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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랜서 #디자이너 랑이언니입니다!!
오늘은
작은 재능이나, 사소한 지식을 가지고만 있다면
얼마든지 자본이나 인맥없이도,
시간과 장소에 구매받지않고 수익을 낼 수 있는
#재능마켓 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여러 재능마켓들이 있지만,
제 수입원 중 절반이상의 매출을 책임져주는 ‘크몽’의 이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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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의 : [email protected]
🌟개인 인스타그램 : @1994cm73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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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필요한 순간 | 프리랜서 마켓 No.1 크몽에서 전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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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투잡시대! 프리랜서 마켓 ‘크몽’ 앱 분석!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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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프리랜서 마켓
- Author: 랑이언니 [프리랜서 디자이너 신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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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5.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uZczjsfI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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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마켓이 무엇인가? 프리랜서 마켓 온마, 숨고, 크몽을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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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마켓이 무엇인가? 프리랜서 마켓 온마, 숨고, 크몽을 비교해보자
소득에는 그것을 얻는 방법과 에너지의 양에 따라서 크게 적극적인 소득과 소극적인 소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적극적 소득이 땀 흘려 노력해서 버는 대부분의 전통적인 소득에 속한다면, 소극적 소득은 땀, 소득, 시간, 비용 등을 많이 투입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소득을 말합니다
본업 이외에 부업이 활성화되고 투잡을 넘어 쓰리잡의 시대를 향하고 있는 이때에,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고용불안과 기존 직업군의 확장 및 소멸로 사람들의 심리도 상당히 불안한 오늘의 상황인데요.
본업단 외에 부업 즉 플러스알파를 추구하는 건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그 파급력이 확대되는 중입니다.
단순히 수익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한 방편으로 생각하며 모든 세대를 막론하고 빠르게 커지고 있는 시장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프리랜서 마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장은 커지고 확장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라 함은 일정한 집단이나 회사에 전속적으로 매여있거나 속하지 않은 자유계약에 의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인데요. 그들이 서비스 제공자로 , 또는 고수로 참여하는 프리랜서 마켓은 무형의 서비스나 지식을 거래하는 예컨대 지식거래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기부할 뿐 아니라 발휘할 수 있는 플랫폼 시장이나 서비스를 기다렸던 이들에게는 프리랜서 마켓이 굉장히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오투잡, 레슨몬, 나선 등도 이런 프리랜서 마켓, 재능마켓의 일종이라 보시면 되겠는데, 오늘은 프리랜서 마켓, 재능마켓 중 가장 대표적인 업체 3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온마, 숨고, 그리고 크몽이 바로 대표적 프리랜서 마켓입니다. 각 사이트마다 차별화 전략과 추구하는 방향이나 특징들이 존재하기에 먼저 이들 프리랜서 마켓들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먼저 나누어 보겠습니다.
대표적인 프리랜서 마켓
온마-숨고-크몽 그들은 누구인가?
1. 온마(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A to Z 프리랜서 마켓 온마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성을 보유한 프리랜서나 기업이 서비스 상품을 만들어 온마 플랫폼 사이트에 등록하면 이를 필요로 하는 이용고객이 구매하는 마켓플레이스입니다.
온마는 2019년 12월에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 온마에서는 친구를 초대하면 친구는 5천 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온마의 특징은 상품 범위를 재능거래에 포커스를 맞춘 일반 재능마켓, 프리랜서 마켓과는 달리 오로지 온라인 마케팅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케팅 전략, 기획부터 광고 실행, 광고 채널 세팅, 노출 최적화, 광고 계정 운영대행, 운영 노하우 및 강의, 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및 IT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마케팅에 소요되는 모든 연관 업무를 온마를 통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온 마의 이용방법은 다른 플랫폼에 비해 쉽고 간단한데요. 온라인 마케팅에 소요되는 상품을 온마 플랫폼 사이트에 등록하면 이를 필요로 하는 이용고객들이 상품 찾기부터 상품비교, 구매 결제, 거래화면 페이지를 통한 모든 거래 과정 관리까지 클릭 몇 번으로 외주, 아웃소싱이 가능합니다.
온마는 300여 개 카테고리에서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엑스퍼트 공유, 사용자 주문형 서비스를 통한 비용 절감, 최적의 테크놀로지로 회원의 비즈니스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 숨고 (숨은 고수)
숨고는 2015년 10월에 출시되었고, 고객과 고수, 즉 전문가를 매칭해 주는 생활서비스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관한 고수들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생활 전반의 고수들이 총집결되어 있는 굉장히 큰 플랫폼인데요.
숨고는 고객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일을 도와줄 고수를 무료로 빠르게 찾아 드립니다. 필요한 사람을 찾는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도록 최대 48시간 안에 고객들이 원하고 찾는 사항에 딱 맞는 고수를 찾아서 매칭 시켜 주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숨고는 생활서비스가 필요한 고객과 고수를 연결합니다. 1000가지 서비스 숨은 고수를 숨고 단 한 곳에서 쉽게 만나는 플랫폼입니다.
고객은 숨고를 통해 고수로부터 원하는 생활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을 말하며
고수란 숨고를 통해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지칭합니다.
결국 고객과 고수가 숨고라는 플랫폼 안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매칭이 숨고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숨고는 카테고리가 총 8개로 되어 있어요.
레슨, 홈/리빙, 이벤트, 비즈니스, 디자인/개발, 건강/미용, 알바, 기타 등입니다.
3. 크몽 (Kmong)
크몽은 2012년 출시되었고, 비즈니스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프리랜서 마켓의 일종입니다. 프리랜서 마켓 중에서는 가장 많은 사용자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최대 마켓 업체 중 하나입니다.
크몽에서는 항시적으로 친구 초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신규가입을 하면 1만 원 할인 쿠폰을 받는데요. 친구 초대도 하면 가입한 친구와 초대한 친구 모두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크몽은 총 11개의 카테고리가 있어요. 디자인, 마케팅, 번역/통역, 문서/취업, IT/프로그래밍,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 컨설팅, 운세/상담, 레슨, 기프트/커스텀, 몽샵(인쇄,간판,폰트) 카테고리랍니다.
크몽 사이트에서 전문가를 찾아 의뢰를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엑스퍼트로서 일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상당히 다양한 전문가들이 활성화되어 있어서 여러 전문가들에게 견적이나 포트폴리오를 요청하며 견적 비교를 통해서 최적의 구매를 할 수 있게 합니다.
가장 중요한 장점은 개인 프리랜서들이 일을 하는 것이기에 일반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하고 맡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때로는 전문가들의 재능에 대한 가치를 훼손하는 업체라고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의 실력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미리 확인하거나 구매후기 등을 참고하여 선별한 후 의뢰를 맡기는 게 좋겠습니다.
크몽에서는 TOP 카테고리 전문가 랭킹도 확인할 수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면 정말 깜짝 놀랄 정도의 고수익을 내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재능이 있다면 프리랜서 마켓, 그중에서도 크몽을 통해서 재능 발휘하며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면 좋을 듯합니다.
프리랜서 마켓 서비스의 특징을 간단히 요약해보자…
온마
-온라인 마케팅에 최적화되어 소요되는 모든 연관 업무를 온마를 통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
-온라인 마케팅과 관련한 모든 지식, 경험, 노하우, 기술 등을 구매하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
숨고
-레슨, 홈/리빙, 이벤트, 비즈니스, 디자인/개발, 건강/미용, 알바 등 생활 전반 서비스 영역까지 8개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어 서비스를 제공함
-지역 위치기반에 입각한 서비스를 제공함.
-48시간 내 고객들과 고수들을 매칭 시켜주는 것이 특징
크몽
-디자인, 마케팅, 번역/통역, 문서/취업, IT/프로그래밍, 콘텐츠 제작, 비즈니스 컨설팅, 운세/상담, 레슨, 기프트/커스텀, 몽샵(인쇄,간판,폰트) 비즈니스 영역에 특화된 11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함…
-등록 서비스 수 25만 개 돌파
-전자책 메뉴의 역량 강화
프리랜서 마켓의 마무리 멘트
온마, 숨고, 크몽은 각각 서비스 영역과 서비스 대상도 다릅니다.
온라인 마케팅의 전문적인 케어와 상담을 통해 직접적인 수익과 직결되는 결과를 원한다면 [온마], 많은 전문가와 소통을 하고 견적과 의뢰 서비스를 원한다면 [숨고], 전문가의 실력과 가격을 보고 선택 후 서비스를 받기 원한다면 [크몽]에 각각 한 표씩 추천하고 싶어요.
재능마켓, 프리랜서 마켓의 시장 확대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추세는 더더욱 굳건해질 것이며,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이들이 점점 많아질수록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본업 이외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프리마켓은 구매자와 서비스 제공자, 고객과 고수들이 만나는 매력적인 플랫폼의 공간으로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재능마켓, 프리마켓의 특성에 맞게 자신만의 서비스를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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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마켓 1위 온마 – 온라인 마케팅 휴먼 클라우드 플랫폼
친구를 초대하면 친구는 5천원 초대한 회원님께는 최대 10만원을 드립니다!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전문가 연결 프리랜서 마켓 1위 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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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마켓 플랫폼 총정리 (feat. 프리랜서)
디지털 노마드(프리랜서)를 위한 재능마켓 플랫폼 총정리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노마드 카이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프리랜서)가 잘 활용하면 수익 파이프 라인을 제대로 늘릴 수 있는 재능마켓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기저기 재능마켓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는데요. 한눈에 모든 주요 재능마켓의 장단점과 핵심정보를 찾기는 어려웠어요. 노마드 카이가 하나하나 찾다보니, ‘아니! 이럴 일인가? 모두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싹 다 모아서 정리해봐야겠다!’ 하고 결심하게 됩니다. 물론 노마드 카이 역시 이 수많은 재능마켓들의 장단점을 가려, 그중 몇 군데에 전문가 등록을 도전해보려고 하지요. 자, 그림, 사소한 재능부터 엄청 전문적인 역량까지 모두 다양한 형태로 판매할 수 있는 재능마켓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ㅁ*
재능마켓이란?
재능마켓이란 개인이 자신의 재능을 사고팔 수 있는 마켓을 말해요. 보통 프리랜서 전문가들이 이런 재능마켓을 많이 활용하는데요. 요즘은 직장인들의 투잡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판매자가 되어 자신의 재능을 팔 수도 있고, 소비자가 꼭 필요한 다른 사람의 재능을 쉽게 살 수도 있어요. 다만, 이 재능마켓을 알려드리기 앞서 요즘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어요. ‘창작자 피 빨아먹는 플랫폼’이라는 악명예가 있을 정도로 수수료가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전문가의 전문성보다는 일반 쇼핑몰처럼 가격 경쟁을 시키는 구조도 많아요. 그러니, 우리는 재능마켓의 빛과 어둠을 확실히 분석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활용해 보기로 해요. 오늘은 크몽, 오투잡, 탈잉, 숨고, 원티드 긱스, 재능넷 등 대표적인 6곳을 소개할게요. 글 끝에는 그 외 재능마켓 리스트도 정리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재능마켓의 종류와 특징
1. 크몽 “당신의 비즈니스를 도와드립니다.”
소개: 크몽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재능마켓 플랫폼이에요. 국내 최대 재능마켓이라 그만큼 인프라도 잘 구축되어 있지만, 또 그만큼 전문가 입장에서 경쟁도 치열하겠죠? 크몽은 누적거래 150만 건, 디자인/IT-프로그래밍/영상-사진-음향/마케팅/번역-통역/문서-글쓰기/비즈니스컨설팅 등 카테고리의 전문성을 상품화해서 거래할 수 있어요. 판매자(디지털 노마드/프리랜서)들은 포트폴리오와 함께 서비스를 등록하고, 소비자들은 포트폴리오와 고객평가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꼼꼼하게 따져가며 구매할 수 있죠. 크몽에서 전문가들의 레퍼런스 체크도 진행하고 있어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요.
이용방법: 전문가 등록을 한 뒤 서비스 등록을 해야 해요. 전문가 등록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설명 없이 하실 수 있을 텐데요. 서비스 등록은 ‘기본사항’, ‘가격설정(꽤 복잡한 기준들!)’, ‘서비스 설명’, ‘이미지(간단히 썸네일 만드는 툴이 있어서 크몽 시스템으로 만들어도 되고, 본인이 포토샵 등으로 만든 썸네일을 등록해도 돼요.)’, ‘요청사항’ 등을 적어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니까 차근차근 인내심을 갖고 신청해보세요.
수수료: 프로젝트 비용 50만 원까지는 수수료 50%, 200만 원까지는 12%, 그 이상은 6%가 적용되어요.
구매자 특징(feat. 습관디자이너 요나): 일단 수수료도 높고 판매자도 포화상태라서 상대적으로 가격경쟁이 치열한 편인데요. 여러 판매자를 간보고 결정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염두에 두세요.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크몽은 가장 큰 재능마켓이라서 앞서 소개했듯 많은 소비자가 있을 텐데요. 그만큼 동종 업계의 전문가도 많아서 경쟁이 치열하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느 쇼핑몰처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경쟁하는 ‘가격’이 강조된 느낌이라, 서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따기 위해 가격을 내리는 것 같아요.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이 서비스를 이 가격에 한다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니 판매자들도 어쩔 수 없이 박리다매로 마구마구 작업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있는 경우도 왕왕 있대요.
2. 오투잡 “타임워크! 재능을 시간 단위로도 팔 수 있어요!”
소개: 오투잡은 크몽과는 조금 다른 카테고리도 보여요. 마케팅/디자인/번역-통역/IT개발/비즈니스문서/창작-작문/음악-더빙/영상콘텐츠/전문가컨설팅/운세-상담/생활서비스/핸드메이드/여행플랜/레슨/행사-이벤트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 전반적인 서비스는 크몽과 비슷하나, 최근 출시된 새로운 서비스가 차별점을 부여해요. ‘타임워크’라고 해서 기존의 재능마켓은 프로젝트 결과물을 거래했다면, 이제 시간단위로도 재능을 거래하는 서비스를 도입한 거죠. 그리고 크몽과 마찬가지로 오투잡 역시, 재능 구매자가 일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판매자의 경력, 자격증, 수상내역 등의 증빙자료를 대신 확인한 뒤 승인하고 있어요. 또 ‘오더잡’이라고 해서 포트폴리오만 공개하면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의뢰가 들어오는 서비스도 하고 있대요.
이용방법: (판매자 입장에서) 가이드에 따라 ‘재능’ 등록을 하시면 돼요. 판매등록이 완료되면 관리자 승인을 거쳐 리스트에 노출되게 돼요. 소비자가 판매자의 재능을 확인한 다음 주문을 접수하면 1:1 거래 페이지가 생겨서 거기서 요구사항을 확인하고 작업하면 되고요. 작업이 완료되면 소비자에게 ‘완료요청’을 보내면, 판매 수익금을 본인 계좌로 받을 수 있어요.
수수료: 15%
구매자 특징(feat. 습관디자이너 요나): 보통 문의를 해오면 구매율 95%라고 해요. 사람인을 통해서 들어온 사람들이라 마감이 촉박한 특징이 있어서 빠르게 완성해주는 판매자를 선택하는 편이고요. 다른 플랫폼 친구들보다 훨씬 순한 편이라고 합니다.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저는 재능마켓에는 아직 등록해보지 못했지만, 10년차 전문가로서 평소 회사 생활을 하기도 하고, 크고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를 프리랜서로 진행한 적도 많은데요. 그런 제가 프리랜서를 하다가 회사에 다시 들어갔다가를 반복한 이유는 외주 작업시 ‘쿨거래’가 별로 이뤄지지 않아서인 것도 있어요. 예를 들면 1의 항목만 계약해서 단가를 낮게 잡아놓고는 막상 작업 들어가면 2의 항목, 3의 항목까지 추가 비용없이 해달라고 막 조릅니다. 당황스럽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회사가 갑인 현실 속에서 울며 겨자 먹기로 작업을 해주게 되죠. 서두가 좀 길었는데요. 그러니 제게 있어서는 ‘순한 구매자’라는 부분이 엄청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물론 크몽에 비해 구매자들이 적겠지만, 수수료도 낮고 사람들도 순한 편이니, 저는 오투잡에 마음이 가네요.
3. 탈잉 “세상의 모든 재능을 수업으로 만나보세요”
혹시 모를 초상권 문제를 위해, 얼굴이 공개된 썸네일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소개: 탈잉의 의미는 ‘탈출잉여시간’이라고 해요. 개인의 재능을 수업화해서 판매하는 플랫폼이고요. 당연히 다른 사람의 강의도 들을 수 있겠지요. 판매자(튜터)는 자신의 수업 소개를 올리고 소비자는 그걸 보고 강의를 신청해서 듣는 형식이에요. 탈잉은 클래스101과도 많이 비교가 되는 플랫폼인데요. 클래스101이 ‘준비물까지 챙겨주면서 온라인 클래스’를 판매한다면, 탈잉은 주된 콘텐츠가 ‘오프라인 클래스’에 있다고 해요. 탈잉튜터가 되려면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긴 하지만, 한번 통과하고 나면 자신의 강좌를 자유롭게 개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아, 그리고 탈잉 역시 전자책 판매가 가능하답니다.
이용방법: 자기소개를 정성껏 작성해서 튜터등록을 신청하면 탈잉 매니저가 심사 후 등록을 도와준대요. 그 과정에서 튜터는 구체적인 강의 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대요. 그리고 전화면접을 통해 선정이 확정돼요. 수업을 개설하면 알고리즘으로 수업 매칭율도 높여 주고요. 그리고 첫 수업 진행 후 3일 이내에 수업료 정산도 해준다고 하니, 수업만 하면 바로바로 수익을 올릴 수 있겠지요?
수수료: 수업이 다회차의 경우 첫 수업료가 수수료가 되고요, 원데이 클래스일 경우 20%의 수수료가 발생한대요.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사실 저는 사범대를 졸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에 별 흥미가 없어요. 그래서 제게는 고려 대상이 되지 않겠지만요. 재능을 수업으로 판매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남들과 교류하고, 북적북적한 오프라인 클래스가 좋은 분들은 탈잉을 이용해보셔도 좋겠어요.
**클래스101도 함께 소개할까 고민하다가, 뭔가 그곳은 회사 내부에서 전문가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컨택하는 느낌이라 소개를 생략하려고 해요. 혹시 온라인 클래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별도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지인들 중에는 클래스101의 제안을 받아서 매우 만족하며 여러 클래스를 열고 계신 분도 있고, 판매 수익 공유 조건 등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클래스101의 제안을 거절한 분도 있답니다.
4. 숨고 “딱 맞는 고수를 소개해드려요!”
혹시 모를 초상권 문제를 위해, 얼굴이 공개된 썸네일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소개: 숨고는 앞서 말씀드린 재능마켓들과는 조금 다른 특징이 있어요. 숨은 고수와 숨은 고객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라는 사실! 31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전문서비스 고수 매칭’으로 여러 분야의 숨은 고수를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또 다른 특징이 있다면 ‘당근마켓’처럼 지역 기반 서비스라는 점이에요. 자기가 원하는 지역 설정을 해두면 ‘우리 지역 숨은 고수’를 찾아주는 거죠.
이용방법: 고수(판매자)로 등록하면요. 먼저 고객이 서비스 요청을 해주면 그걸 무료로 보내주고요, 여러 고객 중 답변을 보낼 고객을 선택해 견전을 보내게 돼요. 간단한 견적 금액만 입력하면 프로필과 함께 고객에게 메시지가 전송되는데요. 단! 이때 견적을 보내기 위한 수수료(캐시 충전)가 필요해요. 고객이 자신을 고수로 선택해주면, 채팅 답변을 확인한 다음 고객과 상담을 시작하게 됩니다. 고객상담 비용을 지불해야 채팅 또는 전화(안심번호)로 상담 및 거래가 가능하대요.
수수료: 프로젝트에 대한 수수료는 없어요. 다만, 견적과 채팅 시작 등에서 미리 수수료를 가져가고 구매로 이어지지 않아도 해당 비용은 돌려주지 않아요. 그런데! (고수 입장에서의) 숨고 체험기를 읽어보면 견적서 발송할 때마다 매번 1,300원, 4,500원 이런 식으로 금액이 달라져서 당황스럽다고 해요. 또 구매자의 단순 실수로 다른 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했을 때, 고수(판매자)가 견적서를 발송해주거나 했던 비용 등은 환불이 되지 않아요. 그러니 구매자 입장에서는 좋은 서비스 시스템일지 몰라도, 판매자 입장에서는 글쎄요? 이 수수료, 과연 합리적일까요?
구매자 특징(feat. 습관디자이너 요나): 구매자 연령층이 높다고 해요.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숨고의 경우 프로젝트 자체에 대한 수수료는 없지만, 고객이 전문가에게 의뢰하기 위해 사전 소통을 할 때 매번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요. 물론 상대적으로 소액이긴 하지만, 의뢰가 성사되지 않는 경우에도 매번 수수료를 내야 하니,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겠어요. 구매자 특징을 알려주셨던 요나 님의 블로그 후기를 보면, 앞으로 숨고는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하시니… 음,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어요. 특히 요즘은 ‘간보고’ 하지 않는 구매자도 많은 편이니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겠어요!
5. 원티드 긱스 “프로젝트 찾을 필요 없어요!”
소개: 원티드긱스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바로 착수금이 입금되고 끝날 때는 다음 프로젝트를 알아서 척척 매칭해준다고 해요. 원티드 긱스는 우연히 광고로 보게 된 서비스인데, 프리랜서 등록 광고와 채용 공고를 내고 있어요. 다른 사이트나 더 많은 자료를 볼 수 있는 곳은 못 찾았어요. 검색창에 ‘원티드긱스’라고 쓰시면 ‘프리랜서 등록’에 관한 자세한 안내만 있어요.
이용방법: 검색창에서 찾아들어가셨으면 ‘프리랜서 등록’ 또는 ‘프리랜서 팀 등록’을 클릭해서 정보와 포트폴리오 등을 기입해서 가입하면 되는데요. 견적에 대한 것도 대략적으로 적으셔야 해요. 프리랜서 등록 혜택을 알아볼까요.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원티드 긱스에서 착수금을 지급해준대요. 또 매니저가 프리랜서의 일이 끊기지 않게끔 일정 관리를 해주고요. 검증된 클라이언트의 의뢰만 받는다고 해요. 혹시 문의가 필요하다면 [email protected]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해요.
수수료: ?ㅁ? 정보가 폐쇄적이라 찾지 못했어요. 또르르.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일단 어젯밤에 ‘프리랜서 등록’을 해두었는데요.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그 과정에서 더 알게 되는 점이 있다면 추가로 정보를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티드긱스는 왠지 밀레니얼 세대들이 많이 활동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아직은 저도 어떤 곳인지 잘 모르겠어요.
6. 재능넷
소개: 재능넷 역시 말 그대로 ‘재능’을 사고팔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카테고리를 보면 디자인/번역-외국어/문서작성/음악-영상/프로그램개발/마케팅-비즈니스/생활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재능넷은 안전거래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특이점은 ‘쪽지시스템’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연락을 하는데요. 상대가 쪽지를 보내면 그 즉시 이메일과 휴대폰으로 통보가 되어서 바로바로 소통이 가능하다고 해요.
이용방법: 회원 가입 후 재능 등록이 가능해요. 재능거래 프로세스는 먼저 재능 주문이 들어오면, 구매자와 판매자가 1:1 거래 페이지에서 대화하고 자료를 전달해요. 판매자가 작업을 하고 작업물을 전달한 뒤 주문완료 요청을 구매자에게 하게 됩니다. 이로써 주문완료! 구매자가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주문이 완료되는 방식이에요.
수수료: 15%
구매자 특징(feat. 습관디자이너 요나): 구매자들이 유난히 쪽지 문의가 많다고 해요. 하지만 구매 전에 많은 대화를 나누고 구매를 결정하는 만큼, 프로젝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후기를 잘 써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노마드 카이의 한마디: 재능넷의 경우, 주류 플랫폼은 아니지만 수수료도 낮은 편이고, 다소 독특한 재능을 판매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다른 플랫폼에서 찾지 못한 재능을 이곳에서 찾았다는 후기도 있는 만큼, 자신에게 꼭 필요한 재능을 찾기에 유리할 것 같아요.
그 외 재능마켓 리스트
알지 “알지 작가가 되어 나의 지식을 판매하세요”
재능아지트 “재능이 아트다!”
탈트 “기업/채용/투자/뉴스”
도깨비 “내게 필요한 전문가”
프립 “No.1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클래스101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온라인 클래스”
탤런트뱅크 “탑클래스 전문가에게, 접근이 쉬워진다!”
이고수로 “긱경제 No.1”
크레벅스 “당신의 재능을 거래하라”
넷뱅 “외부직원이 되어드립니다”
재능퐁 “업의 의미가 달라지고 있어요”
자, 오늘은 대표적인 재능마켓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 외에도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가 찾아보고 정리한 재능마켓 리스트를 끝으로 공유해드릴게요. 검색창에 업체명만 입력해도 바로 사이트와 다양한 후기를 만나볼 수 있으실 거예요~! *ㅁ* 재능마켓에서 프리랜서 전문가로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은 꼭 이것저것 따져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여러 곳에 도전해보고 더 나은 곳을 택해도 좋고, 처음부터 꼼꼼하게 돌 다리 두드리듯 살펴보고 결정해서 올인해 보셔도 좋고요. 여기까지 공부하는 노마드 카이였습니다.
하트와 구독은 사랑입니다! *ㅁ*
국내 프리랜서 플랫폼 / 재능마켓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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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ng입니다 🙂
오늘은 국내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알아두면 좋을 만한 프리랜서 플랫폼 (a.k.a 재능마켓)에 대해 알아보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개인사업자를 가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직접 사용해본 플랫폼과 오며 가며 마주친 플랫폼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크몽 – https://kmong.com/
첫 번째는 크몽입니다. 국내 재능마켓 서비스의 선두주자로, 잘 알려진 플랫폼이죠. 디자인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직종의 전문가들이 서비스를 업로드해두는 곳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플랫폼을 이용할 때에 문제점은 마케팅인데, 크몽은 그 문제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일단, 가격경쟁을 해야 하죠. 비대면 서비스의 특성상, 클라이언트들은 서비스 비용과 포트폴리오나 작업 횟수, 리뷰 등을 보고 서비스를 선택하는데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격’일 겁니다.
또한, 디자인은 관련 서비스가 많아서 카테고리 앞 페이지에 등장해서 클라이언트의 선택을 유도하려면 유료로 광고를 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물론 첫 페이지에 있다고 해서 바로 선택하는 클라이언트는 없을 테지만, 확실히 유리한 점이 있겠죠? 크몽은 서비스를 등록하는 것 자체에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클라이언트에게 대금을 받을 때 수수료가 나가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여러 가지 사항을 참고해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 숨고 – https://soomgo.com/
두 번째는 숨은 고수, 숨고입니다. 220만이 선택한 생활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소개되어있는데,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사용인원이 꽤 되는 것으로 실감했습니다. 숨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분야의 고수로 등록하고 클라이언트들의 요청서가 전달되면, 자신만의 견적서를 발행합니다.
클라이언트는 여러 가지 견적서를 받게 되고 (통상 요청서 1개당 견적 8~10개) 비교를 해본 후 맘에 드는 견적서를 보낸 고수와 컨택하여 의뢰를 진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숨고는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견적서를 발행할 때입니다. 견적서를 보낼 때 일정 비용을 부담하는 것이죠.
“아니 그러면, 컨택이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데 돈만 쓰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이 숨고 사용을 고민하게 만드는 큰 문제라고 느껴집니다. 최근 숨고 가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크게 변화했는데, 견적서를 발행할 때 필요한 크레디트가 숨고 캐시로 이름을 바꾸면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기존의 크레디트는 견적서를 보내고, 환급받고를 반복하다가 월말이 되면(월별 결제 기한이 다되면), 자동으로 소멸되었습니다. 남은 크레디트가 이월되는 것이 아닌 그냥 다시 재결제를 해야 하는 시스템이었죠. 숨고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숨고 캐시라고 이름 붙인 이번 업데이트의 내용은 견적서를 발행할 때 사용되는 숨고캐시를 숨고를 이용하는 고수가 원할 때, 원하는 만큼 결제해서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으며, 남은 캐시가 자동으로 소멸되지 않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캐시가 차감되는 방식에 있었습니다.
숨고캐시는 클라이언트와 대화했을 때가 아니라, 클라이언트 견적서를 확인만 해도 캐시 환급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클라이언트와 아무런 대화를 하지 않고도 캐시를 잃기가 더 쉬워진거죠. 이러한 상황 때문에 실제로 프리랜서 커뮤니티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책을 충분히 고려해보신 후, 사용해야 할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이랜서 – https://www.elancer.co.kr/
세 번째는 이랜서입니다. 이 플랫폼은 위의 두 플랫폼과는 달리, 클라이언트가 필요한 프로젝트를 업로드해둡니다. 사람인이나 알바몬과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신의 마음에 드는 프로젝트가 있다면, 클라이언트에게 연락하여 일을 따내는 방식입니다. 클라이언트가 인원을 모집하기 위해 비교적 상세하게 (프로젝트 기간, 업무범위, 금액 등) 적어두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게 되면, 클라이언트 측에서 이랜서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수수료를 제한 뒤 전달받는 방식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클라이언트가 이랜서에게 돈을 주고 그것을 다시 받는 방식이라서, 대금정산에 문제가 생긴 경우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런 점은 당연한 거지만 아주 좋네요)
‘직장인은 동료복, 프리랜서는 클라이언트 복’이라는 말이 있죠. 클라이언트에 대해 최대한 파악하신 후,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4. 오투잡 – https://www.otwojob.com/main
네 번째는 오 투잡인데, 이용방식은 크몽과 같습니다. 자신의 서비스를 상단에 노출하려면 광고를 집행해야 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꽤 많은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고 뒤죽박죽으로 추천되는 서비스가 있는 것을 보면 광고가 필요할 것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용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사용 방식이 마음에 드신다면 규모와 경쟁력을 고려해서 크몽과 오투잡을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 밋다 – https://meetda.co.kr/
마지막은 밋다입니다. 소개해드린 플랫폼 중에는 가장 어린,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플랫폼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여타 플랫폼과는 다른 방식의 운영을 하기 때문인데요. 지역기반의 외주인력을 찾아준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서비스를 받을 지역을 선전하고 인력을 선택해야 하며, 자동으로 계약서가 작성되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만 자주 놓치는 절차를 챙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용 수수료가 무료인 상태인데, 앞으로도 쭉 이렇게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신생 플랫폼인 만큼 규모는 작지만, 프리랜서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사용해보거나, 알고 있는 프리랜서 서비스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비록 5가지밖에 소개드리지 못했지만,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모든 인력 플랫폼이 그렇듯이 어떠한 플랫폼을 선택하든 가장 큰 문제는 가격경쟁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동종 서비스 중에 내 서비스를 돋보이게 하려면 대단한 퀄리티를 가진 포트폴리오와 훌륭한 리뷰로 클라이언트를 사로잡는 방법이 있지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은 당연히 남들보다 저렴한 가격에 진행한다는 것일 겁니다.
가격경쟁이 심한 경우는 로고 디자인을 5000원부터 시작한다는 서비스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한 명의 프리랜서 디자이너이자, 업계 현역으로서 정말이지 기가 차는 상황입니다ㅠㅠ 최저시급도 안 되는 가격에 자신의 디자인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성의를 다할 수 있을 것이며, 대체 무슨 이유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감사한 분들과, 많은 프리랜서 분들이 무의미한 가격경쟁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프라이드를 세우고 적정한 보수와 적정한 협상을 통해 건강한 업계를 함께 만들어가 주시면 좋겠네요. (푸념으로 글을 마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프리랜서 활동을 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 건강한 생태계는 생태계 구성원이 만드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글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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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마켓 (프리랜서) 10개
작성일 : 19.04.06 스크랩 : 0 조회 : 1,695 신고
재능마켓 (프리랜서) 10개
1. 크몽 https://kmong.com/ 투자유치도 하고 활발한 곳
그런데 이용하는 사람은 활발한 도를 넘은 사람이 꽤 있다 (이건 어디가나 있을듯)
사람이 많으니 경쟁자도 많고 그 만큼 일을 맡길 사람도 많다
2. 재능넷 https://www.jaenung.net/ 재능넷
재능기부의 빅3 답게 현란하다. 저요 저요 하는 느낌이다
일을 찾는 사람도 많고 역시 맡기는 사람도 많다
3. 오투잡 https://www.otwojob.com/main 역시 빅3라 불릴만하다
재능마켓이다 재능기부가 아냐!!! 왜 돈받지 라고 하면 안된다
재능을 돈주고 사는 곳이고 재능을 돈받고 파는 곳이다
4. 숨은고수 숨고 https://soomgo.com/ 역시 재능마켓
그런데 이름에서 보듯 숨은 고수를 찾아준다 (회원 중에서)
5. 재능아지트 http://www.skillagit.com/main/main.php 재능마켓 아지트
좀 젊다
6. 재능마켓 http://jaenungmarket.com/ 이름부터가 재능마켓
역시 재능 가진 사람은 많고 구하는 사람도 많다
7. 넷뱅 http://netbbang.com/ 넷뱅
여기도 가끔 이용하는데 견적이 빨라서 이용한다
8. 크레벅스 https://www.crebugs.com/ 여기는 사운드 만들때 자주 이용한다
제가 당신의 재능을 돈주고 사겠습니다
어? 하는 경우 가끔 있다
9. 위드몬 https://withmon.com/ 위드몬 역시 재능마켓
재능마켓은 이곳 저곳에 등록한 프리랜서들이 많다
여기서 만난 사람 다른곳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거다 ㅎㅎㅎ
10. Fiverr https://www.fiverr.com/ 역시 재능마켓 (프리랜서 마켓이 더 맞는것 같다) 이다
정말 다른 곳 보다 빠르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그만큼 책임감 없는 사람도 많다
이사람 저사람 해보다가 결국 한 사람에게 하게 되는데 그 사람 일정이 꽉 차면 하…한숨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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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투잡시대! 프리랜서 마켓 ‘크몽’ 앱 분석!
by App Ape
긱 이코노미(Gig economoy)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긱 이코노미는 스마트폰 앱이나 플랫폼을 활용하여 노동력을 주고받는 기간제 근로를 의미합니다. 노동자는 회사에 소속되지 않고 긱 이코노미 플랫폼을 통해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는 자유를 얻는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긱 이코노미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데요.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긱 노동자는 35%쯤 되며 2020년에는 40%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추세에 따라 한국에서도 긱 이코노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국의 긱 이코노미 플랫폼은 최근 누적 거래액 750억원을 돌파한 ‘크몽’이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서비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크몽은 마케팅,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만 명을 보유하고 63만 명이 이용하는 프리랜서 온라인 마켓입니다.
긱 이코노미 플랫폼 ‘크몽’의 유저 데이터를 살펴본다면, 한국 긱 이코노미 현상의 중심에 있는 유저들의 특성을 확인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인 앱에이프(App Ape)을 활용하여 ‘크몽‘ 앱 유저 데이터에 대해 확인해보겠습니다.
# 점점 커져가고 있는 한국의 긱 이코노미 시장
2016년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의 ‘크몽’앱 월간 설치 사용자 추이 그래프입니다. ‘크몽’ 앱 설치 사용자가 2016년 10월부터 큰 기복 없이 꾸준하게 증가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이라면 2020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2016년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의 ‘크몽’ 앱 월간 활성 사용자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확인한 설치 사용자 수와 동일하게 2016년 10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월간 설치 사용자와 월간 활성 사용자 추이를 보았을 때 설치한 유저 수와 실제 활성화 유저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크몽 앱의 주요 사용 유저는 30대 남성들!
‘크몽’ 앱의 남녀 성비를 살펴보겠습니다. 설치 사용자 기준으로 남성이 74.4%, 여성이 25.6% 수치를 기록하며 남성 유저들이 더욱 ‘크몽’ 앱을 많이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활성 사용자 기준도 남성 72.7%, 여성 27.3% 수치로 남성 유저가 ‘크몽’ 앱 사용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크몽’ 앱의 연령 및 성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활성 사용자 기준으로 남성 30대가 34.8% 수치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 높은 수치로는 여성 30대가 17.2%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크몽’ 앱의 주 사용 연령대는 30대로 확인할 수 있겠네요. 그 다음으로는 남성 40대 15.2%, 50대 14.2% 순으로 높은 비율을 나타났습니다.
# ‘크몽’ 앱과 동시 소지율이 높은 앱은?
‘크몽’ 앱과 가장 높은 동시 소지율을 보인 상위 4개의 앱들입니다. ‘크몽’ 앱과 가장 높은 동시 소지율을 보인 앱은 ‘탈잉’ 앱인데요.’탈입’ 앱 역시, 자신의 재능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긱 이코노미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동시 소지율 11.9%를 기록한 ‘숨고’ 앱 역시도 긱 이코노미 플랫폼입니다.
동시 소지율 상위 4개의 앱 중 2개가 긱 이코노미 플랫폼인 것을 보아, 실제 긱 이코노미 현상에 관심이 높은 유저들이 ‘크몽’ 앱을 소지하는 비율이 높다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글을 마치며
앞서 앱에이프(App Ape)의 데이터를 통해서도 확인했지만, 한국에서도 긱 이코노미 현상이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경기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비정규직 노동자 중 플랫폼 노동자와 유사한 고용 형태를 가진 파견, 용역, 특수 형태 노동자 등의 수는 약 207만 명으로 전체 비정규직의 약 3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미 직장을 갖고도 플랫폼을 통해 ‘투잡’을 하는 이들도 포함하면 플랫폼 노동으로 수익을 얻는 사람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재능을 활용하여 긱 이코노미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해당 콘텐츠에 데이터를 제공한 앱에이프는 2013년 일본에서 출시한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입니다. 현재 서비스 인지도 조사에서 1위에 자리하며 일본 대표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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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 2021
이용자 부문 우수상 / 크몽
노동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노동력이 공급되는 경제활동인 긱(Gig) 이코노미는 초기에 1인 자영업자나 프리랜서 등을 나타내는 의미에 머물렀으나 우버와 같은 플랫폼의 등장으로 필요할 때 원하는 만큼만 초단기 계약의 형태로 일하는 환경이 도래하면서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현재는 단순노동 영역에서 컨설팅이나 개발, 법률 등 전문 분야로 차츰 확장되어 그 영역도 커져가고 있다. 또한 일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화하면서 평생직장의 개념이 무너지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사회 전반에 자리하기 시작하면서 긱 이코노미를 실현할 수 있는 통로에 대한 니즈(욕구·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크몽’은 이러한 긱 이코노미를 반영한 국내 선두 프리랜서·아웃소싱 플랫폼이다.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노동력, 재능, 전문성 등 무형의 서비스를 상품화하여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필요에 따른 유연한 경제활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디자인이나 콘텐츠 제작부터 마케팅, 통역·번역, 비즈니스 컨설팅, 각종 레슨, 운세·상담까지 크몽은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들이 거래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자가 전문성을 살려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대한 게시글을 올리면, 희망하는 이용자가 선택하고 금액을 지급하면 거래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노동력을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은 플랫폼을 통해 자신을 홍보할 수 있으며, 서비스가 필요한 이용자들은 규격화된 상품이 아닌 필요한 만큼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크몽은 매칭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달의 인기 전문가와 같은 랭킹부터 실제 이용자들의 리뷰 제공, 서비스 제공자인 전문가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면서 수요가 늘어난 상황에서 유용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14만여명의 전문가가 크몽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월 거래 건수는 4만건 이상, 이용자의 만족도는 평균 98% 수준으로 매우 높다.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모인 데이터를 통해 추가적으로 검증을 거친 엄선된 전문가들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기업 아웃소싱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영역에서 이용자들에게 유연한 경제활동의 무대를 제공한다.
App Store에서 제공하는 크몽
록홍 ,
온라인 모임에 관심이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오프생활에만 익숙하게 지내다가 작년부터 여기저기 모임의 팀장을 맡다보니 모임을 좀더 잘 운영하는 방법을 알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통 카톡의 단톡방으로 모임이 진행되었는데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톡방의 인터페이스만으로는 다른사람의 의견을 보는것이 불편했어요. 막연하게나마 카페나 다른 모임을 위한공간이 필요하겠구나라는 생각만 했었지요. 그런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또 모임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서로이웃이라도 뭔가 피드백을 주고받기에 광범위했고 이웃관리가 처음생각처럼 쉽지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러가지 생각끝에 카페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고민했어요. 그러다가 매한쓰 6기라는 썬요님의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글쓰기를 하면서 온라인 모임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모임 운영에 대해 이 전자책을 보니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자책은 요청하자마자 빠르게 받아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0페이지 분량으로 제가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져 있어서 온라인 소모임에 대한 방향성을 잡을수 있었어요.
이 책에서 썬요님은 누구나 할수 있는 어렵지 않은 방법을 제시해주셨고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갖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보여주십니다. (사실 처음에는 요새는 부동산 투자도 쉽지 않은데 0원으로 월세가 나온다는 말에 혹 하기도 했어요.) 이책은 바로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방법을 콕 집어 알려줍니다. 현실에 맞는 부담없는 방법이라 당장이라도 할수 있을것만 같아서 미리 설레입니다. 썬요 작가님! 제가 헤매는 기간을 단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랜서 마켓 크몽, 완전 오픈형 영상 강의 플랫폼 출시
[사진 제공 = 크몽]프리랜서 마켓을 운영중인 크몽이 영상 강의 판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내 노하우가 수익이 되는 곳, 크몽 VOD’ 서비스는 투잡, 재테크 등 노하우를 담은 영상 강의를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크몽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노하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을 목표로 전자책에서 VOD까지 시장을 확대했다.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 위주로 이뤄지는 다소 획일적인 주제의 영상 강의에서 벗어난 점이 특징이다. 대신 일반인들도 다양한 주제로 진입할 수 있는 완전 오픈형 플랫폼을 제공한다.크몽 전문가들은 VOD를 제작할 때 △다양한 주제 등록 △10분짜리 노하우도 등록 가능한 원클립 서비스 △쉽고 빠른 등록 △빠른 승인 및 판매 가능 △25%의 낮은 수수료 △비독점 계약 등의 강점을 누릴 수 있다.크몽은 VOD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모든 VOD 영상 강의 결제 건에 대해 수수료 0%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문가들에게 100% 수익을 보장해준다.[신유경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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