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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톱2 판타지물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톱3는 현대 판타지물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가 차지했다. 신작 로맨스/로맨스판타지 웹소설 톱1은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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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웹소설 추천 : 읽으면서 괜찮다고 느꼈던 작품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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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가 꼽은 올해 ‘톱10’ 웹소설은? – 네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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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K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네이버웹소설’ hashtag. … 7월달 로맨스 추천작은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에서 시리즈 에디션으로 연재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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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을 여행하는 장붕이를 위한 안내서 – 디시인사이드

추천소설 공지를 업데이트하고 싶은 맘에 적어봤음. 질문글 답변으로 이 링크를 달 수 있길 바라며 작성함. 장르별로 구분해봐야 어차피 다 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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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작으로 좋은 판타지 웹소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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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네이버 판타지 웹소설 추천

  • Author: 판충
  • Views: 조회수 12,2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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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5.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Z3DKFWcn1U

판타지 웹소설 추천 : 읽으면서 괜찮다고 느꼈던 작품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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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웹소설 추천 두 번째 글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제가 재밌게 보았던 작품들 알려 드릴까 하는데요. 국내에 유명한 소설 사이트들이 여러 군데가 있죠? 저는 주로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보고, 그 외에 한 번씩 카카오페이지나 조아라 등을 봐주는 정도입니다. 시리즈 앱으로 보면, 아무래도 결제나 쿠폰 등 이용하기가 좋더라고요. 별점이나 리뷰도 읽기 편하고요. 그래서 시리즈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판타지 웹소설 추천 : 스토리 탄탄했던 작품 정리 (1)

지난번에 썼던 글인데요. 안 보셨던 분들은 먼저 해당 내용 보고 오셔도 좋습니다. 한두 개 읽어보시고, 저와 취향이 맞으시다면 앞으로 제가 추천해 드리는 작품들도 만족스러우실 거라 생각되네요.

그럼 오늘 소개,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판타지 웹소설 추천

1.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 소울풍 (네이버 평점 9.29)

네이버 시리즈 앱 출처

한 용병이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어릴 적 전쟁에 끌려나갔다가 팔을 잃었고, 이후엔 목숨을 부지하려 이것저것 잡기술을 배워오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39년을 버텨오다, 어느 날 호위 임무를 맡게 되는데요. 평소와는 다르게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산적들의 표적이 되고,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다 그 원인이 한 아티팩트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죽기 직전 겨우 가로채어 본인이 삼켜버리는데요.

이후 죽은 줄 알았지만, 아티팩트의 신비한 힘으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간 주인공. 팔을 잃기 전 어린 병사일 때로 돌아온 것입니다. 이제는 다시 예전처럼 힘들게 살지 않겠노라 다짐한 주인공은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요. 그저 보잘것없어 보이던 소년 용병이 소대 내에서 인정받고, 높은 곳으로 올라가게 되는 내용입니다.

321화 완결된 상태고, 25화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의 전술, 전략대로 적들이 무릎을 꿇게 되고, 차근차근 밑바닥부터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꽤나 볼 만합니다. 또한, 전투 씬들을 묘사하는 부분들이 이 소설만의 매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탄탄하기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중후반부에서는 평이 좀 갈리는 편이므로 한 번 무료 분부터 보시고, 차근차근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2. 호랑이 어사, 조선을 뒤흔들다! – 귀차 (평점 9.12)

네이버 시리즈 앱 출처

대체역사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취향에 맞으실 것 같은데요. 졸업을 앞둔 역사교육과 대학생이 1639년, 병자호란을 겪은 조선 땅에 떨어지며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가진 것은 양반의 신분으로, 살아남기 위해 조선을 뒤흔든다는 내용인데요. 고증이 잘 되어있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저 또한 읽으면서 필력이 남다른 작품이라고 느꼈습니다.

다만, 히로인들이 나오는 남성향 하렘 요소가 있긴 합니다.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맞을 수도 있는데, 저도 대체역사물을 볼 때 이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 완결까지는 다 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확실히 보증해 드릴 수 있는 것은 작품 내 고증과 필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무료분 보시고 끝까지 읽을지 하차할지 직접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작품 자체로는 정말 괜찮은 소설입니다.

3. 지구식 구원자 전형 – 외투 (평점 9.27)

네이버 시리즈 앱 출처

평소와 같던 월요일 오전 8시, 지구가 인간들에게 메세지 창을 보내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우주에 의해 자신의 수명이 다 되었다는 것, 지구 폐쇄 조치가 이루어지기까지 42일 남았다는 것을 알리는 내용이었는데요.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주인공 박정우와 인간들은 정수라는 힘을 배분받게 되며, 이것은 지구에 침략하는 미지의 존재들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난장판이 되어버린 세계. 그 안에서 주인공 박정우가 지구를 구원하고자 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완결은 368화로 이루어졌습니다. 네이버 웹툰으로도 연재되고 있는 작품인데요. 다만, 웹툰은 각색이 원작을 따라오지 못해 (원작 팬들이 크게 실망했죠) 그냥 소설로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해당 작품에서는 우정도, 사랑도, 동료애도 전혀 다루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인공의 지구를 살리고자 하는 목적의식이 강하게 두드러지며 전개되는데요.

진정한 아포칼립스물에 가까운 판소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분위기는 우울하고, 삭막하고 피폐합니다. 주인공도 지구를 살리겠다는 목적의식만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인간적인 면모가 없이 굉장히 냉혹합니다. 취향에 안 맞으시는 분들은 해당 작품을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전개도 잘 짜여있고, 결말까지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라 개인적으로 별점은 9점 넘게 주고 싶네요. 무료분 보고 달려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4. 리턴 서바이벌 – 연우솔 (카카오 페이지 작품)

카카오페이지 출처

지구를 덮친 대재앙에서 죽음의 위기를 겪으며 살아남기를 3년. 하지만, 결국 주인공은 죽고 말았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재앙이 오기 6개월 전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6개월 후 세상이 멸망하는 것을 알고 있는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인데요.

현대판타지, 아포칼립스, 생존 물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었으며 전체 176화로 완결 난 상태죠. 카카오 평점은 9.8이지만, 의미 없으니 굳이 위에 적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 읽었는데, 굉장히 재밌게 완독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토리 전개도 잘 되어 있고, 주인공도 냉철하고 전투 잘하는 능력 캐릭터지요. 특히 초반부에 멸망을 대비하는 과정이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사이다스러워서 보시면 홀린 듯 다음 화를 누르게 되실 텐데요. 시원시원하게 보기 괜찮으니 무료분 봐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댓글은 스포가 많으니 읽지 않는 게 좋습니다.

판타지 웹소설 추천 오늘도 네 가지 작품 소개해 드렸는데요. 뭘 읽지 고민하셨던 분들은 오늘 포스팅 참고해주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오늘 내용 이어서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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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시리즈 이용 가이드 – 지뢰작 소설 거르는 방법(& 명작 소설 찾기 팁)

후기 및 정보글 네이버 시리즈 이용 가이드 – 지뢰작 소설 거르는 방법(& 명작 소설 찾기 팁) 기획P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지금만큼 웹소설 시장이 활성화된 시기도 없을건데, 네이버에서도 시리즈를 런칭하면서 재미를 쏠쏠히 보고 있다. ​ 판타지소설을 좋아하는 독자 입장에서 좋기는 한데, 명작만큼 지뢰작도 많이 마주치다보니 나름대로 지뢰작을 거르는 방법을 생각했다. ​ 하나하나 감별할만큼 시간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지뢰를 굳이 밟고 싶지도 않아서 찾게 된 방법이 바로 별점순 정렬이다. ​ 1. 네이버 시리즈 접속 시리즈 들어간 후, 배경화면에서 ‘NOVLE’을 클릭해서 들어간다. ​ 2. 판타지, 현판, 무협 아무거나 누른 후 스크롤 밑으로 쭉 내리기. 그러면 위와 같이 ‘로맨스’부터 ‘BL’까지 카테고리별 소설이 나타난다. 여기서 좋아하는 장르를 클릭해서 들어가는데, 나는 판타지소설을 주로 읽기때문에 ‘판타지’를 클릭했다. ​ 3. 인기순을 별점순으로 변경 기본 디폴트값은 ‘인기순’ 정렬이다. 인기순을 눌러서, ‘별점순’으로 바꾼다. ​ 4. 단행본과 조회수가 너무 적은 작품 솎아내기 별점순으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단행본이다. 단행본의 경우 소설을 구입하는 독자도 별로 없고, 당연히 별점을 주는 독자도 적은만큼[단행본에는 별점테러도 안들어온다] 해당 출판사 직원들이 해당 작품에 별점 10점을 주는 순간 바로 별점 10점이 기록되어 별점순 최고점에 위치하게된다. 그러니 단행본 별점은 신뢰하기 어려워서 솎아내는 것. 위에서 보이는 ‘진혼기’, ‘출격! 개노답 삼형제’는 별점 자체는 높으나 전체 조회수가 너무 낮다. 이런 경우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일 가능성이 높고, 대중적인 취향과는 거리가 먼 작품일수도 있다. 어쨌거나 별점의 신뢰도를 담보하기에는 전체 조회수가 너무 낮다. 그렇게 솎아내면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와 ‘강철의 열제’등의 소설이 남게 된다. ​ 5. 솎아내고 남은 소설 초반부터 읽어보기 이렇게 솎아내면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후보에서 빠진다. 그러면 위와 같이 높은 별점에 조회수까지 보장된 소설이 남게 되는데, 이런 작품이 지뢰작일 가능성은 정말로 적다. ​ 물론 예전보다 네이버 시리즈 역시 별점 인플레가 일어나서 별점 자체의 신뢰도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다. 과거, 낙향문사전이 무료로 연재되던 시절 네이버 시리즈의 별점은 꽤나 짠 편에 속해서, 별점 자체가 작품 퀄리티를 인증하는 기능을 했었다. 판타지 분야에서 9점이 넘으면 무조건 읽어야하는 소설로 받아들여졌을 정도니까[로판은 제외. 이상하게 로판이랑 로맨스는 별점이 굉장히 후하다]. ​ 하지만 그렇다해도 카카오페이지처럼 9.8~9.9가 도배되어 사실상 별점 기능이 유명무실해진 플랫폼이나, 문피아처럼 별점이 아예 없는 플랫폼, 리디북스처럼 독자층이 너무 한정되어있는 플랫폼보다는 별점 자체의 신뢰도가 아직까지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 시리즈에서 판타지가 별점 9.0 이상이다 => 적어도 초반 25화까지 읽어볼 가치가 있다. ​ 8.5까지가 마지노선이고, 만약 8.5 밑이면 지뢰를 밟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건 감안하고 읽어보면 된다. 인쇄

네이버 시리즈가 꼽은 올해 ‘톱10’ 웹소설은? : 네이트 뉴스

– 결제액 기준 전체 상위 10개 작품 선정

– ‘화산귀환’ 매출 150억, 신작서도 10개 꼽아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이버 시리즈는 올 한 해를 빛낸 ‘시리즈 2021년 어워드:시리즈를 빛낸 작품들’(이하 시리즈 2021년 어워드)의 선정작을 23일 공개했다.이번 선정작은 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 로맨스·로맨스판타지 장르 웹소설 중 총 결제액 기준으로 전체 상위 10개, 신작 상위 10개를 산정한 결과다.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 웹소설 1위는 ‘화산귀환’이 차지했다. ‘화산귀환’은 전설의 무인에서 아이로 환생한 ‘청명’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무협물이다. 2019년 4월 네이버 시리즈에서 공개 이후 현재 1000편 이상 연재됐으며, 총 누적 다운로드 수는 1억9000만뷰에 달한다. 누적 매출액은 150억원이다.2, 3위는 ‘전지적 독자 시점’, ‘나 혼자 만렙 뉴비’가 이름을 올렸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자신이 읽은 소설의 내용대로 변한 세계와 마주한 주인공 ‘김독자’의 생존기를 그린다. ‘나 혼자 만렙 뉴비’는 자신이 클리어한 게임 세계로 변해버린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의 성장담을 그린 판타지물이다.전체 로맨스·로맨스판타지 웹소설 중 1위는 ‘하렘의 남자들’이 선정됐다. 여황제 ‘라틸’이 황제의 안위를 위해 남자 후궁들을 들이는 궁중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권력 관계의 성별을 뒤집는 설정과 당차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2, 3위는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각각 차지했다.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은 폐황자와 죽음을 앞둔 한 여인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중세 로맨스물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바람난 남편에게 살해당한 주인공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복수하는 내용을 담는다. 이 작품은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부부가 ‘인생작’ 웹소설로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외에도 ‘나노 마신’, ‘반드시 해피엔딩’,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곱게 키웠더니, 짐승’ 등도 장르별 전체 웹소설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신작 가운데 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 웹소설 1위에 오른 작품은 ‘성좌들이 내 제자’다. 과거의 기억을 안고 환생한 주인공이 아카데미 ‘발할라’에 입학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2위는 판타지물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3위는 현대 판타지물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가 차지했다.신작 로맨스·로맨스판타지 웹소설 1위는 ‘황후를 훔친 이는 누구인가’가 선정됐다. 절름발이 황후와 적국의 대장군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6월 네이버 시리즈에서 공개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923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2, 3위는 ‘날 닮은 아이’, ‘불건전한 욕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박제연 네이버 웹소설 리더는 “2021년 한 해 동안 완성도 높은 웹소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는데, 네이버 시리즈 독자분들이 그만큼 열렬한 성원과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애정 어린 시선으로 네이버 시리즈를 응원해주시는 만큼 다가오는 2022년에도 퀄리티 높은 웹소설들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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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thec98@

[장르소설을 여행하는 장붕이를 위한 안내서]

<짤은 본문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미리 밝힘>

사료를 찾아 헤메는 장붕이들을 위해

추천소설 공지를 업데이트하고 싶은 맘에 적어봤음.

질문글 답변으로 이 링크를 달 수 있길 바라며 작성함.

장르별로 구분해봐야 어차피 다 판타지 / 현판 / 무협 셋중 하나일 것 같아서 도움이 안될 것 같은 마음에

멋대로 분류해놨으니 양해바람.

플랫폼은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시리즈, 노피아 4개로 추렸어.

목차

1. 뉴비(심기체)라면?

2. 갤에 “추천좀” 을 외칠 단계가 왔다면?

2-1. 수작을 읽고 싶어요

2-2. 캐빨물이 좋아요

2-3. 사이다가 좋아요

2-4. 저는 힙스터에요

2-5. 무협은 뭘 읽을까요

3. 장갤픽 해치웠고, 명작을 읽고 싶다면?

1. 뉴비(심기체)라면?

원래대로라면 뉴비 시리즈를 소개하겠으나,

사실 쌩뉴비가 책을 읽기 전에 장갤부터 키고, 거기다 공지부터 보면서 사료를 찾을리가 없다는

당연한 귀결을 너무 늦게 깨달아서 적절히 2~3번에 분배함.

2. 이제 처녀작을 읽고, 장르소설 갤러리에 흘러들어와서

“추천좀” 을 외칠 단계가 왔다면 아래의 작품들을 추천함.

2-1. 저는 수작을 읽고 싶어요

퉁구스카

– 납골당의 어린왕자 (시리즈)

: 인류가 거대한 탁류에 휩쓸린 근미래 디스토피아에서, 의지만 남은 주인공 한겨울이 맞는 봄에 관한 이야기.

: “장붕씨.. 뭐 읽으세요?” 라는 질문에 관한 모범답안.

– 제국사냥꾼 (시리즈)

: “마법이 돌아왔다. 가장 무가치한 지식을 지켜온 자들이 가장 영화로운 꿈을 꿀 것이다.”

: 신작. 현대에서 부리는 마법과 같은 글.

오직재미

– 괴담 동아리 (카카오페이지)

: ‘웹소설’ 이라는 틀을 가장 잘 활용하는 작품이 아닐까 싶음. 카카페가 이미지뷰어를 쓰는 유일한 이유.

: 낙성고등학교의 평범한 학생인 이준과 동아리원들이 낙성고 지하에 묻힌 마왕이 보내는 ‘괴담’ 들과 사투하는 이야기.

: 어렸을 적 들어봤던 웃는 여자 괴담, 안내방송 괴담부터 노량진 고시낭인 괴담이나 빨간휴지 파란휴지 등의 괴담까지 보면서 감탄이 나올 작품.

: 연재가 시작될 즈음엔, 폐사가 예정된 하꼬소설이었지만, 재미를 증명한 지금은 괴담동아리의 연재시각마다 갤이 페이지 통째로 불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Mother of learning

– 배움의 어머니

: 마법 아카데미(호그와트?)의 주인공이 여름축제 침략으로 도시가 절딴나면서 얽힌 사건으로 남의 루프에 끌려가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 미친 필력. 루프물임에도 불구하고 피부를 조여오는 긴장감. 고지능 인물들, 탄탄한 세계관, 매력적인 악당, 그와 어우러지는 개연성.

: 북미에서 원탑 먹은 소설인데, 사실 크로아티아인이 쓴거임. 어쨌든 번역돼서 무료로 풀림(완결남).

: 엣지 오브 초싸이어 해리포터 느낌??

: 정말 갓 소설 이랍니다.

: 검색하면 번역처가 보이지만, 못찾는 사람들을 위한 연재처 링크 (가 실린 링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enrenovel&no=2487200

감기도령

– 전생하고보니 크툴루 (문피아, 시리즈, 카카페)

: 크툴루가 지배하는 19세기 런던, 필레몬 허버트의 일대기.

: “필력 차력쇼”

: “헤으응”

컵라면

– 무림서부 (문피아, 시리즈)

: 무와 협을 그리는 서부극. 압도적인 필력으로 메마른 분위기와 시원한 서사를 선물함.

: 모닥불가에서 카우보이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나고, “..장가 태극권.” 에선 울부짖었다

: 갤에 추천해달라는 글이 올라왔을때, 무협이 들어간다면 이 작품을 꼽을 수 있을듯.

–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게임 속 전사가 된 주인공의 사이다 무쌍. 필력이 좋아서(탄탄한 세계관, 입체적 인물들) 꿀떡꿀떡 넘어감. 읽어보자.

백수귀족

– 킬 더 드래곤 (시리즈)

: 멸망에 저항하는 SF 사이킥들.

: 이계 환상종들의 침략을 막아내기 위해 길러진 어린 초인들 이야기인데, 읽는 내내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결말의 감성도 좋다. 읽어보자.

– 맨대헬 (문피아, 시리즈) : 일류 B급. 현세에 도래할 지옥을 막기 위한 찌질한 복학생용사 오견우의 분투. 검증된 사료.

– 바바리안 퀘스트 (문피아, 시리즈) : 야만전사 유릭의 문명국 모험 이야기. 시원한 마초이즘과 호쾌한 상남자가 무엇인지 서사로 보여줌.

– 데몬 소드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 유쾌한 다크 판타지. 멍청하지만 무재를 타고난 주인공이 극서전선에서 마수와 맞서 싸우는 군단의 특무대에 배속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 마찬가지로 검증된 사료라고 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읽어보자.

검미성

– 망겜의 성기사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선한 주인공. 갑질용 온라인 사행성 RPG가 되어버린 암울한 세상에서 갑질과 안주 대신 고결함을 선택하는 인물을 그림.

: 대리만족과 사이다라는 트렌드와 거리가 멀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 ex. SS급 재벌 천마가 되었다 등의 소설에선 1화짜리 악역으로 퇴치당할 타락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달달한 고구마를 한껏 우겨넣는 글인 것 같음.

유헌.123화 (엮은이 특별전형)

– 던전 디펜스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사실 소설은 아니다. 온갖 세계문학(니체, 톨스토이, 카프카..)과 서브컬쳐(100개정도)가 누덕누덕 기워진 흐르는 살덩이라고 부르는 게 옳다.

: 근데 그래서 미치도록 재밌다. (ex – 이세계에서 공산당 선언을 한다면?)

Q10

–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문피아)

: “블라드.. 나는 쇼아라의 블라드.”

: 정판의 희망. 저 문구가 가슴에 불을 지른다면 읽어보자.

학인생

– 메이지 슬레이어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검을 집어라, 어린 순례자야.”

: “림, 서원한다. 내 모든 영과 육을 이 세상 모든 마술사를 말살하는 데 바치겠어.”

: 정판의 희망 2. 저 문구가 정신나간 연재주기까지 모두 태우고 가슴을 뜨겁게 달군다면 읽어보자.

사자혼

– 회귀도 13번이면 지랄맞다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시리즈)

: 리스트에 소개하지 않은 탑 매니지먼트, 임기 첫날 게이트가 열렸다와 함께 3대 연중작으로 불렸던 작품.

: 그리고 그가 돌아왔다.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마왕의 머리를 6번 박살냈지만, 헌터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것을 막을 수 없었던 주공혁의 마지막 회귀 이야기.

: 마왕의 머리만큼 독자들의 머리도 깨 놨지만, 그래도 제발 사자혼 돌아와를 외치게 했고, 이젠 엄마 난 커서 사자혼이 될래요라는 반응을 이끌어냄.

: 아마 장르소설 최고의 주인공을 꼽자면 한세건, 케이건과 함께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주공혁의 인간찬가.

가짜과학자

– 철수를 구하시오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 사실 리메이크 이전엔 이 리스트에 올린다면 반대의견이 많을 수 있는 글이었지만, 작가가 정말로 리메이크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구해낸 이후로 웰메이드 소설이 되었다는 평이 많다.

: 과학도 철수가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을 막기 위해, 시간을 돌아오며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김갈비뼈

– 이세계 검은머리 외국인 (노벨피아)

: “끼에에에에엨!” 상태창도 회빙환도 그 어떤 치트도 없이 판타지 세계로 떨어진 현대인 김근태.

: 칼 한자루 들고 노숙하는 밑바닥의 밑바닥부터, 참피천마가 되어 천마데스빔을 쏘기 위해 굴러나가는 이야기.

: 참피체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할 수 있지만, 웹소설 물어보려고 디씨에 왔으면 무리 없이 웃을 수 있을 것.

+) 글쟁이

: “그래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남은 제 승리가 아닐까요?”

: 필력은 좋다. 필력은..

: 태그를 보고 ㄱㄱ..

– 나를 위해 살겠다 (문피아, 시리즈, 카카페) : 정치 + 회귀.

– 사상 최강의 매니저 (문피아, 시리즈, 카카페) : 헌터 매니지먼트물.

– 사상 최강의 보안관 (문피아, 시리즈, 카카페) : SF, 사이버펑크.

–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문피아, 시리즈, 카카페) : 아포칼립스.

2-2. 저는 캐빨물이 좋아요

파랑손

– 나의 악당들 (카카오페이지), 이전 제목 이블파티.

: 왕도적 서사 + 매력적인 캐릭터. 다크월드라는 게임의 고인물이 그 게임에 빙의하여 모험하는 이야기.

: 정말 갓소설이랍니다 콘의 주인공.

섧꽃

– 마녀의 도시 (노벨피아)

: 마녀의 도시 ‘게헨나’에 납치되어, 유일한 남자 마녀가 되어버린 주인공 시우의 이야기 ;ㅅ;

: 세련된 문체로 쓰여진 19금.

알콜중독

– 약관 동의는 신중히 (노벨피아)

: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 연애하는 대학원생 작가의 일일 편당 평균 1만자를 상회하는 무료 소설.

: 패러디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을 몰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으며’ 매력적인 인물 조형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빚어낸 치정극을 자랑한다.

: 둔감무능주인공식 하렘이 아닌, 포식자 어장남의 무지성 공사와 히로인들의 사랑과전쟁 진심캣파이트 메타를 선도하고 있다.

: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원신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음”

글쟁이

– 마왕은 학원에 간다 (카카오페이지)

: 세태와 민달팽이 야합을 시도한 아카데미 캐빨물. 평이 괜찮다.

유주

– 드래곤을 유괴하다 (문피아, 시리즈)

: 마모된 회귀자가 해츨링들을 키우는 육아 힐링 일상 캐빨물. 마찬가지로 라노벨 취향이라면 양질의 사료로 사료된다.

코리타

–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문피아)

: 아카데미 붐의 시류에 안정적으로 편승한 착각계 캐빨물이자 엑스트라 빙의물.

: 라노벨 전개방식을 차용하되 웹소설의 포맷을 지켰다는 평이 많음.

취룡

– 엔딩메이커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순애 K-라노벨. 본토향이 조금 짙다. 마찬가지로 취향에 부합한다면, 추천.

2-3. 저는 사이다가 좋아요

사실 이 항목은, 이렇게 리스트에서 찾아볼 이유까지는 없다.

모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베스트” 란을 누르면, 한두개 빼곤 모두 이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덧붙여 아마 제목이라도 한 번 들어봤을 소설들도 나름의 사이다를 모두 지니고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그래서 “권위자” 몇 명만 소개하고 넘기자면,

목마

– 디자이어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주먹은 무겁게, 발은 가볍게.”

: 적절한 서사, 적절한 캐빨, 적절한 사이다를 잘 버무린 게임 판타지.

: 양질의 작품.

– 빌어먹을 환생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이세계로 끌려갔지만 아무런 재능이 없었던 주인공. 13년간 의미없이 구르다 죽은 후, 이세계에 처음 불려왔을 때로 환생하는 이야기.

: 재능 없는 주인공이 강한 적을 만나 강해지고 더 강한 적을 만나 더 강해지고 이런 원패턴이지만 이걸 참 맛깔나게 잘 썼다는 평이 많다. 다만 후반부가 아쉽다는 평이 많으니 주의.

디다트

– “운이 좋군.”

: 디다트의 모든 소설이 해당한다.

로유진

– 메모라이즈 / 탐식의 재림 (카카페, 시리즈)

: 조금 예전작이라 망설였지만, 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끼쳤다.

이 항목에 해당하는 ‘사용자’ 취향이라면 도전해 보는 것도?

메모라이즈를 재밌게 읽었다면, 탐식의 재림도 도전해서 ‘작전 성공’ 하길 바람.

남희성

– 달빛조각사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 나혼렙 이전 유입을 담당하던 대작. 수전노 주인공 위드가 헤쳐나가는 게임 판타지.

+ 그 외에도, 사이다엔 통달한 중국픽(염산에 가깝다는 이야기도 있다)으론 : 학사신공(선협), 신비의제왕(근현대 판타지) 등이 있다.

++ 튜토하드(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도 추천요청을 받았지만, 내가 안읽었는데 추천자가 링크따줄 리뷰글을 안남겨서 짧게 남김(그래도 갤 언급은 꽤 많았던걸로 기억).

2-4. 저는 힙스터에요

이 항목은 소개글을 그대로 옮기겠음. 사실 바로 이것들부터 찾아먹지는 않을테니까, 소개글을 보고 판단하길 바람.

어두운글

– 양과 늑대의 요람

: “인간은 절대 평화로운 종이 아니지. 신체가 월등한 아종이 나타나면 현생 종은 위협을 느낄 거요.”

: 어느 순간부터 현생 인류를 위협하는 새로운 아종, 이른바 ‘늑대’가 나타났다.

: 그리고 현생 인류는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지하 도시로 가두기 시작한다.

: 그러던 어느 날, ‘교수’도 지하도시에 납치를 당하고, 자신이 늑대임을 자각하게 되는데…….

후로스트

– 은둔형마법사

: 어느 날 세계 곳곳에 열린 다른 차원과의 연결문, “채널.”

: 채널 개방과 동시에 지구에 이종족이 출몰하고 인류는 마법의 재능을 각성한다.

: 그리고 채널이 열리기 훨씬 전부터 마법을 쓸 수 있었던, 한 때 지구 유일의 마법사였던 은둔형 외톨이의 강제 니트 탈출기.

: “집 밖은 위험해.”

아낙필

– 레드우드

: 레드우드 백작가로 환생한 잘 나가던 사설탐정.

흉적

– PTSD (시리즈)

: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 SF.

: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가웨인

– 전생 흑마법사의 이단심문법

: “기도해라, 아무 신에게나. 어떤 말이든, 간절히.”

: 죄책감에 잠긴 흑마법사가 이단심문관이 되다.

흰콩

– 바람과 별무리

: 소개문이 길어서 요약으로 대체함.

: 해양 낭만 식도락 모험 힐링 장편소설.

약먹는 천재 마법사

: 사이버펑크 어반 판타지.

: 뽕차는 전투.

2-5. 무협을 읽고 싶어요

잠룡전설 (시리즈)

: 무협 입문작을 꼽는다면 이 작품을 꼽고 싶음.

: 게으른 천재 미남 주인공 주유성 + 히로인들과 함께 청바지에 박스티를 표방하는 무협.

환생표사 (문피아, 카카페, 시리즈)

: 제목대로 환생한 표사(무협세계관 쿠.팡맨)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속칭 쿠1팡맨으로 불린다.

: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캐쥬얼한 무협이란 평이 많아 추가하였음.

– 첫 무협부터 빡센 걸 읽는 것도 좋지만, 막 찾아가며 읽기는 어려울테니 이 두 작품을 골라봤음.

– 이 정도면 앞으로 무협이 조금은 더 잘 읽힐 것이라고 사료되니 좋은 독서가 되길 바람.

3. 장갤픽은 다 따라가는 중이고, 명작을 읽고 싶다면?

이영도

– 드래곤 라자

: 초장이 후치의 마법의 가을이 불러온 동화이자 장르문학의 성경.

– 마시는 새 시리즈

: 카카오페이지의 분류를 보면, 판타지/무협이 아닌 문학으로 분류되어 있다.

: 아마 장르소설 중 딱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이게 꼽히지 않을까? 역작.

– 오버 더 시리즈, 그림자 자국 등 : 위 두 작품을 먼저 읽어보기를 권하는데, 취향이 맞는다면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으면서 읽을 수 있다.

홍정훈

– 월야환담

: “울어봐, 울어서 네 순수를 증명해 봐” “난 인간일 때도 울어본 적이 없어, 병신아”

: 녹아내린 달이 뜬 도심에서, 흡혈귀와 주인공 한세건이 예정된 파멸을 향해 달리는 작품.

: 불후의 명작 채월야와 라이칸스로프의 창월야까지도 읽을만하지만, 동명이인 사칭범의 광월야는 주의를 요함.

– 더 로그

: 사실 지금 입맛엔 너무 맵다. 리부트 전까진, 향수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권하고 싶음.

전민희

– 룬의 아이들

: 윈터러, 데모닉 2부작으로 윈터러부터 읽으면 된다. 유려한 문체, 울림을 주는 감성, 깊이있는 스토리와 인물들.

: 마찬가지로 사칭범의 3부에 주의

: 살아 숨쉬는 명장면을 보고 싶다면 읽어보자

– 세월의 돌

: 껍질을 깨려는 잡화상 파비안이 그리는 동화. 라자와 같이 첫세대 판타지의 입문작으로 많이 꼽힘.

: 작가가 그려낸 세계의 아름다운 초대장을 받고 싶다면 읽어보자

윤현승

– 하얀 늑대들

: 언변 하나 가진 주인공 카셀이, 기사단의 캡틴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정판의 손가락에 꼽히는 작품.

김철곤

– Swallow Knights Tales

: 기사를 꿈꾸던 호스트 주인공 엔디미온이 국영 호스트 기사단이라는 괴상한 집단에 들어가면서 겪는 모험 이야기.

: 어째 이야기가 반복되는 것 같지만, 사칭범의 2부에 주의.

+ 다크메이지 시리즈나 앙신의 강림 시리즈 등도 있지만, 시간의 풍파가 많이 차오른 지금 읽기엔 저 위 작품들만큼의 아성을 보여주긴 힘들 것 같아 제목만 남김.

4. 마치며

진짜 오래걸리네 시발

다음 수정때 표지 마저 넣음..

해당 소설들 축약어 리스트 : https://m.dcinside.com/board/genrenovel/145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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