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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큼이나 예쁜 포트폴리오!
포폴을 제보해주신 구독자 ‘원지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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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제출 형식 – 양식을 지켜 주세요]– 100MB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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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피드백 유의사항 – 꼭 확인해 주세요]1. 포트폴리오 피드백은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채널에서 ‘라이브(실시간 스트리밍)’로 진행되며, 라이브 후, ‘다시 보기’로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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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폴 디자인기여도 기준 | 잡코리아 취업톡톡
웹디자인 | 이직을 준비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정리중입니다. 회사에서 작업한 작업물에 디자인기여도를 상세하게 적으려고 하는데 조금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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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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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폴 기여도 쓸 때 – 대외활동 공모전 인턴 – 대학생 커뮤니티
다들 포트폴리오에 기여도 무슨 기준으로 적으세요?! 예를 들어 둘이서 같이 한 팀 프로젝트인데 기획, 제작에 모두 참여하고 진짜 딱 반반씩 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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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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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는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기전에 어떤 포트폴리오가 좋아보였고 저의 포트폴리오 … 참여도/기여도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에서 나의 강점은 정확하게!
Source: tech.toktokhan.dev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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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포트폴리오를 위한 체크리스트 15가지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그 자체로 거대한 UX 프로젝트입니다. … 최종적으로 여러분의 기여도가 어떻게 뚜렷하게 나타나는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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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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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포트폴리오 어떻게 제작 해야할까? (feat.현직 디자이너 …
이직 성공 후 드디어 적어보는 디자인 포트폴리오 만드는 팁! … 작업 기여도를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요구하는 기업들도 있기 때문에 작품 선정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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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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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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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실시간 스트리밍 시작일: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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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법, 처음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
보통의 일상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법, 처음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 갱유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법, 처음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 예전에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글을 올렸고, 꽤 많은 분들이 댓글로 ‘포트폴리오 어떻게 만들어야할 지 막막했는데 도움이 됐다’라며 말해주셨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우리 회사에서 인터뷰어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내가 공유한 포트폴리오를 참고하셔서 만드신 분이 지원해주셨다. 세상이 참 좁구나 싶으면서도 내가 쓴 글이 도움이 되었다고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어서 이 글을 갑자기 쓰고 싶어졌다. 아래 내용은 내가 직접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면서, 또 여럿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쓴 개인적인 팁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정답이 아니므로 참고만해주면 좋을 것 같다:) 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할까? 왜 포트폴리오가 필요한가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해봐야할 것 같다. 사전적으로 포트폴리오는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나 관련 내용 등을 집약한 자료수집철 또는 작품집 이라는 뜻으로 보통 디자이너가 본인의 작업물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곤 한다. 여기서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들은 그러면 나는 뭘 보여주기 위해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지? 라는 생각이 들 것 같다. 나의 경우는 콘텐츠마케터 지원을 하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었고, 그 이유는 내가 했던 작업물(영상, 카드뉴스, 블로그 포스팅)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또 나에 대해서도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포트폴리오가 모든 직무에 있어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본인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력서에 적은 내용 이외에 작업물을 보여주는게 필요하다면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포트폴리오 = 피피티? 포트폴리오가 꼭 피피티 형식일 필요는 없다. 워드, 노션 등 활용가능한 툴은 많으니까 그냥 본인이 더 활용을 잘할 수 있는 툴을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브런치 등도 포트폴리오로 충분히 활용가능하므로 형식에 구애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 역시 예전에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자고 마음먹고 고민도 없이 파워포인트를 실행했는데, 요즘에는 노션을 이용해서 정리하고 있다. 내가 언급한 것들을 다시 한 번 나눠보자면 채널과 정리툴로 나눌 수 있다. 블로그 / 브런치 / 유튜브 / 인스타그램은 콘텐츠를 각 채널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게 되는거고, 워드 / 파워포인트 / 노션은 위 채널들에서 생성한 콘텐츠를 보기좋게 하나로 묶거나 그 외에 여러가지 활동들을 한번에 담기에 좋은 정리툴이 된다. 만약에 내가 인스타그램 사진 계정을 운영한다면 굳이 피피티에 사진을 넣어서 정리할 필요없이 인스타그램 링크만 전달하면 인스타그램 그 자체가 충분한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할까? 본인에게 포트폴리오가 필요하고, 또 어떤 형식으로 풀어나갈지 정했으면 어떤 내용을 담을지 생각해야한다. 직무마다 들어갈 내용은 상이하겠지만 우선 기본이력(자기소개, 경력, 학력, 경험 등)과 업무스킬(툴 활용도, 자격증 취득이력 등)이 보통은 앞부분에 들어간다. 이력서에도 똑같은 내용이 들어간다면 굳이 중복해서 작성할 필요는 없다. 다만 누구 포트폴리오인지 구분은 해야하니 이름, 연락처, 이메일 정도 넣어주기! 포트폴리오의 핵심은 바로 프로젝트이다. 포트폴리오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더 자세히 말해주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력서에도 경험이나 경력사항에 대해 적기는 하지만 간략한 소개정도이므로, 포트폴리오에는 구체적인 내용과 이미지 및 영상 등을 포함해주면 보다 생생하고 신뢰도 있게 전달가능하다. 프로젝트는 공모전, 대외활동, 공모전, 조별과제, 인턴경험, 외주작업, 실제 회사에서 맡은 프로젝트 등 굉장히 범위가 넓다. 내가 생각하기에 프로젝트 소개에 들어갈 항목들은 대략 이렇다. ● 프로젝트명 : 프로젝트를 설명할 수 있는 이름 ● 내용 : 프로젝트 진행 목표, 기획의도 등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 ● 기간 : 프로젝트기간을 써주면 작업속도나 프로젝트 규모 등에 대한 파악이 가능함 ● 참여인원 : 개인작업 or 팀작업 (혹은 기여도 100%, 50% 등으로 써주면 좋음) ● 역할 : 본인이 무슨 역할을 맡아서 했는지 구체적으로 써주는 것이 좋음. ● 성과 : 성과 개선률, 수상내역 혹은 느낀점 등 ● 제작프로그램 :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등 프로그램을 썼을 때 표시해주면 프로그램 사용역량 또한 파악가능 (선택사항) 위 이미지는 내가 예전에 만들어놨던 포트폴리오 중 일부를 가져온 것이다. ‘저는 카드뉴스를 이 정도로 만들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예전에 대외활동 중 만들었던 카드뉴스 하나를 예시로 넣어두고, 그 활동에 대한 설명과 카드뉴스를 만든 의도를 써넣었다. 또한 개인작업이었기에 기여도 100%라고 써놓고 기획, 디자인까지 담당했다는 내용도 함께 넣었다. 내가 위에서 말한 7가지 요소가 모두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제3자가 봤을 때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 설명이 되어있기에 예시로 한 번 가져와봤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현 회사 들어가기 전에 만든거라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글이랑 100% 매칭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면 좋을 것 같다:) 나도 여전히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면 잘 만들 수 있을까 고민 중이지만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아예 처음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겪었던 어려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취준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다. 이렇게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법에 대해서 써봤는데 정리하자면, 왜(Why) 내가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지 먼저 생각해보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How) 나를 표현할 지 형식을 정하고, 마지막으로 무엇을(What) 넣을 지 정리하는 단계를 거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처음부터 ‘포트폴리오 만들어야지!!’ 하고 피피티를 키면 막막할 수 있으니 위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해보길! 포트폴리오는 진짜 직무에 따라서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 달라서 ‘정답은 이거다!’ 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포트폴리오는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꼭 만드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이건 내가 2년 전에 만든 자기소개 포트폴리오인데 지금보면 아주아주 귀엽다!! (ㅋㅋㅋㅋ) 취업용이라기 보단 말그대로 ‘자기소개용’ 이라고 봐주면 된다. 저때는 만들어놓고 만족했던 것 같은데 지금보니까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또 성장했다는 뜻으로 좋게 생각하며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성법 포스팅 끗! 나는 누구인가? –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일단 내 소개를 간략히 하자면 올해 대학을 졸업한 24살 평범한 블로거쯤…?여튼 갑자기 내 소개를 하는… blog.naver.com 인쇄
포폴 디자인기여도 기준
mentor1852473 웹프로그래머 Lv 2
님도 웹디자이너시니 디자인을 수행하시면서 고민하는 부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많은 웹디자이너분들이 공통되게 고민하는 요소들을 보면 크게 아래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1. 디자인 기획(요구사항 형상화)
2. 디자인 구현(요구사항 반영)
유명한 만화가가 있습니다.
해당 만화가는 많은 제자 또는 문하생이 있습니다.
만화책이 출판될때는 해당 만화가만 이름이 올라갑니다.
실제 그림은 제자 또는 문하생들이 수행하는데로 불구하고 말이죠
왜 그럴까요?
위 두가지를 고민해보시면 님의 기여도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실겁니다.
님이 올리신 것만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해보면 기여도는 크게봐도 약 70%정도로 보여집니다.
1. 디자인 기획
님께서도 당연히 기획에 참여하셨겠지만 컨텐츠 기획자분이 의견 또는 요구정도가 아니라 “대략적인 컬러톤 및 위치(레이아웃)까지 결정된 콘티를 전달” 해 주셨다고 하신 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디자인 기획의 70% 이상을 컨텐츠기획자분이 담당하셨다고 보는게 옳을 듯 합니다.
2. 디자인 수행
“이미지리사이징을 하면서 바뀌게 되는 레이아웃을 다시 편집하여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부분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디자인 요소도 또는 적용될 이미지 등에 대한 부분도 100% 님의 수행하신 부분이 아닌 듯 합니다.
디자인 수행 부분을 100%라고 봐도 기획 부분에서는 100%가 아닌 듯 하니 많이 봐도 기여도는 70% 만약 수행 단계에서의 디자인 요소 등 적용 부분에서도 일부 님이 주도하시지 못하셨다면 그 만큼 빼시는게 맞습니다.
아래 웹디자인 과정을 보시고 님이 수행하신 과정을 파악하셔서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클라이언트 요구 사항 파악
2. 대상 디자인에 대한 자료 조사(대상, 비교, 경쟁, 참고 사이트등 분석 포함)
3. 디자인 기획(전체 컨셉 디자인 및 디자인 요소 포함)
4. 디자인 시안 적용 구현
5. 최종 디자인 시안 확정(클라이언트, 기획자 등 협의 도출)
UX 포트폴리오를 위한 체크리스트 15가지
이 글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웹사이트 드리블에서 발행한 Renee Fleck의 기사(링크)를 번역했습니다. 제목은 ‘주니어 디자이너가 피해야 할’이지만, 모든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에 기본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몇 가지 문장이 의역, 요약돼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포트폴리오는 평생 모으고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자산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업데이트할 때마다 그 디자인과 사고에 갇히는 기분입니다. 그럴 때 도움 되는 글을 찾아 소개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한 번씩 점검이 필요한 때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1. 방문자를 잊어버린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 사이트는 그 자체로 거대한 UX 프로젝트입니다. 유입된 방문자가 원하는 목적과 요구를 달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방문자는 일반적으로 채용과 관련한 잠재적인 외주 고객이지만 이들은 원하는 전문 분야, 경력(직무)에 따라 목표와 요구가 달라집니다.
포트폴리오 사이트 방문자의 목표와 요구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유입된 방문자의 상황에 공감해보세요. 예를 들어, 채용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수백 개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한된 시간에 확인할 것입니다. 제한된 시간과 목표를 갖고 있는 이들이 프로젝트를 쉽게 탐색하도록 하는 것은 그들을 위한 존중과 디자이너로서의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경쟁자를 조심해야 합니다. 해당 분야에서 다른 디자이너의 포트폴리오를 찾고 그들이 포트폴리오에서 보여준 문제 해결 방법과 강·약점을 분석하세요.
2. 많아도 너무 많은 작업물
15개 혹은 20개의 프로젝트로 채워진 포트폴리오는 일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보는 방문자에게도 압도적일 뿐 아니라 최고의 작업과 ‘그럭저럭 괜찮은’ 작업을 섞어 보여주고 있다는 의미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는 당신의 최고의 작품만 보여주는 것입니다.”
“A portfolio is for showing only your best work.”
포트폴리오는 최고의 작품만을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각 프로젝트에 10점 만점의 점수를 매겨보세요. 그리고 10점 만점에 9점 미만인 작품은 빼세요. 이 방법이 어렵다면, 자기 자신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만약 방문자가 한 프로젝트만 클릭했다고 가정했을 때, 그 프로젝트만 클릭해도 괜찮을까?’하고요.
3. 너무 적은 작업물
UX 디자인 과정 수료생들은 대부분 학문(학교 수업) 중심의 프로젝트를 3~4개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예외적인 작품이 아니라면 학부 시절에 만든 작품만 있는 포트폴리오의 경우 가볍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전문성과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개인 프로젝트, 프리랜서 외주, 프로보노(Pro-bono, 보수 없는 봉사) 작업을 포함해 최대 5~6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한 포트폴리오가 좋습니다.
4. 너무 많은 이야기
과도하게 쓰인 설명은 주니어 디자이너에게 벅찰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심층적인 포트폴리오 사례 연구(예: Michael Evensen의 Soundcloud Writer와 Simon Pan의 Uber와의 작업)가 있지만, 이 예시들은 프로젝트의 중요성과 일치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설계 문제와 수행한 프로세스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때 최소한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너무 적은 이야기
포트폴리오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없이 프로젝트 비주얼만 보는 것이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접근 방식이 과연 괜찮을까요? 문제점은 최종 이미지만으로 프로젝트를 이해하도록 요구한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별로 약 300~400단어 정도의 이야기를 곁들여주세요.”
“Aim for around 300-400 words of narrative for each project.”
포트폴리오를 보는 사람은 여러분이 어떻게 디자인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했는지, 어떤 도전을 시도했는지, 이상적인 결과물을 위해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떻게 접근했는지 등 당신의 성장 스토리를 보길 원합니다. 스케치, 연구 문서 및 와이어 프레임과 같은 일부 프로세스 이미지를 포함해 개별 작업에 맞는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도움 됐던 간략하고, 유용한 설명을 추가하세요. 프로젝트별로 제목과 글머리 기호로 명확하게 구성된 약 300~400 단어면 돼요.
6. 프로젝트 역할에 대한 명확성 결여
대부분의 전문적인 디자인 작업은 여러 부서와 인력이 협력해 진행하기 때문에 당신이 그 프로젝트의 100%를 책임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그 안에서 당신이 얼마나, 어떻게 프로젝트에 기여했는지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은 팀원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협력했는지, 최종적으로 여러분의 기여도가 어떻게 뚜렷하게 나타나는지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7. 일반 이미지 사용
포트폴리오의 위험신호(Red Flag)는 웹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사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맥북과 메모장, 커피 머그잔이 있는 깔끔한 책상, 혹은 도로 이미지 같은 것이 여기 해당합니다. 그들이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연결될 수 있는 시간은 몇 초밖에 되지 않습니다. 첫인상이 중요한 것은 여기에도 적용됩니다. 포트폴리오에 사용되는 모든 이미지에 의미를 담아 제작하세요. 해당 콘텐츠가 작업 내용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경우 벽에 포스트잇 사진이 걸려있는 사진을 피하세요.
“방문자가 당신의 사이트와 연결되는 시간은 몇 초밖에 되지 않습니다.”
“You may only have a few seconds to connect with the user before they close your website again.”
템플릿을 사용해 포트폴리오에 깊이를 더하는 경우, 고품질 템플릿(목업)을 사용해야 합니다. 고품질 템플릿에는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디자이너들과 템플릿이 겹칠 가능성을 줄이고, 포트폴리오를 시각적으로 통합하는 데 도움 될 수 있습니다.
8. 너무 작은 미리 보기(섬네일) 이미지
당신의 작업은 훌륭할 수 있지만 만약 사용자가 작은 섬네일 이미지를 클릭해 이동해야 한다면 자칫 그것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섬네일의 역할은 사용자가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어할 만큼 한 장의 사진 안에 콘텐츠를 충분히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사용할 수 없는 미리보기 이미지는 사람들이 당신의 사이트를 빨리 닫아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9. 너무 작거나 큰 미리 보기(섬네일) 이미지
한 페이지 안에 많은 이미지를 첨부한 경우 이미지 해상도와 파일 크기를 올바르게 설정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이트에 이미지를 표시하는 데 필요한 최대 크기를 설정하세요. 예를 들어 템플릿 뷰포인트 크기가 960 픽셀 넓이라면 레티나(2x) 해상도로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레티나 화면에서 선명하게 보이도록 하려면 1920 픽셀 너비의 이미지 파일이 필요합니다. 레티나 해상도의 이미지일 경우, 파일 크기가 매우 커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미지 크기가 1MB보다 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 이상적인 500KB로 유지하세요.
고해상도 파일 크기를 줄이는 몇 가지 팁을 공유합니다.
사진 콘텐츠가 많이 포함된 이미지는 JPG 형식을 사용하세요.
JPG 형식을 사용하는 경우 품질 수준을 12에서 8, 9 또는 10으로 낮추세요. 화질이 눈에 띄지 않게 저하되지 않지만 파일 크기는 크게 줄어듭니다.
평면 색상의 넓은 영역이 있는 웹 그래픽을 포함한 이미지는 PNG 형식을 사용하세요.
10. 오타 – 목업에 포함된 오타
채용 담당자는 종종 다른 자질보다 세부적인 사항에 주의를 기울일 때가 있습니다. 사이트에 오타 혹은 서류적인 오류가 있거나 목업에 오류가 있을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세부사항에 성실하지 않은 모습이 보인다면, 과연 당신의 작업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11. 상투적인 소개 문구
여러분의 이름이 무엇이고, 무엇을 하는지를 서술하는 간단한 진술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유니콘’, ‘닌자’ 그리고 ‘마법사’ 단어처럼 상투적인 단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2. 둔하고 일반적인 서체
다양한 서체 사용은 여러분의 작업을 고루하게 보이게 할 것입니다. 반대로, 다양한 서체가 아닌 둔하고 일반적인 서체를 사용할 경우에도 작품을 지루하게 만들 것입니다. 다음은 웹사이트에 쓰기 좋은 몇 가지 서체를 공유합니다.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
Avenir/Avenir Next ➡ Nunito
Arial ➡ Open Sans, IBM Plex Sans
Heleatica/Helvetica Neue ➡ Open Sans, IBM Plex Sans
Playfair DisPlay ➡ Bodoni
Din ➡ Roboto
Futura ➡ Diadct Gothic
Gill Sans ➡ Cabin
Montserrat ➡ Metropolis
Raleway ➡ Metropolis
13. 반응률이 떨어지는 경험
사람들이 모두 데스크톱(PC)에서 사이트에 접속할 것이라고 판단하지 마세요. 그들은 회사가 아닌, 어딘가로 이동 중일 때에도 당신의 사이트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볼 수 있도록 간편하고 유용하게 만드세요. 한 가지 팁으로 정사각형(혹은 약간의 세로형) 이미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작품을 볼 수 있는 크기를 최적화합니다.
14. 복잡한 템플릿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바이어스 반 슈나이더는 좋은 포트폴리오를 갤러리에 비유합니다. 좋은 포트폴리오는 작품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중립적인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디자인은 단순하고 최소한으로 노출해야 합니다.
15. 연락으로 이어지지 않는 행동
사람들이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나요? 연락하길 원하나요? 그렇다면 작업을 수행할 방법을 제시하세요. 눈에 띄는 ‘연락하기’ 버튼을 사용하는 등 시각적으로 안내해보세요. 당신을 고용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한 페이지 분량의 이력서를 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한다면, 당신에게 또 다른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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