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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아내는 올케이다. 간혹 ○○(자녀) 엄마라 호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타인을 부르는 느낌이어서 적절하지 않다. 언니의 남편은 형부, 여동생의 남편은 ○ 서방, 제부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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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서 사돈간, 친척간 호칭에 대해 많이 햇갈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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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명칭, 부를때마다 헷갈리는 가족관계호칭, 가족호칭 완벽 정리

1. 아버지의 남자형제 · – 형 : 큰아버지 / 형의 아내 : 큰어머니 · – 동생 : 작은아버지(주로 기혼자), 삼촌 · / 동생의 아내 : 작은어머니 · 2. 아버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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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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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부인 호칭 뭘까 – 청령포세상리뷰

남동생이 결혼을 해서 부인이 생기면 누나는 남동생 부인을 뭐라고 불러야 할까? · 남생동 부인 호칭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 <남동생 부인 호칭> · 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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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sn5908.tistory.com

Date Published: 4/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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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 – 나무위키:대문

처남(妻男)은 아내의 남자 형제를 말하는 호칭이다. 처남의 아내는 처남댁이라고 한다. 처녀의 반대되는 말이 아니다. 2. 정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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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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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의 아내` 뭐라고 부를까? 헷갈리는 호칭 고민 끝! – 매일신문

호칭을 헷갈리게 하는 것은 결혼으로 친인척 관계가 확대될 때부터다. 처남(아내의 남동생)의 아내는 어떻게 불러야 할까. 전통적으로는 장가간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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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imaeil.com

Date Published: 4/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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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제대로 불러요]오빠의 아내는 나이어려도 ‘언니’<끝>

남동생의 아내는 올케, 새댁, 자네 등으로 부르는데 남동생의 아내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 존댓말을 쓰되 호칭은 그대로 ‘올케’라고 하는 것이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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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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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호칭, 가족호칭 정리표 – Obiliviate

언니의 남편, 형부, 형부 ; 남동생의 아내(형), 제수, 계수, 제수씨, 계수씨 ; 남동생의 아내(누나), 올케, 올케 ; 여동생의 남편(오빠), 매부, ~서방, 매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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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biliviate.tistory.com

Date Published: 3/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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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여동생의 신랑이 ‘서방님’?…’알쏭달쏭’ 친척 호칭 – KBS뉴스

아내 오빠는 처남? 형님? 전통적으로 아내의 남자 형제들에 대해서는 아내의 오빠인지, 동생인지 따지지 않고 ‘처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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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kbs.co.kr

Date Published: 6/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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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아내 호칭 – 좋은세상

남동생의 아내를 부를 때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남동생 아내 호칭은 ‘올케’ 입니다. 따라서 ‘올케’라고 부르면 됩니다. 대부분 남동생의 아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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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skn5200.tistory.com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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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족간 호칭/청곡의 니캉내캉/남편, 배우자, 며느리, 사위, 숙질, 사촌, 사돈등 친인척간 호칭에 대한 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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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동생 부인 호칭

  • Author: 청곡의 니캉내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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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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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마침표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다가온다. 그런데 일 년에 한두 번 보는 집안 어르신과 결혼 후 처음 만난 친척은 어떻게 불러야 할지 호칭부터 낯설다. 반가운 만남이 어색하지 않도록 예법에 맞는 호칭부터 숙지해 두자.

남편이 알아야 할 처가에서의 호칭

처가에서의 호칭을 살펴보자. 먼저 아내의 언니는 처형이라 부른다. 아내 언니의 남편을 부르는 호칭은 형님과 동서이다. 형님이라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있지만 현실을 반영해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형님, 나이가 적으면 동서라고 부를 수 있다. 아내 오빠는 형님 혹은 처남이라 부르고, 아내 오빠의 아내는 아주머니라고 부른다. 더러는 처남의 댁, 처남댁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낮추어 말하는 느낌이 있어 그렇게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아내 남동생의 아내는 ‘처남의 댁’, ‘처남댁’이라 호칭할 수 있다.

또한 장인어른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듯 아내의 할아버지인 처조부는 할아버지가 아니라 할아버님, 처조모는 할머니가 아니라 할머님이라고 부른다.

아내가 알아야 할 시댁에서의 호칭

시댁에서 남편의 형을 부를 때는 혼인 여부와 관계 없이 아주버님이라 부른다. 남편의 형의 아내는 형님으로 부르는데 자신보다 나이가 적더라도 남편의 형을 예우하는 의미로 형님으로 호칭하고 존댓말을 쓸 수도 있다. 남편의 아우, 곧 시동생이 미혼일 때 호칭은 도련님이다. 간혹 ‘되렌님’이라 부르는 지역도 있지만 이는 표준어가 아니다. 남편의 아우가 여럿일 때는 첫째 도련님, 둘째 도련님 등 서열을 넣어 호칭하면 된다. 남편의 아우, 곧 시동생의 아내는 동서라 호칭한다.

남편의 여동생은 아가씨, 아기씨라 부르는데 여동생이 혼인한 후에도 호칭은 변함없다. 남편의 누나는 형님, 남편 누나의 남편에 대한 호칭은 아주버님이다. 남편 여동생의 남편을 부르는 올바른 말은 서방님이다. 또 남편의 큰아버지는 큰아버님이라 부르며, 백부와 백모는 지칭으로는 사용할 수 있지만 호칭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친정에 와서 오빠의 아내를 부를 때는 새언니, 언니라 한다. 자신보다 나이가 적어도 마찬가지이다. 남동생의 아내는 올케이다. 간혹 ○○(자녀) 엄마라 호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타인을 부르는 느낌이어서 적절하지 않다. 언니의 남편은 형부, 여동생의 남편은 ○ 서방, 제부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르다.

가족명칭, 부를때마다 헷갈리는 가족관계호칭, 가족호칭 완벽 정리

1. (남편의) 아버지

– 촌수 : 없음(남편의 1촌)

– 명칭 : 시(媤) 아버지

– 호칭 : 아버님

2. (남편의) 어머니

– 촌수 : 없음(남편의 1촌)

– 명칭 : 시(媤) 어머니

– 호칭 : 어머님, 어머니

3. (남편의) 형

– 촌수 : 없음(남편의 2촌)

– 명칭 : 시숙(媤叔)

– 호칭 : 아주버님

4. (남편의) 형의 아내

– 촌수 : 없음

– 명칭 : 동서(同壻)

– 호칭 : 형님

5. (남편의) 누나

– 촌수 : 없음(남편의 2촌)

– 명칭 : 시(媤) 누이

– 호칭 : 형님

6. (남편의) 누나의 남편

– 촌수 : 없음

– 명칭 : 시매부(媤妹夫)

– 호칭 : 아주버님

7. (남편의) 남동생

– 촌수 : 없음(남편의 2촌)

– 명칭 : 시숙(媤叔)

– 호칭 : 도련님(미혼) / 서방님(기혼)

8. (남편의) 남동생의 아내

– 촌수 : 없음

– 명칭 : 동서(同壻)

– 호칭 : 동서

9. (남편의) 여동생

– 촌수 : 없음(남편의 2촌)

– 명칭 : 시(媤) 누이

– 호칭 : 아가씨, 아기씨

10. (남편의) 여동생의 남편

– 촌수 : 없음

– 명칭 : 시매부(媤妹夫)

– 호칭 : 서방님

‘처남의 아내’ 뭐라고 부를까? 헷갈리는 호칭 고민 끝!

여동생의 배우자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 허둥대고, 누나의 남편이 ‘자형’인지 ‘매형’인지 헷갈린 적이 있는가? 이제부터 고민을 함께 풀어보자.

먼저 촌수 계산법. 부모와 나의 촌수는 1촌이다. 부모와 동생도 1촌이다. 나와 동생은 1촌에 1촌을 더해 2촌이다. 위’아래 촌수는 홀수, 수평은 짝수라 생각하면 쉽다.

큰아버지, 작은아버지는 나와 3촌. 아버지와 수평 관계인 큰아버지, 작은아버지는 아버지와 2촌이고, 나와 아버지 간 벌어진 1촌을 더하면 3촌이 되는 것이다. 4촌은 큰아버지의 아들’딸이 큰아버지와 1촌 관계이기 때문에 1촌을 더해 4촌이 된다. 나와는 수평관계여서 짝수다. 이런 방식으로 계산하면 5촌, 6촌, 7촌, 8촌 관계를 알 수 있게 되고 ‘사돈의 8촌’까지 계산하기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나와 동생의 배우자는 몇 촌일까? 일반적으로 촌수를 붙이지 않지만, 굳이 따지자면 2촌이다. 배우자는 혈연관계가 아닌 혼인관계이므로 촌수가 없지만 나와 동생이 2촌인 관계로 2촌으로 보면 된다. 우리나라 민법엔 ‘혈족의 배우자는 그 혈족에 대한 촌수를 따른다’고 돼 있다.

호칭을 헷갈리게 하는 것은 결혼으로 친인척 관계가 확대될 때부터다. 처남(아내의 남동생)의 아내는 어떻게 불러야 할까. 전통적으로는 장가간 남자와 처남의 배우자는 얼굴을 대하지 않고 피하는 사이라는 의미로 ‘처남의 댁’을 줄여 ‘처남댁’이라고 한다.

여성이 결혼 후 남편의 남동생을 부를 때는 그 남동생의 결혼 여부에 따라 호칭을 달리해야 한다. 미혼이면 ‘도련님’, 기혼이면 ‘서방님’으로 불러야 한다. 단, 남편의 남동생을 윗사람이나 남에게 말할 때는 시동생이라고 해야 한다.

[우리 서로 제대로 불러요]오빠의 아내는 나이어려도 ‘언니’

‘우리 제대로 불러요’가 올해 2월 20일자부터 지난주까지 18회 연재되면서 독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문의 중에는 이미 소개된 내용에 대해 다시 묻는 것이 많았다.

특히 ‘올케와 시누이’ 등 인척에 대한 호칭을 묻는 독자가 많았다. 가족 문화의 변화로 형제끼리보다는 올케와 시누이 등이 서로 섞일 기회가 갈수록 많아지는데다 비슷한 또래여서 갈등 소지도 많기 때문이다. 이를 항목별로 정리해 소개한다.

▽올케와의 나이가 문제가 될 때=올케는 사전적 의미로 오빠나 남동생의 아내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호칭으로 사용할 때에는 주로 아랫사람을 부를 때에 쓴다. 오빠의 아내는 새언니라고 부르다가 나중에 언니라고 부르는 것이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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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빠의 아내가 나이가 어린 경우다.

이때에도 오빠에게 예의를 갖추는 뜻에서 ‘언니’라고 부르는 것이 정답이며 호칭은 관습의 결과이므로 가급적 규칙을 깨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 ‘언니’라고 부르기는 힘들며 상대방이 듣기 민망하다고 할 때 ‘올케’라고 불러도 크게 예의에 벗어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다.

남동생의 아내는 올케, 새댁, 자네 등으로 부르는데 남동생의 아내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 존댓말을 쓰되 호칭은 그대로 ‘올케’라고 하는 것이 옳다.

▽시누이와 그 남편을 부를 때=남편의 누나는 ‘형님’으로 부르며 나이가 자신보다 어려도 이대로 부르는 것이 예의에 맞다.

남편의 여동생은 아가씨 또는 아기씨라고 부른다. 이때 아가씨는 ‘처녀’라는 뜻보다 ‘남편의 여동생’이라는 뜻으로 아가씨가 결혼한 이후에도 ‘○○ 엄마’, ‘△△ 고모’보다는 아가씨로 부르는 것이 훨씬 정겹다.

또 여성이 손위 시누이의 남편을 부를 때에는 ‘아주버님’ 또는 ‘서방님’이라고 부르고, 손아래 시누이의 남편은 ‘서방님’이 바람직하다.

▽아내의 오빠 또는 남동생, 그 아내를 부를 때=아내의 오빠 또는 남동생의 전통적 호칭은 처남이다. 그러나 아내의 오빠를 부를 때 요즘 현실에 따라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형님 또는 처남으로 부르고 나이가 적은 경우에는 처남으로 부르는 것이 무방하다. 손아래 처남은 나이와 관계없이 처남으로 부르고 나이가 아주 어리면 이름을 불러도 된다.

처남의 아내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전통적으로 처남의 아내를 부를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국어연구원은 처남을 형님으로 부르는 경우 그 아내는 ‘아주머니’라고 부르고 처남으로 부르면 ‘처남(의) 댁’이라고 부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처형, 처제 남편의 나이가 역전됐을 때=처형의 남편, 즉 손위 동서는 요즘 관례에 따라 형님으로 부르고 자신보다 나이가 적다면 동서라고 부르면 된다. 처제의 남편은 동서 또는 ‘○서방’이라고 부르면 된다.

손아래 동서와 매부, 처남 등이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표준 호칭을 쓰면서 경어를 써서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예의에 맞다.

▽아내의 오빠 또는 남동생, 그 아내의 호칭=아내의 오빠가 나이가 많을 때 형님으로 부르는 것이 옳으냐를 놓고 다투는 집안이 많은데 요즘 현실에 따라 형님으로 불러도 되고 처남으로 불러도 상관 없다. 손윗처남의 나이가 적으면 그냥 처남으로 부르는 것이 무방하며 형님은 어색하다. 손아래 처남은 나이와 관계없이 처남으로 부르고 나이가 아주 어리면 이름을 불러도 된다.

처남의 아내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독자들이 두고두고 물어왔다. 이때는 처남을 형님으로 부르는 경우 그 아내는 ‘아주머니’(형수가 아니다), 처남으로 부르면 ‘처남(의) 댁’이라고 부르면 된다.

▽남편의 형제에 대한 호칭=이 질문도 매주 거듭되는 질문이다. 남편의 형은 결혼했는지에 상관없이 ‘아주버님’이라고 부른다. 요즘 젊은 여성 중에는 시누이의 남편을 ‘고모부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은데 자녀와 똑같은 호칭으로 부르는 것은 잘못이다. 남편의 동생이 결혼하지 않았다면 ‘도련님’으로 부르고 결혼하면 ‘서방님’이라고 부른다. 이때 시동생의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결혼하지 않았다면 역시 ‘도련님’으로 불러야 한다.

이성주기자 [email protected]

– 끝 –

가족관계 호칭, 가족호칭 정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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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명절이나 가족 행사에서 누군지는 알겠는데 호칭을 몰라 난감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특히, 요즘 젊은 세대들은 더욱더 어려움을 겪게 되고, 엉뚱한 호칭으로 인해 부모님들이 당황하는 경우도 종종보곤한다. 이참에 가족관계 및 호칭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1. 동기 호칭

관계 명칭 호칭 형의아내 형수 형수님, 아주머님, 아주머니 오빠의 아내 올케 새언니, 언니 누나의 남편 매형 매형, 자부, 매부 언니의 남편 형부 형부 남동생의 아내(형) 제수, 계수 제수씨, 계수씨 남동생의 아내(누나) 올케 올케 여동생의 남편(오빠) 매부 ~서방, 매부, 매제 여동생의 남편(언니) 제부 ~서방, 제부

2. 시가 호칭

관계 명칭 호칭 남편의 아버지 시아버지 아버님 남편의 어머니 시어머니 어머님 남편의 형 시숙 아주버님 남편의 형의 아내 동서 형님 남편의 누나 시누이 형님 남편 누나의 남편 시매부 아주버님 남편의 남동생 시숙 도련님(미혼), 서방님(기혼) 남편 남동생의 아내 동서 동서 남편의 여동생 시누이 아가씨 남편 여동생의 남편 시매부 서방님

3. 처가호칭

관계 명칭 호칭 아내의 아버지 장인 장인어른, 아버님 아내의 어머니 장보 장보님, 어머님 아내의 오빠 처남 형님(손윗), 동서 아내 오빠의 아내 처남댁 아주머니 아내의 언니 처형 처형 아내의 언니 남편 동서 형님(손윗), 동서 아내의 여동생 처제 처제 아내 여동생의 남편 동서 ~서방, 동서 아내의 남동생 처남 처남 아내 남동생의 아내 처남댁 처남댁

4. 외가호칭

관계 명칭 호칭 어머니의 아버지 외조부 외할아버지 어머니의 어머니 외조모 외할머니 어머니의 남자형제 외숙 외삼촌 외삼촌의 부인 외숙모 외숙모 외삼촌의 아들, 딸 외사촌 외사촌 어머니의 사촌 오빠나 남동생 외당숙 외당숙

5. 친척호칭

관계 명칭 호칭 아버지의 큰형 백부, 중백부 큰아버지 아버지의 형수 백모, 중백모 큰어머니 아버지의 동생 숙부, 계부, 삼촌 작은아버지 아버지의 제수 숙모 작은어머니 아버지의 사촌형제 당숙, 종숙 당숙 아버지의 사촌의 부인 당숙모, 종숙모 당숙모 아버지의 육촌의 형제 재당숙, 재종숙 재당숙 아버지의 육촌의 부인 재당숙모, 재종숙모 재당숙모 아저지의 조카 종형제 사촌형제 아버지으 조카며느리 종수 사촌형수, 제수 형, 아우의 아들딸 질, 조카딸(조카사위) 조카 조카의 아내 질부 조카며느리 사촌의 아들 당질 당질 아촌아들의 아내 당질부 당질부 조카의 아들 종손 종손

6. 고모집 호칭

관계 명칭 호칭 아버지의 여자형제 고모 고모 고모의 남편 고모부, 고숙 고모부 아버지의 사촌누이 당고모, 종고모 종고모 아버지의 사촌 누이 남편 종고모부, 당고모부 종고모부 고모의 아들이나 딸 고종사촌 고종사촌 아버지의 고모 대고모, 왕고모, 고모할머니 대고모 아버지의 육촌누이 재종고모, 재당고모 재종고모

7. 이모집 호칭

관계 명칭 호칭 어머니의 여자형제 이모 이모 이모의 남편 이모부, 이숙 이모부 이모의 아들 딸 이종사촌 이종 이종사촌의 부인 이종수 이종수 이종사촌 누이동생의 남편 이종매부 이종매부 이종의 아들, 딸 이질여 이질 이질의 아내 이질부 이질부 아버지, 어머니의 이모 이모할머니

8. 사돈간 호칭

관계 명칭 호칭 바깥사돈 사돈 안사돈 사부인 사돈의 아버지에 대한 존칭 사장 사돈의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 노사장 안사돈의 어머니 또는 할머니 노사부인 사돈의 미혼 아들에 대한 호칭 사돈도령, 사돈총각 사돈의 미혼딸, 사돈새아씨 사돈처녀

남편 여동생의 신랑이 ‘서방님’?…‘알쏭달쏭’ 친척 호칭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민족의 최대 명절 한가위에는 친척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그런데 결혼을 앞둔 남녀나 혹은 신혼부부라면 상대편 집 친척들을 어떻게 부를지 고민스럽다.약혼자 형제 혹은 자매의 배우자는 뭐라고 부르지? “저기요” 할 수는 없는데….처가 쪽 혹은 시댁 쪽 식구들의 호칭이 낯설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호칭이 마뜩잖기도 하다.전통적인 호칭법에 따르면 신부는 남편의 형제들을 “도련님, 아가씨” 식의 호칭을 불러야 하는데, 신랑은 “처남” “처제”식으로 다소 하대하는 느낌도 난다.이런 가족 호칭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계속되자 최근 여성가족부는 새로운 호칭을 제안하기도 했다.전통적인 호칭법을 정리해보고, 이번에 여성가족부가 제안한 호칭도 함께 소개한다.전통적으로 아내의 남자 형제들에 대해서는 아내의 오빠인지, 동생인지 따지지 않고 ‘처남’으로 불러왔다. 하지만 요즘에는 처남과 매부가 친형제처럼 가깝게 지내는 경우가 많아 손위 처남은 ‘형님’으로 부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배우자 호칭은 남편 호칭에 맞춰 아주머니 또는 처남댁으로 부른다.아내의 여자 형제들은 손위 여부에 따라 처형과 처제로 구별해 부른다. 아내 언니의 남편은 형님(연장자) 또는 동서(연하)로 부르면 된다. 아내 여동생의 남편은 동서라고 부르지만, 통상 ‘김 서방’ ‘이 서방’ 식으로 많이 부른다.남편의 형은 아주버님, 배우자는 형님으로 부른다. 남편의 남동생은 혼인 여부에 따라 도련님(미혼) 혹은 서방님(기혼)으로 호칭한다. 남편 남동생의 아내는 동서다.남편의 여자 형제, 즉 시누이는 전통적으로 며느리에게는 어려운 존재다. 남편의 누나는 형님으로 부르고 동생이면 아가씨라 부르면 된다. 이때 형님(남편의 누나)의 남편은 아주버님, 아가씨(남편의 여동생)의 남편은 서방님이 된다.헌데 남편 여자 형제의 배우자까지 정식 호칭으로 부르기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녀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철수(아이 이름) 고모부’ 식으로 부르면 덜 어색해진다.양가의 큰아버지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등의 기타 친인척에 대한 호칭으로 상식적으로 판단해 부르면 된다.큰아버지는 큰아버님, 작은아버지는 작은아버님으로 호칭한다.외조부모의 경우 그냥 할아버님, 또는 할머님이라고 부르면 자연스럽다.그런데 여성가족부는 평등한 명절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토론회를 거쳐 새로운 호칭을 제안했다.이를 보면 배우자 부모는 모두 아버님(아버지)이나 어머님(어머니)로 부르고 배우자의 손아래 형제자매는 ‘이름+씨’로 부르자는 방안이다. 즉 지금처럼 아내는 남편의 형제자매를 도련님, 아가씨로 부르고 남편은 아내의 형제자매를 처남, 처제로 부르는 대신 똑같이 이름을 부르자는 것이다. 다만 남편의 누나는 ‘형님’이나 ‘언니’로 부르자고 제안했다.조부모도 아내 쪽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로 부르지 말고 그냥 ‘할아버지”할머니’로 부르되 구별이 필요할 때는 ‘부산 할머니’, ‘역삼동 할머니’식으로 사는 지역이나 동네를 이용해 부르자고 제안했다.이런 여가부 제안에 대해 여성단체들은 대체로 찬성하고 있지만, 성균관 등 유교계에서는 오랜 전통인 가족 호칭을 하루아침에 바꾸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반대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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