양한 분야에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미세먼지 관리에 만전을 다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제로] 삼성전자, 대기오염물질 관리 수준 격상 검토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급격히 대두되고 있다. 이제 미세먼지는 우리 삶을 위협하는 ‘공포’로 번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농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2위로 심각한 수준이다. 앞으로도 개선될 상황이 아니어서 이에 대한 대비책이 절실하다.

이에 에너지경제신문은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환경오염을 줄이려는 각 기업의 대책과 노력을 살펴본다. 각 기업들은 나름 앞다퉈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는 등 환경 정화 운동을 펼치기도 하고 공기청정기 등 제품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에 삼성전자도 비상이 걸렸다. 삼성전자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국가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관리 수준을 강화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대기오염물질 감축 방안을 전 사업장에서 적용하고 있지만,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문제가 부각되면서 그 수준을 격상시키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대기오염물질 감축 방안에는 사업장 부속설비 교체와 공정 개선이 거론된다. 사업장에 적용된 오염물질 집진 필터의 교체 주기를 단축하거나 필터의 필터링 효율성을 높인다. 질소산화물(NOx·녹스) 저감 시스템과 촉매 산화 공정, 전기 집진 설비를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된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앞서 지난해 4월 환경부의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에 동참하기도 했다. 이는 환경부와 수도권 내 민간 사업장 39곳이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자발 참여 협약식’ 체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은 환경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한 미세먼지 배출 저감 관리카드에 따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방법으로 스스로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세먼지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연구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지난 1월 ‘미세먼지연구소’도 설립했다. 미세먼지 문제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면서 선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사의 연구 역량을 투입함으로써 사회적 난제 해결에 일조한다는 취지다. 이 연구소는 자사 종합기술원(이하 종기원) 내에 세워졌다.

삼성전자는 미세먼지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기술적 해결 방안을 찾는다. 미세먼지의 생성 원인부터 측정, 분석, 포집과 분해에 이르는 전체 과정(사이클)을 이해하고, 단계별로 기술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필요 기술과 해결책(솔루션)을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연구소는 특히 종기원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연구에 기초가 되는 저가·고정밀·초소형 센서 기술 개발과 혁신 소재를 통한 필터·분해 기술 등 제품에 적용할 신기술도 연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부 역량도 적극 활용한다. 화학, 물리, 생물, 의학 등 분야에서 국내외 최고 전문가와 협업하는 종기원의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미세먼지 원인에 대한 체계적 규명과 유해성 심층 연구 등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미세먼지연구소 설립으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사회적 역량을 결집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현재 최고경영자(CEO) 직속 부서인 글로벌EHS센터와 글로벌CS센터에서 각각 환경·안전 보건(EHS)과 제품의 환경 영향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2017년 현재 EHS 설비에 모두 9513억 원을 투자했으며, 설비를 지속 개선함에 따라 연간 투자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격상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 방안의 구체적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일부 사업장부터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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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원인과 해결방안 찾기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의 먼지로

PM(Particulate Matter)10이라고 한다.

자동차 배출가스나 공장 굴뚝 등을 통해 주로 배출되며

중국의 황사나 심한 스모그때 날아오는 크기가 작은 먼지를 말한다.

미세먼지중 입자의 크기가 더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 부르며

지름 2.5㎛ 이하의 먼지로서 PM2.5라고 한다.

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을 통해 직접 배출된다.

대기 중으로 배출된 가스 상태의 오염물질이 아주 미세한 초미세먼지 입자로 바뀌기도 하는데

초미세먼지가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한 것은 허파꽈리 등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하고,

여기서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또한,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PM 2.5 환경기준 설정연구, 국립환경과학원, 2006).

출처: https://www.greentransport.org/685 [녹색교통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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