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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세고 – 해시넷 위키
오미세고(OmiseGo, 嫩模币)는 이더리움 기반의 실시간으로 암호화폐, 법정화폐, … 2017년 07월: ICO 프리세일 진행, 오미세고(OMG) 토큰 발행 …
Source: wiki.hash.kr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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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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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ICO Cr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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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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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세고 (OMG) 네트워크는 미래의 결제 시스템인가?
오미세고 (OMG) 네트워크는 미래의 결제 시스템인가?
요약
오미세고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는 은행과 같은 기존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도 가상화폐를 P2P 방식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통해 사용자는 은행과 같은 기존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도 가상화폐를 P2P 방식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오미세고네트워크 크립토 토큰은 사업 지분을 갖는 것과 유사하게 작동합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에서 수행되는 거래량이 많을수록 오미세고 네트워크(사업)와 오미세고 토큰(지분)의 가치가 더 올라갑니다.
크게 보면 오미세고의 가격은 2021년 내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2017년에 설립된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하며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더리움 기반 플랫폼입니다. 오미세고는 네트워크와 암호화 토큰(OMG)으로 구성되었고 현재 140만개가 발행되었으며 시가 총액은 10억 달러 미만입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란
오미세고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는 은행과 같은 기존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도 가상화폐를 P2P 방식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오미세고는 ‘탈중앙화’와 모두를 위한 글로벌 금융 및 뱅킹 솔루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안전하고 분산되며 투명한 가상화폐 결제를 촉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합니다.
사용자는 두 가지 방법으로 오미세고 네트워크에서 결제하거나 통화를 교환할 수 있는데 이더리움 (ETH) 블록체인에서 비트코인 (BTC) 블록체인으로 돈을 교환하는 것과 같이 블록체인에서 블록체인으로 돈을 교환하거나 알리페이나 페이팔과 같은 지불 결제 사업자(PG)를 통해 기업에 안전한 가상화폐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기업들은 혁신적인 기술을 지닌 오미세고 네트워크의 사용자가 되어 구축할 수 있기에 향후 네트워크의 쓰임새는 확장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 크립토 토큰은 사업 지분을 갖는 것과 유사하게 작동합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에서 수행되는 거래량이 많을수록 오미세고 네트워크(사업)와 오미세고 토큰(지분)의 가치가 더 올라갑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의 인기가 많아져 가치가 함께 높아지면 오미세고 토큰 보유자는 자산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토큰 거래도 가능하지만 유틸리티 토큰으로서의 주요 기능은 오미세고 네트워크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곧 토큰은 자체 플랫폼에서만 사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오미세고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만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미세고의 시초
OmiseGo에서OMG로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2017년 태국 대형 금융 서비스사 오미세 (Omise)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원래 이름은 OmiseGo였지만 2020년 6월 OMG로 리브랜딩했습니다. 맥도날드, 알리안츠 등의 대기업과 더불어 태국 은행과 정부에서는 이미 오미세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미세는 강력한 브랜드와 광대한 네트워크를 통해 원활하게 가상화폐 거래소 네트워크 구축을 할 수 있었고 오미세고의 인기는 하늘로 치솟았습니다.
2021년도에 오미세고를 채굴할 수 있나요?
아니요.
오미세고의 순환 공급량은 이미 최대 공급량인 140,245,398에 도달했으며 네트워크는 제한된 코인만 제공하므로 오미세고 토큰은 더이상 채굴할 수 없습니다. 2017년 7월, 오미세고 네트워크 ICO 에서 토큰의 65.1%가 투자자에게 판매되어 2,5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나머지 5%는 에어드롭 마케팅으로, 29.9%는 창업팀과 네트워크 개발 및 증명에 배분되었습니다. 첫 해에 29.9%는 네트워크에 묶여 있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주인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오미세고 토큰은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어선 최초의 이더리움 알트코인 이 되었고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알트코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미세고 작동방식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확실히 자리를 잡은 블록체인 중 하나인 이더리움은 수많은 검증 컴퓨터에 의존하여 오미세고 네트워크의 거래를 안전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방대한 처리 능력을 요하기에 초당 거래 (tps)는 14~24개로 거래 속도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는 자연스레 확장성 에 대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More Viable Plasma” 또는 “MoreVP”로 알려진 일종의 레이어 2 플라즈마 기술을 사용합니다. MoreVP는 거래를 하나로 묶은 다음 오미세고 네트워크에서 하나로 구성하고 확인하여 거래를 간소화시킵니다. 그런 다음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거래가 승인되고 증명되므로 보안 우회가 없습니다. 이러한 번들링을 통해 거래 승인은 훨씬 빨라지고 간소화됩니다.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사용자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 수수료를 한 번만 지불하면 되므로 비용이 절감됩니다.
거래증명을 위해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PoS (Proof-of-Stake)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자원 중앙화를 방지하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합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MoreVP와 함께 PoS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더리움만 사용할 때보다 전력 사용량을 최대 99% 줄이고 인프라 비용을 약 2/3로 줄였으며 거래 속도를 4,000tps로 높였습니다.
이러한 최적화 덕에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비교적 친환경적입니다. 또한 속도 이점을 통해 네트워크는 약 1,700tps에서 실행되는 비자(Visa)와 같은 기존 결제 제공업체와 경쟁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친화성을 보장하기 위해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화이트 라벨 전자 지갑 을 사용합니다. 화이트 라벨 교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기업에서 교환 플랫폼을 위한 사용자 플랫폼을 몇 년이 아닌 몇 분 또는 며칠 만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가 사용자 친화적이며 원하는 대로 설계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에 기업은 인터페이스 코딩에 쓸 시간에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고객에게 안전한 지갑과 함께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상화폐 거래소 의 접근성을 향상시킵니다.
통틀어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기업이 P2P로 통화를 교환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안전하며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존 경쟁업체가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저렴하며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오미세고 토큰 가격 추이
2017년 7월 ICO 에서 오미세고의 가격은 약 $0.50였습니다. 오미세의 인맥과 브랜드 노출, 그리고 최첨단 기술 덕분에 오미세고는 2017년 후반기 동안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9월 중순에 가격은 12달러로 인상되었으며 하기 차트에서 나타나듯이 2018년 1월에는 26.14달러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2021년 12월부터 5월까지의 오미세고 네트워크 가격 차트 (출처: CoinMarketCap)
2018년 이후 가상화폐 시장 이 약세 를 보인 후 오미세고는 상당한 가치를 잃었지만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미세고는 2019년 내내 낮지만 안정적으로 유지되었고 코로나 시대에 조심스레 고개를 들었다가 이제 다시 한 번 탄력 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방대한 기술 개선과 점점 더 낙관적인 분위기로 오미세고는 올해 4월에 다시 1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크게 보면 오미세고는 2021년 내내 꾸준히 상승하여 1월 1일 $2.50에서 4개월 동안 518% 이상 상승하여 5월 6일 최고가 $12.97에 도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가격이 약간 변동이 있었습니다. 엘론 머스크가 테슬라는 더 이상 비트코인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후 시장은 약세를 보였고 오미세고의 가치는 5월 23일 $4.33로 급락했습니다. 그러나 오미세고의 가치는 빠르게 회복되었고 바로 다음 날 $6.24로 뛰어올랐습니다. 현재 오미세고 네트워크의 가치는 6.86달러이고 시가총액은 10억 달러 미만입니다.
OMG 네트워크 연간 가격 차트 (2020년 6월~ 2021년 5월) (출처: CoinMarketCap)
오미세고의 전망
가상화폐 시장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상승 궤적이 이어짐에 따라 기업은 개방 및 투자를 모색할 것이며 오미세고는 이와 함께 상승할 많은 암호 화폐 중 하나입니다.
프로젝트가 꾸준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파트너와 어플리케이션은 아시아 시장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는 오미세고가 자체 생태계의 가치보다 오미세의 인맥에 의해 더 많은 추진력을 얻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미세고는 현재 시장에서 8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억 4천만 개의 토큰 모두가 이미 순환중이기에 마지막 토큰을 급매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가치가 급등할 일이 없습니다. 시장이 더 포화 될수록 더 많은 가상화폐가 사라질 것이고 상당한 수의 사용자가 있는 가상화폐만 남게 될 것입니다. 오미세고는 오미세의 큰 영향력과 혁신적인 소프트웨어가 있기에 승자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회사의 대형 고객사들 역시 오미세고 기술의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결론
오미세고 네트워크의 특별한 장점은 도지코인( DOGE )과 같은 코인과 달리 실제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기업에 매우 안전하고 빠른 지불 시스템을 제공하며 오늘날의 친환경 감성에 어필하기에 많은 경쟁업체를 능가합니다.
가상화폐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대비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현 투자액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더 성장하고 가치를 상승시킬 여지가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오미세고는 획기적인 기술과 현실 세계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미래의 지불 시스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가 현 문제점에 맞서 싸우고 극복한다면 투자에 대한 상당한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미세고 가격, OMG 차트 및 시가총액
OMG 현재 가격
오늘 오미세고 시세은 $2.36이며, 24시간 거래량은 $38,432,233입니다. 전일대비 시세가 1.0% 상승했습니다.현재 유통량은 140백만, 최대 발행량은 140백만입니다.Binance 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미세고의 역대 최고가는 얼마였나요?
오미세고 암호화폐는 Jan 13, 2018 (4년 이상)에 역대 최고가($25.62)를 기록했습니다.
오미세고의 역대 최저가는 얼마였나요?
오미세고 암호화폐는 Mar 13, 2020 (2년 이상)에 역대 최저가($0.350917)를 기록했습니다.
오미세고의 24시간 거래량은 얼마나 되나요?
오미세고 암호화폐의 24시간 거래량은 $38,432,233입니다.
오미세고 암호화폐는 어디에서 거래 가능한가요?
오미세고 코인은 Binance, 바이낸스 (Binance), Bitfinex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시장에서 인기 있는 오미세고 거래쌍은 OMG/USD, OMG/CAD, OMG/EUR, OMG/PHP, OMG/INR, OMG/IDR 등입니다.
Omisego(오미세고) ico 수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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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편집 ]
오미세고(OmiseGo)는 이더리움의 플라즈마 기술을 최초로 적용하여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프로젝트이다. 2013년에 설립되어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온라인 결제솔루션(payment gateway)을 서비스하는 핀테크기업 오미세(Omise)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준 하세가와(Jun Hasegawa), 도니 헤린셧(Donni Harinsut)이 공동 설립했다. 2015년부터 블록체인 개발이 진행되었고 2017년 프라이빗 ICO를 진행하였다. 오미세는 일본어로 가게라는 뜻이다.
Unbank the Banke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결제 및 보상시스템(포인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이더리움 기반의 암호화폐이지만 메인넷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1] 오미세고는 지분증명(POS)의 합의 알고리즘 방식을 가지며,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토큰들과 교환이 가능한 오미세고 토큰을 2017년 발행했다.[2] 초기 토큰 분배는 1억 4천만개로 현재 1억 2백만 개가 발행된 상태이며 전체 발행량의 70%는 커뮤니티, 20%는 스마트계약으로 최초 토큰 발행 시점으로부터 1년간 유보되고, 9.9%는 설립자 및 개발팀에 분배되었다.[3] 프리세일에서 2천 5백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2017년 9월 이더리움 보유자에게 오미세고 총 발행량의 5%를 에어드랍으로 제공했다.
시가총액은 2018년 11월 27일 기준, 2,195억원으로 26위이고 1OMG는 1,565원이다.[4] (2018년 4월 기준 9,950원에서 7개월만에 81.3% 하락하였다.) 전세계 약31개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데, 코인타이거(31%), 후오비(20.7%), 바이낸스(16.5%), 기타 (31.3%)로 거래소를 점유하고 있다.[5]
연혁 [ 편집 ]
2013년 05월: ‘오미세’ 핀테크 스타트업 런칭(태국)
2016년 07월: 오미세고 런칭 (싱가포르)
2016년 11월: 포보스, 2016 핀테크 락스트 선정
2017년 07월: ICO 프리세일 진행, 오미세고(OMG) 토큰 발행
2017년 08월: 오미세고 프로젝트, 태국 재정부로부터 지원
2018년 01월: 로드맵 첫 번째 게획 ‘푸세키(Fuseki)’ 완료
2018년 1분기: 센터 지갑 SDK 공개 [5]
주요 인물 [ 편집 ]
준 하세가와(Jun Hasegawa) : 오미세고 공동 창립자 겸 대표이사(CEO)이다. 그는 1999년~2015년까지 Alpha-do director로 있었고 2008년 LIFEmee(일본), 2013년 Omise(태국)를 창업하였다. 2016년 7월부터 오미세고 프로젝트를 싱가포르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어, 일본어, 태국어에 능하다.
도니 해린섯(Donnie Harinsut) : 오미세고와 Omise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이다. 그는 태국 방콕대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부터 Omise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있으면서 오미세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로빈 클라트(Robin Clart) : 오미세고의 기술이사(CTO)이다. 그는 벨기에 출신으로 오뜨에콜 알버트 제쿼드(Haute Ecole Albert Jacquard)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였고 2010년 Charlin(벨기에) 공동 창업, 2011년 SafeComs network security consulting 소프트웨어 개발자, 이후 프리랜서 개발자로 활동하다가 2014년부터 Omise CTO로 참여하며 오미세고 CTO로 있다.
오미세고의 팀은 36명으로 전 세계 개발자들과 협업을 하며 싱가포르, 방콕, 일본 등에서 개발 중이다.
특징 [ 편집 ]
오미세고(OmiseGo) (OmiseGo)
분산 네트워크 [ 편집 ]
오미세고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Unbank the Banked”으로, 중앙 집중화된 은행 시스템에서 벗어나 온라인 거래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전자지갑 간 결제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은행 인프라가 없는 지역의 사람들도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오미세고를 사용하여 거래할 경우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피투피(P2P) 방식으로 제공되기에 탈중앙화가 이루어져 전자결제 업체나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간의 거래까지도 가능하다.
퍼블릭 블록체인 [ 편집 ]
이더리움 기반의 금융 플랫폼인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대용량 및 저렴한 비용으로 퍼블릭 블록 체인에서 분산된 교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통화 및 자산 유형에 상관없이 운영되는 차세대 가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미세고 블록체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이며 누구나 실시간으로 지불, 송금, B2B 상거래, 기타 금융 거래를 은행계좌 없이 보다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오미세고 네트워크는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네트워크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토큰 보유자에게 낮은 수수료, 빠른 전송 시간, 현금 인출의 보상을 제공한다.
화이트라벨 지갑 SDK [ 편집 ]
화이트라벨 지갑 SDK(White-label Wallet Software Development Kit)는 오미세고 네트워크에서 현금, 암호화폐, 카드, 포인트, 게임 크레딧 등의 지갑 간의 트랜잭션을 지원한다.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온라인 자산 교환이 필요한 사람들이 OMG 네트워크에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해준다. SDK는 디지털 지갑 서비스 공급자에게 표준화 된 기능을 제공하고, 많은 이용 케이스에 맞게 지불 솔루션을 향상, 추가 및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 편집 ]
탈중앙화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에서 모든 거래가 이뤄지고 관리가 된다.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들만이 거래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수수료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오미세고 플랫폼에서는 실질 통화와 암호화폐, 포인트 등이 모두 사용 가능하며 모든 이더리움 토큰과 모든 체인 연결이 가능해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 즉 달러 결제소에서 원화로 결제하거나, 비트코인 결제소에서 원화나 포인트로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이로써 다양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이더리움의 라이트닝 네트워크라고 불리는 레이든(Raiden), 하이드라체인, 골렘, 텐더민트, 코스모스 등과 협업하고 있다.
플라즈마 블록체인(Plasma Blockchain) (Plasma Blockchain)
플라즈마 [ 편집 ]
오미세고는 이더리움 관련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일환인 플라즈마 기술을 최초로 도입한 코인이다. 조셉 푼과 비탈릭 부테린이 공동 개발한 플라즈마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이므로 네트워크 보안을 보장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인 블록 처리 속도에 의한 지연 현상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비자(Visa)네트워크에 버금가는 순간처리량을 가능케 해줌으로써 결제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해줄 수 있다. 플라즈마가 작동하는 방식은 다수의 계산을 각 블록체인에서 연쇄적으로 수행하고, 결과를 취합하여 최종 머클 증명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보고하는 것이다.
텐더민트 합의 알고리즘 [ 편집 ]
텐더민트(Tendermint) 합의 알고리즘은 지분증명(PoS)에 비잔틴 장애허용(BFT: Byzantine Fault Tolerance)을 혼합한 BFT-PoS 알고리즘이다. 검증자(Validator)의 자산을 담보로 받기 때문에, 만일 검증자가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담보로 받은 지분을 몰수하는 페널티(Penalty)를 부과함으로써 Nothing at Stake 문제를 막을 수 있다. Nothing at Stake는 검증자들이 여러 체인에 참여를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여러 체인에 참여하는 것에 대한 페널티가 없어 하나의 체인으로 합의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문제가 있다. 게다가 네트워크 참여자들은 플라즈마 구조 내에서 누구나 노드의 악의적인 행동에 대한 증거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제출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페널티를 부과하여 보안성을 강화한다.[5] 향후, 위임지분증명(DPoS)의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청산소 [ 편집 ]
청산소(Clearinghouse)는 서로 다른 거래자들 간의 트랜잭션을 확인하는 보증인 역할을 한다. 하드포크로 블록체인이 분리되는 경우, 네트워크 혼란을 방지하며 트랜잭션의 신뢰성을 준다. 청산소는 게이트웨(Gateway) 역할을 수행하여 블록체인과 오미세고 블록체인을 연결한다. 그리고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ing network)를 적용하여 빠른 거래 처리가 가능하도록 한다.[5][7]
OMG 토큰 [ 편집 ]
OMG토큰은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의 지분(Stake) 역할이자 네트워크 내에서 사용되는 화폐이다. 초기에 개발된 오미세고는 텐더민트(Tendermint)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텐더민트 합의 알고리즘은 지분증명(PoS)에 비잔틴 장애허용(BFT: Byzantine Fault Tolerance)을 혼합한 BFT-PoS 알고리즘이다. 향후, 위임지분증명(DPoS)의 합의 알고리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OMG 토큰은 텐더민트에 참여하는 이들의 검증을 위해 사용되는 지분으로, OMG 토큰을 소유하는 것은 오미세고 블록체인 검증을 위한 권한을 구매하는 것이다.[5]
eWallets [ 편집 ]
오미세고는 대금지불을 지원하지만, 애초에 특정한 EPP(eWallet 지불 공급자) 내부의 지불 수단으로 디자인된 것은 아니다. 하나의 EPP에 대해서는 조직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으며, 조직화 문제는 주로 EPP들 사이에 발생한다. 그러나, EPP들 간의 트랜젝션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지불 활동은 블록체인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EPP로 하여금 오미세고 위에서의 토큰 발행을 가능하게 한다. 실물화폐(fiat)으로 표시된 화폐들을 플랫폼 상에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며, 어느 자산 집단이던지 표시가 가능하다. 또한 오미세고는 열린 시스템으로, 어느 누구든지 자산을 발행할 수 있지만, 개별적인 사용자들에 의존적이다. 대체적인 접근 방식은 ERC-20 토큰을 이더리움에 발행하는 것이며, 그것을 스마트 컨트랙트에 결합시키며, 오미세고 체인 상에서 처리하게 된다. 이러한 것은 기존의 ERC-200 토큰들에 대해서 오미세고 체인 상에서 처리하는 것과 유사한 접근방식이다. eWallet 플랫폼을 블록체인의 일부로 만들어냄으로써, 실물화폐 기반의 토큰을 분산화된 화폐 또는 OMG 블록체인의 프로토콜 토큰으로 변환할 수 있을 것이다.
eWallet 전송 제약사항 [ 편집 ]
토큰의 발행자로부터의 자격증명을 요구하는 전송 제약사항은 다른 발행된 토큰에 대해서, 발행자의 정책에 따라 사용될 수 있다. EPP는 자격증명에 서명하기 전에 KYC유효화를 요청할 수도 있다. 전송의 제약사항에는 자격증명의 보유자에게로의 전송만을 허용하는 것, flow 통제(flow tkd에서의 계정당 전송의 제한 / 해당 특정 발행 토큰에 대한 최대 계정 잔액 제한)이 있다. 토큰마다 제한사항의 적용 여부는 다르며, 특히 암호화폐에도 이러한 제한사항은 적용되지 않는다. 오로지 라이센스를 검사하고, 발행된 토큰의 규칙을 지켰는지 확인하는 것은 개별적인 EPP의 역할이다. [8]
한계 [ 편집 ]
오미세고의 네트워크는 열린 네트워크이다. 정확한 거래 활동이 분산화된 거래를 요구하는 것은 필수적인데 이는 참가/입찰에 대해서도 궁극적으로 대중화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암호 작성술은 SNARKS를 통해 가능하다. 하지만 SNARKS는 현재 너무 느리고, 대량의 트레이딩 네트워크에서는 고거래량 트레이딩 네트워크에 대해 너무 많은 자료를 요구한다. 현재 성능과 속도를 최적화하는 중이다. [9]
전망 [ 편집 ]
오미세고는 동남아시아를 기반으로 전자지갑, 결제 솔루션 사업 영역을 구체적으로 확장하고 있고 알리페이, 맥도날드 등의 글로벌 기업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오미세고는 이더리움 재단과 지속적으로 플라즈마를 비롯한 공동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탈릭 부테린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는 오픈소스 지갑 SDK가 공개되었으며 이는 공식 발표한 로드맵대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어 주목할 만 하지만 e-wallet이 아직 베타버전이고, 탈중앙화된 전자지갑 및 결제 솔루션이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상당 수 진행되고 있어 오미세고 SDK가 정식 출시될 때까지는 오미세고의 횡보를 좀 더 지켜 봐야할 것이다. 향후 오미세고 블록체인의 확장을 통해 금융소외계층 없이 전 세계 누구나 결제 및 각종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기에 전망이 밝다.
향후계획 [ 편집 ]
오미세고는 MVL와 협력하여 기존 산업의 혁신과 탈 중화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사례를 대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미세고는 타다와 향후 타다 플랫폼 결제를 위한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타다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오미세고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시스템 OMG 네트워크에 기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미세고는 OMG 네트워크 적용 사례를 증명하고 엠블은 타다 데이터 검증 과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0]
평가 [ 편집 ]
오미세고는 이미 맥도날드와의 파트너십을 이끌어 냈으며 현재 태국 지불거래의 60%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플라즈마 프래임 워크가 구현될 경우 오미세고 네트워크에 대한 결제기관의 대규모 투자를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탈릭은 오미세고를 통해 이더리움이 구현하는 핵심기술을 적용했으며 실제로 서울 이더리움 밋업에서 자신의 시간을 상당 부분 할애해 오미세고에 정성을 쏟았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의 인식과 달리 오미세고는 동남아 코인이 아니며 실제 플라즈마가 제대로 구현될 경우 SBI를 통해 바로 일본에서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네오가 중국의 이더리움으로 현재 가격상승을 이루는 것을 비춰볼 때 그의 경쟁자인 퀀텀과 오미세고도 조만간 재평가될 것을 기대해본다.[11]
로드맵 [ 편집 ]
2017년 2분기: 오미세고는 ICO 2,500 만 달러를 모금
2017년 3분기: DEX 인프라 구축, 텐더민트 DEX (Honte), 코스모스 DEX구축
2018년 1분기: eWallet 공급자용 서버 및 클라이언트 SDK구축(eWallet SDK 1.0)
2018년 2분기: OMG 코인 투자자 모집
2018년 3분기: 하이브리드 PoS(Proof-of-Stake) 구조 테스트
2018년 4분기: 플라즈마 덱스(Plasma DEX) 기술 도입 [12]
각주 [ 편집 ]
참고자료 [ 편집 ]
영어
한국어
같이 보기 [ 편집 ]
OMG Network (OMG) 가격, 차트, 시가총액
OMG 네트워크는 무엇인가요?
원래 OmiseGo로 알려졌던 OMG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위해 구축된 비수탁형 네트워크로 레이어-2 규모의 스케일링 솔루션입니다. 이더리움 스케일링 솔루션인 OMG 네트워크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직접 거래할 때보다 훨씬 빠르고 저렴하게 ETH와 ERC20 토큰을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네트워크는 MoreViable Plasma라고 불리는 새로운 스케일링 솔루션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솔루션은 곁사슬 구조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트랜잭션을 일괄적 배치로 그룹화하며, 이는 이더리움 루트 체인상의 단일 트랜잭션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OMG 네트워크에 따르면, 현재 이용 가능한 10~14 tps의 이더리움 1.0 대신, 이 기술은 이더리움을 초당 수천 개의 트랜잭션(TPS)으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네트워크는 OMG 유틸리티 토큰에 의해 움직이고, OMG 유틸리티 토큰은 OMG 네트워크상의 요금에 대한 지불 방법 중 하나로 사용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보상을 받는 대가로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OMG 네트워크의 설립자는 누구인가요?
OMG 네트워크는 현재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50여 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팀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회사는 태국 출신의 반자 채티카바니(Vansa Chatikavanij)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오미세 홀딩스(Omise Holdings)로 알려졌던 태국에 기반을 둔 핀테크 회사인 SYNQA의 자회사로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반자 채티카바니는 프로젝터의 창시자로서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지구 및 환경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해 OMG 네트워크(당시 OmiseGo)를 설립하기에 앞서 국제금융공사(IFC)와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등 유수의 금융기관에서 컨설팅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회사에서 2019년까지 이사 역할을 맡았으며, 그 이후 CEO로 승진하여 현재까지도 역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웨이 테크놀로지스(Huawei Technologies)에서 블록체인 R&D 전략을 총괄했던 스티븐 맥나마라(Stephen McNamara)가 OMG 네트워크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이며,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이자 컨설턴트인 카시마 탄피피차이 (Kasima Tharnpipitchai)가 최고기술책임자(CTO)입니다.
OMG 네트워크는 어떤 점에서 특별한가요?
OMG 네트워크는 주류 기업들이 제품과 애플리케이션을 네트워크상에서 구축하는 것을 고려하기 전에 이더리움의 상당한 속도와 비용 장벽이 극복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OMG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을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 및 프로젝트에 이더리움을 보다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고 동시에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구축되었습니다. OMG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플라즈마 기반의 사이드체인 솔루션으로 이를 달성합니다. 이 솔루션은 이더리움에 비해 전력 사용량을 최대 99% 절감하고 3분의 2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기본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의해 자산이 유지되는 것을 보장합니다.
플랫폼 자체는 2017년 초기 코인 공개(ICO) 중에 확보한 2500만 달러의 자금으로 지원됩니다. 또한 OMG 네트워크의 모회사인 SYNQA는 최근에도 시리즈 C 자금으로 8천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및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을 포함한 몇몇 주요 투자 회사들에 의해 지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관련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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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스마트 계약 가능 블록 체인인 Polkadot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CoinMarketCap Alexandria에서 Ethereum 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CoinMarketCap 블로그에서 시장 최신 정보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현재 유통되고 있는 OMG 코인은 몇 개인가요?
대부분의 암호화폐 와 마찬가지로 OMG 네트워크 토큰은 최대 공급량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최대 공급량은 정확히 140,245,398개로 설정되어 있고, 이 숫자를 넘어서는 증가하지 못합니다. 다른 암호화폐와는 달리, 이미 이 공급량을 충족하는 양의 코인이 주조되었고 대부분이 활발히 유통되고 있습니다.
전체 공급 물량 중 65.1%가 투자자에게 배분되고, 5%는 에어드롭으로, 29.9%는 프로젝트와 팀에서 보유합니다. 이 29.9% 중에서 20%는 향후 개발 및 네트워크 유효성 검증을 위한 OMG 네트워크 예비 스마트 계약에 잠겨 있으며, 나머지 9.9%는 창립팀을 위해 보유됩니다.
OMG 보유고와 팀 할당량 모두 1년 동안은 잠겨 있으나 이제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OMG 네트워크는 어떻게 보안을 유지하나요?
OMG 네트워크 메인넷은 결국 지분증명(POS) 컨센서스 시스템으로 이동함으로써 사용자가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때까지, OMG 네트워크 차일드 체인(child chain)은 권한증명(PoA) 컨센서스 메커니즘에 의해 보호되며, 이는 기본적으로 OMG 네트워크 자체에 의해 제어되는 단순화된 지분증명의 유형입니다. 본질적으로 정직함을 유지하여 그 명성을 관리합니다.
OMG 네트워크는 준비되는 대로 곧 지분증명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OMG 보유자들은 유효성 검증기에 대한 지분을 위임하여 네트워크의 성공 및 보안에 대한 이해 당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OMG 네트워크 토큰은 어디에서 구입하나요?
OMG 토큰은 고도로 유동적이며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 및 바이낸스(Binance)와 같은 상위 10개 교환소를 포함한 200여 개의 서로 다른 교환소 플랫폼에서 구입하거나 거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거래쌍은 OMG/USDT, OMG/BTC및 OMG/ETH 등 입니다.
OMG는 또한 미국 달러(USD), 유로(EUR) 및 영국 파운드(GBP)를 포함하여 여러 다른 실제 통화로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법정화폐로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려면 여기에서 간단한 안내서를 읽어 보세요.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 오미세고, 차트 분석하기
오미세고는 이미 2017년 ICO를 진행하고 그 해 거래소에 상장돼 탄생 이후 꽤 시간이 지난 코인인데요. 그 동안 여러 번의 리브랜딩을 거쳐 왔습니다. 처음 ICO를 진행할 당시 오미세고는 탈중앙화 금융서비스를 위한 블록체인을 표방했습니다. 오미세고 토큰을 발행한 오미세고는 태국의 결제 서비스 기업 오미세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입니다. 이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오미세를 등에 업고,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은행 서비스를 대중화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었죠. 특히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이 많은 동남아에 은행이 없어도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의 ‘unbanked the banked’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개발 진행은 더뎠습니다. 그 사이 전통적인 은행들과 결제 서비스 기업들이 자체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기도 했죠. 이런 이유로 오미세고 가격은 2019년 1달러 미만에 내려앉아 있었는데요.
지난해 레이어2 솔루션 ‘OMG 네트워크’로 새출발…부테린도 언급
고전하던 오미세고가 2020년 OMG 네트워크로 리브랜딩합니다. 오미세에서 완전히 분리되고 새로운 CEO를 영입했습니다. 탈중앙화 p2p 금융 서비스라는 초기의 다소 단순한 성격에서 나아가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을 위한 메인넷을 만들겠다고 선언합니다.
레이어2 솔루션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이더리움의 가스비, 정말 악명이 높습니다. 이더리움 가스 스테이션에서 10월 6일 오후 1시 50분 기준으로 봤을 때 빠른 거래를 위해서 위해선 수수료로만 약 10달러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가스비가 높아지는 이유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처리하고 싶은 이용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거래 처리 속도가 느려졌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기입한 수수료가 높을수록 거래가 빠르게 처리되기 때문에 수수료를 경쟁적으로 올려버리는 현상이 생긴 것이죠. 악명 높은 이더리움 가스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8월 실행됐던 EIP-1559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잠잠해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개발자들은 이더리움의 느린 처리 속도와 높은 거래 수수료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고안했는데요. 그게 바로 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메인 이더리움 체인 밖에서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체인을 만들어내는 것이죠. 여기서 거래를 처리하고 검증해서 만든 블록을 이더리움 메인 체인에 가져가 이어 붙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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