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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석 약사는 “NK세포와 T 림프세포, 백혈구의 기능을 올려주면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기능을 하는 비타민 D는 면역력을 높여서 감염에 의한 발병률을 낮추고 암도 예방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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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스키니 최보윤입니다 💃🏻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바로 면역력인 것 같습니다⭐
외부에서 세균, 바이러스에 노출이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 몸의 면역력이 높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주위에 보면,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는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이 참 많습니다😈
너무 종류가 많아서 어떤 것을 먹어야 정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분들 많으셨을 거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영양제 Best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예뻐질 준비 되셨나요? ✨
질문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오늘도 파이팅하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양제 #비타민D #비타민C #프로바이오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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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음식 8가지와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6종류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 6종류 · 칼슘 · 비타민D · 비타민C · 아연 · 셀레늄 ·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Source: www.lsnbestclinic.com
Date Published: 6/3/2022
View: 9866
“면역력 높이는 특효 식품? 5가지色 채소·과일 하루 500g 섭취를”
아연, 셀레늄, 철, 구리, 엽산,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가 면역과 관련이 있는 영양소다. 이들 영양소는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
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2/17/2022
View: 3184
[약 이야기] 면역력 높이려면 비타민C·E·B6·셀레늄 등 성분 …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섭취하는 메가도스 요법은 백혈구·림프구의 효율성을 올려 면역력이 높아지고, 다른 항산화 물질들과 결합해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
Source: jhealthmedia.joins.com
Date Published: 12/17/2022
View: 223
50대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 검색결과 | 쇼핑하우
쇼핑하우. 쇼핑 사이드 메뉴 펼치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쇼핑하우 메뉴. loading.. 검색결과. 검색필터. 필터 전체보기. 숏컷필터. 무료배송; 할인쿠폰 …
Source: m.shoppinghow.kakao.com
Date Published: 1/9/2021
View: 8736
전문가가 고른 ‘면역력’ 높이는 식품 베스트 10 – 코메디닷컴
비타민 A가 부족한 사람은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려기 때문이다. 비타민 C는 단독으로 면역력을 높이기보다 다른 미량성분들과 …
Source: kormedi.com
Date Published: 11/21/2021
View: 508
신체 면역력높이는 10가지 과일 | 한인포스트
비타민 C는 신체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극복하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 C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에 필요하다.
Source: haninpost.com
Date Published: 1/12/2022
View: 264
영양정보 – IMC – 건강정보
호두ㆍ아몬드 등 견과류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비타민 Eㆍ셀레늄ㆍ단백질입니다. 셀레늄을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 …
Source: www.inha.com
Date Published: 4/24/2021
View: 3719
건강의 벗 – | 유한양행
이 글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더 건강해 지기 위해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식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자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보충제 비타민C
Source: www.yuhan.co.kr
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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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
- Author: 닥터스키니최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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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BjY-MWQmPQ
“면역력 높이는 특효 식품? 5가지色 채소·과일 하루 500g 섭취를”
“면역력 높이는 특효 식품? 5가지色 채소·과일 하루 500g 섭취를”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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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영양팀장이 알려주는 면역력 높이는 식품
▲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이송미 팀장/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다. 이 때 관심을 받는 것이 ‘면역력’이다. 실제 면역력이 약한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것은 바로 식이(食餌)다. 적절히 영양소를 섭취해야 건강한 면역 체계를 만들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이송미 팀장을 만나 면역력을 높이는 식이 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면역력을 키우는 데 식이가 얼마나 중요한가
영양 상태가 나쁜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성 질환에 취약하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전쟁터에서 폐렴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봐도 면역력과 식이의 상관 관계를 추측할 수 있다. 건강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이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모든 것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스트레스 관리 등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이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 안에 면역 물질이 만들어질 때 영양소가 원료가 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간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특히 면역체계가 원활히 작동되기 위해서는 미량 영양소인 비타민·미네랄 섭취를 신경써야 한다. 삼시세끼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하며, 식품 관리도 위생적으로 해 안전한 식품을 먹어야 한다.
-어떤 영양소가 중요한가
아연, 셀레늄, 철, 구리, 엽산,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가 면역과 관련이 있는 영양소다. 이들 영양소는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돼 있다. 평소 채소나 과일을 잘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대신할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해볼만 히다. 그렇다고 일부 영양소를 과잉 섭취하면 안된다. 비타민C의 경우 과다 섭취하면 콩팥결석 등 부작용 위험이 있다.
-이들 영양소를 잘 챙겨 먹으려면
하루에 채소와 과일을 500g 정도 먹어야 한다. 채소의 경우는 김치를 제외하고 국의 채소 건더기, 나물 등의 반찬을 3가지 이상 먹는다. 과일은 하루 한두 번 사과 반 개, 딸기 7~8개 등 1회 적정 섭취량을 먹으면 된다. 다만 초록색·주황색·노랑색·빨간색·보라색 다섯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적절히 섞어서 먹어야 한다. 아침에 초록색 위주의 채소를 섭취했다면 점심·저녁은 흰색, 주황색, 빨간색, 보라색 등 다섯가지 색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했는지 체크 한다. 한국인 식단에서는 흰색과 빨간색은 섭취하기 쉬운 식품이다. 그렇지만 가지·체리·석류 같은 보라색 식품은 먹을 기회가 적다. 의도적으로 보라색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양배추를 먹어도 자색 양배추를 섞어서 먹고, 무도 콜라비를 같이 먹고. 자색 양파도 같이 먹는 식이다. 그밖에 올리브오일 같은 오메가 9지방산이 풍부한 오일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고지방조리식은 피하고, 직화로 굽는 요리도 좋지 않다.
▲ 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이송미 팀장/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단백질은 어떤가
우리 몸의 면역세포나 면역물질은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단백질의 구성 요소 중 하나가 질소인데, 질소는 우리 몸에서 저장이 안 된다. 일정량을 매일 꾸준히 먹어야 한다. 하루 70~90g의 단백질을 먹으면 좋다. 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를 탁구공 크기로 한두개 매 끼니 먹으면 된다. 고기 대신 생선이나 콩, 우유로 먹어도 된다. 단백질 식품이라도 한 가지만 고집해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아침에 고기를 먹었다면 점심에는 생선, 저녁에는 계란·두부를 먹는 식이다. 단백질 섭취를 통해 충분한 근육을 유지하면 체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면역력이 중요한 회복기 환자들의 식단을 구성하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단이 따로 있나
따로 있지 않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식단을 짜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5대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가 있어야 하며, 5가지 색깔의 채소와 과일로 구성한다. 자신의 연령이나 체중에 따라 1200, 1500, 2000칼로리로 구분해 식단을 짠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높으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평상 시에 혈당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설탕이 많이 든 식품이나 과식은 피해야 한다. 심장병 환자는 저염식을 실천해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영양 불량이 심한 환자는 고칼로리·고단백 식단을 처방한다. 삼킴곤란 등이 있는 환자나 소아는 죽이나 미음 같은 유동식을 처방한다. 병원에 있는 환자들은 신체 스트레스가 높은데, 이들에게는 고단백 식사를 처방한다. 매끼 2가지 이상의 단백질 반찬과 우유 및 유제품을 1가지 이상 섭취하게 한다. 식단 처방도 중요하지만 환자가 충분히 먹는 지를 체크해 봐야 한다.
-수분 섭취도 중요할 것 같다. 녹차 등 건강에 좋은 차를 마시면 좋을 것 같은 데 어떤가?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은 하루 1.5 L내외(하루7~8잔)다.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 결명자차도 추천한다. 녹차에는 강력한 산화 방지 물질인 카테킨이 풍부하다. 카테킨 같은 항산화 영양소는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준다. 결명자차에도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다. 다만 설탕·과당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해야 한다. 커피와 콜라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추천하지 않는다. 먹을 때는 수분 보충이 되는 것 같지만 그만큼 소변으로 배출된다.
전문가가 고른 ‘면역력’ 높이는 식품 베스트 10
지속적인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지금으로선 스스로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뿐이다. 대한영양사협회와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 ‘베스트 10’을 뽑아 발표했다.
▲현미
현미 속에는 ‘쌀 속의 진주’로 불리는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 비타민 B군, 감마오리자놀 등의 면역 증강성분이 들어 있다. 옥타코사놀은 대륙을 이동하는 철새들의 에너지원을 연구하던 학자들에 의해 발견됐다. 비타민 B2의 경우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이유는 아직 불분명하다.
▲마늘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도 면역력 증강을 돕는 성분이다. 영국에서 14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사람과 섭취하지 않은 사람의 감기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마늘 섭취군이 감기에 2/3나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프리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를 함유해 면역력 강화를 돕는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는데, 비타민 A의 별칭이 항감염 비타민이다. 비타민 A가 부족한 사람은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려기 때문이다. 비타민 C는 단독으로 면역력을 높이기보다 다른 미량성분들과 함께 면역 강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구마
고구마 역시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다. 베타카로틴이 몸 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뀌면 외부 병원체의 침범을 막는 1차 방어선인 피부가 튼튼해진다. 고구마 대신 당근과 단호박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등어
고등어에는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과 양질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오메가3 지방은 염증 완화를 돕고, 감기와 독감으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돼지고기
돼지고기에 함유된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 B6, 셀레늄이 면역 증강을 돕는다. 아연은 미네랄 중 면역력 증강에 가장 크게 관여하는 성분이다.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을 돕기 때문에 약간의 아연 결핍도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연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려면 단백질 섭취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 바이러스와 세균 등 외부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의 주성분은 단백질이다.
▲홍삼(인삼)
보건당국이 면역력 강화 효과를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사포닌의 일종인 진세노사이드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면연력 증강을 돕는다. 인삼의 면역력 증강 효과를 뒷받침하는 논문은 여럿 있다. 인삼 추출물을 면역력이 약한 3백여명에게 4개월간 400㎎씩 매일 먹게 했더니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고,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벼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베타글루칸과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다. 식이섬유이자 다당류인 베타글루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킨다. 감기 증상의 완화도 돕는다.
▲견과류
호두와 아몬드 등 견과류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비타민 E와 셀레늄, 단백질이다. 셀레늄을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대규모 연구결과도 있다. 셀레늄은 백혈구가 사이토카인을 더 많이 생성하도록 한다. 사이토카인은 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에게 비타민 E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B형 간염 백신과 파상풍 백신 접종 뒤 항체 반응이 증가했다.
▲유산균
장 건강에 유익한 세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 증강에 영향을 미친다. 2014년 영국영양학회지에 발표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논문 20개를 메타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감기 등 상기도 감염을 앓는 기간을 평균 하루, 최대 3일까지 줄였다.
베스트 10과 함께 비타민 D도 플러스 원으로 꼽혔다. 박현호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교수는 “햇볕을 하루 20분 정도만 쫴도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 D가 충분히 생성된다”고 설명했다.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인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장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인지,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인지, 국민에게 익숙한 식품인지 등을 기준으로 베스트 10을 선발했다”며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즐겨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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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구분 내 용
1. 현미 현미에 든 면역 증강성분은 ‘쌀 속의 진주’로 통하는 옥타코사놀과 베타글루칸ㆍ비타민 B군ㆍ감마오리자놀 등입니다. 옥타코사놀은 대륙을 이동하는 철새들의 에너지원을 연구하던 학자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비타민 B 2 가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이유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2. 마늘 마늘의 면역력 증강 성분으로 알려진 것은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입니다. 영국에서 146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마늘 추출물을 먹은 사람과 섭취하지 않은 사람의 감기 발생률을 비교한 결과 마늘을 먹은 사람이 감기에 2/3나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파프리카 파프리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베타카로틴ㆍ비타민C입니다. 베타카로틴은 사람의 체내로 들어가면 비타민 A로 변환되는데 비타민 A의 옛 별명이 ‘항(抗)감염 비타민’이며, 비타민 A가 결핍된 사람은 감염성 질환, 특히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립니다. 비타민 C는 단독으로 면역력을 높인다기 보다는 다른 미량성분들과 함께 면역 강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고구마 고구마의 면역 증강 성분은 베타카로틴이며, 베타카로틴이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바뀌면 외부 병원체 침범을 막는 1차 방어선인 피부가 튼튼해집니다. 고구마 대신 당근ㆍ단호박을 먹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고등어 등푸른 생선의 일종인 고등어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DHAㆍEPA 등 오메가-3 지방과 양질의 단백질이며, 오메가-3 지방은 염증 완화를 돕고 감기ㆍ독감으로부터 폐를 보호합니다.
6. 돼지고기 돼지고기에서 면역력 증강을 돕는 성분은 단백질ㆍ아연ㆍ비타민 B 6 ㆍ셀레늄입니다. 아연은 면역력 증강에 관한 한 미네랄 중 최고로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생성에 관여하며, 약간의 아연 결핍도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아연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려면 단백질 섭취도 절대 소홀히 해선 안 됩니다. 바이러스ㆍ세균 등 외부의 병원체와 싸우는 항체(면역물질)의 주 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입니다.
7. 홍삼 (인삼 포함) 홍삼(인삼 포함)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 강화 효과를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성분은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일종)와 폴리페놀(항산화 성분)입니다. 인삼이 면역력 증강을 돕는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연구논문이 여럿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300여명에게 4개월간 미국 인삼 추출물을 400㎎씩 매일 먹게 했더니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고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상대적으로 가벼웠습니다(CMAJ 2005년 173권).
8. 표고버섯 표고버섯의 면역 증진 성분은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입니다. 식이섬유이자 다당류(多糖類)인 베타글루칸은 외부에서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이를 잡아먹는 대식(大食)세포를 활성화합니다. 동양요리에선 ‘약방의 감초’인 표고버섯은 감기 증상 완화를 돕습니다.
9. 호두ㆍ아몬드 등 견과류 호두ㆍ아몬드 등 견과류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비타민 Eㆍ셀레늄ㆍ단백질입니다. 셀레늄을 비타민 E와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셀레늄은 백혈구가 사이토카인(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을 더 많이 생성하도록 합니다. 65세 이상 노인에게 비타민 E 보충제를 복용하게 했더니 B형 간염 백신과 파상풍 백신 접종 뒤의 항체 반응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10. 요구르트 요구르트 등 유산균 제품의 면역력 증강 성분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장 건강에 유익한 세균)입니다. 2014년 영국영양학회지(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엔 이미 발표된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연구논문 20개를 다시 분석(메타 분석)한 연구결과가 실렸으며, 프로바이오틱스가 감기 등 상기도 감염을 앓는 기간을 평균 하루, 최대 3일까지 줄였다는 것이 연구의 결론입니다.
유한양행 모바일
최근 건강과 관련된 우리 사회 키워드는 ‘메르스’와 ‘면역’ 두 가지를 들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언론에는 ‘면역력 키우는 음식’, ‘감염 예방 생활 수칙’ 등 면역 및 감염 관련 내용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고, 일반인들도 건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은 전문적 지식이 아니라 매우 상식적인 수준의 수칙들이다.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회피, 긍정적 생각, 골고루 먹는 식습관, 풍부한 채소·과일 섭취 등 누구나 알고 있는 원칙들이다. 하지만 나름 상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하지 못한 삶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 글에서는 면역력을 높이고 더 건강해 지기 위해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식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고자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보충제
비타민C
파충류부터 포유류까지 거의 모든 동물은 인간을 제외하고는 비타민C를 체내에서 스스로 만들어 낸다. 대단한 과정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포도당을 효소가 살짝 변형시켜 비타민C를 만든다.
비타민C는 항염증, 항산화, 항노화 효과, 면역력 증진, 철분장내 흡수 증가, 콜라겐 합성 증가의 효과가 있고 지방대사 및 스테로이드 호르몬 합성 과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은 100㎎ 정도 인데 이것은 구루병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양일 뿐이다. 비타민C의 면역증강 및 항산화 효과를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1일 1200㎎에서 1800㎎ 복용을 권장하고 있다.
비타민C 알약은 우선 하얀색으로 된 것만 먹어야 한다. 하얀색의 비타민C가 산화가 되면 누런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이미 산화돼서 효과가 없어진 비타민C를 가리기 위해 밝은 노란 색소를 넣는다. 비타민C는 빛을 보면 파괴되기 때문에 투명한 병에 들은 주스에는 비타민C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비타민C 음료는 산화되기 전의 순백색 비타민C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효과를 장담할 수 없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과량의 비타민C를 섭취해도 쓰고 남은 비타민C는 소변으로 배출되어 체내에 독성 문제는 거의 없다. 신결석의 위험을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 2만5천명의 고용량 비타민C를 복용하는 사람들 대상 연구에서 신결석 위험이 전혀 증가하지 않았다. 속쓰림, 설사 등이 가장 흔한 부작용이고, 식후 음식과 같이 복용하거나 적절히 용량을 낮추어서 여러 번 나누어 먹으면 이러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D
많은 면역세포에는 비타민D와 직접 반응할 수 있는 비타민D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 최근 면역 연구 결과, 비타민D는 면역력을 높여줘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의 사멸 기능을 강화시킨다. 또 NK세포와 T림프세포 등 백혈구의 기능을 증강시켜 감염에 의한 발병률을 감소시킨다. 실제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와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을 감소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대규모 역학 연구에서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알레르기, 천식, 자가면역질환, 심혈관질환, 염증성 장질환 등의 위험이 증가된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으면 몸에서 스스로 합성되는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거에는 부족한 사람이 거의 드물었다. 하지만 현대인들, 특히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실내생활 및 자외선 차단제 사용 등의 이유로 비타민D의 체내 합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서구에서는 비타민D가 강화된 우유를 많이 마셔 어느 정도는 보충이 되지만, 우리나라는 우유 섭취량도 매우 부족하여 이러한 부족 현상이 더 뚜렷하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고등어, 연어, 참치와 같은 기름진 생선과 표고버섯 등의 많은 버섯류가 있다.
유산균
좋은 장내 세균들은 지속적으로 면역세포들을 자극해서 면역 성숙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유산균이 면역체계 성숙에 미치는 긍정적인 연구 결과들이 많이 있다. 여러 유산균들이 섞인 복합 유산균제를 복용하는 것이 단일 유산균제보다 면역력 증강에 더 좋다.
아침 식전 최소 30분 이전에 공복인 상태에서 물 한잔과 유산균제를 복용하는 것이 식후에 먹는 것보다 장으로 갈 확률이 더 많다. 많은 섬유질을 복용하면 장내 유산균 성장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마늘, 생강, 양파
마늘, 생강, 양파가 면역력을 증가시킨다는 연구들이 보고된 바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구체적으로 마늘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한다는 결과를 보고한 바도 있다.
특히,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강력한 항균 작용의 물질이 많아서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 이러한 식품들은 비타민B 및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고 섬유질이 많아서 좋은 장내 유산균 증식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채소
신선한 채소를 고루고루 섞어서 먹으면 다양한 비타민 및 필수 미세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종류의 채소보다는 다양한 종류를 섞어 먹는 것이 좋다.
생야채가 싫으면 살짝 데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끓는 물에 데치거나 찌는 것도 영양소 파괴가 있기 때문에 60~70도 사이의 저온으로 요리를 하면 야채의 질긴 촉감을 더 부드럽게 하면서도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간편하게는 밥솥을 보온으로 해 놓고 야채를 기호에 따라서 15분에서 1시간 정도 놔두면 적당하게 익힌 영양소 높은 야채를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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