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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브라질리언왁싱 후기 – 비용 및 시간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비용, 나는 10만원을 냈다. 소요 시간은 한 시간 반 정도. 왁싱샵 검색 이후 날짜와 시간을 정한 뒤 예약을 하면 된다. 예약한 시간 …
Source: naktah.tistory.com
Date Published: 1/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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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왁싱비용_남자브라질리언왁싱 가격 및 관리 : 네이버 블로그
자라나 있는 털을 제모하는 것입니다. 남자왁싱비용_남자브라질리언왁싱가격_남자브라질리언왁싱관리_남자브라질리언왁싱비용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5/2021
View: 4219
남자 브라질리언왁싱 후기 총정리입니다(가격, 왁싱모델).
왁싱 부위는 턱 수염/ 겨드랑이/ 다리/ 브라질리언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가격은 체모의 양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수도권> 1회시 55000원~150000 …
Source: japollon.net
Date Published: 4/2/2021
View: 7705
왁싱 평균 가격을 알려드려요 – 숨고, 숨은고수
왁싱은 시술당 비용이 달라져요. 숨고 내에서 거래되는 왁싱 평균 비용은 시술당 70,000원이에요. 최저 비용은 55,000원이고 최고 비용은 80,000원이 책정되었답니다.
Source: soomgo.com
Date Published: 8/18/2021
View: 7918
“으악~ 지금 거기 피나는 거 아니죠?” 브라질리언 왁싱 리얼 체험기
다리는 8만원대, 팔은 6만원대고요. 등과 배는 4만~5만원대, 겨드랑이는 2만~3만원대예요. 다만 남성의 경우 왁싱이 더욱 어렵기 때문에 이 가격 …
Source: woman.donga.com
Date Published: 11/22/2021
View: 4978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올 누드 + 종아리 왁싱 받고 온 후기
안녕 융들아 난 플루토야내가 갑자기 미쳐서 브라질리언 왁싱 받았어원래 세미누드 + 다리전체 … 비용은 올누드 브라질리언 8만원 종아리 6만원 해서 총 14만원임.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10/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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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 인천 킹덤 왁싱 – 브런치
브런치 심의에 걸렸으니 풀버젼을 보고싶으신 분은 네이버로 오세요♥︎ (이웃 추가 필수) 왜냐고 물으신다면 여름이니까.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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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언니가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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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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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브라질리언왁싱 후기 – 비용 및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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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브라질리언왁싱 후기 – 비용 및 시간
태어나 처음으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고 왔습니다.
2021년 3월 기준 남자 브라질리언왁싱 비용은 통상 10만원 전후로 형성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디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 더 저렴할 수도, 더 비쌀 수도 있으며, 보통 한 달 정도의 텀을 두고 주기적으로 왁싱을 받고 관리해줘야하는 브라질리언 왁싱의 특성상 회원제 시스템이 있어 가격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브라질리언 왁싱의 경우 한 달 전후를 텀으로 꾸준히 관리해줘야하기에 회원 가입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누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영업은 아니구요, 저는 이번이 처음이라 쌩 돈 내고 받았고 추후 만족도에 따라 회원제가입을 고려해보려 합니다. 대충 보면 매 달 비싼 이발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시간은 통상 1시간 전후 걸린다고하는데 저는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궁금해하실만한거 크게 세 가지 간단하게 이야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픔? -> ㅇㅇ 아픔.
2. 슴? -> ㄴㄴ 안슴.
3. 만족함? -> 오늘 낮에 한거라 그냥 아리기만함, 1~2주 정도 있다가 후기글 남겨봄.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비용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비용, 나는 10만원을 냈다. 소요 시간은 한 시간 반 정도.
왁싱샵 검색 이후 날짜와 시간을 정한 뒤 예약을 하면 된다.
예약한 시간에 가게를 방문하면 방에 들어가고, 방에 들어가면 다짜고짜 누워서 털을 뽑아버리는게 아니라 일단 앉아서 인적사항 작성하고 그 동안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 이것 저것 이야기해주신다.
브라질리언 왁싱이란 무엇인가, 조심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브라질리언 왁싱은 단계별로 완성본이 달라진다, 총 3단계로 나뉘어져있고 그냥 쉽게 이야기해보면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이있는데 무슨 맛으로 하시겠냐 정도의 대화가 오고간다.
순한맛 : 아랫배에 털이 수북한 그곳만 삼각형 모양으로 가볍게 정리.
보통맛 : 삼각형 모양으로 가볍게 정리 + 고환주머니 털 정리 + 항문 털 정리
매운맛 : 싹 다 정리.
입문, 보통, 고급이었나? 세 가지 단계로 나뉘는데 단어가 기억이 안나 그냥 순, 보, 매로 정리해봄.
나는 매운맛으로 정했다.
아니 뭐 수영선수도 아니고, 팬티도 사각팬티만 입고, 슈퍼맨 팬티 입고 어디 돌아다닐 생각이 없었고,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고 싶었던 이유는 도대체가 한 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 라는 희대의 명문이 왜 브라질리언 왁싱에도 적용이 되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함이었기에 당연히 싹 다 정리하는 것으로 결정.
매운맛으로 하겠다 얘기하시니 잘 선택하셨다고 얘기하면서 치마를 입으라고 이야기해주신다.
그래서 바지 벗고 치마를 입은 뒤 침대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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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브라질리언왁싱 후기
왁싱에 대해 검색해보니 하드왁스와 소프트왁스가 있는데 나는 하드왁스를 사용한듯.
하드왁스 녹인 것을 피부에 바르고, 이 왁스가 굳으면 떼어내면서 털도 같이 뽑아버림, 이렇게 큼지막한 털들을 정리한 뒤 나머지 잔털, 애기털은 핀셋? 기계?로 뽑아내는 것이 전반적인 과정이다.
다리 사이와 고환을 먼저 했는데 뜨거운 하드왁스가 피부에 닿을 때 뜨거웠던게 고통이었지 뽑아내는 것 그 자체의 고통은 무난했다.
되려 `에이 이 정도면 뭐 무난하네, 아프긴 뭘 아퍼 호들갑들은ㅋㅋㅋㅋ` 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진짜 신음소리 한 번 못내고 땀 뻘뻘흘림.
위 사진을 정면에서 바라본 사진이라 치자. 코끼리 코 = 그 것.
위에서 표시해놓은 1번 2번 구역이 진짜 아프다.
선생님이 여기가 아프다고 친히 예고해주시는데도 아프다. 알고 맞아서 그런가?
아니 진짜 진짜 아프다. 와, 소리는 못 지르겠고 온 몸에서 땀을 뻘뻘흘리면서 시술 받았다.
너무 더워서 진짜 상의도 벗고 싶었음.
물론 안벗음, 벗고 싶다고 얘기도 안함, 땀 뻘뻘흘리면서 꾹 참고 버팀.
남자 브라질리언왁싱 시간
남자 브라질리언왁싱, 매운맛(고급=올누드)를 선택하면 항문 또한 왁싱을 하게 된다.
자세는 크게 두 가지로 1. 침대에 엎어져서 , 2. 누워서 다리들어 V자 그리기 정도가 되겠고 고양이 자세로 하는 곳도 있는 듯 싶다.
가장 민망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부분인데 이미 앞전에 너무 진땀을 빼서 그런지 민망함이고 뭐고 없다 그냥.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몸과 마음가짐으로 그저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자세를 잡을 뿐. 진짜 처음에 상담받고 바지 벗고 치마 입고 침대에 누워서 한 5분 정도가 제일 민망하고 시술 들어가면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주거니 받거니 하거니와 아파서 민망할건 없는듯.
이렇게 시술이 끝난 뒤 이것 저것 설명을 듣는다.
시술 이후 2~3일간 샤워를 포함한 해당 피부에 자극이 될만한 행위 금지, 샤워를 하더라도 물로만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이후에 샤워를 할 때에는 시술 부위를 스크럽으로 문질러 각질을 제거해주자, 새롭게 나올 털들이 각질에 막혀 안으로 굽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 이외에 수분크림 등을 이용해 보습을 유지해줘라 등의 안내사항을 이야기해주신다.
이전부터 생각만 해왔던 것을 이제서야 실행하게 됐는데, 걱정했던 것 만큼 민망하지는 않았다. 아닌가, 나도 조금은 뻔뻔해진건가.
이번 포스팅은 그저 시술 당일 아릿아릿한 고통이 사라지기 전에 남기는 글이며, 누군가가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해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다면 생각보다 그렇게 민망하진 않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다만 아픈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아팠다.
사후 관리 및 만족도 등에 대한 후기는 1~2주 정도 생활을 해본 뒤 남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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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왁싱비용_남자브라질리언왁싱 가격 및 관리
여성보다 남성이 브라질리언왁싱을 받고 난후
더욱 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여성보다 남성이 모근이 강하며 모질이 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보다 남자가 브라질리언왁싱을 받을때
왁싱통증이 더욱 심합니다.
남자 브라질리언왁싱 후기 총정리입니다(가격, 왁싱모델).
왁싱 부위는
턱 수염/ 겨드랑이/ 다리/ 브라질리언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가격은
체모의 양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수도권> 1회시 55,000원~150,000원 사이 <지방> 1회시 90,000원~150,000원 **시일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음.
지방이 왜 더 비싼지는 알 수 없으나
왁싱샵 밀집도가 수도권이 집중되다보니 수도권 업체간 경쟁이 세기 때문으로 추측됨.
왁싱샵은 N회권을 묶어서 할인가격에 판매하기도 함
**가격이 부담된다면 ‘브라질리언 왁싱 모델’ 모집에 지원하면 무료임.
왁싱 모델이 되면, 전문 왁서가 모델의 신체 왁싱 시범을 보이고
견습생이 이를 보며 실습하는 것임.
물론 시범과 실습은 왁싱 모델 한 사람한테 한다.
견습생이 다소 서툴 수 있으며(더 통증이 느껴질 수도)
그렇더라도 전문왁서(원장 or 사장)가 옆에서 계속 지도하기 때문에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종류는
1.슈가링 2. 소프트 왁싱 3. 하드 왁싱 이 있는데
슈가링은 설탕을 주성분으로 한 왁스 제형으로,
피부에 자극이 가장 덜 가는 재료이다.
재료 가격도 비싼데다 왁싱 기술이 어려워서 가격이 높으며
정방향으로 체모를 떼서 덜 아프고 안전한 편이다.(그래도 아프다)
리프팅 효과는 없으며 하드 or 소프트 왁싱보다 피부자극이 제일 적은 편.
하드왁싱은 체모가 자란 역방향으로 뜯기 때문에 리프팅 효과가 있다.
또한 좁고 예민한 부위, 두꺼운 체모에 사용된다.
소프트왁싱은 넓은 부위를 쉽고 간단하게 제거 가능하며,
잔털까지 깔끔히 뽑히지만
왁스의 힘이 너무 강해 피부가 자극을 많이 받으므로
한번 더 시술할 수가 없다.
브라질리언 왁싱 과정은
일단 왁싱샵에서 간단히 왁싱 부위에 샤워를 한다.
그리고 치마처럼 생긴 천을 하체에 두른다.
자세가 다소 민망한데 고양이 자세 를 하거나,
바로 누워서 하체를 손으로 지탱해 들고 하기도 한다.
(부끄러울 틈도 없이 매우 아픔에 주의)
‘발기’가 일반적일까?
그렇다. 타인이 만진다는 것에 흥분해 서는 경우도 있지만,
고통을 받으면 혈액이 쏠려서 해면체로 몰리기 때문에
인간이라면 신체적으로 설 수밖에 없다.
왁싱샵 직원들도 다 앎므로 부끄러울 필요가 1도 없다.
그런데 안 서는 사람도 있다.
왁스가 다소 뜨거운데 금방 굳는다.
뜯을 때 최악의 고통은 1초정도 되고
이후 지나면 얼얼한 상태가 되며 그 외 다른 느낌은 없다.
문제는 이 과정이 수차례 반복된다 는 것이다.
중심부분으로 갈수록 통증은 더 커진다.
이후 중간중간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체모를 핀셋으로 뽑는다.
일반 왁싱의 고통 정도는 타투보다 더 아프다.
체모 제거를 모두 한 후엔 누워서 진정팩을 적용한다.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한 후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바로 1. 스크럽 2. 보습이다.
(스크럽 대신 스프레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스프레이는 샤워 후에 뿌려준다.)
왁싱받은 직후부터 일주일에 2~3번 스크럽과 보습을 수행해줘야
3일 후부터 보송한 피부를 볼 수 있으며
인그로운헤어 및 모낭염을 예방할 수 있다.
스크럽을 안 해주면 인그로운헤어가 살에 파고들어서
촉감이 매우 불편하게 된다.
스크럽 후엔 피부가 진정되도록 보습이 필수이다.
(2일에 한번씩 스크럽 해주고 알로에젤 바르기도 함.)
왁싱 한 당일은 왁싱했던 부위를 만지거나 자극(?)을 줘서는 안된다.
하루 정도는 피부가 진정되도록 둬야 한다.
처음 2~3주는 정말 편하다.
느낌이 쾌적하다. 땀이 안 찬다.
새로 체모가 자라나 인그로운 되면 염증 생길 위험이 커서 불편하다.
3주가 지나면 체모가 1cm 약간 안 된다.
일정길이 이상 자라나면 체모가 억세져서 촉감이 매우 불편하다.
(다리털 면도기로 밀면 털이 두터워지듯이)
왁싱 몇번 해본 사람들은 결국
1. 정기적으로 왁싱하거나(3~4주에 한번), 2. 직접 길이를 자르거나, 3. 숱만 치거나 한다.
체모 길이 짧을 때 왁싱하면 오히려 덜 아프다.
**인그로운 헤어 왁싱을 하면 체모 뿐만 아니라 각질도 함께 제거된다. 하지만 각질은 주기적으로 발생하며, 체모도 자란다. 그런데 체모 위에 각질이 쌓이게 돼서 체모가 각질을 못 뚫고 피부속으로 파고들어가며 자라는 상황이 인그로운 헤어이다.
처음에는 따끔하며 진행되면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체모가 원래부터 억센 사람들이 있음. 이러한 경우 더 심하게 파고들기도 한다. 게다가 평소에 꽉 끼는 속옷, 바지를 입으면 더 심해진다.
인그로운 헤어가 생기면 집에서 바늘 등으로 따서는 안되며 왁싱샵에 있는 ‘멸균’된 주사바늘로 끄집어내야 한다. 체질적으로 인그로운헤어가 있는 사람들은 왁싱을 계속 진행하면 점점 인그로운이 심해지므로 차라리 병원에서 레이저시술 하는게 건강에 좋을 수 있다.
왁싱 평균 가격을 알려드려요
당신이 알고 싶은 왁싱 예상 견적
예상 견적 : 7만원/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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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지금 거기 피나는 거 아니죠?” 브라질리언 왁싱 리얼 체험기
글 이현준 기자 입력 2020.09.11 13:28:47
왁싱 체험을 하고 있는 이현준 기자.
민망함은 잠시, 어느새 몸을 맡기다
왁싱 전과 후의 다리 모습. 털이 말끔하게 정리되었다.
한 번도 안 받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받는 사람은 없다는 브라질리언 왁싱의 매력
무무 왁싱 스튜디오 휘인 실장이 다리의 털을 제거하고 있다.
※왁싱 이모저모 Q&A
사진
홍태식
장소협찬
무무 왁싱 스튜디오
여성동아 2020년 10월 682호
“태닝을 하려면 먼저 왁싱으로 몸의 털을 제거해야 돼요. 태닝에 방해가 되거든요.”기자는 8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1백일간 몸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11월 12일 마지막으로 보디프로필 촬영까지 할 예정이다. 그런데 구릿빛 피부가 근육을 선명하게 표현하는데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담당 트레이너는 피부가 하얀 편인 기자에게 태닝과 왁싱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제모라고는 수염을 면도하는 게 고작이던 기자에게 왁싱은 생소하고 민망한 것. 전신을 면도기로 제모할까 싶었지만 잘못하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털이 이상하게 자란다는 속설도 무시할 수 없어 왁싱을 하기로 결정했다. ‘생애 첫 왁싱인데, 이왕 할 거면 좋은 곳에서 하자’는 마음으로 손예진, 엄지원, 백아연, 박형식 등 많은 스타들이 다녀갔다는 서울 논현동의 ‘무무 왁싱 스튜디오’로 향했다.왁싱 스튜디오에 도착해 기자의 생애 첫 왁싱을 담당할 휘인 실장을 만나 상담을 받았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은 기자의 경우 상반신엔 털이 거의 없어 하반신 왁싱(다리 전체‧브라질리언 왁싱)만 하면 된다는 것!상담이 끝나자마자 시술이 시작됐다. 속옷만 입고 제공된 가운을 입은 상태로 자리에 눕자 휘인 실장이 들어왔다. 가운은 가슴부터 중요한 부위까지만 겨우 가려주는 사이즈여서 무척 민망했다. 이런 기자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휘인 실장은 “다리부터 먼저 진행할게요. 다리는 발목부터 사타구니까지를 의미하고요, 왁싱 전 피부에 보습을 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라며 다리 구석구석 알로에 젤을 듬뿍 펴 발랐다.보습이 끝나자 본격적인 왁싱이 시작됐다. 다리에 이용된 왁스는 소프트 왁스. 왁스는 하드왁스와 소프트 왁스로 나뉘는데, 소프트 왁스는 접착력이 강해 다리‧팔‧등과 같은 면적이 큰 부위에 사용하며 하드 왁스는 얼굴‧생식기 등 예민한 부위에 사용한다는 것이 휘인 실장의 설명이었다. “앗 뜨거!” 피부에 닿은 왁스가 생각보다 뜨거워 비명을 질렀다. 따뜻한 왁스를 피부에 바르면 모공이 열리고, 그곳으로 왁스가 들어가 모근을 둘러싸고 굳는다. 그리고 굳은 왁스를 떼어내면 모근이 제거 되며 털이 뽑히는 데, 이것이 왁싱의 원리다.휘인 실장은 왁스 위에 ‘모슬린 천’으로 불리는 천을 덧댄 뒤(모슬린 천은 소프트 왁스로 시술할 때만 사용한다) 기자의 다리털을 쫙 뜯어냈다. “으악!” 생각보다 아파 소리를 질렀다. “소프트 왁스를 쓰면 좀 아파요. 넓은 면적의 털을 한 번에 뽑는 만큼 더 아플 수 있죠. 아프다는 것은 그만큼 털이 잘 뜯겨나가고 있다는 거예요.” 기자의 비명소리에 휘인 실장은 멋쩍은 듯 웃으며 아픈 이유와 효과를 설명했다.단발적인 비명과 털 뽑는 소리가 시술실을 채웠다. 기자는 어느새 민망함을 잊은 채 자연스레 몸을 맡기고 있었다. 종아리 앞쪽과 허벅지 쪽 털을 제거하고 엎드려 다리 뒤쪽의 털까지 제거하니 어느새 다리 왁싱이 끝났다. 확실히 매끈해지고 빛깔도 하얘졌음을 알 수 있었다.‘이제 끝인가’ 싶었지만 아차, ‘메인 코스’가 남아 있었다. 5분간의 휴식 후 이어진 브라질리언 왁싱. 속옷도 탈의하고 다시 누웠다. 잊고 있었던 민망함이 폭풍처럼 밀려왔다. 휘인 실장은 아무렇지 않은 듯(당연히 아무렇지 않은 것이 맞지만) “중급과 고급 중 어떤 것으로 하길 원하세요?”라고 물었다. 털을 조금 남기면 중급, 완전히 제거하면 고급이다. 잠시 망설였지만 ‘이왕 할 거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 고급을 선택했다.휘인 실장은 기자의 음모를 가위로 다듬기 시작했다. 털이 중간에 엉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였다. 음모에 왁스가 발리자 긴장감이 엄습해왔다. “끄악!” ‘쫙’하는 소리와 동시에 비명이 터져나왔다. 이거 너무 아프지 않은가. 5분간의 휴식 시간 동안 화장실을 다녀온 것이 다행이었다. 다녀오지 않았다면 충격적인 고통에 방뇨를 하고 말았을 지도 모른다.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들을 보면 발기는 기본, 심지어 사정을 했다는 사람도 있다질 않나. 휘인 실장이 “발기는 자연스러운 거예요. 성적으로 흥분해서가 아니라 통증에 혈액이 몰려서 그래요”라면서 “그렇지만 사정은 말도 안 돼요. 100% 거짓말이에요”라고 ‘팩트 체크’를 해줬지만 진짜로 착각할 만큼 아픈 것은 분명했다.정자세로 누워 있다 보니 고개를 억지로 들지 않는 이상 생식기가 보이지 않았다. 마치 불시에 높은 곳에서 뚝 떨어지는 놀이기구를 탄 것처럼, 언제 고통이 밀려올지 몰라 불안했다. 눈 감고 놀이기구를 타면 더 무섭지 않은가. ‘쫘악!’ “끄허억! 실장님 지금 피나고 있는 거 아니죠?” 피가 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의 고통. “털은 모낭으로 영양을 공급받는데 모낭은 혈관과 이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털을 뽑으면 혈관에 자극이 가서 피가 나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혈흔도 나타날 수 있지만 일시적 현상이고 정상인 것이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돼요” 실장님의 설명을 들으니 그나마 안심이 되는 것 같았다.“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번도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한 사람은 없어요. 우선 위생적이고 쾌적하죠. 여자의 경우 음모에 생리혈이 묻거든요. 또, 털로 인해 습기가 찰 수 있는데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면 냄새와 찝찝함을 모두 없앨 수 있어요. 그리고 성감이 더 좋아져요. 자신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할 경우, 애인이나 배우자에게 꼭 권하고요. 데리고 와서 시키시더라고요.” 이렇게 아픈데 뭐가 그렇게 좋은 걸까. 왜 성관계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걸까. ‘이것 참 좋은데 표현할 수가 없네’라는 광고 문구로 대신해야 할 듯하다.생식기 주변의 털을 다 제거했지만 끝은 아니었다. 브라질리언 왁싱은 항문의 털도 제거한다. “다리를 조금 벌려 가슴 쪽으로 드시고 손으로 잡아 고정해주세요.” 지시대로 하니 항문이 드러날 수밖에 없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항문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적은 없었건만. 오래 걸리지 않아 다행이었다.약 40분이 흘러 브라질리언 왁싱도 끝이 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2차 성징이 나타난 후 처음 보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셀프 왁싱 키트를 이용해 혼자 왁싱할 수 있는 방법까지 배우고 귀가했다. 첫 하루 이틀은 뭐가 뭔지 모르고 지나갔지만 왁싱의 진가는 시간이 갈수록 드러났다. 우선 화장실을 갔다 올 때마다 남던 찝찝함이 사라졌다. 옷을 입을 때도 훨씬 편해졌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미관상으로도 깔끔해져 마음에 들었다. 왁싱은 왜 하는 건가 싶었던 기자도 이유를 알게 됐다. 왁싱은 직접 해봐야 왜 좋은지 알 수 있다. 부끄러움과 아픔을 견딜 충분할 가치가 있음을 보증한다. 아직 망설이는 중이라면 조금 더 무모해져 보는 것은 어떨지.생애 첫 왁싱에 궁금증이 많은 기자가 휘인 실장과 나눈 꿀 정보.그럼요. 요즘은 여자들도 관리하는 남자를 선호하거든요. 비율로 보면 여성이 6, 남성이 4 정도 됩니다.면도는 모근을 뽑지 못해서 계속 하면 피부가 푸르스름해지고 모질 개선 효과도 없어요. 레이저는 모근을 태우기 때문에 색소침착이 올 수 있고 비용도 왁싱의 3배에 달해요. 왁싱은 모근을 제거해주면서 묵은 각질까지 제거해 주기 때문에 피부도 부드러워지고 모질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부위마다 달라요. 예를 들어 브라질리언 왁싱은 4~5주, 다리 왁싱은 5~6주예요. 주기를 잘 맞춰서 20~30회 지속하면 영구제모 효과도 얻을 수 있어요.가게마다 1~3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부위마다 또 다르죠. 브라질리언 왁싱의 경우 보통 7만원에서 15만원까지 해요. 다리는 8만원대, 팔은 6만원대고요. 등과 배는 4만~5만원대, 겨드랑이는 2만~3만원대예요. 다만 남성의 경우 왁싱이 더욱 어렵기 때문에 이 가격에서 2만~3만원 정도 더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A. 스킨탈락이 일어날 수 있어요. 스킨탈락이란 피부가 벗겨져서 파이는 현상을 말해요. 시술자의 실수로 나타날 수 있죠. 또 왁싱을 하면 24~48시간 동안 모공이 열리는데, 이때 사우나‧격렬한 운동 등으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노폐물이 모공으로 침투해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죠. 꼭 주의해야 해요.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올 누드 + 종아리 왁싱 받고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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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번호로 찾아가기 l 페이지로 찾아가기 기간 전체방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뮤직(국내)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올 누드 + 종아리 왁싱 받고 온 후기 53 l 이슈·소식 새 글 (W) 스크랩 최민호(26) l 4년 전 l 조회 144052 l 202 조회 144052 옛날 글 알림 l 이 글은 4년 전에 쓰여졌습니다
본 글에서하는 묘사와 표현에는 그 어떠한 성적의도를 넣지 않았습니다 전부 레알 100% 가감없이 더도말고덜도말고 방금 하고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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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융들아 난 플루토야 내가 갑자기 미쳐서 브라질리언 왁싱 받았어
원래 세미누드 + 다리전체 하려고 했는데 걍 올 누드 때리고 걍 종아리만 제모했어
걍 내 변덕이니까 태클 ㄴㄴ
쨌든 왁싱샵 들어가는 순간부터 끝마치고 나오는 순간까지 전부 썰 풀게 ㅎㅎㅋㅋㅋㅋㅋㅋ 편의상 음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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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입장 떨리는 마음으로 왁싱샵 들어감 어두컴컴했음
근데 왁서 와서 “안녕하세요*^^* 예약하신분 맞으세요?ㅎㅎ”하길래 앗..아아..네… 했음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왁서는 여자분이셨음
샤워실 가서 간단히 샤워하고 알몸에 가운만 입고 나오래 그래서 샤워하고 진짜 알몸에 가운만 입고 쭈뼛쭈뼛 나왔음
어느 방으로 날 안내했어
구조는 대충 이러한 방이었음
갑자기
“가운 벗고 누우세요^^”
네?
알몸으로 진행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전라 나신 알몸
실오라기 하나 안걸치고 내 모든 치부를 드러내게 됨 난 솔직히 뭐 그 부위만 드러내고 나머진 가리는 특수가운같은게 있을줄 알았음.. 따흑..
그래서 내가 “갸..걍 벗으면 됩니까..?” > 이랬더니 “네 벗고 다이아몬드 자세로 누워주세욯ㅎㅎ”
.네? 다이아몬드 자세요…?
일단 가운을 스르륵벗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인줄ㅋㅋㅋㅋㅋㅋ 처음 보는 사람한테 내 나신을 보여주다닠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왕 결심한거 정신차리자!!! 해서 가운을 벗고 누웠음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흐흐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창피했읔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앞부분부터 시작할게요~”
드디어시작ㅋㅋㅋㅋㅋㅋㅋ 내 소중이를 드러낸채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왁서분이 가위로 내 털을 싹둑싹둑 자름ㅋㅋㅋㅋ 진짜 털을 잡고 서걱서걱서걱서걱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소중이 털 잘리는 소리가 서걱서걱서걱서걱ㄱ서걱서걱서걱ㅋㅋㅋㅋㅋ 내 소중이 털이 전부 군인머리처럼 까까머리가 되버렸음
그래.. 이때까진 괜찮았어
그 이후 나무스틱에 진청색 왁스를 발라오시고는
” 조금 뜨거우세요~”
하고 내 소중이를 확 잡으심 ㄹㅇ 헉함
아니 이렇게 그냥 훅 잡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물론 장갑끼셨음 그리곤 스틱으로 그 일단 허벅지에 가까운 사타구니부터 왁스를 바르셨는데
뜨거움ㅋㅋㅋㅋㅋㅋ 개뜨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뜨겁다는 소리는 못하고 흡… 하고 숨을 참았어
그리고 식어서 굳은 액체를 꾹꾹누르시더니
촥!!!!!!!!!!!!!!!!!!!!!!!!!!!!!!!!!
뜯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육성으로 아아아아악!!!!!!! 하고 소리지름
개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면서 이런 아픔을 피부로 느낀적은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니 머리카락을 누군가 쥐어뜯는 고통이 소중이에서 느껴진다고 생각하면 됨
내가 너무 놀라서ㅋㅋㅋㅋㅋㅋㅋ
“너..너무 아파요 선생님” 이랬더니 “이정도는 약한거세요ㅎㅎㅎ”
라더니 그 회음부랑 고환사이를 짚으시면서 “여기가 제일 아프실거에요^_^”
하시는거임
와 난 진짜 새됐다,.. 괜히왔다.. 싶었어.
그렇게 내 소중이 털들을 계속 뜯어갔음
이제 대망의 회음부+고환 부분
*그림 조금 숭함 주의*
내 모든 중심부를 위로 올리고 이렇게함 ㄹㅇ수치스러웠음 처음 시작하고 좀 적응됐었는데 이때 갑자기 더 수치스러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왁싱하는데
진짜… 개아픔…. 와,,… 너무 아파서 아픈걸 못느낀다면 이해가 감? 진짜 개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고통스러웠엌ㅋㅋㅋㅋ
근데 그.. 남자라면 알겠지만 소중이털이 그 성기 주변에만 있는게 아니라 그 기둥과 고환및 고환과 기둥 사이 등등에도 털들이 박혀있잖아??
근데 그거 진짜 왁서분이 내 성기 손으로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왁싱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로 돌려 쫙 우로 돌려 쫙 위로 올려 쫙 밑으로 내려 쫙
쫙쫙쫙쫙쫙쫙
나 진짜 처음만나는 분이 내 성기를 이렇게 좌지우지 하는게 너무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성기(음경+고환)과 그 사타구니 사이의 경계부분이 제일 아픔 진짜 너무 아픔 진짜 소리 안내고 싶어도 헉… 아흑.. 아악!!! 소리 절로 남 ㄹㅇ 안낼거라고?ㅋㅋㅋㅋ 내게 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 나도 안낼줄알았엌ㅋㅋㅋㅋㅋ
내 모든 걸 내놓은 느낌.. 아.. 이렇게나… 날…. 어흐흐.ㄱ….
이제 모든 소중이털을 다 뽑아냈음
하 드뎌 끝났다 싶었는데
“이제 엎드려주세요~”
하심
두둥
뭐가 남았게?
아직 항문주위를 하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주의*
이렇게
이렇게
엎드려야함
엎드려야함.. 그래야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ㄹㅇ 뛰쳐나가고싶었어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런짓을 하는걸까.. 걍 앞에만 해달라고 할까..
앞에거 다 잊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앞에랑 똑같이 왁싱하는데 아픈것도 몰랐음 너무 창피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항문주위 시작할때 왁스를 바르는데 너무 뜨거워서 나도 모르게..
움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문을 움찔거림.. 왁서분이 웃으시는거임!!!!!…
그래서 내가
“왜…왜 웃으세ㅔ요..!!!”
했더니
“아니ㅎㅋㅋㅋㅋㅋ 움찔거리셔섷ㅎ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죽을까걍.ㅠㅋ큐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이후로도 그 뽑는 아픔+왁스의 뜨거움 때문에 절로 구멍이 움찔거림 안그러려고 힘을 줘봤지만 내몸은 이미 학습해버렸음…
그렇게 내 국소부위의 모든 털들을 다 앗아가셨음..
개아프다..
다리는 뭐 별거없었음 걍 왁스 바르고 하얀 종이로 촥!!!!! 떼어냄
아픔은 소중이에비하면 세발의 피
그렇게 마무리로 알로에를 바르고 결제하고 나왔음
털 많아서 힘들었다고 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들이 궁금해 할 만한 것들 내맘대로 질답해봄*
1. 혹시 발기함? 나도 그거 ㄹㅇ 걱정했음 후기찾아보고 별 다했음 아 어떡하지 발기하면 진짜 한강물온도 체크해야하나 아흐흑.. 이랬는데
발기?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기는 무슨 오히려 수축함 아무리 왁서분이 만지고 늘리고 잡고 별 짓을 다해도 아파서 발기안됨
너희들이 그 손길에 집중할 수도 없고 손길에 집중해서도 안되겠지 왁싱하러 간 새끼가 그딴 헛생각 하기만해 내가 가서 손으로 네 똥꼬 털 다 뽑아버릴테다
2. 왁싱하는 도중에 어색하지 않아? 처음엔 나만 어색함ㅋㅋㅋㅋㅋㅋ 왁서분은 이미 수도없이 많은 고객들을 상대했지만 난 첫 왁싱이니까 어색해했짘ㅋㅋㅋ
결국 뭐.. 그냥 화기애애했음 몇살이냐 아프지않냐 아프다.. 다들 그렇다 손님들은 자주 오냐 자주 온다 뭐 그냥 그런얘기함 사적인 대화는 나이 뿐이었음 그 외에는 얘기할 수도 없음
그 분은 내 털에 집중하고 난 그아픔을 감내하는 것 밖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왁싱 어디서했어? 얼마주고함?
어디서했는지는 밝히지 않겠음 광고일수도있고 내 신상이 드러날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비용은 올누드 브라질리언 8만원 종아리 6만원 해서 총 14만원임 카드하면 10%부가세 나온대서 현금챙겨감
4. 털 언제 다시 남? 관리는 어떻게?
털은 1주일 정도 지나면 다시 스멀스멀 난다더라 4주~6주사이에 다시 리터칭 하러 가면 됨
1) 왁싱하고 1~2일 후 샤워해야함 2) 샤워할때 뜨거운물X 바디워시,샴푸X 3) 샤워 후 알로에 젤 꼭 바르기 4) 왁싱 3일차 부터 스크럽제 하기
피부 트러블 및 인그로운 헤어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함 왁싱은 사후관리가 중요해서 반드시 신경써서 알로에랑 스크럽 꼭 하라고 하시더라
5. 혹시 흐믓한 일 없었음?ㅎㅎㅎ 이 넌 콩밥이다 그런 상상도 하지말고 그런 생각으로 왁싱하러 가지도 말아라 왁서분들은 진짜 ㄹㅇ 일 하시는거지 네가 성적으로 뭘 어떻게 할 상대 아니니까
내 브라질리언 한거 공개!!!
는 안되니까 내 다리를 공개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음… 내 소중이 근처도 이렇다고 보면 됨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BEFORE 사진이 없어서 진짜 아쉽네 ㄹㅇ 나랑 비슷했던 다리를 찾아봤는데
이거 두개의 중간 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나서 달라진 점 2개
1. 화장실 가서 소변보는데 털이 없어서 깜짝 놀람 ㅅㅂ 내가 진짜 이 털들을 다 없앴구나… 아흐흑..
2. 걸을 때 뭔가 사뿐해짐 뒤쪽이 쾌척함 ㄹㅇ 상쾌하다고 해야하나 좀 가벼워졌다고 해야하나 ㄹㅇㅋㅋㅋㅋㅋㅋ
3. 대변볼때 ㄹㅇ 상쾌함 와.. 이건 진짜 좀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심즈였으면 청결도 만땅임
* 방귀소리 똑같음 *
다시 할 의향…..
일단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항문할땐 아픈것도 잊고 창피함과 수치스러움에 범벅이 되어버림
신체+정신적 손상이 컸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생활하다보면 또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음 일주일은 지내봐야 알지 않겠음?ㅎ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근 6개월치 아플 거 다 아프고 창피했던거 다 창피했던것 같음 색다른 경험을 해서 일단은 기분은 좋았음ㅎㅎ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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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 인천 킹덤 왁싱
브런치 심의에 걸렸으니 풀버젼을 보고싶으신 분은 네이버로 오세요♥︎
(이웃 추가 필수)
왜냐고 물으신다면 여름이니까.
원래 숱이 많은 편은 아니여 내가.
몸 전체도 헤어 말고는 다 평균이라서(숱말야 숱),
굳이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지 않아도 되지 사실…
하지만 땀이 많아 내가.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 땀이 많아 내가.
게다가 최근에 여름이랍시고 급하게 운동을 하니까
소중이가 있는 부분에 땀이 막 차서
마이 불편하더라고……..
그래서 브라질리언 왁싱이라는걸 전문적인 샵에 가서 받아볼 까 했지.
여기서 잠깐.
브라질리언 왁싱이란?
(이거 폰으로 쓰고 있는데 손꾸락이 커서 자꾸 ‘부라질리언’ 으로 쳐지네…)
이 포스팅은 100년 전 브라질에서 부터 시작되어..
..는 뻥이고,
주로 여성들이 여름에 비키니나 수영복 라인 때문에 많이 하는 성기 부근의 제모를 뜻하는데
날이 갈수록 한국에서도 점차 여름 시즌이 다가오면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특히 여성들은 질의 청결을 위해 하는 이들이 많은 듯. 그렇게 많은 여성들이 관리를 하고 있을 줄은 나는 몰랐다)
난 남자지만 예전에도 가끔 가끔 했었어.
(그래 이제 다 내려 놓을게. 더 잃을게 없닼ㅋㅋ)
왜했느냐고 물으신다면
음…
위에서 말한대로 소중한 부분에 땀이 많이 차서?
솔직히 과시용(?) 의 느낌도 있지.
(목욕탕에서 남자한테 하는 과시 말고)
하지만 덥수룩한거보단 약간 제초작업을 해 놓는게 위생상(?) 좋고,
아예 없는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존재 하는게 좋지.
(우리 몸에 달려있는 모든 것들은 다 이유가 있응께)
그래도 여름이니까
게다가 예전에 몇 번 혼자서 다 쓴 면도기로 밀어본 적도 있으니까
이번엔 전문 샵에서 해 보고 싶어서 찾은게 바로 여기여.
킹덤 왁싱 & 네일!
왁싱만 하지는 않고 네일도 같이 하신다.
토요일도 근무 하시고 일요일에도 원장님과 예약만 잘 잡으면 ok~
류새봄 원장님께 연락하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실거야~
킹덤왁싱: 010-7755-9669
(이러니까 나도 여기 직원같은데?!??!)
평일 약속은 싫어하는 나니까
여유있게 주말에 하고 왔어.
아 이런 누님들 한번 만나봤으면…
매장은 깔끔하다.
네일샵도 같이 있어.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곳은 안쪽에 따로 있다.
이 건너편은 샤워실이 있고.
이제부터 자네들이 궁금해 하는 그걸 알려 줄게.
준비 됐어?
남자 브라질리언 왁싱 후기 갑니다~
바로 위의 사진 아랫 부분에 있는 펭귄 두마리에게 다리를 대고 누우면 원장님이 들어오셔.
아
그 전에 옷을 몽땅 벗고 샤워실에서 샤워 한번 하고 가운으로 갈아 입어야 핢.
괜찮아 쫄거 없어.
밖으로 나가는 문은 잠가두면 되거든.
그리고 준비가 되면 문자나 카톡을 원장님께 드리면 이윽고 시술실로 들어오시지…
가운 하나 입고 누워있는 나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은 보통 하드랑 슈가링이 있는데,
하드는 자네들이 아는 그 펄펄 끓는 물로 하는 아픈 그거고,
(영화 왓 위민 원트에서 멜 깁슨이 혼자 그걸 하지)
킹덤 왁싱은 슈가링으로 해.
그래서 생각보다 덜 아팠달까.
진짜야 참트루.
아무튼, 내 소중이가 있는 부분의 가운을 원장님께서 열어 제끼시고 파우더랑 크림등으로 소중이 주변에 있는 털들을 침착하게 달래셔.
이 부분에서 자네들이 상상하는 민망한 상황은 연출되지 않지.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까.
그러곤 면도기 비슷한 걸로 일단 제초작업 부터 하신 다음에 동그란 슈가볼로 한 올 한 올 정성스레 잡아 떼신다.
약간 따끔한 느낌이랄까?
예약이나 손님이 많은 경우엔 원장님께서 속도를 내시거나 여러 가닥을 한번에 뽑으시지만,
이 날은 오전 타임의 손님이 나 혼자였기 때문에 아주 여유있게 하셨지.
참 다행이었달까.
그래서 생각보다 덜 아팠어.
정말의 정말.
그렇게 소중이를 기준으로 반 쪽, 반 쪽을 차례로 시술하시고 나면 소중이의 아랫 부분과 항문 근처의 털들도 뽑기 시작하는데, 잘 안 뽑히는 털이나 뽑히지 않고 생존해 있는 잔털들을 핀셋으로 아주 세밀하게 뽑아 주시는데,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
약간 내 의지와는 상관 없는 바로 그 민망한 상황이 살짝 연출된다.
(살짝 말야 아주 살짝)
왜냐면 두 다리를 벌린 채로 들어올려야 하거든.
그러고 나서 털이 뽑힌 부위들의 살을 달래기 위해 재생 크림과 알로에 로션등을 발라주시는데
자네는 그 때 알게 될거야.
뇌와 소중이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걸.
아무리 머릿속에서 애국가를 4절 까지 완창해도
‘오! 아침인가?’ 하고 기지개를 펴는 소중이를 절대 컨트롤 할 수 없다는 걸 말야.
확실히 서.
명심해 확실히 선다.
(게다가 자다 일어나서 침도 흘려. 명심해 분명히 침도 흘린다. 그것도 엄청나게)
그래도 눈물을 안흘리는게 어디야! 크흡!
아마 내가 1년 넘게 솔로여서
너무 오랜만에 여자의 손길을 받으니(그것도 이 날 처음 본 낯선여자..)
침을 그렇게 많이 흘린걸거야.
침이 무슨 한강인줄..
여기서 잠깐.
침과 눈물의 의미를 모르는 아해들이 좀 있는거 같은데,
잘 좀 떠올려봐. 다짜고짜 풀발기하지 말고 말야.
침과 눈물.
이해 안되면 아직 렙이 낮은 너의 성지식을 탓해야지 뭐 별 수 있겠니..
괜히 원장님한테 전화해서 너의 변태력을 과시하다 쇠고랑차지 말고.
원장님 말로는 시술 받고 나서 차후에 이 상황을 애써 변명하려는 남자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는데 정작 본인은 이런 상황들을 종종 봐와서 아무렇지 않다는 후문.
비뇨기과 여의사와 비슷한 이치이려나…
아무튼 당연한 자연의 순리(?) 이기 때문에 시술받는 당사자만 민망해 하지 않으면 된다는 이야기다.
이 날은 서비스(?) 로 소중이 부근에 머드팩도 받았는데,
굉장히 비싼 제품이라고 들어서 포스팅을 안해 줄 수가 없잖아???!??!!???!!
그리고 샤워 후에 옷을 입고 나오면 된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은 뒤론 볼 일 볼 때 상쾌하고
남성 성기 부근에서 나는 지리~한 향이 거의 없어서 참 좋다.
(저는 매일 거의 두 번 샤워를 합니다 평소에)
혼자 다 쓴 면도기로 한 적이 있었는데
뒤처리도 어렵고 깔끔하게 제모가 안되는것 보다야 이렇게 전문 샵에 가서 한번 시술 받는게 훨씬 낫다.
(혼자 하면 피부도 벗겨지고, 밀다가 행여 실수라도 해봐….. 재수 없으면 고자가 되는거여…)
무엇보다 땀이 안차서 최고지.
당장 보여줄 사람이 없어서 좀 그렇지만(응?),
인증샷이라도 여기에 올리는 날엔 블로그 정지 먹을거 같아서 참는다.
(29금 전용 블로그는 없나?)
원장님 말로는 일주일 쯤 이 상쾌함이 지속된다던데
그 후엔 털들이 다시 스멀스멀 자라나서
참고 버티며 관리를 잘 해 주어야 한다.
곧 다시 풍성해 지겠지만
브라질리언 왁싱을 두 세번 받으면 정말 보들보들한 털들이 자라난다는 후문.
시술이 다 끝나고 정성스럽게 제모를 해 주신 킹덤 왁싱 미소녀 원장님과 인증샷을 찍었다.
사실 난 왁싱보다 셀카가 더 민망했어.
굳이 인증샷을 찍자는 원장님을 보고 곡성의 그 외지인이 떠올랐지.
와따시와 브라질리언이다.goksung
자신의 제모 작품(?) 들을 컬렉션들 처럼 찍어놓는거야!!
아무튼 정말 깔끔하고 아프지 않게 시술 해 주셔서 감사했다.
털이 뜯겨나갈때 나의 신음소리는 1도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야말로
아무 일도..
+
원장님 말씀이
남자 손님들 열에 아홉은 소중이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시술하면서 소중이가 기지개를 켰을 때 키가 작은 아이를 거의 본 적이 없다면서…
역시 남자라면 bigger is better!
내 소중이도 그러냐고 원장님께 여쭌다는걸 깜박했네..
++
그래서 방금 물어볾ㅇㅇ.
다행이야.. 그동안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었어..
이로써 공식(?) 인증이 된건가!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의 소중이에 대해 요딴 착각을 하며 삽니다 여자분들! 더 추켜세워 주세요!!-뭘?-)
이만큼 했는데도 정 못믿으시겠다면,
5분동안 보여드리면 믿으시겠습니까!?!!(대체 뭘?)
더 이상 표현하면……. 안되지……jpg
그래도 지금 여자친구가 없으니 이딴것도 다 부질없지 뭐……
하아..
이 포슷힝은
bigger is better와 상호보완관계 속에 있습니다♥︎
(서로이웃공개인게 함ㅋ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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