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 퍼포먼스 마케팅 취업 대행사 Vs 인하우스 10616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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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다입니다! 오늘은 퍼포먼스 마케팅 커리어를 시작할 때 대행사 vs 인하우스 중 어떤 곳이 더 좋을지에 대해 장단점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영국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시작해서 한국의 사정은 잘 모른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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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대행, 그 현실에 관하여 – 브런치

진정 성장을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은 존재하는가? | 저는 2년차 에이전시 퍼포먼스 마케터입니다. 연차가 모든 걸 말해주진 않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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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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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엠엑스 – 퍼포먼스마케팅 에이전시

퍼포먼스마케팅은 수십 개의 매체 그리고 수백개의 광고 상품을 동시에 집행하며 수시로 변화하는 성과를 최적화 시키는 것입니다. 당신의 광고 대행사가 가장 효율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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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udiomx.co.kr

Date Published: 6/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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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제대로 고르는 법 6가지 – 에스이오

최근 트렌드에 따르면 마케팅 에이전시 또한 단순 노출이 아닌 타겟 중심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위주로 재편성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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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o-marketing.co.kr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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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 호수미디어

호수미디어는 국내외 및 지역 기반 구글 SEO 검색엔진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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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soomedia.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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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광고 마케팅 대행사 총정리(+ 좋은 대행사 고르는 팁)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로 출범한 작은 에이전시들도 대형 광고주를 잡기 … 주로 검색 광고 기반의 웹 마케팅으로 성장해 이제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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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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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포먼스 마케팅이 대체 뭘까?

답을 알고 싶지만, 우리의 삶과 일들이 대부분 그렇듯 답을 모른다. 나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10년 정도 일했다. 가끔 가족이나 지인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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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whitewhalecorp.tistory.com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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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비에이티 |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크리에이티브와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 (비에이티) … 우리는 브랜드를 만든다. 카카오웹툰. 카카오웹툰 퍼포먼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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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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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터, 마케팅 대행사에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 잇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 직무를 희망하였으나, 퍼포먼스 마케팅이 대두되면서 진로를 틀어,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에 지원, 결국 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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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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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대행사 | 제이커브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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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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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포먼스마케팅 에이전시 신입 또는 인턴으로 지원 …

안녕하세요 몇일 전 졸업하여 꿈꾸던 광고에이전시 퍼포먼스마케팅 구직중인 예비신입사원 입니다.최근에 퍼포먼스마케팅을 할 수 있는 에이전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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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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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마케팅 취업 대행사 vs 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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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 Author: Heenda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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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6RVsqjeKYA8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 그 현실에 관하여

저는 2년차 에이전시 퍼포먼스 마케터입니다. 연차가 모든 걸 말해주진 않습니다만, 제 미천한 경험을 보여주기엔 충분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혹시 제 글이 불편하거나 부족하다면 양해 부탁드리며, 저를 위한 한 마디를 남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는 말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 등 크게 상이하지 않은 개념들 또한 쉽게 마주할 수 있죠. 마케팅 효과를 측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마케팅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역시 퍼포먼스 마케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피터 드러커가 남긴 유명한 구절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어쨌든 대다수 기업들에 퍼포먼스 마케팅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에 인하우스 형태(기업 내부에서 업무를 소화하는 방식)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는 기업도 있지만, 대다수의 기업은 에이전시 형태(전문 에이전시에 업무를 위임하는 방식)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추측으로는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 성과 책임 부담의 완화, 진행 형태에 따른 ROI 판단 정도로 그 이유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결국 많은 기업이 에이전시를 통해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의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 구조는 광고주에게 장기적인 성장을 가져다주지 못하기 때문이죠.

본격적 논의에 앞서, 제 상황과 환경 자체가 대표성이 부족할 수 있기에 그것을 언급하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업무 범위와 수익구조, 그리고 클라이언트 규모 측면에서 정리했으며, 문외한이신 분들을 위한 추가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먼저 업무 범위를 보면,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위한 소재 제작부터 매체 운영까지 직접 진행합니다. 소재를 광고주가 직접 제작하는 경우도 있고, 매체 운영을 셀프 서빙이 아닌 대대행을 주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만, 모두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에 소재 제작과 매체 운영, 이 2가지 축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수익구조는 일반적으로 집행 광고비 X 일정 비율 = 수수료입니다. 국내 매체의 경우 매체로부터 수수료를 지급받는 등, 세세하게 들어가면 매체별로 다르지만 결국 기본 골격은 위와 같습니다. 가끔 예산이 매우 적은 경우에는 정률이 아닌 정액으로 계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보통 에이전시에게 광고비는 절대적 매출의 기준이 된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은 클라이언트의 규모입니다. 제 경우에는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 주 클라이언트입니다. 간혹 대기업 클라이언트도 있습니다만, 광고 대상을 특정한 서비스나 상품에 국한해 진행하는 편입니다. 클라이언트 규모에 따라 예산의 확정 여부가 큰 차이를 보이기에, 이는 에이전시에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대기업은 연간 예산을 미리 정하기에, 그에 따라 퍼포먼스 마케팅 예산도 확정되어 있는 편입니다.

하고 싶은 말

지금의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 구조는 광고주에게 장기적인 성장을 가져다주지 못한다는 저의 이야기, 총 4가지 관점에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수익구조 관점’, 두 번째는 ‘업무 범위 관점’, 세 번째는 ‘이해관계 관점’입니다. 그리고 ‘개인 가치 관점’도 마지막에 덧붙이고자 합니다. 사실 이 관점이야 말로 이 글을 쓰게 만든 동기입니다.

첫 번째, 수익구조 관점

앞서 에이전시에게 광고비는 곧 절대적인 매출 기준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로 인해 문제가 발생합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아무리 비딩을 통해 유사 업종의 레퍼런스를 가진, 제안이 훌륭한 에이전시를 선정했다고 한들, 무조건적인 신뢰는 어렵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이전의 성공은 앞으로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며, 이론과 실제는 항상 어긋나기 마련이죠.

이에 많은 기업이 초기 광고비 투입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보통 에이전시에 향후 예산 증액을 약속하고, 초기 예산을 축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향후 성과가 좋아졌을 때, 광고주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광고비 증액 외에도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에이전시에 더욱 효율을 높이라고 말하는 것이죠.

광고비 증액에 대한 약속을 계약서에 명기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광고주가 나름의 합리적 이유를 언급하면 사실 에이전시로서는 별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우선 매출 확보가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에이전시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이 마냥 없지는 않습니다. 바로 리소스 투입을 줄이는 것이죠.

광고비 예산과 무관하게, 기본적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프로젝트를 위한 에이전시의 리소스 투입은 갈수록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초기에는 매체 및 소재 세팅뿐만 아니라, 매체 이관 및 연동 작업부터 트래킹을 위한 개발 작업 등 해야 할 것이 수두룩하고, 성과 안정화를 위해서는 수많은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이에 성과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면 에이전시는 잠시 휴식기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후부터는 성과 안정화를 중점으로 진행하며 조금씩 성과 개선 포인트를 찾아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여기서 예산 증액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에이전시는 더 큰 성과 개선을 위한 리소스 투입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본질적으로 에이전시의 성과 개선을 위한 액션은 광고비 증액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요. 광고주 비즈니스의 성장도 물론 에이전시가 추구해야 할 핵심적인 목표이지만, 제 관점에서는 광고주 비즈니스 성장을 광고비 증액을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이 에이전시 수익 구조에 더욱 부합합니다.

결국, 이러한 상황에서 각자의 비즈니스는 필연적으로 정체기에 들어서게 됩니다. 물론 두 주체 모두 이 안정화된 상태 정도로 만족하는 때도 왕왕 있습니다.

두 번째, 업무 범위 관점

매체 운영을 하는 대행사가 소재까지 직접 만드는 것, 사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소재의 성과를 판단할 수 있는 전문성을 에이전시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로 인해 에이전시는 끝없는 고통을 받게 됩니다. 소재로 인해 광고주와의 불필요한, 그리고 소모적인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의 큰 2가지 축, 매체 운영과 소재 제작은 본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가시성입니다. 매체 운영을 위한 전략 구상과 수행 액션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기록하고 있는 성과와 액션 히스토리를 통해 짐작할 뿐이죠. 그리고 나름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에, 광고주로서는 피드백하기 어렵습니다. 하더라도 논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진행 가능한 영역이죠.

하지만 소재 제작의 경우, 구체적 제작물로서 우리가 모두 확인이 가능하며, 정답이란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대다수 광고주가 소재 제작에 관한 피드백을 중점적으로 진행합니다. 물론 그 피드백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대부분의 피드백이 사실 성과 개선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분명 도움 되는 피드백을 주시는 광고주도 있습니다만, 대다수 광고주는 분명한 판단 기준을 내리기 어려운, 느낌에 의한 피드백을 합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면 ‘텍스트 컬러가 더 붉었으면 좋겠어요’, ‘제품의 상표가 더욱 잘 드러났으면 좋겠어요’, ‘우리 브랜드 느낌이 아니에요’ 등이 있습니다.

물론 위 피드백을 반영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 반복적으로 진행된다면 분명 문제가 됩니다. 성과 개선을 위해 투입할 리소스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작업에 의해 낭비되기 때문이죠. 에이전시 실무자의 의욕이 사라지는 것은 덤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소재 제작은 정말 중요합니다만, 개별 소재의 중요성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소재는 철저히 테스트 대상이며, 언젠가 폐기될 소모품일 뿐입니다. 따라서 광고주가 소셜 미디어 콘텐츠에 올라갈, 흔히 말하는 브랜딩 콘텐츠로서 소재를 바라보면 서로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업무 범위 관점에서 문제의 원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퍼포먼스 마케팅의 업무 범위가 매우 불명확하다는 점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목표가 성과 개선이다 보니, 디지털상에서 비즈니스와 소비자가 만나는 접점, 그 모든 것이 개선의 대상이 됩니다. 커머스 광고주 경우에는 특히 상세 페이지가 바로 주요 개선 대상이죠.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아무리 광고로 상세 페이지까지 소비자를 끌고 온다고 한들, 전환이 발생하지 않으면 성과를 개선할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에이전시가 직접 상세페이지 개선 포인트를 발굴하고, 어떤 경우에는 제작까지 하죠.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업의 재미 요소기도 합니다만, 광고주가 당연하게 이를 요청하고 또한 그 요청이 성과 개선에 중요하지 않을 때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요청으로 광고주 측 임원에게 매체와 GA를 교육한 적도 있으며, 웹사이트 개선 포인트 발굴 및 제안, 소재 제작을 위한 포토 촬영 등을 직접 진행한 적 이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라 본 업무가 줄어들지는 않았고, 비용 또한 받지 않았습니다.

이 업무 범위의 관점에서 보면 결국 그것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그로 인해 정작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그것이 곧 성과 개선 가능성을 낮춘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세 번째, 이해관계 관점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이란 것도 결국 하나의 비즈니스입니다. 각각의 참여자는 자신의 이득을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죠. 이 당연한 사실로 인해 비즈니스의 성장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광고주는 당연히 집행 예산을 최소화하여 에이전시가 최대의 효율을 만들도록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반면 에이전시는 곧 리소스가 비용이기에, 예산 증액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면 최대한 리소스를 줄일 수밖에 없죠. 그리고 이를 위한 협상은 각각의 실무자가 고스란히 감내하게 됩니다. 간혹 감정적인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하죠. 그리고 간혹 에이전시의 노하우만 빠르게 획득하고 계약을 끝내려는 광고주도 분명 있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바도 있으며, 프로젝트를 위한 사전 미팅 때 충분히 알아챌 수 있습니다.

사실 이는 모든 B2B 비즈니스가 가지는 숙명적 한계입니다. 다만 굳이 이를 여기서 언급하는 이유는 이 퍼포먼스 마케팅이 비즈니스에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중심 비즈니스가 아니고서야, 비즈니스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이 가지는 중요성을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즉,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 성과가 결국 그 자체로 추구 및 달성되지 않고,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네 번째, 개인적 가치 관점

제가 이 글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바, 지금의 퍼포먼스 마케팅 대행 구조는 광고주에게 장기적인 성장을 가져다주지 못한다에서 장기적이란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디 에이전시에 속한 퍼포먼스 마케터라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높은 의욕을 가지고 성과 개선을 위한 기대감에 도취해 있습니다. 그것이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며, 곧 개인의 성과와 직결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초기의 성과 개선을 맛보고 보람을 느끼지만, 결국 위 3 가지 관점에서 언급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게 일을 할 의욕과 동기가 모두 무너지고 매너 리즘에 빠지게 되죠.

간혹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계속 리소스를 많이 투입하고 끝없이 노력하는 실무자도 있긴 합니다만, 제 관점에서는 그것대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효용 없는 노력은 차후에 더 큰 좌절로 올 수 있으니까요. 이전에 읽은 도서,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의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두뇌 노동을 무료로 제공하는 구조는 그에 관련된 사람들의 인생을 바치는 것이나 다름없다.

– 야마구치 슈

맺는말

혹 관련 업계에 계신 분들에게는 제가 세상 물정 모르는 이상주의자이며, 이 글은 그저 불평으로만 보일 것 같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서두에 저를 퍼포먼스 마케터로 소개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제 직무의 정확한 이름은 그로스 마케터입니다. 실제 업무는 퍼포먼스 마케터와 별반 다를 바 없지만, 광고주 비즈니스의 성장을 위해 일한다는 점에 끌려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기에 기대와 현실 사이에서 유독 괴리를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이상적 수행 방식은 모든 업무를 인하우스 형태로 내재화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비즈니스의 성장을 본인이 아닌 타인에게 맡길 수 있겠습니까. 물론 현재 상황으로는 어려운 선택입니다. 아직 시장에는 실력 있는 퍼포먼스 마케터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으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죄송하게도 저 또한 막연한 그림만 그리고 있을 뿐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모두 일단 문제의식을 느끼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곧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그림이 조금 더 알아볼 수 있는 형태가 된다면,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글을 쓴지 6개월 만에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나름 찾았습니다.

바로 Top-tier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가를 파트타임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많은 클라이언트와 전문가가 모두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광고비가 적은 초기 사업체 또한 수준 높은 퍼포먼스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단 말씀을 하시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새로운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brunch.co.kr/@blaix/31

퍼포먼스마케팅 에이전시

01 SNS광고 수수료 상세

1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 : 수수료 10~15% + 10만원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의 경우 세팅 항목이 매우 많습니다. 또한 광고기법이 매우 고도화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광고보다 관리가 까다로워 10만원의 기본 관리 비용을 별도로 받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5%의 마크업수수료를 계산하며, 월 3,000만원 이상의 광고 금액에 대해서는 관리 수수료를 협의하여 계산합니다.

2 트위터 광고 : 1,000만원 이상건만 진행가능

3 유튜브 광고 : 수수료 10%

02 SNS광고 서비스 안내

소셜미디어는 상품 인지 단계부터 기구매자를 위한 타겟팅까지 가장 강력한 광고매체 입니다.

소셜미디어 피드에서 친구들의 콘텐츠를 보며, 시간을 보내다가 자연스럽게 우리의 상품이 노출됩니다. 나아가 소셜미디어는 고민을 끝내고 구매 결심까지 이르게 만드는 강력한 매체입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TV가 아닌 소셜미디어에서 시간을 소비합니다.

어느새 인류는 여가시간의 대부분을 온라인에서 소비하게 됐습니다. 삶에 깊숙히 다가갈 수 있는 소셜미디어는 가장 압도적인 광고매체가 됐습니다.

마케터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는 매체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가 단숨에 세상 최고의 광고 매체가 된 이유는 소비자에게만 있지 않습니다. 자유로운 고객 타겟팅, 다양한 목적의 캠페인은 나의 핵심 타겟을 찾는 도구로서까지 역할하게 됩니다. 또한 쇼핑몰에 고도화된 스크립트 코드를 사용해서 판매율 측정부터 세밀한 조건의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소셜미디어는 사용하기에 따라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최고의 매체입니다.

1 맞춤/유사 타겟 설정

맞춤/유사 타겟을 세팅 하면 특정 고객에게 어떤 광고를 노출할지 결정할 수 있으며 최고의 광고 효율을 달성하게 해줍니다.

타겟 세팅 예시 1. 네이버페이로 구매하고 14일동안 접속하지 않은 고객에게 회원가입시 제공하는 쿠폰 증정 광고 2. 실제 구매 고객은 아니지만 1번 상황과 비슷한 성향을 지닌 고객에게 광고 3.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구매는 하지 않는 고객에게만 광고

2 리타겟팅 및 DPA(Dynamic Product Ads)

리타겟팅 광고를 통해서 브랜드에 관심을 가졌던 고객에게 다시 광고를 보여주며 브랜드를 재상기 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리타겟팅이 가능하며 전환율이 매우 높은 DPA는 쇼핑몰에서 본 상품을 광고로 다시 보여주는 개인화 광고를 가능하게합니다.

사례 : 인스타 협찬 + 페이스북 광고 세팅, ROAS 1800%

10~20대 타겟 여성의류 쇼핑몰 협찬 및 페이스북 광고 사례

스튜디오엠엑스가 운영하는 인스타 협찬플랫폼 세이렌라운지 이용. 투피스 상품을 평균 팔로워 30,000명의 인플루언서 40명 에게 협찬.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제대로 고르는 법 6가지

최근 트렌드에 따르면 마케팅 에이전시 또한 단순 노출이 아닌 타겟 중심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위주로 재편성되고 있는 추세이다. 트렌드에 따라 고객들은 어떤 회사를 고를지 매우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다.

마케팅 분석을 제대로 하는 광고 대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글을 통해,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제대로 고르는 법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 제대로 고르는 법 6가지

1. 좋은 포트폴리오 및 과거 클라이언트

국내에 에코마케팅과 같은 대행사(회사를 보면 포트폴리오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똑똑한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는 클라이언트와 일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그래서 대부분 메인 페이지에 파트너십을 표시하곤 한다.

반드시 과거 클라이언트가 좋은지 등 알 필요는 없다.

알면 좋지만, 제안서나 전략 등 사례를 볼 수 없다면 일을 해본 적이 없다는 뜻이 될 수 있다.

콘텐츠 마케팅 및 SEO와 같은 서비스를 의뢰 맡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종합 마케팅 대행사나 SNS 마케팅 대행사가 메인 페이지에 클라이언트를 공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2. 경험이 많은 팀원들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를 고를때 경험이 많은 팀원들이 많은가가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웹 디자이너가 없다면 외부 아웃소싱을 통해 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해당 홈페이지에 직원 또는 팀원이 나열되어 있는 곳을 우선 선택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경쟁사 분석을 제대로 하는 스킬을 가진 팀원들이 많은 경우가 많다.

확실하지 않은 경우 상담 신청을 통해 얼마나 잘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이 빠르다.

3. 업계 평판

업계 평판이 생각보다 중요하다.

예를 들어, 리뷰와 같은 증거는 해당 업체에 대한 통찰을 쉽게 할 수 있다.

긍정적인 리뷰 외에도 부정적이거나 중립적인 리뷰 등은 대행사가 업무를 명확하게 이해하는지 알 수 있다.

4. 기업문화

기업 문화 혹은 핵심가치가 생각보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중요하다.

이유는, 세상에 엄청나게 에이전시가 많기 때문에 기업문화 및 핵심가치가 있는 회사를 고르는 것이 낫다.

업무의 질이 높아지고 원하는 아웃풋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일을 주문했을때 소중히 여기지 않거나 제대로 된 기업문화가 없는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아웃풋도 안 좋기 때문이다.

5. 사용자 친화적인 웹사이트

웹사이트가 생각보다 중요하다.

좋은 마케터가 많은 대행사 경우 사용자 친화적인 웹사이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 마케팅이든 상관없이 웹사이트가 좋아야 한다.

품질이 안좋거나 혹은 사용자 친화적이지 않은 대행사는 선택하지 말자.

6. 이상한 말을 한다

대부분 실력 없는 회사 경우 영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하루만에 구글 상위 노출이나 네이버 상위 노출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매우 흔하게 한다.

이런 업체는 99% 거르는 것이 좋다.

이런 말을 하는 업체들 경우 SEO가 얼마나 단기 및 장기 마케팅 전략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유지하기 위해 매번 지속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이상한 에이전시를 제외하고,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대행사를 선택하자.

결론

프로젝트 크기와 상관없이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부담일 수 있다.

그러나 위 6가지만 지키면 99% 정도 업체들이 걸러질 수 있다.

국내 광고 마케팅 대행사 총정리(+ 좋은 대행사 고르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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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디지털 마케팅 대행 시장은 상당히 파편화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대행사나 로컬 대행사 몇 곳이 시장을 과점한 나라들과는 달리 한국에는 수많은 대행사가 공생하고 있습니다. 역사가 길고 규모가 큰 대행사들이 있는가 하면, 접근 장벽이 낮은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는 신생 대행사들도 많습니다. 개중에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행사도 있지만, 특정 분야나 매체에 특화된 대행사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광고 및 마케팅 대행사를 정리해봤습니다.

국내 광고 마케팅 대행사 종류

한국의 대행사를 설명할 때 보통 종합대행사, 검색 기반 온라인 대행사,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렙사), 바이럴 마케팅 대행사 등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몇 년 전부터 대행사들 간의 경계는 점차 흐려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광고(ATL)에 기반해 성장한 전통적 종합대행사들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로 출범한 작은 에이전시들도 대형 광고주를 잡기 위해 옥외 광고, TV 광고 등을 포함하는 종합 광고 플랜을 짜고 운영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분류가 아주 의미없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흔히 종대사라고 불리는 종합대행사는 일단 회사 규모가 크고, 대기업 광고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수주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분명 작은 대행사들과 구분됩니다. 특히 2020년 자료에 따르면, 10대 광고회사의 총 취급액은 전체 시장의 87%에 달할 정도로 국내 광고시장에서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류에 속하는 대표적 종대사로는 제일기획, 이노션 월드와이드, HS애드, TBWA 코리아 등이 있습니다. 이 대행사들은 대기업 계열사인 경우도 있고, 유명 외국 대행사의 한국 법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두번째 그룹에 속하는 대행사들은 온라인 광고의 성장기에 함께 탄생한 케이스입니다. 주로 검색 광고 기반의 웹 마케팅으로 성장해 이제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포함한 여러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입니다. 이엠넷, 에코 마케팅, NHN AD, 엠포스, 애드이피션시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브랜딩 캠페인 영역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디지털 광고의 태동기에 등장했지만 브랜딩 쪽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성장한 디블렌트, 퍼틸레인, 마더 브레인 등의 대행사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 미디어 플래닝과 광고 운영에 중점을 두는 미디어 렙사가 있습니다. 미디어 렙사는 매체의 광고를 위탁해 대행사나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역할도 하고, 대행사와 협업해 광고 운영 및 일부 업무만을 맡기도 합니다. 그러나 위에 언급한 것처럼 이제는 경계가 흐려져서 미디어 렙사가 광고 전략 및 크리에이티브를 포함해 종합 마케팅 플랜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디어 렙사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나스미디어, 메조미디어, DMC미디어 등이 있습니다. 이들보다 규모는 작지만, 매드잇, 모비데이즈 등도 미디어 렙사에서 출발해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로 방향을 잡은 예시입니다. 나스미디어의 자회사 플레이디, 메큐라이크와 그랑몬스터의 자회사 GnM, TWBA의 Performance by TBWA처럼 광고 대행사가 퍼포먼스 운영에만 집중하는 렙사를 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 이러한 분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대행사들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서비스 제공 범위를 넓혀왔으며, 광고주의 구체적 요청에 따라 전례가 없는 분야의 마케팅을 대행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SEO 대행사,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사, SNS 마케팅 대행사, 바이럴 마케팅 대행사가 성행 중이며, 위에 언급한 여러 대행사들과 협업을 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협업, 인수, 합병, 자회사 설립 등을 통해 대행사의 업무 범위는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좋은 대행사를 고르는 기준

브랜드 입장에서 실력있고 잘 맞는 대행사를 고르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행사를 잘못 만나면 광고비를 쏟아붓고도 성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모든 대행사가 양심적으로 영업을 하고 운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광고주를 유치하기 위해 실적을 과장하는 사례는 흔하고, 자체 개발한 광고 솔루션이나 매체 등을 끼워 팔려고 시도하기도 합니다. 단기 계약 인턴을 정규직 신입으로 위장시켜 실무를 맡기거나, 실력 없는 2-3년 차 직원에게 팀장이나 이사 직함을 주고 과도한 업무를 맡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접 보고 들은 다양한 사례를 공개하고 싶지만, 실제로 회사 명을 밝힐 수는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좋은 대행사를 고르기 위한 원론적 팁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대행사의 업무 범위와 인력 체크

보통 광고주를 처음 만나 회사를 설명하고 영업을 하는 일은 영업팀에서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캠페인을 집행하다보면 뭔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운영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 일이 훨씬 많습니다. 따라서 대행사와 계약을 하기 전에 영업 담당자와 운영 담당자가 누가 될지 미리 확인하고, 이 둘의 능력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제작, 매체 운영, SNS 관련 업무 등을 직접 담당하는지 또는 다른 대행사에 하청을 주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하청을 주는 것이 반드시 나쁜 건 아니지만, 이 경우 커뮤니케이션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심 대행사에서 업무를 제대로 총괄하고 관리할 능력이 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2) 대행사의 업계 평판 크로스 체크

대행사에 광고 운영을 맡기더라도 대행사 혼자서는 광고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대행사가 매체를 잘 운영하고, 매체, 성과 측정 툴, 렙사, 다른 대행사 등과 협업을 잘 해야 이상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업계 내에서 이 대행사가 어떤 평판을 얻고 있는지, 다른 파트너사와 갈등은 없는지 미리 확인하면 좋습니다. 간혹 대행사가 매체에 제때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미수금이 쌓이거나 다른 대행사와 유난히 관계가 나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행사의 업무 수행 능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업계 지인들을 통해 대행사 평판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 레퍼런스와 데이터 관리 현황 체크

대행사가 세일즈 피치를 하면서 이름난 기업의 광고 건을 수주해 집행했다고 설명할 때 비판적으로 걸러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우리나라에서 삼성, LG, 롯데 등 B2C 사업을 영위하는 대기업의 광고 캠페인을 단 한 번이라도 집행해본 대행사는 과연 몇 개나 될까요? 대기업은 계열사 수도, 새로 런칭하는 프로덕트나 서비스의 수도, 비정기 마케팅 캠페인의 수도 많습니다. 대행사가 경쟁 PT를 통해 대기업 광고 건을 수주했더라도, 이는 대행사의 능력을 입증하는 수단이 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보다는 관련 카테고리의 캠페인 집행 시 대행사가 얼마나 일관적으로 성과를 냈는지, 이를 어떤 방식으로 설명하는지 눈여겨봐야 합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마케팅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제시하는지, 고객사 데이터를 철저하게 보호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대행사가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파트너 대행사라는 점에 플러스 포인트를 줄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타이틀을 부여받고 유지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네이버 검색광고 등의 특수한 경우 제외). 운영 담당자가 구글 애즈나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 또는 기타 매체나 툴에서 주는 자격증 등을 갖고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애드 테크 업계에서 정말로 취득하기 너무 어려워서 갖고 있는 것만으로 소지자의 실력을 입증하는 자격증은 없습니다. 그보다는 실무자가 지닌 배경과 경험, 경력에 중점을 두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협업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대행사와 담당자의 실력을 파악하기가 참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도 여러 대행사를 비교하며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다 보면 위험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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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와 퍼포먼스 마케팅 이야기

나는 과정을 믿는다.

답을 알고 싶지만, 우리의 삶과 일들이 대부분 그렇듯 답을 모른다.

나는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10년 정도 일했다. 가끔 가족이나 지인이 묻는다.

“퍼포먼스 마케팅이 뭐야?”

나의 10년에 대한 질문 같아 잘 설명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당근을 인터넷에 파는 일도 유통, 디자인, 상품 소싱, 마케팅, 가격 정책 수립등 여러가지 업무가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도 여러가지 업무들이 복잡하게 엉켜있다. 우리는 때론 익숙한 것을 잘 안다고 믿는다. 나도 퍼포먼스 마케팅 업계에서 오래 몸을 담았기에 퍼포먼스 마케팅을 잘 안다고 착각했을지 모르겠다. 나의 설명을 듣는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내 엄마도 이해할 수 있도록 내가 생각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정의하려 한다.

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측정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에서 우리가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일련의 마케팅 프로세스”라고 정의한다. 즉, 측정한 고객 혹은 고객이 될 사람의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분석 – 실행 – 설계를 계속 반복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다. 디지털 기반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기존 기업들도 디지털 전략을 강화하면서 디지털 광고,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높다.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포털 검색 추이는 지속해서 증가한다. 많은 교육기관들이 퍼포먼스 마케팅을 교육하고, 온라인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관련된 글이 넘쳐 난다. 퍼포먼스 마케팅과 연관된 개념들도 많다.

대략, 퍼포먼스 마케팅을 목표와 운영 매체, 형태에 따라 구분하면 아래와 같다.

(마케팅 하려는 서비스의 채널에 따라) 웹 퍼포먼스 마케팅, 앱 퍼포먼스 마케팅, 줄여서 앱마케팅.

(데이터를 강조해서) 그로스해킹,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CRM 마케팅

(운영하는 매체로 구분해서) 페이스북 마케팅, 검색광고 마케팅, 유투브 마케팅

(목적 혹은 목표에 따라) 컨텐츠 마케팅, SNS 마케팅, 인플루언스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디지터 저널리즘, 바이럴 마케팅, 커머스 디지털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에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다.

마케팅은 광고의 상위 개념이다. 디지털 마케팅이 상위 개념이고, 하위 요소는 세분화 되어 있다.

우리는 때론 디지털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을 구분 없이 사용하거나, 페이스북 마케팅처럼 특정 매체 운영을 퍼포먼스 마케팅이라고 정의한다. 퍼포먼스 마케팅 에이전시도 고객의 요청에 따라 바이럴 광고, CRM 광고, 홈페이지 개선 제안등도 진행하기에 구분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에이전시에서 데이터 마케팅, 그로스해킹등으로 자신들의 세일즈나 포지셔닝을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하기도 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개념적 혼란은 특정 매체 운영을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좁게 해석하거나, 광고와 마케팅을 동일하게 보거나, 디지털 데이터를 보는 활동으로 확대 해석하기에 발생한다. 디지털 마케팅은 지속해서 세분화 되었지만, 세분화된 영역이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더욱 혼란스럽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매출을 확대하는 거 아니에요? 묻는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결과 지향적이기에 일리가 있다. 명확한 정의를 위해서 하나, 하나 구체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1. 디지털 광고, 퍼포먼스 마케팅은 측정 가능함으로 성장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우리가 디지털 공간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졌다. 코로나가 가속 시켰다. 고객이 디지털로 이동함에 따라 디지털 지면의 광고 수요도 커졌다.

디지털 시대는 ‘누군가의 행동이 측정 가능한 시대’인데, 디지털 광고도 예외는 아니다.

네이버, 구글, 카카오, 페이스북등 광고 매체들은 고객을 더욱 잘 측정하기 위해 노력한다. 구글 애널리틱스, 앰플리투트, 앱스플라이어 같은 트래킹 툴은 성과와 고객 여정까지 측정하고, 기술적 정밀성은 점점 높아진다.

예를 들어 특정 사이트, 앱에서 누군가 물건을 구매했다고 가정하면,

“디지털 광고는 물건을 구매한 고객의 디지털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광고를 보고 사이트에 들어왔다가, 3일이 지나 네이버에서 물건명을 검색해서 사이트에 들어와서 2분 30초 동안 설명 페이지를 읽고, 회원 가입을 한 다음에 물건을 구매했다”는 고객의 구매 여정을 분석한다.

고객의 방문 기간은 얼마인지, 구매 주기는 어느 정도인지, 나아가 그들이 관심 분야도 무엇인지 분석한다.

이런 배경에서 나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발전을 아래와 같은 순서라고 본다.

a. 디지털의 성장(고객의 디지털 이용의 강화) -> b. 디지털 광고의 성장 -> c. (데이터로 성과를 측정 가능함)이 퍼포먼스 광고의 성장.

2.퍼포먼스 마케팅은 목표 지향적이다.

전체 디지털 마케팅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은 세부 영역이다. 다만, 디지털은 연결되어 있다. 서로 영향을 준다.

우리의 목표가 전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했을 때, 목표 달성 여부가 측정되다면 나는 퍼포먼스 마케팅이라고 생각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이 디지털 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프로세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3.퍼포먼스 마케팅은 한계가 있다.

특정 서비스가 제공하는 업무와 실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차이가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도 마찬가지다.

주변에서 듣는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믿음은 아래와 같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매출을 높이고, 고객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실적을 견인한다.

마케팅 활동이 측정되니, 나의 돈이 어떻게 쓰였는지 명확히 알고, 다음 액션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감이 아닌 데이터로 접근한다.)

특정 매체에 대한 전문 지식과 애널리틱스를 기반한 디테일한 매체 운영이 퍼포먼스 마케팅의 핵심 방법이다.

각각의 믿음에는 의미와 이유가 있다.

4.(매출 변동을 측정할 수 있지만) 매출은 퍼포먼스 마케팅만으로 견인 되지 않는다.

퍼포먼스 에이전시의 수익은 고객을 컨설팅하고, 미디어 실행하는 예산에서 발생하지만 나는 특정 서비스/상품이 광고가 아닌 자연 판매 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본다. 광고 계획을 수립하는 것보다 제품과 서비스가 시장에 반응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PMF라는 건데 이는 다른 글에서 설명하고, 쉽게 말하면 제품 혹은 서비스가 고객과 완전 Fit해야 된다.)

이미 퍼포먼스 광고를 집행하고 있더라도 특정 매체의 효율 증가보다 오가닉의 증가가 훨씬 중요하다고 나는 믿는다.

(브래딩, 혹은 유통 구조의 개선등으로 인한 가격 혜택등 서비스/제품이 가지는 특징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자연적인 증가 )

5.퍼포먼스 마케팅은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효율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특정 시점이 되면 제품과 서비스의 성과를 높인다.

브랜드 로얄티가 높으면 퍼포먼스 마케팅의 성과는 극적으로 상승한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

6.특정 제품이 팔리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들이 필요하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브랜드 캠페인이 퍼포먼스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일부 측정 가능하다.

브랜드 캠페인의 성과가 측정 가능하더라도 (아직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면이 많다.) 유통, 단가 등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매출 상승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중요하다.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트래커에 매출의 극적인 상승 지표가 찍혔다 하더라도 (해당 퍼포먼스 마케팅 설계가 잘한 면도 있지만) 다른 요소들도 함께 영향을 줬다고 봐야 한다.

7.디지털 매체 운영이 퍼포먼스 마케팅의 전부는 아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미디어 실행은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미디어 실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행하고, 실행하고 또 실행한다. 다만, 디지털 매체를 성과에 기반해서 운영하는 것이 퍼포먼스 마케팅의 전부라는 생각은 나는 편협한 생각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우리의 상품은 주로 20대 ~ 30대 여성이 구매하니 그들을 타겟한다. 서브 타겟으로 확장도 필요하니 10대까지 타겟을 확대하고 일주일 정도 테스트를 해본 뒤 검증한다.

우리 고객들은 뷰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뷰티 관심사로도 테스트를 설계한다.

소재 테스트도 필요하니 1) 할인 2) 제품의 효용등 나누어서 소재를 셋팅한다.

그리고 지역 별로도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역 별 예산 설정을 다르게 하기 위해 지역 별 구매도 모니터링한다. 테스트 할 설계는 무궁무진하다.

이런 식의 단단한 캠페인 설계가 퍼포먼스 마케팅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이 캠페인을 꼼꼼하게 설계해서 가설을 증명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특정 매체의 꼼꼼한 운영은 성과 개선의 요소이지, 퍼포먼스 마케팅의 전부는 아니다.

특정 매체를 통해서 직접 구매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후에 그 노출 효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매출 상승이 매체의 셋팅이나 설계뿐 아니라 프로모션이나 홍보 사이트나 앱의 UX 변경등 여러가지 이유일 수도 있다.

우리가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는 디지털 매체의 운영도 있지만 인입 된 고객이 결제까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필요하고, 상품에 대한 선택도 필요하다.

매체를 페이스북만 운영해도 미디어 – 사이트/앱 – 프로모션 – 서비스 경쟁력 등 많은 요소에 따라 성과는 달라진다.

8.우리가 얻은 고객 데이터보다 실제 고객의 행동은 좀 더 복잡하다.

내가 아는 언어의 한계가 곧 내 세상의 한계라고 비트겐슈타인이 말했다. 디지털 시대에는 데이터를 읽는 능력이 곧 내가 보는 세상의 한계 같다.

같은 의미로 디지털 시대에는 데이터를 읽고 이를 기반한 의사 결정은 중요하다. 하지만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얻은 데이터가 전부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위험하다.

아직 디지털 상의 모든 것이 측정할 수 없다.

고객의 디지털 여정은 복잡하기 때문에 선 후 관계 측정이 어렵고, 오프라인 효과까지 측정은 더욱 먼 일이다.

데이터 정합성도 문제가 있다. 나의 경험에 의하면 특정 트래커 툴의 시간대 기준을 잘못 계산해서 모든 것이 오류였고, 그 오류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했다.

특정 매체가 세일즈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한 기여 모델도 아직 정확하지 않다.

날씨, 습도, 주중, 주말, 낮과 밤, 등 많은 환경 변수가 있고, 거기에 더해 미디어의 급격한 단가 상승, 정책의 변화, 뉴스 PR 기사등의 영향등 측정 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다. 우리가 보는 애널리틱스 혹은 매체의 데시보드로 성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불완전하다.

애널리틱스를 통한 데이터 확인이 무의미하다는 게 아니다. 애널리틱스를 통한 데이터 분석은 중요하지만,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를 정리해보면,

1.고객을 분류하고, 분류된 고객 기준으로 끊임없이 가설을 설계해서 성과를 개선한다.

고객을 신규 고객, 기존 고객, 휴먼 고객을 분류했다고 가정하고,

기존 고객 데이터를 봤을 때, 1) 할인 혜택에 반응하고 2) AA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지속해서 물건을 구매할 확률이 높다면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AA 제품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메세지를 만들고 테스트한다. 성과가 개선 됐다면 1) 제품을 단품으로 보여줄지, 2) 패키지로 보여주느냐를 테스트하고, 성과가 높은 가설에 비용을 투여한다.

이런 디테일한 가설을 계속해서 설계하고 테스트한다. 고객 분류는 신규, 기존, 휴먼 고객처럼 우리 서비스를 이용 여부, 연령, 성별등 기본적인 구분 그리고 고객의 취향이나 행태까지 다양하게 분류한다.

2.사이트나 앱의 서비스/상품군을 분류하고, 분류된 기준으로 끊임없이 가설을 설계해서 성과를 개선한다.

상품 또한 여러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가격대 (1만원 ~ 3만원, 3만원 ~ 5만원), 상품 종류(상의, 하의, 소품등), 상품에 달린 댓글수등등

고객 분류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분류에 맞춰 가설을 테스트하고 개선 작업을 지속한다.

(랜딩을 바꾸고, 메인으로 팔리는 물건을 정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의 원 메세지를 컨설팅하고, 고객 앱의 성장 단계에 맞는 미디어를 계획한다.)

3.앱 혹은 사이트의 성장 단계를 분석하고 각각의 성장 단계 별로 미디어를 설계한다.

MAU, 경쟁 상황, 세일즈 단계에 따라서 비용 투입과 미디어를 차별화 한다.

단순 미디어 운영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 앱과 사이트 등 서비스의 현 상태를 판단하고 미디어를 설계한다.

4.인입 된 고객 행동에 따라 분류하고, 분류된 액션 별로 가설을 설계하고 성과를 개선한다.

우리의 고객이 인입 후에 바로 이탈했는지, 특정 페이지에 몇 시간 머물렀는지, 회원 가입은 했는지,

각 채널에 맞는 분석 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류하고, 캠페인을 설계한다.

이 단계에서는 단순 잠재 고객 설계뿐 아니라 홈페이지/앱의 개선등도 컨설팅한다. (고객의 선택을 쉽게 하기 위해 UX 개선) 블레이즈 같은 CRM 툴을 쓰면 고객 푸시 메시지도 위의 가설에 맞춰서 설계에 반영하거나 제안한다.

이러한 분류는 무한하다.

미디어별로 구분, 페이스북/검색/구글

인입 된 고객 키워드 니즈에 따른 분류

판매에 영향을 주는 외부 요소들 (날씨, 요일, 특정 키워드의 이슈화등)

마케팅 퍼널별 분류

결론적으로 각 과정별 가설을 설계한 분류 기준을 만들고, 가설과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매일, 매시간등 특정 루틴으로 각 과정의 성과를 0.01%라도 개선하는 게 퍼포먼스 마케팅의 업무고, 그 업무가 곧 퍼포먼스 마케팅의 구체적인 정의라고 본다.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내가 스스로 내린 정의 또한 변화할 것이다.

스스로 정의 내린 것을 업데이트 할 필요는 있지만, 결국 실행 그리고 개선의 무한 반복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디지털 마케팅은 세분화의 역사였다. 앞으로는 기술 발전으로 통합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Stories <카카오웹툰> 앱 론칭 캠페인 회고 ① 카카오웹툰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의 목표 Campaign Brief: 브랜드 인지 개선과 UA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카카오웹툰> 론칭 캠페인은 크게 프리론치(Pre-Launch)를 포함한 브랜딩 캠페인과 UA를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동시에 집행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두 개 목표로 금번 캠페인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1. 브랜딩 목표: 전 국민에게 카카오웹툰을 인지시키는 것 2. UA 목표: 카카오웹툰 앱 설치 수 확대 미디어 운영을 통해 1번과 2번의 목표 모두 충족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점 이었습니다. 이러한 목표 하에서 캠페인 운영의 주요 사항들을 point-out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앱 런칭 전: 이벤트 별 타겟 세그멘테이션과 촘촘한 미디어 선정 먼저 앱 론칭 전,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 KPI를 기준으로 KPI를 달성할 수 있도록 촘촘한 미디어플래닝을 진행하였습니다. 미디어플래닝은 매체 선정과 더불어 미디어믹스를 구성하는 전 과정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미디어플래닝의 퀄리티에 따라 전체 캠페인의 성과 또한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앱 런칭 초기: 미디어 활용 브랜드 필름 배포 및 UA 캠페인 실행 다음으로 앱 런칭 초기에는, 클라이언트에서 제공한 메인 TV CF 영상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미디어 운영 플랜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때에는 사용자 인지의 실질적인 개선이 일어날 수 있는 전방위적 매체 커버리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캠페인 운영 주차를 더해가며 앱 설치 성과를 최적화 하기 위해 “비상장 주식 증정 이벤트”와 “LCK(LOL 공식경기)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단계에 따라 집행하는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3. 앱 런칭 이후: 유저 데이터 통합을 통한 Insight-Uncover & Implementation 마지막으로 론칭 이후 한 달간 매체 운영 데이터(노출, 클릭, 비용, 전환 등을 포함하는 실 운영 데이터)와 MMP 데이터를 통합하여 성과를 측정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과정을 데일리로 반복하였으며,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소재 크리에이티브를 주차 별로 발전시켜 매체 성과 개선을 위한 액션을 끊임없이 반복하여 앱 설치 성과를 극대화하고 캠페인을 안정화 하였습니다. Case Study를 통한 퍼포먼스 캠페인 방향 설정 선행 Case Study: 글로벌 OTT 서비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에서는 넷플릭스가 디즈니 플러스에게 2024년 OTT 1위 왕관을 빼앗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실제로 디즈니 플러스는 런칭 후 넷플릭스가 13년 만에 이룩한 2,000만 구독자를 한 달 반 만에 달성했고, 현재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중입니다. 반면 넷플릭스는 콘텐츠 양을 늘리고, 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개인화 추천 시스템을 활용해 지금 당장 보고 있는 시리즈물이 없더라도 사람들이 떠나지 못하도록 락인(Lock-in) 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콘텐츠의 질은 신규유입을 만들고, 콘텐츠의 양은 유저이탈을 막는다는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콘텐츠의 질은 신규유입을 만들고, 콘텐츠의 양은 유저이탈을 막는다 여기서 저희는 카카오웹툰의 성공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카카오웹툰은 “양질의 콘텐츠”를 “풍부하게”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퍼포먼스 마케팅의 방향성을 “양질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잠재고객을 유입”시키고,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저를 락인(Lock-in)하는 방향으로 잡는다면, 성공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하였습니다. 브랜드 인지 & 전환 캠페인 복합 설계 <카카오웹툰>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의 2021년 8월 한달 목표는 앱 유입 극대화로 MAU 최대치 달성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퍼포먼스 캠페인에서는 전환 유도에 초점을 맞추는 로우 퍼널(Low Funnel) 중심의 캠페인을 전개하지만, 금번 캠페인에서는 Paid Media를 통한 앱 설치만으로는 목표달성이 어려운 측면이 있어 Organic Install 유도를 위한 전방위적 인지 캠페인을 함께 진행 하였습니다. 이는 브랜드 론칭 시기에 브랜드 T&M을 일관적으로 전달하며 브랜드 인지를 생성하고 각인, 확장시켜야 하는 미션과 궤를 같이하였기 때문에 “인지&전환 복합 캠페인”을 설계할 필요성이 더욱 컸습니다.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목표 인지 캠페인: 단순 노출 효과(more exposure effect)를 통해 전환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인지와 호감을 쌓을 수 있는 매체 선정 전환 캠페인: 저렴한 비용으로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매체 선정 제약조건 인지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MAU 극대화를 위한 전환 캠페인 전개 필요 이를 위한 Paid Install 외 Oraganic Install의 추가 달성 필요 인지&전환 캠페인에서 메인 TV CF의 2차 가공 및 활용이 어려움 브랜딩 캠페인에서 활발히 활용되는 일부 CPT 지면 부킹이 불가함 매체별 광고 피로도를 관리하면서도 오디언스 커버리지(Audience Coverage)를 극대화 하기 위한 노출 빈도와 도달률 산출 필요 액션플랜 인지 측면에서 수십 개에 달하는 미디어 바잉(Media Buying) 진행 하고 노출 및 도달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미디어와 광고 상품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미디어의 풀 커버리지(Full-Coverage)로 브랜드를 확실하게 각인 시킴 경험 측면에서 카카오웹툰 웹 지면 활용 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웹 캠페인 시 PC와 모바일 지면 모두 점유 시도. 즉 별도의 앱설치 단계 없이 웹사이트로 바로 유입 시켜 웹툰 콘텐츠를 먼저 경험 시키고, 향후 웹투앱 전환(Web-To-App Conversion)의 기반을 마련. 전환 측면에서 더 낮은 전환 단가를 달성할 수 있는 매체를 찾아내고, 데일리 기반 타이트한 성과 분석 및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광고 소재를 생산하는 생산력을 최대치로 높임. 4대 매체 운영만으로 성과를 내기 어려운 이유 일반적으로 다양한 매체를 동시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든 매체를 동시에 라이브하여 최적화 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매체를 확장해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4대 매체라고 불리는 주요 매체만으로도 충분히 안정적인 단가로 볼륨 확보가 가능하기도 하고, 매체가 늘어날수록 추가 리소스가 많이 투입되어 한정된 리소스 안에서 관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매체별로 충분한 예산을 투입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해당 매체의 운영 인사이트를 얻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금번 캠페인에서는 아주 많은 종류의 매체를 활용했습니다. 미디어 운영에서의 한계 비용 체증 현상 한 매체에서 예산을 늘려가다 보면 한 명을 더 유입시키기 위해 투입해야 하는 광고비, 즉 ‘한계 비용’이 체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앱 설치 당 비용이 목표 앱 설치 단가보다 커지는 지점에서는 해당 매체에 예산을 더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 매체에 대한 예산 배분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금번 캠페인의 경우 대규모 런칭 캠페인임을 고려하여 안정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적절한 예산 분배를 진행하였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 하였습니다. 잠재고객의 활동지면 점유 인지 캠페인과 전환 캠페인을 복합 운영 하였기 때문에 인지도 제고 및 단순 노출 효과를 통한 호감도 상승을 위한 잠재고객에 대한 온라인 광고 커버리지를 극대화 하여야 했으며, 이 중에서도 전환 가능성이 높은 잠재고객에게는 앱 설치 캠페인을 노출시켜야 했으므로 다양한 매체의 조합을 통해 활동 지면을 누락없이 점유 하는 것이 중요하였습니다. 퍼널별 목표 달성의 필요성 모든 앱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앱 설치’가 아닙니다. 각 앱들은 앱 설치 이후 달성해야 하는 퍼널별 목표가 존재합니다. 그것은 콘텐츠 뷰, 회원가입, 결제완료, 혹은 이 외의 다양한 앱 내 액션들이 될 수 있습니다. 금번 캠페인의 목적 또한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앱설치 이지만, 설치된 앱을 기반으로 퍼널 상의 여러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매체의 성격에 따라 더 깊은 퍼널에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역할을 나누어 캠페인을 진행 하였습니다. 예컨대, 앱 설치 단가가 낮은 매체가 있는가 하면, 앱 설치 단가는 다소 높더라도 인앱액션 단가가 낮은 매체도 존재하므로 각 특징이 드러나는 매체는 그에 맞는 예산 배분 및 액션을 수행하였습니다. CREDITS Client : Kakao Webtoon Agency : BAT Period : 2021/08/01 – 2021/08/31 Project Director : Seonyoung Park Project Manager : Sam Han, Youngjin Choi Account Executive : Jeyeong Park, Dosub Hwang, Yujeong Jun, Minah Lee, Jinsoo Choi, Youngjae Song Contents Editor : Myeongjin Shin, Sujeong Kim Brand Designer : Jisu Choi, Hyesong Park, Jungeun Park, Bongchun Shin, Jaehyun Ko, Dami Kim PD : Ju-eun Lee, Sang-eun Park

안녕하세요 퍼포먼스마케팅 에이전시 신입 또는 인턴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자기소개

엠플랜잇 퍼포먼스 마케터의 핵심 역량은 주로 보험 및 금융, 차량,식품 등 다양한 업종 데이터를 추출하여 도출한 인사이트로적절한 타겟설정, 효과적인 매체설정을 통해 광고주에게 눈에 띄는 성과를 제공해야하는 `Broad Communicator`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저는 세가지 이유로 퍼포먼스 마케터의 역량을 갖춘 인재라고 생각합니다.첫째,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을 짜고 직접 실행한 경험이 있습니다.1년의 스타트업 창업 중, 화장품,의류,신발 등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프로모션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베트남 FB 중고품 거래 페이지 `hoi cac me san do doc cho be` 에서 고객들의 신상정보와 LIVE로 관심사를 설문 및 FB에 기재된 선호페이지를 엑셀에 DB화 시켰고 20대 후반 및 30대 여성 다수가 관심 있어하는 한국 제품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관심도를 높여 판매로 전환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소비자의 DB에 기반한 콘텐츠마케팅을 수행한 결과 Total viewership 인원 대비 구매 전환률을 0.4%에서 2.4%로 올랐으며 콘텐츠의 일 목표 도달률 대비 72%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목표 하루이용자 : 5000↑예상 / 실제 하루이용자 : 7000↑)둘째, 다양한 팀과 다양한 업체와의 작업을 통해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Team 과 커뮤니케이션]푸르지오 써밋에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팀원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원 할 수 있는 PM 역할을 했습니다.프로그래밍/디자인/설계 팀이 원하는 것이 서로 상이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는데 그들과 협의를 통해 도출한 각 부서의 핵심성과지표를 설정 및 관리함으로써 의견을 일치시켰고각 부서별 수행사항을 일자별로 목록화 시키는 방식으로 업무를 관리하여 서로의 수행과정에서 일정이 어긋나 업무가 막히지 않도록 관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1-4차에 걸친 각 팀 핵심성과지표를 1차 대비 최종 2배이상 증진 시킬 수 있었습니다.(목표 : 고객편의도 설문, Design / Coding )[Customer 와 커뮤니케이션]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에서 기획 및 홍보담당자로 활동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개선해야하는지를 빠르게 파악하여 그에 맞는 개선방향을 도출한 경험이 있습니다.사례 : 시장상인들은 주변 주거지의 대규모 재개발로 기존 고객의 대규모 유출이 발생하여 전년대비 시장이 급속도로 정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줬고 저희 팀은 해결책으로 신규 대체고객의 유입을 주안점으로 삼아 달빛야시장을 기획했고 주변 대학생을 타겟으로 신규고객 유입량 증진 목적의 소셜MKT으로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 하였습니다.(목표 : 유동인구 평시 – 2400(명) / 행사 – 7300(명) , 300% 증가)셋째, 호기심이 많으며 배움에 통해 성장하려고 합니다.마케팅 업계는 매우 빠른 속도로 업계 트렌드가 변화합니다.따라서, 계속해서 소비자들의 행동양식을 계속해서 분석하며 그 속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법을 배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실무와 가까운 교육을 통해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현재, DS스쿨 잠재고객 확보를 위한 프로모션을 위해 151.58$ 이라는 소액으로 FB광고를 직접 집행하고 Mixpaner( 랜딩페이지 퍼널분석툴)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이탈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광고를 수립하기 위해 배우고 있으며또한, 주차별로 진행된 FB 캠페인을 분석하여 후속 가설의 수립을 통해 랜딩페이지 수정 및 지속적인 A/B테스트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증명되지 않은 신입사원을 새롭게 채용하는 것이 짧은 시간 내에 직무에 투입되어야만 하는 기업 담당자의 입장에서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하지만, 다양한 업체와 협업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마케팅팀의 일원이되어 신입의 위치부터 실장급 마케터까지 다양한 경험으로 꾸준히 성장 해 나갈 수 있는 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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