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 기간 이란 | 실손의료비, 안해주는 기간이 있다? 내 실비 면책기간 체크하기!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25772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면책 기간 이란 – 실손의료비, 안해주는 기간이 있다? 내 실비 면책기간 체크하기!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JUNGJIN TUBE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2,295회 및 좋아요 502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면책기간이란 보험가입 후 실제 보험보장 항목에 해당되는 질병이나 상해가 발생해 치료를 받더라도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기간을 말한다. 실손보험이나 암보험, 치아보험 등에서 면책기간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보험사의 보장책임이 면제되는 기간이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겠다.

면책 기간 이란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실손의료비, 안해주는 기간이 있다? 내 실비 면책기간 체크하기!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 면책 기간 이란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실손의료비, 다들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정말 많은 분들이 면책기간을 몰라 보상을 못받고 계시다는 걸요.
모든 실비의 면책기간 정리했습니다. 가입기간별로 다르니 가입연월 체크하시고 꼭 시청해주세요.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az_viento_bm
#보험꿀팁 #실손의료비 #실비보험 #면책기간

면책 기간 이란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보험칼럼]실손보험, 역사·면책기간 알면 답이 보인다 – 아산데스크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보장과 면책기간이 생기는데 보장기간은 80세·100세·종신으로 기간이 정해지는데, 그 보장기간 중 보장이 안 되는 기간을 ‘면책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asandesk.co.kr

Date Published: 10/13/2021

View: 175

실비보험 면책기간, 어디까지 알고 있으신가요? – 네이버 블로그

사고일로부터 365일까지만 보장한다는 뜻입니다. ​. 그 후로는 또 다른 사고 인한 상해는 보장이 되겠지만. 19년 1월에 발생한 교통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6/2022

View: 8817

실손보험, ‘면책기간’ 보험금 수령 안 된다…소비자 유의(종합)

하나의 상해로 인한 입원비를 보험가입금액까지 보상한 경우에는 보상한도 종료일부터 90일간의 면책기간이 발생한다. 예를 들어 이씨가 2018년 3월1일에 …

+ 여기를 클릭

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6/3/2022

View: 6701

실비보험 면책기간 – 실손의료보험 가입시기별 확인 방법

보험에서의 면책기간이란 보험 가입 이후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기간을 뜻하는 데요 예를들어 생명보험에서는 자살로 인한 보상을 하지 않기로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ingom2.tistory.com

Date Published: 7/6/2022

View: 5400

실비보험 면책기간 핵심은 가입 날짜 – 비교 분석

면책기간 이란? … 보험 가입 직후 일정 기간 동안 보장금액을 지급하지 않는 기간이거나 일정 기간 치료를 보장하고 일정 면책기간을 정해두고 보험금 …

+ 더 읽기

Source: bigyo.tistory.com

Date Published: 5/18/2022

View: 1508

의료실비 면책기간은 가입자 대다수가 모른다? – 바인블로그

면책기간이란? 동일한 질병으로 보상은 최대 365일 동안 30일 통원치료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365 이후에는 180일동안 동일한 질병으로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vine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1

View: 8408

보험의 종류에 따른 보험금 지급사유 및 면책사유 예시 < 보험 ...

실손의료보험에서 보험회사는 피보험자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손해(의료비에 한함)를 보상합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 및 보험수익자의 고의, …

+ 여기에 표시

Source: easylaw.go.kr

Date Published: 10/20/2022

View: 9453

보험료 면책기간이 있다는데 이게 뭐예요? – 아하 토큰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다른 부위는 보장 가능할 겁니다. 같은 부위 해당부위가 면책일 겁니다. 면책 기간이란 해당 기간동안 보장이 안된다보면 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2/12/2021

View: 9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면책 기간 이란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실손의료비, 안해주는 기간이 있다? 내 실비 면책기간 체크하기!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실손의료비, 안해주는 기간이 있다? 내 실비 면책기간 체크하기!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실손의료비, 안해주는 기간이 있다? 내 실비 면책기간 체크하기!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면책 기간 이란

  • Author: JUNGJIN TUBE
  • Views: 조회수 22,295회
  • Likes: 좋아요 502개
  • Date Published: 2020. 7.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PLwCimES6s

3가지 포인트…면책기간‧감액기간‧개수제한

[치아보험 솔루션 – 2] 치아보험 비교 기준…서경건치 김의동 전 회장

밤에 이 안 닦고 자면 망태할아버지가 천만원 뜯어간다는 모 온라인 커뮤니티 유머에 피식하지만 어쩐지 씁쓸해 지는 건, 그만큼 치과 치료비가 부담스럽다는 사실 때문이다. 또 양치라는 기초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천만원까지는 치료비로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치아보험 가입 전화를 심심치 않게 받고, 그만큼 주변에서도 치아보험 든 사람도 쉽게 보인다. 그러나 정말 낸 만큼 혜택을 보고 있는지, 정말 괜찮은 건지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이에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서울‧경기지부(회장 구준회) 전 회장이기도한, 청구치과 김의동 원장은 민간보험사의 18개 치아/손실보험을 비교 분석한 것을 토대로 치아보험의 특징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향에 대해 제시하는 『치아보험 솔루션』을 매주 수요일 연재할 예정이다.

– 편집자 주

치아보험이 꽤 인기가 있는 보험인지 대부분의 보험사에 치아보험 상품이 있고, 같은 그룹 내에 있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양쪽 모두에 치아보험이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하나의 보험사에도 여러 가지 치아보험 상품이 있는 경우도 있고, 각각의 치아보험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다이렉트 보험에 가입하느냐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느냐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도 한다. 그리고 하나의 보험 상품 내에서도 보장항목이나 개수제한, 만기 환급 등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경우도 많아져서, 한 사람이 가입할 수 있는 치아보험 상품의 종류가 적어도 수십 개에 이른다.

모든 보험사의 모든 상품을 비교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어서, 18개 보험사의 각각 대표적인 치아보험을 인터넷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을 위주로 직접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했다. 49세 남성(필자)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출했으며, 상품별 보장 금액과 조건, 범위 등을 비교한 후에 정리했다. 세부적인 상품의 옵션에 따라 각각의 상품의 장단점이 추가적으로 있을 것이나, 보험사별 상품의 대략적인 특징 파악과 보험료의 비교 등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치아보험을 이해하고 비교하려면 먼저 다음의 3가지를 먼저 확실히 이해하고, 보험사마다 이 3가지 부분에서 어떻게 다르고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3가지는 면책기간, 감액기간, 개수제한이다.

첫째, 면책기간

면책기간이란 보험가입 후 실제 보험보장 항목에 해당되는 질병이나 상해가 발생해 치료를 받더라도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기간을 말한다. 실손보험이나 암보험, 치아보험 등에서 면책기간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보험사의 보장책임이 면제되는 기간이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런 기간을 왜 두는 것인지 의아스러울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의 경우에 보험 가입 전에 미리 병원에서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고 가입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 가입 후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질병이 발생하면 보험 가입 이전에 이미 이러한 질병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고 보험금을 일정기간 지급하지 않는 것이다.

보험사 입장에서 환자들이 어떤 구강상태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치아보험 가입을 받다 보니, 치료할 것이 많은 환자들은 가입하자마자 많은 보험금을 청구하게 될 것이고, 이는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위험이나 사고에 대비한다는 보험의 기본 개념에도 맞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건강한 상태의 치아가 질병이나 상해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대비하라고 치아보험을 만든 것이지, 이미 심각한 상태의 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치아보험을 만든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치료비의 지원이나 보장은 국가가 책임지고 공보험이 해야 할 일이지 민간보험의 역할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대부분의 치아보험이 환자들의 건강진단을 거친 후에 가입을 받는 진단형 보험이 아니고, 사전 진단 절차 없이 가입하는 무진단형 보험임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조건인 셈이다.

참고로 보험 손해율은 보험회사가 받은 보험료 가운데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이다.

치아보험의 경우, 하나의 예외도 없이 모든 치아보험 상품이 면책기간을 두고 있으며, 이는 고가의 비용이 드는 일부 치료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보철치료, 보존치료, 그 외의 치료 등 모든 보장 내역에 공통적으로 해당된다. 그러므로 보험사의 약관에 따르면 면책기간이 끝나야 보험 상품의 보장이 시작된다는 표현을 쓰고,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면책기간은 거의 대부분 보험 가입일로부터 그날을 포함하여 90일로 돼 있고, 91일째 되는 날부터 보장이 시작된다. 단, 이는 질병에 의한 경우에만 해당되고, 면책기간에도 우발적 사고로 인한 상해에 의해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면책기간을 인정하지 않고, 보험 가입 후부터 바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다. 상해로 인한 치료의 경우에는 면책기간과 더불어 감액기간도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이라면 적어도 대부분의 치아보험 상품이 90일간의 면책기간을 두고 있다는 점과 내가 가입하려는 상품이 이보다 더 긴 면책기간을 두고 있지는 않은지, 만약에 더 길다면 대신에 다른 장점은 있는지, 그리고 그 장점이 면책기간의 단점을 벌충하고도 남을 만큼 내 상황에 유리한 상품인지 비교하고 가입하시기를 권한다.

(출처=Pixabay)

두 번째, 감액기간

감액기간이란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더라도 보장 금액을 전부 지급하지 않고 감액해 지급하는 기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보험 가입으로부터 일 년에서 이 년 정도의 기간이다. 감액기간의 감액비중은 모든 치아보험 상품에서 50%로 동일하다.

감액기간은 보험사 입장에서 면책기간을 너무 길게 두면 가입자들의 불만과 항의가 커지고 가입 자체도 줄어들 것이고, 너무 짧게 두면 손해율이 올라가 이윤이 줄어들게 되므로 면책기간과 정상 보장의 중간 형태의 기간을 두는 방식으로 마련한 절충안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감액기간은 보험사 입장에선 감액기간도 보장기간에 포함되므로 보장의 명분도 살리고 가입자 유치에도 유리하며 동시에 이 기간 동안 가입자들의 보험금 청구를 자연스레 억제하여 손해율을 크게 낮추는 효과도 가져오는 묘안인 셈이다.

보철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와 임플란트와 연관된 임플란트 재치료,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 등은 모든 보험사에서 동일하게 2년의 감액기간을 두고 있다. 즉, 치아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보철치료들은 면책기간과 함께 고려하면 보험 가입일로부터 90일까지는 전혀 보장이 되지 않고, 91일째부터 2년이 되는 날까지는 50%만 보장이 되며, 2년이 지나야 정상적인 100% 보장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몇 년 전 일부 보험사에서 임플란트 치료비 보장도 높게 해 주면서 감액기간을 1년으로 줄인 상품을 출시해 많은 사람들이 가입했는데, 얼마 가지 않고 높은 손해율을 감당하지 못해 상품판매를 중단하기도 했다는 후문.

치아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 중에서 임플란트 치료비를 보장받기 위해 치아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아마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 싶은데, 임플란트 치료비가 2년 동안 50%의 금액만 보장받는다는 부분은 아마도 가입을 고려할 때도 그렇고, 가입 후에 실제 이런 상황이 닥쳤을 때도 제일 크게 고민이 되는 부분 중의 하나일 것이다. 2년 내에 임플란트를 해야 할 일이 생기면 절반의 보장이라도 받고 당장 치료받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좀 더 참았다가 2년 후에 100%보장을 받고 치료받는 것이 나을지 내가 환자라도 고민될 것 같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한 정답은 환자 개개인의 치아상태와 경제적인 상황, 가입한 치아보험 상품의 종류와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고 최종적인 결론은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환자 자신이 내리는 수밖에 없다. 자신이 가입한 치아보험의 보장금액과 상품의 특성을 잘 알아본 후에 치과의사에게 솔직히 얘기하고 자문을 구하는 것도 최선의 대안을 찾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보철치료와 달리 보존치료(아말감, 글래스아이오노머, 레진충전,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치료)는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동일하게 1년의 감액기간을 두고 있다. 이 경우에도 면책기간과 함께 고려하면 보험가입일로부터 90일까지는 전혀 보장이 되지 않고, 91일째부터 1년이 되는 날까지는 50%만 보장이 되며, 1년이 지나야 정상적인 100% 보장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그 다음 그 외의 치료 항목들이 있는데, 그 외의 치료항목들 중에 감액기간이 중요한 것은 그 중에 보장금액이 제일 큰 치료인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이다.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은 임플란트와 보통 함께 시술되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동일하게 2년의 감액기간을 둔다.

주의할 것은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은 보장 자체가 되지 않는 상품이 많으므로 먼저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 이외의 치료들은 모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들이어서 치아보험 적용이 되지 않더라도 진료비가 몇 만원 수준으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 부분이기는 하나, 보험사 별로 몇 가지 차이점만 얘기해 보겠다.

치석제거술(스케일링)은 다음에 얘기할 개수제한이 있어서 모든 보험사에서 연 1회로 제한하지만, 감액기간까지 두고 있지는 않다. 그 외에는 치수치료(신경치료), 치주질환치료(잇몸치료), 발치치료 등이 있는데, 발치치료비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보험사가 감액기간을 두지는 않았다.

치주질환 치료비의 경우에도 대부분 감액기간을 두지 않았고, 치수치료(신경치료)비 의 경우에는 감액기간을 두지 않는 보험사도 있고, 1년의 감액기간을 두고 있는 보험사도 있다. 허나, 지금 얘기한 그 외 치료들에서의 감액기간은 앞서 얘기했듯 보장액수 자체가 몇 만원 수준이어서 감액기간은 큰 의미가 없다.

(출처=Pixabay)

세 번째, 개수 제한

사람의 치아는 28개이고, 치과치료비도 대부분 치아 하나당 치료비를 기준으로 정해져 있다 보니, 여러 개의 치아치료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에 대한 보험사의 고민에서 나온 대안일 것이다. 보장치료 항목에 따라 어떤 것들은 개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보장하기도 하고, 어떤 항목은 1년에 몇 개로 제한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2년 내에는 몇 개, 2년 이후는 무제한으로 기간별로 개수제한을 달리 하기도 한다.

치과질환의 특성상, 단 것을 좋아하거나 충치가 잘 생기는 분들도 그렇고, 잇몸질환이 심하신 분들도 그런데, 한 두 개의 치아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다수의 치아들이 안 좋아서 동시에 여러 개의 치아를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이 경우에 치료비는 보존치료에만 국한되는 경우이든, 보철치료까지 필요한 경우이든 많은 개수의 치아를 치료하다 보니 치료비가 급격히 커지게 된다.

그리고 보험사 입장에서는 가입자 한 명에게 동시에 여러 개의 치아의 치료비를 보험금으로 지급하다 보니 손해율이 커지게 되고, 개수를 적절히 제한하지 않으면 손실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개수를 제한하는 보험사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할 것이 여러 개 동시에 발생한 환자 입장에서는 여러 개의 치아 중에 단 몇 개만 보험금이 나온다면 상당히 곤혹스러운 선택을 해야만 할 것이다.

앞에서 얘기한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은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면 대체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어서 보험상품 비교에서는 그리 중요한 기준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개수제한은 보험사 별로, 항목 별로 다양해서 비교하기도 어렵고, 상대적으로 중요성은 훨씬 큰 부분이다. 치아보험을 비교해서 가입하려 한다면, 특히나 구강상태가 치과치료가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개수제한은 좀 더 꼼꼼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개수제한은 대개 3가지 형태로 나뉜다. 첫째, 개수를 전혀 제한하지 않는 무제한 형태, 둘째, 1년에 몇 개와 같이 1년당 개수를 제한하는 형태, 셋째, 2년 이내에는 1년에 몇 개, 그 이후에는 무제한과 같이 기간별로 차등을 두는 형태이다.

개수제한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 보철치료이다.

보철치료 3가지 중에서 임플란트와 브릿지는 모든 보험사에서 위에서 열거한 세 가지 개수제한 중에서 한가지의 형태를 똑같이 취하고, 틀니는 모든 상품이 공통적으로 연 1회의 개수제한을 두고 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것은 개수제한만 보고 그 상품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임플란트를 무제한으로 보장해 준다고 훌륭한 상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임플란트 치료비 보험금이 얼마 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연 3개로 제한하더라도 보장액수가 훨씬 큰 상품이 더 유리할 것이라는 점이다. 임플란트 치료비만 중심으로 치아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임플란트 보장금액, 개수제한, 보험료 이 3가지가 제일 주된 비교의 기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개수제한에서도 그 다음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보존치료이다.

보존치료 6가지 항목(아말감, 글래스아이오노머, 레진충전,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 치료) 중에서 아말감, 글래스아이오노머, 레진충전 이 3가지는 대부분의 보험사가 개수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나 오직 K생명만 연간 5개로 개수제한을 두고 있다.

인레이와 온레이 치료 역시 대부분의 보험사가 개수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으나 역시 K생명에서만 연간 3개로 개수제한을 두고 있다.

크라운 치료는 보존치료 중에서 가장 치료비가 많이 드는 항목이어서인지 대부분의 보험사가 연간 3개로 개수제한을 두고 있다.

그 다음으로 그 외의 치료들에서도 개수제한이 있는 경우가 있으나, 감액기간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치료들이 치료비가 크지 않은 치료들이어서 개수제한이 크게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다.

그 외의 치료들 중에 A손해보험만 보장해 주고 있는 구강검진의 경우, 연간 1회로 개수제한이 있고, 치석제거술의 경우에도 보장해 주고 있는 모든 보험상품이 연간 1회로 개수제한이 있다. 방사선 촬영의 경우에는 개수제한이 없는 보험사도 있고, 파노라마 촬영만 연간 1회로 제한하는 보험사도 있고, 아예 보장해 주지 않는 보험사도 있다.

치수치료의 경우에는 대부분 개수제한이 없으나 R생명과 K생명만 연간 3개로 개수제한이 있다. 치주질환 치료의 경우에는 모든 보험상품이 개수제한이 없고, 발치치료의 경우에는 대부분 개수제한이 없으나 R생명만 연간 3개로 개수제한이 있다.

임플란트 치조골 이식술의 경우에도 보장해주고 있는 모든 상품에서 개수제한은 없다.

치아가 파절되었을 때 진단받으면 보험금이 나오는 골절진단비 보장항목을 가지고 있는 보험상품이라 할지라도 연간 1회 개수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일부 보험사에서는 영구 치 발치 시 ‘영구치 상실 위로금’ 명목으로 일정 금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임플란트와 동일하게 2년의 감액기간을 두고 1년에 한 개로 개수제한을 두는 보험사도 있다.

한편, 김의동 원장의 ‘치아보험’ 관련 인터뷰 영상은 건치신문TV 『건치가 간다』링크(https://youtu.be/9D9Xskb9dHI)를 통해 볼 수 있다. 치아 보험 관련 질의는 유튜브 영상 댓글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험칼럼]실손보험, 역사·면책기간 알면 답이 보인다

보험총괄법인 (주)프라임에셋 조관호 아산지점장

조관호 지점장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보장과 면책기간이 생기는데 보장기간은 80세·100세·종신으로 기간이 정해지는데, 그 보장기간 중 보장이 안 되는 기간을 ‘면책기간’이라고 한다.

면책기간은 감기나 짧은 기간 치료를 요하는 질병이나 상해정도는 큰 영향을 받지 않으나, 장기간 치료를 요하는 암·디스크 관절염·고혈압·당뇨 등과 같은 질병은 면책기간을 꼭 신경써야한다.

그렇다면 실손보험은 면책기간이 동일하게 적용될까? 결론은 아니다.

고객이 가입한 날짜를 기준이 언제냐에 따라 면책기간이 존재한다.

지난 2009년 8월말까지 가입한 실손보험은 상해 또는 질병을 계약자가 필요한 것을 선택해 한 가지만 가입 할 수 있었다.

상해 실손보험은 일반상해의료비·상해입원의료비·상해통원의료비로 구분되고, 질병은 질병입원의료비·질병통원의료비로 가입 가능했다.

여기서 일반상해의료비·상해입원의료비·상해통원의료비로 구분되는데 무슨 차이일까?

일반상해의료비 가입 경우는 [입원+통원=보장 한도내](본인 부담금은 당시 보험마다 차이가 있어 다를 수 있음)로, 입원 또는 통원을 해도 본인이 부담하는 진료비 없이 보장한도 내 100% 실비지급이 됐다.

당시 보장한도가 크지 않았기에 100·300·500·1천만원 등 보장한도별 가입한 고객들이 많았다.

이래서 순수 100%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이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었고, 교통 및 산재사고 등 중복 적용되기에 해당 보험을 가입한 고객이 많았다.

또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의 면책기간은 한 사고당 사고일로부터 180일 한도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그 이후는 보장이 안 되는 면책기간이 존재했다.

다시 말해 우발적 사고가 발생한 날로부터 한 사고당 6개월만 보장됐으며, 이후는 보장 받을 수 없었다.

이어 상해의료비·상해통원비로 구분된 경우 입원과 통원을 합한 보장이 아닌 각 보상청구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신 통원 시 본인 부담금 5천원 공제 및 나머지를 보상한도 범위 내 보상을 받는 상품이며, 다만 입원 시 본인부담금 없이 100% 보상을 받았다.

한도는 3천만원 및 5천만원으로 보장한도가 나눠지는데, 일반상해의료비는 중복보장됐지만 나눠진 상품은 비례보상됐다.

이 상품의 장점은 한 사고당 180일이 아니라 365일까지 보장이 되는 것으로, 한 사고당 1년 간 보장하고 그 이후는 보상 청구가 되지 않았다.

여기에 통원의료비는 1년 중 30회만 보상 청구가 가능했기에 해당 상품은 장기 치료를 요한다면, 치료가 끝나고 치료비가 많은 날을 선택해 한 번 청구하는 것이 유리했다.

아울러 질병입원의료비는 상해처럼 6개월 또는 1년만 보상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보상기간이 존재하고 보상 받을 수 없는 면책기간이 존재하며, 또다시 일정 기간을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또 보장을 못 받는 기간도 존재했다.

즉 각 질병당 365일 보상을 받다 면책기간 180일이 지난 후 다시 360일을 보상 받는 식이다.

덧붙여 질병통원의료비 또한 각 질병당 365일 한도 내 30일 청구가 가능하며, 면책기간 180일이 존재한다

이후 2009년 9월 1일부터 가입한 실손보험은 모든 보험회사가 표준약관을 적용했다.

2009년 9월~2014년 3월 가입한 실손보험은 갱신주기는 3년 및 만기는 100세로, 입원을 하면 본인부담금 10% 및 보험회사에서 부담금 90%였다.

통원의 경우 본인부담금 5천원을 공제하는 것이 아닌 동네병원(의원) 또는 대학병원(상급병원)에서 진료한 것에 구분을 둬 하루 1~2만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 청구가 가능했다.

그리고 한 사고당 상해와 각각의 질병에 대해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받게 되면 365일간 보장을 받을 수 있었다.

이때부터 면책기간이 90일로 변경됐다.

그러니까 기존 180일의 면책기간이 존재했다면 상해 같은 경우 일회성으로 보장기간이 지나면 보장이 안됐는데, 지난 2009년 9월부터 가입한 고객들은 기존보다 면책기간이 짧아졌어도 상해로 장기간 치료를 요할 경우 90일의 면책기간이 지났더라도 질병처럼 재발되면 보상 받을 수 있게 됐다.

더욱이 통원 또한 보장기간이 상당히 늘어났다고 해석하면 되는데 한 상해 및 질병당 365일 중 180일의 통원일수가 보장되고, 처방조제비 365일 중 180건 한도로 보장 받을 수 있다.

꼭 알아야 할 점은 질병입원비 면책기간을 적용하는 기준은 상해나 질병의 발병일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닌, 최초 입원일을 기준으로 면책기간이 적용된다.

이해를 도우면 사고날짜가 다르거나 질병의 종류가 다르다면 각 보상되고, 각각의 면책기간이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일례로 최초입원일 2020년 1월 1일~3일(보장기간 20년1월1일~20년12월31일)을 가정해 면책기간이 2021년 1월1일~3월31일이라면, 단 삼일 입원했더라도 1년이 넘은 시점에 재발해 입원할 경우 언제 입원해야 될까? 2021년 4월 1일 입원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후 지난 2014년 4월 이후에 가입한 실손보험을 알아보자.

보험료 갱신주기는 1년 및 만기는 15년으로 변경, 갱신기간과 만기가 줄었지만 보험료는 저렴해졌다.

15년 만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사정이 없을 경우 15년 주기로 변경된 약관에 의해 계속 재계약이 이뤄지는데 본인부담금은 10% 및 보험회사 부담금은 90%를 보장해줬다.

다만, 비급여 항목은 본인 20% 및 보험회사 80%를 보장받고, 통원의료비는 병원에 따라 1~2만원을 뺀 나머지를 보상받는다.

여기에 약제비는 하루 8천원을 뺀 나머지를 보장받게 되며, 면책기간은 한 질병과 한 사고당 365일간 보장 청구 및 90일간 면책기간이 발생되나 동일 질병인 경우 최종 퇴원일부터 180일 경과 후 재입원 시 새로운 질병으로 간주해 또다시 365일의 보장이 적용된다.

일례로 입원 2020년1월1일~퇴원 2020년3월1일의 경우 2020년9월2일부터 재입원하면 이날부터 다시 365일을 보장받게 된다.

아울러 지난 2016년 1월 이후에 가입한 실손보험은 갱신주기 1년에 15년 단위 재가입 100세 만기며, 의료비의 경우 선택형과 표준형으로 나눠진다.

이는 본인부담금 10%(선택형 90%)·20%(표준형 80%)·20%(비급여 80%)며, 표준형 및 선택형은 가입자 선택이다.

이때부터 면책기간은 확연히 달라진다.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입원 한 경우, 보상한도 소진 시까지 면책기간이 없다.

즉, 한도를 다 소진해야만 90일간의 면책기간이 발생하게 된다.

정리하면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 시 5천만원까지 보장되는데, 보장한도 5천만원 소진 후 면책기간 90일을 적용(각 질병 또는 각 상해)하게 된다.

다만, 360일-90일=275일 이내 5천만원 소진 시 최초입원-365일 경과된 시점부터 다시 새로 보상 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통원의료비는 365일 중 180일 한도에 처방조제비도 365일 중 180건으로 한도를 뒀으나, 별도 면책기간 없이 1년경과 시 다시 180일 한도가 발생한다.

또다시 변경된 지난 2017년 4월 1일 이후의 실손보험은 갱신주기 1년에 15년마다 재심사해 100세 만기로 가입, 본인부담금 10%(선택형90%)·20%(표준형 80%)며 가입자 선택이다.

이때 달라진 것은 비급여 부분으로, 비급여를 특약으로 만들어 2만원과 30% 중 큰 금액으로 구분해 일반적으로 30%(비급여 특약 3종 70%)를 많이 가입했다.

참고자료

이렇게 실손보험의 역사를 보면 눈에 띄게 좋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적으로 실손은 비급여 부분으로 보장받을게 많은 반면 비급여 외 별도 특약으로 보장한도 제한과 횟수를 넣어 지난 2017년 4월 1일 이전 가입한 고객들이 보장을 더 많이 받게 된 셈이다.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2020년 국내 보험사의 실손보험 손해액은 11조7천907억원으로, 전년 대비 7천716억원 늘어났다는 통계가 나왔다.

지난해는 코로나19에 따라 의료 이용률이 적은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는 전년대비 더욱 확대된 것이다.

5년째 적자를 이어가고 있는 보험사의 실손보험 사업 실적의 개선 기대감을 갖고 지난 7월부터 탄생된 것이 ‘4세대 실손보험’이다.

자동차보험과 같이 금융당국의 표준약관을 따르는 4세대 실손보험은 가입자가 이용한만큼 보험료 할인·할증을 적용하는 구조로, 비급여 진료에 대한 보험료 차등제를 뒀다.

이 차등제 적용은 할인과 할증률 통계 적용에 필요한 기간을 고려해 상품 출시 후 3년이 지난 시점부터 이뤄지게 된다.

계속적인 변경과 적자를 면치 못하며 (1년 갱신마다) 오르고 있는 실손보험, 지난 7월부터 변경 출시된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는게 맞는 걸까. 점검해 볼 것을 권유한다.

문의는 보험총괄법인 (주)프라임에셋 아산지사(☏041-549-8987)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비보험 면책기간, 어디까지 알고 있으신가요?

– (일반)상해의료비 : 사고일로부터 180일 보장.

– 상해입원의료비 : 사고일로부터 365일 보장.

– 질병입원의료비 : 발병일로부터 365일 보장 / 180일 면책 / 365일 보장

이 경우에는

만약 19년 1월에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입어 입원을 했다면

사고일로부터 365일까지만 보장한다는 뜻입니다.

그 후로는 또 다른 사고 인한 상해는 보장이 되겠지만

19년 1월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는

366일뒤로부터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보험은 오래된 것일 수록 좋다는 말이 있는데

09년 7월까지 판매된 실비같은 경우

가장 큰 단점이 질병입원의료비에 180일이라는

긴 면책기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질병통원의료비는 통산통원일수 30일 한도로 하며

동일질병으로 인한 통원이라도 질병통원의료비가

지급된 최종통원일로부터 180일이 경과해야 면책기간이 끝납니다.

180일의 면책기간이 지나고 다시 개시한 통원은

새로운 발병으로 간주 하여 보상합니다.

*실비보험 표준화 이전의 실비보험은

개인의 가입조건에 따라 보장한도가 존재하여

면책기간이 위의 내용과 상이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손보험, ‘면책기간’ 보험금 수령 안 된다…소비자 유의(종합)

[서울=뉴시스]신한카드는 실물 카드 없이 아이폰을 가맹점 결제 단말기에 대면 결제가 이뤄지는 ‘터치결제M’ 서비스를 지난 6월15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아이폰 이용자도 신한카드 앱인 신한플레이를 통해 접촉식 결제가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신한플레이 앱에서 나오는 고음파를 일회성 결제 정보로 변환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터치결제M은 시범 기간 동안은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 있는 카페와 일부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올 하반기 가맹점 결제 단말기 업그레이드를 거쳐 젊은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 위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사진=신한카드 제공)2022.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동안 삼성페이가 주도하고 있던 간편 ‘터치결제’ 시장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애플케이가 국내에 도입되는 한편 오픈페이(Open Pay)가 곧 시스템 작업을 완료하고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애플과 손잡고 애플페이를 올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을 위해 애플은 연초부터 여러 카드사와 접촉했고, 현대카드가 가장 전향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페이는 고객 입장에선 삼성페이와 같은 서비스로, 실물카드를 휴대하지 않아도 신용·체크카드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에 저장,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4년 출시돼 현재 약 70여국에서 사용 중이지만 기존에는 한국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불가능했다.

국내 카드결제 단말기 대부분은 마그네틱 보안전송(MTS) 방식을 쓰는데 반해, 애플페이는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의 단말기와 호환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 NFC 단말기를 통해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 수는 약 6~7만개 수준으로 알려졌다. 국내 신용카드 가맹점 수는 1300만개에 이른다.

관건은 가맹점주들이 20만원가량의 NFC 카드결제 단말기를 구입할지 여부다. 여전법 제18조의3은 ‘신용카드와 관련한 거래를 이유로 부당하게 보상금, 사례금 등 명칭 또는 방식 여하를 불문하고 대가를 요구하거나 받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카드사나 밴(VAN)사가 가맹점에 카드결제 단말기를 무상 지원하는 것은 이 행위에 해당, 불법이다. 이를 어길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국내 아이폰 이용자가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상황이다. 아이폰을 쓰고 싶지만 삼성페이 등의 ‘터치결제’를 포기하지 못해 갤럭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도입 시 아이폰 이용자가 늘 가능성이 충분하다. 가맹점주들도 단말기를 구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현대카드가 최근 애플이 개발해 전 세계에 보급 중인 ‘탭투페이(Tap to Pay)’의 국내 지불 파트너사가 되기 위한 포석을 깔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탭투페이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기반으로 추가 하드웨어 없이 아이폰이 ‘카드 결제 단말기 역할’을 한다. 아이폰에 애플페이나 삼성페이와 같은 디지털 간편결제를 비롯해 비접촉식 신용카드, 디지털 지갑 등을 가져다 대면 결제가 이뤄진다.

한편 카드업계가 빅테크에 대항해 준비 중인 오픈페이는 9월 말 오픈을 목표로 중계시스템 개발에 막바지 작업 중이다. 각 카드사 서비스 오픈 일정은 올해 하반기 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사카드로만 결제할 수 있는 각 카드사 간편결제의 폐쇄적 구조를 빅테크와 같은 오픈형 구조로 변화시켜, 결제 편의성 향상과 결제 플랫폼으로서 경쟁력 확보를 향상시킨다는 목적이다.

오픈페이는 은행권 ‘오픈뱅킹’과 같은 개념으로, 기존 삼성페이 서비스처럼 한 카드사 플랫폼에서 여러 카드사의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예를 들어 신한카드의 플랫폼인 ‘신한플레이'(신한pLay)에서 신한카드뿐만 아니라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등을 등록해 간편결제를 할 수 있는 식이다. 주로 결제 기능에만 충실한 삼성페이와 달리, 고객은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카드사의 부가 기능을 플랫폼 이동 없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삼성계열사인 삼성카드와 애플페이를 선보일 현대카드, 우리카드는 참여를 유보한 상태다. 7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카드) 중 3곳이나 불참을 선언하며 시작 전부터 동력을 잃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우리카드는 삼성이나 현대와 달리 중소형 사다 보니, 대형사에 이용 고객을 뺏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드사들이 오픈페이를 론칭하면서 삼성페이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오픈페이 서비스가 미치는 영향은 애플페이의 도입과는 달리 미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실비보험 면책기간 – 실손의료보험 가입시기별 확인 방법

보험에서의 면책기간이란, 암보험이나 뇌, 심혈관 질환, 실손의료보험 그리고 치아보험 등을 가입할 때에는 면책기간이란 단어를 접하게 됩니다. 보험에서의 면책기간이란 보험 가입 이후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기간을 뜻하는 데요 예를들어 생명보험에서는 자살로 인한 보상을 하지 않기로 설정되있는 것처럼 내가 보험 가입을 하여도 보장을 받지 못하는 기간이 존재하고 이 기간을 면책기간이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했다해서 바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90일 면책기간 또는 1년, 2년 등의 감액기간 등의 기준이 존재하기에 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면책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가입하셔야 합니다.

출처 : Mingom2.tistory.com

실비보험에서 보장기간과 면책기간이란?

실비보험 면책기간, 뇌, 심혈관 질환 그리고 암보험 등에 존재하는 면책기간, 바로 의료실손보험에도 존재하는 데요. 실비보험에서의 면책기간은 가입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으므로 내가 실손에 가입한 시기를 알고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009년 7월 이전 실비, 실손 면책기간

실비보험은 상해, 질병, 일반상해 의료비 그리고 통원과 입원에 따라 면책기간을 달리합니다. 먼저 상해통원의료비의 경우 30일이 보장이 되고 사고일로부터 365일 한도로 정해지며 상해입원의료비의 경우 사고일로부터 265일만 보장이 됩니다. 질병통원의료비는 30일 보장에 180일 면책후 다시 30일이 보장이 되고, 질병입원의료비는 365일 보장되며 180일 면책후 다시 365일이 보장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일반생해의료비의 경우 사고일로부터 180일이 보장이 되고 그 이후에는 면책기간에 해당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증사고의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면 실비에 가입이 되있더라도 병원비 부담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상 해 상해통원의료비 30일 보장, 사고일로부터 365일 한도 상해입원의료비 사고일로부터 365일만 보장 질 병 질병통원의료비 30일 보장, 180일 면책 후 다시 30일 보장 질병입원의료비 365일 보장, 180일 면책 후 다시 365일 보장 일반상해의료비 사고일로부터 180일 보장

2014년 3월 이전 실비, 실손 면책기간

2009년 10월 1일, 실비보험의 표준화된 실비로 새로 개정이 되었는데요. 실손의료보험 표준화 이후의 실비는 기존보다 복잡했던 구조가 단순화되고 입원 등의 면책기간이 90일로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표준화 실비의 경우 면책기간 시점에서 보았을 때, 같은 가입자 조건을 가지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진 부분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 원 상해통원의료비 통원의료비 1년간 180회 한도

처방조제비 1년간 180건 한도 질병통원의료비 입 원 상해입원의료비 365일 보장, 90일 면책 후 365일 보장 질병입원의료비

2015년 12월 이전 실비, 실손 면책기간

표준화 실비보험 적용 이후, 입원의료비의 기간을 넉넉히 보장해주었으나 동일질병 및 사고에서 면책기간에 상이한 상황이 발생하였는데요. 예를들어 1월에 질병으로 인하여 7일 동안 입원 치료 후 퇴원한 다음 치료받지 않고 있던 중에 12월 말에 동일질병이 재발하는 등의 케이스가 나타나여 실비보험이 새롭게 보안이 되었습니다. 동일질병 또는 사고에 대하여 입원 치료 후 80일이 지나면 새로운 질병으로 하고 180일 이후 동일질병 발생으로 입원시 면책기간에 걸리지 않도록 조정이 되었습니다.

통 원 상해통원의료비 통원의료비 1년간 180회 한도

처방조제비 1년간 180건 한도 질병통원의료비 입 원 상해입원의료비 365일 보장, 90일 면책 후 365일 보장

퇴원 후 180일 경과하면 새로운 질병으로 보아 재입원시 365일 새로이 보장 질병입원의료비

2017년 3월 이전 실비, 실손 면책기간

2017년 이후의 실비보험은 365일 보장이나 날짜 계산 등이 필요없도록 변동이 되었는데 무조건 5000만원 한도로 보상되도록 개정이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5천만원이란 한도의 소진시점을 말하며 1년 내에 5000만원의 한도를 모두 사용하

였을시에는 365일이 되는 날까지 보상이 없게되는 것으로 1년 이상 지속적인 치료로 5천만원의 한도를 모두 소진하였을 경우에는 90일의 면책기간 후 5000만원을 다시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통 원 상해통원의료비 통원의료비 1년간 180회 한도

처방조제비 1년간 180건 한도 질병통원의료비 입 원 상해입원의료비 1회 사고, 질병당 5000만원 소진시까지 면책기간 없음

-1년 이내 소진시 365일 될 때까지 면책기간 없음

-1년 이상 지나서 소진시 90일 면책 후 5000만원 다시 보장 질병입원의료비

2021년 7월 이전 실비, 실손 면책기간

2017년 3월 이후의 실비보험은 대다수가 잘 아는 “착한실비”라는 이름의 보험입니다. 기존의 면책기간과 동일하지만 비급여 3가지가 특약으로 분리되어 횟수 제한과 특약별의 금액 한도를 가지게 되었으며, 1년 갱신으로 변동되었기에 매년 갱신일 한도는 다시 충전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급여 특약으로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 그리고 자기공명영상진단(MRI/MRA) 등이 있으며 각 비급여 항목에 대하여 한도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통 원 상해통원의료비 통원의료비 1년간 180회 한도

처방제조비 1년간 180건 한도 질병통원의료비 입 원 상해입원의료비 1회 사고, 질병당 5000만원 소진시까지 면책기간 없음

-1년 이내 소진시 365일 될 때까지 면책기간 없음

-1년 이상 지나서 소진시 90일 면책 후 5000만원 다시 보장 질병입원의료비 비급여

특 약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증식치료 가입일(갱신일) 기준 1년에 50회, 350만원 한도 주사제 가입일(갱신일 기준) 1년 50회 (입원/통원 합산)

250만원 한도, 입원시 날짜 관계없이 퇴원까지 1회로 인정 자기공명영상진단(MRI/MRA) 가입일(갱신일) 기준 1년에 300만원 한도

2021년 7월 이후의 실비, 신실손보험

신실손보험 무엇이 바뀌엇을까, 이번 2021년 7월에 실비보험이 새롭게 개정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바뀐 내용에 대하여 어떤 보장들이 바뀌었는지 보험금이 인상되었는지 아닌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향후 내가 불이익을 당하거나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여 신실손 보험의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세대 신실손 알아보기

실비보험 어디가 좋은가요?

실비보험 가입 전 알아두면 좋은 5가지, 갑작스러운 사고로 병원비가 부담된 경험이 다들 있을실텐데요. 젊고 건강한 사람도 언제 어디서나 질병에 걸리거나 다칠 수 있는데 갑자기 찾아온 사고로 큰 돈이 드는 상황이 올 수 있기에 의료실비보험이 필요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정해진 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로 쓴 치료비에서 자기부담금을 뺀 만큼 보험금을 지급받는 실손보험으로 가입하기 전에 몇가지 체크사항을 알아 둔다면 불이익을 당하는 상황을 면하고 내게 맟는 필요한 보험을 가입하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래의 ‘실비보험 알아보기’를 통하여 보장내용, 가입방법 그리고 비교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 알아보기

※ 유용한 자료 더 알아보기

<▲ 목차로 이동하기 ▲>.

728×90

실비보험 면책기간 핵심은 가입 날짜

반응형

실비보험 면책기간 핵심은 가입 날짜에 따른 몇 세대 실비보험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실비보험 즉 실손보험은 그 주기가 있었고 이에 따라 09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하고 1세대, 2세대 등 조금씩 제도가 변화하였습니다. 이렇게 주기를 가지고 변화한 이유를 알아보고 실손보험 면책기간을 알아보겠습니다.

목 차

개요

세대별 면책기간

면책기간 사례, 예시

실비보험 면책기간 달라진 이유

우선, 면책기간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면책기간 이란?

보험 가입 직후 일정 기간 동안 보장금액을 지급하지 않는 기간이거나 일정 기간 치료를 보장하고 일정 면책기간을 정해두고 보험금 청구를 못하게 하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실비/실손보험에서 가입 후 상해로 인한 면책기간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보험 가입 후 3주 뒤 식사 중 치아가 부러져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실비보험 주기가 생긴 이유

그렇다면 실비보험은 왜 변화하였을까 고민을 해보아야합니다. 첫째, 제2의 국민연금이라 할 정도로 가입수가 많습니다. 둘째, 초기 회원 수 확보를 위해 파격적인 보장이 많아 보험사 손해율이 커졌습니다.

위와 같은 사유로 정부에서는 보험사의 수익구조를 개선해야 실손보험이 유지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정부 가이드라인 안에서 조금씩 수정했습니다. 그렇게 보험사의 수익구조는 개선되고 반대로 말하면 같은 값으로 소비자 보장 혜택은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 변화가 굳이 나쁘다고 할 수 없는게 손해 보는 사업을 보험사가 할 일이 없기에 만약 해당 상품을 접어버린다면 제2의 국민연금이 사라져 국민 부담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실비보험 세대별 면책기간

09년 7월 이전 실비보험

상해 : 사고일로부터 180일 또는 365일 보장 후 동일 보장명으로 보장 안됨

질병 : 통원치료 시작일(발병일)로부터 365일 보장 후 180일 면책기간 이후 다시 365일 보장 후 180일 면책기간 싸이클 순환.

1세대 실손보험(09년 8월 ~ 14년 3월)

상해/질병 : 입원일로부터 365일 보장 90일 면책기간 이후 싸이클 순환. 그전보다 면책기간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2세대 실비보험(14년 4월 ~ 15년 12월)

상해/질병 : 입원일로부터 365일 보장 90일면책기간 이후 사이클 순환. 위와 같습니다.

3세대 실손보험(16년 1월 ~ 21년 6월)

상해/질병 : 각각 5,000만 원이라는 보장한도가 생겨 이 금액 소진 시까지 보장을 하고 이 금액을 다 소진한 후에 90일 면책기간 이후 다시 5,000만 원 보장한도가 생김. 3세대부터는 기간이 아닌 보장금액을 기준을 뒀습니다.

5,000만 원이라는 보장한도가 생겨 이 금액 소진 시까지 보장을 하고 이 이후 다시 5,000만 원 보장한도가 생김. 3세대부터는 기간이 아닌 보장금액을 기준을 뒀습니다. 다만, 5,000만 원 한도를 1년 이내에 소진 시 남은 기간만큼 자동 면책기간입니다. ex. 300일 동안 5,000만 원 소진 잔여 65일 면책기간 생김.

4세대 실손보험(21년 7월 ~)

4세대 실손은 위 3세대와 딱 하나만 다릅니다. 3세대는 상해/질병 각각 5,000만 원 총 1억 원이지만, 4세대는 상해/질병 합쳐 5,000만 원 한도입니다. 한도가 반으로 줄었습니다. 예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험 면책기간 예시

2019년 12월 30일 병원 진료를 통해 척추협착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 시술을 권장받아 2020년 1월 3일부터 치료를 받았습니다. 입원 치료로 하루가 꼬박 걸리고 보험청구를 위해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청구를 하였습니다.

보험사는 2020년 1월 3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보장기간, 2021년 1월 4일부터 2021년 4월 4일까지 면책기간이란 안내를 합니다.

여기서 피보험자는 1년 동안 보장을 받을 수 있고 21년 4월 4일 이후 입원일부터 다시 1년이 계산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4월 5일 이후 바로 보장기간이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2020년 11월 중순 치료 이후 병원에 가지 않았다고 그때부터 90일 면책기간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보장기간과 면책기간은 입원일로부터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바꿀 수 없습니다.

이것으로 실비보험 면책기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실비보험-면책기간

의료실비 면책기간은 가입자 대다수가 모른다?

암보험 가입할때 많이 듣는 이야기가

가입일로 부터 3개월은 보상 받지 못합니다 입니다.

그런데 암보험이 아닌 실손보험인

의료실비보험에도 면책기간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현재 고협압 약과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고 있고

실비보험 청구를 꼬박꼬박 해서

진료비+약값의 대부분(5천원공제)을

보험금으로 보상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하던대로

병원다녀온 후 모바일앱으로

신청 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실비보험 면책기간이라고 들어 봤냐고?

일단, 그게 뭔지 설명 요청을 했고..

다 들어 보니 처음 알게 된 내용 이였습니다.

처음 가입할때 설명을 했는데

제가 기억 못할 수도 있지만

암보험이 아닌 실비보험에서 면책기간에

해당되어 보험금 지급이 안될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중요시 안했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이제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참고 해야 겠습니다.

오늘 상담원 이야기를 들으면서

알게된 내용은 아래와 같이 정리 해봤습니다.

동일 질병에 대한 제한은 1년에 30회

그리고 1년 동안 연속 적으로 보상 받았다면

6개월은 면책기간이 있어 보상이 안된다.

6개월 면책 기간이 지난 후 다시

1년동안 보상 기간으로 되며

마지막 보상 받은 날로 부터 6개월 후

다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그때 부터 다시 1년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실손보험의 면책기간은 정확히 풀어서 말하자면

입원이나 통원치료에 있어서 하나의 질병 또는

상해사고로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시

일정기간 또는 일정횟수를 지나서는

일부 기간 동안 보상을 제외하겠다는 내용이다. ”

제 설명이 조금 부족 한거 같아 인터넷 위 내용을 발취했습니다.

예를 들면,

혈압약을 매달 1번씩

병원에서 처방받았습니다.

그럼 혈압이란 동일 질병으로는

1년에 30회 보상으로 제한 된다는

항목은 해당이 안됩니다.

그렇지만 1년동안(365일) 보상 받은 후

6개월(180일)은 혈압에 대한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회사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본인이 가입하고 있는 실손보험 만큼은

면책기간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저는 오늘 통화 하면서 확인해서

이렇게 기록형으로 남깁니다.

질문들을 많이 하셔서 다시 정리 합니다.(2020년 6월)

위 내용은 제 실비보험(2005년 가입)에 해당 합니다.

실비보험의 면책기간은

언제 가입한 보험이냐에 따라 상이 합니다.

글 목차

2009년 9월까지 판매된 실비보험

제가 보험 가입한 년도가 2005년 8월 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입니다.

아래는 제 보험증서 내용 입니다.

입원의료비: 입원치료시 보장가긴은 365일이지만 보상은 최대 180일(6개월)만 해준다.

통원의료비: 발병일로 부터 365일(통상 통원일수 30일) 한도

* 예전 보험이 좋다고는 하지만 딱 하나 단점이 면책기간이 180일(6개월)로 긴것이 요즘 90일에 비해 긴점입니다.

면책기간이란? 동일한 질병으로 보상은 최대 365일 동안 30일 통원치료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365 이후에는 180일동안 동일한 질병으로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없는 면책기간이 있다.

예가 저같이 혈압약을 2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진 후 약을 받아 옵니다.

총금액에서 5천을 제외하고 보험금 지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365일 까지만 보험금 지급이 되고 마지막 보험금 지급받은 날로부터 180일 동안은 보험금 지급이 안됩니다. 실제로 제가 5월 8일 마지막으로 보험금 청구 해서 받아서 앞으로 180일 동안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없습니다. ㅠㅠ 이게 바로 실손보험의 면책기간이라고 합니다.

2009년 10월 ~ 2014년 4월까지

상해, 질병입원의료비: 입원일로부터 365일 보장 후 90일 면책기간 적용. 이전 180일 면책기간을 90일로 짧아진 점이 큰 변화 중 하나 입니다.

2014년 4월 ~ 2016년 1월까지

상해, 질병입원의료비: 입원일로부터 365일 보장 후 90일 면책기간 적용은 바로 직전 보험개정과 동일 합니다.

하지만 이 기간에 보험 가입하신 분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중간에 퇴원하고 180일이 지나면 새로운 사고 또는 질병으로 보고 다시 365일 보장기간이 발생 합니다.

이게 왜 중요한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입원 치료를 몇달에 한번씩 받아 오다가 동일한 질병으로 다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최초입원일로 부터 365일이 지나 90일 면책 기간에 해당 되었습니다. BUT!!! 그런데 이게 왠걸… 마지막으로 입원한 날짜로 부터 180일이 지나서 면책기간과 상관없이 다시 365일(1년) 보장기간이 생겨서 보험청구가 가능 합니다.

2016년 1월 이후 판매된 실비보험

이때부터 판매된 보험상품은 기간보다는 보상을 얼마를 받았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상해, 질병입원의료비: 5,000만원 소진시까지 면책기간(보상제외기간)이 없습니다. 기간내 5,000만원 보상을 모두 받았다면 90일 면책기간이 발생 하고 이후 보상한도가 복원 됩니다.

만약 보장한도 5,000만원을 조기 소진한 경우는 365일이 될 때까지 면책기간(보상제외기간)이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최초입원일 후 153일만에 5,000만원을 모두 소진 하게 되면 만은 212일(365일-153일)동안은 보상을 못받게 되고 보상제외기간이 끝나는 213일째 되는 날로 부터 다시 보상한도가 복원 됩니다.

이상으로 실손보험의 면책기간에 대한 보험변천사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즉, 언제 가입한 보험인지를 먼저 파악해 보세요. 가입시기에 따라 보장 및 면책기간이 상이합니다.

보험의 종류에 따른 보험금 지급사유 및 면책사유 예시 < 보험계약자

실손의료보험

실손의료보험에서 보험회사는 피보험자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손해(의료비에 한함)를 보상합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 및 보험수익자의 고의, 질병, 천재지변과 같은 경우로 발생한 사고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인쇄체크 보험회사의 책임 및 책임 면책사유

실손의료보험의 의의 실손의료보험의 의의

실손 의료보험은 사람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손해(의료비)를 보험회사가 보상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실손 의료보험은 사람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손해(의료비)를 보험회사가 보상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금융감독원세칙 , 2022. 4. 27. 개정, 2022. 4. 28. 시행) 별표 15.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정의].

보험회사의 책임 면책사유 보험회사의 책임 면책사유

보험사고가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나 보험수익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일어난 경우 보험회사는 보험금액을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험사고가 보험계약자 또는 피보험자나 보험수익자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일어난 경우 보험회사는 보험금액을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법」제659조 ).

보험사고가 전쟁, 그 밖의 변란으로 생긴 경우 당사자 간에 다른 약정이 없으면 보험회사는 보험금액을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험사고가 전쟁, 그 밖의 변란으로 생긴 경우 당사자 간에 다른 약정이 없으면 보험회사는 보험금액을 지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법」제660조 ).

인쇄체크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에 기재되어 있는 보험금 지급사유

실손의료보험의 담보종목 실손의료보험의 담보종목

실손의료보험은 상해입원형, 상해통원형, 질병입원형 및 질병통원형의 총 4개 이내의 담보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 15.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제1조). 실손의료보험은 상해입원형, 상해통원형, 질병입원형 및 질병통원형의 총 4개 이내의 담보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 15.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제1조).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담보종목 보상하는 내용 상해 입원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상해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에 보상 통원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상해로 인하여 병원에 통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처방조제를 받은 경우에 보상 질병 입원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질병으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은 경우에 보상 통원 피보험자(보험대상자)가 질병으로 병원에 통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처방 조제를 받은 경우에 보상

인쇄체크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에 기재되어 있는 보험회사의 책임면책 사유

책임면책 사유 책임면책 사유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에는 담보종목(상해, 질병)에 따라 보험회사의 면책사유를 규정하고 있습니다(「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 15.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제4조).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에는 담보종목(상해, 질병)에 따라 보험회사의 면책사유를 규정하고 있습니다(「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 별표 15.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제4조).

보험료 면책기간이 있다는데 이게 뭐예요?

어깨통증 치료를 6개월정도 하면서

실비청구를 3번정도 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문자가 왔는데 이번에만 치료 비용을 주고 180일이후에 다시 청구할수 있다네요.그럼 180일전에는 병원다녀도 실비혜택을 못받는건가요?

다른곳이 아파서 병원 갈수도 있잖아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면책 기간 이란

다음은 Bing에서 면책 기간 이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실손의료비, 안해주는 기간이 있다? 내 실비 면책기간 체크하기!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 보험꿀팁
  • 실손의료비
  • 실비꿀팁
  • 실비
  • 실비면책기간
  • 실비 면책기간
  • 실손의료비 면책기간
  • 실비변천사
  • 100프로실비
  • 90프로실비
  • 보험설계사
  • 재무설계사
  • 보험설계
  • 재무설계
  • 김정진
  • 에즈금융
  • 에즈금융서비스
  • 실비청구
  • 실손의료비 청구
  • 도수치료
  • 체외충격파
  • 증식치료
  • 비급여주사료
  • 비급여주사치료
  • mri
  • mra
  • 5000만원

실손의료비, #안해주는 #기간이 #있다? #내 #실비 #면책기간 #체크하기!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YouTube에서 면책 기간 이란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손의료비, 안해주는 기간이 있다? 내 실비 면책기간 체크하기! 무조건 알아야 합니다. | 면책 기간 이란,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