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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인트로
0:34 로그레거시2
1:13 하데스
1:43 슬레이 더 스파이어
2:09 데드셀
2:33 노이타
3:12 헤브 어 나이스 데스
3:53 와일더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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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팀 로그라이크 게임 TOP 10 추천 및 분석
로그라이크에 리듬게임이라는 요소를 접목시켰는데 꽤나 잘 어울렸다. 젤다의 전설과 비슷한 스타일의 그래픽과 게임 구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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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추천 Best 9 (2021년) – 겜돌이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들은 한판한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대신 한번 죽으면 얻은 아이템 및 능력치를 모두 잃어버린다는 특징이 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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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스팀에서 지금까지 지른 로그라이크들 리뷰. -完
조회수 47979; 추천 183; 댓글 199. 먼저, 로그라이크의 기준에 대해서는 평소에도 의견이 매우 갈리는데. 이 리뷰에서 로그라이크의 기준은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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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추천 Best 9 – 마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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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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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팀 로그라이크 게임 TOP 10 추천 및 분석
[2021] 게임 분석 2021년 스팀 로그라이크 게임 TOP 10 추천 및 분석 Nevian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 2021년 5월 기준 스팀 [로그라이크] 태그의 최고 등급 TOP 10 입니다. ** 해당 게임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이유를 간단히 분석하였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 TOP 10 – 로그라이크 장르가 일반 유저들에게는 생소하기 때문에 게임 제목 아래에 ‘입문 난이도’ 별도 표기 10.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Crypt of the NecroDancer) 입문 난이도 : 낮음 2015년에 발매해서 상당히 히트를 쳤다. 로그라이크에 리듬게임이라는 요소를 접목시켰는데 꽤나 잘 어울렸다. 젤다의 전설과 비슷한 스타일의 그래픽과 게임 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젤다 시리즈와 콜라보를 해서 스위치로 게임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인디 게임에서 아이디어로 승부를 잘 본 대표적인 예시로 볼 수 있다. 처음에 박자타는 게 좀 힘들지만 몇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진다. 로그라이크 요소도 그렇게 깊지않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발매된지 좀 된 게임이라 세일을 상당히 자주 많이한다. 4,000원대의 가격으로도 가끔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로그라이크 게임에 입문하려는 사람이라면 체험해 본다는 생각으로 한번 쯤 사서 플레이해봐도 좋을 것 같다. 9. 다키스트 던전 (Darkest Dungeon®) 입문 난이도 : 약간 높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 다섯개를 꼽으라면 그 중에 꼭 들어갈 게임인 다키스트 던전이다. 특유의 꿈도 희망도 없는 잔혹한 설정과 그에 어울리는 아트 스타일이 압권이다. 던전에 들어가서 다 죽이고 전리품을 찾아서 오면 된다. 던전에 들어가기전에 충분한 준비를 마치고 4명의 캐릭터를 데리고 던전으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던전을 나올 때 몇명이나 나올 수 있을지는 모른다. 이 게임에서 캐릭터가 죽는 것은 영구적인 죽음을 의미한다. 기존 RPG에 익숙했던 유저들이 처음 로그라이크 장르를 다키스트 던전으로 접하면서 가장 충격받는 것도 이 부분이다. 애써 공들여 키웠던 캐릭터가 죽었을 때의 그 허탈감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안다. 캐릭터에게는 체력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라는 수치가 있어서 일정 수치 이상이 되면 미치거나 사망하는 등의 다키스트 던전만의 독특한 요소도 있다. 턴제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입문하기 살짝 어려울 수 있다. 8. 돈 스타브 (Don’t Starve) 입문 난이도 : 중간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면 돈 스타브를 하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을 정도로 출시 당시에 신선하게 느껴진 게임이었다. 지금은 워낙 이런 류의 생존 게임이 많이 생겼지만, 그 당시에 돈 스타브는 생존 게임의 한 장르를 개척한 게임이었다. 어딘지 모를 이상한 섬에 맨몸으로 떨어져서 살아남고 그 섬의 비밀을 밝히는 게임이다. 배도 계속 고파오고, 몬스터들의 습격도 있기 때문에 느긋한 게임은 아니다. 생존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해야하는 게임이고 한 번 죽으면 여태까지 모아놨던 재료와 지어놓았던 건물들은 모두 다시는 볼 수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하루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는 본격 생존게임이다. 현재는 돈 스타브 투게더를 통해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멀티 플레이를 주로 즐기고 있다. 제작사인Klei Entertainment만의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은 여러모로 칭찬 받았다. 7. 노이타 (Noita) 입문 난이도 : 높음 다른 게임들과는 살짝 결이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 로그라이크 방식을 차용한 샌드박스 게임에 더 가깝다. 불, 물, 전기, 독 등 수많은 원소들로 이루어진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원소들이 모두 서로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적을 쓰러트리고 길을 뚫어서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끔살 당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제법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게임이 전반적으로 탐험을 강조하는터라 불친절하다. 상당히 매니악한 게임인데도 7위에 랭크되어 있는 걸 보면 사람들이 확실히 샌드박스 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긴하다. 출시 초반에 스트리머들의 플레이로인해 유명세를 약간 탔었다. 6. 엔터 더 건전 (Enter the Gungeon) 입문 난이도 : 높음 Gun + 던전의 합성어인 ‘건전’으로 들어가서 다 부수는 내용의 게임이다. 게임의 테마가 총인 만큼 던전에 들어가면 수 없이 많은 총알이 날아온다. 일종의 슈팅 게임 장르이기 때문에 이런 게임에 소질이 없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려운만큼 클리어 했을 시에 짜릿함이 있는 게임이다. 전체적으로 게임의 완성도가 높으며, 도트 그래픽을 좋아한다면 꽤나 만족할 것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 (16,000원)이지만 어려운 난이도 덕분에 플레이 타임이 거의 무한에 가깝다. 다시 말하지만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손이 느린 사람은 구매 전에 신중히 결정하자. 아마 그런 매운 맛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좋아했고 6위에 랭크되어있는 것 같다. 5. 데드 셀 (Dead Cells) 입문 난이도 : 낮음 2018년 출시하여 아직도 꾸준하게 업데이트 및 DLC가 발매되고 있다. 스위치로도 발매되었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크린샷에서 알 수 있듯이 고전적인 횡스크롤 스타일의 게임에 로그라이크 맛을 첨가했다고 보면 된다. 조작감이 상당히 좋고 게임 전개가 시원시원한게 특징이다. 타격감이 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전투 시스템이 출시 당시에 유행하던 소울라이크 스타일로 되어있다. 어렵기로 소문난 소울라이크지만 데드셀에서는 전투의 난이도가 비교적 높지 않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모이는 ‘셀’로 포션 및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몇 번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게임을 상당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입문 난이도는 낮지만 첫번째 보스 클리어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첫 보스 클리어까지 적절한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호평을 받았다. 4. 슬레이 더 스파이어 (Slay the Spire) 입문 난이도 : 중간 글쓴이가 이 포스트에 나온 게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게임의 생김새가 마치 다키스트 던전 + 하스스톤 같이 생겼다고해서 ‘다키스톤’이라고 불렸다. 유명세를 꽤 타서 인디 게임을 조금이라도 좋아한 유저라면 한번 씩은 들어봤을 게임이다. 4개의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미스테리한 탑 꼭대기에 올라가서 보스를 처치하는 게임이다. 내 턴, 적 턴으로 이루어지는 전형적인 턴제 게임이며, 모든 것은 카드로 시작해 카드로 끝난다. 로그라이크답게 어떤 카드를 얻을지는 완전히 랜덤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현재 내 상황에 맞게 카드를 입수해서 그 때마다 강력한 덱을 유연하게 꾸려가는 것이 이 게임의 포인트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운빨X망겜이라는 욕도 많이 먹지만, 내 생각엔 미운 정이라고 생각한다. 실력으로 충분히 운적인 요소를 컨트롤 할 수 있고, 가령 어쩔 수 없는 운의 장난으로 게임이 망했다고 하더라도 금새 다시 도전하게 되는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마성의 게임이다. 3. 리스크 오브 레인 2 (Risk of Rain 2) 입문 난이도 : 낮음 작은 규모의 2D 게임이었던 이전 작인 리스크 오브 레인 1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제작사는 후속작을 3D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그 당시 많은 게이머들이 과연 3D로 게임을 했을 때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많이 가졌다 (나 포함). 하지만 제작사는 멋지게 게임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리오레2는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과는 아이템을 파밍하는 방식이 꽤 다르다. 다른 게임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의 조합이 중요하지만, 리오레2는 얼마나 많은 같은 아이템을 중첩시키느냐에 따라서 캐릭터의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진다. 캐릭터마다 개성이 상당한 강한 편이기 때문에 질릴 때 쯤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때문에 가성비가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다. 멀티플레이가 권장되는 게임이긴 하지만 싱글 플레이도 크게 문제 없이 가능하다. 2. 아이작의 번제 (The Binding of Isaac: Rebirth) 입문 난이도 : 중간 인디 게임의 살아있는 성공 신화라고 부를 수 있는 아이작의 번제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통해 로그라이크 장르와 인디 게임에 입문했을 것이다. 처음에 보면 자칫 괴기스럽고 낮은 퀄리티의 그래픽때문에 선뜻 플레이 하기가 꺼려질 수 있다. 하지만 몇 판 하다보면 어느새 아이작만의 그래픽 스타일에 적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상당히 많은 아이템이 존재하고 게임에 숨겨진 요소가 꽤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걸 즐기려고 하면 힘들 수 있다. 플레이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나 마스터 하기는 어려운 게임이다. 2014년도에 출시했지만 아이작 특유의 감성때문에 아직도 많은 팬들이 존재하는 게임이며, 이후로 수많은 게임들이 아이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최근까지도 DLC가 출시되서 화제가 됐다. 로그라이크 장르 입문 게임으로 추천. 1. 하데스 (Hades) 입문 난이도 : 낮음 메타크리틱 점수 93점에 빛나는 이 시대의 명작 인디 게임 하데스가 역시나 1위이다. 하데스는 기존의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어쩔 수 없이 존재하는 반복의 지루함을 스토리로 커버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하여 훌륭한 스토리로 재탄생시켰다. 게임에서는 죽더라도 항상 다음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된다. 아버지 하데스의 세계인 ‘지옥’을 탈출하기 위해 주인공 자그레우스는 지상으로 가기 위한 여정을 펼친다. 그 여정 속에서 다양한 올림푸스 신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게 특별한 힘인 은총을 받는다. 이 은총이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유물’이나 ‘아이템’에 해당한다. 은총의 조합에 따라 완전히 다른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거기에 다양한 무기의 조합까지 합치면 꽤나 다채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로그라이크의 단점은 살리고 장점만 살린 천재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강력 추천. 인쇄
스팀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추천 Best 9 (2021년)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들은 한판한판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대신 한번 죽으면 얻은 아이템 및 능력치를 모두 잃어버린다는 특징이 있는 게임입니다. 또한 게임을 시작할 때 마다 맵의 구성이 변화한다는 점도 있기 때문에 비슷한 맵을 여러번 플레이하더라도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한번에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도 높은 편입니다.
스팀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Hades (26,000원)
Bastion, Transistor, Pyre의 제작사에서 선보이는 이 로그라이크 던전 탐색형 게임에서 핵 앤 슬래시로 지하 세계를 탈출하고 죽음의 신에게 도전하세요. Hades는 Supergiant의 호평을 받았던 전작들에서 장점만 가져온 로그라이크 던전 탐색형 게임입니다. Bastion의 빠른 액션과 Transistor의 풍부한 분위기 및 깊이, Pyre의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이 한 작품에 담겼습니다.
The Binding of Isaac: Rebirth (15,500원)
이삭의 어머니가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희생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하자, 이삭은 지하실로 도망쳐 정신 나간 원수, 잃어버린 형제 자매, 두려움, 그리고 결국에는 어머니에 직면합니다.
Gunfire Reborn (12,500원)
《Gunfire Reborn》은 1인칭 시점 사격과 Roguelite의 랜덤 요소, RPG의 전략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테이지 돌파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안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영웅들을 조작하여, 랜덤하게 구성되는 스테이지에서 무작위로 드롭되는 아이템을 사용해 다양한 빌드를 구상하며 모험에 도전하게 됩니다. 솔로 플레이만으로도 100% 즐기실 수 있으며, 최대 4명의 파티 플레이까지 가능합니다.
Risk of Rain 2 (26,000원)
기괴한 괴물들과 싸우며 혼돈스러운 외계 행성을 탈출하세요. 친구들과 함께 해도 되고, 혼자 해도 좋습니다. 전리품들을 놀라운 방식으로 조합하고 각 캐릭터를 마스터하여 처음 불시착할 때 공포스러워했던 바로 그 존재가 되세요.
Dead Cells (25,800원)
로그라이크, 로그라이트, 로그라이크-라이크, 로그스츰미케! 그 어느것도 상관없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던 바뀌니깐요! 따라서, 우리는 당신을 배려하여 로그라이크 및 매트로이드바니아, 즉 로그바니아를 제시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세일을 한다면, 눈여겨 볼 가치가 있을것입니다.
Skul: The Hero Slayer (19,000원)
Skul: The Hero Slayer는 2D 로그라이트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마왕성 경비를 맡고있는 꼬마 스켈레톤 ‘스컬’은 인간들에게 붙잡혀간 마왕을 구하기 위해 용사와 모험가 그리고 제국군에 홀로 맞서 싸우기 시작합니다.
Dungreed (10,500원)
Dungreed는 2D 로그라이트 요소가 가미된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모험가가 되어 마을을 파괴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던전을 탐험해야 합니다. 적들을 때려잡고, 다양한 무기와 마법을 사용하고, 음식을 먹어 던전 안의 악을 물리치세요!
Enter the Gungeon (16,000원)
Enter the Gungeon은 부랑자 무리가 본인의 죄를 면죄 받고자 과거를 지울 수 있다는 전설의 총을 찾기 위해 발사하고, 수집하고, 구르고, 책상을 뒤엎는 총알 지옥 던전 크롤러 게임입니다. 영웅을 선택하시고 [팀을 이루어 협동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총굴의 마지막 층까지 싸우며,
살아남으며, 도전해가며, 진보해가며 나아가세요. 위험하지만 사랑스러운 건데드와 무장한 무시무시한 총굴 보스들이 영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귀중한 전리품을 수집하고,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세요. 가끔은 기회주의자 상인과 대화도 해보시고, 강력한 아이템도 구입해보세요.
Hero Siege (7,500원)
Hero Siege는 로그라이크 RPG 요소가 있는 핵 앤 슬래시 게임입니다. 적의 무리를 전멸하고, 여러분의 특성 트리를 키우고, 더 좋은 전리품을 만들고, 아름다운 픽셀 아트 그래픽으로 강화된 최대 7개의 액트를 탐험하세요! 이 게임은 게임플레이 시간이 무한이며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온라인으로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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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스팀에서 지금까지 지른 로그라이크들 리뷰. -完-
먼저, 로그라이크의 기준에 대해서는 평소에도 의견이 매우 갈리는데
이 리뷰에서 로그라이크의 기준은 스팀 태그에 로그라이크가 붙어있냐임.
스팀에 돈 좀 부었다 싶으면 어지간하면 해봤을 유명한 거나
아무리 봐도 답 없는 스캇인 건 걍 대충 넘어감.
점수의 기준은 대충
1.0 = 환불
2.0 = 돈이 아까워서 함.
3.0 = 돈 값은 한 듯.
4.0 = 상당히 재밌었음.
5.0 = 로그라이크를 팔 때 이건 꼭 해봐야 함.
정도로 보면 됨.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거나 안 드는 거 있으면 0.5점씩 붙이거나 깎음.
이 리뷰를 참고해서 게임 지를 거면 3.5점보다 높은 것들 지르는 게 돈도 덜 아깝고 무난할 듯.
그 아래는 높은 확률로 힙스터한 겜이거나 스캇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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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XX – 4.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22110/20XX/
로그라이크라기에는 좀 애매하긴 한데
좆넘나 싸다구를 후려갈기는 고-맨의 진정한 정신작 후속작이라고 봄.
좀 애매하게 씹덕스러운 비쥬얼이나 은근 빡센 난이도가 걸리기는 한데 플랫포머로서도 정말 잘 만들었고,
일단 고-맨 팬이라면 질러라. 이나후네 씹새끼.
2. 60 Seconds! – 2.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68360/
컨셉도 괜찮았고 한패 나오니까 한 때 인방충들이 신나게 한 그 겜.
사실상 하는 거라고는 글자 보면서 선택지만 고르는 거고 공략보면 그마저도 다 적혀있고 무엇보다 걍 퓨어 운빨겜이고…
생각해보니 이 정도면 사실 컨셉부터 글러먹었던 거 아닐까?
3. Blacksea Odyssey – 2.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69550/
딱 보면 상남자스럽게 생긴 놈들이 서핑보드를 타고 투창이랑 작살로 존나 큰 우주괴물들을 잡는다
뭐 그런 노인과 바다 컨셉의 게임.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 부위파괴 시스템과, 막나가는 스케일을 꼽을 수 있겠다.
평타를 팔이나 다리같은 곳에 맞춰서 누적딜을 주다보면 작살을 던질 수 있고
작살을 맞추면 시원시원한 타격감과 함께 해당 부위가 통째로 뜯겨나가고 패턴이 변하거나 약점이 드러나는 시스템인데
보스전에서 심장 같은 걸 노출시키고 작살을 던지면 심장을 통째로 뜯어내면서 보스몹인데도 즉사시키는 등,
제작진들이 이 컨셉을 작정하고 밀었구나 싶을 정도.
위의 트레일러 마지막처럼 사실 지금까지 싸우던 맵 전체가 보스였다던가 하는 등
거대한 괴물 상대로 혼자서 싸운다는 느낌을 정말 잘 살림. 특히 최종보스전.
근데 씹창난 점수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난이도 조절에 실패함.
위에 적은 부위파괴도 일단 평타가 맞을 때 이야기지 중반부만 가도 적들이 너무 빨라지고 강해지는데다 약점은 갈수록 작아지기 시작함.
적들은 그 짝인데 플레이어 업그레이드는 영 나사가 풀려있어서 이도저도 못하게 되는 판이 태반이다.
결국 클리어하려면 부위파괴 트리는 버려지게 되는 등 사실상 컨셉을 다 말아먹어 버림.
4. Caveblazers – 4.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452060/
한 줄로 요약하자면 액션성이 추가된 스페렁키
로그라이크로서 갖춰야 할 랜덤성도 적당하고 플레이어도 눈에 띌 정도로 강해지고 작정하고 파야 하는 고난이도 모드까지 있음.
단점을 꼽아 보자면,
먼저 보스전이 단조로움. 한 판에서 최종보스들을 제외하면 여섯 마리중 네 마리 정도를 만나게 되는데
그 여섯 마리가 모두 ‘일방적인 보스의 공격을 피한다 > 딜타임이 생겨서 딜을 한다 > 다시 보스의 공격’이라는 구성이라 보스가 죄다 비슷비슷함.
두 번째는 아이템 언락의 태반이 룩딸용 코스튬이라 별 의미 없다는 거 정도?
의외로 요 근래 나온 로그라이크 중에서 재미있게 했던 게임 중 하나.
5. Crawl – 0.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93780/
‘로컬 멀티플레이어’라 환불함 ㅅㄱ
여럿이서 하라고 만든 겜 혼자서 하는 거 만큼 씹노잼인 게 없더라.
6. Coin Crypt – 2.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4690/
이 겜은 아마 이 리뷰에 있는 로그라이크 중에서 가장 룰이 특이했던 걸로 기억함.
대충 카드겜이긴 한데 그 카드가 죄다 일회용이라 화폐로 쓰건 적을 공격하건 일단 쓰면 증발하고….몰라 시발.
잘 만들긴 했는데 뭔가 복잡해서 깊게 팔 생각은 안 들더라.
7. Crypt of the NecroDancer – 5.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7080/
리듬돌죽임. 이 갤에서 이거 모르는 새끼도 있냐?
하여간 난 아리아 20시간쯤 삽질하다가 결국 때려치워서ㅎㅎ 어미이라 씨1발년아
8. Darkest Dungeon® – 4.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2060/
닼던임. 이거도 다 알지?
근데 이 겜은 공식한글화 그건 그렇다 쳐도 DLC가 나오면 나올수록 추해지는 거 같음.
9. Dead Cells – 보류
http://store.steampowered.com/app/588650/
얼리액세스 기간동안 존버중이라 적을 게 없다. 니들이 더 잘 알거임.
아직 안 탄 흑우 없제?
10. Death Road to Canada – 3.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52610/
좀비사태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전지대인 캐나다로 식량이랑 연료 긁어모으면서 탈출하는 게임. 난이도가 애미뒤졌다.
특이하게 좀비를 죽여봐야 주는 것도 없고 공격을 하면 할수록 기력이 까여서 되도록 좀비를 피해야 된다.
사방이 좀비인데 여포마냥 뛰어들었다간 얼마 못 버티고 걍 뒤져버림.
세상이 막장이라 정상적인 플레이라면 연료나 식량도 그때그때 버틸 정도로만 나오고 차나 동료도 몇번을 갈아치우게 될 거다.
선택지에 따라 파티 상태가 천국과 지옥을 오갈 때가 많은데 언어의 압박이 심한 편이고 인터페이스도 미묘하게 불편해서 오래 못 잡음.
11. Death Skid Marks – 4.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26150/
롹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 수구꼴통, 외계인, 빠순이, 네오나치등이 넘쳐나는 666번 국도를 해괴한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게임.
동료의 능력치를 고려해서 좌석의 배치를 바꾼다던가, 박살난 부분을 전투중에 실시간으로 수리해야 한다던가 은근 FTL과도 닮은 점이 많다.
전투 시스템도 은근 잘 짜여있어서 상성도 존재하고 적, 특히 보스몹의 종류가 매우 많아서 게임을 하면서 전투 때문에 질린 적은 한 번도 없었음.
나름대로 멀티 엔딩이기도 함.
캐릭터의 능력치를 마약으로 올려야 한다던가, 온갖 해괴한 디자인이라던가, 빠순이들이 핑크색 탱크를 몰고 다닌다던가,
정신나가고 폭력적인 약빤 분위기 좋아하는 놈들한테는 그 자체만으로도 갓겜이 될 거임.
하여간 하다 보면 매드 맥스가 따로 없더라.
12. Deep Dungeons of Doom – 3.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25090/
RPG의 턴제 전투와 리듬게임을 스까놓음.
타이밍 맞춰서 공격하고 방어하고 아이템 쓰는 거 정도가 전부지만
속성 데미지나 상태이상이라던가 적 패턴이라던가 약점 등등 RPG에서 있을만한 건 다 집어넣어서 전투는 생각보다 재미짐.
물론 넼댄처럼 박자 못 맞추면 걍 쳐맞다가 뒤져야지.
이래저래 각잡고 하기보다는 틈틈이 가볍게 할 만한 거에 가깝고
조작도 간단하니 PC판보다는 폰버전을 하는 걸 더 추천함.
13. Diehard Dungeon – 2.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77870/
탑뷰시점에 좆만한 칼 휘두르고 폭탄 던지는 고-전 젤다조무사.
평범하게 플레이한다면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것도 적당히 체감되고 아이템 풀도 다양하고 무난한 로그라이크인데
좆같게도 일종의 티어가 존재함.
한 판 하면서 플레이어가 적을 많이 조지고 빨리 깨고 하면 올라가고 쳐맞거나 죽으면 내려가는 그런 식으로 아이템 언락을 하는데
이게 쓸데없이 빡세서 중후반부만 가면 실수로 한 대만 맞아도 티어가 서너등급 팍팍 까임. 애1미
14. Don’t Starve – 4.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19740/
개인적으로 생존게임을 로그라이크로 친다는 게 좀 의아하긴 함. 점수를 깐 게 그거 때문.
하여간 로그라이크인가 아닌가는 그렇다 쳐도 생존게임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난파선DLC 뽕 뽑고 접은 뒤로 요즘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겠네.
15. Downwell – 5.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60740/
정가 3000원이라는 싼 가격과, 짧고 간단한 한 판, 도전정신을 부르는 개꿀잼이 삼위일체를 이루는 킹갓겜이다.
웃긴 건 폰겜 출시하는 걸 메인으로 개발해서 그런가 화면이 세로로 긴데
폰으로 하면 폰겜 특유의 좆같음 조작감 때문에 난이도가 수직상승함. 꼭 PC판 하자.
16. Dungeon of the Endless™ – 2.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9050/
문명계열 턴제겜인 엔들리스 시리즈의 외전이다.
로그라이크랑 타워 디펜스를 스까놓았다고는 하는데
한 판 한 판이 너무 길어서 하다보면 늘어지게 되고 자원도 짜게 줘서 난이도도 빡센 편인데 한번 밀리면 그대로 쭉 뒤지는 수 밖에 없다.
덕분에 타워 디펜스라기보단 턴제 전략을 로그라이크로 만든 거에 더 가까운 거 같음.
근데 이걸 더 열화시킨 스팀에 씹덕겜도 있더라.
17. Dungreed – 3.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753420/
아마 요즘 가장 유명한 겜은 이게 아닐까 싶다만 이게 그렇게까지 고평가를 받을만한 게임인가에 대해서는 좀…
해보면 알겠지만 어디서 본 것들 투성이고 아이템도 좀 부족하고 볼륨도 뭔가 애매하게 끊기고 그러니까.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면 뭐 평작 이상 수작 미만 정도는 되지 않나 싶음.
18. Enter the Gungeon – 5.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11690/
난이도나 밸런싱에 대해서는 까이긴 하지만 탑뷰 슈팅 로그라이크 삼대장 중 하나인 건전이다.
사라.
19. Flinthook – 1.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401710/
쉬프트 누르면 시간 느려지고 오른쪽 마우스 누르면 갈고리를 걸어서 빨리 이동하거나 적을 끌어당기거나 하는 플랫포머.
컨셉이랑 비쥬얼은 참 좋았는데
적들은 다 비슷비슷하고, 한 판의 절반은 함정 피하기, 게다가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걸 체감하기도 힘들어서 되게 빨리 질린다.
불행히도 세시간을 넘겨서 질려버려서 환불도 못 받음.
사실상 저 오프닝이 유일한 존재의의라고 봐도 좋은데 저걸 만원이나 주고 보고 싶지는 않다.
어떤 새끼였나 닉이 잘 기억 안 나는데 인디게임 가지고 약파는 족족 다 똥겜이었던 그 인디맨을 조져야 됨.
20. FTL: Faster Than Light – 5.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12680/
확장팩의 존재의의는 FLAK무기군의 추가이며, FLAK 1은 버스터 레이저 2보다 우수한 무기이다.
21. GoNNER – 3.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437570/
마리오처럼 ‘점프 공격’하거나 총질해서 콤보 쌓는 총질 플랫포머…인데,
참 난감하게도 이 게임에는 글자가 없다.
튜토리얼에서 뭔 버튼을 눌러야 캐릭터가 뭘 하는지도 안 알려줌. 그래서 온갖 삽질을 하거나 위키를 켜야 함.
튜토리얼이 이렇게나 소중하다. 튜토리얼 스킵하고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 놈들 때문에 결국 이런 실어증 게임이 튀어나온 거라고 봄.
다행히도 시스템이 그렇게 복잡한 편은 아닌 데다가
게임으로서의 재미도 나름 있는 편이라 좀 파다보면 할 만한 게임임. 난이도가 개빡세서 그렇지.
나름 공식 한글화가 된 게임인데 앞서 말했듯이 이 게임에는 글자가 없다. 번역이란 게 이렇게나 쉽다. 꺼어어어어억~
22. Hammerwatch – 1.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39070/
멀티플레이 겜인데 까놓고 이거 하느니 똥3함.
23. Hand of Fate – 4.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6510/
TRPG란게 이런 느낌이란 걸 체험하게 해주는 로그라이크.
어느 정도 뽕을 뽑고 나면 아이템이나 이벤트의 종류가 은근 부실하지 않나 싶고
전투는 그야말로 배트맨을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이걸 사는 수준임….
근데 지금 찾아보니까 이거 정가랑 배트맨 정가가 똑같은데 배트맨은 할인도 더 많이 함, ㅅㄱ
그래도 컨셉에 충실해서 뽕맛도 차게 해주고 대놓고 불합리하다 싶은 건 없어서 무난하게 할 만한 수작 정도는 됨.
2편은 더 나아졌다길래 할인 기다리는 중.
여담으로 업적 다 깨려고 35시간을 썼는데 카드 뽑기가 사실 운빨이 아니라 동체시력 테스트였다는 걸 20시간째에야 알았다 ㅅㅂ.
24. Heart&Slash – 3.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26840/
대충 겟앰프드랑 고-맨 대쉬를 섞으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다.
속성 데미지라던가 마우스 왼쪽/오른쪽으로 넣을 수 있는 콤보가 다른 무기가 세자릿수 가까이 있다던가 하는 등 전투에는 나름 공을 들였는데
볼륨이 창렬이라 스테이지는 세 개 밖에 없고
난이도 조절에도 실패해서 강화가 덜 된 플레이 초반에는 무슨 짓을 해도 못 깨는데 풀강된 후반에는 걍 마우스 클릭만 하면 깨지는 수준이라.
그 와중에 나름 메인 퀘스트 같은 걸 끼워넣긴 했는데 스토리도 좋다고는 하기 힘듬.
걍 간신히 돈 값만 하는 그런 물건인 듯.
덤으로 이걸 스팀에서 지르면 한글이 안 되는데 다렉에서 지르면 공식한글이 된다. 거좀다! 거좀다!
25. Hero Siege – 1.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9210/
똥삼조무사 2
26. Immortal Redneck – 3.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595140/
가장 최근에 했던 게임.
시리어스 샘이랑 로그 레거시를 스까면 이 게임이 된다.
일단 조작감도 괜찮고 로그라이크로서나 FPS로서나 정말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한다.
근데 로그 레거시가 그랬듯이 기본 스펙을 올리기 위한 돈 노가다가 꽤 있는 편이고
적이나 맵 구조가 거기서 거기인 게 눈에 띄는 데다가 FPS라 그런가 아이템 풀은 너무 적다. 꼴랑 5~60개 남짓임.
이러나 저러나 FPS형식을 한 로그라이크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괜찮은 물건이라고 봄.
27. Iron Crypticle – 2.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548680/
옛날 오락실 게임 컨셉으로 만든 탑뷰 슈팅인데 도-트감성 제외하면 별 재미 없었다.
28. Kingdom: New Lands – 3.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496300/
전작인 킹덤 클래식의 시스템을 다듬고 볼륨좀 늘리고 해서 튀어나온 게임.
덕분에 영 애매했던 전작보다는 게임 소리 들을 정도까진 발전함.
클래식은 작년에 풀었었는데 아마 이 때 받은 사람도 찾아보면 있을 듯.
RTS를 극한까지 간단하게 줄이고 자르면 이 게임이 된다.
어느 정도냐면 조작하는 버튼이 ←, ↓, → 딱 세 개임.
자세한 건 나무위키 켜라.
29. Legend of Dungeon – 2.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38280/
녹픽던마냥 던전의 지하 25층까지 내려가서 다시 1층까지 올라오는 종류의 게임.
랜덤 물약이라던가 온갖 약빤 효과의 수많은 장비라던가에서 쓸데없을 정도의 정성을 볼 수 있는 게임이긴 한데
애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문자라고는 스탯 정도고 무엇보다도 혼자서 하면 영 재미가 없음.
패드 꽂고서 여럿이서 낄낄대면서 하라고 만든 듯한 게임임.
30. LUFTRAUSERS – 4.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33150/LUFTRAUSERS/
레트로한 색감의 도-트 전투기를 몰고 죽어가면서 미션을 깨면 다음 장비가 언락되고
그 장비를 써서 더 높은 기록도 세울 겸 미션도 깨고 하는 슈팅 게임.
심심할 때 이래저래 간단하게 몇판씩 하기 좋은 듯.
31. Roguelands – 3.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64420/
업데이트 전에는 전작처럼 테라리아를 로그라이크로 만든 느낌이었는데
업데이트 이후로 시스템을 싹 갈아엎어버림.
덤으로 이래뵈도 나름 멀티겜임.
32. Monolith – 3.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603960
랜덤 맵, 아이템이나 체력같은 요소는 있긴 한데 말이 로그라이크지 사실상 슈팅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그것도 똥퍼같은 게 아니라 총알 빠른 틀딱 세대 슈팅.
거의 순수 피지컬겜이라 슈팅 잘 하는 애들 아니면 히든 보스 같은 후반부 컨텐츠는 사실상 엄두도 못 낼 정도.
보스전 연출은 생각보다 괜찮았음.
33. Nongünz – 1.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633130/
이 겜은……하면서 이게 도대체 뭐하는 겜인지 종잡을 수가 없었음.
위에 있던 Gonner처럼 플랫포머고 총을 쏘는데 문제는 게임 내에 글자가 하나도 없거든.
근데 이건 한술 더 뜨는게 시스템도 존나 복잡하고 스탯도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그림까지 이게 뭘 나타내는 건지 알 수가 없고 화면 밑에 숫자는 늘어나는데 이게 대체 뭔지도 종잡을 수 없음.
근데 난이도도 또 지랄맞아요.
끄려고 ESC 누르니까 메인메뉴(비스무리한 거)가 뜨는데 거기도 글자가 하나도 없더라.
걍 Alt+F4 눌러서 끄고 환불함. 독한 벙어리새끼들임.
34. Nuclear Throne – 5.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2680/
탑뷰 슈팅 로그라이크 삼대장 중 하나인 핵왕좌다. 사라.
아이작, 건전, 핵왕좌 이 셋의 차이점은 대충 핵왕좌 > 아이작 > 건전 순으로 템포가 빠른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함.
35. Okhlos: Omega – 2.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400180/
그리스 신들 상대로 다 같이 들고일어나 폭동을 일으켜서 다 엎어버리는 컨셉의 게임.
군중에게 지시를 내리는 컨셉이라 조작이 좀 구린 점,
공격의 대부분을 타이밍을 맞춰 오른쪽 클릭을 해서 막을 수 있는데
이거 때문에 난이도가 급락하거나 타이밍을 맞추기가 지랄맞아서 파티가 한 방에 몰살당하거나
그 짓거리 하느니 걍 아이템 여러개 쟁여뒀다가 템빨로 밀어붙이는 게 어지간하면 더 낫다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좆되는 상황을 두 손 들고 봐야 한다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공들여서 만들긴 했는데 가격에 비해서는 좀 미묘한 거 같음.
36. Project Zomboid – 2.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108600/
좀비 아포칼립스겜인데 이거 업데이트가 지금도 되고있긴 한가 모르겠다.
생존게임이 어차피 판 새로 시작하고 시간 좀 지나면 하는 짓은 다 거기서 거기가 된다지만
이 게임은 그게 더더욱 심한 편임. 애초에 엔딩이랄 게 없이 최대한 오래 버티는 게 전부라.
튜토리얼이 좀비한테 물린 아내를 돌보는 건데 스킵하려면 베개를 아내한테 사용해서 질식사시킨다던가
초기에 표백제를 먹어서 자살하면 행복도가 오른다던가 하는 블랙조크가 있긴 한데…
한 4년 넘게 얼리액세스 존버하고 있는데 출시 안 되는 거 보면 걍 손절해야 할 거 같음.
37. Relic Hunters Zero – 3.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82490/
핵왕좌조무사. 설명 끝
무료니까 돈은 없는데 핵왕좌가 어떤 느낌인가 궁금하면 한번 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38. Road Not Taken – 1.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93740/
특이하게도 장르가 퍼즐임.
문제는 초반부터 난이도가 빡센 편인데다가
가끔 운빨이 안 따라서 퍼즐이 꼬이면 걍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함.
39. Rogue Legacy – 5.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41600/
악마성 비스무리한 느낌의 플랫포머임. 꽤 예전에 나와서 많이들 해봤을테니 설명은 생략.
뉴 게임++인가 하다가 질렸던 걸로 기억.
40. SKYHILL – 2.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82140/
좀비가 우글거리는 호텔의 100층에서 무기도 조합하고 음식도 주워먹으면서 1층까지 내려가는 게임.
조합 시스템을 정말 야심차게 만들긴 했는데 밸런스가 씹창이고 운빨이 심한데다 별 의미 없는 조합도 넘쳐나서
일종의 치트라고 볼 수 있는 조합이 있었는데 아마 이거 산 놈들은 다들 스킬만 찍었을 듯.
폰버전 있으니 할거면 돈 쓰지 말고 그거 복돌이나 하자.
41. Slay the Spire – 보류
http://store.steampowered.com/app/646570/
데드셀처럼 얼리액세스 기간동안 존버중이라 적을 게 없다. 니들이 더 잘 알거임.
아직 안 탄 흑우 없제?
42. Space Grunts – 2.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71430/
폰겜 만드는 회사라 그런지 딱 싸구려 폰겜 정도였던 거 같음.
근데 걍 복돌을 하던가 그마저도 녹픽던 켜는 게 나을 듯.
43. Spelunky – 5.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39350/
킹갓겜인데 세일 시즌마다 90%씩 꼬박꼬박 때리는 혜자겜임.
2편이 나온다길래 매우 기대하고 있음.
44. STRAFE: Millennium Edition – 1.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442780/
FPS 팬들에 대한 추억팔이. 추억팔이가 다 그렇듯이 구림.
이거 하느니 걍 옛날 둠을 하거나…옛날 퀘이크를 하거나…
걍 집어치우고 요즘 나온 FPS 하셈. 이거도 인디맨이 빨지 않았었냐?
45. Subterrain – 1.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40490/
생존겜임. 김치맨이 제작한 게임이라는 것도 같은데
너무 느리고 너무 복잡한데 너무 어두웠음
시야는 어두침침한데 뭔 듣도 보도 못한 스탯은 계속 오르내리질 않나
돌연변이가 적으로 나오는 게임인데 게임 켜고 1시간 동안 튜토리얼에 나온 두 마리 제외하면 코빼기도 안 보일 정도로 진행이 느림.
평가가 이상할 정도로 좋던데 이해를 못 하겠다.
46. Sword of the Stars: The Pit – 2.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33700/
지금까지 올라온 다른 게임들이 엄밀히 따지자면 로그라이트라 치면
이 겜은 ‘순혈’들이 말하는 그 로그라이크에 더 가까운 물건임. 왜 그 돌죽인가 하는 거.
레트로한 턴제를 좋아하고 언어장벽 신경 안 쓰는 그런 계층이라면 추천함.
나한텐 영 별로였음.
47. Teleglitch: Die More Edition – 2.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34390/
옛날 둠을 탑뷰 시점으로 하면 대충 이런 게임이 될 듯.
아마 예-전에 험블번들에서 무료로 배포했었을 거임
도트게임 주제에 타격감도 괜찮고 총알이 저 좆만한 캐릭터의 오른손에서 나가고 조합 시스템도 잘 짜여있는 등
퀄리티가 괜찮긴 한데 부제를 보면 촉이 오겠지만 난이도가 지랄맞음.
저런 와중에 총알까지 부족해서 클리어를 하려면 잡몹들은 되도록 칼질하면서 정말 총알을 피같이 아껴야 될 정도.
48. The Binding of Isaac – 5.0점
The Binding of Isaac: Rebirth – 5.0점
The Binding of Isaac: Afterbirth – 5.0점
The Binding of Isaac: Afterbirth+ – 2.0점
아마 한국에서 인터넷 개통되어 있으면 이 게임을 모를 수가 없고
7년 전에 이 시리즈가 나온 이후로 수많은 로그라이크의 방향을 결정지은 전설적인 게임…인데
마지막 확장팩으로 존나게 추해짐.
오랫만에 들어가보니까 그 마지막 확장팩 무료로 바꿨더라 맥밀런 개 시1발새끼야.
49. The Curious Expedition – 4.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58130/
극지를 탐험하면서 사냥도 하고 유물도 훔치고 명성도 올리면서 경쟁하는 그런 겜인데
사실 게임에서 정신이 나가서 온갖 씹지랄을 하고 잘못 덤볐다가 파티가 미쳐서 씹창나는 꼴을 보면
이건 사실 전투만 제외하면 닼던을 턴제 전략 게임 느낌으로 하는 거에 더 가까운 거 같음.
당장 게임 하다 보면 닼던에서 하는 것 처럼 보급품을 버리고 전리품을 챙겨야 하나 고민하는 게 한두번이 아님.
그나마 이건 한 판이 짧은 편이라 다행이지
50. This War of Mine – 3.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282070/
역시 로그라이크의 탈을 쓴 생존겜임.
첫 회차에나 쫄리지 요령만 알고 있으면 아리카나 로만으로 목 딸놈 다 따면서 할아버지도 약탈하고
자급자족 수단이 생기면 그 뒤부턴 걍 시간만 흘러가게 되니까 개인적으론 좀 그랬음.
51. TowerClimb – 2.5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96640/
장담컨대 이 게임이 이 리뷰에서 가장 어렵고 좆같은 게임임.
인터페이스나 조작도 가뜩이나 불편한데 이 게임은 정말 개씹좆같이 어려움.
원랜 노말모드밖에 없었는데 산 사람들이 이걸 깨는 건 말이 안 되는 개짓거리라고 따지니까 이지모드를 던져줌.
근데 별 차이 없어서 여전히 말이 안 되는 개짓거리라고 보면 됨.
한 번 뒤지면 처음부터 시작하고, 맵이 매판마다 변하고 그런 로그라이크 적인 요소는 이 게임에서 없다고 보면 됨.
어차피 적을 만나봐야 9할정도는 좆빠지게 튀어야 하고 무슨 아이템을 줍건 낙사구간과 함정이 넘쳐나서 사실상 순수한 피지컬만 남음.
50시간쯤 개삽질을 했는데 다른 게임이었으면 도전과제까지 떡을 칠 시간에 전체의 절반도 못 가봄.52.http://store.steampowered.com/app/266110/
FPS시점 로그라이크임.
FPS로서나 로그라이크로서나 최소한 구색은 갖췄다는 느낌인데
어차피 같은 무기를 끝까지 우려먹는데다가
보조 무기는 별 도움도 안 되고 아이템을 얻어도 늘어나는 건 스탯뿐이라 강해지는 게 별 체감은 안 되는 듯.
말 그대로 구색만 갖춤.
53. Vertical Drop Heroes HD – 1.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11480/
플래시게임. ㅅㄱ
54. Ziggurat – 1.0점
http://store.steampowered.com/app/308420/
험블번들에서 딸려왔던 것으로 기억함.
그나마 다른 FPS계열은 강해지는 거라도 체감되지 이건 처음부터 끝까지 딱총만 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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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내가 똥겜에 이렇게 돈과 인생을 써댔다니
PC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 추천 Bes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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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Rock Galactic (\ 31,000) store.steampowered.com/app/548430/Deep_Rock_Galactic/
딥록 갤럭틱은 1-4인치의 공동 FPS로 불량배스 공간인 드워프, 100% 파괴 가능한 환경, 절차상 생성된 동굴, 끝없는 외계 몬스터 무리를 갖추고 있다.
Diary of Lucie (\ 10,500) store.steampowered.com/app/1454010/Diary_of_Lucie/
루시의 일기는 RPG Maker로 제작된 탄막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탄막게임처럼 적의 탄막을 단순히 피하는 게 아니라, 일부러 적의 탄막을 향해 회피기를 사용해서 특수능력을 발동하거나 패링으로 탄막을 반사해 적에게 피해를 주세요. 정확한 타이밍에 적의 탄막을 회피하면 마나와 스테미나가 회복되고, 무기나 어빌리티에 따라 강력한 특수효과가 주어집니다. 즉, 적의 탄막을 전략적으로 이용할수록 전투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AshenForest (\ 7,500) store.steampowered.com/app/1160020/_AshenForest/
잿빛숲(AshenForest)은 보스 러쉬 중심의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전염병을 유발시키고 있는 잿빛숲을 정화시키기 위해, 숲에 있는 온갖 마물들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흐릿한 안개 너머 숲을 악화시키는 원인을 찾아서 해치우세요! 설령 잿빛숲에 삼켜져 끝을 맞이하더라도, ‘구원’ 점수를 사용해 캐릭터를 강화시켜 언제든 숲에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Moonlighter (\ 20,500) store.steampowered.com/app/606150/Moonlighter/
아주 오래전 고고학 발굴 중 다수의 문이 발견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문이 다른 영토와 차원으로 통하는 고대의 통로이며 용감하고 대담한 모험가는 대단한 보물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빠르게 알아차렸습니다. 작은 상업 마을 리노카가 발굴 현장 근처에 세워졌고 모험가들에게 안식처와 힘겹게 얻은 보물을 판매할 장소를 제공했습니다. 문라이터는 영웅이 되길 원하는 모험심 넘치는 상인 윌의 일상을 체험하는 로그라이트 액션 알피지 게임입니다.
Juicy Realm (\ 10,500) store.steampowered.com/app/732370/Juicy_Realm/
JuicyRealm은 의 과일처럼 생긴 적을 물리치는 액션게임이다,이 세계에서는 동물과 식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먹이사슬의 전복이 시작된다.인류는 이화식물이 발견된 첫 구역에 캠프를 지어 조사를 시작하고 국방부에서도 수많은 강화무기를 준비하였다.당신이 이끈 선발군은 오랜 접전을 시작하게 되였다.
UnderMine (\20,500) store.steampowered.com/app/656350/UnderMine/
전투와 던전 크롤링을 RPG의 진행 방식으로 녹여낸 언더마인은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금을 캐세요! 죽으면 장비를 강화해서 다시 시도하세요!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수백 가지의 유물, 포션, 축복, 저주가 결합되어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막강한 보스에 도전하고, 위험에 처한 캐릭터를 구하여 새로운 업그레이드를 해제해 보세요. 언더마인 주민들의 암호 메시지를 해독하고 가장 깊숙한 곳에 잠든 미스터리를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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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겨울 할인 맞이 장르별 게임 추천 (6) 로그라이크 편
300×250
안녕하세요. 톨이 아빠입니다. 스팀 겨울 할인 맞이 장르별 게임 추천 로그라이크 편입니다. 게임 선정은 제 마음대로입니다. 왜 이거 없어!!!라고 뭐라 하지는 마시기를…
Rogue
로그는 엄밀히 말하면 로그라이크 게임이 아닙니다. 로그라이크라 하면 로그와 비슷한 로그 같은 이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로그가 바로 이 게임을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로그라이크의 조상이 스팀에 떴습니다. 1980년대 출시된 로그라이크의 조상 로그!!! 그 시작은 어땠을까요?
한국어 미지원입니다.
정가 3300원 현재 할인하지 않습니다.ㅠㅠ 준비한게 아까워서 그냥 둡니다.
Slay the spire
슬래이 더 스파이어!! 아직 안 해보신 분 있습니까? 카드 배틀과 로그라이크를 접목한 게임입니다. 얼리 액세스 때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게임입니다.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해주는 편입니다. 메타스코어는 무려 89점 엄청납니다!!!
카드 배틀 장르이지만 한번 해보면 시간순삭입니다. 타임머신 타실 준비되셨습니까?
공식 한국어 지원합니다.
정가는 26000원 현재 50% 할인해서 13000원입니다.
Spelunky2
스펠링키2 2020년 9월에 출시된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끈 스펠렁키의 후속작입니다. 플랫폼과 로그라이크를 접목한 게임으로 귀여운 그래픽과는 달리 아주 매운맛을 보여줍니다. 멘탈 꽉 붙잡으세요.
한국어 미지원입니다.
정가는 20500원 현재 10% 할인해서 18450원입니다.
Dead cells
데드 셀입니다. 로그라이크 장르는 아무래도 제가 별로 좋아하지않는 장르다 보니 안 해본 게임 천지입니다. 하지만 데드 셀은 96%의 비율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관 태그를 보면 로그바니아(로그라이크 + 메트로배니아), 소울 스타일이 붙어 있는데… 대략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공식 한국어 지원합니다.
정가는 25800원 현재 40% 할인해서 15480원입니다.
Enter the gungeon
엔터 더 건전입니다. 유명한 게임이죠.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97% 비율)를 받고 있습니다. 탄막 슈팅과 로그라이크를 접목한 게임입니다. 요즘은 장르를 혼합한 게임이 많아지다 보니 점점 장르 정의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게임 해보면 본인이 얼마나 똥손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켠 김에 왕까지에서 페이커가 하는 걸 봤었는데 천하의 페이커도 쉽게 깨지는 못하더군요.
공식 한국어 지원합니다.
정가는 16000원 현재 50% 할인해서 8000원입니다.
Hero siege
2014년 1월에 출시된 히어로 시즈 입니다. 꽤 오래된 게임이지만 나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서 추천합니다. 게임평을 보시면 디아블로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디아블로 같은 핵 앤 슬래시 장르를 좋아한다면 딱 맞을 겁니다.
공식 한국어 지원합니다.
정가는 7500원 현재 65% 할인해서 2620원입니다.
Wizard of legend
위자드 오브 레전드입니다. 2018년 5월에 출시된 게임으로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저도 이 게임은 있습니다. 지난 가을 할인 때 구매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빠르게 움직이며 여러 마법 중 자신에게 맞는 최상의 조합을 찾아내 던전을 통과해야 합니다.
공식 한국어 지원합니다.
정가는 16500원 현재 70% 할인해서 4950원입니다.
Crypt of the necrodancer
리듬게임과 로그라이크가 만나면? 그 결과물이 바로 크립트 오브 네크로댄서입니다. 2015년에 출시된 꽤 오래된 게임으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리듬에 맞춰 움직이고 공격을 해야 합니다. 저는 리듬 게임 질색이라 긍정적 평가만 믿고 구매했다가 5분 만에 환불했습니다. 취향을 탈것 같네요. 리듬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공식 한국어 지원합니다.
정가는 16000원 현재 80% 할인해서 3200원입니다.
Bad North Jotunn Edition
배드 노스 요툰 에디션입니다. 보통 로그라이크라고 하면 액션성이 강한데 이건 좀 특이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배를 타고 쳐들어오는 적으로부터 섬을 지켜내면 됩니다. 전략+ 로그라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에픽게임즈스토어에서 무료로 한번 풀린 적 있어서 저는 라이브러리에만 있습니다. 평가는 90% 이상이 긍정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공식 한국어 지원합니다.
정가는 15500원 현재 50% 할인해서 7750원입니다.
Dungreed
국산 인디게임 던그리드입니다. 2018년도에 처음 던그리드가 스팀에 입점했을 때 참 반가웠습니다. 모바일 시장에만 치우쳐있던 한국 게임 시장에서 작은 회사가 과감하게 스팀에 도전을 하다니!!! 축하할 일이었습니다.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로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연히 한국어 지원합니다.
정가는 10500원 현재 33% 할인해서 7030원입니다.
Skyhill
세상은 돌연변이로 가득하고 아래층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는 빌딩 최상층에서 한층 한층 아래로 내려간다. 바로 스카이힐입니다. 메타스코어는 63점으로 낮은 편, 그리고 유저 평가도 운빨이라고 욕을 많이 하지만 저렴하게 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식 한국어 지원합니다.
정가는 18000원 현재 90% 할인해서 1800원입니다.
20XX
마이티 넘버 나인이 거하게 똥을 싸고 그다음 해 다른 회사에서 록맨의 정신을 이어받아 게임을 하나 출시하는데 그게 바로 20xx입니다. 스샷이나 영상을 보면 영락없이 록맨입니다. 물론 로그라이크가 가미되어 조금 다른 맛이기는 하지만 게임 평가를 보면 이게 록맨 후속작이 되었어야 했어라는 말이 많습니다. 록맨을 좋아하세요? 로그라이크도 좋아하신다고요? 그럼 20XX입니다.
공식 한국어 지원합니다.
정가는 16000원 현재 60% 할인해서 6400원입니다.
게임 고르는 일이 쉽지 않네요. 로그라이크 추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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