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유통 기한 임박 | 유통기한 임박한 도시락도 인기, 편의점 찾는 사람들 (2022.07.05/뉴스데스크/Mbc) 19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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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신 것처럼 특히 외식비가 많이 오르다 보니까, 요즘 점심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런치 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 까지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는데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85249_35744.html

#외식비 #편의점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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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하면 ‘띵동’…편의점 폐기 36억원 줄였다 – 뉴시스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1만60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하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할인한다는 소식을 당근마켓을 통해 알린다. 담배, 주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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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bile.newsis.com

Date Published: 9/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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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유통기한 임박상품, 당근마켓서 사세요 … – 이코노믹리뷰

마감할인판매’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 등을 당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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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conovill.com

Date Published: 9/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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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상품’ 당근마켓서 판매…최대 60% 할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1만6,000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하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당근마켓을 통해 할인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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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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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치솟자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상품 불티 – 머니S

편의점의 라스트오더 서비스는 CU, 이마트24 등에서 진행중이다. CU는 ‘그린세이브 서비스’를 운영한다.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판매가 부진한 상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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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neys.mt.co.kr

Date Published: 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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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상품’ 당근마켓서 판매 – 대구신문

유통기한이 임박한 편의점 GS25의 상품을 지역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마켓에서 할인가에 살 수 있게 됐다. 매장에서 폐기되는 상품을 줄이는 한편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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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daegu.co.kr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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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더’ CU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상품 할인 판매한다 …

도시락, 샌드위치, 디저트 등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 중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소비자들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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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roun.net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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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씽크,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상품 93% 할인판매 – IT조선 > 게임

편의점은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리씽크를 통해 빠르게 처분하면서 폐기비용과 창고 보관비용을 줄일 수 있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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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chosun.com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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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하면 ‘띵동’…편의점 폐기 36억원 줄였다 – 비즈N

편의점 3사 CU·GS25·세븐일레븐이 ‘마감할인 판매 서비스’ 운영을 본격화했다. 평소였으면 버려질 식료품을 유통기한 안에 할인 판매해 수십억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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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izn.donga.com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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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한 도시락도 인기, 편의점 찾는 사람들 (2022.07.05/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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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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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임박하면 ‘띵동’…편의점 폐기 36억원 줄였다

편의점 3사, ‘마감 할인판매’ 서비스 본격 운영

GS리테일, 지난달 27일 당근마켓서 서비스 개시

세븐일레븐, ‘라스트오더’로 139만개 식품 판매

CU ‘그린세이브’로 식료품 매출 두 배 넘게 증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편의점 3사 CU·GS25·세븐일레븐이 ‘마감할인 판매 서비스’ 운영을 본격화했다. 평소였으면 버려질 식료품을 유통기한 안에 할인 판매해 수십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근거리 쇼핑 수요도 잡고 있다. ESG(친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경영과 일맥상통하는 ‘일석삼조’ 효과가 있어 업계 전반에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 당근마켓을 통해 ‘마감할인 판매’ 서비스 운영을 개시했다. 앞서 3월 당근마켓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 계획을 밝힌지 4달여만이다.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1만60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하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할인한다는 소식을 당근마켓을 통해 알린다. 담배, 주류 등 온라인 판매가 불가한 물건을 빼고 유통기한이 있는 사실상 모든 식료품을 최대 60% 할인받을 수 있다.

당근마켓 앱 하단 ‘내 근처’ 메뉴로 들어가 ‘생활서비스’를 누르거나 검색창에 ‘GS마감할인’을 검색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내 동네’ 인증을 받은 지역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할인 상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결제도 앱에서 미리 할 수 있다. 결제하면 당근마켓 채팅창으로 QR코드를 받는다. 픽업 시간까지 매장을 방문해 코드를 보여주고 상품을 받아가면 된다.

자취생, 1인가구는 대형마트가 문 닫는 시간을 이용해 당일 생산한 식료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 가는 경우가 많다. 편의점 업계가 이런 마감 할인을 경영 기법으로 적용한 이유는 ESG 경영이 강조되면서다. 매일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싼 가격에 팔면 불필요한 비용도 아끼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마감할인 판매 서비스가 폐기 상품을 효과적으로 축소하고 더 나아가 효율적인 자원 선순환 체계를 촉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3사 중 가장 먼저 마감할인 판매 서비스를 도입한 곳은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다. 롯데그룹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우수 투자기업 ‘미로’가 개발한 거래 플랫폼(라스트오더 앱)을 지난해 2월 적용한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 1년반이 지난 현재 전국 세븐일레븐 1만여개 점포가 참여하고 있다. 누적 판매량은 139만개에 달한다. 코리아세븐은 매가 기준으로 약 36억원에 달하는 폐기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가맹점 점포 운영 효율 개선에도 기여한다. 세븐일레븐이 ‘라스트오더’ 서비스 매출 상위 100개점 운영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대상 상품군인 도시락·삼각김밥·유음료 올해 발주량이 전년 대비 26.4% 늘었고 판매량도 27.8% 증가했다. 폐기는 같은 기간 9% 줄었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상품 발주를 늘리면 구색 강화 효과로 인해 판매가 기본적으로 동반 상승하고, 일부 미판매 상품이 발생하더라도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폐기를 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도 편의점 CU에 세븐일레븐과 같은 ‘라스트오더’ 앱을 통해 지난해 6월 ‘그린세이브 서비스’를 도입했다. 올해 7월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66.7%, 매출은 두배를 넘는 120.6% 늘어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전국 2000여개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 앱에 올라온 상품을 골라 결제하면 점포로 판매 알림이 간다. 점포 근무자가 미리 포장한 제품을 준비해 구매자에게 제공하면 된다. CU는 앱과 점포 계산기(POS)를 연동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그린세이브 서비스 매출 1위인 CU구로파트너점은 빵·유제품 등 일반 식품 폐기율을 0%로 줄였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량을 늘려 전체 매출이 10% 늘었다. BGF리테일은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참여 점포를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상품, 당근마켓서 사세요

출처=GS리테일

[이코노믹리뷰=김자영 기자] GS리테일은 당근마켓을 통해 ‘마감할인판매’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마감할인판매’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1만6,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 등을 당근마켓을 통해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다.

양사는 자원 손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첫 공동 프로젝트로 ‘마감할인판매’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론칭하게 됐다. 각 매장은 유통기한 임박 상품 발생 시 판매할 상품, 할인된 가격, 픽업 시간 등 정보를 자체 POS시스템에 등록한 후 ‘마감할인판매’ 서비스를 통해 판매한다. 등록된 정보는 당근마켓 앱에 자동 연동된다.

고객은 당근마켓 앱 하단 내 근처 메뉴에서 생활서비스 또는 검색창에 GS마감할인을 검색해 ‘내 동네’ 인증 지역 또는 현재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 가능한 매장 및 구매 가능 상품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결제하면 고객에게 상품 수령 시 필요한 확인 QR코드가 당근마켓 채팅창으로 전송되고 매장에는 판매 알람이 울린다. 고객은 픽업 시간 만료 전까지 매장을 방문해 해당 QR코드를 제시한 후 상품을 수령하면 구매 완료된다. 판매 대상 상품은 담배, 주류 등 일부 온라인 판매 불가 상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며 최대 60% 할인율이 적용된다.

양사는 ‘마감할인판매’ 서비스가 폐기 상품을 축소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자원 선순환 체계를 촉진하는 사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GS리테일 가맹점 수익 증진 및 소비자 알뜰 소비를 도울 것으로 본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은 “자원 손실 문제 해소 방안으로 ‘마감할인판매’ 서비스를 론칭한다”며 “서비스를 중점 육성해 효율적인 자원 선순환 효과 창출 모범사례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상품’ 당근마켓서 판매…최대 60% 할인

유통기한이 1, 2주 남은 라면, 2, 3시간 남은 도시락과 삼각김밥을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게 됐다.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폐기되는 제품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GS리테일은 당근마켓에서 ‘마감할인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1만6,000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하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당근마켓을 통해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다. 지난 2월 GS리테일과 당근마켓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추진하는 첫 공동 프로젝트다.

마감할인판매 대상은 온라인 판매가 금지된 담배, 주류를 제외한 모든 제품으로, 남은 유통기한에 따라 최대 60% 할인율이 적용된다. GS25에서는 도시락, 김밥 등이, GS더프레시에서는 농·축수산물과 유제품이 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기한은 매장에서 판매해도 되는 최종 기한으로, 소비최종시한을 뜻하는 ‘소비 기한’과는 다르다. 하지만 통상 유통업계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매대에서 뺀다.

GS리테일의 마감할인판매 정보는 당근마켓 애플리케이션(앱)에 연동될 예정이다. GS25와 GS더프레시 매장이 △판매할 상품 △할인 가격 △픽업 시간 등을 자체 판매정보관리시스템에 등록하면 당근마켓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앱 검색창에 ‘GS마감할인’을 입력하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매장, 구매 가능 상품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은 “전 세계적 화두인 자원 손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당근마켓과 머리를 맞대고 ‘마감할인판매’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효율적인 자원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는 모범사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소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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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치솟자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상품 불티

최근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마감할인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고객이 이마트24에서 제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이마트24

최근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서 마감할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106.85(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상승했다. 이는 2008년 10월(4.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는 라스트오더(마감 할인 판매 서비스)가 인기다. 식음료를 비롯해 생활물가가 잇따라 상승하면서 할인 판매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해서다. 편의점의 라스트오더 서비스는 CU, 이마트24 등에서 진행중이다.CU는 ‘그린세이브 서비스’를 운영한다.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판매가 부진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4월 이용 건수는 전년동월대비 20.2% 증가했다. 대상 제품은 ▲도시락▲음료 ▲과자 ▲간편식(HMR) 이다. 약 3000여개 상품들이 해당된다.판매 비중의 28.2%를 차지하는 제품은 스낵이다. 이어 ▲라면(20.7%) ▲비스켓·쿠키(14.0%) ▲즉석식품(12.5%) ▲음료(9.9%) 순으로 매출이 높았다. 회전률이 높은 신선식품보다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설명이다.이마트24는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4월 매출액은 전월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술·담배·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기본 할인율은 30%다. 더워지는 날씨를 대비해 음료, 유제품, 아이스크림 행사 상품도 전월대비 30% 이상 늘릴 계획이다.이마트24 관계자는 “이마트24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인 상품 전략과 함께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상품을 제안하는 차별화 전략 등 투트랙 상품 전략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상품’ 당근마켓서 판매

최대 60%까지 할인 서비스

유통기한이 임박한 편의점 GS25의 상품을 지역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마켓에서 할인가에 살 수 있게 됐다. 매장에서 폐기되는 상품을 줄이는 한편 인근 주민의 알뜰한 소비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은 당근마켓과 함께 ‘마감할인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오프라인 매장 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당근마켓을 통해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서비스다.

매장 측에서 매장결제단말(POS) 시스템에 상품 정보를 등록하면 당근마켓 앱에 전달된다. 당근마켓 이용자가 앱에서 ‘생활서비스’ 항목을 누르거나 검색창에 ‘GS마감할인’을 입력하면,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매장과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상품 결제 시 당근마켓 앱으로 QR코드가 전송된다. 지정된 시간 안에 매장을 방문해 QR코드로 인증하면 구매 절차가 마무리된다. 담배, 주류 등 온라인에서 판매할 수 없는 일부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 서비스 대상이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은 “전 세계적 화두인 자원 손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당근마켓과 머리를 맞대고 마감할인판매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효율적인 자원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email protected]

‘라스트오더’ CU편의점 유통기한 임박 상품 할인 판매한다

마감할인 식음료 앱 서비스 ‘라스트오더’를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미로’가 CU편의점에서 ‘그린 세이브’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진제공=미로

도시락, 샌드위치, 디저트 등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 중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소비자들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마감할인 식음료 앱 서비스 ‘라스트오더’를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미로’과 CU편의점을 운영하는 ㈜비지에프리테일 지난 22일 ‘그린 세이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CU는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식품 낭비(Food Loss)’ 줄이기 캠페인으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이나 점포에서 판매가 부진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라스트오더 서비스에 동참한다.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부터 과자, 음료, 즉석식품, 안주 등 일반식품 10개 카테고리의 3000여개 식음료를 대상으로 라스트오더에서 ‘그린 세이브’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취식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일반식품은 각 점포에서 설정 만료일 전까지, 신선식품은 유통기한 20분 전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고객이 라스트오더 앱에서 상품을 골라 결제를 마치면 접수된 문서가 해당 점포의 POS 팝업 알림으로 전달되고, 점포 근무자는 미리 판매를 인지하고 상품을 별도로 포장해둔다. 고객은 지정한 방문 시간에 점포를 방문해 바코드를 제시하고 상품을 픽업하면 된다.

CU는 라스트오더를 통한 마감할인 서비스를 서울내 일부 점포에서 테스트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라스트오더는 CU 편의점 서비스를 계기로 전국 가맹점 수가 3만여개로 늘어나게 된다. 라스트오더 측은 “전국 단위의 가맹점 증가로 라스트오더 사용자는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 질 것이며, 다양한 상품을 기대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로는 지난 2019년 9월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지난 6월 4일 버려지는 음식물을 줄이고 환경문제를 해소한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부터 과자, 음료, 즉석식품, 안주 등 일반식품 10개 카테고리의 3000여개 식음료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사진제공=미로

‘라스트오더’는 당일 판매되지 않아 버려지게 될 식품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마감할인 앱 서비스다. 음식점주는 당일 여유 재고를 실시간으로 등록해 판매하고, 고객은 실시간 위치기반 정보를 통해 설정한 장소에서 가까운 매장들로부터 마감할인 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포장, 매장식사, 배달, 택배배송으로 음식점주가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최근 소상공인 음식점을 비롯한 편의점,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대형 유통업체 및 프랜차이즈도 음식물 폐기 절감을 위해 라스트오더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라스트오더 월간 순방문자 수는 40만명, 앱 다운로드 수는 110만건을 넘어서며 합리적 소비와 환경을 살리는 ‘가치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오경석 라스트오더 대표는 “최근 식품 폐기로 비롯된 사회, 환경적 문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라스트오더를 통해 식품 폐기를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더욱 편리하고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해드려야 한다는 책임과 부담도 크지만, 고객들께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씽크,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상품 93% 할인판매

재고상품 전문몰 리씽크는 2일 편의점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최대 9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편의점 마감임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바꾸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법 개정으로 2023년 1월부터는 소비기한이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소비기한은 보관 조건을 지켰을 때 소비자가 식품을 먹어도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는 기한으로 일반적으로 유통기한보다 더 길다.리씽크는 국내 대형 편의점과 제휴를 맺고 폐점한 편의점의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리씽크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편의점은 유통기한 임박상품을 리씽크를 통해 빠르게 처분하면서 폐기비용과 창고 보관비용을 줄일 수 있다.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장기적으로는 폐기되는 상품 수를 줄여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는 과자부터 컵라면, 컵밥, 음료, 커피 등 다양한 유통임박 식품을 최대 9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코로나19 자가검사 홈키트를 정상가 1만원에서 51% 할인된 가격인 4900원에, 비말차단용 마스크 50매 8박스를 정상가 1만9800원에서 6 1% 할인된 가격인 7800원에 판매한다.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소비기한을 알리는 일에 큰 책임을 느꼈다”며 “2023년 소비기한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때까지 유통기한 임박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과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김형원 기자 [email protected]

유통기한 임박하면 ‘띵동’…편의점 폐기 36억원 줄였다

편의점 3사 CU·GS25·세븐일레븐이 ‘마감할인 판매 서비스’ 운영을 본격화했다. 평소였으면 버려질 식료품을 유통기한 안에 할인 판매해 수십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근거리 쇼핑 수요도 잡고 있다. ESG(친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경영과 일맥상통하는 ‘일석삼조’ 효과가 있어 업계 전반에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10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 당근마켓을 통해 ‘마감할인 판매’ 서비스 운영을 개시했다. 앞서 3월 당근마켓과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 계획을 밝힌지 4달여만이다.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1만60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하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할인한다는 소식을 당근마켓을 통해 알린다. 담배, 주류 등 온라인 판매가 불가한 물건을 빼고 유통기한이 있는 사실상 모든 식료품을 최대 60% 할인받을 수 있다.당근마켓 앱 하단 ‘내 근처’ 메뉴로 들어가 ‘생활서비스’를 누르거나 검색창에 ‘GS마감할인’을 검색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내 동네’ 인증을 받은 지역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할인 상품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결제도 앱에서 미리 할 수 있다. 결제하면 당근마켓 채팅창으로 QR코드를 받는다. 픽업 시간까지 매장을 방문해 코드를 보여주고 상품을 받아가면 된다.자취생, 1인가구는 대형마트가 문 닫는 시간을 이용해 당일 생산한 식료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 가는 경우가 많다. 편의점 업계가 이런 마감 할인을 경영 기법으로 적용한 이유는 ESG 경영이 강조되면서다. 매일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싼 가격에 팔면 불필요한 비용도 아끼고 자원도 절약할 수 있다.GS리테일 관계자는 “마감할인 판매 서비스가 폐기 상품을 효과적으로 축소하고 더 나아가 효율적인 자원 선순환 체계를 촉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편의점 3사 중 가장 먼저 마감할인 판매 서비스를 도입한 곳은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다. 롯데그룹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우수 투자기업 ‘미로’가 개발한 거래 플랫폼(라스트오더 앱)을 지난해 2월 적용한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운영 1년반이 지난 현재 전국 세븐일레븐 1만여개 점포가 참여하고 있다. 누적 판매량은 139만개에 달한다. 코리아세븐은 매가 기준으로 약 36억원에 달하는 폐기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보고 있다.가맹점 점포 운영 효율 개선에도 기여한다. 세븐일레븐이 ‘라스트오더’ 서비스 매출 상위 100개점 운영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 대상 상품군인 도시락·삼각김밥·유음료 올해 발주량이 전년 대비 26.4% 늘었고 판매량도 27.8% 증가했다. 폐기는 같은 기간 9% 줄었다.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상품 발주를 늘리면 구색 강화 효과로 인해 판매가 기본적으로 동반 상승하고, 일부 미판매 상품이 발생하더라도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폐기를 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BGF리테일도 편의점 CU에 세븐일레븐과 같은 ‘라스트오더’ 앱을 통해 지난해 6월 ‘그린세이브 서비스’를 도입했다. 올해 7월 이용 건수는 전년 대비 66.7%, 매출은 두배를 넘는 120.6% 늘어 호평을 얻고 있다. 현재 전국 2000여개 점포에서 운영하고 있다.소비자가 앱에 올라온 상품을 골라 결제하면 점포로 판매 알림이 간다. 점포 근무자가 미리 포장한 제품을 준비해 구매자에게 제공하면 된다. CU는 앱과 점포 계산기(POS)를 연동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그린세이브 서비스 매출 1위인 CU구로파트너점은 빵·유제품 등 일반 식품 폐기율을 0%로 줄였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량을 늘려 전체 매출이 10% 늘었다. BGF리테일은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참여 점포를 꾸준히 늘릴 계획이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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