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워치 메타 | 오버워치1 메타는 그대로인가? ㅣ3월티어리스트 10616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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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0월 – https://youtu.be/0yUyTl1E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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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 https://youtu.be/sbrguc-b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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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조합 – 나무위키:대문

시즌 2: 아나의 부상으로 인한 리퍼의 나노의 꽃이 메타를 장악했던 시즌. 주류 딜러: 리퍼, 겐지, 메이, 캐서디. 주류 탱커: 윈스턴, 자리야. 주류 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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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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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book: 오버워치 영웅 메타 및 대회 분석

① 선수,팀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선수(팀) 정보로 상단차트가 변경됩니다.(빠져나올땐 그래프 옆 빈공간 클릭) ② 그래프에 마우스를 올리면 관련 설명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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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ublic.tableau.com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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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현메타가 뭔가요 – 지식iN

지금 오버워치가 무슨 메타인가요? … 메타는 그냥 패치로인해 변한 것들중 가장 이득을 많이볼 수있는 영웅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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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n.naver.com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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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제프 굿맨 방어 메타는 해소 영웅 정체성은 유지

오버워치2′ 제프 굿맨 “방어 메타는 해소, 영웅 정체성은.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2’가 27일 첫 비공개시범테스트(CBT)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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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4/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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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1년에 3~4종 영웅 업데이트, 메타 계속 바꿀 것”

게임인사이트 모바일 사이트, 기사 상세페이지, ‘느린 업데이트, 불안한 운영, 바뀌지 않는 메타’ 오버워치를 따라다닌 부정적 꼬리표는 오버워치2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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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gameinsight.co.kr

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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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커퀸 대활약’ 컨텐더스로 확인한 오버워치2 메타는? – 게임플

[게임플]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포문을 열었다. ‘서머 시리즈 A-사이드’ 대회에선 요원의 메타부터 우승 후보까지 어떠한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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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meple.co.kr

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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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노트

최신 오버워치 패치 노트를 살펴보고 게임의 변경 사항을 알아보세요. … 친위기사 메르시 전설 스킨으로 오버워치 리그 미드시즌 매드니스를 기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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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layoverwatch.com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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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오버 워치 메타

  • Author: 아이치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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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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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book: 오버워치 영웅 메타 및 대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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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는 탱커랑 힐러 조합을 많이 타는데

밸런스 패치로 밸런스가 여러번 갈아엎어지면서

지금 탱커나 힐러가 거의 황밸이 되었기 때문에

딱히 이렇다할 메타가 없습니다.

맵이나 상대 조합에 따라 캐릭터를 유동적으로 바꿔씁니다.

자주 쓰이는 탱커조합 : 투방 (시그마오리사), 윈자, 라자, 볼자, 시그마볼

자주 쓰이는 딜러 : 맥, 애쉬, 트레

자주 쓰이는 힐러 : 메르시 모이라 빼고 다 쓰임

1. 하나무라, 리장타워 관제센터 같이 좁은맵에선

라인 자리야 바티 루시우(+메이)를 기용한 라인 러쉬 조합이 자주 쓰임. 현재 북미 서버 기준 1티어 조합

1-1. 좁은 맵이지만 네팔 사원처럼 맵 자체가 어느정도 포킹딜러에게 유리하게 지형이 설정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대치의 구도를 띄게 되면 라자 대신 투방 혹은 시그마 볼을 사용함

2. 리알토, 하바나 같이 넓은 맵에서는

시그마 오리사 바티스트를 기용한 투방조합이 자주 쓰임. 만약 뒤를 흔들어줄 필요가 있다면

시그마 오리사 중에 시그마 하나만 기용하고 볼을 추가로 기용해서 적 뒤를 흔들어주고

상대팀에 뛰는 캐릭이 있으면 바티브리, 없으면 바티야타 이런식으로 감

3. 일반적인 맵에서는 주로 윈자나 볼자를 씀.

요즘은 라자가 이속받고 한번에 러쉬하고

윈자는 조금씩 적을 갉아먹으면서 변수를 만드는 식으로 운영됨

윈자 혹은 볼자로 적 딜각이나 포지션을 조금씩 깎아가는 운영이 유리할때가 있고

적 프리딜을 신경쓰지 않고 라자들고 그냥 러쉬해버리는게 유리할 때가 있음

보통 윈자나 볼자같이 적을 조금씩 깎아먹는 조합에는 애쉬나 위도우 한조 맥 같은 포킹형 딜러가

아군 딜러로 주로 기용되고

라자같이 러쉬해서 한번에 밀어붙이는 조합에는 메이, 리퍼, 맥크리같이 근접전에 쓸만한 딜러가 주로 기용됨

4. 현재 맵이랑 조합의 상성을 제일 덜 타는 캐릭은 맥크리랑 애쉬

조건부 1티어는 트레나 에코

트레이서 같은 경우에는 같이 포커싱을 맞출 탱커가 있을 때 1티어가 되고

에코 같은 경우에는 아누비스, 눔바니, 네팔 마을 같은 특정 맵에서 1티어임

5. 현재 힐러 1티어 조합은 아나브리 / 바티루시우 / 브리야타임

아나브리는 우리팀에 윈스턴이 있을 때 기용되고

바티루시우는 우리팀이 러쉬 조합일 때 기용되고

브리야타는 상대팀에 뛰는 캐릭터가 많을 때 주로 기용되고

레킹볼이나 자리야같이 피관리가 수월한 캐릭터와 함께 드는 경향이 있음

6. 그리고 윗 분이 답변 남겨주셨는데 좀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설명해봄

윈스턴 레킹볼 조합은 예전에나 다이브 탱커 조합으로 쓸만했지

지금은 개쓰레기 조합임

일단 딜이 많이 안 나오는게 가장 큰 문제

적팀 뒷라인이 교란되는 동안 우리팀 본대가 어느정도 화력을 내면서 앞라인을 밀어버려야 하는데

윈스 레킹이 둘다 뛰어버리면 앞라인을 밀수가 없음

그러면 그냥 뒤로 다 뛰어서 힐러라인을 다 잡아버리면 되지 않냐?

절대 아님. 브리야타 조합에서 브리야타가 포지션만 잘 잡으면

오히려 탱커들이 브리야타 잡으려다가 빨려들어가서 뒤짐

그래서 현재 유용하게 쓰이는 운영방식은

레킹볼 하나가 혼자 뒷라인쪽으로 가서 트레랑 같이 포커싱을 맞추면서 적 뒷라인을 크게 흔들면

자리야같은 탱커랑 브리기테가 앞라인을 같이 밀어주고

아나나 젠야타같은 힐러가 그 뒤를 따라오면서 본대를 땡겨주고

애쉬나 위도 맥같은 포킹형 딜러가 양각을 잡으면서 변수를 내주는 식의 운영임

이런 운영이 유행일 때 윈스랑 레킹볼을 둘 다 기용하는거 자체에서 또 문제가 생김

왜냐하면 레킹볼은 한번 찍고 빠지면 되지만 윈스턴은 레킹볼에 비해 비교적 깊게 들어가는 영웅이라

적어도 적 뒷라인을 흔들어서 이렇다할 성과를 내고 빠지려면

자리야의 주방케어가 필수로 요구됨

레킹볼이랑 윈스랑 같이 뛰어버리면 윈스가 살수가 없음

그래서 윈스턴 레킹볼은 잘 안쓰임

두번째로 바티 아나로 힐을 빵빵하게 해서 잘 살아남는다고 했는데

사실 현재 힐러메타는 힐량보다 유틸리티가 훨씬 중요함

아나 바티같은 병신조합했다가는

그냥 상대팀이 뛰는 조합 들고 한번 뛰어버리면

힐러들 다 뒤져서 살수가 없음

그래서 바티 아나같은 조합은 상대팀이 ㅂㅅ이 아닌 이상 절대 못 나옴

오버워치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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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제프 굿맨 “방어 메타는 해소, 영웅 정체성은 유지”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2’가 27일 첫 비공개시범테스트(CBT)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영웅 ‘소전’이 등장하며 오리사, 둠피스트, 바스티온, 솜브라 등 일부 기존 영웅들도 개편되어 선보인다. 4개의 신규 전장과 신규 게임 모드 ‘밀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CBT와 신규 영웅 추가를 기념해 제프 굿맨 수석 영웅 디자이너와의 화상 인터뷰를 마련했다.

제프 굿맨 디자이너에 따르면, 소전은 오버워치 사령관 대행으로 활동했던 인물로,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실행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 이 같은 그녀의 성격은 레일건을 한발 한발 신중히 사용해야 하는 게임 플레이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제프 굿맨은 “레일건의 적중도가 높으면 자연스럽게 많은 이점을 얻게 된다”며 “다시 말해 위도우메이커나 트레이서처럼 숙련도 높은 유저가 사용할 경우 뛰어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소전의 다른 능력들도 잘 활용하면 매우 큰 가치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숙련도가 높지 않은 유저들에게도 가치 있는 영웅이 될 수 있다”며 “가령 소전의 스킬 중 분열사격은 투사체를 발사하면 에너지장이 확대되면서 적의 속도를 저하시키고 데미지를 준다. 꼭 레일건과 연계해서 사용하지 않아도 의미 있는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소전이 레킹볼이나 둠피스트처럼 적 진영을 흐트러트릴 수 있는 돌격 영웅과 궁합이 맞는다고 설명했다. 적들이 흩어져 엄폐하면 소전이 활약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지원 영웅 아나의 나노 강화제와도 어울린다.

기존 영웅 솔저76와는 비슷해 보이면서도 완전히 반대되는 영웅이다. 솔저76의 경우 기본사격은 즉시 발사되는 형태이며 보조사격이 느리지만 큰 데미지를 주는데, 반대로 소전은 기본사격이 느리고 보조사격이 빠르다. 제프 굿맨은 “오버워치에 영웅들을 추가할 때마다 각각의 영웅들을 차별화하기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한다”며 “직접 소전을 플레이해보면 솔저76과 많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오버워치2’에서는 신규 영웅 소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영웅들도 개편작업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개발팀이 세운 목표는 ‘내가 플레이할 때도 재미있고, 상대할 때도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둠피스트, 오리사, 바스티온 등 상대하기 까다로운 영웅들이 개편 대상에 오른 것은 이 때문이다.

제프 굿맨은 “바스티온은 과거에 한 차례 상향된 적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바스티온이 중심이 되는 메타가 시작되면서 즐겁지 않은 플레이의 원인이 됐다”며 “그래서 상대하는 것도 재미있을 수 있도록 개편 작업을 진행했다. 이후 세부적 숫자 조정을 통해 최종 밸런스를 맞춰나간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표는 개편하더라도 기존 영웅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바스티온은 이번 개편을 통해 경계 모드에서도 움직일 수 있게 됐는데, 대신 이동 속도가 줄어든다. 제프 굿맨은 “바스티온은 초보 유저들 사이에서는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영웅으로 인기가 높지만, 고수 유저들 사이에서는 움직이지 못하는 페널티로 인해 잘 선택받지 못한다”며 “이번 개편에서는 페널티를 줄임으로써 보다 좋은 포지션을 제공하는 영웅이 됐다”며 “하지만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움직임에 대한 페널티는 적용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방벽 능력으로 인해 상대하기 어려웠던 오리사와 라인하르트도 방벽 능력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특히 오리사는 신규 능력과 새로운 무기를 얻으며 완전히 새로운 영웅으로 다시 태어났다. 다만 기존의 느낌을 비슷하게 가져간다는 개발 기조는 유지된다.

제프 굿맨은 “오버워치2 개발 초기 받은 피드백 중 하나가 상대방의 돌격 영웅 조합이 라인하르트와 오리사일 경우 좌절할 정도로 까다롭다는 것”이라며 “방벽을 깔고 치료받고 다시 방벽을 까는 플레이가 반복되면서 게임 페이스가 전반적으로 느려졌다. 이를 해소하고자 돌격 영웅 자리를 하나로 줄였고, 돌격 영웅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공격에 개입할 수 있게끔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인하르트의 경우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언젠가 또 다시 방어적인 메타가 떠올랐을 때 재기용될 수도 있다”며 “나중에 라인하르트도 좀 더 공격적인 방향으로 개편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고 덧붙였다.

둠피스트는 공격 영웅에서 돌격 영웅으로 역할이 바뀐 영웅이다. 하지만 다양한 군중제어(CC) 능력을 갖고 있다는 정체성은 유지됐다. 그는 “둠피스트를 개편할 때 두 가지 방안이 있었다”며 “전체 능력을 모두 수정하고 공격 영웅으로 남길지, 아니면 돌격 영웅으로 바꾸면서 기존 능력들을 최대한 가져갈지 고민했다. 결국 핵심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고 군중제어 능력을 갖춘 돌격 영웅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솜브라의 경우 화력을 높이는 대신 군중제어 효과를 낮추는 방향으로 개편이 진행됐다. 처음에는 상대의 궁극기술을 무력화하는 능력을 아예 없애버릴까도 고민했는데, 최종적으로는 해킹 능력을 기존 4~5초에서 1초로 줄이는 것으로 결정됐다. 제프 굿맨은 “솜브라의 화력을 높인 이유는 고수와 초보 사이의 숙련도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솜브라를 초보 유저들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되, 상대를 무력화한다는 정체성은 가져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제프 굿맨은 “오버워치2의 출시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진 경향이 있는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는 빈번하고 공격적인 업데이트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공개한 것 외에도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오버워치2 “1년에 3~4종 영웅 업데이트, 메타 계속 바꿀 것”

‘느린 업데이트, 불안한 운영, 바뀌지 않는 메타’ 오버워치를 따라다닌 부정적 꼬리표는 오버워치2에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블리자드는 시즌제로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약속했으며 단순했던 메타의 다양성을 위해 공격적으로 영웅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블리자드의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와 존 스펙터 커머셜 리더는 온라인 인터뷰로 출시를 앞둔 오버워치2의 방향성과 향후 여정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Q: 오버워치2의 무료 플레이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

아론 켈러 게임 디렉터(이하 아론 켈러): 오버워치는 모두를 환영하는 세계다. 무료 전환으로 진입 장벽을 없애고 싶었다. 오버워치2는 전략과 팀워크가 필요하며 더 많은 사람과 플레이할 때 최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Q: 무료 전환을 위해 어떤 것을 준비했나?

아론 켈러: 무료 플레이는 빈번한 업데이트가 필요하지만 확실한 장점이 있다. 패키지 판매는 모든 콘텐츠가 제작된 이후 출시되는데 새로운 방식은 언제든지 콘텐츠가 준비됐을 때 출시할 수 있다. 특히 시즌을 기반으로 정기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Q: 최근 베타테스트 피드백으로 수정 및 개선이 진행됐나?

아론 켈러: 베타테스트 반응에 우리가 계획하고 있던 내용이 있었다.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이유는 전제적인 밸런스를 다듬기 위해서다. 개발팀이 면밀히 살펴보고 있으며 지난 베타에 일부 수정사항을 반영했다. 앞으로 진행될 베타테스트와 출시에 더 많은 개선을 약속한다.

Q: 시즌 업데이트 주기를 9주로 정하게 된 계기가 있나?

존 스펙터 커머셜 리더(이하 존 스펙터):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팀을 운영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한 결과 2개월 단위 계획을 구성했다. 일반적으로 한 시즌이 9주로 진행되는데 공휴일이나 여러 이유에 의해 기간이 조금씩 연장되거나 단축될 수 있다.

Q: 신화 등급 스킨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존 스펙터: 기존 스킨들은 굉장히 멋진 형태로 구현되었는데 여기에 노력을 더해 전설 스킨보다 높은 단위의 신화 스킨을 만들었다. 시즌 별로 1개의 신화스킨을 출시 예정이며 첫 신화 스킨은 겐지 스킨이다.

아론 켈러: 겐지 신화 스킨은 악마와 사이버펑크 테마로 구현된다. 무기의 색 변경 같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역동적인 스킨이며 고유한 시각효과도 준비 중이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마스크가 열리며 빛나는 악마가 노출되어 상대하는 입장에서 공포의 대상이 될 것이다.

Q: 오버워치는 업데이트 주기와 불법 프로그램 대응이 미비했다

아론 켈러: 업데이트 주기는 개선될 것이며 불법 프로그램 대응팀도 확장된다. 무료 서비스 전환은 더 많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교두보로 1년에 3~4종류의 신규 영웅과 전장, 여러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법 프로그램은 팀 내부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무관용 정책을 유지하고 부정행위 대응팀의 규모를 늘려 부적절한 플레이를 더 잘 대응해 나가겠다. 베타테스트 이후 방지를 위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겠다.

Q: 2023년 Pv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정보와 달라진 점이 있을까?

존 스펙터: 블리즈컨이나 다른 자리에서 선보인 오버워치2의 PvE 콘텐츠에 변경 사항은 없으나 주기적으로 출시하는 점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콘텐츠 제작 이후 패키지 출시를 생각했는데 무료 플레이로 전환함에 따라 준비와 동시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많은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Q: 역할고정 방식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가 많은데 자유경쟁 모드가 도입될 가능성이 있나?

아론 켈러: 현재 계획은 자유경쟁, 역할고정 모드를 동일한 수준의 중요성이 있도록 표현하는 것이며 경쟁뿐 아니라 일반모드에 도입을 계획 중이다. 다음 베타테스트에 자유경쟁을 도입하고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며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점검하겠다.

Q: 론칭 이후 영웅 밸런싱은 어떤 기조로 얼마나 자주 이뤄질까?

아론 켈러: 영웅을 자주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영웅을 자주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게임의 메타가 변할 수 있다. 밸런스 패치는 주기적으로 시즌 초에 진행된다. 시즌 중에도 주요한 이슈가 생긴다면 빠르게 해결하겠지만 기본적으로 패치 내용은 한 시즌 동안 유지된다. 유저들이 ‘몇 시즌에 어떤 플레이를 했지’ 생각할 정도로 준비하고 있다.

Q: 몇 명의 영웅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나?

존 스펙터: 오버워치2 출시와 함께 과거에 비해 3명의 신규 영웅이 추가된다. 시즌2에는 새로운 돌격 영웅을 출시한다. 팀 내부적으로 일부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1년에 3~4명의 신규 영웅을 추가할 계획이다.

Q: 오버워치2의 전반적인 보상 시스템 및 과금 체계가 궁금하다

존 스펙터: 오늘은 자세한 내용을 말하기 어렵지만 론칭 전까지 별도의 기회를 마련해 BM과 세부 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Q: 6월 말 진행 예정인 두 번째 베타테스트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은?

아론 켈러: 정커퀸과 신규 전장 리우를 경험할 수 있다. 영웅 리워크의 일환으로 시메트라가 변경되며 모이라가 다음 주자로 준비 중이다. 오버워치2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콘솔 안정성도 확인할 것이다.

Q: 정식 출시 후 오버워치 리그는 어떻게 개편될까?

존 스펙터: 리그와 게임을 동일선상에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점이다. 리그에서 선수들이 새로운 시스템과 요소를 풀어나가는 방식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새로운 콘텐츠를 적용할 때 선수들이 충분히 연습한 후 도입될 예정이다. 리그 적용은 시즌 전체 계획에 맞춰 새로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겠다.

Q: 한국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론 켈러: 모든 한국 팬들이 보내주는 많은 사랑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10월 5일 출시를 기대하겠다.

존 스펙터: 한국 유저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드디어 오버워치2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새로운 챕터가 열리는 순간부터 함께 확장해 나가길 고대하고 있다.

‘정커퀸 대활약’ 컨텐더스로 확인한 오버워치2 메타는?

[게임플]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의 포문을 열었다. ‘서머 시리즈 A-사이드’ 대회에선 요원의 메타부터 우승 후보까지 어떠한 것도 예측할 수 없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식 리그로서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 중인 상당수의 국내 선수들이 컨텐더스 코리아를 거쳐 세계로 진출했기에, 신예 선수들의 활약을 미리 볼 수 있다는 점에서 e스포츠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서머 시리즈 A-사이드는 오버워치2 베타 버전이 적용되어, 오버워치 리그보다 앞선 메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기회다. 두 번째 베타 테스트에 등장한 오버워치2의 2번째 영웅, 정커퀸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프로팀들의 플레이에 유저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팀들은 대회 첫날부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첫 번째 경기에 나선 WGS와 TEAM NP는 시작부터 정커퀸이 포함된 새로운 조합과 이를 받아치는 원거리 포킹 조합을 꺼내들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WGS는 아르케와 아델린의 선전에 힘입어 2대0으로 서머 시리즈 A-사이드 첫 승리를 신고했다.

서머 시리즈 A-사이드 1일차는 프로팀들이 현 메타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전략의 방향성은 양 팀들이 맵에 따라 요원들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드러난다. 요원의 개성은 맵과 맞물려 원거리 대치, 돌진, 난전 등의 운영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다.

신규 캐릭터 정커퀸은 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변수로 떠올랐다. 시그마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돌격 역할군 요원으로서 난전에 적합한 광전사형 영웅으로 디자인됐다. 앞서 체험한 유저들은 방벽, 도주기 없는 스킬 구성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프로 레벨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활용법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WGS가 첫 전장 일리오스에 정커퀸과 함께 꺼내든 카드는 겐지, 소전, 루시우, 브리기테다. 조합 콘셉트는 직관적이다. 정커퀸에게 ‘지휘의 외침’과 루시우, 브리기테의 이동속도 버프를 걸어 난전을 유도하고 시선이 정커퀸에게 집중된 사이, 겐지와 소전이 적 요원을 마무리하는 구도를 유도한다.

이에 TEAM NP는 정커퀸 조합이 원거리 포킹 구도에 취약하다는 점을 노려, 고지대에서 적을 요격하는 에코. 애쉬. 래킹볼. 바티스트. 메르시를 꺼내들었다. 팽팽하게 유지되던 초반 구도는 소전을 잡은 아르케의 슈퍼 플레이를 기반으로, WGS가 가져갔다.

다음 전장 미드타운은 두 팀 모두 동일한 정커퀸 조합을 꺼내들면서, 본격적인 조합 이해도와 피지컬 대결 구도가 전개됐다. 정커퀸의 이해도 역시 중요했지만 승패를 가른 것은 소전과 겐지의 플레이였다. 정커퀸이 상대 진영을 헤집는 사이, 두 공격 역할군 요원이 얼마나 빨리 상대를 제압하느냐에 따라 팀 전체의 생존 여부가 결정됐다.

새로운 조합이 컨텐더스 1일차 4경기 모두 등장하면서, 정커퀸은 이번 서머 시리즈 A-사이드의 핵심 요원으로 자리 잡았다. 첫 등장 당시에는 유연한 플레이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단점을 상쇄할 루시우, 브리기테의 보조와 프로 레벨의 단합력이 갖춰지면서 현 메타에서 가장 높은 잠재력을 드러내고 있다.

서머 시리즈 A-사이드 2일차 역시 1일차와 마찬가지로 접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O2 블라스트, T1과 더불어 관록의 베테랑팀으로 평가받는 탈론,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 안순재, 일리싯의 출전이 예정되어 있다. 국내 최정상급 팀, 선수들의 대결인 만큼 앞선 1일차와 전혀 다른 구도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

루시우와 브리기테를 양 옆에 둔 정커퀸의 활약이 언제, 어떻게 변수로 활용될지 오버워치 유저라면 서머 시리즈 A-사이드를 관심있게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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