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 헬스 케어 상장 | [영상] 4D바이오프린팅으로 의료 혁명 시도하고 있는 ‘로킷헬스케어’…\”세계 시장으로 본격 시동\” 108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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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 기술상장에 제약을 없애라!! 월드시리즈, 2022/02/15, 1195, 1. 코멘트,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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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38.co.kr

Date Published: 3/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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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주관사 교체 후 테슬라상장 타진 – 더벨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하고 있다. 당초 기술특례 상장 계획 대신에 테슬라(이익 미실현) 트랙을 타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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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hebell.co.kr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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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기술성평가 BBB 등급···코스닥 상장 실패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했던 로킷헬스케어가 기술성평가에서 탈락한 가운데, 내년 재도전을 시사하면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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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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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나선 로킷헬스케어…글로벌 1위 장기재생의학 기업 꿈꾼다

로킷헬스케어는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현재 기술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회장은 지난 7일 매경닷컴과 만난 자리에서 “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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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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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로킷헬스케어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 “매출 기반 상장, 기존 바이오 공식 탈피할 것” … 로킷헬스케어, 하버드대 스타트업과 뇌 인지 평가 VR 플랫폼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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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kithealthcare.com

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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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재생’ 우등생 로킷헬스케어…나스닥 찍고 글로벌 간다

장기재생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본격적으로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장기재생플랫폼 글로벌 상용화 계약 이후 본격적으로 매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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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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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술성평가 기업들, 탈락 사유 봤더니 – PRESS9(프레스나인)

지난해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고배를 마신 바이오헬스 기업은 △콘테라파마(결과발표 2021년11월) △딥바이오(2021년10월) △로킷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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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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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로킷 헬스 케어 상장

  • Author: 팍스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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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1.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aCGB43KvR0

국내 최고 자본시장(Capital Markets) 미디어

이 기사는 2022년 02월 07일 16:4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가산동 현대아울렛에 위치한 로킷헬스케어 내부 전경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하고 있다. 당초 기술특례 상장 계획 대신에 테슬라(이익 미실현) 트랙을 타진할 계획이다. 적자 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있다면 코스닥 입성을 허용해 주는 제도다. 상장의 키를 쥐고 있는 주관사도 바뀐 상태다.세포치료제 3D프린터 기업인 로킷헬스케어는 지난해 2월 KB증권을 주관사로 기술성평가 상장을 시도했지만 나이스평가정보와 기술보증기금에서 각각 BBB 등급을 받아 떨어졌다. 이후 지난해 7월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으로 바뀌었다. 예정보다 상장이 지연되면서 회사는 작년 4분기에만 39억원의 전환사채(CB) 발행으로 자금을 충당했다.로킷헬스케어의 주된 분야는 살을 돋게 하는 재생의료다. 특히 당뇨병성족궤양 환자들 발에 괴사가 일어난 곳에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환자 본인의 복부 지방에서 세포외기질(ECM)을 추출해 AI를 이용한 3D프린터로 환부에 이식할 세포치료제를 만든다. 수술방에서 직접 진행되며 ECM 추출부터 환부 이식까지 30분 안에 가능하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로킷헬스케어 3D 바이오프린터는 전자기기로 분류된다. 살에 넣는 패치와 패치를 만들어내는 키트세트에 대해서는 미국, 유럽, 한국에서 각각 1~3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이 외 당뇨발 재생 프로토콜 전체 프로세스를 묶어 ‘510k 패스트트랙’ 승인을 미국에 신청해둔 상태이며 올해 2분기경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무릎연골 과제는 하버드메디컬스쿨에서 동물임상을 마쳤고 이집트에서 40명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자 임상을 진행 중이다.로킷헬스케어는 2012년 유석환 대표가 창업했다. 유 회장은 대우자동차 폴란드 유럽본부(전무), 타이코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수석(부사장), 셀트리온 수석고문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사장을 거쳐 로킷헬스케어를 설립했다.회사의 C레벨급은 이용규 CFO(재무총괄), 박종익 CSO(전략총괄), 김지희 CTO(기술총괄) 등이다. 이용규 재무총괄은 삼성전자 사우디아라비아 지사의 재무총괄을 지낸 후 작년 1월 로킷헬스케어에 합류했다. 박종익 전략총괄은 엘앤케이바이오에서 총괄부사장을 지내다 작년 9월 합류했다.로킷헬스케어의 작년 3분기 누적(1~9월) 매출액은 약 58억원, 영업손실은 약 130억원 가량이었다. 매출은 2018년 23억원, 2019년 103억원, 2020년 32억원이었다. 회사의 영업손실은 2018년 37억원에서 2019년 88억원, 2020년 157억원으로 지속 악화됐다.

로킷헬스케어, 기술성평가 BBB 등급···코스닥 상장 실패

그동안 적자 경영을 이어오다 최근 대규모 수출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굵직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상장 기대감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맞춤형 장기재생 플랫폼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에서 고배를 마셨다. 기술특례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데뷔를 계획했으나 기술성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다.

로킷헬스케어는 기술보증기금과 나이스평가정보에서 기술성평가를 받은 결과, BBB등급을 받았다.

기술특례상장을 위해서는 전문평가기관 두 곳 중 한 곳에서 A등급, 나머지 한 곳에서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임상 데이터를 입증할 논문 게재 실적 등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회사는 이익미실현기업 특례상장(테슬라 상장)으로 재도전 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상장은 적자 기업이라도 성장성이 있다면 코스닥 시장 입성을 허용해 주는 특례 제도로, 그동안 적자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선택이 선택이 불가피하다는 평가다.

로킷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 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0% 가량 줄어든 실적을 보였다.

반면 영업손실은 170억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했다. 당기순손실도 353억원으로 85% 늘었다.

올 상반기에도 매출 42억원, 영업손실 8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회사는 내년을 기점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당뇨발 재생치료 플랫폼 닥터인비보와 재생치료 키트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닥터인비보는 유럽의약품청(EMA) 승인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을 마쳤다.

특히 최근 인도 5대 제약사 중 하나인 알켐(Alkem)과 10년에 걸쳐 2100억 원 상당의 닥터인비보 공급계약을 체결해 컨텀점프 기회를 노리고 있다.

재생치료 키트는 내년 3월 FDA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매출 규모를 키워 코스닥 시장 문을 두드리겠다는 계획이다.

기술성평가에서 탈락하며 구겨진 체면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데일리메디 구교윤 기자]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했던 로킷헬스케어가 기술성평가에서 탈락한 가운데, 내년 재도전을 시사하면서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IPO 나선 로킷헬스케어…글로벌 1위 장기재생의학 기업 꿈꾼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회장. [사진 제공 = 로킷헬스케어]

로킷헬스케어가 글로벌 1위 장기재생의학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현재 기술성 평가를 진행 중이다.유석환 로킷헬스케어 회장은 지난 7일 매경닷컴과 만난 자리에서 “장기 재생 회사로 전 세계에서 1위가 되는 것이 목표”라면서 “이를 통해 한국에서 가장 큰 밸류를 받는 회사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지난 2012년 설립된 로킷헬스케어는 바이오 산업용 ‘4D 프린터(닥터인비보)’를 개발한 후 인체 세포 및 장기 재생 치료 플랫폼 연구·개발에 몰두해왔다. 최대주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 출신인 유석환 회장이다. 지난 2019년 매출 102억원, 영업손실 90억원, 순손실 5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약 12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대표 제품인 닥터인비보는 환자의 자가세포를 활용해 피부조직과 비슷한 환부 패치나 장기를 출력한다.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욕창이나 화상은 물론 연골, 심할 경우 발목을 절단해야 하는 ‘당뇨발(당뇨병성 족부병증)’ 치료 등에도 활용된다.유석환 회장은 “닥터인비보는 기존 3D프린터에 곡면 프린팅 기능을 더했다”면서 “기존 3D프린팅의 경우 평면을 적층해서 3D형상을 만드는 데 반해 4D프린팅 시스템은 곡면을 적층해서 3D형상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의 장기는 곡면으로 형성돼 있고 또 각각의 조직의 특성이 결을 갖고 있어 이 결과 형상을 정확하게 매칭시키기 위해 곡면 프린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이를 통해 닥터인비보는 자가세포 3차원 구조물을 당뇨발 환부에 적용, 내부로부터 모세혈관을 재생시켜서 완치한다. 단순 환부 치료만이 아니라 내부 장기까지 재생하는 시술법으로 자가 세포를 활용한 개인맞춤 장기재생 치료로 면역 거부 반응을 없애고 재발을 방지한다. 유석환 회장은 “당뇨발 환자의 괴사 부위를 스캐닝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모델을 만들어 인공 피부 패치를 출력하는 방식”이라면서 “패치를 환부에 붙이고 붕대로 감으면 3~4주면 피부와 조직이 재생된다”고 말했다.특히 환자의 세포외 기질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 거부 반응 없이 안전하며 절차도 간단해 빠르고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실제 이 과정은 총 20분이면 끝난다. 기존 방법으로 치료하려면 보통 6~10개월이 걸리는 것과 대비된다. 치료 비용도 약 10분의 1로 줄였다. 로킷헬스케어의 당뇨발 재생 플랫폼은 지난 2019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후 작년 20개 국가와 30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두바이계 투자업체인 케인 인베스트먼트와 최고급 안티에이징 웰니스센터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설립될 웰니스센터는 유럽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헝가리 코즈섹 지역에 지어질 예정으로 정식 명칭은 ‘코즈섹 팰리스 센터’다. 선입금을 받는 형태이며 병원 건설이 완료되면 운영을 로킷헬스케어가 담당해 운영 수입을 매출로 인식하는 구조다. 지분 또한 일부 갖는다.유석환 회장은 “로킷헬스케어는 코즈섹 지역의 나무숲과 고성을 포함한 1만여평의 부지를 리모델링해 안티에이징 센터를 건립,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또 협력병원인 지앤지(GNG)병원과 의료서비스 설계, 사업성 분석, 설비 기획 등의 컨설팅 업무와 향후 위탁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 등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올해 북미를 비롯해 러시아 등에도 웰니스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신사업도 조만간 결과물이 속속 나올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오는 4월부터 휴대용 진단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유 회장은 “휴대용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 검사기, 알츠하이머 진단 VR 트래킹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진단기기 출시를 준비 중”이라며 “이밖에 인공 신장에 관한 부분도 결과물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끝으로 “‘사람은 생물학적으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일찍부터 개인 맞춤형 치료 분야에 매진하다보니 어느새 국내 1위 재생의학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면서 “이젠 해외로도 시장을 넓혀 글로벌 1위 바이오 재생의학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로킷헬스케어는 올해 기술특례상장을 위해 현재 기술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상장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오는 7월 코스닥에 입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공모자금의 경우 연구개발(R&D)를 비롯해 인수합병(M&A)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김경택 매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기재생’ 우등생 로킷헬스케어…나스닥 찍고 글로벌 간다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장기재생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본격적으로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장기재생플랫폼 글로벌 상용화 계약 이후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국내 또는 미국 증시 상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28일 로킷헬스케어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 추진과 함께 해외 전략적 투자자(SI)들과 나스닥 상장을 위해 논의 중이다. 현재 나스닥 상장 기업 중에는 바이오 프린팅을 활용한 장기재생기술을 인체에 적용한 회사가 없다. 따라서 세계 최대 헬스케어 시장인 미국에서도 로킷헬스케어가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대우자동차 유럽본부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를 거친 유석환 회장이 이끄는 로킷헬스케어는 장기재생과 안티에이징 플랫폼을 보유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다. 세계 최고 장기재생 기술력에 한국벤처투자, 지엠비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벤처캐피털(VC) 업계가 3건의 시리즈를 통해 총 344억원을 투자했고, 지난해에는 글로벌 투자 기업 드래즈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드래즈캐피탈은 미국 타임지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중 한 명으로 꼽은 루돌프 탄지 박사(미국 하버드대 신경학과)가 이끄는 바이오 투자 전문 기업이다. 드래즈캐피탈 측은 “로킷헬스케어의 장기재생 플랫폼 기술이 상처 치유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 기대해 투자를 단행했다”고 말했다.로킷헬스케어는 세계 최초로 상처 부위 조직 재생이 가능한 4D 바이오 프린터 ‘닥터 인비보’(Dr. INVIVO)를 개발했다. 환자 또는 환부를 맞춤형으로 재생을 촉진하는 최적의 재생미세환경을 조성해 주는 기술이다. 쉽게 말해 상처 부위를 휴대용 스캐너 등으로 스캔, 환자에게서 채취한 건강한 지방을 활용한 바이오 잉크를 만든 후 바이오 프린터를 통해 상처 부위를 채우는 조직 패치를 만든다. 이 모든 게 입원과 수술 없이 30분만에 가능하고, 환자 본인의 세포이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거부 반응이 없다.해당 기술은 피부 조직이 괴사하는 당뇨발과 연골조직, 손상된 골관절염 등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치료 효과는 물론 시술 가격도 수술, 의료기기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당뇨로 인해 발 조직이 괴사한 환자의 경우 하지절단술 또는 자가피부이식술을 하게 되는데 각각 시술 가격이 약 5500만원, 약2000만원에 달한다”며 “반면 4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자사 조직재생 시술은 약 132만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로켓헬스케어 조직재생플랫폼은 의료기기(약 400~5500만원), 드레싱(약 160~500만원)보다도 저렴하고, 치료 효과도 의료기기나 드레싱보다 높은 90%로 하지절단술과 동등한 효과를 나타낸다.닥터 인비보와 당뇨발 재생치료 플랫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등록도 완료된 상태다. 회사 측은 “당뇨발 재생치료 플랫폼은 지난해 12월 중동, 동남아, 남미에서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주부터 당뇨발 재생 치료를 위한 KIT 수출을 시작했다”며 “따라서 오는 4월부터 매월 30~50억원 정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시장조사기관 글로벌 인포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당뇨발 재생시장은 2018년 약 78조원에서 2023년 약 11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당뇨 환자는 4억6000만명으로 이 중 1/3인 약 1억5000만명이 당뇨발을 겪고 있고, 그 중 다리를 절단하는 사례는 무려 50%에 달한다. 세계 골관절염 재생시장도 2018년 약 491조원에서 2023년 약 6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골관절염 환자는 약 5억5000만명으로, 이 중 45%는 중증도 이상으로 추산된다.당뇨발과 골관절염 재생시장은 로킷헬스케어가 타깃하는 시장으로, 두 시장 총 규모는 2023년 총 726조원에 달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이미 시작됐다. 사우디아라비이,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등 16개국과 약 4257억원 규모 당뇨발 재생플랫폼 판매계약을 완료했고, 이집트 임상기관과는 1275억원 규모 연골재생플랫폼 판매계약을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헝가리와 최고급 장기재생 및 엔티에이징 센터 설립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1월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해외병원수출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장기재생플랫폼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EU 승인이 완료되면 저규제 국가 임상데이터를 확보한 뒤 EU 치료시장에 진입하고, 이후 미국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당뇨발 및 골관절염 글로벌 시장에서 약 5000억원 규모 매출이 발생하고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업계(IB)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4D 바이오 프린터를 개발한 것과 전 세계 다수 국가와 핵심기술인 장기재생플랫폼 판매계약을 체결한 만큼 국내 외 증시 상장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기술성평가 기업들, 탈락 사유 봤더니

임상 데이터·사업성 계획근거 자료 부족 등 지적받아

[프레스나인] 지난해 기술성평가에서 탈락한 로킷헬스케어·피노바이오·아이씨엠은 임상 데이터가, 콘테라파마는 사업성 부문 평가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고배를 마신 바이오헬스 기업은 ▲콘테라파마(결과발표 2021년11월) ▲딥바이오(2021년10월) ▲로킷헬스케어(2021년10월) ▲피노바이오(2021년10월) ▲아이씨엠(2021년10월) ▲스탠다임(2021년9월) 등이다.

기술성평가에선 전문평가기관 중 2개 기관으로부터 A등급·BBB등급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하지만 콘테라파마는 A등급·BBB등급, 딥바이오는 A등급·BB등급, 로킷헬스케어는 BBB등급·BBB등급, 피노바이오는 A등급·BB등급, 아이씨엠은 BBB등급·BBB등급, 스텐다임은 BBB등급·BBB등급으로 탈락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콘테라파마는 사업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덴마크 기업인 콘테라파마는 외국기업으로서 코스닥 상장을 위해선 A등급·A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로킷헬스케어는 논문 등 임상 데이터를 입증할 자료가, 피노바이오는 임상과 향후 사업화 계획에 대한 내용이 부족하단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씨엠은 임상진행 단계가 감점요인이 됐다. 아이씨엠 대표 파이프라인은 골관절염치료제 ‘ICM-203’으로 최근 1/2a상 투약을 개시했다. 다른 파이프라인들은 1상 이전 효능평가 단계다.

◆ 저조한 상장실적, NH투자증권 등 투자업계도 불똥?

기술성평가에서 잇따라 상장이 좌절되는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금융투자업계로도 불똥이 튀고 있다.

최근 NH투자증권에서 IPO를 담당하는 ECM팀 부장이 바뀌는 것을 두고도 뒷말이 나온다. NH투자증권이 주관사인 일부 기업 담당자들은 ECM1팀 부장인 서윤복 상무가 신한금융투자로 자리를 옮긴 데 이어, ECM2팀 부장 최정림 이사와 ECM3팀 부장 안호정 이사도 인사조치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 기업 IPO 담당자는 “NH투자증권이 IPO성과가 이전에 비해 좋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이번 인사이동도 (성과가) 영향이 있을 거라 보는 담당자들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기술성평가에서 쓴 맛을 본 6개 기업 중 ▲스탠다임 ▲딥바이오 ▲피노바이오(KB증권과 공동) 등 3곳의 주관사가 NH투자증권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지만 올해 예비상장 신청을 철회한 퓨처메디신(AA등급&BBB등급), 애니메디솔루션(A등급&A등급) 등도 NH투자증권 고객사다.

바이오헬스 기업 외에도 지난해 SM상선과 넷마블네오 등과 올해 SK쉴더스(모간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회사, 크레디트스위스증권 공동), 원스토어(KB투자증권 공동) 등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둔 기업들이 최근 상장 철회 절차를 밟았다. 이들 4개 기업은 수요예측을 시행했지만 대외 환경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상장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선 기술성평가 통과를 위해 독자적 기술 및 이에 대한 특허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연구 초기부터 특허를 보유하지 않거나 기술도입으로 연구를 진행해 사업성을 입증을 못한 경우 기술성평가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 진행이 거래소나 기술평가 기관들을 설득할 수 없을 만큼 느리거나 효능 및 효과를 판단할 수 없을 정도의 기술성평가 보고서를 제출한 경우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기술성평가를 통과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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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평가 탈락한 로킷헬스케어, 내년 상장 재도전

이 기사는 03월 31일 04:47 자본 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이미지 크게보기 사진=로킷헬스케어 제공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했던 바이오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일정을 전면 수정했다. 기술성 평가에서 탈락하면서 기술특례 상장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 규모를 키워 내년 재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는 최근 기술보증기금과 나이스평가정보에서 기술성 평가를 받은 결과 모두 BBB등급을 받았다. 기술특례 요건으로 상장하려면 전문평가기관 중 2곳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이 회사는 다음 달 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었으나 상장이 불투명하게 됐다.임상 데이터를 입증할 논문 게재 실적 등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하다는 점이 탈락 요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바이오 프린터 ‘닥터인비보’로 당뇨발 환자를 치료한 임상 논문을 주요 저널에 투고한 상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사태로 임상시험이 지연되면서 논문 게재 일정에도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인도와 미국, 터키 등은 임상데이터를 토대로 논문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회사 측이 제시한 매출과 실제 매출에서 차이가 생긴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로킷헬스케어는 지난해 중동, 남미, 동남아 지역에서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후 받은 기술료를 매출로 처리했으나 회계 처리 규정이 바뀌면서 선급금으로 인정됐다. 이에 따라 매출 규모가 줄어들면서 사업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로킷헬스케어는 올해 매출 규모를 키워 내년 일반 상장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오 프린터 매출이 가시화되는 만큼 기술성 평가를 다시 받기보다 매출을 늘리는 편이 수월하다는 판단에서다.코스닥 시장에 일반기업 상장하려면 수익성, 매출액, 시가총액, 자기자본 등에서 요건에 부합해야한다.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20억원 이상(벤처기업 10억원)인 경우 자기자본 30억원, 시가총액 90억원 중 1가지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규모가 작더라도 시가총액 200억원, 매출 100억원(벤처기업 50억원)이어도 상장이 가능하다.회사 관계자는 “올해까지 시장 상황을 보고 외형을 키워 상장 전략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전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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