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Lng | 모잠비크가 한국에서 3조원짜리 배 만들고 Lng 지분까지 준 상황 상위 47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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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는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가난한 농업 국가였으나, 2006년에 세계 2위 규모의 해양가스전이 발견되면서 한국과 공동 개발을 통해 에너지 강국으로 변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한국가스공사는 2007년 모잠비크 광구 탐사에 참여하여, 2012년 모잠비크 북부 해상 에어리어 4광구에서 대형 LNG 가스전을 발견했습니다.
문제는 LNG를 채굴할 시추선이 필요했는데, 모잠비크는 LNG 선박 제조 세계1위인 한국에 시추선 제작을 맡겼습니다.
#모잠비크 #FLNG #가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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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올해 재개 예정 – 투데이에너지

모잠비크 LNG는 모잠비크 최초의 육상 천연가스전 개발사업이다. 완공되면 모잠비크 1구역의 매장가스를 이용해 연간 1,280만톤의 LNG 생산능력을 갖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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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dayenergy.kr

Date Published: 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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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2년부터 모잠비크에서 LNG생산·수출 돌입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참여한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 ‘코랄 사우스(Coral South)’에 투입될 ‘해상 부유식 액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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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snews.com

Date Published: 1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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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참여 모잠비크 LNG 생산 눈앞…LNG선 싹쓸이 수주 …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가스공사가 참여 중인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가 투자 14년 만에 첫 생산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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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lectimes.com

Date Published: 1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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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참여’ 모잠비크 코랄 사우스 LNG 생산 돌입…”하반기 …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코랄 사우스 가스전에서 생산에 돌입했다. 하반기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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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guru.co.kr

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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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내년부터 모잠비크서 LNG 생산·수출 시작 – 조선비즈

가스공사, 내년부터 모잠비크서 LNG 생산·수출 시작 한국가스공사036460가 모잠비크 해상 가스전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 생산하기 위한 해상부유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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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1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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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달러 규모 모잠비크 LNG프로젝트 재개 – 이투뉴스

총 230억 달러 규모의 ‘모잠비크 LNG’는 모잠비크 최초의 육상 LNG 개발 프로젝트로, 지난해 6월 최종투자결정(FID)이 발표되었으며 2024년부터 LNG생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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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2news.com

Date Published: 10/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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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Mozambique LNG Project

The Mozambique LNG Project started with the discovery of a vast quantity of natural gas off the coast of northern Mozambique in 2010, leading to a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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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zlng.totalenergies.co.mz

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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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FLNG, 내년 모잠비크 LNG생산 투입…가스공사, 경제효과 35 …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 이날 행사는 모잠비크 해상가스전에서 LNG를 생산하기 위한 FLNG 건조와 출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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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newdaily.co.kr

Date Published: 7/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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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조 ‘모잠비크 잭팟’…LNG선 17척 연달아 수주한 조선업계

프랑스의 석유메이저 토탈이 진행하는 모잠비크 LNG선 프로젝트(총 17척)의 연내 발주가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회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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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9/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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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무장단체 공격에 기약없는 지연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모잠비크 내란으로 인해 LNG 프로젝트가 연기되면서 2025년 하반기에도 LNG 생산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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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platform.net

Date Published: 1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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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가 한국에서 3조원짜리 배 만들고 LNG 지분까지 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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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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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올해 재개 예정

토탈에너지, 다각적 에너지개발 진행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프랑스 메이저 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가 오는 2022년부터 모잠비크 LNG프로젝트를 재가동할 예정이다.

모잠비크 LNG는 모잠비크 최초의 육상 천연가스전 개발사업이다. 완공되면 모잠비크 1구역의 매장가스를 이용해 연간 1,280만톤의 LNG 생산능력을 갖게 된다. 당초 계획은 2024년 첫 판매용 LNG를 생산하는 프로젝트였다.

특히 현재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민간차원의 투자이기도 하다.

토탈에너지는 지난해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전투기가 건설캠프 인근을 공격해 공사를 중단을 선언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프로젝트 재개는 최소 2025년으로 미뤄졌었다.

2026년이 돼야 모잠비크 가스전의 정상 생산능력인 13.1mtpa로 수준이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토탈에너지의 CEO인 패트릭 푸얀은 로이터 통신에 이 회사가 올해 다시 가동하기를 원한다고 인터뷰했다.

또한 토탈에너지는 BP의 소매 네트워크, 연료 도매사업, 물류 자산을 인수해 모잠비크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토탈에너지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패트릭 푸얀 CEO는 “이번 결정을 통해 토탈에너지는 모잠비크 주요 LNG 프로젝트와 국내 가스 공급, 재생에너지분야에서 사업 추진을 검토 중”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의 다각적인 에너지 전략을 전개하기 위해 모잠비크 LNG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토탈에너지는 1991년부터 모잠비크에 집중 투자해왔다. 토탈에너지의 자회사인 토탈에너지의 EP 모잠비크 지역 1 리미타다는 26.5%의 지분으로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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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2년부터 모잠비크에서 LNG생산·수출 돌입

가스공사가 참여한 모잠비크 Area4 광구에 투입될 FLNG가 건조를 마치고 출항에 나선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참여한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 ‘코랄 사우스(Coral South)’에 투입될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 건조가 마무리되고 출항에 나서 본격적인 사업이 기대된다.

가스공사는 15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필리프 뉴지(Filipe Nyusi) 모잠비크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FLNG 명명식 및 출항 기념식(Naming & Sail Away Ceremony)을 가졌다.

‘코랄술(Coral-Sul)’로 명명된 이번 FLNG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모잠비크 가스전의 첫 번째 대형 FLNG로 16일 출항한다다.

모잠비크 Area4 광구 참여사는 가스공사, 엑손모빌, Eni, CNODC, Galp, ENH로 Eni가 각 참여사를 대표해 운영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ni는 2006년부터 모잠비크 탐사 광구에 참여해 2011년~2014년 사이에 Rovuma, Coral, Mamba, Agula 광구에서 약 85Tcf의 가스를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천연가스 자원을 발견한 바 있다.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공사 기간을 준수하며 건조를 마친 FLNG는 내년 1월 모잠비크 현장으로 이동해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10월부터 LNG를 수출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2007년 모잠비크 Area 4 광구 지분 참여를 통해 금세기 최대 규모(원시부존량 기준 85Tcf)의 천연가스를 발견하고 2017년 Coral South FLNG에 최종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Coral South 프로젝트는 가스공사가 가스전의 탐사 단계부터 가스전 개발 및 FLNG 건조를 거쳐 LNG 생산에 이르는 LNG 밸류체인 전 과정에 참여하는 최초의 사업으로 명실상부한 수직일관화를 달성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삼성중공업 등 국내 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약 35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파급 효과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아울러 본격적인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향후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公 참여 모잠비크 LNG 생산 눈앞…LNG선 싹쓸이 수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모잠비크 Area4 광구 코랄가스전에 투입될 FLNG선이 출항 준비를 하고 있다.

[전기신문 윤병효 기자] 가스공사가 참여 중인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가 투자 14년 만에 첫 생산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발주한 LNG 운반선과 FLNG선 대부분을 국내 조선사가 수주하며 높은 부가가치도 올리는 쾌거도 이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 전 세계 4번째 FLNG인 코랄 술(Coral Sul) FLNG가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모잠비크로 출항해 내년 1월초 모잠비크 코랄 가스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5월부터 첫 생산이 시작돼 10월에 첫 출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코랄 술 FLNG 출항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필리프 뉴지 모잠비크 대통령 부부가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랄 술 FLNG는 뉴지 대통령님의 고향, 카부델가두 앞바다에서 연간 340만t의 LNG를 생산해 출하하게 된다”며 “오늘의 깊은 인연 위에서 양국 협력이 더욱 강화돼 고향 친구같이 가까운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FLNG(LNG-FPSO)는 해상에서 채굴한 천연가스를 배 위에서 직접 정제하고 액화해 저장·하역할 수 있는 해양플랜트로, 육상플랜트 대비 액화·저장설비 및 해상파이프를 설치하지 않아 환경보호 측면에서 우수하고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나라 조선소는 글로벌 FLNG시장에서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번 출항한 코랄 술 FLNG를 포함해 전세계 대형 FLNG 4기를 모두 건조하게 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수주한 세계 최대 FLNG인 프릴루드(Prelude)를 시작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PFLNG Satu 등 3척의 FLNG는 현재 호주와 말레이시아 해상에서 LNG생산을 주도하고 있다.

코랄 술 FLNG는 모잠비크 최초의 FLNG로서, 모잠비크 Area4 광구 코랄가스전으로 이동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LNG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가 2007년 지분 10%로 참여한 모잠비크 Area4 해상광구는, 2020년 국내 LNG소비량 기준으로 약 30년간 사용할 수 있는 원시부존량 85TCF(1조 입방피트) 규모의 매장량을 가진 21세기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전이다.

가스전 개발을 통한 추가적인 LNG 생산량 증산시 이를 운반할 LNG운반선의 발주가 예상돼 현재 글로벌 LNG운반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조선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로부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31억달러 규모의 LNG 운반선 17척을 모두 수주한 바 있다.

이는 환산톤수(CGT) 기준 국내 조선사 수주 역사상 최대 규모(149만CGT)이며, 수주액 기준으로는 최근 7년 내 국내 최대 규모이다. 향후 모잠비크 현지 사정이 더욱 안정화되면서 Area1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본격적인 건조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모잠비크 Area 4 광구 사업은 에니(이탈리아) 25%, 엑슨모빌(미국) 25%, CNPC(중국) 20%, 가스공사 10%, 갈프(포르투갈) 10%, ENH(모잠비크) 10% 지분 참여하고 있다.

‘가스공사 참여’ 모잠비크 코랄 사우스 LNG 생산 돌입…”하반기 인도 목표”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코랄 사우스 가스전에서 생산에 돌입했다. 하반기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인도한다.

가스공사의 모잠비크 사업 파트너사인 에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코랄 술 부유식액화설비(FLNG)를 시운전한 후 가스 생산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FLNG는 해상에서 채굴한 천연가스를 배 위에서 직접 정제하고 액화해 저장·하역할 수 있는 설비다. 코랄 술은 코랄 사우스 사업에 투입하고자 만들어졌다. 삼성중공업과 프랑스 테크닙, 일본 JGC 컨소시엄이 건조했다. 중량 21만t, 길이 432m 폭 66m로 축구장 4개를 직렬로 배열할 수 있는 크기며 저탄소 배출 기능을 갖춘 가스터빈 발전기와 폐열회수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코랄 술은 작년 11월 거제조선소를 떠나 올해 초 모잠비크 펨바시 북동 250km 해역에 있는 코랄 가스전에 도착했다. 인근 해상에 계류(mooring)하며 지난 5월 6개 유정과 연결을 마쳤다.

가스공사는 가스를 투입해 시운전을 실시하고 설비를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이후 생산에 돌입하며 LNG 인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스공사는 오는 하반기부터 LNG를 배송할 계획이다. 앞서 업계에서는 10월 인도를 시작하고 연간 생산량을 올해 100만t에서 점차 늘려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본보 2022년 3월 10일 참고 '가스공사 참여' 모잠비크 가스전 인도 임박> 가스공사는 연 340만t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코랄 사우스는 모잠비크 4구역(Area4) 광구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4구역은 가스공사와 포르투갈 갈프 에네르지아, 모잠비크 ENH가 각각 10%, 엑손모빌·에니·중국 CNPC의 합작사인 로부마 벤처가 70%를 보유하고 있다.

30억 달러 규모 모잠비크 LNG프로젝트 재개

자금 조달 어려움 겪던 토탈 149억달러 확충 완료

또다른 LNG프로젝트 ‘로부마 LNG’는 무기한 연기

[이투뉴스] 자금조달 문제로 연기됐던 아프리카 모잠비크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인 ‘모잠비크 LNG’가 속도를 붙이게 됐다. 그러나 모잠비크의 또 다른 LNG프로젝트인 ‘로부마 LNG’는 여전히 재개될 시점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2대 LNG생산 메이저인 토탈은 최근 모잠비크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인 ‘모잠비크 LNG’ 추진을 위해 수출신용기관 8개와 상업은행 19개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아프리카개발은행 등으로부터 149억 달러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프리카 외국인직접투자로서 역대 최대 규모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에너지 가격이 급락한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이례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된 이후, LNG가격의 기준이 되는 유가가 폭락한 데다 가스개발의 중심지인 모잠비크 북부 카보 델가도 지방에서의 내란 발생으로 토탈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총 230억 달러 규모의 ‘모잠비크 LNG’는 모잠비크 최초의 육상 LNG 개발 프로젝트로, 지난해 6월 최종투자결정(FID)이 발표되었으며 2024년부터 LNG생산이 개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모잠비크 오프쇼어 에어리어 1에 위치한 골피노와 아텀 가스전 개발과 트레인 2기로 구성된 총 13.1MMtpa 용량 규모의 액화플랜트 건설 등이 포함되는데, 액화플랜트는 향후 40.1MMtpa까지 확장 가능하며, 회수가능 매장량은 약 65Tcf에 달한다.

여기서 생산되는 LNG의 약 90%는 이미 장기계약을 체결한 아시아와 유럽의 LNG 구매자에게 공급되고, 나머지 생산량 일부는 모잠비크 내에서 소비될 예정이다.

토탈은 지난해 미국 옥시덴탈 페트롤륨이 아나다코를 인수할 때 아나타코가 소유한 ‘모잠비크 LNG’ 지분을 매입하면서 해당 프로젝트의 운영사가 됐다. 현재 이 프로젝트의 지분 26.5%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모잠비크의 또 다른 대규모 LNG프로젝트인 ‘로부마 LNG’는 재개 시점이 분명하지 않다. 해당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엑손모빌은 당초 올해 상반기에 FID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했다.

총 300억 달러 규모의 ‘로부마 LNG’ 프로젝트는 매장량이 85Tcf에 달한다. 지분은 엑손모빌과 Eni가 각각 25%, 중국 국영석유기업 CNPC 20%, 한국가스공사 10%, 갈프 에너지아 10%, ENH 10%이다.

엑손모빌은 정확한 FID 발표 시기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로부마 LNG’ 관련 초반 작업이 불가능하다며, 올 하반기 내에 FID를 발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모잠비크 석유·가스 규제 기관인 INP(National Petroleum Institute)는 내년에 엑손모빌의 FID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채제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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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Mozambique LNG Project

Project status

Considering the evolution of the security situation in the north of the Cabo Delgado province in Mozambique, TotalEnergies confirms the withdrawal of all Mozambique LNG project personnel from the Afungi site. This situation leads TotalEnergies, as operator of Mozambique LNG project, to declare force majeure.

TotalEnergies expresses its solidarity with the government and people of Mozambique and wishes that the actions carried out by the government of Mozambique and its regional and international partners will enable the restoration of security and stability in Cabo Delgado province in a sustained manner.

The information on this website will be updated as and when new information comes to hand.

韓 FLNG, 내년 모잠비크 LNG생산 투입…가스공사, 경제효과 35억불

▲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 투입될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 투입될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 건조를 마무리하고 출항 준비를 마쳤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필리프 뉴지(Filipe Nyusi) 모잠비크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FLNG명명식 및 출항식을 지난 15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모잠비크 해상가스전에서 LNG를 생산하기 위한 FLNG 건조와 출항 준비가 완료됐음을 선언하고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고자 진행됐다.

‘코랄술(Coral-Sul)’로 명명된 FLNG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이자 모잠비크 가스전의 첫번째 대형 FLNG로 이날 출항한다.

향후 FLNG는 내년 1월 모잠비크 현장으로 이동해 해상 시운전을 마치고 10월부터 LNG를 수출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2007년 모잠비크 Area 4광구 지분참여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를 발견하고 2017년 Coral South FLNG에 최종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Coral South 프로젝트는 가스공사가 가스전의 탐사단계부터 가스전개발 및 FLNG 건조를 거쳐 LNG 생산에 이르는 LNG 밸류체인 全과정에 참여하는 최초의 사업으로 명실상부한 수직일관화를 달성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삼성중공업 등 국내 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약 35억달러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본격적인 상업생산이 시작되면 향후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3.4조 ‘모잠비크 잭팟’…LNG선 17척 연달아 수주한 조선업계

현대중그룹·삼성중, 석유 메이저 ‘토탈’ 가스전 프로젝트 수주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최근 사흘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총 17척을 수주하며 3조4500억원에 이르는 수주계약 성과를 올렸다. 프랑스의 석유메이저 토탈이 진행하는 모잠비크 LNG선 프로젝트(총 17척)의 연내 발주가 이뤄진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은 버뮤다와 파나마 소재 선사들과 총 3척의 LNG선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총계약 규모는 6122억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9척의 LNG선을 수주해 총 1조8237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올해 총 116척(100억달러)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액(110억달러)의 91%를 달성했다. 이달에만 총 28척(36억달러)을 계약했다.

삼성중공업도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총 8150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중공업도 사흘간 LNG선만 총 8척(1조6300억원)을 수주했다.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을 55억달러로 끌어올리며 연간 수주 목표(84억달러)의 65%를 달성했다.

조선업계는 두 조선사가 LNG선을 단기간에 대량 수주한 것을 두고 프랑스 토탈의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의 연내 발주가 현실화된 것으로 해석한다. 토탈이 모잠비크 가스전에서 생산할 LNG를 운반하기 위해 총 17척을 발주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9척과 8척의 건조의향서(LOI)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공시된 내용 외에 (외부에)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조계완 기자 [email protected]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 무장단체 공격에 기약없는 지연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모잠비크 내란으로 인해 LNG 프로젝트가 연기되면서 2025년 하반기에도 LNG 생산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모잠비크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230억 달러 규모의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토탈(Total)이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모잠비크 LNG는 모잠비크 최초의 육상 LNG 개발 프로젝트로 오프쇼어 아레아(Offshore Area) 1에 위치한 골피노(Golfinho)와 아툼(Atum) 가스전 개발과 트레인 2기로 구성된 액화플랜트(총 13.1MMtpa 용량) 건설 등이 포함되며, 당초 2024년부터 LNG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었다.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는 2017년 내란이 시작되며 피해를 입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부터 필리프 뉴지(Filipe Nyusi) 모잠비크 대통령의 경호 부대가 불리한 상황에 놓이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 3월에는 모잠비크 최북단의 카보 델가도(Cabo Delgado) 주에서 공격이 자행됐으며, 이로 인해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와 인접한 팔마(Palma) 시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자 토탈은 아푼지(Afungi) 반도에서 모든 인력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토탈이 모잠비크 LNG를 위해 약 150억 달러를 조달하면서 프로젝트가 추진력을 얻는 듯했으나 토탈이 프로젝트의 안전을 이유로 모잠비크 정부에 요구했던 25km 경비선 내 지역인 팔마 시에서 대규모 공격이 발생하자 보안상황 악화로 프로젝트 실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토탈은 향후 프로젝트 재개시기를 밝히지 않았으나 전문가들은 모잠비크 정부군이 반란군을 진압할 수 있는 충분한 훈련과 장비를 갖췄다는 확신이 있어야만 프로젝트 추진이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모잠비크 석유・가스 규제기관인 INP(Instituto Nacional de Petróleo)에 따르면 모잠비크 정부는 토탈과 이번 작업 중단이 프로젝트 추진 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불가항력 선언이 아니었더라도 2025년 하반기 전에 LNG 생산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토탈이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작업을 중단한 바 있는 데다 올해 초에도 내란으로 인해 작업을 중단했다가 작업 재개를 알리는 성명을 발표한 직후 또 다시 상황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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