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이력서 | [이력서,자소서] 노션으로 만들면 어떨까? | 스타트업스러운 이력서 상위 192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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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으로 “나다운” 이력서 만들기.pdf – 브런치

노션 이력서의 장점. 1. 노션 링크로 제출할 경우, 폰트나 자간 변경 없이 내가 쓴 그대로 상대방에게 보인다. 2. 표나 토글 등의 기능을 활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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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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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노션 이력서&포트폴리오 만들기 – dev_eun

개발자 노션 이력서&포트폴리오 만들기. _eun 2021. 12. 23. 04:07. 이번에 노션 포트폴리오를 v2.0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썼던 예비개발자 노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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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ogrammer-eun.tistory.com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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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Notion)으로 이력서, 포트폴리오 만들기 – 안산드레아스

여기서는 어떻게 노션으로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걸 시작할까에 대한 내용이다. 1. 노션(Notion)가입 후 템플릿 다운로드.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ansan-survivor.tistory.com

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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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이력서 소개팅

누군가가 당신을 마음 속에 채용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를 써서 제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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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esume.knkn.co

Date Published: 3/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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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노션 이력서, 포트폴리오 템플릿 다운

노션으로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분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지원하는 회사에서 형식을 정해주지 않았다면 딱딱한 워드, 한글 파일 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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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opoverhere.tistory.com

Date Published: 9/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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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Notion)을 활용한 개발자 이력서 관리 – Sean :: Dev

이 글은 노션을 활용한 내 개발자 이력서 템플릿 예시와 첫 이력서 작성 후기 정도의 내용을 포함한다. ‘좋은 이력서란 무엇인가와 어떤 내용을 포함 …

+ 여기에 표시

Source: os94.tistory.com

Date Published: 6/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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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자소서] 노션으로 만들면 어떨까? | 스타트업스러운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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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션 이력서

  • Author: 스타트업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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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VokzAP1pOI

노션으로 “나다운” 이력서 만들기.pdf

이 글은 요즘IT의 고료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아무튼 노션

사진 출처 : MBC 공식 종합 채널 엠뚜루마뚜루_아무튼 출근

최근 화제였던 MBC 예능 [아무튼 출근] 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뱅크샐러드에 재직 중인 공대 OPPA 천인우님의 밥벌이 브이로그 편을 재밌게 보았습니다. 오전 10시에 커피를 마시며 주식을 확인하는,, 찐 직장인 모먼트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방송 당시 취준생이었던 저는 커피와 함께 주식 보듯 채용 사이트를 살피곤 했습니다. 또륵.

그런데 최근 노션으로 채용공고를 내는 회사도 많아졌고, 반대로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취준생 & 현직자 분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커리어 관리에 노션을 활용하면 이러한 장단점들이 있습니다.

노션 이력서의 장점

1. 노션 링크로 제출할 경우, 폰트나 자간 변경 없이 내가 쓴 그대로 상대방에게 보인다.

2. 표나 토글 등의 기능을 활용해 방대한 양도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3. PDF로 추출할 수 있다.

4. 링크를 삽입해 해당 경력에 대한 내용을 바로 연결 및 증명할 수 있다.

5. 언제든 상대방에게 링크로 내 이력서를 보여줄 수 있다.

노션 이력서의 단점

1. 익숙한 한글이나 pages와 다르게 툴을 익히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2. 토글을 이용할 경우, PDF로 제작 시 모든 내용이 열린 채로 제작되는 한계가 있다.

3. 내 이력서를 종이로 프린트해서 보게 될 경우 토글과 링크 확인이 불가능한 제약이 생긴다.

4. 내 글을 읽을 상대방이 노션에 익숙하지 않다면 꼼꼼하게 다 못 볼 가능성이 있다.

5. hwp, docs 파일로 제출을 원하는 회사에는 공들인 노션 이력서를 제출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션으로 이력서를 만들려는 이유

깔끔하고 쌈박하쟈나 ㄴʕʘ‿ʘʔㄱ

아무튼 이력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이력서도 그리 평범한 편은 아니었어요.

업데이트가 시급한 기존 이력서…

이전에는 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나 강사로 이력서를 돌리다 보니 개성 있는 경쟁자들이 많았어요.

‘김긍정’이라는 지원자를 보자마자 각인시켜야 할 요소들이 필요했고, 저 나름대로 이력서에 많은 브랜딩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실제로 면접관분들이 좋았다고 말씀하셨던 5가지 포인트를 소개할게요 :’)

1. 메인 컬러 정하기

➝ 수많은 이력서를 검토하는 입장에서, 특정 컬러로 된 이력서가 더 기억에 남았다고 해요.

또 컬러에 따라 같은 사람의 서류라도 이미지가 달라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2. 좌우명 최상단에 배치하기

➝ 자기소개서의 많은 이야기보다 이력서 속 좌우명 한 줄이 더 ‘나’를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함께 일할 사람을 선별하는 서류기 때문에, 저는 책임감과 목표 달성 의지를 담은 카피를 썼습니다.

3. 웃는 모습의 증명사진

➝ 실제로 내용에 한 줄 고침 없이 사진만 바꿨는데도 그 이후로 서류를 탈락해 본 적이 없어요.

호감형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했고, 많은 증명사진을 찍고 교체했습니다.

4. 경력은 최신순으로,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정확하게 기재하기.

➝ 보통은 재직 회사와 기간, 직함등을 적을텐데 저는 프리랜서다 보니

참여한 프로젝트에 대한 짧은 소개와 맡은 업무,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작성했습니다.

5. 두 페이지로 함축하기

➝ 첫 페이지는 경력 특히 대기업들과 협업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력서를 작성했고,

두번째 페이지는 저만의 이력과 해당 사진, 공식 링크 등 증빙자료를 중심으로 정리해 두었어요.

아무튼 취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위와 같이 기존의 브랜딩과 노션이 가진 장점들을 살려 “나다운” 이력서를 만들어 보려해요. 무엇 보다도 저라는 사람의 가치관, 개성, 노력, 고민의 흔적을 잘 담아야 하는 서류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만들려합니다.

tip! 참고 레퍼런스 & 공개된 노션 템플릿 복제하는 법

저는 전체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1) 어떤 카피로 내용을 분류했는지, 2) 어떤 내용을 어떤 순서로 담았는지, 3) 각 내용은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효과적일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참고. 서핏의 디렉토리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많은 분들이 공개하신 노션 포폴을 탐방할 수 있어요!

[공식 노션 템플릿 갤러리]나 복제를 허용한 공개 템플릿 클릭

복제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면 끝!

기본정보 조지기

제 이력서 링크를 클릭했을 때, 가장 먼저 보일 기본 정보부터 만들려 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저화질로 준비했어요

기존 이력서에는 메인 컬러, 좌우명, 증명사진, 이름, 생년월일, 학력, 연락처, 이메일과 SNS 주소, 당시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로 소속되어 있던 회사명을 기재했어요.

출처 : 클래스101 채용 노션페이지

하지만 요즘에는 사진을 첨부하지 말라는 요청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을 이모지로 대체하려 합니다.

기본 정보에는 메인 컬러, 한 줄 소개, 이모지, 이름, 생년월일, 최종 학력, 연락처, 이메일 주소, 브런치 주소를 포함하려 해요.

제가 기본적으로 포함하려는 정보를 먼저 정한 다음! 레퍼런스들은 어떻게 표현했는지 차례로 확인합니다.

사진 출처 : 공식 노션 템플릿 갤러리

최근 업데이트 날짜와 해시태그로 핵심 역량 표현하기, 회색 블록 처리, 두 단 정렬 등 좋았던 점을 체크하고 “나답게” 녹이기 위한 구성 방법을 고민합니다.

공개하기 조금 부끄럽지만..

기존 이력서의 “결심을 결과로” 좌우명 대신, “고객 바라기”로 저의 이미지를 표현해보았습니다.

저는 고객 바라기 라는 말을 참 좋아해요. 제가 가장 되고 싶은 프로덕트 매니저 상이기도 하고, 면접 때 자연스럽게 UX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하단에는 제가 생각하는 저의 강점을 3가지 키워드로, 그 3가지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녹인 짧은 자기소개를 첨부했어요! 그 밑에는 개인정보들을 야무지게 넣어주었습니다. 어차피 주민등록본이나 최종학력증명서 등을 같이 제출하기 때문에 간소하게 줄였습니다. (개인정보와 자기소개글을 가린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세부정보 조지기

다음으로는 표로 정리한 경력사항, 자격증 등을 기재한 란입니다.

Before ➝ After

이전 경력들은 콘텐츠 제작이나 강사로서의 커리어기 때문에 과감하게 뒤로 넘겼습니다.

PM으로는 햇병아리 주니어기 때문에 저를 포장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먼 훗날 이 글을 보게되면 엄청 부끄러울것 같아요. 그만큼 많이 성장해있기를 바라며 우선 4가지로 분류했습니다 🙂

참고로 분류하는 방법은 끌어서 이동하면 됩니다!

우선 [공부했어요]의 경우 코드스테이츠에서 배웠던 서비스 기획 내용들을 기재했습니다.

토글을 이용해 펼치고 닫을 수 있게끔 정리했습니다. 사실 배운건 더 많은데, 면접 볼 때 저만의 사례로 잘 대답할 수 있는 것들만 기재해두었어요.

그 외로 제가 관심이 많은 UX writing과 채용 공고에서 빠지지 않는 Agile 문화에 대한 저만의 생각을 글로 작성하고, 자연스럽게 제 브런치로 유입되도록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사실 이 대목은 정말 (지원하는 회사)의 PM이 되기 위해 이런 것들을 공부했다고 보여주고 싶기도 했고, 앞으로도 저는 계속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발전하고픈 사람이라는 걸 가장 표현하고 싶었어요. 저는 이런 저의 모습을 존중하고 반겨줄 수 있는 회사로 가고 싶었습니다 🙂

[기록했어요]의 경우 지원하는 회사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링크로 담았습니다.

UX/UI 분석, UX/UI 개선안, 서비스와 회사에 대한 생각.

저는 이렇게 세 개로 준비했는데, 실제로 저렇게 딱딱하게 제목을 해둔 건 아니에요. 해당 제목과 내용은 가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렇듯 보통 이력서와는 따로 첨부하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 노션에서는 한 번에 담을 수 있답니다. 또 간접적으로 노션을 잘 활용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했어요!

[툴 익혔어요]와 [상 받았어요]는 … 사실 너무 빈약하죠?

앞으로 데이터 분석 툴들을 공부해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어느 정도 툴이 익숙하신 분들은 (상 / 중 / 하) 처럼 능력치를 기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포트폴리오

기존 포트폴리오는 표로 나열하고 몇 프로젝트만 사진을 첨부해왔습니다.

Before -> After

당시 지원하는 회사 자체가 크리에이터 기반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이라, 제가 크리에이터와 강사로 일을 해왔다는 점을 어필해도 좋을것 같아서 “이런 일도 잘해요”라는 UX Writing으로 녹여보았습니다.

이건 노션의 갤러리라는 기능인데요, 대표 썸네일과 제목이 박스 처리되어 먼저 노출됩니다.

데이터베이스를 추가하실 때 유의할 점은 “인라인”으로 생성하셔야 새로운 페이지가 아닌 동일한 페이지 내에 삽입됩니다.

해당 박스를 클릭하면 연도별로 세부적인 날짜와 어디서 어떤 일을 했는지 등의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토글을 펼치면 그때 제작한 기사나 영상의 링크를 첨부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했고, 바로 확인이 불가능한 경력들은 모두 공식 포스터나 현장 강의 사진 등을 함께 첨부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 역시 노션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려요.

토글 속 동영상 임베드 / 직관적인 피그마 첨부

예를 들어 동영상을 파일로 제출하게 되면 영상 제작 능력만 보여줄 수 있는데,

노션을 통해 링크를 첨부하게 되면 제목과 본문의 카피와 키워드는 어떻게 썼는지, 조회수나 구독자 수, 유저들의 댓글 반응 등을 상대방도 볼 수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로서의 강점을 더 어필할 수 있습니다.

글의 경우 아예 브런치로 유입되도록 링크로 넣어두었고, 동영상과 피그마 역시 제 노션을 벗어나지 않아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삽입해두었어요. 인사담당자분들이 이런 디테일한 장점들을 체감하게 되면 앞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도 점점 노션으로 제출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아무튼 제출

이제 PDF로 추출해볼까요?

즐겨찾기 옆 … 점 3개를 누르시면 이와 같은 창이 생깁니다. 폰트 스타일(기본), 전체 너비 켜짐을 확인하신 뒤, 내보내기를 클릭합니다. 내보내기의 형식은 PDF, Include content는 Everything, 페이지 형식은 A3로 맞춰주시면 웹에서 확인하기 가장 용이한 크기로 추출됩니다!

끝으로 이 글이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의 핵심은 작성이 아니라 제출이라는 것! 우리 함께 용기내어 도전해보아요 🙂

요즘 IT 메인과 서핏에 제 글이 실렸어요!

사진 출처

MBC 예능 [아무튼 출근] : https://youtu.be/j0QHdOCCc-w

공식 노션 템플릿 갤러리 : https://www.notion.so/1639712845e5473083442d3ff3be023

[Notion]노션을 이용하여 개인용 포트폴리오 및 이력서 작성하기(신입, 경력직 포트폴리오 템플릿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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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 전

첫 취직 준비 시 아무것도 커리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사람인, 잡코리아 등 간략히 적은 이력서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면, 내가 그들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좀 더 나은 점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만약 경력직이라면? 더더욱 문제이다. 내가 경력을 쌓았는데

이미 내가 적어놓은 사람인, 잡코리아 이력서는 이미 몇 년 전의 간단한 텍스트뿐이며,

나의 이력을 이걸로 포장하기엔 나의 능력을 표현하기 너무 작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나름 디자인에 자신 있는 사람들은 포토샵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도 하고,

개발자의 경우는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공개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디자인 기술도, 아직 홈페이지를 만들기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간단한 PPT로 돌아가기도 한다. 하지만 PPT 또한, 미적 감각이 없다면?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왕 만들 포트폴리오와 이력서 좀 더 힙하고 예쁘게 만들 수 있을만한 게 없을까?

이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노션을 이용하여 개인용 포트폴리오,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의 장점은?

통일된 디자인으로 깔끔한 페이지 만들기가 가능하다.

PPT나 포토샵을 이용할 경우 디자인 감각이 있는 분이라면 폰트를 맞추거나 몇 픽셀이 틀어지는 모든 걸 신경 쓸 수 있겠지만,

미적 감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위계가 깨진 폰트와 페이지마다 달라지는 레이아웃

인터넷에 구한 피피티 템플릿은 남이 만들었을 땐 예뻐 보였지만, 내가 만들면 괜히 이상해지는 매직이 발생한다.

이때 노션을 이용한다면 딱 폰트의 통일 딱 맞는 규격을 이용하여 통일된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URL 생성이 가능하다

노션은 기본적으로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내가 만든 페이지는 간단한 공유 기능 설정 한 번이면 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는 나의 멋진 홈페이지가 될 수 있다.

좀 더 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내가 원하는 도메인을 구매하여, 다른 홈페이지처럼 주소를 붙이는 것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실시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PPT나 포토샵을 이용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 경우, 내가 제출한 다음에 수정사항이 생기게 된다면

다시 제출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다.

혹은 문서 버전을 잘못 관리하여 최신 버전을 못 찾게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노션에 이력관리를 진행하는 경우 데이터 변경 시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어

언제나 최신 버전의 이력서를 많은 사용자들에게 공개가 가능하다.

위의 장점들을 생각하여 노션에 나만의 포트폴리오 혹은 이력서를 만든다면

실시간으로 이력을 반영하여 관리할 수 있고

나의 강점 무엇인지 또한 스스로 이제까지 나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

나도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나만의 노션 포트폴리오 만들기

노션으로 작성해을 해본 나의 이력서이다.

템플릿으로 공개를 위해 내부 내용은 정확한 자료는 아니니 참고만 하는 것을 추천한다🤣

Notion으로 만든 포트폴리오 전체 내용

🌱노션을 이용한 이력서 작성 방법

나의 이력을 가독성 좋게 정리해보자

앞서 말했듯이 노션을 이용할 경우 통일된 디자인으로 데이터를 정리할 수 있다.

노션의 통일된 디자인으로 기존 이력 및 학력, 자격증 및 내가 사용할 수 있는 Tool과 스킬들을 정리해보았다.

통일된 디자인으로 가독성이 좋을 뿐 이나라 내가 한 업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노션으로 정리한 이력 내용

관심사를 표시하자.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나의 기술적인 측면 외 성격 및 개인의 관심사를 물어보기도 한다.

이러한 질문들은 스트레스를 어떤 식으로 풀 수 있는지, 혹은 나의 관심사로 어떠한 성격의 사람인지를 유추하는 의도일 것이다.

또한, 신입의 경우 커리어 및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적다면, 이러한 관심사로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표현하는 자료로써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나의 대한 성격을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해보자.

개인 공부를 기록을 남기자.

신입들의 경우, 진행한 프로젝트가 없으니 당연히 이력서에 어떠한 내용을 적어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

그렇다고 빈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겠는가?

노션을 통해 개인이 관심이 있던 자료를 스크랩을 통해 나만의 아카이브를 만들어는 것도 좋을 것이며

노션에서 직접 공부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노션 템플릿 및 내가 작성한 노션 안내 글 정리

또는, 블로그 및 Github 등 해당 업무를 위해 작성한 페이지가 있다면, 노션에 연결하여 어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개인이 운영하는 SNS를 노션에 모아서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노션을 이용하면, 내가 만들어놓은 온라인 상 나의 히스토리를 하나에 모아서 한 번에 제출할 수 있으니

너무 편하다.

✨노션으로 만든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템플릿 공유

위에서 예시로 만들어본 템플릿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당 템플릿을 복사하여, 기초적인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자.

안의 내용 중 업무 포트폴리오의 경우 아직 좀 더 다듬어야 될 부분은 있을 것 같다.추후, 이 부분도 정리된다면 블로그를 통해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노션 포트폴리오 URL: www.notion.so/Ordinary-Code-babb21475b004fdeb481b5e465cb8fa5

🙄 링크로 공유된 노션 가계부 템플릿 복사해서 사용하는 방법

노션에서 템플릿을 복사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보자

노션 템플릿 복사하기: ordinary-code.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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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노션 이력서&포트폴리오 만들기

이번에 노션 포트폴리오를 v2.0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썼던 예비개발자 노션 포트폴리오 만들기 글이 그냥 아무생각 없이 작성한 건데 조회수가 꽤 높더라구요.

이걸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업데이트한 내용도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먼저, 저의 v2.0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입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도움이 되시는 분이 있길 바라면서 공유합니다☺️

일단 가장 큰 변화는 제 포지션을 확실히 정한 것입니다.

이전 포폴에서 보면 제가 어떤 일을 하는지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지 않았어요.

언뜻 보기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같았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자 같기도 했었죠.

방황의 시간을 거치고 드디어 프론트엔드로 정착을 했기 때문에, 이런 애매한 부분을 없애기 위해 Introduce 부분에 Frontend Develeper라고 명시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Stacks 입니다.

이전에는 C++, Java, JS 가 함께 있었어요. 이 셋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는 JS 개발자이기 때문에 js 위주로 작성하였어요. 그리고 다룰 수 있는 협업 툴도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정말 잘 하는 거 아니면 적지 않는게 맞다고 하셔서 과감하게 다 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게 자신을 더 잘 나타내 줄 수 있어서 맞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Project와 Experience 부분입니다.

저 UI가 예쁘긴 한데, 해당 내용을 확인하려면 한 뎁스를 더 들어가야 해서 조금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눈에 간략히 볼 수 있도록 수정하였어요.

그리고 Github 링크를 넣고, 프로젝트 상세 내용은 포트폴리오로 링크하였습니다.

이력서에 있는 상세 내용은 아직 마음에 들지 않는데, 뭘 적을지 생각을 해내지 못해서 개략적인 내용만 작성하였습니다.

보통은 수치적인 내용으로 적으라고들 하시는데, 수치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이번에 이력서를 대거 수정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제가 정말 열심히 했지만 제 직무와 관련이 없는 것들을 거르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NOA 활동을 거의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아서 했었기 때문에, 제 이력서에 있어봤자 쓸모가 없어요.

수상 경력도 삭제하였어요. 대부분 안드로이드 개발로 수상하게 된거였기 때문이죠😂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제 소중한 프로젝트를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력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저의 직무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되었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지금 내가 뭐가 부족한지, 그래서 앞으로 뭘 해야 하는지 보이더라구요.

부족한 글 보러와주셔서 감사하고,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요👏 👏 👏

노션(Notion)으로 이력서, 포트폴리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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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발달한 세상에서 전자 명함도 나오는 세상에서 아직도 한글과 워드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건 좀 뒤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구닥다리 회사는 그걸 요구할테지만, 스타트업들은 요즘 노션으로 깔끔하게 만들어진 이력서를 더 보기좋아할 것이다.

여기서는 어떻게 노션으로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걸 시작할까에 대한 내용이다.

1. 노션(Notion)가입 후 템플릿 다운로드

https://www.notion.so/1639712845e5473083442d3ff3be023c

2. 스크롤 아래로 내린 후, “이력서” 클릭

3. 템플릿 복제

복제되어 이러한 페이지가 생성 된다.

4. 위 복제 를 누르면 내 계정으로 템플릿이 복사가 되어 편집이 가능하다.

5. 드레그 드롭이 매우 자유로워 직관적으로 쉽게 수정할 수 있다

마우스 우클릭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기능들이 왠만하면 다 있다.

6. 작성이 완료되면 내 이력서를 쉽게 링크로 공유할 수 있다. 아래 허용사항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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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의 장점으로는 pdf, html, Markdown 으로 export할 수 있고, 쉽게 누군가에게 전송할 수 있어 나를 손쉽게 브랜딩할 수 있다.

내 Linkedin 계정, Github 계정, Facebook 또는 Instagram 등을 링크를 걸고 손쉽게 나를 홍보하는게 가능하다.

* 비대면 지원에 필요한 디지털 명함(모바일 명함) 만드는 방법 아래 참고.

https://ansan-survivor.tistory.com/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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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노션 이력서, 포트폴리오 템플릿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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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으로 이력서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분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지원하는 회사에서 형식을 정해주지 않았다면 딱딱한 워드, 한글 파일 형식보다는 노션에서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노션이 워낙 자유도가 높은 곳이라 빈 종이에서 하나하나 이력을 적어나가다 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틀에 박힌 이력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원자와 차별된, 하지만 나의 이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노션 이력서, 포트폴리오 템플릿을 이용하여 작성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더 완성도 있는 지원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인사담당자의 첫인상을 사로잡을 수 있는 노션 포트폴리오, 이력서 템플릿을 모아보았으니 둘러보시고 나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노션 템플릿을 다운받아 보세요.

관련포스팅

노션 템플릿 사이트 모음 – 템플릿 공유하는 곳 모아놓았어요

Notion 사용자라면 필수 노션 템플릿 모음 (바로 사용 가능)

우선 비교적 전통적인 이력서 레이아웃을 가진 노션 템플릿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무리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화려하게 제작한다고 하더라도 지원하는 회사의 분위기와 맞지 않다면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는데요. 지원하는 회사가 보수적이고 정석의 이력서 형식을 원한다면 화려한 노션 템플릿보다는 깔끔하고 고전적인 이력서 형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포스팅 영문 이력서 양식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사이트 정리 (워드, PDF 파일)

노션 이력서 템플릿 Redgregory

첫 번째로 소개할 노션 이력서 템플릿은 대표적인 해외 노션 전문 사이트 Redgregory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템플릿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력서 형식으로 첫 번째 줄에는 지원 동기와 사진을 붙여 넣을 수 있고 그 아래로 직무 경력, 학력 그리고 소셜 미디어 정보와 관련 기술, 언어 능력을 적을 수 있는 곳이 있는 템플릿입니다. 복잡한 노션의 기능이 포함되어있지 않아 누구든 쉽게 수정할 수 있고 이력서에 꼭 필요한 내용만 들어가 있습니다.

노션 이력서 템플릿

노션 템플릿을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노션 크리에이터가 제공하는 이력서, 포트폴리오 사이트에 들어간 후 오른쪽 상단의 복제 (Duplicate)를 누르면 해당 템플릿이 내 노션 워크 스페이스로 복제가 됩니다. 복제된 템플릿에 나의 경력을 추가해주시고 원한다면 레이아웃을 수정해도 됩니다.

노션 이력서 템플릿 바로가기

미니멀 노션 이력서

미니멀 노션 이력서

미니멀한 디자인의 노션 이력서를 찾는다면 아래 템플릿은 어떠신가요? 자기소개, 주요 기술, 언어 능력, 경력 기술 등을 적을 수 있는 매우 미니멀한 디자인의 이력서 템플릿입니다. 미니멀 이력서 템플릿 사용 방법은 아래 사이트로 들어간 후 금액 입력 칸에 0을 입력 후 (돈을 내고 싶으면 숫자를 입력해도 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노션 템플릿 주소를 내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미니멀 노션 이력서 바로가기

시각적 노션 이력서 템플릿

정석적인 이력서 템플릿에 벗어나 조금 더 개성 있는 이력서 템플릿을 찾고 있다면 아래는 어떤가요? 사진작가나 디자이너 등 시각적인 자료를 이력서에 담고 싶다면 이 템플릿이 적합합니다. 간단한 경력 소개와 나의 작업물을 이미지 블록을 이용하여 이력서에 넣을 수 있습니다.

노션 이력서 템플릿 바로가기

노션 이력서는 사실 적어야 하는 정보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이력서 템플릿은 거의 비슷합니다. 노션의 정점은 바로 포트폴리오에 있는데요. 이력서만으로 내 경력을 표현하기에 부족하다면 아래에서 소개하는 포트폴리오 템플릿을 선택해 보세요.

알로하융 마케터 포트폴리오

마케터를 위한 포트폴리오 템플릿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마케터이자 작가 유튜버인 알로하융님이 공유한 템플릿입니다. 아무래도 마케터의 직업상 다양한 프로젝트, 협업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를 노션 포트폴리오에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경력 10년이 넘는 마케터가 직접 사용하는 포트폴리오 템플릿을 공유하니 마케터라면 꼭 한 번쯤 참고할만한 템플릿입니다. 템플릿뿐만 아니라 이 템플릿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도 있으니 이 기회에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는 분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노션 마케터 포트폴리오 바로가기

알로하융 마케터 포트폴리오

원티드랩 포트폴리오 원티드랩 포트폴리오

다음으로는 원티드랩에서 공유하는 포트폴리오 템플릿입니다. 노션 공식 템플릿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템플릿 내에 포트폴리오 작성법도 함께 기재되어있으니 포트폴리오를 처음 작성하는 분이라면 도움이되는 템플릿입니다. 원티드랩의 포트폴리오에서는 간단한 경력, 학력부터 역량, 프로젝트 등 나의 직무 전문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마케터뿐만 아니라, 개발자, 디자이너, 영업 등 모든 직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션 포트폴리오 템플릿입니다.

원티드랩 포트폴리오 바로가기

노션으로 이력서, 포트폴리오의 장점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이력서, 포트폴리오의 경우 출력하면 더 이상 수정이 불가능하지만, 노션 템플릿은 언제 어디서든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 경력 사항에 업데이트가 있다면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어 가장 최신의 정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이력서, 포트폴리오 링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나의 최신 이력을 계속 열람할 수 있는 것도 노션으로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노션(Notion)을 활용한 개발자 이력서 관리

나의 첫 개발자 이력서 작성

배경

때는 19년 가을, 평생을 학생으로 살아오던 나도 드디어 ‘구직활동’이란 것을 슬슬 시작하게 되었다.

Word를 이용해 표로 이뤄진 전통적인 이력서 템플릿보단, 예전에 보았던 개발자스러운 이력서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전부터 북마크 해온 링크들을 다시 뒤지고, 다른 개발자 분들의 이력서를 참고하며 나도 나만의 이력서를 완성해냈다.

참고로 대부분의 링크들은 주니어들의 성지인 junior-recruit-scheduler에 포함되어 있다.

이 글은 노션을 활용한 내 개발자 이력서 템플릿 예시와 첫 이력서 작성 후기 정도의 내용을 포함한다.

‘좋은 이력서란 무엇인가와 어떤 내용을 포함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글이 길어질것같아 일부러 생략했다.

이런 내용을 원한다면, 아래에 언급한 링크들과 jojoldu님의 99콘 슬라이드를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

이력서를 작성하며 도움이 많이 되었던 링크들

결과적으로 완성한 내 첫 이력서

http://os94.info 도메인 만료

완성하니 나름 뿌듯했지만, 동시에 경험이 적어서 아쉬움도 남았다.

앞으로도 갈 길이 많이 남았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해야겠다 ✊

Notion을 활용한 이력서 관리의 장단점

보통 Word나 PDF 파일로 이력서를 관리하거나, Github를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나도 나중엔 github으로 바꿀 예정이지만, 지금처럼 급할때 손쉽게 Notion을 활용하는 방법도 좋은 것 같다.

만들어보니 다음과 같은 장단점이 있었다.

장점 노션의 최대 강점 중의 하나인, 노션 페이지를 바로 Url로 공유할 수 있다 -> 무료 웹 호스팅 노션 문서를 수정하면 즉각적으로 수정사항이 변경된다 -> 관리하기 편함 보통 마크다운 문서에선 지원되지 않는 ‘세로 다단’을 활용해 구조를 잡을 수 있다 -> 이쁨

단점 https://www.notion.so/os94/Resume-07023ee6610e46ada7cc7dd77fce1e81 처럼 Url을 임의로 설정할 수 없다. => 노션에 기능이 추가되어 [ yourdomain].notion.site 도메인을 제공해준다. os94.dev 또는 os94.resume 처럼 아름다운 도메인 주소를 가질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 도메인 주소를 사서 띄워보기도 했는데 notion의 CORS문제로 정상적으로 페이지가 노출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는 구입한 도메인 주소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포워딩만 걸어둔 상태다. 당연한거지만, 깃헙 페이지보다 커스터마이징에 한계는 있다. 하지만 이력서 구조를 잡기엔 노션 기능도 충분한 것 같다.

또 다른 장점은 노션은 (일정 용량 제한으로) 무료다. 이력서 페이지를 저장하기엔 충분하니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학생이라면 학교 계정으로 무제한 이용가능)

결론

Notion은 빠르고 편하다.

Github이나 Word 등을 활용한 다른 이력서 관리 방식과 비교해 장단점은 존재하지만, 충분히 쓸만하다.

추가로 이번 기회에, 노션으로 이력서 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문서들을 관리하기 시작한다면

업무나 공부에도 엄청난 효율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다.

(갑자기 노션 홍보?)

이력서를 작성하다보면 자신의 인생과 경험한 프로젝트들 그리고 자신이 보유한 Skill Set 등을 돌아보게 된다. 이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있고 무엇이 부족한지도 알 수 있게 해준다.

아직 나처럼 이력서를 작성한 경험이 없는 학생 개발자라면, 이력서를 작성하며 자신을 돌아보자. 앞으로 나아갈 방향도 생각해보자.

[추가 내용]

위에서 언급한 노션의 아쉬운 점 중, URL이 안이쁜건 www.oopy.io 를 통해 커버 가능해보인다. 다만 유료라서 가격부담이 조금..

=> 노션에 기능이 추가되어 [yourdomain].notion.site 도메인을 제공해준다.

이 글을 작성할 당시는 노션이라는 툴이 막 보급되기 시작하던 때여서, 이렇게 노션을 활용한 이력서가 새로웠는데

요즘은 많이 보급되었고 이 이력서 포맷도 많이 알려져 자유롭게 참고하시면 될것같다. (한번씩 문의메일이 와서..)

2년이 지나 다시보니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기술셋을 레벨로 표현하거나, 개발과 관련없는 이력 등)

하지만 과거 대학생 시절의 나를 기억하며, 기록 보존의 측면에서 이대로 남겨본다.

노션 포트폴리오가 대세!? 노션폴리오 만드는 법 + 템플릿 양식 제공

커리어 개발 노션 포트폴리오가 대세!? 노션폴리오 만드는 법 + 템플릿 양식 제공 원티드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평생직장, 사라진지 오래죠? 직장, 직업을 계속 찾아야 하는 시대에서는 나를 잘 알리는 것이 더욱 화두입니다. 최근엔 디자이너가 아닌 마케팅, 개발, 영업 직무에서도 포트폴리오를 가진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직무 상관없이 나의 역량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노션 포트폴리오 제작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만능 포트폴리오 양식도 함께 제공하니 이번 글을 통해서 노션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보세요! ​ 📌바쁘신 분은 양식 먼저 확인해보세요 ▷ 노션 포트폴리오 양식 ​ ​ 장점 많은 노션 포트폴리오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노션 사용자가 많은 곳인 만큼 노션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노션으로 사내 문화를 소개하는 기업 도 있고, 반대로 노션으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직장인도 많아요. 노션 포트폴리오 장점 1. 한 페이지 안에서 내 정보를 모두 보여줄 수 있어요. 2. 링크를 넣어 프로젝트 내용을 바로 연결할 수 있어요. 3. 비교적 쉽고 빠르게 제작하고, 업데이트도 간편해요. 4. 상대방에게 링크 하나로 전달 할 수 있어요 단점 1. 인쇄/출력이 어려워 하드카피로 보기 불편해요. 2. 파일(소프트카피)을 요구하는 회사에는 제출하기 어려워요. 3. 노션 사용법을 익히는 데 다소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저희가 포트폴리오 템플릿을 제공해드리니 걱정마세요! ​ 포트폴리오 형식을 PDF, 웹사이트로 계획했다면 장단점을 비교해보세요. 꼭 출력해야 한다면 PDF를 추천하지만 매년 경력을 업데이트해야 한다면 노션도 좋은 선택일 거예요. ​ 노션 PDF 웹사이트 장점 – 쉽고 빠른 제작 – 간편한 업데이트 – 링크 한 줄로 전달 가능 – 자유로운 표현 가능 – 출력 가능 – 자유로운 표현 가능 – 전문적 이미지 단점 – 출력 불가 – 파일 형태로 전송 불가 – 직접 디자인 필요 – 제작이 다소 어려움 – 도메인 유지 비용 필요 – 출력 불가 ​ ​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볼까요? 좋은 포트폴리오는 내가 해온 일과 경험을 통해 나의 역량을 선명하게 전달하는 문서입니다. 경험을 단순 나열하거나, 그럴싸한 결과만 늘어놓는 건 피해 주세요. 포트폴리오 ≠ 이력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 나의 역량과 경험을 증명하는 문서 ​ ​ 1. ‘저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에요’ 간단 소개글 쓰기 소개글에 ‘내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표현합니다. 많은 지원자를 검토하는 채용담당자를 배려해 소개글에서 나를 파악할 수 있도록 경력, 역량을 짧게 압축해주세요. 내용이 다소 길어진다면 중요한 부분을 하이라이트 해도 좋아요. ​ 어투도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말하듯이 쓰는 ‘구어체’는 친근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반면 글에서 쓰는 ‘문어체’는 다소 딱딱한 느낌을 줍니다. 채용 담당자에게 어떤 분위기를 주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 ​ 2. 경력 사항 간단히 입력하기 경력은 이력서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나의 프로젝트와 비교해가며 볼 수 있도록 간략한 경력, 학교, 외국어 등을 입력해주세요. 직무와 관련된 수상 이력, 스터디가 있다면 함께 써줘도 좋아요. 이력서는 ‘ 채용담당자를 사로잡는 경력직 이력서 작성법 ’을 참고해 작성한 뒤 첨부해주세요. ​ ​ ​ 3. 나의 역량을 구분해서 보여주기 경력직이라면 채용 담당자가 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내가 가진 역량을 분류한 후, 역량의 전문성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예를 들어 ‘엑셀’을 할 수 있다면 단순 수식이 가능한지, 피벗 테이블까지 가능한지 설명해주면 이해가 더 잘 되겠죠? ​ ✔ 하드 스킬 : 직무에 필요한 구체적 기술 ✔ 소프트 스킬 : 소통 능력 리더십 등 대인관계 기술 ✔ 툴 & 프로그램 : 직접 다룰 수 있는 특정 툴 & 프로그램 ​ ​ ​ 4. 주요 프로젝트 구성하기 채용 담당자가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포트폴리오의 핵심 파트입니다. 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성해서 보여주는 ①프로젝트 구성 페이지, 세부 프로젝트를 하나씩 설명하는 ②세부 내용 페이지로 구분해주세요. ​ ①프로젝트 구성 페이지 먼저 내가 해왔던 일을 쭉 나열한 후 직무 연관도가 높은 일 위주로 선별해주세요. 그 다음 직무 연관도가 높은 일을 최신순으로 정렬하는 겁니다. 단 성과가 좋은 프로젝트라도 직무와 관련이 없다면 과감히 생략하고, 직무와 관련된 내용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 ​ ②세부 내용 페이지 해당 내용을 모르는 채용 담당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 / 역할 / 성과 / 시기로 구분해서 입력해주세요. ​ ✔ 요약 : 프로젝트 내용을 1-2줄로 간략히 설명합니다. 최대한 쉬운 언어로 압축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정 회사에서만 쓰는 용어는 지양해주세요. ✔ 역할 : 해당 프로젝트를 몇 명이 했는지, 나의 역할과 기여도는 어느 정도인지 표현해야 합니다. 내가 그 역할을 어떻게 수행했는지도 중요해요. 문제 해결 과정은 본문에 자세히 언급했으니 예시 양식에서 확인해보세요. ✔ 성과 : 일을 통해 어떠한 사업적 성과를 냈는지도 중요합니다. 성과는 수치로 표현하고 구체적으로 적어주는 게 좋아요. 단 사업 데이터와 같은 대외비는 공개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 시기 : 프로젝트 진행 시기를 연, 월 정도로 입력해주세요. ​ ​ ‘어떤 방법’을 통해 성과를 냈는지가 중요합니다. 채용담당자는 경력직이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단순히 ‘10억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대기업과 협업을 했습니다’와 같은 자기 자랑이 아닌 ‘어떤 방법’으로 일했는지 명시해주세요. ​ ​ ​ 5. 나의 전문성이 나타나는 개인 채널 & 프로젝트 (선택) 여기부터는 선택사항입니다. 나의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는 개인 채널, 사이드 프로젝트 등을 넣어보세요. 업무 노하우를 담은 글&영상, 나의 역량으로 만든 프로젝트 등 내가 가진 직무 전문성을 활용한 사례가 가장 좋습니다. 직무와 관련 없는 사적인 채널은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해요. ​ ​ ​ 6. 특별한 경험(선택) 그룹 스터디, 사이드 프로젝트 등 내 직무와 연관된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간략히 써주세요. 나의 경험을 통해 업무에 관한 관심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분위기에 따라 이모지를 활용해도 좋아요. 이모지는 Windows + 마침표 (.) 로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 ​ ​ 7. 내가 일하는 방식(선택) 마지막 구성입니다. 카카오, 네이버 등 많은 IT기업, 스타트업이 일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어요. 원티드도 ‘ 원티드 웨이 ’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 일하는 방식이 중요해지는 시대인 만큼 나의 커리어 가치관, 방식을 남기는 걸 추천해요. 각자가 일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만큼 일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다른데요. 그동안 내가 일할 때 중요하게 여겼던 것, 좋았던 것 위주로 생각해보고 간략히 적어주세요. 내가 일하는 방식을 명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그 방식을 지키는 내 모습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 ​ 8. 연락처 포트폴리오의 역할은 나의 역량과 경험을 보여주어 새로운 일을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나의 메일주소, 휴대폰 번호를 꼭 남겨주세요. 메일 주소 링크에 ‘mailto:메일주소’를 입력하면, 메일 주소만 눌러도 채용담당자가 바로 메일을 보낼 수 있어요. ​ ​ ​ ✅ 채용 담당자가 주는 팁 중간 관리자급 연차라면 실패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추가해보세요. 실패 원인을 통해 나의 어떤 행동이 문제였고, 무엇을 배웠는지 그래서 내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단계별로 써주는 거예요. 실패를 통해 배운 점은 또 하나의 자산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나의 강점으로 어필할 수 있게 됩니다. ​ ​ 이제 노션 포트폴리오 만들어볼까요? *원티드 바로가기 | www.wanted.co.kr ​ Edit 김소희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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