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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여행 소개
꼼꼼히 알아보고 준비하면 좀 더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다. 여전히 크고 작은 장애들이 존재하지만,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
Source: korean.visitkorea.or.kr
Date Published: 11/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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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차별 없는 ‘무장애 여행’ 천국을 꿈꾼다 | 나라경제
이런 장애인들의 여행을 가능케 하는 것이 무장애 여행 서비스다. 무장애 여행이란 베리어프리 관광(barrier-free tourism), 접근 가능한 관광(accessible tourism), …
Source: eiec.kdi.re.kr
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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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장애 관광 | – 서울다누림관광
전국 무장애 관광. > 서울다누림관광 > 유니버설관광환경조성 > 전국 무장애 관광. 다 …
Source: www.seouldanurim.net
Date Published: 9/22/2022
View: 2611
한국관광공사 무장애 여행 정보 | 공공데이터포털
한국관광공사 무장애 여행 정보. ㅇ 국민복지관광 서비스(취학계층의 장애요인 해소) -장애인,어르신,영유아를 동반한 여행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관광정보 제공 …
Source: www.data.go.kr
Date Published: 11/17/2022
View: 8362
무장애 경기관광: 홈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모두를 위한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로고 · 안성맞춤랜드 경기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 (복평리, 관리동). #안성#랜드#공원 · 퍼스트가든 …
Source: bf.ggtour.or.kr
Date Published: 1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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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함께 | 무장애여행 | 사회적기업 | 장애인표준사업장
모두를 위한 여행 두리함께, 여행이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을 바꿉니다. 장애인여행, 특장버스, 무장애여행정보, 단체/연수 프로그램 제공.
Source: www.duritrip.com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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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여행 전문여행사
국내무장애여행을 전문, 장애인 단체 맞춤형 인프라제공서비스.
Source: barrierfreetour.com
Date Published: 4/21/2021
View: 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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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안동MBC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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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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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여행 소개
내가 좋아하는 여행 주제를 정하자
단순히 관광지를 구경하는 여행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는 여행이다. 휴양, 음식, 유적답사, 미술관 등 자기에게 맞는 여행 주제를 분명히 하는 게 좋다. 주제가 정해지면 그에 맞는 여행 일정이 만들어지고, 여행의 질도 향상된다.
일정은 단순하고 여유롭게
하루에 둘러볼 수 있는 여행지는 내 체력에 맞추되, 가능하면 여유로운 것이 좋다. 되도록 한 장소에 시간을 충분히 할애한다. 일정이 여유로워야 몸이 덜 힘들고, 여행지에서의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다는 걸 기억하자.
여행 전후에는 건강 체크를
시니어들은 의사에게 건강 상담을 받고 여행을 떠나는 게 안전하다. 스스로 신체 상태를 체크하고 여행지와 일정을 잡으면 훨씬 건강하게 여행할 수 있다.
필요한 의약품 챙기기
평소 복용하는 약을 물론 감기약, 설사약, 멀미약 등 구급약품을 준비하면 돌발 상황 발생 시 도움이 된다.
여행 중에는 무리하게 걷지 않기
걷기가 건강에 좋다고는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무리하게 걷는 것은 금물이다. 시간에 쫓겨 빠르게 걷기보다는 천천히 걷는 것이 좋다. 산을 오르게 될 경우에는 억지로 끝까지 걷지 말고 체력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걷도록 하자. 그래야 피로도 덜 쌓이고,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잠자리는 조용하고 편안한 곳으로
비싸고 호화로운 숙소가 아니라도 좋다. 주변 환경을 살펴보고 유흥가에 면해 있지 않은지, 시설이 노후하지는 않았는지, 교통은 편리한지 등을 주의 깊게 확인하자. 여행을 하는 동안 적어도 6~8시간은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누리기 힘든분들에게 지원하는 국내여행, 공연, 전시, 영화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 음반, 도서 구입과 스포츠 관람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17개 광역시도대상 :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우선돌봄차상위 가구지원금액 : 세대카드 연간 10만원, 청소년카드 및 복지시설거주자 / 개인카드 연간 5만원웹사이트 : www.munhwanuricard.kr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IT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한 통으로 승차권 예약과 결제, 발권이 이뤄지는 서비스다. 2012년 도입해 예약 업무 위주로 서비스했으나 2014년 12월 1일부터는 결제와 발권까지 시행한다. 역 창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가입 후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승차권 대신 사용 가능한 문자나 스마트폰 티켓을 보내준다. KTX 36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문의 www.lets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여행을 비롯해 교육, 문화, 일감 등 노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올라온다. 꼭 장거리 여행이 아니더라도 생활 취미와 연계한 여가 지원 프로그램, 소소한 이벤트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준다. (50plus.or.kr/)
추억을 파는 극장 02-3672-4232~3 / www.bravosilver.org 서울 청춘극장 070-4222-8869안산 명화극장 031-480-3827인천 추억극장 미림 032-764-8880 / www.milimcine.com
무장애 여행정보
불국사의 경우, 입구에서 불국사 경내까지 진입하는 것은 크게 무리가 없고,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는 대웅전까지도 경사가 조금 있기는 하나 도움을 받으면 휠체어와 유모차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뒤쪽의 나한전, 비로전, 관음전은 지대가 높고 가파른 계단뿐이라 접근이 불가하다는 점 알아 두셔요. 석굴암도 주차장에서 사찰 진입까지는 어렵지 않습니다만, 석굴암 본존불이 모셔진 석굴은 모두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접근이 불가합니다.
여행 Info.
한국관광공사 무장애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 무장애 여행 정보
ㅇ 국민복지관광 서비스(취학계층의 장애요인 해소) -장애인,어르신,영유아를 동반한 여행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관광정보 제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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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님
“제주공항에서 내리니 제가 살던곳과는 공기가 달랐어요. 제주의 바다를 보고, 하늘을 보고, 풍경을 보았어요. 하나님이 만든 세상이 이렇게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끼는 여행이었습니다.”
“무장애 여행 확대돼서 누구나 편안한 여행 즐겼으면”
“여행할 때는 즐거워야죠. 그런데 막상 여행을 가면 조심하느라고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함정균 무장애여행협동조합 이사장은 “휠체어를 타고 여행할 때 위험한 일이 종종 발생한다”고 말했다. 함 이사장은 좋지 않았던 자신의 여행 경험을 차분히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장애 여행이 확대되면 장애인은 물론이고, 유아차나 무거운 짐을 들고있는 여행객 등 누구나 편하다”고 말했다.
지난 2월 24일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려운 사람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장애여행협동조합이 탄생했다. 시작은 2018년 함께일하는재단과 인천공항에서 진행한 ’가치(Value)여행’에서 부터다. 당시 사업에 참여한 해피쿱투어협동조합, 세상에없는세상, 초록배낭, 투리스타, 함박TV 등 5개 업체가 뜻을 함께해 “무장애 여행 사업을 더 단단하게 추진해 보자”고 뜻을 모았다. 이사장은 함박TV 함정균 대표가 맡았다.
지난 2월 24일 이동이 어려운 사람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무장애여행협동조합이 창립했다./출처=해피쿱투어협동조합
“무장애 여행이 왜 필요하냐고요?”
“무장애 여행은 장벽 없이 여행을 하는 거예요. 여행 중에 시설 등을 이용할 때 불편함 없이 즐기는 거죠.”
무장애 여행이 왜 필요하냐는 질문에 함정균 이사장은 “장벽이 없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즐거워야 할 여행지에서는 무장애 여행 인프라가 더욱 필요하다. 함 이사장은 “바닥이 고르지 않거나, 경사가 일관성 없이 비틀어진 곳을 지날 때는 쉽게 넘어질 수 있다. 또 식당이나 이용시설 등에 턱이 있으면 들어가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장애인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기 어렵고, 인프라가 갖춰졌다 해도 안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무장애 여행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정유진 해피쿱투어협동조합 대표(왼쪽)와 함정균 무장애여행햅동조합 이사장.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
“장애인이 편하면 우리도 편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 했죠”
정유진 해피쿱투어협동조합 대표를 포함해 무장애여행협동조합 조합원들은 비장애인이 대부분이다. 정 대표 역시 “이전에는 나도 ‘무장애 여행’이라는 단어 조차 생소했다”고 했다.
조합원들이 무장애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정 대표는 “무장애 여행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치여행 사업에 참여하면서 ‘이들(장애인)이 편하면 우리도 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면서 “사명감이라기 보다는, 차별없이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을 만들면 보다 공정하게 여행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무장애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말했다.
이에 대해 함 이사장은 “좋은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장애 여행을 만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장애인이다. 비장애인이 장애인과 함께 만든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단기적인 수익 차원에서는 어렵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자양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유진 대표는 ” ‘장애인이 편하면 우리도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무장애 여행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출처=해피쿱투어협동조합
무장애 여행 상품 개발에 매진
협동조합이 설립되기 전 가치여행 사업에 참여한 기업(현 무장애여행협동조합 조합원)들은 2018~2019년 휠체어 장애인,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 등과 상해 투어를, 2020년에는 휠체어 장애인과 경기 광주시 화담숲 여행을 다녀왔다.
협동조합을 창립한 이후에는 교통약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행 정보와 인프라를 찾는데 매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에는 국내 무장애 여행이 가능한 여행지를 개발중이다.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준) 최소 2번에 걸쳐 답사한다. 처음에는 비장애인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두 번째는 장애인이 답사에 동행한다. 함 이사장도 답사에 종종 참여한다. 정 대표는 “답사에 장애인이 직접 동행해 불편한 점 등을 조언 받는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인천 강화도 역사여행 코스와 수원 체험 관광 코스를 개발해, 각각 2회에 걸쳐 답사를 마쳤다. 답사현장에는 장애인 당사자 2~3명이 동행했다.
함 이사장은 “무장애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숙박, 식사,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할거리를 수집하는 것이다. 무장애 여행 코스를 개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전문가들이 직접 움직이면서 이동, 관광, 복귀하는 시간을 전부 계산해 철저히 준비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무장애여행 코스를 개발해 앞으로 적어도 1~2달에 한번은 투어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출처=해피쿱투어협동조합
“여행할 때 얼굴에 생기가 도는게 보여요”
무장애 여행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함정균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여행할 때 얼굴 빛이 달라진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밥을 먹는 등 모든 과정을 다 좋아한다. 나 역시도 그렇다”며 웃었다.
함 이사장은 여행문화가 확산되면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여행할 때 보면 활력을 찾는게 보인다”며 “여행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준다면, 선진국다운 선진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무장애여행협동조합은 무장애 여행 인프라를 사회 전반에 구축해 누구나 차별없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정 대표는 “이를 위해 장애인 여행객을 인솔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아가 장애인이 직접 인솔자가 되는 여행도 활성화 되면 장애인 일자리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행은 모두에게 열려있어야죠. 여행은 장애여부와 관계없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모두가 즐길수 있어야 합니다. 무장애 여행이 보편적으로 자리잡는다면, 모든 사람들이 여행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정유진 해피쿱투어협동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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