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밸런싱 뜻 | [투자마인드] 리밸런싱은 무엇이고? 왜 해야할까요?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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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법 중에 Rebalancing기법이 있다. 일정 기간마다 포트폴리오 내의 투자자산 비율을 원래대로 재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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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밸런싱 뜻, 한방에 이해하기! – 머니머신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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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마인드] 리밸런싱은 무엇이고? 왜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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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리 밸런싱 뜻

  • Author: 박곰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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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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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밸런싱(Rebalancing) 투자기법

투자기법 중에 Rebalancing기법이 있다. 일정 기간마다 포트폴리오 내의 투자자산 비율을 원래대로 재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투자자산의 비율을 조정하는 것 만으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확인해 보자. 전체투자자산이 100인 경우, 위험자산인 주식에 50을 투자하고 안전자산인 채권에 50을 투자했다고 가정하자. 1년 뒤에 주식이 두 배 상승했다. 주식은 100이 되었고 채권은 소폭 수익이 나서 60이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전체자산은 160이 된다. 애초에 시작을 반반으로 시작했으니 다시 비율을 조정한다면 160의 반반인 주식 80, 채권 80으로 조정된다. 이 과정을 Rebalancing이라고 한다. 단순히 비율을 재조정할 뿐인데 이것이 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인지 좀 더 살펴보자.

주식이 두 배 상승했다는 것은 시장이 과열된 상태일 수 있다. 하지만 투자자는 그 당시가 과열인지 아직 아닌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이때 강제로 주식을 팔게 되는 효과가 이 리밸런싱 때문에 발생한다. 이렇게 주식을 판 대금은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강제로 옮겨지게 된다. 다시 1년이 지났을 때 이젠 반대로 주식이 반 토막이 났다고 가정해보자. 주식이 40, 채권은 소폭 상승해서 90이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전체자산은 130이 된다. 주식이 반 토막이 되긴 했지만 미리 주식을 팔아서 채권을 사 놓았기에 전체자산은 크게 하락하지 않게 된다.

이 상태에서 한 번 더 리밸런싱을 해보자. 채권 65로 조정을 하게 되는데 주식이 반토막이 된 침체장에서 채권을 팔아 침체된 주식을 강제 매수하게 되는 효과가 생긴다. 이 상태에서 1년 뒤 주식이 다시 두 배 상승한다면 주식 130, 채권은 70이 되어 전체자산은 200이 된다. 이러한 과정을 지속하게 된다면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수익률 그래프를 볼 수 있게 된다. 만약 주식에만 투자한다면 널뛰기를 반복하다가 끝나게 되고 반대로 채권에만 투자하면 안정적이긴 하지만 거북이걸음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다. 이 리밸런싱 기법은 펀드나 변액보험 상품에 실제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주)에이플러스에셋, 채승수 팀장. [email protected]

리밸런싱 뜻, 한방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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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밸런싱 뜻, 한방에 이해하기!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리밸런싱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됩니다.

그런데 뜻에대해서 자세히 얘기해주지는 않죠..

그래서 혼자서라도 정보를 최대한 찾아보고, 계속 연마해야 합니다.

투자의 세계란 때로는 그렇게 고독하고 매정한 곳이지요.

그래도 용기를 내어 하나하나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자구요!

리밸런싱이란?

주식투자에서 리밸런싱(Revalancing)이 무엇일까요?

다시라는 의미의 “Re” 그리고, 균형 혹은 조정이라는 뜻을 가진 “Valance”가 합쳐진 말입니다.

즉 다시 조정한다라고 직역하실수 있는데요. 사전적으로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 비중을 재조정하는 일을 의미한답니다.

아직 잘 모르시겠다구요?

쉽게 한번 알아보시지요.

예를 들면, 내가 투자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칩시다.

여러가지 자산에 분산투자 하는 것을 우리는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흔히들 원형으로 된 그래프에 주식 몇%, 채권 몇%, 금 몇 % 등으로 비중을 나타내는것이 떠오른다면,

네 맞습니다. 그런것을 바로 자산 포트폴리오라고 하지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면, 꾸준히 관리를 계속 해줘야겠지요?

리밸런싱은 왜 필요한가?

리밸런싱을 왜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바로 자산가치의 변동성 때문입니다.

투자자가 처음 자산별로 비중을 각각 나누어 투자를 했다고 하더라도, 자산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가 변하게 되어있어요.

그럼 투자 총액도 달라지고, 각각의 자산이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조금씩 흐트러지기 시작하죠.

또한 자신이 단순히 ‘한달에 몇주씩 사겠노라’ 다짐하고 매달 추가 매수를 한다면 어떨까요.

투자총액이 계속 바뀌며 비중이 흐트러지는 양이 더 심해지겠지요.

그래서 처음 자산포트폴리오 구성당시에 내가 정했던 비중으로 다시 조정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 시점에서 우리는 리밸런싱, 즉, 다시 조정하는 작업이 필요한겁니다.

초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지키기 위한 필수작업, 리밸런싱

우리가 처음에 자산 포트폴리오를 왜 짰죠?

포트폴리오라는것은 애시당초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을 적절히 분산투자하여,

주가 폭락(경제위기)시에 위험을 헷지 시켜주는 역할이 하는것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각 투자자들이 자신만의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워 비중을 정하고 투자를 한것이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 가치가변하고 그 비중이 달라졌는데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최초의 자신이 포트폴리오를 세운 취지에 어긋나는 것이 되겠죠.

그래서 그 비율을 다시 원복시켜 주는 작업, 바로 리밸런싱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래서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펀드상품이나, ETF의 경우 분기별로, 반기별로 리밸런싱작업을 해야만 합니다. 펀드라는것이 결국 커다란 돈뭉치를 일정한 비율로 분산투자하는것이니까, 그 비율에 맞게 꾸준히 리밸런싱을 해야만 하는것이죠.

리밸런싱 작업을 자주하는 상품일 수록, 끊임없이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조금 더 나간다는 점은 참고하시길!

리밸런싱의 방법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여러 방법론적인 것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하지만, 리벨런싱의 개념자체가 이런거다라고 접근을 하신다면, 많은 분들이 더욱 부담없이 자산 포트폴리오를 운용하실수 있으실꺼라 믿습니다!

마치며

그럼 오늘 배운 내용을 요약해볼께요.

리밸런싱: 최초 포트폴리오 구성후 자산변동으로 비중이 바뀌었을때, 처음의 비중으로 각 자산의 양을 재조정 해주는 것

이렇듯, 포트폴리오를 화분에 물을 주며 가꾸듯 계속 키워나가는 작업이 바로 리밸런싱이랍니다.

어떤가요? 한방에 이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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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밸런싱 뜻 과 왜 해야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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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곳에 투자를 하던 꼭 필요한 리밸런싱의 뜻과 리밸런싱을 해야 하는 이유

리밸런싱의 장점.하지않았을때 리스크 그리고 리밸런싱을 하는 주기, 주의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리밸런싱이란? (rebalancing)

리밸런싱 뜻을 사전에 검색하면 “운용하는 자산의 편입 비중을 재조정하는 일” 이라고 나옵니다.

대충 느낌은 오지만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좀더 쉽고 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편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1000만 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가정해봅니다.

주식에 500만 원 (50%) 채권에 500만 원(50%) 생각해봅시다.

그 뒤로 투자해서 1년이 지나 주식에 투자한 돈은 750만 원이 되고 채권에 투자한 돈은 505만 원이 되었습니다.

총자산은 750만 원 + 505만 원 해서 1255만 원이 되었습니다.

이때 처음 주식 50% 채권 50%의 비율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주식에 627만 원 (50%) 채권에 627만원 (50%)씩 맞춰주는 일을 “리밸런싱”이라고 말합니다.

리밸런싱을 해야 하는 이유

시장의 갑작스러운 변화 (폭락)에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자산배분과 매우 비슷합니다. 리스크를 줄이고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주식의 경우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서 변동성이 심합니다.

주식과 채권 2가지에만 투자한다고 가정한다면 변동성이 심한 주식이 떨어졌을 땐 저가매수(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주식이 올랐을 땐 수익실현(수익을 실제화함)해서 안정성이 높은 채권의 비율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제로 투자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

쉽게 알아보기 위해서 딱 2가지 주식과 채권에 50%씩 투자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채권의 수익률은 연 10%로 가정하고 주식은 올랐을 때 50%가 오르고 떨어질 땐 50%가 떨어진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리밸런싱을 하는 경우

총자본 100만 원 주식 50%(50만 원) 채권 50%(50만원)

1년 총자본 130만 원 주식75만원 채권55만원 (주식+50%)

리밸런싱 총자본 130만원 주식65만 원 채권 65만원

2년 총자본 99.95만 원 주식 31.25만 원 채권 68.7만 원 (주식-50%)

리밸런싱 총자본 99.95만 원 주식 49.97만 원 채권 49.97만 원

3년 총자본 총자본 130만 원 주식75만원 채권55만원 (주식+50%)

총이익 30만원 (30%)

리밸런싱을 하지 않은 경우

총자본 100만 원 주식 50%(50만 원) 채권 50%(50만원)

1년 총자본 130만 원 주식 75만 원 채권 55만 원 (주식+50%)

2년 총자본 98만 원 주식 37.5만 원 채권 60.5만 원 (주식-50%)

3년 총자본 총자본 122.8만 원 주식56.25만원 채권66.55만원 (주식+50%)

총이익 22.8만원 (22.8%)

보는 바와 같이 같은 투자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리밸런싱을 하는 경우와 하지 않은 경우에서 수익률이 생각보다 많이 차이 납니다. 수익률 7~8%의 차이는 투자하는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더욱 커집니다. 리밸런싱을 하게 되면

변동성이 큰 자산이 가격이 떨어졌을 때 사고 너무 가격이 올랐을 땐 팔아서 안전자산 쪽으로 옮기는 행위를 계속해서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분산투자를 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고 주기적으로 해야 합니다.

리밸런싱 주기

그렇다면 리밸런싱의 개념과 해야 하는 이유는 알게 되었는데 언제마다 해야 하는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주기는 언제라고 말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1년, 6개월, 분기, 한 달마다 확실히 정확한 기준을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언제마다 하는 것이 중요한것이아니라 기준을 세워두고 무슨일이 있어도 리밸런싱을 하기로한 주기가되면 기계적으로 리밸런싱을 하는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1년 또는 6개월마다는 기계적으로 해주고 시장 상황이 특별한 상황이 나오면 (코로나 사태, 리먼사태, 인플레이션 등등) 또한 리밸런싱을 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정한 원칙을 무슨 상황이던지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리밸런싱 시 주의할 점

리밸런싱 할 때에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투자를 하는 경우 주식만을 투자하시는 분이나 금과 채권 등 안전자산에만 투자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투자성향이라던지 투자종목이 다다를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주식에만 투자하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A라는 전기차 기업과 B라는 전기차 기업이 있습니다.

이 둘은 리밸런싱을 해도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둘 다 자동차 기업이기에 하락할 때 같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고

오를 때도 같이 오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분산투자라고 보기 힘듭니다. C라는 은행 기업이 있다면

A, B, C기업의 주식을 모두 사 모은다고 가정하면 A와 B의 비중을 한 묶음으로 C라는기업의 비중을 한묶음으로 보시는 게 맞습니다 리밸런싱을 할 때는 말이죠 이걸 섹터라고 보는데 같은 섹터의 기업을 리밸런싱을 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섹터 구분을 명확히 해서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은 같은 섹터로 묶어두는 게 맞습니다.

섹터 구분을 명확히 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곳에 집중 투자한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나는 분산 투자하고 있어라고 하면서

전기차 관련 주식만 사고 있는 것이죠 전기 차반 도체 납품업체, 전기차 충전기 만드는 회사, 전기차 생산회사 이런 곳에 투자하고 있으면서 분산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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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리밸런싱 타이밍은 언제일까?

최적의 리밸런싱 타이밍은 언제일까?

적절한 위험 관리와 편안한 투자를 위한 방법: 리밸런싱

우월한 리밸런싱 전략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꾸준한 리밸런싱은 보다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리밸런싱 방법은 세금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개인별 자산 현황과 운용 결과를 늘 확인하자.

자산배분 투자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투자자는 매수, 매도 타이밍에 대해 끝없이 고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웃픈 일이 자주 벌어지곤 하죠.

이런 마음 아픈 투자를 하지 않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리밸런싱’이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바로 그 ‘리밸런싱’에 대해 아래 의문을 중심으로 파헤쳐보려 합니다.

효과적인 리밸런싱 방법은 무엇일까?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적기는 언제일까?

이루다투자는 어떤 방법을 적용하고 있나?

리밸런싱이란?

먼저 리밸런싱(Rebalancing)이란 무엇인지부터 간략히 설명 후 차례로 헤쳐나가겠습니다.

리밸런싱(Rebalancing)이란 포트폴리오 안에 있는 자산들의 비중을 조절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많이 오른 자산은 일부 수익을 실현하고, 하락한 자산은 다시 낮은 가격에 매입하여 처음에 의도한대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뜻합니다.

뱅가드를 포함한 많은 전문가들은 리밸런싱의 목적이 수익률의 극대화가 아닌 포트폴리오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왜 수익이 아닌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일까요?

답은 쉽습니다. 아래의 뱅가드가 제시한 그래프를 보시죠

그림 1 : 수익과 위험의 관계

그림 1은 주식과 채권을 조합하여 월 단위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했을 때, 발생하는 역사적 수익률의 분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림 안의 파란색 점은 연평균 수익률을 말합니다. 연보라색은 주어진 주식과 채권의 비중에 따라 운용되었을 때 얻은 연 최고수익률이며, 반대로 짙은 보라색은 연 최저수익률을 말합니다.

그래프가 중점적으로 설명하고자하는 바는 수익과 위험은 대칭적인 관계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시 표현하면, 수익률을 조금 더 올리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큰 위험을 감당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뱅가드는 일반적인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역시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이용하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의 그림2와 3은 뱅가드에서 자체 시장 모형을 통해 생성한 글로벌 주식, 채권, 무위험 수익률을 바탕으로 10,000개 시장 수익률에 관한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계산한 분포입니다. 회색 영역은 리밸런싱을 하지 않은 시나리오 결과값에 대한 분포이고, 파란 영역은 분기별 리밸런싱을 진행했을 때의 영역을 설명합니다.

그림 2) 리밸런싱 효과: 상대적으로 고른 수익률 분포

그림2-A)는 포트폴리오 수익률 분포를 설명하고 있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을 실행하는 포트폴리오가 그렇지 않은 포트폴리오보다 수익률이 고르게 분포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2-B)는 포트폴리오 변동성 분포를 설명하고 있고, 리밸런싱을 하지 않는 포트폴리오는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 3) 리밸런싱 효과: 증가된 위험당 수익률

결론적으로, 그림A와 B를 섞으면, 그림3-C와 같은 위험 대비 수익 분포를 만들수 있고,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리밸런싱이 동반되는 포트폴리오가 그렇지 못한 포트폴리오보다 위험조정수익률이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2와 3의 의미를 요약하자면, 리밸런싱은 실증적으로도 위험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리밸런싱의 방법

리밸런싱의 실증적 효과를 입증되었으니 방법론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다수에게 널리 퍼진 리밸런싱의 방법은 크데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주기적 재조정 방법이며 다른 하나는 밴드(Threshholds) 재조정 방식입니다.

주기적 모델을 적용한 리밸런싱 기법의 경우, 특정 주기에 맞추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월별, 분기별, 년별이 있고 통상 월별 혹은 분기 리밸런싱의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주기적 리밸런싱 방법(Calendar rebalancing)은 매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특정 시점을 지정하는 것이 매우 임의적이며 포트폴리오에 갑작스럽게 상당한 변화를 초래하는 특수 상황을 고려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해 연말에 포트폴리오 조정을 실시할 경우, 올해 2월~3월 같이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급작스러운 하락 후 고점 이상으로 올라오는 상황에는 그저 가만히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캘린더 방식 대신 이벤트 중심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시기를 결정하고자 하는 방법론이 대두되었는데, 밴드형 재조정 방식(band rebalancing)이 바로 그것입니다. 밴드형 모델은 자산 비중의 절대 비중의 변화량 혹은 상대적인 변화량을 고려하여 리밸런싱 주기를 동적으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그림 4) 연별 주기 리밸런싱 VS 밴드형 리밸런싱

그림 4를 통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전통적인 자산배분 형태를 띄고있는 주식 60%, 채권 40%으로 가정할 시, 파란색 원은 밴드형 리밸런싱의 방법을 선택했을 경우 리밸런싱이 일어나는 시점이고, 초록색 원은 주기적 리밸런싱 방법을 택했을 경우 리밸런싱이 나타나는 시점입니다.

주기적 리밸런싱은 특정 시점에 고정되어서 진행되는 반면 밴드형 리밸런싱의 경우 특정 조건에 도달하지 않는다면 별도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상대적으로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림 5) 자산 비중 변화에 따른 밴드형 리밸런싱 발생 타이밍

source: IRUDA

위 그림5는 향후 보여드릴 백테스팅 결과 내에서 일부 구간을 잘라 온 것입니다. 밴드형 리밸런싱의 경우, 경계선을 정하는 것이 임의적이라는 점과 리밸런싱 주기가 불규칙적이라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상황에 보다 유연하게 규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언급한 두 가지 방법 모두 각기 장단점이 있고 각 모형마다 여러 변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해당 주제는 다음에 다루도록하고 이루다투자가 어떻게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루다올웨더의 리밸런싱 방법

앞서 설명한 리밸런싱의 실증적 결과는 뱅가드에서 나온 문서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뱅가드 문서의 경우, 1926~2018년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밸런싱한 결과였습니다. 이루다투자는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겸 1919~2020년 11월 20일까지로 분석해봤답니다.

표1~3은 리밸런싱 방법, 주기형, 밴드형, 그리고 두 가지 방법을 합친 혼합형 방법을 적용할 시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어떻게 산출된 것인가에 대한 결과값입니다.

미국증시(S&P 500)과 장기미국채(US Treasury 30YR)의 자산을 60:40비율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로 테스트하였고, 수수료는 0.5%로 가정하였습니다. 결과값은 뱅가드에서 계산한 값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며, 주기별 리밸런싱의 경우 예상한 대로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표 1) 주기형 리밸런싱과 포트폴리오 성과 비교

두 방법 모두 모니터링 주기가 짧을수록 리밸런싱 횟수가 증가하고, 증가한 리밸런싱 횟수는 포트폴리오의 잦은 매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했던 수준과 달리 월별 리밸런싱을 하는 경우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많이 하락하지 않았는데(표1), 이는 포트폴리오가 회전율이 낮아서 주기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표 2) 밴드형 리밸런싱과 포트폴리오 성과 비교

밴드형 리밸런싱의 경우, 밴드 구간을 어떻게 설정하냐에 따라 당연하게도 리밸런싱 발생 빈도에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표2). 하지만 회전율이 통상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수수료의 영향력이 매우 커지고 이는 포트폴리오의 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별 리밸런싱의 매력이 더욱 부각되는 표로 보입니다.

표 3) 혼합형 리밸런싱과 포트폴리오 성과 비교

이루다투자의 자산배분의 경우, 위에 언급된 주기형 리밸런싱과 밴드형 리밸런싱 방법을 합친 혼합형 리밸런싱 방법을 택하여 운용하고 있습니다.

즉, 세금 상계 효과를 가져가면서 잦은 매매를 피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년 1회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밴드형 리밸런싱 방법 또한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런 실증 결과와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제쳐두고, 이루다투자일임이 믿는 바는 어떠한 우수한 투자전략보다도 체계적으로 꾸준하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면 장기적 관점에서는 자본시장의 성장을 추종하면서 리밸런스의 효과까지 다 잡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복잡한 투자, 스트레스 받는 투자보다는 균형적이고 편안한 투자를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서치 · 글 / Roby Jeon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으며,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판매를 권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인용 자료

Vanguard, ‘A guide to smart Rebalancing’, 2019

※ 2022년 5월 31일, 이루다투자의 이름이 든든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퇴직연금자산운용

Rebalancing(리밸런싱)이란?

운용자금의 일시적 증가 혹은 시장상황의 변경에 합리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 포트폴리오를 수정하여 미래수익의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한 조정과정.

“10년간 월 50만 원 투자해 10억 만든다”

7월 7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라오어 씨를 만나 밸류리밸런싱의 A to Z를 들었다. [지호영 기자]

2주마다 밸류 값 재설정

주가 상승세와 적립된 금액에 따라 달라지는 밸류 값

적립식보다 거치식이 수익 높아

※매거진동아 유튜브 채널에서 라오어 씨의 밸류리밸런싱 투자 방법 인터뷰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포털에서 ‘투벤저스’를 검색해 포스트를 팔로잉하시면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 좀 한다”는 투자자라면 ‘리밸런싱’이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리밸런싱이란 투자 자산의 비중을 재조정하는 것을 뜻한다. 주식과 채권, 주식과 금, 주식과 현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리밸런싱이 가능하다. 주식과 현금 리밸런싱은 주가가 상승하면 매도해 현금화했다 주가가 내려가면 매수하는 식이다. 미국의 천재 수학자 클로드 섀넌은 이런 리밸런싱 효과를 ‘도깨비 이론’으로 설명한 바 있다. 주식과 현금을 각각 50% 비중으로 두고 매일 리밸런싱하면 전체 평가금이 계속 상승한다는 것이다. 반면 주식에 100% 올인하면 평가금이 상승하기 어렵다.문제는 어느 시점에 리밸런싱을 시도하고 얼마나 매도, 매수해야 수익을 높일 수 있느냐다. 미국주식 무한매수법으로 유명한 라오어 씨는 “밸류리밸런싱을 적용하면 리밸런싱 매도, 매수 시점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가 리밸런싱을 적용해 개발한 장기투자 방법 ‘밸류리밸런싱’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이유다. 7월 7일 라오어 씨를 만나 밸류리밸런싱의 A to Z를 들어봤다.“밸류리밸런싱은 리밸런싱에 밸류에버리징을 접목해 만든 것이다. 밸류에버리징이란 일정 기간마다 밸류(가치) 값이 일정하게 올라가도록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효과적인 밸류 값을 정하기 어렵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밸류리밸런싱을 만들었다.”“밸류 값을 최대와 최소(그래프의 파란 부분)로 정해 밴드 모양으로 설정한다. 2주마다 밸류 값을 재설정(밸류에버리징)하면서 총평가액이 밸류 최댓값 이상으로 올라가면 매도하고, 밸류 최솟값 이하로 내려가면 매수(리밸런싱)해 파란 밴드 안에 오도록 하는 투자법이다.”“무한매수법은 하락장이나 횡보장을 거치면서 수익을 얻는 구조로 상승장에서 복리 효과를 낼 수 없어 수익이 크지 않다. 상승장이 왔을 때 복리 효과를 누리면서 수익을 더 높이려면 장기투자, 즉 밸류리밸런싱이 병행돼야 한다.”“과거 백테스트가 미래를 보여주긴 어렵지만, TQQQ를 5000달러어치 매수한 뒤 2주마다 250달러씩 적립해 10년 동안 밸류리밸런싱 방법으로 투자한다면 13억 원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2020년 말까지 백테스트한 결과다. 물론 이 백테스트는 닷컴버블이나 리먼브라더스 사태 같은 금융위기가 고려되지 않았다.”4월 초 라오어 씨는 운영 중인 네이버 카페에서 적립식 밸류리밸런싱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미국 3배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TQQQ를 5000달러(약 571만8500원)어치 매수한 뒤 2주마다 250달러(약 28만5900원)씩 적립하면서 밸류 최솟값보다 평가금이 내려가면 매수하고 밸류 최댓값보다 올라가면 매도하고 있다.“목표 금액 10억 원을 어느 정도 맞추기 위한 것도 있지만, 직장인들이 한 달에 투자할 수 있는 현실적 금액이 그 정도라고 생각했다. 4주에 500달러로 한 달에 50만~60만 원 정도다.”“우선 TQQQ가 최근 10년간 수익이 괜찮았다. 두 번째 이유는 1배 레버리지 QQQ나 2배 레버리지 QLD는 굳이 리밸런싱하지 않고 꾸준히 적립해도 위험 부담이 크지 않다. 하지만 3배 레버리지 TQQQ는 무조건 매수해 적립하다 평가금이 억대로 넘어가면 변동성이 크게 느껴진다. 밸류리밸런싱이 그 변동성, 즉 위험성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5년 이후부터는 TQQQ에서 QLD로 전환해 변동성을 줄일 수도 있다. 5년 정도면 2억 원 수준이 된다.”“밸류 값은 상승 추세인가, 하락 추세인가에 따라 다르게 설정된다. 적립금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에 따라서도 밸류 값이 달라진다. 즉 적립금이 많이 쌓여 있다면 2주 후 밸류 값이 높아져 매수 지점에 더 빠르게 다다르게 된다.”“최근 TQQQ가 적절한 상승 추세라 적립금이 많이 쌓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밸류 값 기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얼마 뒤에는 매수 지점에 이르게 돼 적립금도 어느 정도 소진될 것이다.”“밸류 최솟값을 뚫고 내려가는 지점을 지정해 2주치 LOC 매수(Limit on close: 종가 기준 매수)를 미리 예약해둔다. 매일 주식창을 보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LOC 매수 지점은 밸류 최솟값을 현재 보유하고 있는 TQQQ 개수로 나눈 값이 기준이 된다.”“밸류리밸런싱 방법을 충분히 이해했다면 개인적으로 시작하면 된다. 이해하기 조금 어려워 따라 하고 싶다면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TQQQ 개수와 적립금을 맞추고 그다음부터 함께 하면 된다. 4월보다 TQQQ가 상승한 상태라 5000달러보다는 100만~200만 원가량 많은 금액이 있어야 한다.”“맞다. TQQQ는 항상 고점 근처를 왔다 갔다 하면서 올라가고 있다. 저점을 기다렸다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언제가 저점인지 알 수 없다. 밸류리밸런싱 자체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저점에 추매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저점을 너무 기다리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아니다. 지금은 2주마다 250달러씩 적립하지만 차후 평가액이 커지면 이 250달러 적립금의 효과가 크지 않다. 그때부터는 250달러를 적립하지 않고 거치식 밸류리밸런싱 형태로 넘어가게 된다.”“적립식과 공식은 같다. 다른 점은 거치식은 큰 하락장이 지속되면 적립금이 없어 매수하지 못하고 버티는 경우도 생긴다는 점이다. 따라서 거치 금액은 최소 2000만 원 정도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맞다. 2주마다 250달러씩 10년간 밸류리밸런싱을 하면 총액은 7000만 원 정도 들어간다. 이 돈을 거치식으로 넣으면 수익률이 훨씬 좋다.”“지속적으로 적립금을 넣을 수 있다면 적립식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비현실적으로 들리겠지만 7000만 원이면 50억 원 정도, 2000만 원이면 15억 원 정도가 된다. 물론 과거 데이터 기준이다.”“그 기간 미국 경제가 물론 좋았다. 미국 경제위기 요소 중 하나는 중국이다. 중국이 미국 등의 견제로 패권 국가가 되지 못한다면 앞으로 10년은 과거 10년보다 미국 경제가 더 좋은 상황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식 리밸런싱이란? 리밸런싱 효과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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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투자 블로거 희망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주식 리밸런싱이란 무엇인지, 리밸런싱 효과와 방법에 대한 칼럼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전략적 자산배분 기술로 분류되는 리밸런싱은 투자에 있어서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으면서 전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챙겨갈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도 투자를 하기에 앞서서 큰 틀에서 보는 자산배분전략으로 리벨런싱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켓 타이밍을 고려하여 투자하는 시장 예측 활동은 주식과 채권의 상대적인 유망성을 판단하며 측정된 상대적인 메리트와 기대수익률이 높은 투자 상품에 자산을 크게 배분한다면 자산배분전략의 일종인 리밸런싱은 투자자금을 정률적, 기계적으로 배분하여 포트폴리오를 지속 관리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A주식의 기대수익률이 150%, B주식의 기대수익률이 300%라면 자산 배분을 1:2로 하는 것이 마켓 타이밍 전략이라고 할 수 있으며 대다수의 개인 투자자들이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전략입니다. 이와 반대로 자산배분전략은 투자위험에 대한 관리 및 달성을 위한 포괄적인 미래 전략으로서 유망성을 적극 고려하지 않고 포트폴리오 배분을 정해진 규칙대로 지속 수정해가며 안정적인 수익을 얻어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는 시장예측활동(Market Timing)과 자산배분전략(리밸런싱)을 함께 고려하여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저의 투자 방향이기도 합니다.

주식 리밸런싱이란 의미와 효과 알아보기

주식 리밸런싱이란? 포트폴리오의 배분의 비중을 계획적으로 조정하면서 사전 설정했던 자산 비중을 계속 유지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있고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을 위험분산 차원으로 다양하게 투자를 하게 되는데 첫 투자 이후에는 계속해서 가격이 변동하여 설정했던 비중이 변경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투자자는 저금리 기조에 따라 은행의 예적금의 비중을 줄이고 주식, 부동산, 채권에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적절한 투자배분을 위해서 자산관리자PB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주식30%, 부동산50%, 채권20%의 비중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는데 투자기간이 길어지자 투자상품의 상승으로 인하여 주식 40%, 부동산30%, 채권 30%로 변경이 되게 되었습니다.

처음 자산배분을 한 이후에 투자 방향성이 바뀐 것이 없고 단순히 가격의 변동으로 인해서 포트폴리오 비중이 바뀌게 된 것이기 때문에 리밸런싱 효과를 위한 자산 전략을 고수한다면 주식을 10% 매도, 부동산 20% 매수, 채권 10% 매도를 통하여 기존의 포트폴리오 구성 비중을 재구성해야 합니다. 이것이 리밸런싱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득이 난 상품군은 적절한 분할 매도가 손실이 나거나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는 상품군은 적절한 분할 매수로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음과 동시에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계속해서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 저가 매수, 저가 매도를 하기 때문에 수익률의 곡선은 큰 변동 없이 우상향하게 되겠죠.

주식 리밸런싱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1. 마켓타이밍이 아닌 최적의 자산배분 전략입니다.

단순히 시장예측을 하는 것이 아닌 투자위험에 대한 관리와 투자목적 수익률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전략으로서 포트폴리오 구성과 매매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대수익률만을 측정하여 오를지, 내릴지 판단하게 되면 매매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자산 배분에 따른 위험분산 효과를 누릴 수 없게 됩니다.

2. 심리적 안정감과 포트폴리오 관리가 수월합니다.

투자 전에 포트폴리오 구성 비중을 정한 투자를 하게 되면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비중을 조절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러한 장점은 제가 희망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늘 강조했던 투자 심리와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원칙에 따른 기계적 매매로 대중심리를 피하며 객관적인 매수, 매도를 해야해야 하는데 단순 마켓타이밍만으로 투자를 하게 되면 주식의 가격이 오르면 매수욕구가, 주식의 가격이 떨어지면 손절욕구가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대중 심리를 반대로 해야 한다는 것에 위반되며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리벨런싱 투자를 하게 되면 가격 변동에 따른 심리를 배제할 수 있게 되고 비중을 맞춰주기 위한 상승분 매도, 하락분 매수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대중 심리를 피하기 위해서 반드시 분할 매수, 매도를 해야 한다는 글도 작성한 적이 있었죠.

[주식/주식투자방법] – 주식투자 – 분할매수 분할매도의 중요성

리밸런싱 투자 방법과 투자 예시 알아보기

◆ 리벨런싱 투자 전략 수립의 과정

① 투자 목표를 설정하며 포트폴리오 구성 상품들의 분석을 실시합니다.

② 자산 배분을 실시합니다.

③ 투자 종류의 구성된 개별 종목들을 선택합니다.

④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며 리밸런싱합니다.

리밸런싱을 위해서는 자료수집의 원칙으로 1.정확성 2.시의성 3.일관성 4.이해가능성이 있습니다. 불확실한 정보는 배재하여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료를 근거로 분석해야 하며, 과거가 아닌 현재와 미래를 내포한 성장성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자산배분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들도 납득할 수 있을만한 근거와 논리가 있어야 합니다.

리밸런싱시 1. 나의 투자 철학 또는 성향 2. 원하는 기대수익률 3.내가 감내할 수 있는 위험성 4. 포트폴리오 구성 상품별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비중을 설정하셔야 합니다.

◆ 주기적으로 자산배분의 감시변수와 투자성과를 파악하기

감시변수란 내가 초기에 설정한 리밸런싱 전략의 수정이 필요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부동산의 상승의 기대로 부동산 투자 비중을 60%, 주식투자 비중을 40%로 설정하였는데 갑작스러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투자의 기대수익률이 급감이 예상된다면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정하여 비중을 다시 계획해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포트폴리오 리벨런싱을 너무 자주 한다면 충분한 성과와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주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론상 전략적 자산배분은 3년간의 중장기적 관점이며, 6개월간으로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식 리밸런싱 투자 예시 1 – 보통주 우선주 괴리율 투자 기법

과거 작성하였던 우선주의 가격과 보통주의 가격의 괴리율을 측정하여 투자하는 방법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리벨런싱 투자입니다. 간단한 전략을 살펴보면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 차이가 너무 높다면 괴리율이 높은 것으로 투자 메리트가 증가하며,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 차이가 너무 낮다면 괴리율이 적은 것으로 투자 메리트가 줄어들게 됩니다.

[주식/주식투자방법] – 주식 보통주 우선주 괴리율 투자기법

이를 활용하여 본주와 우선주의 괴리율 차이를 1개월 ~ 6개월에 따라 계산하여 차이별로 포트폴리오를 계속 리밸런싱 해주는 방식입니다.

◆ 주식 리밸런싱 투자 예시 2 – 레버리지 원금 비율 조정으로 리스크 관리 기법

리밸런싱 투자에서는 기계적 비중 조정에 따른 장점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레버리지 대출과 원금 비율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전략으로 시장상황이 과열되었다고 생각이 든다면 저는 레버리지 대출 10% 원금 90%의 비중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이 상승하여 레버리지의 비중이 낮아지게 되면 추가 대출을 하여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주식이 하락을 하게 되면 대출을 매도하여 리스크를 줄이는 것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것 입니다. 이상으로 현대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리밸런싱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식투자 방법을 희망이야기의 주식투자 가이드북에서 정리하고 있으니 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식투자 모든 정보 총정리 보러가기 주식투자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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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N

지난해 말 김규정 씨(46)의 금융자산 규모는 약 10억원이었다. 채권에 5억원, ELS에 2억원, 주식과 펀드에 3억원가량을 분산해 넣어두고 있었다. 3월 현재 김 씨의 자산은 12억원으로 불어났다.

채권과 ELS에선 약간의 수익을 얻는 데 그쳤지만 증시 활황 덕분에 보유주식 가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요즘 김 씨는 주식에서 본 수익을 언제 실현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김 씨는 과거 어렵사리 확보한 수익률을 환매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몇 차례 까먹은 뼈아픈 추억을 갖고 있다. 역시 시장이 좋았던 지난해 상반기에는 5개월간 무려 60%의 수익을 봤지만 소버린 쇼크 이후 급락장에서 순식간에 물거품이 됐다.

그런 경험을 떠올리면 지금쯤 이익을 실현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다가도 올해 장이 대세 회복 국면이라는 정보를 접하다 보면 또 마음이 달라진다. ‘너무 적게 먹고 빠지는 것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이다.

주식 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김 씨와 같은 고민에 맞닥뜨리게 된다. 주식 투자 성과가 지금까지 좋았다 해서 앞으로도 계속 좋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반대로 지금까지 좋지 않았다고 해서 계속 나쁘다고 할 수도 없다. 즉 장이 나쁘건, 좋건 간에 상관없이 주식을 언제 사고팔아야 할지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로 투자자를 곤혹스럽게 만든다. 일종의 숙명 같은 것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시장분위기의 지배를 받는다. 주식 가격이 급등하면 생각이 낙관적으로 바뀌면서 주식을 더 사게 된다. 반대로 가격이 하락하면 비관론에 휩싸이면서 주식을 팔고 싶은 욕망을 떨쳐버리지 못한다.

그냥 가만히 있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서로 상반되는 이런저런 정보에 좌고우면하다 보면 순식간에 장의 방향성은 바뀌어 ‘어어’ 하는 사이에 수익률이 날아가거나 장 진입 타이밍을 놓치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리밸런싱(rebalancing)’의 원칙이다.

리밸런싱이란 자산배분 비율을 조정함으로써 최초 투자를 시작할 때 세워뒀던 자산배분 비중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자산배분은 위험 수준이 다양한 여러 자산집단을 대상으로 투자 자금을 배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다.

김 씨의 지난해 말 자산배분을 보면 채권 등 안전자산 비중이 50%, ELS 등 중립형 자산이 20%, 나머지 30%가 위험자산인 주식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김 씨가 거래 증권사 PB와 의논해 정한 나름의 전략적 자산배분 비율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포트폴리오 내 자산집단의 가격이 변하면서 자산간 비중이 변화한다. 대부분 비중 변화는 변동성이 높은 주식부문 자산의 가격 변동에 의해 비롯된다. 김 씨의 경우 5:2:3이었던 자산배분 비중이 2개월이 조금 더 지나는 새 4:2:4로 바뀌었다.

김 씨가 원래의 자산배분 비중으로 돌아가려면 이익이 난 주식을 팔아 비중이 줄어든 채권을 새로 사야 한다. 이것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다.

리밸런싱에 생소한 투자자들은 지금 한창 오르고 있는 주식을 파는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왠지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리밸런싱을 해야 하며 또 리밸런싱의 원칙과 방법은 무엇일까.

리밸런싱을 이해하려면 먼저 자산배분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증시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원칙 중 하나로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뺀 숫자 만큼을 주식 비중으로 갖고 가라’는 말이 있다. 주식은 금융자산군 중에서 가장 변동성이 큰 상품이다. 재산을 쉽게 불리는 수단으로 주식만 한 것이 없지만 반대로 큰 하락장에선 개인의 자산을 반 토막, 세 토막 내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젊을 때는 주식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이를 만회할 충분한 기회가 있다. 20~30대 직장인이 저축액의 대부분을 은행 정기예금으로 운용한다면 이는 너무 소심한 것이다.

연령에 따라 자산배분도 다르게

미육 뉴욕 증권거래소

증시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20~30년의 중장기적 기간을 두고 봤을 때 주식투자 수익률은 평균적으로 예금 이자율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처럼 아직 성장하는 시장에선 특히 그렇다. 주식의 변동성이 두려워 젊은 나이부터 안전자산에만 의존한다면 증시상승을 개인 자산 증가로 연계시킬 기회를 포기하는 꼴이 된다. 즉 기회비용이 발생하는 것이다.

반면 은퇴를 앞둔 50대 남자가 주식에서 큰 손실을 본다면 이걸 채워넣기가 만만치 않다.

50대는 돈을 벌 기회는 제한된 대신 지출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이다. 언제 올지 모르는 ‘잭팟’을 바라고 주식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경우에 따라선 한 번의 큰 손실이 은퇴 이후의 곤궁한 생활을 불러올 수도 있다.

따라서 젊을 때는 주식형 자산 비중을 높게 가져가는 방법으로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나이가 들수록 안정형 자산의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현명하다.

예를 들어 30세에 주식 비중을 70%로 가져간 사람이 70세가 됐을 때는 그 비중이 30% 이하가 되어야 한다.

물론 이 비율이 나이에 따라 기계적으로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연령의 투자자라 하더라도 자산규모,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위험자산의 비중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1억원을 가진 사람이 5000만원을 잃는 것보다는 10억원 자산가가 5억원을 잃는 쪽이 충격이 덜하다. 돈이 많다면 주식 비중이 커도 무방하다. 다만 기억해야 할 것은 나이가 들수록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려가야 한다는 기본원칙, 사전에 정한 자산배분 비율을 지속적인 리밸런싱으로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다.

수익 내려면 리밸런싱 하라

리밸런싱의 1차적 필요성은 ‘수익의 확보’에 있다. 자본시장은 주기적으로 폭락과 폭등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리밸런싱 전략은 이렇게 과잉 반응하는 자산가격이 장기적으로는 평균으로 회귀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주식 가격이 폭발적으로 우상향하는 대세 상승장이라고 치자. 이 상승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 투자자 A씨는 지금까지 30% 수익을 봤는데 계속 있으면 수익률이 100%를 넘을 수도 있다.

반대로 당장 내일 미국이나 중국에서 큰 경제변수가 돌출해 하락장으로 반전하지 말란 법도 없다. 중요한 것은 시점이 언제가 됐든 간에 주가는 언젠가는 내재가치에 따라 평균으로 회귀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적절한 시점에 주식을 팔아 안전자산으로 편입하는 것이 수익을 자기 것으로 가져가는 방법이다.

투자자는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자산의 가격이 내재가치보다 상승해 포트폴리오 내 비중이 늘어났을 때 이 만큼의 자산을 매도하고 대신 비중이 줄어든 자산을 매수함으로써 투자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것이 리밸런싱 전략이 추구하는 바다.

리밸런싱에도 원칙이 있다

김동엽 미래에셋자산운용 은퇴교육센터장은 “리밸런싱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리밸런싱 대상과 방법, 시기, 범위 등에 대해 미리 정해두지 않으면 시장 상황에 휩쓸려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김 센터장에 따르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을 리밸런싱할 것인지 결정하는 일이다. 포트폴리오 내 편입 자산 중 주식, 채권, 부동산과 같은 상위 수준 자산간 조정인지, 성장주와 가치주 또는 대형주와 중소형주 등과 같은 하위수준의 조정인지, 아니면 이 모두를 조정할 것인지 리밸런싱 대상 자산의 범위를 사전에 결정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리밸런싱의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것은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낸 자산을 팔아 성과가 적은 자산을 매입하는 방법을 활용한다. 그렇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니다. 정반대로 성과가 적게 난 자산을 팔고 성과가 많이 난 자산 비중을 계속 늘려가는 모멘텀 리밸런싱 방법도 있다. 예를 들어 장기적으로 가치주보다 성장주의 압도적 우위가 예상되는 국면에서 가치주 비중을 전략적으로 줄이는 것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 또 해당 자산이 시장 또는 벤치마크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맞춰 자산 비중을 조정할 수도 있다.

리밸런싱의 시점과 빈도는 무척 까다로운 주제다. 투자자에 따라선 아예 리밸런싱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비정기적으로 리밸런싱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일정 주기를 정해 두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을 실시하거나 포트폴리오 내 자산 편입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었을 때 하는 것이다.

만약 특정 자산집단 비중이 일정 규모를 상회하거나 하회할 때 리밸런싱을 하기로 했다면 최초 자산 비중에서 어느 정도 오차가 생길 때 리밸런싱을 실시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주식 40%와 채권 60%로 짜인 포트폴리오를 가진 투자자가 해당 자산 비중이 20% 이상 변동하면 리밸런싱 하기로 한 경우를 가정해 보자.

투자자는 주식비중이 48%를 넘으면 주식을 매도해 채권을 구입하고 주식 비중이 32% 미만이 될 때 채권을 매각해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으로 최초 비중으로 돌아가게 된다.

변주열 미래에셋증권 강남파이낸스센터 지점장은 “개인 투자성향에 따라 리밸런싱 주기는 3개월, 6개월, 1년 등으로 다양할 수 있다”며 “단 시장상황에 휘둘릴 가능성을 최소화하려면 정해진 주기에 따라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매매비용·세금부담은 단점

리밸런싱의 장점을 요약하면 우선 포트폴리오의 장기적 수익률을 제고시키면서 위험을 최소화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투자자는 포트폴리오와 투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깊게 가져갈 수 있다.

그러나 단점도 없지 않다. 일단 리밸런싱에는 비용이 든다. 포트폴리오 조정을 지나치게 자주 반복하다보면 매매비용이나 세금 부담이 커진다. 또 합리적인 기간 또는 진폭의 범위 내에서 평균회귀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경우 리밸런싱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수익률이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투자자가 과연 가격이 오르는 자산을 팔고 떨어지는 자산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따른다. 실제 상승장에서 오르는 주식을 파는 것은 큰 용기를 필요로 한다. 하락장에서 떨어지는 주식을 사는 것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김동엽 센터장은 “리밸런싱 전략은 단기투자보다는 은퇴자금 마련과 같은 장기투자에 적합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시장의 과잉반응과 평균회귀 현상을 활용한 리밸런싱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리밸런싱을 투자자의 의지에만 맡겨 두면 상승장에서의 낙관 심리와 불황장에서의 공황 심리로 제대로 된 리밸런싱 전략을 수행하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시스템에 따라 자동 리밸런싱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노원명 매일경제 증권부 기자 [email protected]]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19호(2012년 04월) 기사입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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