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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비공식 탈모 연예인 총정리 – 대다모
이정재 확정모발이식 정우성 확정모발이식 소지섭 확정이식여부모름 김남길 애매원래 넓은듯 쌈 디 애매원래 넓은듯 민 호 확정모발이식 박시후 애매 …
Source: daedamo.com
Date Published: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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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정말 이식하길 잘했다”고 인정한 다른 얼굴된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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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ntalktalk.kr
Date Published: 1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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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안되려면 꼭봐라 진심 피가되고 살이된다…jpg – 정보저장소
보통 한국남자 , 백인남자들이 대부분 아주 거의 모든 대~~~~부분이 저런식으로 빠진다. … 잘생긴 탈모 연예인으로 급부상 중인 사람중의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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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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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후 미모 물오른 ‘탈모’였던 연예인들 – 위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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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raftsim.xyz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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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극복한 남자 연예인…..jpg – 뽐뿌:유머/감동
진짜 다 사실이예요????? 포토샵 아니고??? 2020-12-24 00:33 * | 덧글 …
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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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았던…. 탈모 극복한 남자 연예인들 – 유머/움짤/이슈
탈모 극복한 남자 연예인들. [레벨:1] 휴지에내아이들이. 조회 수 63971 추천 수 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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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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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남자 연예인 탈모
- Author: 이슈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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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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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극복한 연예인들……. 배우 아이돌 등
탈모를 겪고 고민이신분들이 많을텐데요…
비공식적으로 탈모를 겪는 인구가 1000만명이 넘는다고 하니
심각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네요..
오늘은 탈모를 극복한 연예인을 소개시켜 드리게겠습니다.
1. 김남길
김남길님 예전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보면 이마가 꽤 넓어서 탈모가 깊어보이는데
최근사진을 보면 모발이식 한듯한 이마라인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2. 닉쿤
닉쿤님도 예전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보면 이마도 넓고 머리숱도 없음이 느껴지네요
최근사진을 보면 모발이식 또는 프로페시아를 드시는지 엄청 좋아진 모습입니다.
3. 비(정지훈)
김태희님과 결혼해서 딸까지 출산한 정지훈님….M자 탈모가 오고 이마가 꽤 넓은 모습이었으나
최근사진을 보면 모발이식을 한듯한 이마라인이 줄어들고 더 멋있어 지셨네요
4. 민호(샤이니)
아이돌도 피해갈 수 없나봅니다. 샤이니 민호도 M자 탈모가 오고 이마가 꽤 넓은 모습이었으나
최근사진을 보면 모발이식을 했는지 이마라인인이 줄어들고 더 멋있어졌네요
5. 소지섭
탈모가 오는 이유가 남성호르몬이 과다해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남성호르몬이 넘치는 소간지
소지섭도 M자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같이 왔었네요..
지금은 모발이식을 했는지 저렇게 소간지의 품위를 잃지 않고있네요
6. 송승헌
멋진 근육의 송승헌… 역시 남성호르몬이 넘치는 배우죠.. 최근 유역비와 결별을 해서
안타까운데요..
다른 분들보다는 탈모가 심하지 않지만 이마라인이 꽤 깊어보입니다.
이마라인 교정후 잘생김 유지중이시네요
7. 양동근
양동근 이분도 탈모인으로 유명한 분이었는데 모발이식을 통해 멋진 헤어스타일로 변신하셨네요
8. 전진
신화에 전진도 군입대전 머리를 밀어서 탈모임을 알 수 있었네요…
하긴 연예인들이야 잦은 염색과 불규칙적인 생활등 탈모를 겪을 수 밖에 없는 환경 같습니다.
최근에 탈모를 극복하고 멋진 헤어스타일을 한 전진의 모습이 보이네요
9. 정우성
잘생김의 대명사 범접할 수 없는 외모의 정우성도 20대에 M자 탈모가 심함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는 탈모를 극복하고 더욱 완벽해진 정우성이네요 ^^
10. 안재욱
우리나라 비공식 탈모 연예인 총정리
1. 고등학생 즈음해서 선천적으로 이마가 넓다는 걸 자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성인이 되어서는 이마가 단순히 넒은것 뿐만 아니라 M자로 깊이 파여 있는 탓에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했고, 아침마다 넒은 이마와 파인 M자 부위를 가리기 위해 1시간 가까이 머리 손질을 해왔습니다. 20대 후반이 되어서부터는 느낌상 M자 부위가 점점 더 깊어져가는 듯해 아보다트를 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약물치료 때문인지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는 것 같진 않았지만, 아침마다 스타일링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거나 조금이라도 바람이 불면 혹여나 이마가 드러날까 고개를 숙이고 손으로 가리기 급급하는 등 힘든 일상은 여전히 이어졌습니다. 특히 M자 탈모로 인해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건 깊이 파인 M자 부위 때문에 해당 부분에 겉머리를 받쳐줄 속머리가 없으니, 아무리 드라이로 컬을 만들고 스프레이를 들이부어도 M자 부분이 푸욱 꺼져버려 조금이라도 아침에 신경을 덜 쓰게 되면 스타일링이 너무 볼품없이 되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혹여나 이마가 드러날까 자신감있게 행동하지도 못하고 운동이나 물놀이 같은것도 하지 못한건 당연했구요. 결혼 후 최근까지 앞머리와 뒷머리를 꽤 기르는 리프컷 스타일을 유지했었는데, 어느 날 출근 전에 긴 머리를 가지고 혼자서 1시간씩 씨름을 하고 있는 스스로가 너무 처량해서 크게 상심한 적이 있습니다. 머리를 쥐어 뜯으면서 소리를 막 질렀던 것 같네요 ㅎㅎ 와이프도 아침마다 힘겨워하는 제 모습을 안쓰러워해왔던 터라 이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었던 모발이식을 함께 논의했고, 마침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맞추어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 모발이식의 각기 다른 수술방법의 차이점과 장단점은 옛날부터 어느 정도 파악했었기에, 딱히 특정 수술방법으로만 이식받겠다는 생각보다는 병원을 방문해 상담 후 병원에서 추천하는 방법으로 이식받을 생각을 하고 병원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식 후에는 몸 상태도 별로 안 좋고 몰골도 영 아닐 것을 감안해서 수술 후 빠르게 귀가해 바로 관리를 시작하고자 거주지인 대구를 중심으로 병원을 찾아보았고, 그 중 최근 후기가 많은 대구 압구정모비앙을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정보를 찾아보니 원장님께서 서울/광주에서 많은 경력을 쌓으시고 같이 합을 맞추었던 의료진들과 함께 대구에 최근 새로 개원을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고민 끝에 압구정모비앙도 후보에 두고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방문 예약은 네이버에서도 가능했으며, 방문하고자 하는 일자와 시간을 지정해서 예약한 후 방문했습니다. 3. 의원은 대구 범어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과 자가용 모든 방법으로 방문하기 용이합니다. 건물에는 주차타워가 있으나 저는 한번도 이용한 적 없고, 인근의 차량 운행이 거의 없는 도로가에 주차했습니다. 건물의 주차관리원 분들께서 친절하게 주차할 곳을 직접 안내해 주셔서 편리했습니다. 주차 후 방문한 압구정모비앙은 최근에 개원한 덕분인지 밝고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4. 와이프와 함께 원장실로 들어가 두피와 모발 상태를 체크하고 앞머리 상태를 촬영한 뒤, 원장님과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2,800모 이식을 추천해 주셨고, 대략적인 라인을 그려주시며 설명해 주셨습니다. 모발이식을 계획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여태 넓은 이마를 갖고 살아왔기에 그려주신 라인보다 욕심을 내서 이마 높이를 좀 더 내리고 싶다 말씀드렸는데, 원장님께서는 저의 경우 중앙 이마 면적은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M자 부위만 채워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 외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원장님께서 모두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장님께 이식모수와 대략적인 디자인 등을 추천받고 난 뒤에는 실장님과 수술방법과 금액을 포함한 견적을 조율했습니다. 무삭발 비절개 방식으로 700만원을 견적해 주셨는데, 이 과정에서 실장님이 계약을 억지로 강권하려는 의도가 없으셔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술을 희망하는 날짜가 사실 상담일로부터 얼마 안 남았을 때였는데, 마침 해당 일자에 스케줄이 없어 바로 예약이 가능하기도 했고, 직원분들과 원장님 그리고 시설이 이만한 곳이 없다고 판단해서 곧바로 수술을 예약했습니다. 5. 전날 밤 12시부터 금식, 당일 새벽 6시부터 물 섭취를 중단한 상태로 수술 당일 아침 9시에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제일 먼저 수술 후 먹게 될 진통제와 항생제, 기타 약물 등을 처방해 주셔서 인근 약국에서 조제받은 뒤 다시 의원으로 돌아왔습니다. 곧바로 마취와 수술을 위한 컨디션 체크, 계약서 작성을 끝낸 후 환자 대기실로 들어갔습니다.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호출벨을 누르니 원장님께서 들어오셔서 자와 펜을 가지고 최종 디자인을 그려주셨습니다. 저는 상담시 고민했던 라인 높이를 내리는 것 대신 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신 라인으로 그대로 수술하기로 결정했지만, 최종 디자인을 보시고 이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시간에 원장님과 조율하시면 될 듯 합니다. 디자인을 확정한 뒤 마취와 수액 투여를 위해 팔에 링거를 꽂은 뒤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후두부 채취를 위해 목배개처럼 구멍이 뚫린 쿠션에 머리와 이마를 댄 상태로 수술실 의자에 엎드렸고, 후두부 주변에 거즈를 테이핑한 후 부분마취를 위한 수면마취에 들어갔습니다. 비몽사몽한 상태로 정신을 차리니 위잉위잉하는 소리와 함께 펀치를 이용한 후두부 모낭 채취가 한창 진행중이었습니다. 특정 부위에서 살짝 따끔함이 느껴져 말씀드리니 곧바로 조치해 주셨습니다. 채취 중간중간 측두부 쪽에서도 채취를 하기 위해 고개를 살짝 들어 돌린채 다시 엎드려야 할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배개 주변과 간호사분들의 손에 묻은 피가 비쳐 꽤나 섬뜩했습니다. 수술실에 라디오가 켜져있어 적막하진 않았고, 라디오를 듣거나 까무룩 잠들거나 하며 수술을 받았습니다. 후두부 채취 동안 딱히 불편한 것은 없었고, 오히려 채취 중간중간에 간호사분들께서 춥지는 않은지, 팔이나 다리가 불편한 곳은 없는지 수시로 물어봐 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엎드린 상태로 채취가 진행되다 보니 코가 완전히 막혀 입으로 호흡할 수밖에 없었는데, 시술 전에 오트리빈 같은 코막힘 해소 약물을 미리 사용해도 되는지 여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전 중에 후두부 채취가 끝이 나고,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곧바로 이식부 소독과 부분마취를 위해 정면으로 누워 수면마취에 들어갔습니다. 다시 깨어나니 환자 대기실이었고, 간호사 분께서 준비해주신 점심식사를 먹으며 잠시 쉬었습니다. 죽과 음료, 사탕 같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수면마취가 덜 풀린 채 몸을 가누지 못하고 어질어질한 상태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식사 후 채취부 지혈을 위해 잠깐 누워서 쉬었는데, 부분마취가 덜 풀려 머리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식사와 휴식을 끝내고 오후 1시즈음 다시 수술실로 들어가, 이미 부분마취가 된 이식부에 곧바로 이식을 시작했습니다. 식모기인지 슬릿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식 도구 하나당 모낭 하나를 장착해서 이식을 하는듯 했는데, 모낭 하나 이식 후 도구를 곧바로 수거하고 새로운 도구로 또 모낭 하나를 이식하는 식으로 진행이 됐던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바늘로 이마를 따는 느낌이 들고, 간혹 중간에 마취가 슬금슬금 풀려서 따끔한 지점이 있어 이야기하니 바로 조치해 주셨습니다. 중간중간에는 이식모 깊이 조절 겸 원장님 휴식과 상담업무차 쉬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수액 때문에 요의가 꽤 자주 생기니 이 때 화장실을 다녀오시면 될듯 합니다. 후두부 채취 때도 그렇지만 이식 과정 역시 한 자세로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야 되는데, 간호사 분들께서 수시로 불편한 곳이나 수술실 온도는 적당한지를 물어봐 주셔서 그리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오전과 마찬가지로 라디오를 듣거나 까무룩 잠들거나 하며 수술을 받았고, 오후 4시 조금 안 되어 수술이 끝났습니다. 수술 종료와 함께 이식모 수를 말씀해 주셨는데, 당초 견적받았던 2,800모보다 55모 더 추가 이식 받아 총 2,855모를 이식받았습니다. 곧바로 샴푸를 했는데, 후두부가 많이 쓰라렸습니다. 샴푸 후 환자 대기실로 다시 이동해서 사후관리를 위한 물품들을 하나씩 설명해주셨습니다. 취침 시 배개에 사용할 방수포 2장, 붓기 관리를 위한 아이스팩과 호박즙, 생착스프레이, 주의사항이 적힌 종이 등을 받고 귀가했습니다. 6. 수술 후 머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서 자기 위해, 그리고 똑바로만 누워서 자기 위해 1주일 동안은 침대에서 자는 대신 소위 무중력 의자로 판매되는 리클라이너 의자에서 잤습니다. 평소에 잠자리에 예민하고 무조건 왼쪽 옆으로 돌아누워야 잠이 드는 편이었는데, 리클라이너 의자를 뒤로 완전히 젖히고 허리 부분에 쿠션을 댄 후 방수포를 감은 목배게를 하고 누우니 꽤 편하게 잠들 수 있었습니다. 머리를 심장보다 높게 해서 잔 덕분인지 냉찜질을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도 붓기는 따로 없었습니다. 채취부에서 피와 진물은 이틀 정도까지는 조금 배어나왔는데 그 이후로는 채취부가 아물었는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습니다. 수면 도중에 무의식적으로 이식부를 긁을까 걱정이 되서 손을 묶고 잘까 고민하다가 결국 그대로 수면을 취했는데 다행히 긁진 않은듯 합니다. 생착 스프레이는 병원에서 수술 다음날을 포함해 이틀 내로 전부 사용하라고 안내했기에, 타이머를 맞추고 30분마다 계속해서 이식부와 주변부까지 충분히 적셔지도록 뿌렸습니다. 이틀간 생착스프레이를 다 쓴 후에는 미리 준비해놓았던 생리식염수를 추가로 3일동안 더 뿌려주었습니다. 생착스프레이와 생리식염수로 꾸준히 이식부가 마르지 않게 관리한 덕분인지, 10일차까지 딱지는 보이지 않았고 트러블도 딱히 없었으며 각질만 좀 쌓였던 것 같습니다. 압구정모비앙은 이식모 채취를 위한 펀칭시 딸려나오는 두피를 다듬어서 이식하는건지 개구리알 역시 없었습니다. 수술 후 이틀째 후두부와 이식부가 미칠듯이 가려운 적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식부는 절대 손을 대면 안 되는 상태에서 꼭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간지러움이 느껴져 엄청 힘들었는데, 미리 준비한 지르텍을 복용하니 곧바로 가려움이 없어졌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이 임박하신 분들은 미리 구비해 놓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술 후 10일 이전까지는 샴푸 시에도 엄청 조심해서 샴푸했습니다. 이식부에는 스프레이 공병에 샴푸와 물을 섞어 담아 뿌려서 손대지 않고 샴푸했고, 후두부는 조심스럽게 문질러 샴푸했습니다. 후두부는 샴푸할 때 3일 정도까지는 꽤나 쓰라리고 따가웠는데 그 이후로는 통증이 없었습니다. 수술 후 10일이 지난 후에는 드디어 지문을 이용해 이식부도 문질러 샴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그냥 피부였던 곳에 까끌까끌한 머리카락이 심겨 있는 이질감을 느끼며 샴푸 거품을 묻혀 천천히 문질러서 샴푸했습니다. 저는 상술했던 대로 딱지는 없었지만 각질이 꽤 많이 쌓여있어 이틀에 걸쳐 충분히 각질을 불린 후 샴푸하니 전부 벗겨졌습니다. 어제는 2주차 경과 확인을 위해 다시 의원을 방문했습니다. 저는 딱지도 없었고 각질도 스스로 제거한 상태여서 샴푸는 따로 받지 않았고, 잠깐 레이저를 쬔 후 원장님께 경과를 확인받은 다음 9개월차 경과 확인일을 예약하고 귀가했습니다. 7. 아직 암흑기도 오지 않아 꽤나 자란 이식모와 이마 라인을 매일 보며 흐뭇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곧 암흑기가 찾아와 전부 빠져버릴지도 모르겠지만, 몇 십년을 생각만 해오던 모발이식을 받은 것이니 충분히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생하신 원장님과 의료진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후에도 관리 잘 해서 6개월, 1년 경과 후기도 기분 좋게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발이식을 위해 정보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정말 최대한 자세히 쓰려고 노력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사도 “정말 이식하길 잘했다”고 인정한 다른 얼굴된 연예인
조각같은 외모의 송승헌은 이마라인이 유독 깊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죠. 그는 둥근 이마라인에 모발 이식을 살짝 진행하여 헤어라인을 교정했습니다. 작은 차이지만 헤어라인 교정 이후의 이미지가 더욱 세련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는 최근 OCN의 인기 드라마 보이스의 시즌4 캐스트로 합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풍성하지만 머리 많이 빠지고 있어 ‘탈모 고민’에 빠진 남자 아이돌 5인
뉴스1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얇아지는 모발과 적어지는 머리숱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탈모는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영양부족 등 현대인들이 떠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최근엔 40, 50대는 물론 20, 30대 남자 연예인들까지 방송을 통해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탈모에 대한 근심이 깊지만 남다른 관리를 통해 풍성한 머리숱을 유지하고 있는 남자 연예인을 소개한다.
1. 블락비 지코
Instagram ‘woozico0914’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도 원형 탈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019년 지코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당시 앨범 ‘THINKING Part. 1’ 발매 준비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가 왔다고 밝혔다.
지코는 “신곡을 구상하고, 만들고, 앨범 재킷 사진을 찍고, 리뷰를 확인하는 모든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탈모 주사를 맞고 치료까지 받았다”라며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 위너 송민호
MBC ‘라디오스타’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도 탈모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송민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서유기’촬영 당시 게임을 하다가 머리를 너무 많이 뜯겼다. 원래 머리숱 자체도 적은 편인데 아이돌이라 신경 쓰인다”라며 탈모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그는 이어 “제가 힙합을 좋아해 모자를 매일 써서 머리가 없는 것 같다. 아버지가 가운데 머리가 좀 빠지셨는데 유전적 영향도 있는 것 같다”라며 자신의 탈모 원인을 담담하게 분석했다.
송민호는 아버지에게 ‘탈모 방지 헬멧’을 선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송민호는 “어린 나이에 너무 수치스러웠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3. 엠블랙 미르
MBC every1 ‘비디오스타’
과거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한 엠블랙 멤버 미르는 “탈모가 있어서 머리를 심었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일명 ‘M자 탈모’가 고민이었던 미르는 뒤쪽 모발을 빌려 앞머리에만 2800모를 심었다고 이야기했다.
미르는 “‘올백’ 머리가 진짜 하고 싶었는데 수술 후 ‘올백’을 한다. 나는 만족한다”라며 기뻐했다.
미르는 ‘모발이식 리터치’까지 받은 상황이며 수술을 받을 때 영상도 찍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4. 슈퍼주니어 김희철
KBS ‘1%의 우정’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은 지난 2021년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출연해 탈모 사실을 알렸다.
김희철은 “외모(관리)보다 중요한 게 탈모(관리)다. 탈모 샴푸를 쓰고 두피 관리를 하고 있다”라며 머리숱 관리에 남다른 정성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희철은 “옛날에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미용실에서 염색하면 약을 두 통이나 썼다. 이제는 (머리숱이 적어) 염색약이 너무 남는다. 머리카락도 얇아졌다”라며 씁쓸한 심경을 표했다.
5. 배우 이승기
SBS ‘써클 하우스’
지난 4월 이승기는 SBS ‘써클 하우스’에서 탈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결혼까지 포기할 정도로 탈모가 고민인 한 출연진의 사연을 들은 이승기는 “저도 탈모 약을 먹고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이승기는 “머리가 빠지는 것만 탈모라고 생각하는데 모발이 얇아지는 것부터가 (탈모의) 시작이더라”라며 탈모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쳤다.
이승기는 머리카락이 빠질 것을 대비해 예방 차원에서 탈모 약을 복용 중인 것으로 보인다.
탈모 극복 연예인과 탈모치료 비법 정리
어릴 때는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 나이가 차다보니 가장 관심이 많이 지는 것이 탈모 머리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 극복 연예인의 면면을 알아보고 어떻게 관리했는지, 또 개인적으로 탈모 치료 비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머리숱이 줄어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탈모관리-비법-썸네일
■ 목차
탈모 남자 연예인
| 탈모 남자 연예인
탈모 남자 연예인은 사실 꽤 많습니다. 다만, 연예인이라는 보이는 것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직업의 특성상 카메라 앞에 서거나 팬들 앞에 설 때 미리 스타일링을 통해서 탈모 부분이 돋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조치하고 있는 것 뿐이지요.
그 외에 연예인들은 탈모를 감추거나 또는 탈모 문제를 해결 및 개선하기 위해 여러가지 관리방법을 통해서 탈모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리 중 몇가지만 먼저 거론해보자면, 보이는 부분을 일단 해결하기 위한 증모술(머리 숱을 늘어보이게 하는) 이 있겠습니다.
증모술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파마(펌)이 있겠습니다. 펌을 하면 머리의 빈 부분이 채워져 보이기 때문에 머리숱이 많아보이는 효과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머리의 두피에 문신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십수년 전에는 두피 문신이 흔했지만 최근에는 거의 행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10년여 전부터 연예인들 사이에 많이 사용되었고 박명수의 영향(?)으로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것이 바로 흑채 (검은색 가루)가 되겠습니다. 초기에는 흑채를 머리에 뿌리고 스프레이로 고정하는 형태였는데 최근에는 점착성을 가진 흑채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탈모 남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중에서는 김남길, 정지훈(비), 정우성, 소지섭, 송승헌, 안재욱 등이 있겠고, 그 외에 전현무, 샤이니의 민호, 전진과 양동근, 개코 등이 있겠습니다.
아예 머리를 빡빡 밀고 다니는 연예인이 있는가 하면, 쉬는 기간 동안에 모발이식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모발이식을 통해 탈모를 극복한 남자 연예인들로는 김남길, 정지훈, 정우성, 소지성, 안재욱 등이 있겠습니다.
모발이식은 자신의 신체 부위 중에 있는 털이나 목 뒷 부분의 자신의 머리를 뽑아서 이식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당연히 상당한 비용이 소모되지만 그보다 더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답니다.
모발이식은 앞머리 M자 탈모의 경우에 상당한 효과를 보여주지만, 부분 원형 탈모나 정수리 탈모 등에서는 시기적인 부분을 잘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수리 부분에 모발 이식을 했는데 모발 이식을 한 이외의 부분에서 확산형 탈모가 진행된다면 다시 한번 그 부분에 이식을 고려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탈모-남자연예인
탈모 여자 연예인
| 탈모 여자 연예인
연예인은 보이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한데, 그렇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에게 탈모는 사실 절대 알려지지 않아야 할 것 중에 하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탈모 여자 연예인은 남자 연예인들에 비해 공개가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머리숱이 적어 탈모 연예인하면 언급되는 여자 연예인들을 꽤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빅뱅의 태양과 결혼을 한 민효린이 탈모 여자연예인이라고 검색창에 검색하면 나오는 연예인이고 황우슬혜, 구혜선, 다솜, 장나라, 한고은 등이 많이 거론됐던 여자 연예인들입니다.
다만 여자 연예인들은 스타일링도 남자 연예인보다 다양하고 붙임 머리나 펌의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남자 연예인들처럼 탈모를 감출 수 있는 방법이 상당히 많은 축에 속합니다.
여자 연예인들은 남자 연예인들이 겪는 호르몬의 변화보다는 지나친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매우 잦은 염색과 탈색, 그리고 많은 스타일링으로 인한 두피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탈모-여자연예인
탈모 치료 비법 정리
| 탈모 치료 비법 정리
그렇다면, 오늘의 핵시인 탈모 치료 비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통 탈모를 검색하면 샴프 광고가 제일 많이 나오지만 사실 샴푸는 탈모는 완화시킬 수 있어도 치료를 할 수는 없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궁이나 려 같은 탈모 샴푸라고 나오는 것들은 모두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정도의 효과만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속편하실 겁니다. ^^ (약효 비누, 맥주 효모 등도 모두…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대놓고 얘기해서 탈모를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단 2가지만 확실하게 공개가 돼 있습니다.
▶ 탈모 치료법
– 그 첫째는, 약물 복용!!
이미 알려진 대로 탈모에 확실한 약효가 있고 FDA 등이 인증한 약물은 ‘프로페시아’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가진 약물 뿐 입니다. 모나스 같은 카피약이 많이 나와있지만 비용이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비뇨기과에서 탈모 치료 관련해서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으러 왔다고 상당한 이후에 프로페시아를 사서 복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탈모-프로페시아
– 그 둘째는, 미녹시딜 바르기!!
미녹시딜이라는 약물은 정수리 탈모에 효과가 꽤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필자도 몇년 동안 지속 사용하며 두피 모공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이녹실이라는 약품이 약국에 있고 광고에도 많이 나오는데, 해당 제품은 제가 알기로는 미녹시딜을 카피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마이녹실은 엄청 비싼데 비해 커클랜드의 미녹시딜은 많은 용량임에도 상당히 저렴하데는데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아침 저녁에 깨끗한 두피에 도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탈모-미녹시딜
확실한 치료법은 위 2가지가 전부인데, 그래도 매일 머리를 감는데 두피와 모공에 샴푸 잔유물이 남아있으면 두피에 좋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닥퍼포헤어 같은 제품으로 샴푸를 하며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방법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침에는 일반 샴푸로 머리를 감고 저녁에 퇴근한 이후에는 닥터포헤어 같은 탈모증상완화 제품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샴푸는 치료법은 아니고 관리법의 하나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탈모 관리 및 탈모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샴푸는 두피 관리 비법, 탈모 치료에는 프로페시아 류의 약물과 미녹시딜 도포 이렇게 2가지만이 확실한 치료법이라는 사실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외 콩이나 효모류, 백하수오, 탈모방지 샴푸 등은 모두 관리 차원이지 치료 차원이 아님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탈모 안되려면 꼭봐라 진심 피가되고 살이된다…jpg
니들 보통 탈모라는말 들으면 이런사람들 떠올리지?
이건 진심 극탈모 말기 중에 저주받은말기고 진심 이렇게 안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알려준다
이글 장난스럽게 웃어넘기지말고 다읽으면 니들 앞머리 까서 M자라인 조금이라도 파였는지 확인해라
이정재
20 대 때부터, 모발이식을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M자 탈모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고있는 비
대표적인 탈모 연예인 닉쿤,
소문으로는 모발이식을 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얘는 탈모인들사이에서도 말들이 많은데 어떤사람들은 원래 헤어라인이 저런사람이다
이미 진행되고있다 말들이많은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탈모는 아닌것같고 원래 이마가 넓은것같은데
이건 박유천팬들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함.
안재욱형님…ㅠㅠ
보통 한국남자 , 백인남자들이 대부분 아주 거의 모든 대~~~~부분이 저런식으로 빠진다…
저정도로 빠졌을때 자기가 진심 탈모인걸 깨닫고 치료받는데 저게 늦은시기라는거다…이렇게 되기전에 치료해야한다는다…
무한도전 나와서 모자를 사수하던 소간지,
얼핏 듣기로는 드라마 촬영할때 부분가발 착용하고 찍었다고 함
소간지는 나도 잘 몰랐는데
잘생긴 탈모 연예인으로 급부상 중인 사람중의 한명
김남길과 쌈디 되시겠다
김남길은 내가 볼때마다 탈모가 맞다고 확신하게 된 연예인중 한명,
쌈디또한 박유천과같은 케이스로 탈모라고하는사람들이있고 원래 헤어라인이 저렇게 태어난거라는사람도있고 의견이 분분함….
아직까진 젊으니 모르겠음…나는…
얘는 진짜 니들도 알고있듯이 유명하지??? M자때문에 머리 절~~~대 안올리고 일자앞머리같은 헤어스타일만하는 강동원 ㅠㅠ
지금 강동원은 약먹으면서 계속 현상유지로 저정도 유지하고있다가 머리심으면 일반인처럼 괜찮아지는 케이스
이런 케이스가 약먹는 시기 놓치면 안재욱되는거다…
마지막으로 정우성…20대때부터 꾸준히 약먹으면서 머리심고하면서 계속 관리중인 정우성…
정우성은 자기가 M자유형의 지구상 거의모든남자들의 탈모인 M자부터 시작해서 정수리빠지는 마지막에는 김광규처럼 되는 케이스라는거 빨리 깨닫고 약먹으면서 현상유지시키고 머리심어서 지금은 일반인처럼 예쁜 헤어라인가진케이스…
샤이니 민호…얘도 유명하지…얘는 가족력 유전까지 있어서 볼것도없이 그냥 관리안하면 김광규처럼 되는거 순식간임…
사진이 민호 아버지 최윤겸씨.
니들 대부분이 아마 이렇게 생각할거야…탈모약먹고 탈모사이트돌아다니는놈들 불쌍하고 너랑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할거야…내가 진심 몇개월전까지 그렇게 생각햇음…야갤에서 누가 자기 탈모라고사진올리면 불쌍하고 존나 웃겨서 ㅋㅋㅋ거리면서 탈모충 탈모충거렸는데, 혹시 나도 나중에 저렇게 되지않을까 혹시 궁금해서 머리 들어올리니까 살짝 머리M자 끝부분이 그런기미가 보여서 바로 그다음날 병원가니까 지금M자 극 초기라고 잘왔다고 지금부터 빨리 약먹어서 지금 이상태 계속 유지시키면 된다고해서 진심 지옥에서 천국갔다온기분이었다…나처럼 우연찮은계기에 니들도 탈모인거 빨리 알게되서 지금 현상 유지시켜서 강동원이나 닉쿤 민호 이런애들처럼 안됬으면하는바람이다 ( 김광규는 솔찍히 진짜 오바고 저런사람은 진짜 저주받았다고보면됨….그전에 안재욱과정도 거치지않고 그냥 무자비하게 막빠진 정말 불쌍하고 안된케이스지…) 니들 생각하기에 니들이 최불암처럼 80살되도 저렇게 헤어라인 적당히 유지하고 풍성할거라고 생각하지???
진심 개노답임….저렇게 최불암같은 케이스는 대한민국에 20%도안됨…저렇게 최불암할아버지처럼 비슷하게라도 나이먹어서 유지하고싶으면 빨리 지금 자기 상태 체크해봐라 장난치지말고 정말 진심으로..
끝으로 자기가 탈모인지 아닌지 확인하는방법은 가장 첫번째가 아버지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삼촌등등 확인해봐야한다
가족중에 한명이라도있지? 90%임다….
다만 그속도가 빠르냐 늦냐 차이다…가족내력있으면 빼도박도못함…
그럼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지금 현재 나온 의료기술로는 머리다시 생기게하는의술없다…약도없다…
탈모 치료는 이거 딱 2개만 생각하면 된다…
프로페시아 & 프로스카 먹는약 이거 먹으면 된다….피부과의사 함익병이 말했고 탈모인들 대부분이 알고있는 참트루…먹는거 샴푸 무슨 민간요법…개 좆소리…진심 개좆소리…죄다 상술임…그냥 저 약먹어서 유지시켜줘야한다…딱 유지만되는거야…혹시 니들중에 이미 최민호나 강동원 닉쿤 이런애들처럼 이미 진행된상태라면 지금 그상태에서 더이상 안빠지게 약꾸준히 먹고 나중에 그부분만 머리심으면 니들 탈모로 걱정할필요 전혀없음…(아주 진심 극소수 가족력존나 쌔서 자기 아빠가 전두환같은머리빼고는 다 유지됨 약먹으면……)
그리고 혹시 약때문에 발기부전오면 어떡하나 생각하는놈들있는데 그런애들 1프로정도로 아주 극소수라고함…진심그런애들은 정말 재수가없다고밖에 말못함…함익병도 이렇게 말했다…그런사람들은 성을 포기하거나 머리를 포기하거나 해야한다고…근데 니들 그럴릴없으니까 이런건 걱정안해도되고…
그다음 가족력말고 스트레스로 정수리빠지면 그런애들은 100이면 100 프로페시아 프로스카먹고 스트레스안받고 일상생활잘하면 다시 난다 …근데 문제는 M자야…M자…이건 빨리 캐치해서 빨리 약먹고 그상태유지해서 머리심는게 유일하다
정말 재수없게도 이런 유전탈모는 남자한테만온다….여자한테와도 여자는 머리라인이 그냥M자일뿐 거기서 더빠지지않고 그냥 그부분에 잔털 수북하게 나고 끝이야…그래서 왜 올백한 여자중에서 잔털존나많은애가있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넘어가는애들있잖아? M자 부분에 잔털많은애들이 그런 유전이지…근데 남자는 재수없게도 그상태에서 계속 밀려서 빠져버려…이유는 단하나래…남자라서….고추 달고있어서….하….그래서 의사들사이에서 우스게 소리로 탈모안되는길이 딱하나 있다고 하는게 그게 거세라고함…..그냥 웃자고하는소리겠지만 그만큼 남자로태어났으면 어쩔수없다는 뜻임…
전두환이나 비정상회담 타일러? 테일러?? 그런애들은 정말 어쩔수없는애들이고 대한민국남자 대부분이 M자 초기로시작해서 점점더디게 빠지는 스타일이니까 하루빨리 약먹어야한다…
끝으로 진심 장난스럽게라도 들어와서 이글 조금이라도 읽어서 자기 상태빨리 알게되서 나처럼 약먹고 유지잘했으면 좋겠다…진심 머리 안재욱이나 김광규처럼되면 정말 죽고싶잖아…조금이라도 내글로 자기 상태 알게되는사람있어서 약 잘먹었으면 좋겠고 나도 탈모라는개념 알게된지 얼마안되서 내가 알고있는것만 주절댔으니 나보다 탈모에대해서 훨씬잘아는애들은 그냥 너그럽게 그런가하고 넘어가고 댓글로 더 세부적으로 약은어떻게사고여러가지 등등 써주길…
모발이식 후 미모 물오른 ‘탈모’였던 연예인들
수많은 남성들이 탈모 때문에 고통받고 있죠. 화려한 외모의 연예인도 이러한 탈모를 막을 순 없습니다 예전에는 말도 못 하고 속으로 끙끙 앓았지만, 요즘은 발전한 기술로 모발이식을 하여 풍성한 머리와 멋있는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탈모로 고생하다가 모발이식 후 자신감을 되찾은 연예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같이 알아보시죠!
곱상한 외모로 여성들의 인기몰이를 했던 「남궁민」
남궁민 씨는 부잣집 같이 생긴 곱상한 외모로 여성들의 인기몰이를 했죠. 그런 남궁민 씨도 탈모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탈모가 있다고 밝힌 적은 없었죠.
데뷔 초 모습에서 탈모라고 생각은 안 들지만 영화 ‘비열한 거리’를 보면 앞머리 숱이 확실히 별로 없다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는 30대가 넘어가는 시기였죠.
역시 남궁민 씨도 탈모는 피해 갈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나고 TV에 나온 모습은 전에 봐왔던 숱 없는 모습의 남궁민 씨가 아닌, 숱도 많고 심지어 머리를 넘기며 마치 원래부터 숱이 많았다는 듯 한 모습을 하며 멋을 뽐냈는데요.
알고 보니 모발이식을 한 것 같다고 밝혀지며, 지금은 모든 헤어스타일을 소화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탈모를 숨기지 않았던 「김남길」
김남길 씨는 처음부터 탈모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M자가 깊은데도 당당하게 올백 스타일의 머리를 하며 탈모에 부끄럽지 않다는 듯 모습을 보여줬었죠.
다른 배우들이었으면 가발을 쓴다거나, 탈모를 감추기 위해 엄청 애썼을 것 같은데요. 김남길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그러던 어느 날 잠시 동안 활동을 안 하던 김남길이 TV에 모습을 보였을 때는 탈모인이 아닌 풍성한 머리를 갖고 있는 멋있는 김남길로 돌아왔습니다.
알고 보니 모발이식을 하고 돌아온 것인데요. 위 사진처럼 이마가 보이며 넘기는 헤어스타일을 해도 탈모가 원래부터 있던 사람이 아닌 것 마냥 자연스러운 모발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또 사람들은 모발 이식하니 얼굴에 자신감이 더 붙은 거 같다며 풍성한 머리를 갖게 된 걸 축하? 해주었죠.
탈모가 전혀 없던 것 같았던 「비」
최근 비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현재 비 씨의 헤어스타일을 보면 탈모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예전 사진을 다시 찾아보면 그도 탈모인이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2006년에 촬영했던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놀랐는데요. 임수정 씨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비 씨의 이마를 보면 윗머리 끝까지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게 보이실 겁니다. 사람들은 “비가 이마가 저렇게 넓었나.. 탈모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죠.
게다가 그때 당시 나이가 25살이었는데, 지금보다도 10살은 더 많아 보이며 머리의 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었죠. 그런 비도 소리 소문 없이 모발이식을 하고 풍성한 머리를 갖게 되었죠.
지금은 자신이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하며 남성들 사이에서도 비의 헤어스타일을 따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헤어스타일은 항상 똑같았던 「이승기」
1박 2일로 국민 남자 친구로 떠오른 이승기, 1박 2일을 보면 이승기의 헤어스타일은 항상 똑같았습니다. 이마를 감추듯 앞머리를 항상 내리고 고정시키고 다녔죠. 그래서 탈모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 후 이승기는 군대를 가게 되었고, 이승기의 근황이라며 군대에서 찍힌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곳저곳 퍼지면서 이승기가 탈모인이라는 걸 수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죠.
그렇게 사진이 공개된 후 시간이 흘러 다시 이승기의 군 복무 사진이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은 이승기가 모발이식 수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데요. 누가 봐도 확연히 달라진 이마라인에다가 심지어 뒷머리에 모발이식 수술 후 남는 흉터까지 보이며 의혹은 진실이 되었죠.
최근 이승기가 출연한 방송을 보면 확실히 이마라인도 좁아지고 예전에는 한 번도 안 했던 이마를 보여주는 헤어스타일을 하거나 살짝 내리는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역시 남자는 머리빨이 반은 먹고 간다는 게 괜한 말이 아니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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