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 순위 | 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빠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판타지 소설 순위 – 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you.maxfit.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you.maxfit.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판충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76,198회 및 좋아요 809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판타지 소설 순위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 판타지 소설 순위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아래는 리뷰영상 링크와 소설연재 플렛폼입니다!

메모라이즈
https://www.youtube.com/watch?v=NLzX-p0UXfs
조아라에서 19금 버전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에서 19금 삭제 15금 버전을 보실수 있습니다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https://www.youtube.com/watch?v=VUUBtpVFg9Y\u0026t=44s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이차원 용병
https://www.youtube.com/watch?v=_8YFjnkkkHw\u0026t=84s
카카오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아이작
https://www.youtube.com/watch?v=zGooe6uoOBM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편당 연재 + e북
문피아에서는 e북 버전만 보실수 있습니다
마왕군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1PrzrE42Hs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킬 더 드래곤
https://www.youtube.com/watch?v=BURZlDgXQBc\u0026t=221s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바바리안 퀘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5WQ6IQulGYM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마법소녀 아저씨
https://www.youtube.com/watch?v=VHIEU3031qI
카카오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괴담동아리
https://www.youtube.com/watch?v=NuA1qbJDtDM\u0026t=121s
카카오페이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리뷰 영상 없음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0:00 시작전
0:24 10위
0:56 9위
1:37 8위
2:08 7위
2:39 6위
3:23 5위
3:55 4위
4:22 3위
5:00 2위
5:24 1위
6:08 영상을 마치며

판타지 소설 순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무협 및 판타지 웹소설 272편 순위 & 추천 (완결작) – Blackdiary

개인적인 기준으로 정리하는 무협 및 판타지 웹소설 순위. 순위 집계 대상은 일명 양산형 판타지 소설로 불리는, 도서 대여점 인터넷 소설 플랫폼의 주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lackdiary.tistory.com

Date Published: 12/27/2022

View: 4796

TOP 10 판타지 소설 추천 (2022 순위) – 탑 팁 Korea

판타지 소설 추천, 순위 모음 Top 10 · 1. 룬의 아이들 · 2. 하얀 늑대들 · 3.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 4. SKT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 5. 나 혼자만 …

+ 여기에 표시

Source: toptip.co.kr

Date Published: 12/2/2022

View: 855

먼치킨 판타지 웹소설 추천 50가지 – 세계관+스토리가 탄탄한 …

먼치킨 판타지 웹소설 추천 50가지 – 세계관+스토리가 탄탄한 소설! · 1. 내행운은 만렙이다 · 2.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 3. 나 혼자 소드 마스터 · 4. 악당 …

+ 여기에 표시

Source: dreaminfo.tistory.com

Date Published: 1/26/2022

View: 6317

2022 판타지 소설 추천 TOP 20 – 지플릭스

2022 판타지 소설 추천 TOP 20 · 1. 장침 먹는 깡촌 명의 · 2.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 3. 영광의 해일로 · 4. 블랙기업조선 · 5. 천재 흑마법사 · 6. 홍등가의 …

+ 여기에 표시

Source: gflix.kr

Date Published: 10/10/2022

View: 4645

판타지 웹소설 추천 (3) 평점 9점대 손에 꼽는 작품 정리 – 시루토리

판타지 웹소설 추천 (3) · 1. SSS급 죽어야 사는 헌터 – 신노아 (네이버 평점 9.50) /퓨전 판타지. 죽사헌 표지 · 2. 조선, 혁명의 시대 – 태사령 (네이버 …

+ 여기에 보기

Source: silutoly.tistory.com

Date Published: 10/9/2022

View: 5014

재미있다고 소문난 판타지 소설 추천 – 브런치

재미있다고 소문난 판타지 소설 추천 · 드래곤 라자 · 룬의 아이들 · 퇴마록 · 바람의 마도사 · 눈물을 마시는 새 · 하얀 로냐프 강 · 묵향 · 세월의 돌.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4/2022

View: 4312

2019년 판갤이 선정한 판타지소설 등급표+제 개인적 리뷰추가

일단은 공지로 설정은 해두지만 좀 그러시다는 댓글있으면 내릴게요.. 추천 18 비추천 0. 목록 신고. 댓글 32개 …

+ 더 읽기

Source: tgd.kr

Date Published: 11/25/2022

View: 1069

내가 읽어 본 최고의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 – SUNMAX

판타지 웹소설 추천 BEST 10 소개 · 1. 전지적 독자 시점 · 2. 그린 스킨 · 3. 칼든 자들의 도시 · 4. 나 혼자만 레벨업 · 5. 던전 디펜스 · 6. 나노 마신 · 7.

+ 여기를 클릭

Source: sunmax.tistory.com

Date Published: 10/14/2021

View: 103

판타지 먼치킨 웹소설 추천 TOP 9, 재밌는 작품들로 엄선

1. 검술명가의 막내아들 · 2. 나는 될놈이다. · 3. 나 혼자 레벨업 · 4.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 5. 메모라이즈 · 6.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7. 오버 …

+ 더 읽기

Source: alvine.tistory.com

Date Published: 2/3/2021

View: 6431

웹소설 추천 인생작품들만 모아봤습니다.. 장르별 웹소설 TOP20 …

현대인이었던 주인공이 판타지 세계 내에서 방랑기사의 신분으로 환생하여 모험을 다니는 소설인데요,. 검증된 기성 작가답게 술술 넘어가는 필력과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kikkik234.tistory.com

Date Published: 5/6/2021

View: 807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판타지 소설 순위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판타지 소설 순위

  • Author: 판충
  • Views: 조회수 76,198회
  • Likes: 좋아요 809개
  • Date Published: 2022. 1.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td73oDOu-g

TOP 10 판타지 소설 추천 (2022 순위)

여러분 소설 좋아하세요?

로맨스, 스릴러, 판타지, 역사, 무협 소설 등 그 장르도 다양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 푹 빠져본 적이 있을 판타지 소설을 추천할까 해요.

예전에는 책으로만 소설을 접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 판타지 추천 작품 외에도 여러분의 최애 판타지 소설이 있다면 아래 코멘트로 알려주세요.

1. 룬의 아이들

줄거리

사랑하는 오빠 베르나르를 지키기 위해 엘리트 근위대 ‘에투알’에 투신한 오를란느 공녀 샤를로트. 하지만 베르나르가 갑자기 실종되면서 혼란에 빠지고 만다.

임무를 위해 파견된 ‘사과의 섬’에서 베르나르의 흔적을 발견한 샤를로트는 대공과 독대하여 공국의 계승자 책봉까지 유예한 채 그 흔적을 쫓기 시작하는데…… <출처: 나무위키>

<룬의 아이들>은 1부 원터러, 2부 데모닉, 3부 블러디드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타이완, 중극 등에도 번역 출간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가 전민희 출판사 엘릭시르 연재 카카오페이지 연재중 추천 라노벨 추천 및 순위 Top 10

2. 하얀 늑대들

줄거리

가진 것이라고는 언변밖에 없는 평범한 농부 카셀은 기사를 동경하여 전쟁에 참가한다.

그는 전설이라 불리는 아란티아의 울프 기사단의 정예, ‘하얀 늑대들’의 보검을 우연히 손에 넣고, 한순간의 위기를 넘기기 위해 하얀 늑대들의 캡틴으로 행세하면서부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그리고 있다.

전통적인 판타지란 이런 것이다를 각인시켜주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밀도감 있는 전투신과 간결한 진행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작가 윤현승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파피루스 연재 총 4부/ 외전 1부 완결 추천 미연시 게임 추천 바로가기

3. 만년만에 귀환한 플레이어

작품 소개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마침내 일곱 대공까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고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 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그가 지구로 귀환한다. <참고: 나무위키>

고구가 100개 먹은 답답한 스토리 진행이 없으며 개그 요소가 가장 큰 장점인 판타지 소설 추천이다

흔히 볼 수 있는 현대판 판타지 소설이지만 스토리전개 방식과 자잘한 개그 요소로 개성을 잘 살렸다

작가 나비계곡 출판사 KW북스 연재 카카오페이지

4. SKT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작품 소개

국제적으로 이름을 날리는 최고의 호스트 엔디미온 키리안은 어릴 적부터 기사가 되고 싶어 했다.

꼬마 적 우연히 만났던 기사단장이 쥐여준 추천장을 믿고 기사의 꿈을 쭉 키워왔던 미온은 부모가 죽자 호스트 일을 때려치우고 고향을 떠나 베르스 국영 기사단 ‘스왈로우 나이츠’에 입단한다.

하지만 막상 기사단에 들어와 보니, 이 스왈로우 나이츠란 곱상한 남자들을 모아 ‘지명’을 통해 각지에 제사를 지내러 보내는 사실상 국영 호스트 클럽이었다.

심지어 계약서 때문에 10년간은 기사단에서 탈퇴할 수도 없고 꼼짝없이 착취당해야 한단다.

졸지에 기사 아닌 기사가 된 미온이 겪는 좌충우돌 개그 모험담을 그려내고 있다. <나무위키>

‘드레곤레이디’로 유명세를 얻은 김철곤 작가님의 판타지 소설 작품이다

장편소설이라 지루할 수 있지만 중간중간 빵빵 터지는 재미가 있다

제목의 스왈로우 나이츠 테일 (Swallow Knights Tales) 을 번역하면 ‘제비 기사단 이야기’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 김철곤 발매 드림아이, 드림북스 연재 커그, 문피아

5. 나 혼자만 레벨 업

작품 소개

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

그러나 모든 헌터가 강한 것은 아니다. 주인공 성진우는 E급 헌터다.

저급 던전에서조차 죽을 고비를 넘겨야 하는 ‘인류 최약 병기’인 셈이다.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형편에 저급 던전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그는,

D 급 던전 속에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의 이중 던전을 만난다.

그리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려던 순간, 그는 기이한 능력을 얻게 되어 최약체 헌터에서 최강 헌터로 각성하게되는데..<나무위키>

현대 판타지물로 대중적이고 간결한 스토리라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스토리의 깊이가 심오하다기보다는 매력적인 설정들과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들로 사랑받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작가 추공 발매 파피루스, 디앤씨미디어 연재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6. 게임 속 전사가 되었다

작품 소개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발리안.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이다.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

정통 판타지에 가까우며 작가의 뛰어난 필력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배경이 게임 속인데 불구하고 상태창, 퀘스트, 스킬, 인벤토리 등 게임 내 요소가 거의 없어 순수 판타지 소설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작가 컵라면 출판사 문피아 연재 문피아, 조아라, 리디북스, 네이버 시리즈

7. 드랜곤 라자

작품 소개

판타지 소설 대작가 이영도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총 1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설의 생물 드래곤과 주인공인 후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

이영도의 첫 장편 소설이자 이영도 소설 중 가장 재기 발랄하며 또한 가장 상업적인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머드 게임인 ‘드래곤 라자 온라인’으로도 만들어졌다

작가 이영도 출판사 황금가지 연재 12권 완결

8. 눈물을 마시는 새

작품 소개

세계는 신을 따라 네 종족으로 나뉘어 있다.

‘어디에도 없는 신’을 섬기며 정치에 뛰어난 종족 인간

‘자신을 죽이는 신’을 섬기며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종족 도깨비

‘모든 이보다 낮은 여신’을 섬기며 거대한 몸에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는 종족 레콘

‘발자국 없는 여신’을 섬기며 온도를 볼 수 있고 니름(정신을 이용한 텔레파시)으로 대화하는 종족 나가.

이들은 각자 다른 신을 섬기고 각자 다른 삶을 고집하는 네 종족이 한 세계에 살고 있다.

한국적인 판타지를 지향한 작품으로 판타지 소설 입문자라면 꼭 추천한다

이영도 작가의 팬들은 눈물을 마시는 새를 줄여서 ‘눈마새’라고 부르며 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작품이다

한국 판타지 최고의 명작들 중 하나에 꼽힐 정도로 독창적인 설정과, 매끄러운 전개와 몰입감을 준다

작가 이영도 출판사 황금가지 연재 6권/ 완결

9. 전지적 독자 시점

작품 소개

퇴근 시간마다 짬짬이 웹 소설 읽기를 즐기던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

여느 때처럼 퇴근길 전철에서 스마트폰을 켠 그는 10년 동안 연재된 초장편 소설인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약칭 ‘멸살법’이 마침내 완결되었음을 알게 된다.

거의 자신 혼자만 읽는 소설을 3000편 넘게 연재해준 작가에게 고마움을 느낀 독자는 사람들에게 완결 기념 추천글을 쓰지만 비난만 듣게 되고..

그렇게 씁쓸해 하던 독자에게 멸살법 작가의 아이디인 ‘tls123’이 쪽지가 도착한다.

쪽지의 내용은 독자 덕분에 완결까지 연재할 수 있었고 어떤 ‘특별한’ 공모전에 입상하기까지 했다는 것.

멸살법의 에필로그에 대해 묻는 독자에게 작가는 유료화로 공개될 것임을 알리며, 감사의 표시로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겠다는 말을 끝으로 연락을 끊는다.

유일하게 모든 미래를 알고 있는 주인공이 이야기를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다.<나무위키>

작가 싱숑 출판사 문피아 연재 조아라, 문피아,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10. 가즈나이트

작품 소개

주신 하이볼크가 임명한 신의 기사들이 각종 세계들을 왔다 갔다 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다.

나름대로 공무원들의 이야기라고도 볼 수 있으며 고위급 천사나 악마와 비슷한 권한이 가즈 나이트들에게 주어진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하도 높으신 양반들이 많은 세계라 가즈 나이트들에게 공무원으로서의 권위가 있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는다.

다만 본래 인간이었던 존재들이 초월적인 힘을 지닌 신의 대리자 공무원가 되어 수많은 세계를 여행한다는 줄거리가 사람들에게 꽤 잘 먹힌 편이었다.

애니메이션이나 라이트 노벨로도 쓸 수 있을 만한 설정과 재미 덕분에 두꺼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기도 하지만 더불어서 비판도 많이 받은 작품이다

꽤 오래된 고전 판타지 소설이지만 다시 리메이크되 출판되어 호평을 얻었다

2022 판타지 소설 추천 TOP 20

” 2022 판타지 소설 추천 TOP 20 “

판타지물은 소설로 보는게 정말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있다보니 상상력이 엄청나게 가미되죠. 소설을 읽으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나만의 소설을 써내려가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판타지 소설중 호불호가 적고 인기있는 작품 TOP20 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순위는 랭킹순이 아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 판타지 소설 추천 TOP 20

1. 장침 먹는 깡촌 명의

장르 : 판타지, 현대판타지

작가 : 가프

연재처 : 문피아 바로가기

명의로 소문났던 증조할아버지의 한의원을 물려받게 된 강모. 폐허가 되어버린 한의원을 공사하다 오래된 살구나무를 발견하게 된다. 그날 밤 신비로운 고양이가 나타나게 되고 살구나무에 숨어있는 증조 할아버지의 장침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장침의 영기를 먹으니 침자리가 모두 보이고 어떤 병도 낫게하는 침술을 가지게 된다.

2.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장르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작가 : 명원

연재처 : 문피아 바로가기

군대에 말뚝을 박으려 했지만 부조리한 군비리를 참지 못하고 전역해버린 그 날 억울하게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주인공은 정신을 차려보니 100년 전 미국 김유진으로 환생하게 된다. 자유의 나라이지만 수많은 인종차별을 겪으며 30년 후 일어날 태평양 전쟁을 홀로 준비한다.

3. 영광의 해일로

장르 : 현대판타지, 판타지

작가 : 하제

연재처 : 문피아 바로가기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최정상 가수 해일로. 목표를 너무 일찍 이룬 탓에 삶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을때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땅 대한민국 게다가 나이고 인종도 다른 중학생 노해일로 깨어나게 된다.. 몸속에 타오르는 재능과 열정으로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한다.

4. 블랙기업조선

장르 : 대체역사, 퓨전, 판타지

작가 : 국뽕

연재처 : 문피아 바로가기

온갖 덕질에 빠진 잡덕후 진호는 어느 날 조선시대에 환생하게 된다. 게다가 그의 아버지는 세종대왕. 장자이자 훗날 문종이 되는 이향으로 다시 태어난 그는 덕질에 빠진 아들과 덕질에 능한 군주가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5. 천재 흑마법사

장르 : 다크 판타지

작가 : 노란커피

연재처 : 문피아 바로가기

판타지 소설 추천 TOP 5 마법 그리고 산업의 시대라 불리는 19세기 그 시기 인류는 비약적으로 발전을 이뤘다. 숲을 개간하고 철도를 깔며 하늘에는 비행기가 거리에는 자동차가 돌아다녔다. 그럼에도 소외되는 곳은 있기 마련 바로 여기 있는 광산마을이 그러했다. 하지만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6. 홍등가의 소드마스터

장르 : 판타지, 퓨전 판타지, 책빙의, 영지

작가 : 망신창이

연재처 : 문피아 바로가기

읽지도 않은 소설 속 인물로 환생했다. 멸망을 막기는 개뿔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들다.

7. 이혼 후 코인대박

장르 : 현대판타지, 드라마

작가 : 어둠의Dark

연재처 : 문피아 바로가기

판타지 소설 추천 TOP 7 이혼 후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잊고있던 코인으로 막대한 부를 얻는 소시민의 이야기

8. 결벽증 흑막놈의 가이드가 되기 싫다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작가 : 최하비

연재처 : 조아라 바로가기

가이드버스 세계관 육성 시물레이션 게임에 빙의했다. 능력을 숨길 수 있는 엑스트라로! 기왕 이렇게 된 거 어디 능력 좋은 에스퍼 하나 낚아 살아볼까? 폭주 직전인 존잘 남신을 발견해 열렬한 키스로 가이드를 해줬다. 근데, 저 에스퍼가 사람 모가지 꺾고 다니는 세계관 최강의 흑막이었다고?

9. 1위 길드의 D급 길드장님

장르 : 로맨스 판타지, 먼치킨

작가 : 리차수야

연재처 : 조아라 바로가기

생존게임에 최약체로 빙의해버렸다. 게임을 시작할때 95%가 넘는 시청자가 내가 죽을 거라고 베팅했다. 하지만, 난 이 생존게임의 공략법을 안다.

10. 종말물의 SSS급 엑스트라가 되었다

장르 : 로맨스 판타지, 아포칼립스, 힘숨찐

작가 : 고여고여고인물

연재처 : 조아라 바로가기

판타지 소설 추천 TOP 10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처럼 종말물에 갇혀버렸다. 그것도 피폐물 남주와 괴물들에게 둘러싸인 채로.. 아포칼립스 생존물? 오히려 좋아 나는 종말물 덕후 사이코패스거든.

11. 전생이 천재였다

장르 : 현대 판타지, 전생

작가 : 나일함

연재처 : 리디북스 바로가기

판타지 소설 추천 TOP 11 음악엔 관심도 없던 인생이었다. 하지만 전생은 달랐나보다..

12.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장르 : 퓨전 판타지

작가 : 기월월

연재처 : 리디북스 바로가기

조의신은 국민망겜으로 유명한 플마고의 고인물로 고이다 못해 썩은물이다. 더불어 열심히도 살아왔지만 어처구니 없게 시한부 인생을 판정받게 된다. 그런 조의신은 플마고의 최종장이 업데이트 되었다는 말에 죽음의 직전까지 플마고를 플레이한다.

13.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장르 : 판타지

작가 : 정선율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바로가기

판타지 소설 추천 TOP 13 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신화급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그런데 뭐? 귀속 아이템이라고? D급 무투계 레이더 최강의 귀속 아이템으로 세계를 구할 신의 대적자가 되다.

14. 전지적 독자 시점

장르 : 판타지, 현대판타지, 먼치킨, 성좌

작가 : 싱숑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바로가기

판타지 소설 추천 TOP 14 무려 3149편에 달하는 장편 판타지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이 작품을 완독한 이는 단 한명.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15. 망겜의 시체줍는 천재전사

장르 : 게임 판타지

작가 : 코라멜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바로가기

고인물급으로 게임을 즐기던 평범한 게이머가 매번 엔딩을 보는 것에 실패해 특정 능력치들을 극대화한 세팅으로 게임 속에 납치되게 된다. 멸망이 다가오는 게임 세상 속 댈런은 자신이 플레이했던 캐릭터들의 시체를 찾아다니고 있다.

16.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장르 : 판타지

작가 : 글개미

연재처 : 카카오 페이지 바로가기

판타지 소설 추천 TOP 16 어린아이들을 납치해 감정을 죽이고 세뇌를 시키는 “그림자” 라온은 뛰어난 실력으로 “그림자의 수장” 자리까지 오르지만 우연히 얻은 기술로 지독한 족쇄인 세뇌를 풀어내고 탈출하려다 들켜 살해당한다. 이후 라온은 대륙 최강의 가문인 “지그하르트” 가문에 환생하게 되는데..

17. 템빨

장르 : 게임 판타지

작가 : 박새날

연재처 : 카카오 페이지 바로가기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게임 속에서도 노가다라니.. 하지만 퀘스트 수행을 위해 향한 그곳에서 레전드리 직업 “파그마의 기서” 를 발견하게 되는데. 고인물도 울고 갈 템빨 끝판왕이 찾아온다.

18.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장르 : 전생 판타지

작가 : 글쓰는기계

연재처 : 카카오 페이지 바로가기

힘들게 대학원을 졸업한 이한은 불운한 사고로 죽게된 후 다른 세계의 마법사 가문 “워다나즈”에서 환생하게 된다. 전생의 기억을 갖고 환생한 이한은 장남으로 태어나지 않았기에 제국 최고의 마법학교이며 인맥 양성소인 “에인로가드”에 입학하게 된다.

19. 2레벨로 회귀한 무신

장르 : 판타지

작가 : 염비

연재처 : 카카오 페이지 바로가기

“인류 강등전 패배. 인류의 삭제를 시작합니다.” 최종 미션을 실패하고 멸망해 버린 지구 최후의 생존자 이자 무성으로 불리던 성지한은 죽음을 앞두고 최초의 시간으로 회귀하게 되는데..

20. 심장을 꿰뚫은 독니

장르 : 판타지, 정통 판타지, 먼치킨, 성장물

작가 : 영원점

연재처 : 리디북스 바로가기

판타지 소설 추천 TOP20 악마 소환의 현장을 증명하는 핏구덩이 속에 심장없는 열세구의 시신이 잠겨있었다. 그 한가운데 널브러져 있던 시체가 천천히 일어났다. 사지를 엉성이 꿰맨 누더기가 스스로를 내려다보았다. “조금 힘들어지겠군” 지옥의 일곱번째 대악마가 볼을 긁적였다.

2019년 판갤이 선정한 판타지소설 등급표+제 개인적 리뷰추가

—-솔직히 다른커뮤니티에서는 주관적인입장이 너무 많이 들어간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 등급표지만

그만큼 워낙 취향들이다르니.. 걍 루시페리아같은거 빼면 대중적인기가 많은 소설 위주이기는 하다고 생각함 드래곤등급에 드래곤라자가 없는게 유ㅡ머 —-

요기에 제 개인적감상(★★★) 및 설명을 조금 더 첨가했습니다

<왕>

[전지적 독자시점]은 전세계에서 나만끝까지 정주행했던 소설이 실제세상이되는 내용인데 처음에 죄다 죽어나갈정도로 소설속에서 생존난이도가 매우높고 거기서 살아남기위해 발악하는 내용입니다

저희들에게도 익숙한 스트리밍개념을 판타지에 매우매우 잘 도입한 소설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내용-콘텐츠가 되어지고

그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하고 생존게임을 구성하는 도깨비들-스트리머 사람들이 살아가는모습을 시청하고 후원하는 성좌들-트수들 개념으로 보시면됩니다

(성좌들은 자신의 스토리가 세상에 많이알려질수록 등급이 높습니다. 위인급성좌-이순신,나폴레옹등 설화급성좌-가브리엘 아스모데우스 신화급성화-포세이돈,시바등)

대중적인기로 M사 최고의작품이라 왕으로 선정된듯 합니다(한편당 구매2만편이니 간단히 계산해도 하루에 200만..큼)

스토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참 잘만든 소설로 소재도 괜찮고 그걸풀어가는 필력도 괜찮으며 무엇보다 한화 한화씩 연재하는 웹소설에 너무나도 특화되어있는게..한화만에 기승전결을 다 담는 기술로 매일매일 독자들을 쥐었다 폈다 하는 솜씨와

내용자체가 현재 판타지를 보고싶게 만드는 대리만족을 철저히 지킨소설이라고 생각해서..

현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혼자서만 알고있는 스토리로 미래를 미리 알아서 대체할수있음으로

무언가 부족한점이나 자본등이 없지만 노력보다는 한방에 잘되고싶은 복권같은걸 사는 욕망이(개미보단 베짱이!) ->

절대적인 누군가 즉 성좌들이 도와줌 같은

결국 대중적으로 인기있는건 시대상이 반영되고 블라디미르 프로프의 설화적구조같은걸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나름? 잘지키고 있달까..

<공작>

[납골당의 왕자]는 좀 예전에 읽다가 하차했는데 한편씩보는게 감질맛나서.. 몰아서 읽어야지하다가 완결까지나버렸네요

대충 디스토피아세계관인데 자본에 모든에 잠식되어버린 세상에서 육신은 다른사람주고 의식만이 가상현실에 남아서 살아가는내요입니다 그리고 그 가상현실안은 좀비아포칼립스 세계관이고요

가상현실내에서 의식을 유지하기위한 전기세?를 내기위해 주인공이 좀비세상에서 스트리머로 살아가는 내용입니다ㅎㅎ 상당히 특이한느낌이에요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좀비들과의 전투묘사나 생존에서오는 긴장감을 매우잘표현했고 다양한 심리적 교감들로 인해 허무주의를 견디기위한 주인공의 정신성장이 잘표현됬다고 해야할까요..?

웹소설들중에서 질적인 측면이 상당히 높은데 대신 한화한화 피로도가 좀 높기도해요 주인공의 정신적성장이 주라서

좀비물의 거의 수좌를 다투는작품 (저는 그래도 좀비버스터가 더 좋았습니다)

[전생검신]도 읽다가 하차했습니다 재미는있는데 나중에 살짝반복되는느낌이있었고 무엇보다 전체화수가 너무길어서.. 권수로따지면 50권가까이.. 저는 대략 15권정도까지 읽은듯

무협소설계의 희망이라고하는데.. 사실 요즘 애들 취향에 맞는거지 옛날 구무협 좋아하시는분들은 영 안좋아하실듯

무한루프하는 내용인데 특이점으로 무협배경에 적들이 크툴루신화의 그놈들입니다(다른놈들도 있는듯함 세계관이 상당히 미스테리한 느낌) 그래서 상당히 특이한분위기의 무협소설이 되었어요 정체불명의 세계관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비밀이 밝혀지고 떡밥 던지고 푸는 과정을 보는 소설

재미는 상당히 높지만 주인공과 그걸보는 독자 둘다 혼돈의카오스에 빠져버려 시공의폭풍속으로..☆

사실 후작급이라기에는 이보다 괜찮은작품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무협쪽에서 떠오로는 신성인 환생표사가 등급표에 들어오는게 나을듯

(물론 화수가 적어서 나중에 어케될지모르지만)

<후작>

[던전디펜스]는 안봤는데 둥지짓는드래곤(예..미연시 그게임맞습니다..)설정을 가져온 소설로 유명합니다

문제는.. 니체나 톨스토이부터시작해서 셰익스피어와 칸트 만화킹덤이나 은하영웅전설 칼의노래등등 심지어는 프랑스혁명가까지 수많은 국내,해외 소설 만화 철학책까지 온갖 작품을 인용한 대사 및 스토리구성 표절을 해서..크흠;

세계문학전집이라고 사람들이 비꼽니다..

근데 공통적으로 하는말은 어쨋든 재미있다라 후작위에 있는듯합니다

쥐뿔도없는 회귀는 못봤습니다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못했다] 카카오 독점계의 희망이자 떠오르는 신성

그냥 정체불명의 세계관에서 주인공이 스켈레톤인데 계속 죽고 똑같은위치에서 부활하는 전생검신처럼 무한루프하는 소설입니다 근데 세계관자체가 엄청 훌륭하고 흥미진진한데다가 무엇보다 죽고 계속 부활하는 장르의 단점인 똑같은 구간을 반복묘사함으로서 오는 지루함이 거의 안느껴집니다 (독자들은 계속 굴러라 해골아!) 이 또한 세계관 자체가 상당히 궁금증에 가득 쌓인곳이라 살기위해 발악하는 해골이를보며 독자들이 추리와 수많은 떡밥을 풀어가는 재미로 봅니다 떡밥던지고 회수하시는 솜씨가.. ㄷ

개인적으로 저는 이게 왕급에 있어도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전생검신보다는 좀더 나은..

<백작>

흑기사 사나운새벽은 못봤습니다

[영웅마왕악당] 라이트노벨과 판타지소설의 그 사이어디쯤 존재하는 가벼운 소설

한가지사건이 일어나고 그걸 영웅/마왕/악당(주인공)의 시점으로 3번보여주는 소설인데

이 셋이 우연히 같은 집에 살게되면서 그냥 꽁냥꽁냥하는 스토리입니다

개그력도 좋았고 시점변환에따른 재미가 상당히높았던 소설이라 나올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었죠

일본에서 나왔으면 당장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지않았을까? 싶음

단점은 한 사건을 3시점으로 다 말하다보니 가끔씩 반복에서 오는 지루한에피소드가 존재함

근데 대부분에선 이게 잘 안느껴질 정도로 캐릭터성을 정말 잘잡아서 3시점 다봐도 상당히재밌습니다

[달빛조각사] 게임소설계의 빛이자 적폐가되어버린..

사실 게임판타지하면 이젠 누구나 떠오를정도로 달빛조각사인기는 엄청났고 이에 영향을받은 수많은 게임판타지가 나오면서

본격적인 겜판소 전성기를 열었지만 오히려 그로인해 거기서 거기인 소재들로 인해 점점 독자들이 게임판타지에 지치게되고

‘뭐야 이거 달빛조각사보다 재미없네’ 하고

게임판타지를 외면하게만든 소설.. 그때 당시에는 달빛조각사가 너무 재밌고 인기도 엄청나서 혼자만 계속 잘나감;

근데 이것도 50권이넘는 소설이라 이제는 제발 완결즘..하면서 보는소설 이제와서보니 이게 그렇게 재밌었나..?하는 생각도들고..

그래도 달빛조각사때문에 게임판타지를 찾는 독자들이 많아지면서 [반]같은 명작도 나왔기에(개인적인감상입니다)

뭐..저는 좋게봅니다 게임소설들이 달빛조각사를 뛰어넘는게 상당히 힘들었다는건 그만큼 잘썼다는소리라고 생각

내용은.. 가난한 주인공이 가상현실게임에서 돈을벌기위해 다크게이머를 하지만 얼떨결에 돈이 쥐뿔도 안될거같은 달빛조각사라는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자작>

불멸의기사 안봣어유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전독시같은 성좌물 전성시대를 열은 작품

점점 행방불명되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사람들은 튜토리얼이라는 곳에 갇혀서 진짜 자기 목숨을 걸고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해가며 생존하는 소설로서

신을 일종의 시청자로 만들어 도전자의 행동에 따른 신들의 소소한 반응을 보여주고 [모험의 신이 댓글을 남긴 트수를 매우 고마워합니다]같은 메시지를 통해 여러 신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음을 알게 된 도전자들이 신의 후원을받아 더욱더 강해지기위해 하는행동을 하는 신선한 전개 방식이 인기를 끌어 다양한 소설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 소설

특이하게 60층에 갇혀있는모습미래의 모습과 1층에서 처음부터 간신히 생존해가면서 올라가는 과거의 모습을 반복해주면서 보여주는소설인데

1층부터 난이도가 정말어려워서 대체 저런주인공이 어떻게 60층까지 안죽고 갔지?라는 궁금증에 계속보게만드는소설

(덴마처럼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60층에 가까워지면서 점점 강해지고 성장해가는 모습을보면서 독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소설인데

이 부분은 정말 재밌지만 탑을 탈출한 이후에는 무언가..긴장감이 떨어져서 결국 하차한소설

(마치 부산행에서 마동석이 안나오게되는 부분부터 재미가 뚝 떨어지는 것처럼..)

[루시페리아R] ㅖ.. 겜판을 찾는 독자들의 수요층이 많아진 세대의 가장 큰 수혜작으로 19금 미연시 판타지라는 괴작

미연시세상에 주인공이 들어가는 내용인데..

어..음.. 기억이안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능욕 순애 뭐이런거나오고 H신도 있엇던걸로 기억하는데.. 크흠

이게 대체 몇년전껀데 2019등급표에 있는거야

그냥저냥..이였던거 같은데 그냥 소수매니아의 강력한지지를 통해 당선된게 아닐까.. 싶음

뭐 소설이 궁금해서 계속보게만드는거에는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대여점에서 알바할 때 ‘미연시..겜판소..?’하며 손도 안댔던 사람들이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소설이 나올때의 대여점의 주고객들은 40대이상의 아재줌마들도 상당히 많았으니.. 독자층 절반을 일단 버리고시작;

[소설속엑스트라] 문피아에서 전독시와 함께 1위를 엎치락뒤치락하는 소설로 인기있는 요소를 죄다넣어서 잘 짬뽕한 수작

아니.. 이게 인기가많아져서 그런요소가 퍼진건진 잘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존재하고 그 소설속의 엑스트라로 작가가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내용으로

현실배경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능력을 각성한 사람들이 걔네를 잡는다는 설정의 헌터물

에피소드마다 재미있고 없는에피소드가 존재하지만 초반에비해 중후반이 확실히 더 재미 있으며

무언가 엄청 잘쓴건아닌데 계속 보게만드는 힘과 재미가 강력한소설(사실 이게 잘쓴거가 맞다) 매니아층이 확실하달까

하렘느낌이 있지만 아직 주인공이 확실히 누군가의 연애노선을 안탔기에 어떤 여캐들과 엮여질까 보는 재미가 있고 에피소드들에 잘 녹여냄 (응답하라시리즈 볼 때의 그 심정..)

재미와 대중적인기는 매우높지만 무언가 소설 질적으로 높은(무언가 이소설만이 가지고있는..)느낌이 아니라서 자작위에 있는것이 아닐까 추정 소설계의 로스트아크랄까?

웹소설이다보니 한화만에 기승전결을 담기힘드니까 어느순간부터 세계관내에서 각자 움직이고있는 여러가지 캐릭터들의 모습이 최소2-3개씩 시점이 바뀌어가면서 조명해주는 기법을 사용한다 나름의 장단점이있다고 생각되지만

어느정도 세계관 구축이 되어지고 팬들이 생겨난 이후라서 얻는게 더 크다고 생각한다 괜히 어설프게 한화만에 모든걸 다보여주려다가 꼬꾸라지는것보다는..

[멸망한세계의사냥꾼] 갓 글쟁이S.. 자기의 욕망을 마주보고 그걸 가장 자기답게 표현하면 좋은작품이 나온다는걸 보여주는 소설

아포칼립스를 높은 필력과 스토리전개를 보여주는 글쟁이S 작품

‘눈물을 마시는새’와 ‘북두의권’ ‘위처’등에 영향을 받고 적절히 소설에 녹여낸듯한 느낌으로

매드맥스향기도 물씬 풍기고.. 대충 그런 느낌적인느낌

문명이 멸망하고 몇백년후가 지났어도 포털에서는 계속 몬스터가 튀어나오고..그런 몬스터를 재료로쓰기위해 무력집단이나 정부등이 통제하면서 관리하는 세상에서 몬스터들의 정점인 마녀들을 사냥하러다니는 마녀사냥꾼 내용으로

사실 먼치킨이라는 요소만빼면 (근데 이게 글쟁이세계관의 특징이 그 세계에서는 엄청난 먼치킨은 아닌게 함정)

상업적인 요소와 대중적인인기를 거의 포기하고 진짜 ‘내가 쓰고싶은내용 쓴다’라는 느낌인데 필력하고 세계관풀어가는 스토리진행력이 너무좋고 작가의 철학관과 아포칼립스세계관의 고찰같은게 심도있고보여서.. 믿고보는 글쟁이S라는 신도들을 양산해냅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시리어스 해지면서 진중한 분위기를 못견디고 하차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건 단점..

개인적으론 이것보다 후속작인 [사상최강의 보안관]이 더욱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느끼는데

너무 무거운분위기를 주변 각 캐릭터들의 배치를 통해 상당히 중화시키고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전작들보다는 좀더 유쾌해진 느낌 무엇보다 에피소드들이 너무 좋아서 성인토이 에피소드는 단편선으로 내도 충분히 칭찬받고 소설가로서의 입봉작으로도 좋지않았을까..하는 개인적인생각

<남작>은 본작품이 이차원용병 망겜의성기사밖에 없다

[이차원용병] 소설계의 투더문(※슬프다는게 아님)

각 차원으로 넘나들면서 용병짓해대는 내용인데 차원마다 에피소드가 상당히 길다는게 단점이자장점

죽은사람들의 욕망을 이루어주는건데 만약 이때 이랬으면.. 어떻게됬을까 하는내용이 의뢰가 되어진다.

각각 차원분위기가 엄청나게 다르며 그차원의 목표도 의뢰인에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서 분위기가 확확바뀜

(전쟁터에서 그저 생존하는게 목표였던 쫄따구인생부터 못생겼던 요리사가 고용주인 여귀족이란 연애하는게 목표인 차원까지)

근데 필력이좋아서 계속보게 만드는 힘은 확실히 있음

이것도 10몇권까지 읽다가 쉬었는데 계속 나중에 언젠간 봐야지..봐야지하면서 미루고있는 소설

[망겜의성기사]사실 저는 초반부분읽고 하차했지만 계속 여러사람들이 추천하는거보고 나중에 다시읽을예정

게임폐인들이 갑자기 세상에 몬스터가쏟아지게되면서 그 게임폐인들만 게임능력을 현실에서도 쓸 수있게되는 내용으로

주인공은 호구중의 호구인 성기사..

심지어 행동하는것도 나름 정체모를 정의에가득찬 성기사라 저 포함 많은사람들이 고구마를 느끼고 초반부분에 하차했지만

세계관은 상당히 고심해서 잘짰다는게 느껴졌음

-세계가 먹고살기힘들어지니까 여자들이 돈을 벌기위해 하수구로가서 슬라임들과 맨손으로 싸우면서 그걸 성인비디오찍으며 먹고사는 애들나오는 에피소드등

주인공 행보가 별로 맘에안들고 답답하기만한 호구에 필력은 평범해서 하차했었는데

계속읽는 사람들이 초반에만그렇고 나중에 가면갈수록 세계관도 더욱더 깊어지면서 숨겨진 설정이 계속등장하고

진지해져가는것과 동시에 같이 재밌어지는게 비례한다고 해서 다시 읽어볼 예정입니다

<훈작>

여기도 읽은작품이 더 적습니다..

[일곱번째 기사]상당히 진지하고 좋아했던 ‘매니아’들이 많앗던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뭔가 통쾌하고 그런느낌은 아님

현실에서 진짜 평범한사람이 판타지세계로 아무것도 안주어지고 떨어졌을때를 잘 보여주었던 소설로

그렇다고 현대인천재론이 들어간것도아니고 막 판타지생태계를 어지럽히는 교란종이 되는것도아님 진짜 자연스럽게 녹아들음

주인공보정이라고는 그냥 말이 통하는정도?

판타지소설이라기보다는 중세시대배경의 전쟁소설 보는것 같다고 칭찬이 많았던 소설이지만

그러다보니 판타지로서의 재미가 많이떨어져서 결국 보다가 말았던 소설

(판타지의 기본인 대리만족이 상당히 떨어진다. 반대로말하면 그런요소가 없고 옛날소설인데 훈작위치에 뽑아주는 사람들이 2019년인 아직도 있는걸보면 잘 쓰여진 작품이라고는 생각 )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는.. 약간 한국류 라이트노벨이라고 기억함.. 내용이 딱히 머리에 안남고 일본풍느낌이 많이나는..

너무오래전꺼라 잘기억도안난다 그냥 학원물 러브코미디였다가 나중에 무언가 이런저런스토리가 추가되면서 진행되었던거같은데..

그때 당시에는 아직 라이트노벨류가 한국에 별로없다보니 (스즈미야하루히-작안의샤나등이 유행하면서 한국 라노벨시장이 좀커져가기 시작했던거 같은데..) 그때당시에 그쪽 류를 더욱더 보고싶엇던 사람들이나 이런게 참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매니아층이 생기면서 그런 사람들의 기억에남아 훈작위치에 있는거같음

요즘시기에 읽는다고 생각하면..음.. 그냥 일본 유명한 라이트노벨 읽는게 더 낫지않을까..?

[레이센] 게임소설계에 독창적인 히든클래스라는 개념을 널리 퍼트리게된..음… 빛과어둠

프로레슬러등이 특이한 직업같은게 나오는 적당히 겜판소로서 보여줄수있는걸 다 보여주었던 당시에는 읽을때는 재밌다고 기억되어지는 소설이였는데 (애초에 겜판소는 수작이 별로 없다고 생각함..)

결국 직업만 어떻게든 특이하게만들면 어설픈 필력으로 써도 팔리던 시기가 등장하게 되면서.. (어나더월드–>달빛조각사쯔음)

달빛조각사나 반 같은 수작도 나왔지만 다크프리스트나 디재스터같은 재앙급 소설들도 우르르..

이런게 너무 많이 쏟아지면서 사람들이 결국 겜판소를 외면하게 만듦

마치 아타리쇼크를 보는것 같아..

뭐 어쨋든 레이센의 죄는 아니긴하다.. 잘기억은안나는데 상당히 재밌게봤었고 무엇보다 그때당시 겜판소들은 죄다 결말이 용두사미에 흐지부지하게끝났는데 정말 딱 잘끝냈다.. 라고 생각한 기억이 남아있지만

(사실 잘기억은안난다 오히려 헬름같은 겜판소결말이 너무충격적이라 더욱더 머리속에 남아있네..)

짜잔! (‘그 짤’) 투레이센이라는 엄청난 후속작이 등장했습니다

[무한의마법사] 아주 조심스럽게.. 한국에서 해리포터가 나온다면 가장 근접해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생각 별표5개)

제목때문에 안봤었는데 실친의 추천을받고 한번보았다가 한 15권정도까지 순식간에 읽고 쉬고있는 소설

재미는있는데 계속읽기에 부담스러웠고 안보다보니 점점 세계관에 흥미를 잃어버림(너무 몰아서읽었나..?)

하지만 확실히 잘만든 수작임은 맞다고 생각한다.

작가가 세계관설정을 엄청세심하게 만들어놨는데 무엇보다 과학적인 개념을 엄청나게 신경써서 넣어둔탓에 진짜로 이렇게하면 마법이 막 나갈것만 같다; (물론 우리가 마나를 쓸수있다면)

마법들을 과학적원리로 하나하나 잘 설명해두고 풀어둬서 성격에따라 가문에따라 등등 각 인물마다 각기다른마법을 가지는게 당연하고 느끼는게 설득력이 부여되고 그걸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에피소드에 녹여내서 끌어가는 느낌이 매우 좋앗던소설

게다가 초중반부분은 학원물이라 이걸 다시 조금만 가다듬으면 감히 한국형 해리포터라고 불러도 괜찮..지 않을..까?..

나중에 특정에피소드에서 살짝 무너지는게 아쉽다 하루에 한편씩 꾸준히 연재하는 주기를 못견디고 무너진느낌이였음

<기사>

-여기부턴 이제 짧게.. 옛날것들도 많고 안읽은것도 많아서 잘기억이안나요-

[아이리스]-이세계에서 고등학생이 깽판치는소설 일명 이고깽을 유명해지게 만든 소설(이게 먼저인지 그런류가 유행해서 이런게나온건지는 잘기억이안나네요) 작가가 고등학생인가 그래서 더욱 유명했던거같은데

특유의 유머감각을 나름 소설에 잘녹여내면서 실컷 이세계에서 깽판치는소설

중반부로갈수록 스토리힘이 점점 약해지길래 7-8권쯤 하차했었음 그때 당시에도 학생들 사이에서만 인기가많았고

(어쨋든 판타지소설의 가장기본인 대리만족을 학생들 입장에서는 가장 잘 느끼게 해주었으니..)

나도 아마 도서관에 비치된소설이 아니였으면 걍 2권까지읽고 하차하지않았을까..생각

메모라이즈 내방어력이 무한은 안읽었습니다

[폭염의용제] – 그냥 저냥 무난하게 재밌었던 회귀물 판타지소설 설정에 나름 신경을 많이썼고 권사가 주인공이였다는게 특이점으로 기억

<농노> (아니 갑자기 농노로..? 개인적으론 여기에는 평민정도가 딱이라고 생각)

[아크]-뭔가 재미가없는건 아닌데 동시대에 나오던 달빛조각사랑 비교하다보니 굳이 봐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차한작품

달빛조각사가 이미 게임판타지소설에서 나올수있는걸 죄다 써버리는바람에 크흠; 달조에비해 매력이 조~금떨어지기도했고

생각보다 아크가 너무많이나와서.. 한 7권쯤 하차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읽을수있는 게임판타지소설임은 맞다고 본다. 당시 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던 안식처같은 느낌

[엘퀴네스] 이드,고양이?와 함께 학교 도서관에서 대여율이 가장 높았던걸로 기억하는소설.

오히려 드래곤라자하고 룬의아이들보다는 학생들입맛엔 이게 더 맞았던거 같다 (여자애들도 어느정도 수요층이있었고)

사실 내용은 약간 로맨스판타지의 원조라는 느낌으로 기억하는데 여자주인공이 물의 정령왕이 사라져서 물이부족한 세상에 물의정령왕으로 태어나게되면서 다른 정령왕들과 소환해준애랑 꽁냥꽁냥하면서 힘을숨긴채 모험하고 돌아댕기는 먼치킨소설

근데 기억으로는 그냥그랬던거같은데 최근 카카오에서 연재하는 웹툰버젼을보니.. 나름 원초적이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다;

판타지의 기본을 딱해주는 소설

[이드] 십수년이지났지만 아직도 표지 첫장에 써있는 작가글이 어렴풋이 생각남.. 작가가 꿈에서본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져 내려온다였던가..? 뭐 그런늬앙스

양판소의 대표적인 소설로서 내용은 그냥 전형적인 열라쌘 먼치킨이 이계에서 깽판치는소설이다 무협세상갔다가 판타지세상갔다가.. 한국도왔다가.. 크흠

근데 그때당시에는 이게 뭐가재밋다고 다들 그렇게 도서관에서 열심히봤었는지.. (애초에 왜 이게 도서관에있었지..?)

판타지를 한번도 안본애들 입문작으로나 보여주면 모를까 지금은 솔직히 비추라고생각함

<노예> -이건..음.. 왜 노예라는이름이 말이 나왔는지는 알겠다..

[디재스터] -말그대로 재앙그자체.. 김원호라는 이름은 아직도 다들기억하고있다

설정만 조금바꾸고 직업만특이하게 설정한다음에 먼치킨 캐릭터를 정말 거지같은필력으로 겜판소를 꾸준히 공장처럼 양산..

다크프리스트가 좀더 상징적으로 크지않을까 생각하지만 디재스터로 접한사람들이 더 많은것같다

근데 내가보기엔 양판소가 쏟아지던 그때에도 정말 돋보이던.. 그런 작품이였는데 이상하게 몇몇 학생들에게 김원호작은 꾸준한 매니아층이 있었고 그중에서 그나마 디재스터가 가장 인기가많았다

내용은 그냥 욜라쌘 주인공이 지진이나 해일같은 재앙부릴수있는직업이라 혼자 다해먹던소설로 기억..밸런스그딴거 하나도없고 하렘이고..그냥 양판소를 대표하는 인물이고 그 사람의 대표작품 그자체.. (사실 워낙 거지같아서 1권보다 중간에 때려쳤다)

[비커즈]-근데 이건.. 사실 내감성에 맞아서 재미있게봤다.. 주변 사람들은 다 싫어했는데

(이때 디재스터를 좋아하는애들의 심정을 살작 이해했다)

그래도 이거는 뭐랄까 주인공이 멋져보이는게 목표다 (그렇다고 여자애들을 꼬시는게 목적은 아니다 그저 관종이되고싶을뿐..)

어떻게든 이세계로넘어와서 멋있게행동하려다보니 병맛스토리가 완성되고 다른소설들과달리 행동하나하나에 연출에 힘을주어서 그게 재밌어서 꾸준한 수요층이 있었다고생각됨

지금와서는 병맛스토리가 대세가 장르의 한분야가 되었으니.. 시대를 앞서간작품이구나..!

아직도 판타지세계에서 언더테이커를 따라하면서 등장하는 장면이 생각난다..ㅋㅋㅋ

<오크> -전설의 레전드

“크아아아아”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따

투명드래곤은 졸라짱쎄서 드래곤중에서 최강이엇따

신이나 마족도 이겼따 다덤벼도 이겼따 투명드래곤은

새상에서 하나였다 어쨌든 걔가 울부짓었따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발록들이 도망갔다 투명드래곤이 짱이었따

그래서 발록들은 도망간 것이어따

꼐속

-[투명드래곤] 진짜 이렇게 시작한다

-해외에 번역되어 여러 커뮤니티에 수출될정도 다들 상태이상 극혼란 맞춤법이 번역으로는 전달안되는걸 둘째치고 그냥 내용전개도 압도적이다..

-다들 이해하기를 포기했었지만 드래곤라자 작가인 이영도가 양판소를 비꼰다는 입장에서는 최고의 소설이다라고 극찬(?)하면서 더욱더 유명해졌다.. 확실히 그때는 그저 최고 킹왕짱인 다였던 양판소가 쏟아지던 시기니..

근데 그당시 여자애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귀여니소설 도레미파솔라시도 같은거랑 비교해보면 사실 맞춤법만 교정하면 도찐개찐이라고 생각..

<드래곤> 판타지소설계에 큰 획을 그은작품들과 말그대로 흔하디 흔한 설정이아니라 작가 자신만의 진짜 ‘판타지’세계 그 자체를 처음부터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들이 많다. 일본이나 미국같은데서 이런작품들이 나왔으면 이중 하나는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같은 인기를 끌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들이 드는작품들

근데 드래곤라자가 없는게 조금아쉽다 같은작가 작품인 눈마새가 있어서인가..?

[눈물을 마시는 새] – 사실 이영도작가님은 정말 세계관이나 작품같은게 치밀하고 그러는데 판타지소설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대중성을 갖춘작품이 별로없었다 오히려 문학으로 어느정도 인정되긴 했지만..

일단 학생들 입장에서는 좀 어렵다고 느껴지고 말그대로 진짜 반지의제왕같은 ‘판타지’그 자체를 그려내는 소설들이라..

그때 당시에는 이고깽같은게 잘팔렸죠 뭐..

그래도 드래곤라자랑 퓨처워커랑같이 딱3개읽어봣는데 이게 가장재밌었고 대중적으로도 나름 인기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룬의아이들] – 맨첨에 볼 때는 너무어린나이에 봐서 무슨말인지 모르지만 계속보게만드는 힘이 있어서 완결까지봤고

(사실 당시재밌게하던 테일즈위버캐릭터가 안나왔었으면 중간에 하차했을거 같긴하다)

지금 읽자니 가벼운 마음을가지고 보기 힘들어서 잘 안읽혀서 근처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그냥 반납하였다..

다들 최고로 손꼽히는 명작이라고 칭하기는하는데 요즘 웹소설읽는 사람들의 감성에는 글쎄..? 뭐 드래곤에있는대부분이 그렇지만.. 일단 정신적인성장 그런건 모르겠고 고구마없이 사이다주고 재미있는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월야환담] – ‘미친달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정말 중2병같은 대사지만 정말 이 말이 이렇게도 잘 어울리는 소설이였다.

광기에 가득찬 세상과 거기서 점점 파멸해가는 주인공이 정말 잘어울리고 묘사를 잘했다는 그 감각이 뇌리에 남아있다.

아직까지도 이런 분위기를 내는 문화컨텐츠로는 음.. 그나마 헬싱?

1부하고 2부는 지금 다시봐도 정말재밌게 보는데 3부인 광월야는 좀 아쉬웠던걸로 기억..

[하얀늑대들] -늑대기사단에 대한 내용인데 주인공이 우연히 그 기사단의 캡틴을 상징하는 검을 얻고 어떤 위기를 넘기기위해

허세부리면서 캡틴인척하다가 생기는 일이였는데 일단 요즘 웹소설보는 사람들의 입맛에는 안맞을 것 같다

허세를 끝까지 유지하게만드는 운이라는 작용이나 아티팩트같은 물품 혹은 절대적인 누군가의 도움같은 요소도 하나도없고

무엇보다 주인공이 세지가 않아서.. 많이 고구마를 먹는다고 현재 웹소설로 연재되면 많이들 하차하지않을까..?

하지만 저런 모든요소를 제외해도 특유의 화술과 정치력같은걸로 여러가지 위기를 넘기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들 개성적인데다가 전쟁같은 묘사가 좋아서 아직까지 명작이라고 사람들이 꼽는걸보면 상당히 잘 쓴 작품

한 때 너무 감명깊게(?)봐서 게임속 닉네임들을 하얀늑대들로 하려고 했으나 죄다 있어가지고 하얀늑대s라고 이름을..

[퇴마록]-사실 너무 오래전작품에다가 퇴마하고 다니는내용을 별로안좋아해서 손도 안대고있다가

4년전쯤 처음으로 봤는데 1권이 나름재밌었지만 이상하게 2권에 손이안갔다..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정말좋다고는 생각하지만..

이건 뭐..취향인거라..

팔란티어는 맨날 봐야지 봐야지 했지만..아직까지 안보고 있습니다..

[다크메이지] – 김정률작가의 소설.. 판타지입문작으로 정말좋다고 생각한다

양판소의 플롯은 그대로가지고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밌게 봤던 작품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나름 주인공이 힘을잃어서 긴장감도 유지시키고 다른 목표없이 깽판치고다니는 먼치킨류와 다르게 악당들이나 목표가 뚜렷한데다가 드래곤에 세상에서 홀로 유일하게 대항한다는 비장감도 느껴지고..

엄청 오래전에 봤지만 다시봐도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 되어지는걸 보면 지금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후속작인 데이몬은 4권인가 5권부터 좀 많이 실망했지만.. 결국 현실로 넘어온 먼치킨이야기의 한계가..

홍염의성좌 안봤음.. 저는 첨 들어봤네요..

[S.K.T] 스왈로우나이츠 테일즈 아직도 뜻이 생각나는거보면 상당히 재밌게 읽었던것 같다

약간 오란고교호스트부같은 느낌이 나던 소설로 기억하는데

결국 세계관내에서 스왈로우나이츠는 다른 기사단들과는다르게 그저 명예직으로 기사단이름이 필요한애들이나 뭐그런친구들이 모인 곳인데 캐릭터성 하나로 모든걸 압도한다 특히 키스세자르는..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물론 스토리나 캐릭터들의 특유의입담도 좋았고 판타지소설이라기 소비되는것보다는 그냥 판타지배경을 빌린 문학이랄까?

썩어가는 세상과 고통받는 서민들 그리고 정의로움을 가진애들은 멸시받고.. 뭐 그런 나름의 주제의식을 보여주던게 생각나네요

나중에 후반부로갈수록 너무진지해지면서 그 분위기를 감당못하고 하차한 기억과

이거 감명깊게 본 애들이 계속 끝에 그렇습니까아? 같은 -까아?라는 말 끝맺음을 하던게 생각나네요

[앙신의강림] 쥬논작가 특유의 판타지에서 가장 칭찬받는 작품

역시 반지의제왕처럼 판타지 그자체를 자신의 세계관으로 그려냈으며 쥬논작가만의 상당히 특이한 세계관(뭔가 주술적인데 대중적인걸 포기하지는 않음.. 뭐라고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네요)을 그려내는 작가들은

지금까지도 거의없다.. 대부분의 판타지처럼 중세유럽이아니라 중동의 사막이 배경인것도 상당한 특이점

전투묘사가 정말 새로우면서도 특이햇던걸로 기억한다 전투씬을 묘사하는데 엄청나게 고민을 하시고 최대한 다채롭게 쓰시려고 노력하는게 느껴졌던..

근데 사실 나는 앙신의강림은 읽다가 말고 (아직 그때의 나한테 너무 어려웟다..)

그다음 작품들인 규토대제 바하문트 샤피로를 끝까지 읽었다

어쩌다보니 감상반 일기장반이 되어서; (10년도 넘은작품들은 기억이 잘 안나고 그냥 그 느낌만 남다보니..)

일단은 공지로 설정은 해두지만 좀 그러시다는 댓글있으면 내릴게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판타지 소설 순위

다음은 Bing에서 판타지 소설 순위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YouTube에서 판타지 소설 순위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판타지 소설 top10 | 판타지 소설 순위,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