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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 [’99 恨(한)] 난세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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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태 경영칼럼] 왜 난세에 영웅이 나는가? – 대구신문
그리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종식시켜야 하는 이 전쟁의 최전선에 대구가 있다. … 그래서 난세에는 새로운 영웅이 많이 난다.
Source: www.idaegu.co.kr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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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 – 나무위키
난세의 영웅이라는 표현은 이런 점에서 나온 말. … 한국사 왕조만이 이 난세에 개입한 게 아니라 중국 역대 왕조와 돌궐, 말갈, 거란,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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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亂世)에 영웅 난다. – 미디어피아
나라가 평온할 때에는 리더의 역량이 부족해도 그 자리를 힘들지 않게 지킬 수 있다. 그러나 위기 상황이 되면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
Source: www.mediapia.co.kr
Date Published: 6/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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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영웅 난다는 말과 나폴레옹 이야기 – Being here
바로, “난세에 영웅 난다”라는 말인데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라고도 합니다. 절망적으로 힘든 시기일 수록 영웅과도 같은 인물이 나타나 다 해결해 줄 …
Source: angryinch.tistory.com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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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영웅이난다는데 hashtag on Instagram • Photos and …
6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난세에영웅이난다는데’ hashtag.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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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영웅이 난다 – 네이버 블로그
난세에 영웅이 난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면서 나라는 한때 부국강병(富國强兵)하였다. 그러나 그의 재위 2년에 블레셋과의 전쟁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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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난세에 영웅 난다 – 한국일보
어지러울 때 영웅들이 할거하면서 뜻있는 사람이 나타나 마침내 영웅이 되곤 하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보아 왔다. 지금 미국은 세계 역사에 없는 …
Source: m.koreatimes.com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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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시론] 난세에 영웅이 난다… 참 ‘왕(王)’ 곧 ‘인재(人才 …
이 삼재의 참뜻은 창조주 하나님이 인류에게 난세 곧 말세에 나타날 유일무이한 구원의 처소 곧 십승지(신천지 12지파)를 찾아가게 하는 하나의 징조요 …
Source: www.newscj.com
Date Published: 12/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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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는데.. 요즘 우리 주변은 어떠한지?
‘난세에 영웅이 난다'[亂世英雄]는 말은 평화로왔다면 나타나지 않았을 인재(人才)가 혼란기에는 두각을 드러낸다는 뜻이 아니다. 세상이 어지러우면 다수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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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난세 에 영웅 이 난다
- Author: 남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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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vGC96SEfdQ
난세에 영웅 난다는 말과 나폴레옹 이야기
우리도 흔히 알고 있고 때때로 쓰기도 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난세에 영웅 난다”라는 말인데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라고도 합니다. 절망적으로 힘든 시기일 수록 영웅과도 같은 인물이 나타나 다 해결해 줄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어려운 시기일 수록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도 하는 것이죠. 이 말은 <삼국지>에서 조조가 한 말인데, 그 개인이 갖추고 있는 자질로만 보면 영웅의 풍모를 완전히 갖추지 않고 있을지 모름에도 불구하고 그야말로 시대가 만들어낸.. 그래서 오히려 더 진정한 영웅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의미의 “영웅”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 또 있습니다. 바로 나폴레옹입니다.
나폴레옹에 대해서는 우리는 강력한 영웅의 좋은 이미지를 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강력한 프랑스를 주장하는 정치권과 국민들이 ‘나폴레옹’의 이미지를 다시 불러내고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프랑스는 물론이고 그 외 여러 서유럽 국가들의 제도에 오래도록 큰 영향을 끼치게 된 개혁들을 많이 이루어 냈고, 프랑스의 군사적 팽창에도 큰 열정을 쏟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나폴레옹이 몰락했을 당시 프랑스 영토는 1789년 ‘프랑스 대혁명’ 때보다 줄어들었지만 그가 살아있는 동안, 그리고 조카인 나폴레옹 3세가 다스린 제 2제정이 막을 내릴 때까지, 그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존경 받았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지도자의 이미지를 지닌 나폴레옹이지만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1815년 3월 20일, 프랑스 파리의 시민들은 영웅의 귀환에 기뻐하며 환호성과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1년 가까이 엘바 섬에 유배되어 있었던 나폴레옹이 파리에 입성한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은 자신이 만든 프랑스 제국을 유럽 대륙 전역으로 확장했지만 끝내 영국을 정복하지 못했고 러시아 원정에서 참패한 탓에 실각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과거의 화려했던 영광을 잊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왕 루이 18세의 무능함에 실망하고 있었던 프랑스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나폴레옹은 1815년 3월 1일에 엘바 섬을 탈출해서 프랑스 남부의 칸에 상륙했고 3주 동안 프랑스의 북쪽으로 점차 올라가면서 자신의 인기를 재확인하고 드디어 파리에 입성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품고 있었던 야심과 프랑스 국민들이 품었던 꿈은 이미 시대착오적인 것이었습니다. 나폴레옹의 정책이 루이 18세 시절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낀 프랑스 국민들의 열정은 금세 식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결국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정복 전쟁을 치름으로써 인기를 회복하는 방법 뿐이라고 판단하게 되었죠.
나폴레옹은 6월 16일 프로이센과의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불과 이틀 뒤에 벨기에에서 벌어진 워털루에서는 항상 그의 발목을 잡았던 영국에게 패배하고 맙니다. 6월 22일, 나폴레옹은 결국 100일 천하를 끝내고 프랑스 정계에서 영원히 물러나게 되었고, 곧바로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되어 6년을 더 살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실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의 결과로 집권했지만 그 혁명의 성과를 계승하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혁명은 명백하게 왕정을 타파하고 공화정을 수립하고자 했던 혁명이었지만 나폴레옹은 그러한 혁명적 분위기를 이용해서 권력을 장악하고 스스로 황제에까지 올랐기 때문입니다.
1500년 전의 조조처럼 나폴레옹도 진정으로 영웅의 자질을 갖춘 인물은 아니었고, 힘든 시대가 만든 난세의 영웅일 뿐이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저 혼란스러운 과도기를 지배했던 인물이었을 뿐 역사적으로 참된 위인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 세상도 “난세”가 아니었던 적은 없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그런 우리에게 늘 필요한 것 역시 이 난세를 틈타 사람들을 지배할 지배자가 아니라, 진정한 자질을 갖춘 역사적인 영웅이 아닐까요?
난세에 영웅이 난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면서 나라는 한때 부국강병(富國强兵)하였다. 그러나 그의 재위 2년에 블레셋과의 전쟁이 있었는데, 이 첫 번째 전투에서 크게 승전하는 개가를 올렸다(삼상14:31).
그러나 사울이 이 승전으로 말미암아 오만해지기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왕 삼음을 후회하였다(삼상15:11),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을 통해 이 사실을 전갈하였고, 그로부터 그는 정신적으로 패닉(panic)상태에 빠졌다.
결국 그는 악신(惡神)에게 사로잡히는 무병(巫病)을 앓게 되었고(삼상16:15) 이를 지켜보았던 사무엘이 처방으로 음악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울은 소년 다윗을 어전으로 소환하였다.
다윗은 양치는 목동이었으며, 음악을 남달리 좋아하는 미소년으로 수금(竪琴;Harp)을 잘 탔다. 그리하여 다윗의 수금 연주를 듣고서는 “다윗이 수금을 취하여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신은 그에게서 떠나니라.”(삼상16:23)
사울과 다윗은 이런 인연으로 만났으나 사울은 다윗을 궁중 가무군(歌舞君)으로 모시지 않았다. 이것이 인간의 타락된 근성이다. 우리 속담에 “변소에 들어 갈 때의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르다”고 했듯이 사울이 그 판이었다.
여기서 사울의 인간성을 엿볼 수 있다. 이렇게 다윗은 사울에게 잊혀 진 인물이었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결코 잊지 않고 계셨다. 블레셋은 사울의 건강상태를 정보받고 침공하기 위해 군대를 소집하였다.
이 이차대전에 블레셋의 대장군으로 등장한 인물이 바로 ‘골리앗(Goliath)’이다. 그는 6척 반(약 2.95 미터)의 신장으로 사울의 군대는 겁박할 정도였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그와 필적(匹敵)하겠다는 군인이 아군 편에서는 없었다.
사울 역시 이미 골리앗에게 겁을 먹고 있었으니 이스라엘의 전의(戰意)는 땅바닥에 떨어진 상태였다. 그리하여 사울의 군영을 향하여 “나와 한판 겨루자”고 해도 감히 나서는 군사가 없었다.
말하자면 이 전투는 이미 블레셋 편으로 기울어진 상태였다. 이 난국(亂局)에 등장한 인물이 바로 소년 ‘다윗’이다. 그는 아버지 이새의 심부름으로 장형 ‘엘리압’을 면회하기 위해 왔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골리앗의 함성을 호통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이 소리가 이스라엘을 모욕(侮辱)하는 말로 듣고, 17:45에 “나는 만국의 여호와의 이름 곧 내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라 하였다.
다윗은 하나님을 모욕한다고 이해하였다. 그래서 비록 어린 나이지만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골리앗과 싸우겠다는 ‘필사(必死)즉생(卽生)’하는 마음으로 형 엘리압의 만류에도 골리앗 앞에 서게 되었다.
그에게는 군복도 입혀지지 않았다. 다만 ‘여호와의 이름’ 그리고 물매와 돌 5개를 무기로 삼고 당당히 골리앗을 필적한 것이다. 이 싸움은 처음부터 어른과 아이의 싸움으로 확률 상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
그러나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17:47)라는 신앙으로 그를 맞상대하였다.
비록 소년이었으나 그의 신앙심과 기개(氣槪)는 대단하였다. 그리하여 0,1%의 확률을 가지고 싸운 결과 100%의 대승을 거두었다. 골리앗은 단 한 번의 칼도 휘두르지 못하고 다윗의 물맷돌 한 방에 쓰러지고 말았다.
얼마나 통쾌한 승리인가? 그래서 이스라엘은 피 한 방울 흐리지 않고 무혈로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승전하고 다윗은 전쟁의 영웅으로 이스라엘의 대장군으로 등위하게 된 것이다.
사울에게 있어서 다윗은 생명의 은인(恩人)인 셈이다. 귀신의 압제에서 자유를 얻게 하였고, 블레셋의 압제에서 해방을 누리게 하는데, 일등공신이었다. 참으로 다윗은 난세에 영웅임에 틀림없다.
만약에 사울이나 이스라엘에 다윗 같은 인물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사울은 미치광이가 되어서 왕좌에서 쫓겨났을 것이고, 나라는 블레셋 군대에 함락되어 국권을 상실하고 백성들은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작금 시국을 보면 난세(亂世)가 틀림없다. 이때에 이 나라는 다윗 같은 영웅을 고대한다. 그런데 고어에 ‘무장지졸(無將之卒)‘이라는 말이 있다, 즉, ’장수 없는 병졸이라는 뜻’으로 지도자가 없는 집단 단체 국민을 이르는 말이다.
마치 우리나라의 형편을 보면 ‘무장지졸’이다. 오히려 ‘몇 마리의 물고기가 온 물을 흐린다’는 ‘수어혼수(水魚混水)’와 같은 잘못된 인간들이 국민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입히고 있다.
정말로 답답한 형국이다. 이런 상태로 나가면 나라꼴이 60년대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을까하는 염려와 불안이 크다. 이런 시국에 ‘이순신(李舜臣)’ 같은 영웅이 등장하여 나라를 구국(救國)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요즈음 이 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자칭 영웅(英雄)이나 된 것같이 활개치고 있지만 내가 판단할 때는 ‘아닌 것’같다. 엇비슷하기는 하지만 진짜는 아니다. 저들의 속셈은 명예와 권력에 있는 것 같다.
말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 이내 한 목숨을 바치겠다,”고 하는데, 그 비장(悲壯)함이 보이질 않는다. 하나의 격기(激起)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는다. 난세의 영웅은 죽음으로 그 의지를 나타냈다.
이순신 장군도 그러했고, 독립운동가 유관순(柳寬順) 여사도 순국(殉國)으로 영웅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시국에 등장하는 몇 사람의 인물이 순국할 각오가 되어있는가? 크게 기대할 수 없다.
진정한 영웅은 결코 자기 이름을 대중 앞에 거명(擧名)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그런데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이런 사람이 없어 보인다. 사울이 망한 근본적 원인은 ‘자기 이름을 내려는 오만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이 시대의 영웅은 잠잠히 헌신하는 인물이다. 추위에도 그리고 더위와 배고픔도 마다지 않고, 태극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가서 흔드는 소시민들이다. 이 사람들은 명예도 권력도 바라지 않고, 오직 나라사랑하는 맘밖에 없다.
광화문 광장에서 그리고 청와대 앞 도로에서 밤을 지새우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생명을 끊을 각오로 단식하는 이 사람이, 이 난세의 영웅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소수인의 진정을 가납할 것이다.
[천지일보 시론] 난세에 영웅이 난다… 참 ‘왕(王)’ 곧 ‘인재(人才)’를 기다리다
ⓒ천지일보 2022.08.01
세상에선 흔히 삼재(三災)를 말한다. 이 ‘삼재’는 세 가지 재앙을 말한다. 세 가지 재앙은 곧 물(수재), 불(화재), 바람(풍재)을 말하며, 들 삼재 눌 삼재 날 삼재 등으로 구분한다.
민간에 내려오는 이 삼재 풍습은 언젠가 인류에게 진정한 삼재가 닥칠 것을 미리 보여 준 예언적 성격이라면 과연 얼마나 믿을까.
이 삼재의 참뜻은 창조주 하나님이 인류에게 난세 곧 말세에 나타날 유일무이한 구원의 처소 곧 십승지(신천지 12지파)를 찾아가게 하는 하나의 징조요 하늘의 재앙이다.
따라서 이 삼재의 참뜻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면 알 수 없고 신앙의 목적인 구원을 받을 수도 없다.
경에는 인류의 말세(종말)에 대해 잘 정리해놨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마지막 때를 노아 때 같고 또 롯 때 같다고 했으니, 이는 노아 때의 물(홍수) 심판이며 롯 때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불 심판이다. 이 심판(재앙)이 있기 전 먼저 구원의 처소(방주)가 예비 돼야만 심판받을 때 도망가고 피하여 살아남게 되니 곧 구원의 순리다.
이 살아남은 자들이 모인 곳이 바로 신천지 12지파이며, 신천지 12지파는 선천 세계 곧 영적 이스라엘(오늘날 기독교 세계, 예수교회, 부패한 전통교회)이 부패해 멸망 받은 후 후천 세계 곧 영적 새 이스라엘이 재창조된 것이다.
이 재창조의 때 인류는 선천과 후천의 길목에 서게 되는 순간이며 송구영신의 갈림길에 서는 순간이며 대풍과 네 바람과 큰 환난으로 심판과 구원이 있게 된다.
즉, 삼재는 창조주 하나님의 마지막 완성의 역사 곧 계시록 성취 때 있게 되는 세 가지 재앙이었음을 분명히 깨달을 수 있다.
또 다른 삼재(三才)도 있으니 ‘천지인(天地人)’이다. 이 삼재는 우주와 만유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로 볼 수 있으니 바로 ‘하늘(天) 땅(地) 사람(人)’이다.
이 대목에서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 어떤 사연에 의해 천지인의 삼요소가 우주와 만물 가운데 있게 됐지만, 사실은 천지인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였다.
그 어떤 사연은 동방의 에덴동산에서 있어진 배도(범죄)의 사건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금지시킨 실과를 따 먹으므로 인류에게 피할 수 없는 원죄(原罪)가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 사건으로 하나님은 본질상 죄(죄인)와 함께할 수 없으니 지구촌을 떠나서 살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됐으니 오늘날 천지는 분리 돼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분리가 아닌 하나다.
이 하나 되게 하는 역사가 바로 6천년 하나님의 한 맺힌 역사며 절규였다.
둘이 아닌 하나를 위해 필요했던 것이 바로 제물(피)이었으니 바로 율법이었다. 하지만 그 율법으로는 죄를 없애기는커녕 오히려 죄를 생각나게 할 뿐이었다.
율법은 이룰 예언이었으며 그 율법의 완성으로 오신 예수님의 피(희생의 양, 죄 없는 의인의 피)로만이 죄를 사할 수 있었다.
‘임금 왕(王)’자의 비밀이 바로 이것이니 하늘과 땅을 이을 수 있는 유일한 조건은 바로 예수님이며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였던 것이다. 바로 천지인 삼요소가 형성되는 순간이며 임금 왕자의 참 의미다.
우리를 위해 친히 나무에 매달려 대속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의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기 위한 인류 최고의 형벌 십자가 사건이다.
하지만 어찌 여기서 끝이겠는가. 지금까지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2천년 전까지의 하나님의 역사에 불과하다.
이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보혈의 피다. 이 피는 새 언약 곧 계시록 때 먹게 되는 언약의 피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계시록 때는 2천년 전 예수님이 씨 뿌린 밭에서 익은 곡식을 추수해 인쳐 재창조한 하나님의 나라 곧 약속대로 출현한 약속의 나라 새 나라 새 민족 신천지 12지파가 출현하는 때다. 이 재창조를 위해 예수님은 영으로 오셔 한 목자를 택해 이 모든 일을 90% 이상 이뤘으니 보고 확인해야만 한다.
오늘날 천택지인 이긴자(熙)는 지난날 선지자 예언자들보다도, 오늘날 신약 계시록이 성취된 것을 본 자로서 이를 전하라는 주님의 대언의 사자로 보냄을 받았으니, 이는 성경 역사상 역대 어떤 사자들보다도 더 큰 사명자로 보냄을 받은 것이다.
그 이유는 지금의 일이 우리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왕!,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함께하는 이긴자야 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왕이며 최고의 인재임을 기억해야 한다.
세상의 수많은 인재가 있지만 인생의 생명을 구하고 인류를 구원시키는 인재보다 더 큰 인재는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럼에도 세상은 그를 멸시하고 천대하고 감옥에 가두고 조롱하고 있다. 인류 최고의 인재가 받아야 했고 가야 했던 길이기에 도수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같이 말없이 그 길을 걸어왔다.
이젠 그가 받아야 할 십자가는 지나갔으니 오직 남은 것은 그에게 순복해야만 한다. 그는 인류를 다스릴 참 왕이기 때문이며, 이 시대를 구원할 참 인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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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했는데.. 요즘 우리 주변은 어떠한지?
난세(亂世)에 영웅(英雄)이 난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亂世英雄]는 말은 평화로왔다면 나타나지 않았을 인재(人才)가 혼란기에는 두각을 드러낸다는 뜻이 아니다.
세상이 어지러우면 다수의 민중들은 좀 폭력적이고 비윤리적으로 정치를 하더라도 세상을 안정시킬 독재자를 지지하게 된다는 뜻이다 . 그래서 중국 한나라 말기에 허소(許劭)는 조조에게 세상이 평화로운 시기에는 범죄자[奸賊]가 되었을 것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조용히 초야에 묻혀 지낼거라 하지 않았다.
난세영웅이 권력을 얻으면, 그 비윤리에 맞서는 소수의 충의지사들 또한 영웅이 된다. 촉나라 영웅들(유비, 관우, 장비, 제갈량 등)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결국 난세가 이래저래 영웅을 대량생산 하는 것이다.
(틔면 난세영웅의 견제를 받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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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영웅이 난다면
평화시는 범죄자만 양산된다는 뜻은 아닐테고..
그렇다면 요즘 시기에 정녕 필요한 것은?
삼국지를 품다 OST 도화 (桃花) – Peach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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