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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약사보조는 어떤가요? 시골지역에서 일자리 경쟁이 치열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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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 파머 시 테크니션 Top Answer Update
“약사 보조하는 전문직이에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 강사 벤자민 송씨. Article author: www.koreadaily.com; Reviews from users: 35526 ⭐ Rat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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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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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보조하는 전문직이에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 강사 …
“약사 보조하는 전문직이에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 강사 벤자민 송씨. “자격증 가지고 안정된 전문직 일하세요.” 14일부터 약사보조사 자격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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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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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8 파머 시 테크니션 Quick Answer
“약사 보조하는 전문직이에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 강사 벤자민 송씨 · [새댁일기#77] 저 다시 공부시작해요! · MissyUSA.com · [밤브]밤무대_브라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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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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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일기#77] 저 다시 공부시작해요! – Steemit
제가 공부할 것은 파머시테크니션(Pharmacy Technician). 이라고 불리우는 약국보조사 공부랍니다. 한국에도 이 자격증이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frff.jpg …
Source: steemit.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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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보조사 어떤가요?(아시는분의 도움 절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약국은 어는 정도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 것 같애요. 하는 이야기들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죠. 저는 테크니션 시험보려고 공부하다 …
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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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retail) 약국 첫 경험
학교 다니면서 약국 근무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하므로, 지난 8월, 학기 시작 직전에 테크니션 자격증을 땄었고, 그 이후 일자리를 알아보기 …
Source: jeongeunson.wordpress.com
Date Published: 4/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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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머 시 테크니션
- Author: 미국 처방전 US 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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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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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 파머 시 테크니션 Top Answer Update
미국 약사보조의 현실과 시골에서의 가능성 | 고민상담
미국 약사보조의 현실과 시골에서의 가능성 | 고민상담
“약사 보조하는 전문직이에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 강사 벤자민 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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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보조하는 전문직이에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 강사 벤자민 송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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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일기#77] 저 다시 공부시작해요! — SteemitArticle author: steem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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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새댁일기#77] 저 다시 공부시작해요! — Steemit 제가 공부할 것은 파머시테크니션(Pharmacy Technician). 이라고 불리우는 약국보조사 공부랍니다. 한국에도 이 자격증이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frff.jpg … 안녕하세요 @indygu2015(인디구)예요! 잠시 인디구의 옛날이야기를 꺼내보자면… 남편 하나 보고 미국으로 들어올 때 참 만감이 교차 했어요. 미국에가서 산다는 생각에 마냥 설레이기도… by indygu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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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retail) 약국 첫 경험 | jeongeu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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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리테일(retail) 약국 첫 경험 | jeongeunson 학교 다니면서 약국 근무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하므로, 지난 8월, 학기 시작 직전에 테크니션 자격증을 땄었고, 그 이후 일자리를 알아보기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리테일(retail) 약국 첫 경험 | jeongeunson 학교 다니면서 약국 근무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매우 중요하므로, 지난 8월, 학기 시작 직전에 테크니션 자격증을 땄었고, 그 이후 일자리를 알아보기 … 지난 7월을 마지막으로, 무려 5개월만의 새 포스팅이다. 다시 한번 블로그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임을 깨달으며,,, 방치해둔 블로그에도 가뭄에 콩나듯 들러준 이름 모를 방문객들에게도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전합니다.^__^ 2학년 1학기 마지막 블럭을 유독 힘들게 마무리했기에, 그간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회고를 차분히 하고 싶지만.. 그 보다 당장 쓰고 싶은 주제가 있었으니 바로 드디어 ‘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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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retail) 약국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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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retail) 약국 첫 경험 | jeongeu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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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 “외래 환자” 약국에서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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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미국 병원 “외래 환자” 약국에서 일하기 매일 매일 새로운 테크니션(pharmacy techinician, 약사님들을 도와 손님 맞이, 계산, 보험 관련 일, 처방전에 맞는 약을 선반에서 가져오는 일 등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미국 병원 “외래 환자” 약국에서 일하기 매일 매일 새로운 테크니션(pharmacy techinician, 약사님들을 도와 손님 맞이, 계산, 보험 관련 일, 처방전에 맞는 약을 선반에서 가져오는 일 등을 … Outpatient을 외래환자 라고 번역 하는게 맞나? | 새로운 로테이션이 시작된 지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다. 어느 로테이션이든 첫 1주동안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랴, 새로운 프리셉터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랴 몸과 정신이 조금 더 피로해지기 쉬운 기간이다. 새로 시작한 로테이션이 “동네 약국 community” 로테이션이면 더말 할 것도 없다. 지난 1주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로테이션 끝나고 집에 와 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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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 “외래 환자” 약국에서 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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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의약품 판매제도와 약국보조원 제도 실태 < 뉴스 < 약사·약국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의약통신 Article author: www.kmpnews.co.kr Reviews from users: 32883 Ratings Ratings Top rated: 3.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외국의 의약품 판매제도와 약국보조원 제도 실태 < 뉴스 < 약사·약국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의약통신 미국의 파머시 테크니션은 처방전에 따라 의약품 진열장에서의 픽킹 및 조제, 투약병 포장, 라벨 작성은 물론 무균실제제까지 조제한다. 또 리필처방전에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외국의 의약품 판매제도와 약국보조원 제도 실태 < 뉴스 < 약사·약국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의약통신 미국의 파머시 테크니션은 처방전에 따라 의약품 진열장에서의 픽킹 및 조제, 투약병 포장, 라벨 작성은 물론 무균실제제까지 조제한다. 또 리필처방전에 ... 최근 약국보조원제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지난 호에 이어 이번호에도 선진국의 ‘약국보조원제도’ 운영 실태를 요약하여 보도한다. 의료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그리고 최근 새로운 개혁 제도를 만들고 있는 일본 등 6개국의 현황을 소개한다. 약국보조원제도는 그 나라의 의의약품 판매제도나 약품 분류방식, 의료보험제도, 의료제공체계, 경제사회적 환경, 역사적 배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의약품 분류방식은 미국과 프랑스가 2분류방식(처방전 의약품, 비처방전의약품), 영국, 독일(처방전의약품, 약국판매의약품, 자유판매의약품) 및 일본(의료용의약품, 일반용의약품, 의약부외품)이 3분류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호주는 4분류방식(처방전의약품, 약국약사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외국의 의약품 판매제도와 약국보조원 제도 실태 < 뉴스 < 약사·약국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의약통신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1111.com.vn/ko/blog. “약사 보조하는 전문직이에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 강사 벤자민 송씨 “약사 보조하는 전문직이에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 강사 벤자민 송씨 “자격증 가지고 안정된 전문직 일하세요.”14일부터 약사보조사 자격증(Pharmacy Technician Certification) 시험 대비반이 중앙일보 중앙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약사보조사는 약사의 감독 아래 처방전을 가져온 환자를 도와주고 조제 보조 환자정보 기록 보험청구 양식 작성 약품 재고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일을 한다. 일하는 곳은 병원 CVS 라이트에이드 등 체인 약국 개인 약국 정부기관 약국 등 다양하다.약사보조사 자격증 시험 대비반 강사는 벤자민 송(사진)씨.10년동안 약사보조사로 일했고 3년째 약사보조사 자격증 시험 강사를 하고 있는 송씨는 약대를 다니다가 휴학하고 병원 체인 약국 등에서 약사보조사로 일하며 자격증 시험반에서 강의해 왔다.송씨는 “가르치는 학생이 자격증을 가지고 찾아오면 세상에 더 이상 부러울게 없었다”며 약사보조사를 그만 두고 전문 강사로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송씨가 지금까지 약사보조사 시험을 친 횟수는 5번. 그는 “자격증을 받은 후 2년에 한번씩 갱신하면 되지만 시험 유형을 알아야 실전에 대비할 수 있어 2년마다 시험을 봤다”고 말했다.약사보조사에 대해 그는 “짧은 기간에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배우고 전문적인 일을 찾을 수 있다”며 “평균 시간당 15달러부터 받는다”고 말했다.이제까지 중앙 교육 문화센터 약사보조사 자격증 시험 대비반에서 송씨에게 공부한 사람은 28명. 그중 13명이 합격했고 2명은 약대에서 공부하고 있다.송씨는 “짧은 시간에 전문직을 찾는 나이든 분들에게도 좋지만 약대나 의대 등 의료계에서 막연히 공부하기를 원하는 젊은층도 한 번 공부하면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이 강좌에서는 총 3개월간 의학 전문 용어 약에 대한 이해와 응용법 신체 부위와 질병 처방전 작성 및 해독법 등을 다룬다. 1주일에 한 번 4시간씩 3개월 과정이 끝나도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받을 때까지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자격증 시험은 고졸 이상의 합법적인 신분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한 객관식 90문항이다. 약사보조 재고관리 약국운영의 총 3부분이 900점 만점으로 65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송씨는 “현재 캘리포니아 약사보조사 자격증으로 일하고 있지만 2015년부터는 캘리포니아 약사보조사 자격증과 내셔널 약사보조사 자격증이 같이 필요하다”며 “현재 강의하는 이 시험대비반은 내셔널 약사보조사 자격증 시험대비반이라 나중에 다시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송씨는 내셔널 약사보조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가져오면 캘리포니아 약사보조사 자격증 신청도 도와주고 있다.▷문의: (213)368-2545/2546글ㆍ사진=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병원 “외래 환자” 약국에서 일하기 새로운 로테이션이 시작된 지도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다. 어느 로테이션이든 첫 1주동안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랴, 새로운 프리셉터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랴 몸과 정신이 조금 더 피로해지기 쉬운 기간이다. 새로 시작한 로테이션이 “동네 약국 community” 로테이션이면 더말 할 것도 없다. 지난 1주일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로테이션 끝나고 집에 와 아기와 재우다가 하루도 안빼고 매일매일 같이 잠에 들곤 했다. “동네 약국” 로테이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CVS, Walgreens 같은 큰 체인점에서 할 수도 있고 (retails), 자영업으로 약국 차리신 약사님을 도와서 할 수도 있고 (independent pharmacy), 또 병원의 “외래 환자 outpatient” 약국에서 할 수도 있다. 큰 체인점에서 하는 건 1학년때에도 학기중에 1주 4일, 하루 5시간씩 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자영업 약국이나 외래환자 약국을 우선순위로 랭크 했었다. 그 결과, 집에서 10분 떨어진 거리에 있는 한 병원의 외래 환자 약국에서 로테이션을 하게 되었다. 매일매일 아침 9시 30분까지 출근해서 저녁 6시에 일이 끝난다. 점심은 1시간으로 넉넉히 주는 편이고 그래서 사실상 하루에 7.5시간씩 일 하는 것이다. (점심을 30분만 주는 로테이션 장소들도 많다고 한다. 또, 보통 다른 로테이션 장소들에서 하루에 일하는 시간은 8시간 정도.) 일단, 큰 체인점의 약국에서랑 할때는 정말 딴판이다. 이 병원에는 총 4개의 “외래 환자” 약국이 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일하는 이 약국은 유일하게 24시간동안 연다고 한다. 첫 날엔 너무도 빠른 일의 흐름에 멘붕이었었는데,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진다 싶더니 이제 금요일쯤 되자 제법 여유가 조금 생긴것 같기도 하다. 매일 매일 새로운 테크니션(pharmacy techinician, 약사님들을 도와 손님 맞이, 계산, 보험 관련 일, 처방전에 맞는 약을 선반에서 가져오는 일 등을 하는 사람)들도 만나고, 새로운 약사님들도 만나고 (어림 잡아 7-9명의 다른 약사님들이 일을 하는 것 같다), 또 매일매일 새로운 손님들도 만났다. 한 테크니션의 말에 따르면 이 약국에서만 하루에 1,200개 이상의 처방전이 들어온다고 한다. (병원에 붙어 있는 약국이다 보니 병원에 있는 의사 오피스에서 오는 처방전 약들이 어마어마 하다. 이런 처방전들도 outpatient [외래환자?] 로 쳐지는데, 이에 상응하는 inpatient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이다.) 여러 좋은 약사님들을 많이 만났는데, 지난 1주 동안 제일 인상 깊었던 약사님은 우리 학교 출신의 약사님 한분이시다. 이 병원이 좀 빡세기로 유명한 병원이라 다른 모든 약사님 모두 열심히 일하시는 티가 팍팍 나지만, 이 약사님은 특히나 더 무슨 일이든 꼼꼼히 처리 하시고 학교에서 배운 방식 그대로, 말그대로 교과서적인 본보기를 모범적으로 잘 보여주시는 약사님이시다. 또 나에게도 크고 작은 피드백을 시시때때로 주시며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더 잘할것은 없는지 늘 알려주신다. 일하는 동안 나의 주 임무는 1. 약 찾아가는 환자분들께 각 약에 대한 특징과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는 카운슬링, 또 2. 처방전에 관한 크고 작은 문제들을 처리하는 해결사 역할 이다. 테크니션들이 처리 할수 있는 보험 관련된 문제들이 아닌, 처방전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문제들은 약사나 약사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는 인턴 학생들만이 처리할수 있다. 자주 만나는 문제들로는 악필 의사들의 투약 지시를 전화로 다시 재 확인 받는 것 부터 해서, 환자들이 필요로 하는 약의 처방전에 리필이 없으면 의사들이나 간호사들에게 전화해서 리필 받기, 노인 환자분들께 위험한 약이 처방되었으면 의사에게 전화해서 알려주기 등 가지각색의 일들을 처리 한다. 아직 1주일밖에 안지났지만, 지난 1주일간 하루하루 많이 배우고 조금씩 더 익숙해졌다는 것을 매일매일 피부로 느꼈다. 앞으로 남은 5주간 얼마나 더 많이 배우고 예비 약사로서 배워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외국의 의약품 판매제도와 약국보조원 제도 실태 최근 약국보조원제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본지는 지난 호에 이어 이번호에도 선진국의 ‘약국보조원제도’ 운영 실태를 요약하여 보도한다. 의료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그리고 최근 새로운 개혁 제도를 만들고 있는 일본 등 6개국의 현황을 소개한다. 약국보조원제도는 그 나라의 의의약품 판매제도나 약품 분류방식, 의료보험제도, 의료제공체계, 경제사회적 환경, 역사적 배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의약품 분류방식은 미국과 프랑스가 2분류방식(처방전 의약품, 비처방전의약품), 영국, 독일(처방전의약품, 약국판매의약품, 자유판매의약품) 및 일본(의료용의약품, 일반용의약품, 의약부외품)이 3분류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호주는 4분류방식(처방전의약품, 약국약사판매의약품, 약국판매의약품, 자유판매의약품)를 취하고 있다. 약국보조원은 모든 나라가 전문자격을 소지한 보조원을 배치하고 있다. 미국(파머시 테크니션), 영국(약제기사(技師), 약제조수(助手), 약국조수), 프랑스(조제조수), 독일(약제조수, 관리자), 호주(조제주소, 약국조수) 등 모두가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양성하고, 면허시험을 거쳐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일본은 오는 6월1일부터 ‘등록판매자’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 전문자격 보조원의 양성은 국가마다, 또는 주(州)마다 다양하다. 미국의 파머시 테크니션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5년간 약국근무 후 지방자치단체의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방법과 테크니션을 양성하는 2년제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자격시험을 응시하는 2가지 방법이 있다. 2년제 전문대학은 현재 미국 전역에 120개교가 있다. 이들에게는 ‘CPhT’ 라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이 부여된다. 독일은 3년제 직업학교를 졸업(1년은 약국 실무실습)하고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시험에 합격하면 약제조수 자격을 취득하는 방법과 역시 3년간 직업학교(1년은 실무실습)에서 교육을 받고 드로게리협회에서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하면 드로게리 개설 및 관리 자격증을 얻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파머시 어시스턴트라고 부르는 이들은 영국(약제기사, 조제조수, 약국조수), 프랑스(조제조수)를 비롯하여 네덜란드, 스위스 등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 비슷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호주는 조제조수와 약국조수 제도가 있으며 약국경영자 단체가 실시하는 상품지식, 판매기법, 고객과의 관계 구축 등 커리큘럼을 이수하고 일정 시험 거쳐 자격을 취득한다. 약국보조원의 업무 영역도 국가마다 다양하다. 미국의 파머시 테크니션은 처방전에 따라 의약품 진열장에서의 픽킹 및 조제, 투약병 포장, 라벨 작성은 물론 무균실제제까지 조제한다. 또 리필처방전에 대한 조제와 약국관리, 보험 처리 등 약국업무 전반을 직접 시행하는 폭넓은 업무 영역을 가지고 있다. 영국의 약제기사는 의약품의 조제는 물론 간단한 의약품의 사용방법 설명, 의약품의 품질 및 재고관리 업무 등을 맡고 있으며, 조제조수는 간단한 조제업무 보조, 그리고 약국조수는 약사의 감독 하에 약국판매의약품 대면 판매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프랑스의 조제조수는 처방전의약품과 비처방전임의의약품을 약사의 대면판매 시 약사의 지시 하에 환자에게 교부하는 업무를 할 수 있다. 호주도 조제조수는 약사의 감독 하에 처방전의약품의 대면판매 및 약국판매의약품의 대면판매 업무를 담당하며, 약국조수는 약국판매의약품의 대면 판매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일본은 2006년 일반의약품을 부작용 리스크에 따라 제1류, 제2류, 제3류 등으로 3분류했으며, 이들 의약품의 판매 인력으로 ‘등록판매자’ 라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2009년 6월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 2008년 8월, 12월 2차례 시험을 거쳐 약 6만1000명 배출. 제1류 의약품은 약국에서 약사만이 판매할 수 있으며 문서에 의한 복약지도를 의무화하고 있다. 제2류 의약품은 약사와 등록판매자가 동시에 판매할 수 있으며 반드시 복약지도가 필요하고 환자의 요구 시 문서복약지도서를 발행한다. 제3류 의약품은 약사와 등록판매자가 동시에 판매할 수 있다. 등록판매자는 약국에 근무하기도 하고, 편의점 등에서 이들을 고용할 경우 2류, 3류 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다. 또 등록판매자 본인이 직접 개업을 하여 2류, 3류 의약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일본이 이 같은 제도를 만든 것은 현재 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되어 있는 약국 및 약종상 판매업, 배치판매업 등에서 비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많아 이를 전문자격자로 대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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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보조하는 전문직이에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 강사 벤자민 송씨
“약사 보조하는 전문직이에요” ‘파머시 테크니션 자격증’ 강사 벤자민 송씨
“자격증 가지고 안정된 전문직 일하세요.”14일부터 약사보조사 자격증(Pharmacy Technician Certification) 시험 대비반이 중앙일보 중앙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약사보조사는 약사의 감독 아래 처방전을 가져온 환자를 도와주고 조제 보조 환자정보 기록 보험청구 양식 작성 약품 재고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일을 한다. 일하는 곳은 병원 CVS 라이트에이드 등 체인 약국 개인 약국 정부기관 약국 등 다양하다.약사보조사 자격증 시험 대비반 강사는 벤자민 송(사진)씨.10년동안 약사보조사로 일했고 3년째 약사보조사 자격증 시험 강사를 하고 있는 송씨는 약대를 다니다가 휴학하고 병원 체인 약국 등에서 약사보조사로 일하며 자격증 시험반에서 강의해 왔다.송씨는 “가르치는 학생이 자격증을 가지고 찾아오면 세상에 더 이상 부러울게 없었다”며 약사보조사를 그만 두고 전문 강사로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송씨가 지금까지 약사보조사 시험을 친 횟수는 5번. 그는 “자격증을 받은 후 2년에 한번씩 갱신하면 되지만 시험 유형을 알아야 실전에 대비할 수 있어 2년마다 시험을 봤다”고 말했다.약사보조사에 대해 그는 “짧은 기간에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배우고 전문적인 일을 찾을 수 있다”며 “평균 시간당 15달러부터 받는다”고 말했다.이제까지 중앙 교육 문화센터 약사보조사 자격증 시험 대비반에서 송씨에게 공부한 사람은 28명. 그중 13명이 합격했고 2명은 약대에서 공부하고 있다.송씨는 “짧은 시간에 전문직을 찾는 나이든 분들에게도 좋지만 약대나 의대 등 의료계에서 막연히 공부하기를 원하는 젊은층도 한 번 공부하면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이 강좌에서는 총 3개월간 의학 전문 용어 약에 대한 이해와 응용법 신체 부위와 질병 처방전 작성 및 해독법 등을 다룬다. 1주일에 한 번 4시간씩 3개월 과정이 끝나도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받을 때까지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자격증 시험은 고졸 이상의 합법적인 신분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한 객관식 90문항이다. 약사보조 재고관리 약국운영의 총 3부분이 900점 만점으로 65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송씨는 “현재 캘리포니아 약사보조사 자격증으로 일하고 있지만 2015년부터는 캘리포니아 약사보조사 자격증과 내셔널 약사보조사 자격증이 같이 필요하다”며 “현재 강의하는 이 시험대비반은 내셔널 약사보조사 자격증 시험대비반이라 나중에 다시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송씨는 내셔널 약사보조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가져오면 캘리포니아 약사보조사 자격증 신청도 도와주고 있다.▷문의: (213)368-2545/2546글ㆍ사진=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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